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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1] |
레온하르트 가의 문장 |
Leonhard 家
1. 개요
나이트런의 가문. 5대 무가 중 하나.2. 설명
자일 가와 함께 기사단을 이끄는 주축. 초대 당주는 다비드 레온하르트. 작중 시점에서의 당주는 드라이와 다니엘의 아버지로, 실질적인 권력은 차기 당주인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쥐고 있었다. 나이트폴 이후부터는 드라이가 아예 당주직을 물려받았다.가문 고유의 초상능력인 염화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문에 일곱 가지 검류가 전해지고 있고, 그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개 된 건 '레온하르트 고검류(古劍流)'. 자일 가와 함께 전형적인 북유럽 인종 계열 가문이기도 하다. 대부분이 금발에 자안을 가진다. 조상인 다비드가 금발에 자안인걸 보면 초대의 피를 많이 타고날수록 그럴 확률이 높은 모양.
시조인 전투병들이 우주전투를 상정해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자일가와 마찬가지로 일반 기사들보다 우주전 적응도가 높은 편이다. 랭크로 따지면 자일가는 지상 A+/우주 A라면 레온하르트는 지상 A+~S-/우주 B-.[2]
레온하르트 가 고유의 초상능력인 염화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6촌 이상의 근친혼도 자주 이루어지며, 근친혼이 아니더라도 유전형질을 보존하는데 알맞은 유전자를 지닌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근친혼의 부작용 문제도 있고, 가문의 형질인 초상능력이나 신체능력 강화나 다른 능력치를 가중 시키기 위해 같은 종류의 특수 가문과의 정략 결혼도 이루어지고 있다. 드라이 레온하르트와 메이 자일이 그 예.
연애결혼을 하여 유전형질과 관련 없는 일반 배우자를 얻었다 해도 가문의 특성이 강하게 발현되는 직계는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이 의무. 그렇게 얻은 유전자는 궁합이 맞는 유전자와 인공수정시킨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양자로써 주요 가문에 배정된다. 이런 혈족끼리의 엄격한 규칙이 사회의 비난을 받은 바 있지만, 기사단장이나 먼치킨 기사들을 다수 배출하여 비난 여론이 그리 거세진 않다.
원래는 자일 가와 적이었으나 기사단 초기 시절 자일 가와 함께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이후[3]부턴 몇 백년 간 친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자일 가와의 정략결혼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드라이가 신연맹을 발의하고 나서 신체제에 반발한 자일 가가 결별을 선언하는 바람에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자일 가 말고도 동부의 친척 가문인 '마인 가'와는 적대적인 관계다. 에전에는 혼인 관계로 함께 했으나, 마인 가의 단단함을 시기하고 혼종으로 취급해 지방으로 쫓아냈다.
작중에서는 기도 전쟁 후 사실상 붕괴한 기사단을 대신하여 동부기사단과 함께 대표를 자처, 임시기사단으로서 AE와 새로운 연맹을 결성했다. 하지만 극 강경노선을 타고있는건 드라이의 독단인지 드라이의 아버지는 오히려 레온하르트 성을 방문한 드라이의 힘을 봉인하려고 했다.
3. 역사
모태는 전투의 중위와 후방에서 싸우기 위해 공격에 특화, 극한의 공격력과 밸런스 잡힌 신체능력으로 전투의 허리를 담당했던 신인류혁명동맹의 대표적인 특수병 위자드다. 대부분의 병과가 소멸하거나 소수로 겨우 명맥을 이어갔지만,그중 인류혁명동맹군 특수군 제 1 강화병단 레온하르트 대대는 압도적인 기량과 지휘력으로 세력을 유지했다.레온하르트 대대의 지휘기로 만들어진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훗날 다비드의 아내가 되는 레미 레온하르트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부대원들을 규합해 일족을 만들고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명으로 성을 만들어 스스로를 레온하르트 가문이라고 칭했다.
이후 다비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속을 바꿔가며 체제에 빌붙고 권력에 휘둘리면서 실패를 거듭해 나가며 괴수와의 싸움으로 일족의 수가 줄어 들게 되었고 다비드가 연합의회에서 축출된 뒤[4] 다비드는 일족을 이끌고 마더나이트를 찾아가 일족을 지키기 위해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단과 연합하여 기사단 초기 때부터 기사단에 참여했다. 당시 몰락해가던 레온하르트 가는 여러 대를 이어오며 세력을 키워오면서 기사단 시절에는 자일 가와 함께 기사단의 히든카드 취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많은 기사단장을 배출했고, 현재는 AL의 중심 세력이다.
4. 능력
염화 능력 | |
에피소드 0 - Pray 에서의 연출 | |
엑스트라 스토리 에서의 연출 | |
나이트폴 에서의 연출 |
'완전한 인간'을 모토로 만들어진 자일 가의 선조와는 달리, 레온하르트 가의 선조는 신인류혁명동맹의 대 상위괴수용 생체병기였다. 그 때문에 자일 가에 비해 능력이 공격적인 편. 정확히는 레온하르트는 공격용 능력을 응용하는 것이고, 자일은 다용도 능력을 공격용으로도 쓰는 것이다.
위 이미지의 능력으로 레온하르트 가의 고유 초상능력. 레온하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으로, 이 능력때문에 레온하르트의 인물은 인간 전략 병기라고까지 불리운다. 연출로는 단순한 불과 같이 연출되며, 등장인물들도 다들 '불'이라고 부른다. 고온이 발생하고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선 대기가 촉매로서 필요한 등 성질로 불과 유사한편.[5] 사실 엄밀히 따지면 발화능력은 아니며 체내에서 침식자멸형 피코머신을 생산하고 또 생산된 피코머신을 제어하는게 이 초상능력의 본질이다. 이 피코머신은 물질, 비물질 가리지않고 침투 후 자폭함으로서 고열로 대상을 태워버리는데 이게 마치 불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불이라고 불리면서도 성분이나 비율, 조합 등의 용어가 사용된다. 기사단은 대전쟁시대 말기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연구 제조를 목표를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고 한다. 이 피코머신은 미세기술의 극한으로 나이트런 세계관에서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로 작은 파괴미세머신으로 취급된다.
이 피코머신은 물질, 비물질 가리지 않고 침투하는 성질을 가져, 장갑은 물론 에너지나 초상능력까지 거의 전부 침식시킨다.[6] 이 소멸양을 단순히 용량만으로 압도하려면 상대보다 10배, 100배의 힘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레온하르트의 불은 주의하라 라는 전장의 수칙까지 존재한다.[7]
주로 원거리에서 적을 불로 태워 버리는게 주전법이라 근접전에는 특화되지 않았다.[문141화] 그렇기에 대부분은 AB소드와 M4소드에 불을 담아 사용한다. 물론 다비드나 다니엘같은 일부 단장급 강자는 불만으로 백병전이 가능하다.
드라이나 다니엘 등 작중 시점의 세대는 주황색 불꽃을 쓰지만 초대 가주인 다비드는 자색, 그의 아내 레미는 푸른 불꽃을 다룬다. 주황색 불꽃은 성분의 비율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것으로, 비율을 잘 조절하면 다비드처럼 자색을 띤다. 본질이 피코머신 제어능력인 만큼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하며 극단적인 경우 드라이는 만다라와 권역을 조합해 피코머신을 양자붕괴시켜서 블랙홀처럼 모든 걸 빨아들이는 검은 태양을 피워냈다.
염화 능력의 방법에 따라 주광기(朱光技), 주영기, 섬멸기, 태양기, 적광기 총 5개의 유파로 나뉜다.
- 주광기
- 아그니
- 무한륜
- 불의 권역
- 공격 - 이를 빔처럼 쏘거나, 휘둘러 날리거나, 검에 둘러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 이동 - 론과 룬 남매의 공간능력처럼 이동에도 쓸 수 있다. 다니엘은 페이져 단장을 데리고 전함 사이를 날아가 착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방어 - 방어에도 쓸 수 있는데, 거창하게 불꽃으로 몸을 감싸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보호막을 몸에 형성해 공격에 닿은 부분만 불꽃이 일어나 공격을 막는 식이다. 드라이는 이를 이용해 마일로의 요정들이 쏘는 빔을 막기도 했다.[9]
- 그 외 - 주변의 통신을 마비시키는 재밍 기능이 있다. 드라이는 나이트폴에서 리아와의 일기토에 함대 개입을 막기 위해 태양발현으로 재밍을 걸어 함대를 막았고, 융도 문 오프닝에서 염화 기술로 재밍을 선보였다. 그밖에도 가끔 파동기처럼 검기 비슷한 연출을 보이기도 하는데, 파동기는 깨닫기만 하면 누구나 쓸 수 있기 때문에 염화능력으로 파동기를 재현한 것일 수도 있다.
- 태양기
작중에선 융 레온하르트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광기가 소용돌이 치는 화염의 형상이라면 태양기는 이름처럼 불꽃이 둥근 구 형태를 이룬다. 주광기 같은 직접 공격기보단 재밍이나 방화에 특화된 듯.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사용하는 태양기는 끝없이 내부가 순환하는 방호형 태양발현으로 절대 방어기에 속한다고 한다.
- 초인적 인식기관
상세 불명. 만다라는 이러한 초인식능력의 결정판.
- 관측안
레온하르트 관측병 계열이 가진 감지안이다. 최초의 사용자는 레온하르트의 분가인 데릴이며 10km 밖에서 저격을 감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한계는 10km로 추측 되지만 데릴의 한계인지도 모른다.
- 신체능력
태생이 생체 병기였던 만큼 신체 자체가 일반적인 기사보다도 뛰어나다. 만능인 자일가보다는 못하지만 맨몸으로 우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우주전 적응도 역시 높은 편. 보통 평기사가 우주전 C~D면 레온하르트가는 -B 정도라고 한다. 지상전은 A+~-S.
5. 구성원
- 다비드 레온하르트
초대 당주.
- 레미 레온하르트
다비드의 아내. 혁명동맹 붕괴 후 레온하르트 부대를 가족으로 묶은 장본인. 본래 다비드는 관측담당 지휘개체였으며 레미는 푸른 불꽃을 다루는 돌격병이었다. 오랜 전투로 몸을 망친 그녀는 다비드가 기사단에 충성을 맹세했을 땐 이미 반시체가 된 상태였다. 슬하에 자식들도 있었는데 아이들에겐 푸른 불꽃이 유전되지 않은 모양. 대신에 자기 불꽃을 담은 검을 남겼다.
현 시점 | 젊은 시절 |
- 드라이/다니엘 형제의 아버지
일가족 중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다. 레온하르트의 현 당주지만 대부분의 권한을 드라이에게 넘겨준 골방늙은이 신세. 아무런 목적도 없이 단지 의무감으로 싸우다가 행성 순찰 중 발견한 엘에게 낚여서 그대로 결혼했다. 그래도 엘과 마찬가지로 그도 엘에게 한눈에 반한듯한 묘사와 사랑했다는 말을 보면 행복했던 듯. 이후 절대방위권 밖에서 살림을 꾸려[10] 드라이를 낳고 오순도순 잘 사는 듯 했으나, 거주지가 방위선 밖의 행성이라 결국 괴수에게 유린당했고 당주는 엘과 드라이를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신분을 드러내어 함대 지원을 요청했다. 괴수는 토벌했지만 신분이 드러난만큼 레온하르트 가문으로 복귀할 수 밖에 없었고 자연히 엘과의 관계는 비공식적인 것으로 되고 당주도 공식적으로는 뮤리와 결혼하게 된다. 또한 엘도 문으로 향했다 비숍에게 살해당하면서 드라이와의 관계도 소원해지고 만다. 여전히 드라이와 엘을 아끼며 드라이가 싸우지 않기를 바랬지만, 결국 어머니를 잃은 드라이를 막지는 못했다. 뮤리에 의하면 끝까지 엘을 잊지 못해 뮤리에게는 애정을 주지 않았다.[11] 뮤리도 그에겐 딱히 애정을 가지진 않았던 듯하며 가문의 순혈을 낳기 위한 유전자만 준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며 서로 얼굴도 잘 보지 않았다. 어찌보면 모두가 불행해진 경우. 나이트폴 전 시점에서 드라이의 불을 융처럼 봉인시키려다 실패한다. 그리고 다음엔 꼭 불고자로 만들겠다고 다짐한다. 그나마 엘의 예언처럼 아이만 낳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는 신세 덕분에 죽지도 않고 조용히 살고 있다. 여담으로 콧수염만 깎으면 드라이보다도 젊어 보인다.
- 페이져
전 북부단장이 다니엘의 이모라고 하니, 뮤리, 융과 서로 자매지간일 가능성이 크다. 엘은 일족이 망해서 형제가 없음이 나왔기 때문.
- 다니엘 레온하르트
차기 동부기사단장
- 융 레온하르트
뮤리의 동생이지만, 과거에 어떤 일로 가문에서 쫓겨난 상태.
- 론/룬
드라이가 법정 대리인이라 두사람 다 레온하르트의 성을 쓴다.
- 마일로 레온하르트
고식교회의 주교이자 전 탑소드이며 AL의 현 대표
마일로는 어째선지 레온하르트 염화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12] 가문에도 소속되지 않고 따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융과 달리 딱히 가문과 척을 지거나 하지는 않은 모양.
- 피오나 레온하르트
마일로의 양녀이며 엘과 같은 나자 가문의 생존자.
- 8인 염검
레온하르트의 수호자로 불리는 당주의 친위대. 가문의 배신자나 변질자가 나오면 염화능력의 발생기관을 태워버리는 일족의 형 집행자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8인의 홍영[13]으로 대상의 염화능력과 공명해 폭주시키는 것으로 기관을 태워버리는 식. 친위대이자 집행자 역할 맡고 있기에 당주 자리를 노리기 위한 출세코스로 여겨진다. 작중 시점의 8인 염검은 드라이의 아버지인 전대 당주의 파벌이며, 검보다는 염화능력에 치중되어 있었다. 실전경험도 레온하르트 유격대보다 뒤떨어진다. 8인이라고는 하나 8인 전부 디자인이 공개되지는 않았고, 이미지에 있는 4명의 디자인만 공개되었다.
- 레온하르트 유격대
삼카린 지역 부대. 불에 치중한 8인 염검과 달리, 실전 경험으로 단련된 정예 부대. 전대 당주는 삼류라고 비난했지만 드라이의 평가로는 8인의 영검보다 훨씬 강하다. 나이트폴 시점에서는 전원이 레이븐 슈츠와 DC코트, M4소드로 무장하고 있다.
- 데릴[14]
가문 내에서 드라이를 축출하려는 관측안 계열 분파의 일원이자 다니엘의 사촌. 아린전쟁에서 생환한 AL소속 기사 친구 매릭의 설득으로 이번 문 공략전에 동참하여 테라 브레이커에 승선했다. 마스터나이트는 아니지만 랭킹은 마스터인 레오보다 높은 실력자라고 하며,[15] 이런 설정이 언급된 만큼 중요한 컷에서 제일 크게 그려지는 등 은근히 비중이 높다. 근접 전투는 특기가 아니라 관측안을 가진 레온하르트 관측병 계열 서포터이다. 그래서인지 불의 화력과 양이 적어도 밀을 따라가기 위해 이를 악물고 랭킹 100안에 들었다. 관측안으로 장거리 저격을 감지하고 레오를 지킨 후 솔져에게 사망했다.
- 레온하르트 가의 엘리트들
문 2부 82화에서 첫 언급. 기도전쟁 당시 중앙기사단에 있다가 마더나이트가 이끄는 병력과 함께 혼자있는 프레이를 공격했으나, 검은 파동에 의해 죽었다. 7대 무가 당주와 자일 가의 엘리트들, 퇴역한 기사단장 조합은 콜드 히어로 군단에도 밀리지 않는다는 마더나이트의 평가로 볼 때 최소 하이랭커의 실력자들로 보여진다.
- 레온하르트 가 신세대들
드라이의 어린 시절 당시 아버지의 당주 자리를 노리는 세력이 작정하고 키워낸 신세대. 순혈이며 태어날 때 부터 기사가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왼쪽의 보브 헤어와 오른쪽의 장신남은 능력에 의지하는 스타일이라 즉각적인 신체반응이 둔감한 편. 특히 보브 헤어남의 경우 제일 성격이 더러운 편으로 드라이에게 시비도 가장 많이 걸고 사고로 위장해 드라이의 팔다리를 태우려 했다. 반면 중앙의 금발은 1급 육체를 지녀 나름 육탄전도 잘하는 편이고 압축된 불를 사용한 공격은 드라이가 날카롭다고 평했다. 첫등장은 문 오프닝 102화 과거 회상. 혼혈인 드라이가 당주 아들이라는 이유로 당주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해 적개심을 들어내며 괴롭힌다. 기사단의 기사와 연무형식으로 8검 시험을 받아서 원로들에게 자신들의 힘을 과시할 생각이었으나, 드라이가 배틀로얄로 승부 방식을 변경한다. 드라이가 참가한다는 사실에 비웃으며, 드라이와 붙게 된다. 그러나 순식간에 불에만 의존하는 두사람이 제일 먼저 드라이에게 연타로 맞고 리타이어, 남은 한명이 압축된 불과 격투기로 드라이에게 부상을 입히며 몰아세우나 드라이의 공격에 다리를 당한다. 자신들 따위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구는 드라이가 마음에 안들었다며 '광구 다중융합 섬멸기 융화'로 드라이를 공격했으나 드라이의 7% 출력의 주광기 홍영에 겁먹고 벌벌 떤다.
[1] 디지털 작화로 바뀐 후에는 이 성의 디자인도 많이 바뀌어버린다.(#)[2] 일반 기사들은 우주가 C-D다.[3] 이후 두 가문이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그 장소는 역사적 의미로 별관 로비에 복원되어 민간에 공개되었다. 그때부터 대대로 기사단의 기념 행사 때면 두 가문의 당주가 대표로 나와 기사단의 탄생을 찬양했다고.[4] 덕분에 AE와는 아직까지 불편한 관계에 있다고 하며 진의 언급에 따르면 애초에 그런 과거가 있는 레온하르트가는 AE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5] 대기가 없어도 능력이 발현되지만 위력은 약해진다.[6] 못 녹이는 초상능력 중에는 문 75화에 언급된 소피아의 얼음 신전이 있다.[7] 출처 문 2부 25, 32화.[문141화] [9] 연출을 보면 DC코트의 녹색 연출이 아니라 염화능력의 붉은 연출이다.[10] 레온하르트 가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방위선 안의 행성이라면 언젠가는 AE나 기사단의 눈에 띄었을테니...[11] 뮤리의 말에 따르면 이혼했다는 모양.[12] 융처럼 봉인된 것이 아니라 아예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성이 있었을 때라는 언급을 보면 봉인된 것일 가능성 또한 있다.[13] 정확히는 8명이 힘을 합쳐서 홍영을 구현하는것이다. 홍영이 어지간한 사람은 손도 못댈 기술로 버프를 먹었기 때문[14] 성은 안 나왔지만 당연히 레온하르트일 것이다.[15] 마스터급 이상이 죄다 마스터는 아니다. 탑소드급 강자인 앤도 현역시절 내내 평기사 지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