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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23 14:04:46

로드 오브 블레이드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1.png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2.png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병기.

1. 개요
1.1. 기능1.2. 결계 의혹
2. 여담3. 관련 문서

1. 개요

Lord of Blade

랄프 파올로가 기류국을 나오면서 유일하게 챙겨온 무장. 콜드히어로로 활동하고 있는 지금에도 이 무장 외에 다른 무장은 쓰지 않는다.

이것은 과거 비올레가 있던 미궁에서 손에 넣은 대검을 기반으로, 죽은 동료들의 장비들을 결합해 만들어진 무장이다. 그야말로 로스트 테크놀로지의 집합체로 다양한 기믹과 기능을 갖추고 있다.

1.1. 기능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착용.png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대검.png
전신 장갑 모드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편향장갑모드 1.png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편향장갑모드 2.png
편향 장갑 모드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추진부.png
전신 장갑 모드 시의 추진부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편향장갑모드 3.png
편향 장갑 모드 시의 추진부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강화제.png
강화제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방어 기능.png
능동방어시스템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마스크 1.png
고글을 겸하는 분석기
파일:파올로 - 얼굴.png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마스크 2.png
수동 탈착식 전개자동 개폐식 전개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아우겐슈테른 1.png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아우겐슈테른 2.png
아우겐슈테른 전개 모습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아우겐슈테른 3.png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아우겐슈테른 4.png
투구가 파손되어도 작동하는 모습대검 형태에서도 작동하는 모습

참고로 투구가 완전히 날아가도 아우겐슈테른은 문제없이 작동하며, 대검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뮤엘이 보유한 해킹용 성법기 중 하나[10]가 아우겐슈테론과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한다고 하며, 뮤엘은 이것으로 에덴의 제어실에 접근해 단시간에 에덴을 해킹할뻔하기도 했다.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기믹.png
내장된 보조 무기
파일:등짝에 접착제라도 발랐나.png
휴대 기능
파일:로드 오브 블레이드 - 비올레.png파일:비올레X랄프.png

1.2. 결계 의혹

파일:결계베기 1.png
파일:결계베기 2.png
파일:결계베기 3.png
파올로가 사용한 결계 베기

비올레의 아머드 블레이드처럼 검 자체의 결계 기능이 있지 않냐는 추측이 있다. 시온아머드 블레이드로 사용했던 '결계 베기'를 파올로도 사용했기 때문. 파올로는 원래 초상능력보다는 무장이 강조되어 왔기 때문에, 결계가 무장에서 기인한게 아니냐는 의견.
파일:결계 되돌리기.png파일:결계 부수기.png
파동을 반사하는 결계 되돌리기결계를 부수는 결계 부수기

이후 발로 '결계 되돌리기'라는 기술을 쓰거나, 손으로 '결계 부수기'라는 기술을 쓰면서 무장보다는 특수한 무술에 기인하는 기술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그러나 결계가 걸린 무기는 잡기만해도 전신에 결계가 퍼지는 점을 감안하면, 무기 외의 수단으로 기술을 썼다고해도 별 문제는 없다.

일단 결계 부수기는 연출부터가 노란색으로 다른 결계 기술과 차별화되는 만큼 원리가 다른 기술로 보인다.[14][15] 황제 남매를 이긴 전적을 생각하면 대(對) 결계 전용으로 개발한 기술인 듯.

참고로 결계 되돌리기의 경우 미리보기에 나왔을때의 이름은 '파동 되돌리기'였다. 작중 가로우의 아랑파를 '결계 되돌리기'로 되봗아치는 이유 또한 본래 이름은 '파동 되돌리기'였기 때문. 미리보기로 이 화가 나왔을 당시 팬카페등에선 '만일 이 파동 되돌리기가 적의 파동을 역이용하는 것이라면 특수 파동기도 역이용할 수 있다는 말 아니냐, 만약 가능하다면 파올로가 최강이네' 등의 말로 시끄러웠었다. 이러한 팬들의 반응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인지 '파동 되돌리기'란 명칭은 '결계 되돌리기'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효과는 그대로이면서 명칭만 '결계 되돌리기'로 바뀌었다는걸 감안하면, 기존의 명칭이 무엇을 되돌리는가에서 무얼 통해 되돌리는가로 바뀌게 된 것이라 추정할수는 있다.

2. 여담

파일:떠나는 파올로.png

3. 관련 문서



[1] 쌍검을 들고 갑옷을 입은 덩치 큰 금발 남성. 원래 왕자 출신이지만 속세로 나온 괴짜라고 한다.[2] 마일로다인의 요정과는 다르다. 그냥 소인족 정도의 체구를 가지고 반투명한 녹색날개 4장을 가진 인물. 사랑에 죽고 사랑에 사는 성격이였다고 한다.[3] 투약 이전에 갑옷의 발광이 먼저 언급되기 때문.[4] 전투중에는 한번도 안나오다가 나중에 아발론의 추진으로 날린 파편들을 막을때 잠깐 나온다.[5] 동료중 대빔갑주를 입고 다녔던 인물로 다섯 애엄마지만 병기 연구를 위해서는 전투도 불사하지 않는 인물이였다고 한다.[6] 상황을 보면 당시 한 팀으로 움직이던 AL 문공략 팀 중에서 갑옷만을 놓고 이야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든 수단을 가정했다고 치면 카심경계병기라던가 소피의 성이라던가 방어수단은 많기 때문.[7] 검푸른 쫄쫄이에 붉은 창을 들고 다니던 인물. 평소에는 달관한듯이 있다가도 위기에는 민첩하게 상황을 파악해 팀원들을 구했다고 한다.[8] 독일어 Augenstern, augen(눈 속의)+stern(별)이란 합성어로 눈동자를 뜻하는 시적 어휘다. 해부학 용어로써 동공은 Pupille, 홍채는 Iris 또는 Regenbogenhaut 이다.[9] 무선병기를 운용하던 로봇병기인 안즈이는 무선병기를 강탈당한 뒤에 자기 자신도 시스템 침입으로 오류를 일으켰다.[10] 정확히 어떤 성법기인지는 나오지 않으나, 아무것도 없이 그냥 커스텀 대빔갑주만 입은채 해킹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면 아우겐슈테른처럼 그의 커스텀 갑주 자체가 해킹용 성법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11] 비올레와 싸울때는 전부 푸른색이지만, 안즈이와 싸울때를 보면 손잡이 색이 다른 검들이 있었다.[12] 비올레도 이와 비슷한 자율병기를 보인 적이 있다.[13] 사실 기사단 소속이니 당연하긴 했으나 별 언급이 없어서 애매했는데, 문 에피소드에서 안즈이와 싸울때 언급된다.[14] 결계 베기와 결계 되돌리기는 모두 파란빛을 띄며, 결계를 상대로 하기보단 결계를 이용하는 기술로 보인다. 그러나 결계 부수기는 노란빛을 띄며 결계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결계를 부수는 기술이기 때문.[15] 비올레가 아머 블레이드나 성법기로 사용한 결계가 황금빛이며 역결계에 기지증폭을 걸어 디오라시스의 결계를 상쇄한다고 언급하는 장면, 만시가 황제의 결계를 중화할때도 황금빛 이펙트가 있던 사실 등으로 이러한 황금빛 결계는 그냥 보통결계가 아니라 역결계이며, 파올로의 결계 기술들도 통상 결계와 역결계를 이용한 기술이 나뉘어져 있다는 추측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