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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4 19:44:27

초상능력(나이트런)

파일:나이트런 - 초상능력.png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초능력 분류.

1. 개요2. 설명
2.1. 특징2.2. 랭크
3. 종류
3.1. 레온하르트 가(家)3.2. 자일 가(家)3.3. 현접(玄蝶)족3.4. 공간능력3.5. 그 외
4. 관련 문서

1. 개요

超常能力 / Paranormal Power

작중에서 초능력을 부르는 명칭. 가끔 그냥 초능력이라 부르기도 한다.[1]

2. 설명

괴수와 대 생체괴수병기와 싸우기 시작하면서 실드, 에너지방어, 복잡한 구조의 장갑같은 방어기제를 파괴하기 위해 파동기, 합기, 기공등의 기술들 처럼 무술에 끼어든 특수능력이 초상능력이라고 한다.

대전쟁시절 만들어진 특수한 실험체나 강화병들이 지니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 시간이 흘러 작중 시점에서는 이러한 실험체들이 인간 사회에 상당부분 스며들었기에 일반인 중에서도 그 형질이 돌연변이로 발현되어 초상능력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이와 반대로, 강화병들이 흩어지지 않고 모여서 가문을 형성해 이어져 내려오는 경우도 많다. 5대 무가인 레온하르트와 자일이 대표적. 이처럼 질 높은 초상능력을 가진 가문은 가문의 혈통(=능 력)이 다른 가문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게 보통.

일부 귀중한 초상능력은 대 괴수전을 위한 실험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듯. 공간능력을 가진 릭 맥코이가 그 예.

당연히 기사들 사이에서 초상능력은 드물지 않다. 때문에 기사단에서도 엄밀히 관리한다고. 북부기사단의 경우는 특히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능력자체는 편리하지만 상위괴수의 실드를 뚫을 수 있는 능력자는 적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AB소드의 보조 수준. 초상능력이 매우 강한 기사들은 능력만으로 상위괴수를 잡는게 가능하고, 초상능력을 기반으로한 콜드 히어로는 능력만으로 영식도 때려잡는다. 그럼에도 실질적으로는 '검을 다룬다'는 기사의 본질을 잊지 않은 이들만이 제로 브레이커가 된다고 한다. 어찌 됐건 AB소드와 연계하면 빛을 볼 수도 있는건 사실이고, 무엇보다 편리하기 때문에 기사들 사이에서는 선호되는 편.[2]

2.1. 특징

2.2. 랭크

초상능력의 수준을 구분하는데는 어떠한 기준이 있어 랭크로 분류하는듯하다. 배틀물 특유의 파워인플레 때문인지 현재 언급된건 "A랭크 이상" 과 "S랭크" 뿐.

3. 종류

3.1. 레온하르트 가(家)

3.2. 자일 가(家)

3.3. 현접(玄蝶)족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lack_Butterfly_(1).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lack_Butterfly_(2).jpg

파밀라 행성의 전투 혈족. 대 전쟁 시기에 유전적으로 조정되어 만들어진 초상능력을 가진 병사가 조상이란 설이 있다.

현접(玄蝶)이라는 이름은 혈족 특유의 비행능력이 검은 나비같아서 생긴 이름인듯하다. 참고로 한자를 읽지 않고 대충 넘긴 일부 독자들이 49화에서 현접이라는 말이 나오기전까지 흑익(黑翼)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에 들어서는 레온하르트나 자일과는 달리 세력은 커녕 얼마 남지도 않은 듯. 게다가 오랜 시간으로 능력이 희석되어 ,현재 사라져가는 능력. 능력이 발현되는건 일족 중 극소수이고, 완전한 능력을 가진 건 카마드 정도.

3.4. 공간능력

3.5. 그 외

파일:attachment/Knight_Run_-_Good_(2).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nti_Barrier_Sword_(52)_2.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nti_Barrier_Sword_(52).jpg

4. 관련 문서



[1] 초상능력과 구분되는 '이능력'이 있는듯하나, 명확한 구분 기준은 언급되지 않는다.[2] 기사들간의 시합에서는 초상능력이 굉장히 유리한 것도 있다. 일부 탑랭커들이 능력과 스펙 위주인 것은 이런 이유.[3] 단 위치가 이래서 그렇지 발현기관을 오버로드시켜 무력화하면 능력을 쓸 수 없다. 융 레온하르트가 대표적.[4] 이쪽은 아예 근본원리부터가 좀 다른데, 발현기관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능력 자체가 신체를 유지하는 근원이다. 즉 신체와 능력 간에 근본적인 차이가 없어서 전신으로 발현이 되는 것이며, 따로 발현기관이 없으니 발동을 막는것도 불가능하다.[5] 정확히 A랭크라고 하지 않고, A랭크 이상이라는 불명확한 랭크를 메겼다.[6] 요새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대행성 기술이라는게 중요하다. 그냥 요새들을 막는거라면 전기뱀장어혼자서 6개는 그냥 막는다.[7] 이미 소환된 성의 골조 한 개가 황제의 능력을 백업해주지 않았겠느냐는 의견도 있는데 어불성설이다. 오히려 소환결계라하여 그것을 유지하는데 힘이 소모된다. 행성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관리 허브인 무원의 성이 등장했을 때나 가능한 것이다. 당시 디오라시스는 대행성 기술 3개가 들이닥쳐 압사위기에 처하자 '소환결계를 중지하고' 방어에 전력을 돌렸다.[8] 비발디, 소피, 미하일, 마리아, 카심, 드라이, 다니엘, , 다인 등등...[9] 이걸로 공중전이 가능하다.[10] 그들이 상대한 괴수가 프레이제라는 개무식 스팩 보유자여서 크게 어필은 안 되었는데, 공중전이나 우주전에 신체능력이 안 따라줘서 불리한 기사들도 있다는 것과 영식 대다수는 공중전 등도 가능할 것을 고려해보면 능력 자체는 꽤 좋은 능력이다. 하지만 AL대두 이후 공중전이 되는 슈트가 양산화되면서 레이븐 슈트 착용을 전제로 전 기사가 공중전이 가능해졌다. 레이븐 슈트가 많이 보급된 후엔 희소가치가 낮아졌을 확률이 높은 능력.[11] 정신이 일단 멀쩡한 카마드도 전선에서 빠진 걸로 보아 기억은 전송되도 전생에서 죽기 직전 신체스팩까지 확 재현하는건 무리로 보인다.[12] 평소엔 은발이지만 신수를 사용할때만 머리가 보라색으로 변한다.[13] "난 공간술사보다도 가속능력자보다도 중력술사보다도 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