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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9:03:19

투창

1. 개요2. 신화3. 관련 문서4. 가공 매체에서의 등장
4.1. 클리셰로서의 투창
4.1.1. 투창이 강요되던 상황4.1.2. 극적인 상황4.1.3. 싸움에 난입할 때 쓰는 경우4.1.4. 강함을 과시하는 용도
4.1.4.1. 내 투창은 이정도다
4.1.5. 투창이 필살기인 경우4.1.6. 투창을 막아낸 경우
4.2. 투창을 쓰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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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창()은 을 던지는 행위, 또는 그러한 용도로 만들어진 투척용 창을 일컫는 말이다.

조선 시대에는 투척용 창을 '표창'이라 하여 혼란이 없었는데, 오늘날 이 말은 일본의 슈리켄이나 쿠나이를 지칭하는 것으로 쓰이고 있다.

영어로는 Javelin이라고 하며, 백병전 용도인 Spear장창의 일종인 Pike와는 구별된다. 동로마 시기엔 Dart도 투창을 뜻하는 단어였다가 표창과 비슷한 의미로 바뀌었다.

인간은 모든 동물들 중에서 가장 정확하고 강력하게 물건을 던지는 능력이 있다.[1] 영장류 중에는 팔힘이 인간보다 억센 것들이 많지만, 섬세하게 컨트롤하여 던지는 능력만큼은 인간이 훨씬 우월하다.[2] 그래서 인류는 오래전부터 사냥전쟁을 위해 던지는 도구를 이용해 왔고, 투창은 그 중 하나다. 이후 대부분의 냉병기가 전장에서 물러난 현대에도 창던지기라는 육상 경기 세부 종목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대부분의 원시부족사회에서 투창은 최강의 대인, 사냥용 무기로 활의 발명 이전 수십만 년간 인간의 유일한 생존도구였다. 문자가 탄생할 수준의 문명에서는 활이나 석궁이 발명된 이후인지라 역사기록에서는 투창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사실 저 두 개의 무기는 재질이나 가공기술이 상당한 기술의 전승이 필요한 무기들인지라 투창처럼 적당한 작대기만 있으면 뾰족하게 만들어 던질 수 있을만한 것들이 아니라 수십만 년의 인류역사를 통틀어보면 의외로 사용한 역사가 짧다.[3] 반면 투창은 그 오랜 사용기간 덕분에 인간의 진화적 방향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 무기다. 인간 어깨의 가동영역은 투창을 사용하기 위함이라는 이유 외에는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 체중을 원심력으로 싣고 투척할 수 있게 하며. 대흉근 이두근 사이 근육들이 세분화되어 있어 미세한 조정을 통해 궤적을 정밀하게 유도할 수 있다. 그리고 어깨의 위치가 낮아 어깨가 슬완골과 수평을 이루도록 연결되어 있는데 이러면 팔이 견딜 수 있는 무게나 휘두르는데는 불리해서 지탱하거나 짓누르거나 앞발치기 공격이 매우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어 거의 모든 생물에게 이러한 각도의 연결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평적인 어깨각도 덕에 힘을 온전히 전달하여 투척속도를 극단적으로 높게 올릴 수 있고 그 원동력으로 척추와 다리로 균형을 잡으며 체중을 싣고 던질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남자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작대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족보행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로 투창을 던지기 위함이라는 설까지 있다. 이 능력 하나로 인간은 집단끼리의 전투에서 어떤 생명체도 이길 수 있게 되었으며. 매머드를 사냥해서 멸종시킬 정도로 원시생태계 최고위 포식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크기는 일반적인 창보다는 작고 가볍지만 화살보다는 크고 무거운 편이다. 활과 비교했을 때 유일한 장점이 관통력이 높고 강하다는 것이라 화살보다 작으면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다만 조선의 뼘창 등 코앞에서 던지는 작은놈도 있다). 대표적인 투창인 필룸의 경우 길이 2m 이상에 무게는 최대 5kg 정도로 생각보다 상당히 무겁다. 단점은 활에 비해서 꽤나 많다고 볼 수 있다. 첫째로 배후에서 던지지 않는 이상 창은 그 궤적과 투사체가 육안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고, 설령 화살보다 관통력이 강하더라도 방패가 아닌 벽 뒤에 숨으면 투석기가 아닌 이상 택도 없다. 이어지는 단점으로 기습할 때 쓰기에도 순식간에 기습하는 위치가 드러나버려서 투창으로 기습하게 되면 기습의 의미를 절반쯤 상실하게 된다. 세번째로는 투창 자체가 크고 무거워서 많이 가지고 다니기 어렵다. 그래도 이 세 가지 단점은 해전에서는 별 상관없었는지, 고대 전투에서 불화살 못지않게 불을 붙인 투창이 해전에 꽤나 쓰인 모양. 일단은 창은 전력을 다해 던지면 사람 한 명이 뽑기엔 버거운 경우가 많고 더군다나 목조선이 많던 시대에는 불을 붙인 창이 박혀있을수록 배의 수명도 위태롭다. 기습의 경우엔 애시당초 창을 던질 거리면 배는 충분히 근접했을테니 경계를 부실하게 한 게 아닌 이상 기습 자체가 불가능했고, 적재량은 배가 대신할 수 있었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마저도 중세 이후 대포의 등장으로 의미를 많이 상실하게 되어 사라졌지만, 즉 투창을 퇴역시키기 위해선 대포가 필요했단 거다. 덕분에 투창은 인류역사에서 활보다 훨씬 일찍 등장하고 훨씬 오랫동안 인류의 생존을 책임져주는 꽤 유용한 기술이었지만, 막상 사람이 동물보다 사람끼리 싸울 일이 많아지자, 축성술과 전술의 발전에 밀려 그 자취를 빠르게 감춰버리고야 말았다. 다만 육상에서의 대인전에서도 어떻게든 써먹으려 애썼던 무기였다. 화살은 100g 미만인데 투창은 최소 kg 단위이며, 제대로 맞혔을 경우의 위력은 화살과 비교를 불허한다. 고대부터 중세까지, '화살쯤은 가볍게 막던 방패와 갑옷이 투창을 맞으니 박살 나고, 몸통에 맞으면 죽었다' 등의 기록이 많다. 중세에 이르기까지 기병들은 말에 탄 채 속도의 이점을 살려 적군에게 창을 던지고 빠지는 히트앤런 전술을 애용했고 화살을 거뜬히 튕겨내는 중갑을 껴입은 적을 죽이기 위해서도 창을 썼다. 동로마 제국에서는 여러 불편함 때문에 점점 투창이 작아졌을지언정 끝까지 투창을 놓지 않았고 중세 말기에 전설적인 무용을 떨쳤던 카탈루냐 용병대도 투창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인류사에서 투창이 정말로 도태된 것은 훨씬 더 강력하고, 편리하기까지 한 총기가 등장하고서의 일이었다.

맨손으로 던질 수도 있지만, 제대로 쓰려면 투창기라는 보조 기구가 필요하다. 투창기는 창 끝에 고정하고 던지는 갈고리&받침형과, 창 끝 부분에 끈을 나선형으로 감아서 끈을 잡고 던지는 끈형이 있다. 단순한 외형에 비해 굉장히 효과적으로, 투창기를 쓰면 대개 3배는 더 멀리 날아간다. 갈고리형 투창기의 경우 정말 단순한 구조라 효자손으로도 만들 수 있다. 유명한 투창기로는 아틀라틀이 있으며, 이쪽은 창끝에 걸어야 하기 때문에 창준(槍鐏 / Spear tail: 창 날의 반대편에 다는 쇠붙이)이 있으면 안 되며 전용 창은 화살처럼 깃이 달려 있다.


물론 투창은 투창기 없이 인간의 완력으로만 던져도 무시무시한 위력을 보여준다. 투척행위의 구조상 온 체중을 실어 던지기 때문에, 투창의 위력은 어지간한 냉병기보다도 월등하다. 그래서 선사 시대부터 이미 인간은 먹이사슬 최정상을 차지할 수 있었다. 인간이 개개인 단위로도 최강의 육상 종족이 되는 건 총기를 발명하고 나서야 가능해진 일이지만, 이미 투창에 익숙해진 시절부터 부족 단위로는 지구의 최상위 포식자였다. 그 정도로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 혁혁한 기여를 한 행위다.


문명이 발전하고 국가 간 전쟁이 벌어지면서 투창은 화약 등장 이전까지 군용 병기로도 쓰였다. 로마 군단병들은 필룸을 한두 개 던진 뒤 근접전에 들어갔고, 비슷하게 아즈텍 제국의 전사들은 아틀라틀로 돌촉 달린 투창을 던지고 흑요석 무기로 육박전을 벌이는 것이 기본적인 전술이었다. 동로마 제국도 10세기까지 보병의 20~30% 정도는 투창으로 무장했다.

특히 이베리아 반도의 경우 기후와 산지가 많은 지형의 특성상 궁병보다 알모가바르라는 투창병을 선호했고, 경기병 또한 히네테라 불리는 투창을 던지는 기병들을 양산하기도 했으며, 카탈루냐 용병들 또한 이러한 투창병들이 상당 부분의 비율로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북아프리카를 제외한 아프리카 전역에서도 화약 무기의 전파속도 문제와 수렵 생활 비중 문제로 투창이 근세까지 정규 병장으로 유지되었다. 특히 아일랜드에서는 17세기까지도 현역 병장으로 유지되는 기염을 토한다.

당시의 전쟁에서는 중무장한 병력끼리 백병전을 벌이는 비중이 높았고, 합성궁 계통의 강력한 원거리 무기가 없어 갑옷에 효율적인 투창의 활용도가 컸기 때문이었다. 한편 조선에서도 역시 투창이 사용됐는데, 상술했듯이 조선에서는 투창을 표창이라고 불렀다. 방패를 든 등패수들이 장비하여 적의 전열을 흩뜨리는 용도로 사용했다. 그리고 적이 다가오면 창을 던지고 칼을 뽑아 백병전을 벌였다.

시대가 흐르며 더욱 발전한 투사 무기인 쇠뇌가 도입되자 투창의 용도는 크게 줄었고, 이후 화약과 총기가 널리 퍼지면서 투창은 군용으로는 자취를 완전히 감췄다. 그러나 놀랍게도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해군에서 투창을 대잠 장비로 사용한 사례가 있다. 대략 20~30파운드 중량의 탄두를 가지고 있고 사람이 직접 던지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아직 대잠 기술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이런 원시적인(?) 장비가 나올 수 있었다. 여기에 당할 잠수함이 있을까 싶기는 한데 실제 전과도 있다고 한다.Lance Bomb (head only)

파일:javelin.gif
러시아의 중세 리인액트먼트 행사에서 촬영용 드론을 한 리인액터가 격추하는 장면. 상황을 풀어보자면 행사를 촬영하기 위해 관객 한 명이 촬영용 드론을 띄웠는데, 한 리인액터가 뭔가 웃기다 생각해서 창을 던져서 격추했다. 오마이뉴스 링크.[4] 해당 리인액터는 저게 진짜로 맞을지 몰랐다고 사과했으며 격추된 드론에 대해서는 배상까지 하였다. 그래도 다른 리인액터 양덕후들은 이 사건이 인상 깊다고 생각해서 드론을 악마처럼 그려놓고 악마사냥하는 식의 벽화로 돌에다 그려보게 된다.

2. 신화

3. 관련 문서

4. 가공 매체에서의 등장

창을 무기로 쓰는 캐릭터나, 결정적인 때 창을 던지는 캐릭터는 많지만 투창만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는 많지 않다. 투창이 주력인 캐릭터중 국내에서 그나마 유명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니달리칼리스타, 사이퍼즈창룡 드렉슬러 정도.

과 마찬가지로 던질 수 있는 창의 갯수가 제한되어 있는데다 소지가 어렵다는 점 때문에, 투창만으로 싸우는 경우에는 무언가의 수단을 통해 많은 창들을 휴대하거나(ex. 신의 탑의 암스 인벤토리), 마법적인 에너지로 창을 만들어 던지거나(ex. 쿤 란, 드리스콜 베르치, 리그 오브 레전드칼리스타 등),[7] 창을 조종해서 싸우는 경우(ex. 히페리온)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제약 때문에 만화나 애니에서는 투창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를 보기 힘들고, 게임에서 간간이 보이는 정도이다.

간혹 창을 쓰는 캐릭터가 필살기로 투창을 쓰기도 한다.

원시적인 무기라는 점 때문인지 자연(주로 정글)을 터전으로 삼는 야만족이나 원주민 계열 캐릭터가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호플리테스 관련 캐릭터들 역시 투창을 쓰는 경우가 많다. 랜스 특유의 강해보이는 이미지 때문인지 랜스를 투창으로 쓰는 캐릭터들 또한 의외로 많다.

오딘궁니르, 제우스의 아스트로페, 인드라비자야바사비 샤크티 등 사람들은 옛부터 번개를 투창에 비유했으며, 그 영향으로 창에 전기 속성이 붙거나 전기로 창을 만들어 날리거나, 전기 기술의 이름을 창으로 부르는 경우가 꽤 많다.

간혹 창 끝에 폭발물을 달아서 던지는 경우도 있다. 실제 역사에서는 원시적인 화약무기 중 비슷한 유형이 소수 등장했다. 화약의 힘으로 날려보내던가, 창 끝에 달아서 불을 뿜는다던가.

4.1. 클리셰로서의 투창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지하기 힘든데다 액션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기 힘들다는 점 등의 이유로 투창만을 쓰는 캐릭터는 게임을 제외하면 많지 않으며 바로 이 때문에 투창은 각종 매체에서 한 종류의 무기보다는 임팩트 있는 일회성의 연출로 쓰인다.

이때문에 아무리 수백발을 쏴도 주역들은 결코 맞지 않는 이나 보다는 명중률이 훨씬 높게 나오는 편이다.

참고로 아래의 예시 중에는 서로 겹치는 것들이 꽤 많다.

4.1.1. 투창이 강요되던 상황

창을 던질 수밖에 없는 상황. 주로 어떤 목적을 위해 특수한 기능을 지닌 창(혹은 창과 유사하게 생긴 도구)를 던지게 되는 식의 클리셰다.

4.1.2. 극적인 상황

클리셰에는 원래 창을 쓰던 캐릭터도 포함된다. 평소에는 창을 던지지 않았던 캐릭터가 창을 던지는 식으로. 이 경우 해당 캐릭터의 주무기를 일회성으로 소모한다는 점에서 긴장감은 배가 된다.

4.1.3. 싸움에 난입할 때 쓰는 경우

둘이 싸우고 있을때 누군가 난입할때는 몸으로 끼어들거나 멀리서 무언가를 쏘거나 날리는 게 보통인데, 이때 창을 쓰는 캐릭터의 경우 창을 던져서 끼어들 때가 있다.

싸움에 난입하는 것 자체가 극적인 요소를 띄고 있기 때문에 예시 대부분이 위의 예시와 겹친다.

4.1.4. 강함을 과시하는 용도

말 그대로 강함을 과시하는 용도. 던진 쪽의 강함을 과시하는 것과 그걸 막아낸 쪽의 강함을 과시하는 두가지 경우로 나뉜다.
4.1.4.1. 내 투창은 이정도다

4.1.5. 투창이 필살기인 경우

평소에는 창이나 다른 무기로 싸우다가, 상대를 끝낼 때만 창을 던지는 경우. 창을 주무기로 쓰는 캐릭터의 경우 '자신의 전력을 실어 던진다'는 이미지 때문에 꽤 자주 쓰는 클리셰다.

4.1.6. 투창을 막아낸 경우

던진 창이 보통 창이 아니라 뭔가 엄청난 것이었거나, 투창을 가볍게 막아냄으로서 막아낸 인물의 강함이 강조되거나, 혹은 창을 막은 행위 자체가 매우 극적인 경우 기술하도록 한다.

4.2. 투창을 쓰는 캐릭터들

투창만으로 싸울 수 있거나 투창을 주력으로 삼는 캐릭터의 경우 ★을 표시하며, 무언가로 즉석에서 창을 만들어 일회용으로 던지는 경우 ☆를 표시한다.

참고로 무언가로 창을 만들어 날리더라도 직접 몸을 움직여 던지지 않으면 투창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4.2.1. 게임

4.2.2. 애니메이션

4.2.3. 만화

4.2.4. 그 외



[1] 관련기사.[2] 야구를 조금이라도 배워봤다면 알겠지만, 무언가를 제대로 던지는 일은 단순히 어깨만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손목은 기본이요 허리하반신까지 모두 사용하는 전신 동작이고, 매우 정교한 자세 제어 능력을 요구로 한다. 게다가 정확하게 공의 궤적이나 상대방의 움직임을 예상하고 포수 쪽으로 던져야 하는 건 덤.[3] 유물 상으로는 기원전 9000년의 것부터 나온다.[4] 원래는 저 행사가 현대문물 반입을 제한하는 행사라, 드론을 띄운 것 자체가 비매너였다고 한다.[5] 오딘은 무력보다는 마법과 지혜가 더 뛰어난 편이기 때문이다.[6] 항목을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브류나크'는 잘못된 이름. 실제 신화상 루의 창은 명칭불명이며 브류나크는 일본에서 정착한 이름이다.[7] 이 경우, 똑같이 에너지로 창을 만들어도 손으로 직접 던지지 않으면 투창이라고 불리지 않는다.[8] 즉석에서 고안해낸 술법으로 기술 이름은 '최경 절대공격 수학의 창'이다.[9] 세이메이가 모래 속의 차크라를 흡수하기 전에 모래의 물리력으로 뚫어버린것.[10] 시르케의 결계는 유계의 것들에게만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트롤이나 오우거에게는 효과가 있어도 물질에는 효과가 없다.[11] 터지는 미사일이 아니라 관통하는 미사일이였다.[12] 천심각의 기능 중 하나로 기술 이름은 '천심각 강마사법 위구리'.[13] 같은 형제기인 어비스 건담 역시 빔 랜스라는 창이 무기로 있었지만, 이름만 랜스고 생김새는 스피어였다.[14] 기술명은 꺾꽂이의 술.[15] 그런데 후에 4컷 만화를 보면 창은 수르트의 눈을 뚫지 못하고 구부러졌다.(...)[16] 다만 이쪽은 생각해야 할 것이, 애초에 비올레가 던진 브류나크는 다이크의 맷집의 근간인 성법기의 카운터다. 즉 애초부터 극상성 무기였다는 것.[17] 창을 던져서 무마킬 한마리의 기수를 정확히 맞췄는데 창을 맞은 기수가 무마킬의 귀에 매달려 무마킬이 중심을 잃고 옆으로 넘어지면서 다른 한마리까지 덮쳐진다.[18] 같은 기술이라도 어떨 때는 던지고 어떨 때는 쏘는 등 연출이 일정하지 않다.[19] 필살기 중 하나인 카이저 피닉스는 원래 해들러를 한방에 재로 만들 정도이나, 버언이 약해지자 해들러가 한손으로 막을 정도였다.[20] 나루토는 원래 가마분타를 부를 생각이었는데, 아버지가 바쁘다며 아들인 가마키치가 튀어나왔다.[21] 유귀들의 무기 중 투창이 가능한 '유귀의 자벨린'이란 창이 있다. 물론 유귀들도 투창을 사용한다. 정확히는 질량이 있는 환영을 던지는 것.[22] 화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투창[23] 라이징 랜서, 오러 포스 재블린 등 투척 후 창이 사라지는 이펙트를 보아 듀얼리스트가 사용하는 신기루와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24] 기본 무기부터가 투창이고 스킬들이 죄다 투창류다.[25] 투창뿐만 아니라 창이나 활도 쓴다.[26] 투척 무기 계열 기술이 있어서 스로잉바바 혹은 바마존(...)으로 육성이 가능하다.[27] 리마스터 이후 4차 스킬인 궁니르 디센트와 5차 스킬 다크 스피어가 투창 스킬이다.[28] 각각 들고 있는 창을 던진다. 다만 던져놓고 나중엔 손에 다시 창이 들려있다. 주우러 간 것도 아닌데 잡몹 주제에 비범하다[29] 정황상 단검 형태의 투창이다.[30] 야생 동물을 사냥할 때 한정. 2편에서는 활로 변경되었다.[31] 정확히 싸우는 한자음인 투를 말함.[32] 단, 토마는 손으로 창을 던지는 게 아니라, 창을 살짝 앞에다 던져두고 그 창을 발로 차서 날리는 모션이다. 그 대신 작중에서 정석적인 투창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33] 극장판에서는 빔 자벨린을 쓰지 않는다.[34] 피라 니코스의 재블린은 소총으로 변환가능하다.[35] 창지기는 그냥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포지션이므로 창지기라고 해서 반드시 투창만을 하는 것은 아니다.[36] 공격 명칭은 블랙 스피어[37] 작살이 들어있는 통에 지고 다니며 작살을 던져 싸운다.[38] 창뿐만 아니라 다양한 무기를 던져서 싸운다.[39] 일반적인 창을 던지는게 아니라 썬더스틱이라는 폭발하는 창을 던진다. 총과 중화기가 부족한 세기말이라 대차량용으로 많이 쓰인다.[40] 필살기 이름은 고카이 슈팅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