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5:56:56

히페리온(나이트런)

파일:attachment/Knight_Run_-_Hyperion-_1.jpg
파일:attachment/Kinght_Run/-_Hyperion_Close_up.jpg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괴수.

1. 개요2. 작중 행적3. 전투력4. 근성가이5. 무장
5.1. 기본 무장
5.1.1. 변형 외부 노심병기5.1.2. 그 외
5.2. 추가 무장
5.2.1. 미스텔테인5.2.2. 히페리온 리페어5.2.3. 히페리온 리페어 풀 버스트5.2.4. 거인형 기함
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Hyperion

Another Episode-2 네가 있는 마을에 등장하는 괴수. 시리우스 계열 영식이며, 공식적인 랭크는 B랭크지만, 실상은 최소 A랭크 이상의 고랭크 영식.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전투력


작중 내내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며 선전했지만, 시온의 상태를 고려하면 빛이 많이 바랜다. 시온은 미스틸 테인 때문에 신체능력의 20%밖에 발휘하지 못했고, 그나마도 미스틸테인의 침식으로 거의 죽어가던 중이었다. 그러고서도 시온에게 세 번이나 공격을 허용했고, 그 중 두 번째 공격을 받았을 때는 치명상이라 본인을 미스텔테인의 묘대로 삼는 도박을 감행해야 했다.

그 전투력이 템빨 취급 받는 경우가 잦다. 작중에서도 히페리온 자체보단 미스텔테인을 더 부각시키며, 타이니 중장은 대놓고 미스텔테인 없으면 별 위협 안 된다고 인증했다. 영식치고는 기동성이 낮아 미사일도 제대로 피하지 못한다. 로버트 넬슨 역시 이 점을 이용해 대 요새용 핵탄두를 히페리온에게 집중시키는 물량전을 구사하였다. 허나, 히페리온은 전술했다시피 최강의 방어력을 보유한 영식이며 그 모든 것을 맞고도 버텨냈다. 하지만 어나더 에피소드 63화에 보면 토발군의 활약으로 영식에게 손상을 입혔으며, 괴수측이 일시적으로 후퇴한 것도 토발군이 타이니의 함대가 빼앗겼던 캐논포를 부수고 히페리온과 채터박스에게 손상을 입혀 손상된 2체의 식의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후퇴했다는 식의 언급이 있다. 특히 히페리온은 영식에게 토발군이 활약해 손상을 입혔으며 괴수측은 여기의 손상복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는 식으로 어느정도 히페리온이 데미지를 입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그 이전화에서도 핵탄두에 갇혀있는 히페리온의 장갑이 미세하게 녹는 묘사가 있으며, 넬슨도 핵탄두로 장갑이 완전히 녹아 죽을때까지 가둬주겠다고 한 것으로 보아서는 히페리온이 장갑으로 버틸 수는 있는 것은 일시적이며, 장시간 봉쇄한 상태였으면 실제로 장갑이 녹으면서 잡을 수도 있었다. 물론 당시 토발군을 지휘한 로버트 넬슨이 과거 히페리온과 붙어본 적이 있는 경험자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이미 공략법을 아는 상태에서 상대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5] 그래도 애초에 기동성을 무기로 삼는 상위괴수(영식도 분류는 상위괴수이다.)가 기동성이 떨어진다는 시점에서 이미 아웃이라 할 수 있다. 막말로 미스틸테인만 없으면 원거리에서 함대로 출력으로 찍어누르거나 하면 그만이다.[6]

기사전에 비해 함대전 능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자밀기관 없이 혼자서 다수의 함대를 상대하면서 함대 하나를 전멸시킬 정도는 된다. 부활 이후 채터박스가 만들어준 오로라 시스템이나 풀버스트가 함대 상대로도 효과적일 것이라 여겨지는 걸 감안하면 래빗만큼은 아니지만 함대전도 꽤 할것으로 여겨진다.

사실, 주 전투 수단이 미스텔테인이라서 과도하게 미스텔테인 중심으로 전투한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처음부터 미스텔테인이 아닌 본연의 전투 수단인 변형 외부 노심병기를 사용했으면 꽤 잘 싸우기도 했을거니와 이렇게 까지 미스텔테인 중심으로 전투한다라는 평가를 받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고려한다해도 히페리온은 시온에게 극상성이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활약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극상성 지분 대부분은 미스틸테인의 존재 덕이다. 장갑이 두껍다는 특징도 미스틸테인의 보조적 용도로 기사와의 근접전에서 유리한 것 뿐이지 미스틸테인이 없었으면 정리되었을 것이다.[7] 실제로 작중에서 드라이 하나만 내려가도 토발의 이 모든 상황을 정리할 수가 있다고 한만큼 초상능력을 메인으로 하는 콜드히어로(특히 디오라시스 4세)를 만났으면 얄짤없이 죽었을 것이다.[8]

4. 근성가이

파일:히페리온 - 과거.png파일:히페리온 VS 시온 6.png파일:히페리온 VS 시온 8.png
파일:히페리온 VS 시온 10.png파일:히페리온 VS 시온 12.png
너무 끈질긴 남자는 인기 없는거 알아?
시온 자일

30년 전 하늘베기에 우반신을 잃어 용암에 떨어졌다가 채터박스에 의해 부활한걸 시작으로, 이후에 이어진 치명상들을 모두 근성으로 극복해 몸이 세로로 두동강 나기 전까진 몇 번이고 다시 일어서 근성가이라는 영예로운 호칭을 얻었다. 어차피 패배가 정해져있는 악역이라는 한계에 굴하지 않는 그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는 반 넬슨, 시온 자일과 함께 어나더 3대 근성캐로 손꼽힌다. 오죽하면 어나더 에피 80화의 베댓에 히등이라는 베댓에 수많은 독자들이 공감했겠는가.[9] 심지어 두 번째 사진의 부상을 입었을 때는, 시온이 분명히 회심의 공격으로 날렸고 닿았는데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닿았는데 왜 움직이냐며 당황하기 까지 했다.

여기에 더해 네가 있는 마을 연재 중 나온 댓글 중에서는 "적 보스가 끝없이 강해지네.... 아 물론 적보스=시온"이라는 것도 있었다. 제대로 된 파워업 없이 칼에 계속 썰리면서 원래대로라면 죽어야 정상인 부상을 감수하면서까지 시온을 죽이겠다는 일념 하나로 일어나는 히페리온과, 그런 히페리온 앞에서 간신히 몰아넣었다 싶었더니만, 아머드 블레이드를 꺼내 착용하는 시온을 보고 나온 말이다. 어느 쪽이 주인공이냐?라는 농담조의 댓글이긴 한데,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그 말에 저절로 공감하게 될 것이다.(...) 더군다나 그런 갑옷 상대로 박치기까지 시전해서 투구를 박살내기까지 했다.

5. 무장

무장이 미스텔테인 중심이라 미스텔테인이 없으면 잉여로 보이기도 한다.

풀 버스트 형태에선 무장이 충실해서 미스텔테인이 없어도 제법 잘 싸울 것으로 예상된다.

5.1. 기본 무장

5.1.1. 변형 외부 노심병기

파일:히페리온 - 어깨 노심.png파일:attachment/Knightrun_-_Chatterbox_(13).jpg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32).jpg파일:변형외부 노심병기.jpg
히페리온의 어깨에 탑재된 노심병기창으로 변형한 형태

히페리온의 양 어깨에 탑재된 노심. 노심등급은 불명이지만, 일단 영식의 노심인만큼 최소 D급 이상일듯.

아마도 미스텔테인이 없었으면 이게 히페리온의 메인웨폰이 되었을듯.

노심이라는 동력원이면서도 원격조종과 변형을 통한 근접무장으로도 쓸수 있는 만능병기. 본체로부터 조금씩 떼어내서 변형시키거나, 출력을 더해 강화하는 것도 가능. 당연히 AB소드 따위는 무리없이 막아내는것이 가능하다. 히페리온은 이것으로 창을 만들고 발에 칼날을 만들어 싸웠다.

히페리온 사후 미스텔테인과 함께 채터박스의 손에 들어간다. 나름 귀한건지 노심 따위는 찍어내던 채터박스가 나름의 수확이라고까지 말하니, 단순히 출력이 높은 영식의 노심이라서가 아닌듯. 다만 말이 그렇지 채터박스도 노심을 맘대로 찍어내진 못했다. 원거리 출력공유 기술을 획득하자마자 하나하나 노심을 갖춘 고급형을 만드는 대신 출력공유로 움직이는 양산형으로 다운그레이드해 물량으로 밀어붙던 것을 보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활성화된 고랭크 노심[10]이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나중에는 변형을 통해 변칙적인 공격을 구사하는 등 응용성 높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AB소드에 중심이 꿰뚫리고도 멀쩡히 기능하기까지 했다. 그리고 검이 빠지자 구멍이 곧바로 매꿔지기도. 아예 두동강나지 않는한은 기동에 지장은 없는듯.

일부 상위괴수들의 빔인지 실체인지 모를 무기나, 도저히 수납될 크기가 아니면서 몸속에 숨겨지는 무기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이 병기와 기술적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래빗사복검은 이 기술이 아니고서야 설명하기 힘들다.

인간과 괴수의 노심 기술의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는 물건. 이게 무려 30년도 전에 나온 기술이다. 그에 비해 인류는 고작 인간 사이즈 노심 탑재에 성공한 게 전부. 갈 길이 멀다.


5.1.2. 그 외

파일:attachment/Knight_Run_-_Hyperion_(30).jpg파일:히페리온 - 히든 블레이드.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Hyperion_(35).jpg
왼손에 탑재된 근접 병기발에 숨겨진 에너지 블레이드

원래 팔이나 새로운 팔이나 둘 다 손바닥에 백병전용 빔 병기를 탑재하고 있는데, 이걸로 AB소드를 막아내기도.

양 발에는 노심병기와 유사한 초록색 칼날이 형성되는 장치가 있는데, 연출을 보면 노심병기이거나 압축된 에너지체인 모양.

5.2. 추가 무장

5.2.1. 미스텔테인

5.2.2. 히페리온 리페어

파일:attachment/Retrun_of_Nightmare-0.jpg파일:히페리온 - 부활.png

Hyperion repair

부활하면서 오른팔을 새로 탑재한 상태. 원래 팔에 비해 굵고, 손가락도 5개라 좀 더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7).jpg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8).jpg
숨겨져있던 오로라 시스템
파일:히페리온 - 오른손 1.png파일:히페리온 - 오른손 2.png
오른손에 탑재된 근접 병기

처음에는 침식형 간이 플랜트로 급조한 땜빵 정도로 여겨졌으나,[11] 사실 오로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손바닥에 탑재되어있는 백병전용 빔 병기로 AB소드를 막아내기도 하는 등 노심은 없어도 성능이 높다.[12]

이를 통해 시온조차 반응못할 움직임을 보여주었지만 , 본인의 반사신경도 그 속도에 따라가지 못해 결국 시온에게 반격당했다. 그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왜 진작에 오로라 시스템을 쓰지 않았냐는 말들이 많은데, 나중에 밝혀진 작가 후기에 따르면, 애초에 오로라 시스템은 결착부분의 콘티를 짤 체력을 남겨두기 위해 넣은 땜빵. 마지막 결투씬은 미리 구상이 완료되었기 때문에 오로라 시스템이 끼어들 자리가 없었다.(...)

5.2.3. 히페리온 리페어 풀 버스트

파일:히페리온 리페어 풀버스트 1.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Hyperion_(29).jpg
파일:히페리온 리페어 풀버스트 2.png

Hyperion repair full burst

채터박스가 만들어준 추가 무장을 장비한 형태.

더블제로 스피어와 같은 기능의 창과 어깨의 장식과 똑같이 생긴 비트형 병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평소에는 오른쪽 어깨에 비트를 4개, 창이 여럿 들어있는 케이스를 2개 탑재한다. 창에 경우는 등에 지고 다니기위해서인지 레이븐의 것보다는 좀 짧은 편. 거의 단창 수준. 그러나 이렇게 여러개 지고 다녀봐야 어차피 원격조종이여서 의미는 없다.(…) 시온과 싸울때는 그냥 간이 플랜트에서 만들어진걸 끌어와서 대량의 무장을 운용했다.

물론 그다지 활약하지는 못했다. 특히 비트는 그렇게 많음에도 고작 빔 2발을 쐈을 뿐이다.

여담으로 히페리온은 레이븐과는 달리 공명용 장치 없이 미스텔테인만으로 공명을 해낸것은 물론, 창들을 원격으로 조종하면서 레이븐들을 한층 더 무력하게 만들었다.

5.2.4. 거인형 기함

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16)_1.jpg파일:attachment/Knightrun_-_Hyperion_(19).jpg
변형 전변형 후

채터박스가 히페리온에게 만들어준 거대로봇. 이 함을 풀 버스트라 착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니다. 이름은 따로 안붙고, 그냥 시온이 거인형기함이라고 부른것이 전부.

이것이 전함임에도 추가무장으로 취급되는 것은 히페리온이 직접 탑승해 조종하기 때문. 지금까지 등장한 괴수의 무장 중에서도 이례적인 것이라, 다들 전함보다는 추가무장으로 보는 것이 중론. 채터박스도 함께 탑승하지만, 채터박스는 백아 착용상태로 탑승하는데다 채터박스 없이도 히페리온이 조종할 수 있기 때문에 히페리온의 추가무장으로 여긴다.

처음에는 거대 전함인줄로만 알고 있었지만, 갑자기 인간형으로 변형하면서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파일:거인형기함 - 다중노심.jpg
거인형기함에 탑재된 다중노심
동력원으로는 다수의 노심을 사용하며, 몸 곳곳에 수많은 미사일을 탑재하고 있다. 본체의 전투력은 거대기함의 2~3배 정도로 함대에게 그리 힘든 상대는 아닌듯.

로버트 넬슨의 군대와의 첫 교전 때, 기함인 문 라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기체들의 잔해에서 얻어낸 기술들을 십분 활용해 만들어진 병기로서 투입된 기술들은 아래와 같다.
파일:거인형기함 - 오로라.png파일:attachment/Knight_Run_-_Aura_System_(10).jpg
파일:거인형기함 - 공명.png
파일:히페리온 - 침공 1.png
파일:히페리온 - 침공 2.png파일:히페리온 - 침공 3.png
파일:거인형기함 - 양산형.png파일:거인형기함 - 함재괴수.png

게다가 하나만 만든것도 아니고 양산형까지 따로 준비해놨다. 함재기용 상위괴수들은 덤. 작가 말에 따르면 선행기의 4분의 1정도 크기.

6. 여담

파일:히페리온 - 눈.png
히페리온 얼굴 안쪽의 모습

7. 관련 문서


[1] 원래 시리우스 계열 영식은 가슴과 어깨에 다중 노심을 장비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같은 계열인 래빗이 그 예.[2] 어깨의 구조물도 실드 관련 장비라고 한다.[3] 미스틸테인은 본래의 무장이 아니었던만큼, 원래는 어깨 노심을 변형시켜 전투하도록 설계되었던 것으로 보인다.[4] 다만 당시 시온은 미스텔테인에 속수무책이었던걸 고려해야 한다. 더불어 랜드 슬레이어전은 시온의 거점에서, 기습전으로 이루어졌다.[5] S랭크 영식, 그것도 기사전에 특화된 피어의 경우 초전에서 드라이와 치고받으며 전투지속능력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밝혀졌고, 덕분에 블루비틀이 구하러 오지 않았다면 물량으로 밀어오는 기사들에게 칼맞고 죽을 뻔 했다. 마찬가지로 A랭크 영식인 래빗은 실드 패턴이 밝혀지고 여왕을 지키느라 움직이지 못하며 기사전 경험이 적다는 삼중의 약점을 단번에 찔려 아직 성년도 되지 않은 어린 기사에게 썰렸다.[6] 실제로 영식을 비롯한 상위괴수가 전함 상대로 무쌍을 찍는건 자밀기관으로 탐지나 조준이 쉽지않은데다가 고기동성으로 전함에 침투해오기 때문이다. 재밍기능 없거나 기동력이 낮다면 아무리 고랭크 영식이라도 인류측의 전함의 주포의 출력에는 당해내지 못하고 언젠가는 녹아버린다. 히페리온은 이중에 이미 기동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기에 자밀기관이 없으면 전함이나 화망의 밥이라는 것. 물론 이를 보완하는게 미스텔테인이며 여기에 방어력이 높은 덕에 기사들을 상대로는 극악의 상성을 자랑하며 처음 등장 당시에는 탑소드이자 검성이었던 전성기 시온조차 고전시켰다.[7] 당장 전성기 시절에 5번검을 들고 크게 고전하던 시온이 아머드 블레이드를 가지면 미스틸테인의 부상으로 골골거리며 약해진 상태임에도 본편보다 훨씬 수월하게 정리한다고 밝혀진 것을 보면 히페리온의 전투력이나 장갑보다 미스틸테인의 침식이 가장 시온에게 골치아픈 문제인 것을 알 수 있다. 애당초 독자만의 착각이 아니라 작중에 나온 실력있는 기사들조차 히페리온보다 미스틸테인쪽이 더 위협이며 본체처럼 말하고 있다.[8] 미리보기 설정화에서 시온이 괴수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토발의 모든 사태를 정리하는 내용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 나오면서 아머드 블레이드만 있었으면 시온의 몸상태가 전성기가 아니라도 히페리온은 생각보다 쉽게 이길수 있는 모양이다.[9] 참고로 반은 반퀴벌레라고 불렸다.[10] 노심은 재기동 확률이 그리 높지 않다고 한다.[11] 그도 그럴 것이 긴박한 상황 속에서 고작 소형 플랜트 몇 조각으로 만들어준 팔이라 척 봐도 부실해 보였다.[12] 피어도 C랭크 노심 하나로 무쌍을 찍었는데 노심 두개 달고서 출력때문에 골골거리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다.[13] 현용 함의 30% 출력.[14] 어깨 구조물은 싸우면서 시온이 밟아 파손된 뒤 탈착해서 버렸다. 하지만 꼬리는 그런것도 없이 어느 순간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