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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43

렛파뇨

갸라코 시맛쿠 렛파뇨 기리리
렛파뇨
れっぱにょ | Leppanyo
파일:Future_model_mididoll_no_3_reppanyo.webp
<colbgcolor=#f95b85> 생일 11월 13일
종족 레서판다 타입 돌
취미 모두들 돌보기
특기
좋아하는 것 모두들♡
싫어하는 것 잠들 수 없는 밤
악기 뤼 돌체 (リュイ・ドルチェ)[1]
말투 존댓말 캐릭터
가끔씩 말 끝에 ♡를 붙힘
웬만한 명사에 -씨(さん)를 붙힘
1인칭 와타쿠시 (わたくし)
신체 머리카락/분홍색 + 살구색 투톤 / 청록색 눈
153cm
성우 마에다 카오리
[clearfix]
1. 개요2. 작중 행적
2.1. 밴드 에피소드2.2. 캐릭터 에피소드
3. 기타

1. 개요

파일:The_Beginning_is_An_Addiction_of_Zeros_Moment_reppanyo.webp
始まりはゼロの瞬間の中毒
어머, 나쁜 아이씨네요♡ 벌을 줘버릴까♪
공식 생방송 캐치프레이즈.
천사의 영혼이 빙의된 미래형 미디돌 3호・레서판다 타입. 언제나 싱글벙글, 부드러운 모양, 아주 부드러운 모두의 엄마. 무릎 배개, 귀이개, 마사지 등의 「처형」이 특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으로 뭐든지 해버리는, 안돼 뮤몬 제조 천사 같다. 두부, 한펜같은 흰 음식을 좋아한다. 갸라코에게 이름 지어졌다.

SHOW BY ROCK!!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제로틱 홀릭의 키보디스트 멤버. 종족은 SHOW BY ROCK!!의 최초의 레서판다.

밴드 에피소드에선, 갸라코와 시맛쿠의 등장 텀보다 더 나중에 등장한 천사의 영혼. 대인배적 성격과 가사 실력으로 제로틱을 돌봐준다. 갸라코와 시맛쿠랑 다르게 기리리를 "기리리씨"라고 부른다. 화를 내지 않을 정도로 착한 심성이지만, 이런 캐릭터들은 다 그렇듯 하라구로 성격이 있는 것 같은데, 공식 트위터 만화에선 가슴으로 정신 나간 갸라코를 때려 눕히고(...)[2] "착한 아이로 있어야죠?"라는 말을 무서운 표정으로 말했다. 그러곤 정신차린 갸라코 보고 귀엽다고 감탄하는 반응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흰 음식이라고 하며, 팬북 1권에서 싫어하는 음식은 양념이 너무 된 음식이라고 밝혀졌다.

외모로는 핑크색 + 살구색 그라데이션의 머리를 만두머리로 묶고 있고, 복장으론 치파오를 걸치고 있어서 중국 느낌이 난다.

사용하는 키보드에 ≡(합동 기호)가 있다.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member_leppanyo_chara.png 파일:member_leppanyo_sd.png
인간체 (Fes A Live) 데포르메 (Fes A Live)

2.1. 밴드 에피소드

1화:미디돌들과 TV를 보는 모습으로 등장. 본인 말에 따르면 JC 아이돌 밴드가 나온다고 한다. 기리리가 만든 의자에 감탄한다. 다음 날엔 기리리에게서 키보드를 받는다.

5화: 시간대상, 첫 등장은 5화. 눈을 뜨자마자 아침 인사를 하고, 기리리를 보더니 귀엽다며 머리를 쓰다듬는다. 갸라코의 배꼽시계를 소리를 듣고는 아침밥을 차려준다. 갸라코에게서 "렛파뇨"라는 이름을 얻는다. 시맛쿠에게 기리리는 자신의 최애니 건들지 말라는 소리를 듣고는 불만을 갖는 갸라코와 달리 충성하는 모습이 멋지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기리리씨께선, 기리리씨인 그대로가 좋다고 생각해요.

2.2. 캐릭터 에피소드

[頑張りましたね。いい子、いい子♡]
{{{#!folding 에피소드 접기
1화: 69시간을 꼬박 연구에 집중하는 기리리. 그런 기리리를 걱정하는 렛파뇨는 주먹밥을 만들어준다. 기리리가 주먹밥을 먹은 뒤에 졸리다고 말한 땐, 자기 무릎에 누우라고 말을 하고, 기리리를 속으로는 거부했지만, 저절로 렛파뇨에게 끌려가게 된다. 렛파뇨가 기리리에게 칭찬을 해주다가, 기리리는 잠에 든다.

2화: 연구소 외부인 대학가로 나와서 따뜻한 날씨를 즐기는 렛파뇨. 갸라코도 날씨가 좋다고 신나서 뛰어다니다가 벽에 부딪히게 된다. 벽에 부딪혀 울고 있는 갸라코를 렛파뇨가 코를 풀어주면서 위로한다. 정작, 갸라코와 부딪힌 벽은 부서졌다고 한다.(...) 갸라코는 기리리에 민폐를 끼친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하고, 렛파뇨는 자신보다 기리리를 걱정하는 갸라코를 보며 기특하다고 말하며, 갸라코에게 같이 사과하러 가자는 약속을 하며 갸라코를 안아준다.

3화: 연구소에서 라이브 연습을 끝낸 제로틱. 미디돌들은 렛파뇨가 사온 간식과 함께 차를 마시기로 하고, 기리리는 악기들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시맛쿠가 거들어 줄려고 했지만 거절당한다. 시맛쿠는 이에 낙담하며, 렛파뇨가 시맛쿠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아이스크림까지 사 왔지만, 기분은 풀리지 않는다. 렛파뇨는 시맛쿠에게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말을 하고, 시맛쿠는 자신도 모르게 렛파뇨를 쪽으로 가 렛파뇨의 무릎에 눕게 된다. 렛파뇨의 마사지에 시맛쿠는 흐느끼면서 좋아하게 된다. 기리리는 이걸 보고 "나도 저랬나?"라며 렛파뇨의 모성애를 대단다하고 느낀다.

4화: 기리리는 렛파뇨의 모성애의 파형에 대해 연구하고 싶어 [마마미하카루·Z]라는 발명품을 내놓고 렛파뇨의 상담실을 열게 된다. 평소의 렛파뇨의 모생애 수치는 690, 알바가 힘들다는 학생의 고민을 풀어주니 6,900,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학생을 위로하니, 69,000, 매일이 지루하다는 학생에게 조언을 해주니 69만까지 치솟다가 기계를 폭발하고 만다. 렛파뇨는 자신이 도움이 된 것 같지 않아 우울해하지만, 기리리는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관없으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어머......♡ 기리리씨의 상냥함, 저, 몸에 사무쳤어요♡ 모두의 행복한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듯해져요. 저, 그걸 위해선 얼마든지 노력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恥ずかしがらないでいいんですよ♡]
{{{#!folding 에피소드 접기
1화: 기리리가 일주일 동안의 리포트를 쓴 뒤에 MIDICIANS에 놀러 온 제로틱. 기리리는 리포트로 인한 피로에 렛파뇨에게 마사지를 받고 갸라코는 기리리에게 같이 놀자며 졸라댄다. 렛파뇨는 갸라코에게 기리리의 사정을 말하여 갸라코를 혼자 놀게 만들고, 기리리는 시맛쿠가 리포트를 쓰는 중에 건강 음료를 챙겨준 것에 감사함을 전하니, 시맛쿠는 신나서 갸라코와 놀아주게 된다. 그런데 기리리가 마음대로 이동하는 갸라코와 시맛쿠를 붙잡는다.

2화: 기리리를 털어놓길, 미디돌들을 리조트에 데려와서 흥분도와 스트레스 완화를 연관 지어 실험을 할 예정이라면서 같이 놀자고 한다. 미디돌들은 잠시 침묵하지만, 끝내 표정을 피며, 기리리를 반겨준다. 갸라코는 신나서 자리를 뜨고, 시맛쿠는 튜브에 바람을 넣어오겠다고 자리를 뜬다. 렛파뇨도 들뜬 상태로 멤버들을 위해 간식을 사러 갈려다가 우울해져 있는 코리엔테를 발견하게 된다.

3화: 코리엔테가 기운이 없는 이유는 팔고 있던 '정말 맛있는 물'의 수량을 잘못 계산하여 빨리 매진된 것이다. 렛파뇨는 빠르게 팔았다는 건 장사의 능력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위로를 하며 코리엔테에게 어깨 안마를 해주고 코리엔테는 기운을 차리게 된다. 그 후, 렛파뇨는 코리엔테에게 하루 정도는 놀아도 되지 않냐고 말을 하니, 코리엔테는 놀기로 하고 자리를 뜬다. 렛파뇨는 주변에서 기분이 안 좋아 보이는 라라린을 발견하게 되고, 말을 걸어 보기로 한다.

4화: 라리린의 표정이 안 좋은 이유는 스태미나를 기르기 위해 6.9km 수영 10세트를 하느라 피로해져서였다. 렛파뇨는 라라린에게 무리하지 말라고 하며, 마사지를 해준다. 라라린은 마사지에 만족하고는 렛파뇨를 '다크 호스'라고 칭하며 떠난다. 렛파뇨는 시간을 지체한 것을 깨닫고,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데, 가게 점원이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남기는데...

잠시 후, 아이스크림을 사오고 멤버들에게 간 렛파뇨는 기리리에게서 리조트에 나타난 '뮤몬들의 응석거림의 얼을 빼버리는 달달하고 푹신푹신한 천사'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는데, 렛파뇨는 이 천사의 정체에 대해 모른 듯 답을 한다.
그런가요? 전, 뵙지 못 했는데요...... 근데, 그런 천사분께서 계신다는 거죠...... 우후후, 꼭, 만나 뵙고 싶어요♡
}}}

3. 기타


[1] Lui・Dolce 이탈리아어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연주하라"는 뜻이다.[2] 기리리가 작명하길 "플라잉 모성애 프레스(フライングママみプレス)"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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