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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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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
Knight 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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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성계와 행성 메카닉
시설 인간 측 세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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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근접 무장
2.1. AB소드2.2. D-랜스2.3. 칠지도2.4. 리미티드 블레이드2.5. W-21 플라즈마 소드2.6. M52.7. 가이아 웨폰2.8. 항마의2.9. 노심검2.10. 제압툴 03 리니어 모터2.11. 더블제로 스피어2.12. M4소드2.13. 보석검2.14. 성법기2.15. 기류국의 보물들2.16. 블릿 블레이드2.17. 사상병기
3. 화기
3.1. 레일건3.2. 빔 병기3.3. 중력자 사출기3.4. 탄종3.5. 토르제 병기3.6. 그래비티 건(중력포)
4. 미사일
4.1. 특수탄두4.2. 전략 병기
4.2.1. 핵무기4.2.2. 맨틀 버스터4.2.3. 반물질 무기
5. 방어 기술
5.1. 실드 / 배리어
5.1.1. 보아닉 공명식 실드
5.2. 디펜시브 코팅5.3. 에너지 장갑5.4. 자기장 필드5.5. 굴절기5.6. 사상결계5.7. 문서
6. 방호 코트7. 동력 기술8. 이동 기술
8.1. 워프8.2. T-드라이브8.3. 오로라 시스템8.4. 관성 편향 패널
9. 소재 기술10. 통신 기술
10.1. 워프 통신10.2. 차원 압축 통신
11. 강화복
11.1. 레이븐11.2. 파워드슈츠 타입 3411.3. 마테리얼-4 타입11.4. 대전함 강화복11.5. 강화방호 신부복
12. 강화인간
12.1. 키메라12.2. 현접족12.3. 호문쿨루스12.4. 라타 일족12.5. 자타 일족12.6. 가워드 가(家)12.7. 마인 가(家)12.8. 일라이족12.9. 전투승려12.10. 부머12.11. 페어리 프로젝트
12.11.1. 이지스 유닛 아테나 시리즈
12.12. 신인류혁명동맹
12.12.1. 솔져 시리즈12.12.2. 위저드 시리즈12.12.3. 쥬얼 시리즈12.12.4. 그외
12.13. 휴먼 얼라이언스
12.13.1. 가이아
12.14. 이노베이션 엠파이어
12.14.1. 자일 가 (家)12.14.2. 가무르 행성의 왕족
12.15. 루인
12.15.1. 합성양산병
12.16. 서은하
12.16.1. 자린족12.16.2. 사일론
13. 기타
13.1. 빔 랜서13.2. 초소형 압축 모듈 시스템13.3. 원거리 출력 공유13.4. 안티 베리어 모듈13.5. 의료용 캡슐13.6. 출력전달 앵커13.7. 인양 기술13.8. 낙하감속 패널13.9. 요정13.10. 성포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인류측 기술.

2. 근접 무장

2.1. AB소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B소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기사단이 제작하고 운용하는 AB소자 병기들. 기사와 더불어 나이트런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2.2. D-랜스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nti_Barrier_Sword_(76)_2.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nti_Barrier_Sword_(75).jpg
파일:나이트런 - D-랜스 1.png
파일:나이트런 - D-랜스 2.png
십자회 기사가 운용하는 모델 테스트 당시의 모델
파일:나이트런 - 노심기.png
P.P.P.노심기가 운용하는 모델
D-Lance

십자회에서 만든 유사 AB소드. 마상창의 일종인 랜스, 헤비 랜스(Heavy Lance)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테스트 당시의 모델은 봉 끝에 작은 장치가 달려있는 형태였다. 배리어 중화 능력이 있지만, AB소드보단 덜한 듯. 또, 표적을 감속시키고 동작을 제약하는 기능도 있다. 영식에게는 잘 먹히지 않지만 77형이나 5형 마이너 체인지 등에게는 확실한 효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AB소자가 없는데도 강도는 상당하다. 무려 블루비틀의 칼날에 맞고도 부서지지 않았다! 미스텔테인을 잃은 더블제로 스피어가 5형의 배리어에 부서진 것과는 대조적.[1] 이외에도 과거 테스트 때 프레이가 사용해 다른 기사들을 압도한 걸 보면 배리어 무효화 능력을 제외한 근접무기로서의 효용성도 우수한 모양이다. 솔직히 프레이는 맨손으로도....

십자회 교회 기사단 외에도 PPP제의 노심기들이 자주 사용하며, A-10이 사용했던 창 역시 D-랜스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별편에서는 강화병 부대가 운용하는 모습도 보여졌다.

이를 운용하는 십자회 교회 기사단들은 DC코트로 추정되는 망토를 두르고 있는데, 이러한 복장과 랜스라는 형상 때문인지, 교회 기사단을 두고 순교자 특공집단이라고 한다. 아마도 이들의 전술도 기습적인 돌격이 전부인 일회성 자폭병인 듯. 그 외에도 양산이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한 물량빨로 기사를 보조하는 게 주된 역할인 듯.

2.3. 칠지도

산반의 4대 법구 중 하나이자 산반법술의 당주만이 사용하는 법구.

광역결계 법구로 주 능력은 행성의 힘을 중계하는 촉매.

평상시에는 공간에 압축되어 보관하고, 당주가 원할 때 소환하는 방식.

행성의 힘을 중계하는 촉매이기에 사용자에 행성의 힘을 동조 시켜준다. 이런 능력탓에 에너지를 공급 받아야 강해지는 키메라와 상성이 좋다. 이 무기 덕분에 세븐은 잠시나마 천재지변 같은 힘을 낼 수 있었다.

나이트런 세계관의 다른 무기들 처럼 공중 부유 시켜 사용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키는 가능하다.

신기에 가까운 병기지만 그렇다고 사용자를 무적으로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애초에 구시대 병기의 모조품이라 식스타임처럼 한점에 공격을 집중시키면 파괴시키는게 가능하다. 하지만 내구도가 AB소드와 비슷한지 식스타임의 스토커도 수명을 다하고 파괴 되었다. 일부가 파괴되어도 완전히 조각 나지 않는 이상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또다른 기능으로는 테라코드에 접속한 사람의 힘이 역류해 폭주 할시 이를 억누르는 기능도 보유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칠지도의 공명으로 이 상황을 눈치챌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최대 출력의 칠지도 3자루가 필요해지며, 사용자의 공명보조도 필요해진다.

4자루가 존재한다. 붉은 색 하나에 금색 3개. 여러 자루가 존재하기에 보석처럼 칠지도들 끼리 공명 시킬 수 있다.

2.4. 리미티드 블레이드

양산형 한정사용 대영식 격파 무장 리미티드 블레이드(limited bleid)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차이점은 색상 정도.

동일한 디자인으로 보아 기능은 인피니티 블레이드와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한 빌리의 발언으로 보아 워낙 큰 사이즈다보니 다루기 힘들며, 맞지도 않는다고 한다. 컨트롤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위력은 대영식 격파 무장이라는 이름값을 충분히 한다. 파멸 무장인 초고기동출다각분사기 타퓸의 약점인 분사구를 노렸다하더라도 단 일격에 파괴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성능과는 별개로 하이랭커의 실력자조차 다루기 힘들고 맞추기 힘든건 큰 단점으로 보여진다. 비용 문제는 양산해서 해결한다고 쳐도 하이랭커급 실력자는 늘리고 싶다고 늘릴 수 있는게 아니라서 양산형 병기로서는 매우 큰 단점.

2.5. W-21 플라즈마 소드

특수무장 요격검. 블랙 스컬에 장비된 근접 무장 중 하나. 칼날의 색은 하늘색. 특수무장요격검이라는 명칭답게 작중에서 관측형 서브프로그램의 육군특수 장비 S-457분쇄침들을 전부 파괴했다. 내구성이 떨어지는지 S-457 분쇄침들을 전부 파괴한뒤 부러졌다.

작중에서는 2자루가 나왔다.

2.6. M5

침식반응무기. 루인이 제작한 무기로 미스텔테인처럼 상대를 침식시키는 기능이 달려있다. 하지만 실패작이라 작중 카오스 서틴처럼 재생 능력이 떨어진 상태로 사용하면 역으로 침식 당한다.

작중에서는 카오스 서틴이 모모를 죽이기 위해 사용했으나, 양산파동검에 의해 파괴된다.

2.7. 가이아 웨폰

가이아가 자신의 영혼을 가공시켜 만들어낸 병기.

사용자 : 에드윈 비발디, 레오, 로커스트

오직 가이아만 만들 수 있는 무기로 가이아 자신의 영혼 말고도 AB소드, 성법기, 레어메탈같은 재료도 추가되어 제작된다.

이 무기의 능력은 사용자가 가이아급의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며, 함대나 요새급의 화력을 낼 수 있다. 이 무기를 사용하면 가이아가 아닌 사람도 원본인 가이아의 신수부터 시작해 가이아가 가진 능력의 전부를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무기에 힘을 압축시켜 최대급으로 압축시키면 AAA급 적성병기와 고랭크 영식조차 증발시킬 수 있다.

사용자에게 가이아급의 힘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나, 아무나 막 사용 할 수 있는 무기는 아니다. 가이아 웨폰은 영혼이란 인격 정보체를 일시적으로 소환시키는 매게체 역할을 한다. 하지만 소피아 비스타를 비롯해 가이아의 원본 행성들은 부서지고 망가진 상태이기에 가이아의 영혼을 현신시킬려면 사용자의 몸에 빙의 시킬 수 밖에 없다. 빙의하려면 일정치 이상의 뇌의 감응력을 필요로 하는데 제 아무리 가이아의 핏줄이라 해도 뇌의 감응력이 떨어지면 에드윈처럼 백치가 되어버린다. 물론 에드윈이 가이아의 후손이라고 해도 직계중에서도 열화된 후손이란건 감안해야 하지만 창에 담겨진 비비드의 인격과 대화 할 수 있는 사람이 가족들 중에서 에드윈밖에 없었다. 이런 에드윈조차 뇌의 감응력이 떨어져 백치가 된 것을 생각하면 정말 다루기 힘든 무기다. 이처럼 다루기 힘든건 맞지만 에드윈의 아이처럼 재능만 뒷받쳐 주면 충분히 가이아의 신수를 담아낼 수 있다.

뇌의 감응력이 없어도 쓸 수 있는 방법이 작중에서 두개가 나온다. 첫번째는 레오처럼 혼을 다루는 붉은 여자의 후손이라면 빙의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사용 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감응력자도 아닌 레오가 빙의 없이 비비드의 창을 사용했다.

2번째 방법은 로커스트처럼 2자루의 미스텔테인으로 가이아를 묘대 삼아 자라난 나무와 오리지널 미스텔테인을 이용해 자신의 몸에 묘대삼으면 가이아 웨폰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묘대로 삼은 가이아를 최대침식 시켜 플래닛 인식키를 강탈하면 가이아급의 힘을 제대로 다루 수 있어진다. 붉은 여자의 힘으로 사용하는 첫번째 방법과는 다르게 이 방법은 사용자가 죽는것을 대가로 하며, 오리지널를 비롯한 여러자루의 미스텔테인과 묘대로 삼을 가이아의 후손이 필요하기에 쉽게 사용할 방법은 아니다. 거기에 괴수가 강제로 쓰는 거라 가이아 웨폰에 잔여한 영혼이 상대의 힘에 반응까지 한다. 게다가 이 상태가 되면 작중 처럼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웬만하면 상대가 자멸을 유도해서 싸우기도 힘들어진다.

2.8. 항마의

파일:항마의.jpg
다양한 모습의 항마의
파일:항마의2.jpg
초상능력을 담은 항마의

서은하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대 상위괴수 병기. 서은하는 괴수와 싸우기 위해 특수 능력에 올인해서 그런지 에너지 계열 무기다. 성능은 M4소드에 비해 뒤떨어져 비교도 안된다. 거기에 DC코트와 디멘션 필드에 공격이 막혀 통하지 않은다. 이러다보니 대 상위괴수 무기임에도 실드와 장갑에 애먹는다.

2.9. 노심검

도신에 장착된 소형 노심을 이용하는 근접 병기. 상위괴수급인 그레이 레벨 4이상의 회색들도 못 막는다고 하는 병기로 타 부대보다 기술력이 한 세대 앞서 있다고 한다. 아이기스 특무부대 스피어가 사용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융 레온하르트가 사용.

2.10. 제압툴 03 리니어 모터

대형 가위처럼 생긴 무장. 가운데 축에 리니어 모터가 달려있다. AB소드 이상의 무기로서 장갑차 따위는 그냥 자르고 최대 출력일 때는 기사도 으깬다.

2.11. 더블제로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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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발군이 개발한 AB소드 대체 무기. 미스텔테인의 단말기이다.

2.12. M4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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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 소드라고도 불린다. 마테리얼-4를 이용해 만드는 병기. AB소드를 대신하는 AL의 기사들이 주력 무장으로 쓰이게 된다.

2.13. 보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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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무기로도 불리며 철의 기사단이 사용하는 보석을 이용해 만든 근접 무기들.

2.14. 성법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성법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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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법 효과를 적용시킨 무기들. AB소드가 등장하기 전 인류가 괴수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2.15. 기류국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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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 시절, 모험왕 랄프가 동료들과 함께 우주 각지에서 모은 보물들이다. 대(對) 성법용 무기이자 성기사단의 주력 무기인 브류나크(나이트런), 파올로의 무기인 로드 오브 블레이드가 여기에 속한다. 대개가 로스트 테크놀로지로 이루어져 있다.

2.16. 블릿 블레이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릿 블레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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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가 개발한 병기. 파동기와 관성편향기술을 이용해 만든 검이다.
검의 공주님으로도 들어갈 수 있다.

2.17. 사상병기

원래 괴수의 기술이였으나, 기사단이 모글레이바리사다를 입수해 연구한 끝에 인간의 시대 개발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에 협력한 P.P.P가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골드 미라쥬의 개발에 성공한 상황.

2.17.1. 골드 미라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골드 미라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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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가 개발한 사상병기. 총 10기를 개발했으나 9기가 파괴되고 1기만이 완성되었다.

3. 화기

3.1. 레일건

위력은 굉장히 쓸 만하지만, 자밀기관 덕분에 괴수전에서는 그 용도가 제한된다고 한다. 휴대 장비로는 못 쓰고, 자밀기관에 대응할 수 있는 알키오네 등 일부 대형함에나 쓰인다. 그래서 보병화기의 대부분은 현대와 다를 바 없는 화약격발식.

그런데 설정에서는 전함에서나 쓰인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주력전차의 레일건이라는 언급이 있다. 게다가 전함에서 레일건을 쓰는 모습은 현재까지 알키오네를 제외하면 없다. 그나마 알키오네도 화기라기보다는 사출용으로만 사용한다.
파일:나이트런 - 대물 저격총.png 파일:나이트런 - 대전차 레일건.png
AE군
파일:늑대무리 - 강화병.png
늑대무리 토발

대신 대인전에서는 종종 쓰이는지, 작중에서는 저격용 레일건이 몇 번인가 나오기도 했다.

3.2. 빔 병기

레일건과 같은 이유로 대부분 전함에나 탑재한다는 듯 하지만, 보병들도 중화기로서 운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연재 초기에 강화병 실험부대는 권총만 한 빔병기를 운용하기도. 연출 담당 설정구멍이거나 애초에 보병이 중화기를 쓸 만한 장면이 안 나와서 그런 듯. 보병이 나오는 장면은 대부분 중화기가 필요 없거나, 행성이 개박살나서 도망치는 중이거나, 운용하기 부적절한 경우가 많다.[2] 애초에 지원차량부터가 빠방하기도 하다.

레일건보다는 취급이 좋다. 레일건은 위력의 한계가 있는 듯이 나오지만, 빔포는 그런거 없다.

거의 모든 전함에서는 레일건 대신 빔포를 쓰는데, 이에 대해서 팬카페에서는 빔포가 여러모로 우월하다는 의견이 대두되었다. 여기에 대한 해답은 나런놀로지의 빔포는 마구 꺾이고 갈라질 수 있어서이다(…). 실제로 노튼급 역시 빔포는 기수에 1기뿐이지만, 동시에 각기 다른 방향으로 다수의 빔포를 쏘거나, 빔포가 꺾여서 전방위를 커버할 수 있으며, 심지어 최신형인 F형 노튼급의 경우 추가무장 변환없이 64방위 호밍 레이저[3]까지 가능한 등. 이것말고도 출력이나 연사력 조절이 유용하다고. 추가무장 변환없이 이거 하나만으로도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또한 노튼급의 설정을 보면 함의 무게와 공간을 절약하기에도 빔 병기가 더 유용한 듯하다.

빔 병기 중에서는 G-시리즈 위성이 인간측 최종병기라 불릴 만하다. 자세한 건 나이트런/시설 문서 참고.

3.3. 중력자 사출기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echanic_(10).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echanic_(11).jpg

대전쟁시대에 개발된 병기. 몇 기 남아있지 않다. 대 영식전을 위해 따로 공수해 올 정도로 귀하게 취급되는 걸 보니 영식에게도 통하는 개인화기인 모양.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 하면, 고작 개인화기가 전함의 주포 수준이라는 말이기 때문. 다수가 있다면 E~F급[4] 영식 정도는 기사 없이 잡을 수 있는 장비라고. 중력자를 사출하는 병기라지만 작중 연출은 그냥 평범한 빔 병기다.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강화병이 따로 있는 듯하다. 기사 교육생에서 다른 병종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으니 이쪽도 기사 출신들이 꽉 잡고 있을 듯. 23화에 운용병과 함께 등장해서 피어를 상대로 사용되었다. 명중한 자리의 빌딩이 둥그렇게 성둥성둥 잘려나가는 위력을 보이지만 정작 목표를 맞추진 못해 제대로 된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3.4. 탄종

3.5. 토르제 병기

토르 공방제 병기들. 토르 공방에서는 인간형 노심기를 포함한 다양한 병기를 제작하고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병기들은 대부분 개인화기들이다.

대부분이 A-10의 전용 무장인 듯이 여겨지지만, 사실 전용 무장이라기보다는 그냥 토르제 무기다. 문제는 그 토르제가 자타가 공인하는 먼치킨 스펙이라는 것. 토르제 탄환에는 싱글넘버도 몸을 사린다.

3.6. 그래비티 건(중력포)

과거 4대 세력 중 하나였던 신인류혁명동맹이 처음으로 개발해 실전에 투입한 병기.[5] '중력포'라고도 한다.[6]

대전쟁 시절 4대 세력에서 군사적인 기술을 선도하였던 신인류혁명동맹이 처음으로 개발하였다고 언급된다. 작중 시작 시점에서는 대전쟁으로 인해 4대 세력이 붕괴하는 과정에서 제작 방법이 유실되어 블랙홀 엔진과 같은 수많은 고급 기술과 같이 실전된 상황이였다. 이후 중앙 기사단에서 기술을 복원하던 중이었지만 E-34가 중앙 기사단을 장악하는 바람에 괴수의 손에 의해 작중에서 첫등장하게 된다.
파일:블루비틀 - 중력포 1.png 파일:블루비틀 - 중력포 2.png
제1종 대요새무장 7식 중력포
파일:블루비틀 - 중력포 3.png 파일:블루비틀 - 중력포 4.png
그래비티 건 한방에
박살나는 군사용 콜로니

기도전쟁 종전 후에는 코어템플을 인류가 되찾으면서 기술을 재확보했는지 인류측에서 기함이나 특무함급 고급 함종에 장착하여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트 폴 에피소드에서 알키오네가 그래비티건을 장착하고 나와 한 방에 방호기지 3개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아이기스의 바다함과 AL의 차펠린 2 테라 브레이커에도 장착되어 그 위용을 과시했다.
파일:나이트런 - 아발론 - 그래비티 건 1.png
파일:나이트런 - 아발론 - 그래비티 건 2.png
파일:나이트런 - 아발론 - 그래비티 건 3.png
파일:나이트런 - 아발론 - 그래비티 건 4.png 파일:나이트런 - 아발론 - 그래비티 건 5.png
그래비티 건

코어템플에도 탑재되었는데, 측면 기믹이 열린 뒤 허공에서 거대한 중력포 수 개를 동시에 발사하여 함대 단위를 쓸어버리는 흡사 푸른꽃이 연상되는 발포 장면을 보여주었다.

차펠린 2 테라 브레이커의 경우는 중력왜곡로를 이용해 중력포를 완전히 제어해 사방으로 연사하거나 탄도를 자유자재로 제어하는 산탄형 중력포 기술이나 일점집중형 사격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외에 중력왜곡로를 이용한 고속기동 등의 응용기술[7] 역시 공개되어 단순히 공격용으로만 쓰이는것이 아니라 기술적 잠재력과 범용성이 상당함이 드러났다. 자세한 기술들은 차펠린 2 테라 브레이커 문서 참조.

이후 문 공략전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중력포 자체가 가진 성질 탓에 워프통로 내부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고 한다. 자칫하면 통로가 붕괴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그래서 AL측에서도 몇개월에 걸려 시뮬레이트를 거친 다음에야 중력포를 조절해서 실전에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초월적인 화력과 범위 탓인지 중력포가 나온 시점에서 차원전은 사장될 운명이였다고 말해지기도 했다.

4. 미사일

현실의 미사일과 별 차이 없다.
화력은 쓸만 하지만 상위괴수는 미사일을 피하거나 요격해서 아무런 의미가 없고 그나마 양산형을 상대로나 쓸만하다. 하지만 괴수 측의 자밀기관 때문에 원격 조작 유도무기는 재밍을 받아서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는 탓에, 대 괴수전에서 유도 미사일은 거의 무용지물이다. 작중 "자밀기관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유선식[8]을 쏘라는 대사가 나온다.

4.1. 특수탄두

4.2. 전략 병기

4.2.1. 핵무기

파일:나이트런 - 핵병기.png파일:나이트런 - 구형 핵탄두.png
현재 괴수에게는 별 효과가 없다. 대전쟁시대 초기에는 핵 쓰다가 방사능을 견뎌내는 괴수가 나오는 등 괴수들이 적응하기 시작하자 통하지 않았다. 또한 행성 지표면을 핵샤워로 모두 불태워도 양산형을 제외하고는 실드를 가진 괴수나 플랜트에는 타격도 주지 못 한다고 한다. 그래도 위력은 꽤 쓸만해서인지 인류의 마지막 발악으로 손꼽힌다. 다만 방사능 때문에 인류가 궁지에 몰려야 쏴재낀다는 듯. 게다가 프레이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대 행성용 핵 병기를 이용해 구현한 인공태양은 푸른꽃의 발을 묶어둘 수준이었다. 미사일 중에는 타나토스급이나 마난 급은 일격에 격침할 수 있는 유일한 미사일로 분류된다.
하지만 상대가 소형기인 영식이 상대이면 핵무기로는 잡기 힘들다. 영식히페리온대 요새용 전략 핵 수십발을 맞으면서도 고작 '기동불능'이 고작인 모습을 보였다.


4.2.2. 맨틀 버스터

파일:나이트런 - 맨틀 버스터.pn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Misc-_(126)_3.jpg
베도 당시
파일:나이트런 - 맨틀 버스터 - 파더스데이.png
특별편 단행본에서

여왕괴수의 둥지 근처 맨틀층에 꽂아넣는 용도의 전략핵병기.

여왕의 행성에너지 공급관을 파괴해 서서히 말려죽이는 병기지만, 이걸 사용하면 행성 역시 지축이 뒤흔들려 각종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탓에 G-34 위성시스템처럼 괴수침식 최후반부에나 사용할만한 최후의 수단중 하나로 보인다. 말그대로 행성을 데스 월드화 시켜버리는 병기.

하지만 그런 것 치고는 본편이나 외전이나 꽤나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지금까지 나이트런에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전역이 죄다 시궁창이거나 초 위기, 혹은 막장 신화 레벨의 전쟁이기 때문이다.

4.2.3. 반물질 무기

직접 등장은 없고, 지나가는 말로만 잠깐 나온다.
프레이 편에서 중앙기사단의 코어템플 방어 능력에 대해 언급할 때, 어나더 에피소드 2의 푸른꽃 잔해를 처리할 때 잠깐 언급.

5. 방어 기술

5.1. 실드 / 배리어

대강 에너지 보호막쯤 된다. 일반적인 SF에서 나오는 에너지 방어막들과 다를 바 없다.[10]

특이사항이라면 필터링 기능이 존재한다는 것. 실드를 펼친채로 빔이나 미사일, 레일건 따위의 화기를 쏜다던지.[11]

연재 초반에는 반투명한 녹색의 구형의 형태로 그려졌으나, 차후 연재가 진행되면서 DC소자의 육각형 연출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세세한 설정보다는 한 순간의 느낌을 중시하는 작가의 성향을 생각하면 연출로 봐야할듯. 실제로 DC소자의 연출 역시 나중에는 편의상 배리어처럼 그려지는 일도 잦아졌다. 이에 대해 작가는 작화상의 어려움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출처; 가입필요)

연재가 진행될수록 배리어가 깨질때 유리마냥 조각나며 깨지는 것으로 그려지는 것도 특징.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방어 외에 다용도로도 쓰이는 듯하다. A-10이 앤의 착지를 보조한 것과 노튼 제독의 함대가 게이트 내에서 실드로 오차를 보조한 것, 차펠린이 실드로 마난급을 밀어낸 것 등.

나이트런 세계에선 확산형 병기에는 매우 견고하다. 출력만 보장되면 소형기인데도 핵 수준의 화력에 버틴다.(…) 다만 지향성 병기에는 약한 듯하며 예로 간혹 77형급은 함포 한 방에 얄짤없이 소멸해버린다. 맞출 때의 이야기

타입변조 기능이 있는 걸로 봐서는 배리어 파형마다 종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덜 복잡한 구형같은 경우엔 동조해 중화 할 수도 있는 듯. 한편 이게 피아 식별기능으로 이용되는 듯도 보이는데, 푸른꽃에 타나토스급을 방패로 차펠린이 돌파할수 있었던 이유.

반대로 서로의 실드의 파장을 맞춰서 더해줄 수도 있으며, 노튼 제독의 AUA 제 1함대는 이러한 방법으로 기함을 선두로 전 함대의 실드를 합쳐서 무너지는 게이트를 보조하고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어떤 밀덕은 이러한 전술이 우주에서의 함대전에 적용된다면 16세기에서나 볼 수 있는 충격력이라는 개념이 부활할거라고도 말한다.

다만 DC소자에 비해 소형화는 힘들어 기사들은 DC소자쪽을 많이 사용한다. 배리어 모듈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아 보이지만, 기사급에서 통용될 정도의 출력을 낼만한게 노심 정도인데 소형화가 힘들기 때문.

문 편에서는 실드 기술에는 노심이, 노심에는 레어메탈이 필요하다고 언급되었다.[12] 때문에 레어메탈 보유량이 많지 않은 지구측에서는 고스트 같은 몇 기 없는 중요 유닛에조차 실드를 탑재하지 못하는 실정.

이는 노심 없이도 실드를 사용하던 몇몇 소형 병기들과 상충하는 설정인데, 아마도 실드 기술의 발전 덕이거나 설정변경, 혹은 DC코팅을 실드로 언급했거나[13] 셋 중 하나일 것으로 여겨진다.

아니면 실드 자체가 유지하는데 에너지를 어느 정도 소모하는 걸수도 있다. 이 경우 말이 되는게, 노심을 장착하고 있다면 반무한동력인 노심 특성상 유지하는데 소모되는 에너지량이 노심의 지속적인 에너지 생산량보다 적다는 조건 하에 그리 의미있는 수준이 아니지만, 노심(에너지 생산)이 없이 축적해둔 에너지를 이용해서 전투하는 지구측 함선이라면 실드를 유지하는것 자체로 한정된 에너지를 소모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심이 있다면 실드를 유지하는데 드는 에너지를 노심의 지속적인 에너지 생산으로 때우는 게 가능하지만, 노심이 없다면 한정된 자원을 깎아 먹어야 하니.

5.1.1. 보아닉 공명식 실드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anic_Shield_2.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anic_Shield_(1).jpg
블루비틀의 보아닉 실드 A-10A의 보아닉 실드

중앙기사단이 극비리에 개발하고 있던 먼치킨 실드. 줄여서 보아닉 실드라고도 한다.

중앙기사단에서 개발중이었으나 본성 아린이 괴수에게 털린 탓에 기술이 그대로 E-34에게 넘어가버려 휘하 영식인 블루비틀이 사용한다. 그러나 사전에 이 빼돌려서 토르 박사에게 준 덕에 A-10에게도 탑재되었다.

방어력이 높은듯 하며, "공명형"이라는 이름 답게 여러 개의 배리어를 겹쳐서 방어력을 증폭시키는 듯. 처음에는 배리어 연출이 여러 겹이였다.

일반 배리어는 빔을 비껴내지만, 보아닉 실드는 그냥 막는다. 게다가 상대의 출력이 자신의 몇 배가 넘는다해도 문제없이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여하튼 다른 실드와 명백히 획을 달리하는 사기적인 무장이다.

A-10은 이것으로 하늘을 갈라버린 블루비틀의 폭격을 막았다. 이때, A-10은 노심이 한 개 뿐인데다 출력도 30%로 제한되어 있었고, 블루비틀은 확인된 것만 최소 7개 이상(!!)이였다.[14] 비록 본체의 A급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등급이 불명인데다 최대출력이 아니었다고는 해도 보아닉 실드가 사기적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그러나 결점이 없는것만은 아닌듯. A-10은 블루비틀의 포격을 막은후 내구도 한계로인해 보아닉 실드의 압축모듈을 폐기했다. 너무 압도적인 공격을 받으면 실드 모듈의 내구도에 무리가 걸리는것 같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A-10의 인형 시리즈들이 사용해서 오리지널 키메라 2기를 억제하기도 했다.

5.2. 디펜시브 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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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소자를 이용한 방어 기술.

5.3. 에너지 장갑

파일:나이트런 - 에너지 전환형 장갑.png
검은 상어의 에너지 전환형 장갑

자세한 것을 불명. 이름으로 추정해보면 PS장갑처럼 에너지로 장갑을 강화하는 기술인 모양.

나이트폴을 기준으로 신형 전차에나 쓰이는 기술이라고 한다. 검은 상어는 자신의 추가무장에 에너지 전환형 장갑 기술을 적용했으며, 성기사단의 기함에도 에너지 장갑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5.4. 자기장 필드

파일:나이트런 - 자기장 필드.png

자기장으로 빔을 방어하는 기술. 자기장은 빔을 방어하는데 효율이 좋다고 한다. 자기장으로 막을 경우 빔이 굴절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실탄은 막지 못하는 모양인지, 검은 상어는 에너지 전환형 장갑과 병행해 운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5.5. 굴절기

파일:나이트런 - 방어기지 다인하트 - 굴절기.png
방어기지 다인하트
파일:나이트런 - 드레이센 사 - 방어 타워.png
드레이센 社의 방어 타워

빔을 굴절시키는 기술. 전방위 방어가 가능한 실드와 비교하면 굳이 이런 기술이 필요하나 싶지만, 실드로도 막을 수 없는 사안(마안) 계통의 포격까지 막아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5.6. 사상결계

파일:나이트런 - P.P.P - 사상결계.png
사상결계
파일:나이트런 - P.P.P - 한정사상결계.png
한정 사상결계

사상력을 이용한 방어 기술. 이론상 완벽한 방어라고 하는걸 보면 모글레이처럼 물리법칙을 무시한 기술인 모양.

물체 자체에 적용시키는 형식과 실드처럼 외부에 형성하는 2가지 방식이 공개되었다.

P.P.P(현 아이기스)사상병기 기술을 개발하면서 손에 넣었고, AL(신연맹)아발론의 LOS 시스템을 얻으면서 함께 손에 넣었다.

5.7. 문서

황가나 왕가에 소속된 결계사들이 사용하는 특수 문서.[15]

공격을 방어하거나 강화복을 구성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문서들로 사용하면 소모된다. 그 방어력은 종류에 따라 바다함의 발두르의 안을 방어하거나 대함화력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방어력을 지녔다.

보유자 : 디오라시스 4세, 황녀, 카라, 성 마르시아국 왕가.

6. 방호 코트

방호복. 세계관이 세계관인지라 그냥 방호복조차 이것저것 기능이 많다.
종류에 따라서는 방어 기능을 상실하면 착용자에게 방해되지 않게 박피되는 타입도 있다.
기사들의 표준 장비인 DC코트도 방호 코트의 일종.

6.1. DC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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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소자를 이용한 방호복. AB소드와 함께 기사들의 표준 장비이다.

6.2. 헥사코트

파일:attachment/Knight_Run_-_Hexa_Coat.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Hexa_Coat_(1)_3.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Hexa_Coat-_(1).jpg

Hexa Coat

배리어의 소형화 장비로 추정. 현재 시점까지 A-시리즈와 이브 자일의 신체로 제작된 슈트를 제외하면 인류 측에서 유일한 인간 사이즈의 배리어 장비다. 그 외 배리어처럼 보이는 방어구들은 전부 DC소자를 이용한 방어구들이다.

몸의 좌반신만 가리고 우반신은 노출되어있는 형태의 강화복. 전개 시에는 스커트의 육각형 비트형 장비들이 분리, 기동하며 사용자를 감싸 붉은 실드를 형성한다. 또한 비트 자체가 방어구이기도해서 근거리에서 순간적으로 기동해 실드 없이 비트 자체만으로 사용자를 보호할수도 있다.

실드의 방어력은 레이븐(A-아머)의 포격을 문제없이 막아내는 정도. 슈트 자체도 튼튼해서 레이븐 대장기의 너클을 몇방이나 맞아도 멀쩡했다. 나중에 레이에게 주먹으로 두들겨 맞고나서야 박살난다.

단 비트형 장비와 본체사이의 원거리 출력공유 기능이 없는것인지 단말기의 에너지가 떨어지면, 리차지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지속 시간도 긴 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DC코트에 비해서는 기능이 딸리는지, 여러가지 결점들이 걸리는지 대중화되지는 않은듯하며, 작중에서 이를 사용한것은 반 넬슨 한명 뿐이다.

여담으로, 이런류의 병기들이 그렇듯 비트들이 사용자를 못따라 가거나 움직일때 비트들이 걸리적거리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다만 작중에서는 기사급 신체능력을 지닌 반의 움직임에 무리없이 따라왔으며, 마찬가지로 기사급 능력을 지닌 레이븐 대장 3명과의 싸움에서도 반조차 반응못한 공격에 순간적으로 반응해 사용자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인다.

6.3. 대빔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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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류국 성기사들의 기본 방어구.

7. 동력 기술

7.1. 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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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괴수 양측이 모두 사용하는 동력원. 전함이나 요새의 동력으로서 흔히들 쓰이는 동력원이다.

7.2. 블랙홀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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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반 영구 동력원.

7.3. 저온핵융합

본격적인 행성간 시대를 연 동력원. 2048년 제3차 세계대전 발발 직전 시제기가 점화된 후 양산화를 거쳐 2050년에 처음 실전투입되었다. 우주진출이 절실하다는 카르디아의 주장에 따라 소마가 동시기에 특수장갑소재와 함께 개발해낸 기술로 UN에선 둘을 조합해 대기권 탈출⋅돌입⋅체공이 자유로운 신개념 우주함을 양산해냈다. 외기권에서 지상까지 닿는 강력한 레이저포로 무장된 함대를 거느린 UN은 미군을 유린한 후 빠르게 세계를 통일하였다.

이후 우주력 초기까지 발전했던 핵융합의 입지는 기술 폭발기에 들어서면서 입지가 크게 축소되었다. 외우주측은 주력 동력원을 쉴드와 입자빔을 발생시키는 반영구동력원 노심으로 대체하고 축퇴로함들을 건조했으며 지구측은 결전병기들에 차원기술을 적용시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사정상 지구는 여전히 핵융합로 탑재병기 대량생산을 멈추지 않았지만 축퇴로함이나 노심함대에겐 수억에 달하는 물량도 소용이 없었다.하지만 지구의 주력전함인 고스트나 레빈급은 핵융합로 탑재 전함인데 이 함은 노튼이 원시시대 기술이라 깐것이 무색하게 대부분의 노심함을 뛰어넘으며 블랙홀엔진함과도 비교할만하다.[16]

다만 노심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생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17] 여전히 민간에선 핵융합 발전기로써, 소행성 산업현장에선 핵펄스 엔진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핵무기는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으며 우주인류와 UN 양측 모두 핵탄두 결전병기를 운용하고 있다.

7.4. 마테리얼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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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4를 이용한 동력 기술.

7.5.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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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기사단이 사용하는 기술.

7.6. 차원 엔진

파일:나이트런 - 차원 엔진.png 파일:나이트런 - 차원 엔진 - 파손.png
비숍의 무장에 탑재된 차원 엔진

지구연방이 쓰는 동력기술. 원래 4대 세력도 보유한 기술이였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유실한 기술이다.
워프 통로와 같은 아공간에서의 차원전에 쓰이는 기술이기도 하다. 비숍의 무장에 쓰인 차원 엔진은 대 요새급 화력을 노딜레이로 투사할 정도의 출력을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사이즈는 인간형에도 탑재가 가능할 정도의 소형. 성능면에서는 노심의 상위호환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

8. 이동 기술

8.1. 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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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와 괴수의 주된 성계간 항행 수단.

8.2. T-드라이브

타키온 드라이브. 입자변환으로 타키온을 생성시켜 이를 매개로 하는 초광속 엔진이자 인류 최초의 항성간 항행 수단이다. 축퇴로가 상용화 된 것도 T-드라이브 항법을 통해 알타이 행성을 발견해낸 덕분이었다. 워프를 이용할 때도 웜홀 공간 내부에서 T-드라이브를 통해 함을 가속시키 때문에[18] 양산형 노튼급에도 기본 탑재될 만큼 보편화된 기술이다. 물론 워프 항행보단 훨씬 원시적인 항법이고, 성계 내에서의 행성 간 이동 또는 워프게이트 이용이 불가능 한 경우에 한해 아주 가까운 인근 성계로 갈 때 정도에나 이용된다.[19]

작중시점에선 이렇게 당연시 취급되는 물건이지만 개발 당시엔 1세기에 걸친 노력을 들여서 완성할 수 있었다. 21세기 말부터 달궤도에 연구소를 짓기 시작해 2153년 태양계전쟁에선 초기 T-드라이브 탑재 병기로 화성군을 몰살하는 성과를 냈으며[20] 이후 2200년 T-드라이브가 완성됨에 따라 외우주 개척시대가 도래한다. 당시엔 핵융합 동력을 통해 구동되었고, 우주력 도래 이후 노심이 발명되고 나서는 노심 동력원이 쓰이게 된다.

괴수는 노심동력 워프 항법을 구사하는데다 래빗, 관지기 등의 상위괴수들이 제 혼자서 워프를 탈 만큼 마커 기술도 인류를 앞서기 때문에 T-드라이브를 채용한 괴수함이 있는 지는 밝혀진 바 없다. 지금까지 밝혀진 건 블루비틀의 추가 무장중에 T-드라이브 탑재형이 있었다는 점 뿐이다.[21]

8.3. 오로라 시스템

파일:나이트런 - 오로라 시스템.pn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ura_System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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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기사단과 AE의 합작연구의 결과물. 강력한 초 가속 기술로, 급격한 가속과 방향전환이 가능. 오로라라는 명칭답게 발동 시에 투명한 녹색 패널이 펼쳐지는게 특징.
비슷한 계열의 기술인 SCR 드라이브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고성능이지만, 대신 잡아먹는 출력이 엄청난듯. 차펠린이 블랙홀 엔진함이면서도 출력이 후달린 이유가 오로라 시스템 때문이다.(…)
처음에는 부스터에만 쓰였으나 '오로라 웨폰'이라는 언급을 보면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듯. 그 외에도 각 기체끼리의 오로라 시스템 공명이 가능하다고.
아래는 이 기술이 적용된 기체들 일람.

8.4. 관성 편향 패널

'관성 편향 패널' 혹은 '편향 노즐 패널' 등으로 불린다.
언급에 따르면 오로라 시스템의 짝퉁이라고 한다.(...) 기능은 오로라 시스템과 비슷하게 녹색의 육각형 연출과 함께 초가속&방향전환. 오로라 시스템과 달리 패널을 몇 개씩 충전시켜두고, 기능을 사용할때마다 소모하는 방식이라는게 특징.
충전식이라는 점과, 바다함이 오로라 시스템이 있음에도 함께 운용하는걸 보면 별도의 에너지 소모가 없거나 적은 것으로 보인다.

9. 소재 기술

9.1. AB소자

Anti Barrier Device = AB Device

말 그대로 배리어를 무효화할 수 있는 소자. 배리어 무효의 원리는 내부에서 외부로의 에너지의 일방통행. 외부의 힘은 상쇄하고 안에서 오는 사용자의 힘은 동화, 방출시키는 매커니즘으로 베리어를 무효화 할 수 있다고 한다. 배리어 외에도 다른 에너지 작용 등을 일체 무효화할 수 있다.[24] 이 때문에 기술적 유용성이 높아 AB소드 외에도 쓰일 곳은 많다.[25] 과 비슷한 경우.[26]

전함 클래스 출력의 실드를 자랑하는 상위괴수들을 쉽게 격파할 수 있게 한 일등공신이지만, 생산비용이 천문학적이고 구조적으로 대량생산이 불가능해서, 한 번 쓰고 버려야 하는 탄환이 아니라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근접 무기'로 만든 게 AB소드다.

오직 마더나이트만이 만들 수 있지만, 아린 전 이후 마더나이트가 실종되어 더 이상의 AB소드는 생산되지 못하는 중. 여러 기관에서 AB소드의 대체품을 개발하려 노력 중이라고 한다.

이 소자는 지구에도 없던 것으로 외우주 기술력의 총화라고 할 수 있다.

AB소드와 미스틸테인의 침식은 같은 계열의 기술로, 루인이 제공한 침식병기 기술로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제작한 대행성병기를 흰나무가 흡수― 그 정보 내지 인자를 보유한 마더나이트가 소자의 형태로 실드 침식 병기를 구현한 것이 AB소자, 나뭇가지라는 날것 그대로 사용한 것이 미스틸테인이다.

9.2. DC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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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그라비티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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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소자로도 들어갈 수 있다.

9.4. 마테리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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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社가 개발한 AB소자 대체 기술.

9.5.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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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기사단이 사용하는 기술. 신인류혁명동맹으로부터 이어진 기술이다.

10. 통신 기술

10.1. 워프 통신

게이트워프마커의 특이점 공유 기능을 이용한 성계간 실시간 통신 기술. 성계간 통신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통신 수단이다.

10.2. 차원 압축 통신

파일:나이트런 - 차원압축 통신모듈.png 파일:나이트런 - 차원 중계기.png
차원 압축 통신모듈 차원 중계기

워프 통신과는 또 다른 성계간 통신 기술. 전함에도 탑재가 가능할 정도인걸 보면 소형화가 쉬운 모양.
대신 전함에서 곧바로 통신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특정 거점에서 차원 중계기를 통할 필요가 있다.

11. 강화복

파일:attachment/Knight_Run_-_Special_Army_(3).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ook_Scan_(51).jpg
프레이편 1화의 강화병 실험 부대
(웹툰 / 단행본)

나런에서는 강화복을 입은 사람을 강화인간, 혹은 강화병이라고 부른다. 처음보는 독자들은 간혹 못 알아듣기도 한다.
SF지만 모든 군인들이 기본으로 착용하지는 않고, 특수한 부대에서나 착용한다. 특별편에서는 행성의 테라포밍이 완전치 않아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병사도 등장.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병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특히 어나더 에피에서는 대 상위괴수용 슈츠인 레이븐의 등장으로 스토리 내내 강화복이 질릴만큼 등장했으며, 이러한 슈츠의 양산으로 강화복의 위상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되었으나......현재까지는 요원하다. 그래도 궤도 엘리베이터에서의 물량을 보면 양산이 어렵지는 않은 모양이니 차후 활약의 여지가 있다.
여담으로 작가는 프레이편 1화에서 강화병 부대를 그려보고는 "전쟁에서 일반병들이 활약하면 내가 힘들어서 안되겠다" 투의 언급을 한 바 있다. 그리고 이후로 일반병들의 등장이 크게 줄었다.(…)

11.1. 레이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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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사단에서 루인 社와 손잡고 개발하던 차세대 기사용 강화복. 그러나 연구소장인 레이 자일이 빼돌려 토발 산하 연구소인 다피드 연구소에서 대 기사 용도로 변경되나, 이후 AL이 토발을 접수하면서 다시 기사용 슈츠를 용도로 제작되게 된다.

11.2. 파워드슈츠 타입 34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09.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Powered_Suit_Type_34_(1).jpg
본래 모습 전이 후

A-09이 입고 있던 검은 슈츠. 정황상 토르제로 추측된다.
A-09이 시온에게 전이시켜주면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이때 전이 전과 후의 모습이 다른데, 이는 전이 기술로 인한것.
DC코트나 헥사코트와 같은 특별한 방어기능은 없고 이름 그대로 근력을 보조하는 기능이 있는데, 이미 몸이 한계에 달한 시온은 근력의 전부를 파워드슈츠에 의존했다고 한다. 그 성능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 게다가 장기전을 고려했는지, 슈츠 자체의 복구 기능까지 있다.

11.3. 마테리얼-4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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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리얼-4 기술이 활용된 슈츠로, 그 성능은 기존의 슈츠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

11.4. 대전함 강화복

문 7화에서 안드레이 바란타가 코로나를 죽이기 위해 착용한 강화복.
대륙을 소멸시키는 강화형 특수 핵탄두의 핵폭발에서 착용자를 보호 하는것과 동시에 적에게 폭격하기 위해 설계된 강화복.
핵공격과 전함의 빔포에 견디며, 적에게 폭격하기 위해 전개시 어떠한 공격도 견디는 초 고경도 장갑을 탑재했다. 핵공격을 견디기 위한 무장답게 내부에 대폭내성 약물 주입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초 고경도의 장갑이라 기동성은 떨어진다고. 방어력은 루인의 강화복들 중 최대급.
작중에서 안드레이가 스펙 자랑을 하며 착용했지만 모모의 파동충전검에 간단하게 꿰뚫린다. 이때 충전된 파동은 유색도 아닌 일반 파동기였다.

11.5. 강화방호 신부복

고식교회 전투 신부이 사용하는 신부복. 힘주면 총알 정도는 막는다.

12. 강화인간

대전쟁 당시 폭발적으로 만들어진 존재들. 생체병기, 강화병, 전투혈족 등으로도 불린다. 작중의 인류는 거의가 이러한 생체병기와 합성인간들과의 혼혈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간혹 격세유전으로 일반인 중에서 초상능력자기사급 신체능력자가 나오기도 한다고.

작중 시점에서는 생산 기술이 유실되어 혈통에 의지하는 경우가 많다. 생체병기 중에서도 레온하르트처럼 인간들 틈에 섞여 생활하는게 가능하면 전투혈족이나 전투귀족으로 취급받지만, 키메라처럼 병기로서의 성격이 너무 강하면 그냥 생체병기로 취급 받는다. 배경이 SF인만큼, 각기 수준 차는 있어도 대부분의 생체 병기는 우주 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12.1. 키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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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전쟁 당시, 루인社와 신인류혁명동맹 간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생체병기들.

12.2. 현접족

대전쟁 당시 만들어진 파밀라 행성 출신의 전투혈족.
다만 작중 시점에서는 혈통이 거의 끊겨서 제대로된 능력을 가진 이는 카마드뿐이라고 한다.
검은 안개를 나비 날개처럼 흩뿌리며 비행하는 능력과, 고용량의 텔레파시를 기반으로한 클론 신체로의 전생 능력이 특징.

12.3. 호문쿨루스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완전한 인간'을 목적으로 시작한 '탈인류 프로젝트'의 결과물.
총 11명의 호문쿨루스가 제작되었고, 이들은 제국의 황족으로서 '자일'의 성을 하사받았다. 이들의 후손이 바로 '자일 家'이다.
완전한 인간을 목표로 했기에 밸런스 잡힌 능력이 특징.

12.4. 라타 일족

마더나이트가 여러 혈족을 모아 만든 혼종. 마더나이트가 자신의 기반을 지키고 기사단의 적을 숙청하기 위해 만들었으며, 가로우 대에 이르러서는 영웅마저 숙청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뛰어난 신체 능력과 동체시력이 특징.
작중에서는 전투귀족으로서 나름의 권력을 지닌 모양.

12.5. 자타 일족

라타의 하위 일족. 라타가 전투귀족이라면 자타는 전투용병 취급을 받고 있다.
마일로의 중계로 행성 가리안에 이주해 원주민들과 공존했으나, 기사단의 행성 견제 정책에 의해 가리안 행성 정부와 피 튀기는 전쟁을 십여 년간 이어간다.

12.6. 가워드 가(家)

애니 밀러의 혈통으로 언급되는 가문.
양손의 기관을 기반으로 하는 융해 능력이 특징.

12.7. 마인 가(家)

마인 제넬드와 마인 코웬이 소속된 가문.
동부의 가문으로 레온하르트 가의 친척 가문으로 서로 적대적인 관계다. 예전에는 혼인 관계로 함께 했으나, 레온하르트 가문이 마인 가의 단단함을 시기하고 혼종으로 취급해 지방으로 쫓아냈다. 이때 정말 제대로 쫒겨나서 절대방위선의 가장 자리인 '엔더즈 라인'으로 쫒겨났다.
자신들의 성을 딴 성계인 마인 성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푸른색 불꽃을 사용한다.
특이한 점은 신의 탑위대한 가문들처럼 성이 앞에 온다는 점. 이러한 특징은 마인 성계 전체의 풍습이다.

12.8. 일라이족

기사살해자인 차리의 일족으로 언급.
나이트런: 홈커밍에서 나온 바로는 인간을 죽이는데 기쁨을 느끼는 암살자 일족이라고 나온다. 이때문에 일족 전체가 흉흉한 취급을 받고 있으며, 작중 시점에서 생존자는 차리 뿐이라고 한다. 차리가 유일한 생존자라 나왔지만 사실 완전히 멸족하지 않고 능력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가 본능을 이기지 못해 범죄의 길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 듯 하다.
초상능력으로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능력과 가속 능력을 가지고 있다.

12.9. 전투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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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린 제국과 적대하고 있던 전투혈족으로, 불교를 믿는게 특징.
결계를 초상능력으로 지니며 이를 통해 상대 능력을 중화하고 무기를 봉인하는 식으로 싸운다.

12.10. 부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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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생물병기의 후손들. 과거 투린 제국 시절 디오라시스 4세가 자일을 상대하기 위해 부활시킨 전투혈족들이다.
자폭 능력이 특징.

12.11. 페어리 프로젝트

괴수에 의해 4대 세력이 멸망하고 잔존 세력들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기획된 프로젝트. 자일의 이브 프로젝트에 영향을[27]받아 신인류혁명동맹의 솔져 시리즈 기술과 휴먼얼라이언스의 가디언의 기술이 합쳐진 프로젝트다.[28]이 프로젝트로 인해 '행성 침공용 제압유닛'으로서 만들어진 것이 요정왕이다. 그리고 이 요정왕이 관리하는 바이오로이드가 요정이다.

12.11.1. 이지스 유닛 아테나 시리즈

페어리 프로젝트의 하위 시리즈. 광역포격기인 요정왕을 보호하기 위한 성법기 유닛. 이 아테나 시리즈의 유일한 생존자가 아테나.

12.12. 신인류혁명동맹

신인류혁명동맹이 만든 강화병들. 혁명동맹이 괴수에게 멸망당하면서 많은 수가 사라지고 소수의 생존자만이 남은 것으로 보인다.

12.12.1. 솔져 시리즈

전투의 선두에서 싸우기 위해 만들어진 이들.
주로 강력한 방어력과 근접전 능력을 갖추고 있다.

12.12.2. 위저드 시리즈

전투의 중위와 후방을 맡기 위해 만들어진 이들.
벨런스 잡힌 신체능력에 더해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12.12.2.1. 레온하르트 가 (家)
염화능력이라고하는 특수한 불을 다루는 전투혈족.
혁명동맹 붕괴 당시 다비드 레온하르트 대장의 지휘로 적은 피해로 부대를 온존할 수 있었으며, 이들은 이후 레온하르트가(家)를 만들어 각 세력을 전진하게 된다. 다비드가 AE와 기사단 설립에 관여한 덕에, 작중 시점에서는 이들 가문은 상당한 권력을 지닌 것으로 언급된다. 나이트폴편에서는 드라이 레온하르트가 세계를 거의 통일한 덕에, 졸지에 우주를 지배하는 가문이 되어버렸다.

12.12.3. 쥬얼 시리즈

기지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들.
기지의 출력을 이용해 적을 요격하는 기지를 지키는데 특화되어 있다.
12.12.3.1. 철의 부대
보석을 사용하는 이들.
혁명동맹 붕괴 당시 겨우 살아남았으며, 이후 기사단에 의탁하면서 부대명을 '철의 기사단'으로 바꾸고 절대방위선을 지키며 살아가게 된다.

12.12.4. 그외

12.13. 휴먼 얼라이언스

12.13.1. 가이아

대전쟁 말기, 휴먼 얼라이언스가 붕괴된 다른 세력들의 기술을 흡수해 만든 최종병기. 이들은 본래 지구를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도중에 괴수의 등장으로 목표를 바꿨다.
3개의 인공행성을 제어하기 위해 행성의 분신체로 만들어진 3명의 자매. 그 중 행성 '비스타'를 담당하는 것이 소피아 비스타이다.
'가이아 크래시' 전쟁 당시 '전격'을 다루는 비발디는 로커스트의 손에 사망, '염화'를 다루는 가이아는 그 이전에 사망 혹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
12.13.1.1. 비스타 家
파일:비스타 가.png
파일:비스타 가 2.png

본거지는 아델리 성.[29]
소피아 비스타가 몸을 회복하기 위해 동면에 들어가면서 자신을 나누어 만든 클론들.
이들은 인류를 위해 괴수와 싸워나가면서 서로를 클로닝하며 수를 늘렸고, 스스로를 비스타 가문이라고 불렀다.
시조인 소피아의 힘을 보존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가문이기에 짧은 수명과 생식 능력 없다. 그러나 세대반복으로 인해 개성과 자의식을 얻어 개인으로 구분할 수 있게 된 존재들이 나타났다. 이런 존재들을 '어나더' 라고 불렀다. 특히 어나더들이 원본의 힘을 강하게 얻게 되었다. 이때문에 어나더인 듄 비스타와 마린 비스타는 실질적으로 가문을 이끌고 있었으나 어나더라는 이유로 비판에 시달렸다.
생식 능력이 없기에 비스타 가에서 최초로 태어난 아이들이 미하일 비스타마리아 비스타다.
하늘색 머리와 보라빛 눈동자가 특징으로, 항상 검은 타이츠를 입고 다닌 모양.
초상능력으로는 소피아와 같은 빙결연금 능력을 지녔으나, 몇몇은 행성동조와 같은 소피아의 특수 능력을 물려받기도 했다.
로커스트의 귀환으로 인해 깨어난 소피아는 로커스트를 쓰러트리기 위해 힘이 필요했고, 이때문에 자신의 클론들을 흡수해야 했다. 대부분의 가문 구성원들은 기쁘게 받아드렸지만 듄과 마린을 비롯한 어나더들은 반기를 일으켰으나, 소피아에게 패배해 흡수 당한다. 남은 마하일과 마리아까지 소피아에게 흡수되면서 가문은 완전히 멸문된다.
12.13.1.2. 비발디
가이아 3자매 중, 전격 능력을 지닌 보라색 머리카락의 비비안 비발디에게서 이어진 혈통. 비스타와 다르게 제대로 혈통으로서 이어져 내려갔다.
이쪽도 나름의 가문을 형성한 모양.
이들은 앞머리만 보라색인게 특징으로, 초상능력으로는 보라빛 전격 능력을 가진다.

12.14. 이노베이션 엠파이어

12.14.1. 자일 가 (家)

12.14.2. 가무르 행성의 왕족

가무르 행성의 왕족들.
일부 자일 출신이 지니는 그라비티 디바이스의 뿌리가 되는 전투혈족이다.

12.15. 루인

12.15.1. 합성양산병

루인의 인피니티 서버에서 생성하는 소형 생체병. 지구에 오는 조건으로 에너지 병기를 금지당한 루인이 준비한 소형 생체병들로 솔져들에게 강하다고 평가 받았으며, 기동성이 좋아 지구측의 일반 전투기들로는 돌파가 힘들다. 게다가 인피니티 서버의 전파 방해 덕분에 제대로 움직이지 못 하는 지구측의 무인기들로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솔져와 함께 상위괴수의 모티브가 된 존재들.

12.16. 서은하

12.16.1. 자린족

파일:사하린.jpg
서은하의 지배민족으로 괴수와 싸우기 위해 반쯤 생체 사이보그화 했다. 푸른색 새처럼 생긴 에너지 다룬다.

12.16.2. 사일론

파일:항마의.jpg
서은하의 전투개조민족. 괴수와 싸우기 위해 반쯤 생체 사이보그화 했다. 푸른색 송곳처럼 생긴 에너지 다룬다.

13. 기타

13.1. 빔 랜서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eam_Lancer_(1).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Beam_Lancer_(2).jpg

전함의 기수에 달려있는 빔으로 구성된 충각. 주로 요새 돌입 혹은 거대 기체의 파괴에 쓰는 듯하다. 아무 전함에나 다 달려있는 건 아니고, 기동성이 높은 일부 전함에만 달려 있는 듯.

아래는 탑재 기체 일람.

13.2. 초소형 압축 모듈 시스템

파일:attachment/Knight_Run_-_DC_Device_(7).jpg 파일:attachment/Knight_Run_-_DC_Device-_1.jpg
장갑을 전개하는 모습 이를 응용한 전이 기술

대전쟁 시절 존속하던 구 '이노베이션 엠파이어'의 기술로써, 괴수가 출현하고 제국이 멸망함과 동시에 잃어버린 로스트 테크놀로지였지만, P.P.P.측이 이브 자일의 유적을 조사한 끝에 다시 획득하는데 성공한 기술. 작중에선 줄여서 압축모듈기술이라고 불린다.[30]

말 그대로 물체(장갑이나 무장, 탄환 등)를 입자화하여 압축해 저장하거나 불러오는 기술. 부피를 압축한다고 질량이 줄어드는 것은 아닐진대 압축된 물품을 별 부담 없이 지닐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중력 조절 기술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원조 사용자인 이브 자일과 그 자손의 경우를 보면 중력소자의 효과를 이용한 물건일 가능성이 높은 편.

이 기술 덕분에 화기나 탄약을 주렁주렁 짊어지고 다닐 필요 없이 필요할 때에만 전개하여 활용할 수 있다. 작중에서 자주 등장하는 판타지스러운 구현화 능력은 사실 이 기술의 응용이다. 거기다 단지 물질의 압축-복원에만 그치는 기술이 아니라서, 물질재조합장치처럼 아예 구성품을 분해, 재조립하여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낼수도 있다. 어떤 면을 응용했는지는 모르지만 A-10을 비롯한 A 시리즈 인형에 탑재된 초소형 노심의 제어가 성공할 수 있었던것 역시도 이 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작중에서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가지고 있는 무기나 입고 있는 의복, 강화복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전이' 기술이 자주 사용된다. 강화복의 경우 전이된 사용자의 체형에 맞게(…) 재구성되는 점이 흠좀무한 점. 심지어 안경렌즈의 도수조절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전이 시, 전이 대상자에게 동력원인 코어가 없으면 구성시간에 500초 정도의 한계시간이 생긴다는 점이 단점.

여담으로 이펙트가 DC소자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DC소자를 응용한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한데, 아직까지 별다른 언급은 없어서 속단하기에는 이르다.

나이트폴에서 앤 마이어가 자신의 의체를 조건으로 듀란 맥그루거에게 이 기술을 넘김으로서 루인 측이 이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앤은 어차피 대 괴수 기술 공유가 P.P.P.의 모토이고, 어차피 공개될 기술이였다며 개의치 않는다.

아래는 이 기술이 적용된 기체들 일람.

13.3. 원거리 출력 공유

원거리에서 에너지를 공유하는 기술로 마이크로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출력을 공급하는 기체가 필드를 형성해야 하며, 서로의 기체가 규격이 맞아야 하는듯.

기술자체는 인간과 괴수를 통들어 그다지 어려운 기술은 아닌듯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쓰이지는 않는 모양이다. 당장 알키오네만 봐도 거대 콜로니를 단기로 움직일만한 축퇴로를 가지고도 이 기술을 쓰지 않았고, 푸른꽃을 지키던 상위괴수들도 마찬가지. 정작 필요한 곳에는 쓰이지 않는 모습으로 보아 기술적 문제점이나, 나름의 이유로 한계가 명확해서 잘 쓰이는 기술은 아닌 듯.

그러나 어나더 에피소드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이후 스토리의 중요 요소가 될것임을 암시하는데, 이후 모든 함의 플랫폼을 통일시켜 함대 단위로 출력공유기술을 적용시킬 것이라고 한다. 기함의 출력을 전 함대가 공유하는 방식.

아래는 이 기술이 적용된 기체들 일람

13.4. 안티 베리어 모듈

파일:나이트런 - 안티 배리어 모듈.png

루인 社의 관찰자인 듀란 맥그루거가 개발한 배리어를 상쇄하는 장치. AB소드를 비롯한 현재까지의 대 배리어 장비와는 작동 원리가 다른 장비인 모양으로, "코드 없이 막아냈다"는 언급을 볼때 마테리얼-4와는 다른 기술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한 모델은 십자형 목걸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직 상태가 불완전한지 비숍의 실드를 한 차례 막아내고 부서져 버렸다. 그래도 비숍의 실드가 어지간한 대함대도 막아낼 수준임을 감안하면, 잠깐이라도 막아낸 이 장치의 성능은 그 크기에 비해서는 굉장하다고 볼 수 있다.

13.5. 의료용 캡슐

파일:나이트런 - 의료용 캡슐.png 파일:나이트런 - 의료용 캡슐 - 수술.png
의료용 캡슐 캡슐을 통한 수술 장면

의료용 캡슐. 캡슐이 자체적으로 수술이 가능하며, 수술 과정에서 별도의 접촉이 필요없다는걸 보면 엄청난 의료 기술이다. 나이트런 세계관에서는 그다지 희소한 치료 수단은 아닌 모양.

13.6. 출력전달 앵커

파일:나이트런 - 출력전달 앵커 1.png
파일:나이트런 - 출력전달 앵커 2.png
파일:나이트런 - 출력전달 앵커 3.png

전함들이 사용하는 장비. 상대 전함 장갑에 고정한 앵커를 통해 서로간의 출력을 공유하는 기술이다. 단순 전투보다는 비전투에 유용할 것만 같은 기술로, 작중에서는 노심을 다운시키는 경계병기에 대항해 블랙홀 엔진함인 알키오네와 연계해 쓰였다.

13.7. 인양 기술

파일:나이트런 - 키메라 - 4식 - DT 드라이브.png 파일:레틴 - 인양.png
4식 유니콘의 DT 드라이브 레틴의 원격 인양 기술

나이트런에서는 염동력마냥 직접접촉 없이 대상을 띄우고 움직이는 기술이 존재한다. 기술이나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그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인양체 A가 고속이동하거나 맞고 튕겨나가도 피인양체 B는 마치 묶여있는 것마냥 A와 함께 날아가는 경우도 있다.

인간형 사이즈에서 벌어지는 기사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 기술이나, 4식 키메라 유니콘은 이 기술로 다른 양산형 키메라를 인양해 전함까지 접근시키는 모습을 보인바 있다.

13.8. 낙하감속 패널

파일:나이트런 - 낙하 감속 패널.png
 
낙하하는 대상을 그대로 도킹하기 위해 쓰이는 기술. 허공에 패널을 여러개 형성해 낙하물이 패널을 깨뜨리면서 원하는 속도로 감속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고고도 낙하물을 받는데에 쓰이는 것을 보면 단순한 감속 외에 대상을 유도하는 기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의 골든 암에 쓰여서 우주에서 낙하시킨 페이즈 2 노심을 받는데에 쓰였다.

13.9. 요정

파일:마일로 - 요정 1.png 파일:다인 초기작 - 요정.png

대전쟁시대의 전투용 소형 바이오로이드. 녹색 빛의 작은 요정 모양을 하고 있다.[33]

괴수에 의해 4대 세력이 멸망하고 잔존 세력들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페어리 프로젝트가 기획된다. 이 프로젝트로 인해 '행성 침공용 제압유닛'으로서 만들어진 것이 요정왕이고 이 요정왕을 지키기 위한 성법기 유닛이 아테나가 속한 '이지스 유닛 아테나 시리즈'다.

요정왕은 아테나 시리즈에게 보호받으며 5천만의 요정으로 온 대륙에 포격을 가하며 괴수와 싸워 왔다.

요정들은 지상이나 우주에서도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하며 입에서 입자탄을 전방위에서 쏠 수 있다. 이 요정의 입자탄은 대전쟁시절 인간형 괴수 상대를 위해 만들어진거라, 작은 크기에 극한의 화력을 가지게 만들어졌다. 또한 방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실체화 하고 있지 않다가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실체화한다.

사용자의 실력에 따라 제어할 수 있는 요정의 갯수가 정해져 있다.[34] 마일로 정도의 실력자면 이 요정들에 확률다각화를 실제화시킨 공간투영을 통해 분신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알파타입으로 불리는 리더기가 존재하며 몇기 없지만 화력은 주포급이다.

대전쟁 시절 소형 바이오로이드지만 얼마든지 제작 가능해 보인다. 드라이와의 전투에서 한마리를 제외하고는 전부 소멸했으나, 이후 전부 복구된다.

최초의 사용자는 '요정왕'으로 이 요정은 아무나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요정왕의 소체를 사용하거나 요정왕과 연관된 사람이어야 한다.

특이한 점은 요정 사용자들은 모두 요정들에 이름을 붙여준다.

13.10. 성포

나이트런/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 20화에서 첫 언급.
작중 이브 자일의 메인 웨폰을 봉인 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1] 사실 AB소드의 대체품이 무조건 AB소드보다 강도가 뒤지는 건 아니다. 교육생용 AB소드도 AB소자는 적지만 다른 고강도 소재를 사용해 강도는 AB소드에 뒤지지 않는다고 한다. 프레이의 검이나 클린트의 태도 두 자루가 대표적. 이 말을 달리하면 다른 AB소드의 대체품의 강도가 무조건 AB소드보다 못하지는 않는다는 말이 된다. 물론 안티 배리어 능력은 별개.[2] 보병이 활약하면 그리기 귀찮다는 작가의 발언이 있었다(...).[3] 설정상으로는 호밍레이저가 있어서 사각이 없다.[4] 그러나 단행본에서 영식의 랭크가 D~S로 수정되었다. 단행본 2권이 나오면 수정될 설정.[5] 이후 지구에서도 실험형 중력포를 탑재한 함선을 운용중이라는 것이 보여지는데, 블랙홀 엔진의 경우처럼 인류혁신동맹의 기술이 지구 기술에서 기반한 것인지, 혹은 반대로 지구가 인류혁신동맹의 기술을 카피한 것인지는 불명. 혹은 서로 큰 연관 없이 독자적으로 개발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6] 중력포라는 이름과 검은 연출 때문에 압축된 중력소자를 쏘아내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많다. 블루비틀의 중력포를 제외하면 모두 검은 줄기를 쏘는 연출이고, 중력포와 관련된 씬마다 중력파 등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꽤 신빙성 있지만 일단 작중에서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7] 그래서 테라 브레이커의 연출은 중력포와 같은 검은색으로 그려진다.[8] 진짜 미사일에 선이 달려 있으며 원래부터 시선지령 유도방식의 일종으로 사수를 갈아넣으면 값도 싸고 명중률도 괜찮아서 현재도 많이 사용된다.[9] 물리력으로 전함급 실드를 뚫은 것은 아닐테니, 아마 M4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 추측된다. 어차피 침이니까 실드를 통과하는 순간만 무효화하면 되고, 문 36화의 언급에 따르면 단시간에 소량의 입자를 반응시켜 소비해 형질을 극대화한다는 식의 언급이 있다.[10] 작중에서 실드와 배리어 두 명칭이 혼용되어 논란도 있었으나, 용례를 보면 명확한 구분은 존재하지 않는다.[11] 이에 대해서 아군의 실드끼리는 식별코드를 이용한다는 투의 언급이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빔이나 미사일, 레일건 따위의 화기병용까지 설명하지는 못한다. 추가적인 설정이 있거나 그렇게까지 설정이 치밀하지는 않거나 할 것으로 여겨진다.[12] 대부분의 지구측 병기에는 노심에 의한 전방위 실드가 없다는 언급과, 그것이 노심에 필요한 레어메탈의 부족 때문이라고 언급된다.[13] 나이트런은 후반에 갈수록 실드와 DC코팅의 구분이 모호해진다. 실드를 DC코팅처럼 육각형으로 그리거나, DC코팅을 실드처럼 그리거나, DC코팅을 실드로 언급하거나 등등.[14] 작중 직접적으로 언급된건 본체에 A급 1개, 추가무장인 청색에 6개이며, 묘사되는 걸로 보아 쉴드와 묠니르에 각각 1개씩 있는 것으로 추정되니 많게는 9개까지도 될 수 있다.[15] 작중 사용자들은 모두 결계사들이었으며, 황족이나 왕족이었다.[16] 지구의 증식로에서 나오는 핵융합 함대는 수만 많지 엄청나게 약한데 레빈급은 블랙홀엔진함 정도에 스펙이라는 점에서 같은 핵융합이 왜 이 정도로 다른건지는 의문[17] 제조에 필요한 레어메탈은 산출되는 행성이 극도로 희귀할 뿐 아니라 은하계 외곽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이것 때문에 채굴지를 두고 괴수와의 영역 싸움도 치열한 편이며 레어메탈이 없는 서부 은하에선 인류측과 괴수 둘 다 열악한 상황에 놓여있다.[18] 부함장탓이 나온 프레이편 12화에서 언급됨.[19] 워프는 사전에 워프 마커만 보내놨다면 어디로든 전송이 가능하다.(단, 초기에 워프 마커를 워프 시킬 때엔 어디로 떨어질 지 모르지만 이는 과거 엄청난 수의 마커를 은하 전역에 뿌려서 극복) 출구 게이트가 따로 필요하지도 않고 며칠이면 수 만 광년을 가로지를 만큼 빠르다.[20] 화성에 갑툭튀시키고 초고속 기동으로 궤도상 요격기들을 격추하고 고대로 거주구를 쓸어버렸다. 당시엔 장거리 이동시 발사대가 필요했으며 12%출력에 지구에서 화성으로 오기만 해도 과부하가 걸렸다.[21] 블비는 생전에 써먹지 못하고 검은 상어가 노획해 장착후 다른 행성으로 탈출을 시도하다가 실패했다.[22] 원래는 완전히 밀어버릴수 있었으나, 밖으로 완전히 밀어버리면 도망칠 것이기에 푸른꽃을 완전히 제거하려는 기사단의 지시였다.[23] 그러나 해당 여왕인 E-34가 원래부터 이 기술을 지니고 있었기에 별 의미는 없다.[24] 다만 예외적으로 미스텔테인에는 어느 정도 영향을 받는 듯.[25] 작중에서는 사상병기 모글레이의 처치에 검으로 정제되지 않은 다량의 AB소자가 필요하다고 언급되기도 했다.[26] 금은 단순히 귀금속뿐만이 아니라 공업용으로도 쓰일 곳이 많다. 다만 비싸서 거의 쓰이지는 못하고, 구리 등의 대체품을 쓴다.[27] 이 프로젝트로 창조된 아테나도 일설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정확하지는 않은듯.[28] 기술 제공은 루인이 담당했다.[29] 시조인 소피 비스타가 '서부의 냉동마녀'라고 불린 적이 있기에 본래 서부기사단 쪽 세력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30] 울트라 바이올렛이란 작품에서도 사용되던 기믹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아스가르드인들의 환복 능력이 비슷하게 묘사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후 비슷한 기믹이 자주 나온다. 아마 서구권에선 그럭저럭있던 클리셰인듯.[31] 레빗이 사복검이나 피어의 청색창 등, 변형노심병기나 이 기술이 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무장들이 있기 때문.[32] 작중에서 강조되는 3기의 모함 외에도 소형의 전력공유함이 별도로 존재한다. 등장이 한번 뿐이라 존재감이 거의 없는 함.[33] 전부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장기까지 가지고 있다.[34] 마일로는 100기 이상, 다인은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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