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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3:23

레온하르트 가

파일:레온하르트 성.png
본성[1]
파일:레온하르트 가문의 기.png
레온하르트 가의 문장

Leonhard 家

1. 개요2. 설명3. 역사4. 능력5. 구성원

1. 개요

나이트런의 가문. 5대 무가 중 하나.

2. 설명

자일 가와 함께 기사단을 이끄는 주축. 초대 당주는 다비드 레온하르트. 작중 시점에서의 당주는 드라이와 다니엘의 아버지로, 실질적인 권력은 차기 당주인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쥐고 있었다. 나이트폴 이후부터는 드라이가 아예 당주직을 물려받았다.

가문 고유의 초상능력인 염화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문에 일곱 가지 검류가 전해지고 있고, 그 중 현재까지 유일하게 공개 된 건 '레온하르트 고검류(古劍流)'. 자일 가와 함께 전형적인 북유럽 인종 계열 가문이기도 하다. 대부분이 금발에 자안을 가진다. 조상인 다비드가 금발에 자안인걸 보면 초대의 피를 많이 타고날수록 그럴 확률이 높은 모양.

시조인 전투병들이 우주전투를 상정해서 제조되었기 때문에 자일가와 마찬가지로 일반 기사들보다 우주전 적응도가 높은 편이다. 랭크로 따지면 자일가는 지상 A+/우주 A라면 레온하르트는 지상 A+~S-/우주 B-.[2]

레온하르트 가 고유의 초상능력인 염화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6촌 이상의 근친혼도 자주 이루어지며, 근친혼이 아니더라도 유전형질을 보존하는데 알맞은 유전자를 지닌 배우자와 결혼하는 것이 규칙이라고 한다. 근친혼의 부작용 문제도 있고, 가문의 형질인 초상능력이나 신체능력 강화나 다른 능력치를 가중 시키기 위해 같은 종류의 특수 가문과의 정략 결혼도 이루어지고 있다. 드라이 레온하르트메이 자일이 그 예.

연애결혼을 하여 유전형질과 관련 없는 일반 배우자를 얻었다 해도 가문의 특성이 강하게 발현되는 직계는 유전자를 제공하는 것이 의무. 그렇게 얻은 유전자는 궁합이 맞는 유전자와 인공수정시킨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양자로써 주요 가문에 배정된다. 이런 혈족끼리의 엄격한 규칙이 사회의 비난을 받은 바 있지만, 기사단장이나 먼치킨 기사들을 다수 배출하여 비난 여론이 그리 거세진 않다.

원래는 자일 가와 적이었으나 기사단 초기 시절 자일 가와 함께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이후[3]부턴 몇 백년 간 친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자일 가와의 정략결혼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드라이가 신연맹을 발의하고 나서 신체제에 반발한 자일 가가 결별을 선언하는 바람에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섰다.

자일 가 말고도 동부의 친척 가문인 '마인 가'와는 적대적인 관계다. 에전에는 혼인 관계로 함께 했으나, 마인 가의 단단함을 시기하고 혼종으로 취급해 지방으로 쫓아냈다.

작중에서는 기도 전쟁 후 사실상 붕괴한 기사단을 대신하여 동부기사단과 함께 대표를 자처, 임시기사단으로서 AE와 새로운 연맹을 결성했다. 하지만 극 강경노선을 타고있는건 드라이의 독단인지 드라이의 아버지는 오히려 레온하르트 성을 방문한 드라이의 힘을 봉인하려고 했다.

3. 역사

모태는 전투의 중위와 후방에서 싸우기 위해 공격에 특화, 극한의 공격력과 밸런스 잡힌 신체능력으로 전투의 허리를 담당했던 신인류혁명동맹의 대표적인 특수병 위자드다. 대부분의 병과가 소멸하거나 소수로 겨우 명맥을 이어갔지만,그중 인류혁명동맹군 특수군 제 1 강화병단 레온하르트 대대는 압도적인 기량과 지휘력으로 세력을 유지했다.

레온하르트 대대의 지휘기로 만들어진 다비드 레온하르트와 훗날 다비드의 아내가 되는 레미 레온하르트가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부대원들을 규합해 일족을 만들고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부대명으로 성을 만들어 스스로를 레온하르트 가문이라고 칭했다.

이후 다비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소속을 바꿔가며 체제에 빌붙고 권력에 휘둘리면서 실패를 거듭해 나가며 괴수와의 싸움으로 일족의 수가 줄어 들게 되었고 다비드가 연합의회에서 축출된 뒤[4] 다비드는 일족을 이끌고 마더나이트를 찾아가 일족을 지키기 위해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기사단과 연합하여 기사단 초기 때부터 기사단에 참여했다. 당시 몰락해가던 레온하르트 가는 여러 대를 이어오며 세력을 키워오면서 기사단 시절에는 자일 가와 함께 기사단의 히든카드 취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많은 기사단장을 배출했고, 현재는 AL의 중심 세력이다.

4. 능력

염화 능력
파일:attachment/Knight_Run_-_Leonhard_(1)_1.jpg
에피소드 0 - Pray 에서의 연출
파일:attachment/Knight_Run_-_Leonhard.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Leonhard_(2)_1.jpg
엑스트라 스토리 에서의 연출
파일:attachment/Knight_Run_-_Leonhard_(3).jpg
나이트폴 에서의 연출

'완전한 인간'을 모토로 만들어진 자일 가의 선조와는 달리, 레온하르트 가의 선조는 신인류혁명동맹의 상위괴수용 생체병기였다. 그 때문에 자일 가에 비해 능력이 공격적인 편. 정확히는 레온하르트는 공격용 능력을 응용하는 것이고, 자일은 다용도 능력을 공격용으로도 쓰는 것이다.

위 이미지의 능력으로 레온하르트 가의 고유 초상능력. 레온하르트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으로, 이 능력때문에 레온하르트의 인물은 인간 전략 병기라고까지 불리운다. 연출로는 단순한 불과 같이 연출되며, 등장인물들도 다들 '불'이라고 부른다. 고온이 발생하고 본격적인 활용을 위해선 대기가 촉매로서 필요한 등 성질로 불과 유사한편.[5] 사실 엄밀히 따지면 발화능력은 아니며 체내에서 침식자멸형 피코머신을 생산하고 또 생산된 피코머신을 제어하는게 이 초상능력의 본질이다. 이 피코머신은 물질, 비물질 가리지않고 침투 후 자폭함으로서 고열로 대상을 태워버리는데 이게 마치 불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라고 불리면서도 성분이나 비율, 조합 등의 용어가 사용된다. 기사단은 대전쟁시대 말기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해 연구 제조를 목표를 했으나 결국 실패하였다고 한다. 이 피코머신은 미세기술의 극한으로 나이트런 세계관에서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로 작은 파괴미세머신으로 취급된다.

이 피코머신은 물질, 비물질 가리지 않고 침투하는 성질을 가져, 장갑은 물론 에너지나 초상능력까지 거의 전부 침식시킨다.[6] 이 소멸양을 단순히 용량만으로 압도하려면 상대보다 10배, 100배의 힘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레온하르트의 불은 주의하라 라는 전장의 수칙까지 존재한다.[7]

주로 원거리에서 적을 불로 태워 버리는게 주전법이라 근접전에는 특화되지 않았다.[문141화] 그렇기에 대부분은 AB소드와 M4소드에 불을 담아 사용한다. 물론 다비드나 다니엘같은 일부 단장급 강자는 불만으로 백병전이 가능하다.

드라이나 다니엘 등 작중 시점의 세대는 주황색 불꽃을 쓰지만 초대 가주인 다비드는 자색, 그의 아내 레미는 푸른 불꽃을 다룬다. 주황색 불꽃은 성분의 비율이 제대로 맞지 않는 것으로, 비율을 잘 조절하면 다비드처럼 자색을 띤다. 본질이 피코머신 제어능력인 만큼 다양한 형태로 응용이 가능하며 극단적인 경우 드라이는 만다라와 권역을 조합해 피코머신을 양자붕괴시켜서 블랙홀처럼 모든 걸 빨아들이는 검은 태양을 피워냈다.

염화 능력의 방법에 따라 주광기(朱光技), 주영기, 섬멸기, 태양기, 적광기 총 5개의 유파로 나뉜다.

5. 구성원

파일:skdlems tlwja.png 파일:wjfadms tlwjf.png
현 시점 젊은 시절
파일:8인 염검.png


파일:레온하르트 유격대.jpg
삼카린 지역 부대. 불에 치중한 8인 염검과 달리, 실전 경험으로 단련된 정예 부대. 전대 당주는 삼류라고 비난했지만 드라이의 평가로는 8인의 영검보다 훨씬 강하다. 나이트폴 시점에서는 전원이 레이븐 슈츠와 DC코트, M4소드로 무장하고 있다.




[1] 디지털 작화로 바뀐 후에는 이 성의 디자인도 많이 바뀌어버린다.(#)[2] 일반 기사들은 우주가 C-D다.[3] 이후 두 가문이 마더나이트에게 충성을 맹세한 그 장소는 역사적 의미로 별관 로비에 복원되어 민간에 공개되었다. 그때부터 대대로 기사단의 기념 행사 때면 두 가문의 당주가 대표로 나와 기사단의 탄생을 찬양했다고.[4] 덕분에 AE와는 아직까지 불편한 관계에 있다고 하며 의 언급에 따르면 애초에 그런 과거가 있는 레온하르트가는 AE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한다.[5] 대기가 없어도 능력이 발현되지만 위력은 약해진다.[6] 못 녹이는 초상능력 중에는 문 75화에 언급된 소피아의 얼음 신전이 있다.[7] 출처 문 2부 25, 32화.[문141화] [9] 연출을 보면 DC코트의 녹색 연출이 아니라 염화능력의 붉은 연출이다.[10] 레온하르트 가문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방위선 안의 행성이라면 언젠가는 AE나 기사단의 눈에 띄었을테니...[11] 뮤리의 말에 따르면 이혼했다는 모양.[12] 융처럼 봉인된 것이 아니라 아예 없는 것으로 보인다. 성이 있었을 때라는 언급을 보면 봉인된 것일 가능성 또한 있다.[13] 정확히는 8명이 힘을 합쳐서 홍영을 구현하는것이다. 홍영이 어지간한 사람은 손도 못댈 기술로 버프를 먹었기 때문[14] 성은 안 나왔지만 당연히 레온하르트일 것이다.[15] 마스터급 이상이 죄다 마스터는 아니다. 탑소드급 강자인 앤도 현역시절 내내 평기사 지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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