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닛은 생산력을 소모하여 생산하게 된다. 코스트는 유닛마다 다르며, 각 진영마다 역할이 비슷하거나 특별한 경우도 있다. 유닛의 유형으로는 보병, 기갑(차량과 전차), 건물이 있다. 지휘 스킬이나 지휘 효과 등에 기갑이라 돼 있는 경우 차량과 전차 모두를 말한다.유형에 상관없이 3개 진영에는 있으나 다른 하나의 진영에는 없거나 다른 방식인 경우, 2개 진영에만 있는 경우, 한 진영에만 있는 경우도 있고 같은 역할일지라도 능력치가 각자 다른 경우도 있다. 또한 유닛들 중에 인게임 설명에는 없지만 특수한 효과가 있기도 하다.
2. 유형별 설명
유닛들은 상술했듯이 보병, 차량, 전차, 건물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되어 있다. 각 유형마다 받을 수 있는 효과들이 다르며 각 지휘관마다 어느 유형에 특화되었는지 따라 사용한다. 참고로 기갑은 차량과 전차를 통틀어 말한다.2.1. 보병
대부분 낮은 생산력에 여러 분대원들과 나오기도 하며 어느 덱이건 간에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유형. 1생산력에 라인 유지 및 방패용으로 쓰는 기본 보병부터 대기갑을 하는 분대화기랑 높은 체력으로 대기갑 유닛을 제거하는 고급 보병까지 다양한 역할군이 있다. 특징은 대부분 낮은 생산력, 대부분 배치 시간 즉시, 분대원 존재, 여러 버프/디버프의 적용 대상, 다양한 역할군, 여러 종류의 능력.소총으로 무장한 보병은 사정거리에 목표가 들어오면 멈춰서 사격하지만 기관단총[1]으로 무장한 보병은 사격하면서 접근한다.
1생산력 기본 보병들은 많은 분대원에 낮은 화력을 가진다. 빠른 패순환과 방패 역할에 사용하며 많은 수가 모이면 화력도 은근 나온다.
중기관총 운용반, 대전차포 운용반, 박격포 운용반은 인게임상 여러 명이 운용하나 1명 단위로 취급하며, 거치 시간이 필요[2]하다. 거치하면 제자리에 대기하면서 부각에 들어온 목표에 공격하고 거치 후 공격 대상이 없다면 3초 후에 거치를 풀고 다시 움직인다. 박격포 운용반과 대전차포 운용반은 벙커 사거리보다 길어 공성용으로도 많이 쓰인다.
-중기관총 운용반이 공격하면 보병들은 각 탄마다 확률적인 사기저하에 걸린다[3].
-박격포 운용반은 거치 후 중앙 건물을 넘어서도 공격 가능하며 범위 공격을 한다. 이 범위에 분대원 하나라도 맞으면 다른 분대원들까지 사기 저하에 걸린다. 다만 최소 사거리가 있어 근접한 적에겐 일방적으로 맞는다.
-대전차포 운용반은 대기갑을 하며 다른 효과 없이 사기저하에 걸리지 않는다. 거치 후 보병을 제외한 유형에게 장거리에서 높은 데미지를 준다.
의무병은 초당 분대원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범위로 치유하며 의무 병과끼리는 서로 치유 못하지만 치유를 시전하면 자신의 체력도 회복시킨다. 다만 보병은 가장 빨리 죽는 유형이라 효과를 보는게 힘들고 주로 체력이 많은데다 죽으면 아까운 보병에게 붙여준다. 또한 의무 병과들은 모두 사기저하 면역을 갖고 있다.
저격수는 2인조인 소련군 '정찰 저격수'를 제외하고 1명이며 긴 사거리에 높은 1방 대보병으로 상대의 고급 보병을 빠르게 제거하는 역할이다. 사격 준비 행동을 취하지만 거치와는 다르게 바로 몸을 돌려 사격할 수 있다.
척탄병은 기본 보병의 소총이 아닌 다른 무장으로 오고 분대 화기로 수류탄을 들고오며 수류탄은 일정 확률로 기갑유닛을 무력화 시키는 '충격!'을 걸 수 있다. 또한 수류탄이 터질 때 지뢰/대전차지뢰가 격발된다. 주로 대보병 역할이지만 2인 분대다.
모든 대상에 대응 가능한 정예 보병들은 모든 진영에 존재하며[4] 주로 공속 높고 DPS로 승부하는 주무장과 더 강한 대전차용 분대 화기를[5] 사용한다. 높은 체력에 높은 생산력을 보유한 고급 보병. 다만 보병이란 한계는 존재하니 함부로 보내면 아까운 생산력만 날린다
전투공병도 모든 진영에 존재하나 성격들이 눈에 띄게 다르다. 소련군의 '돌격공병'을 제외한 공병들은 배치 지점에 무언가를 설치하며 주무장이 건물에만 던지는 강력한 가방폭탄을 사용한다. 근처의 건물을 발견하면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접근한다. 가방 폭탄 던지는 시간이 느린 경우도 있다.
국방군이나[6] 소련군[7]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사기충전을 시키는것도 보병이다.
보병도 3개 진영에는 있으나 한 진영에는 없는 역할군, 2개 진영에만 있는 등 특징이 있다. 또한 3개 진영 사이에도 약간씩 능력치가 다르기도 하다.
-동부전선군은 1생산력 기본 보병 대신 1생산력 보병 '정찰병'이 있다. 1명이지만 은신 감지와 이동중 지뢰 종류를 보면 잠시 지뢰를 제거하는 모션을 취하고 지뢰가 사라진다. 동부전선군의 특징인 적은 보병 수에 걸맞는 보조 유닛. 또한 kar98을 사용하나 kar98 사용 보병들 중 가장 공속이 빠르고 화력이 높다.
-동부전선군은 저격수, 중기관총 운용반, 박격포 운용반, 대전차포 운용반이 없다. 대신 벙커 내 사거리지만 멀리서 제압사격으로 사기저하를 거는 3인 분대 '특등 사수 분대', 보병이 운용하는 다연장 로켓포면서 로켓포 중 사거리가 가장 긴 22인 '다연장 로켓 발사기 운용반'[8]이 있다.
-소련군에 대전차포 운용반은 없지만 3생산력에 14라는 대전차포 운용반 보단 짧지만 벙커보다 긴사거리의 '대전차 소총반'이 있다. 거치가 아닌 저격수처럼 사격 준비라 몸돌리기로 쏠 수 있고 공격한 기갑 유닛에 100% 확률로 '충격!' 효과를 준다.[9]
-소련군은 의무 병과가 없는 대신 보병을 따라다니며 일정 시간마다 분대원을 1명씩 채워주는 'GAZ-AA 보병 지원 트럭'이 있다.
-국방군은 척탄병이 없다. 과거에 '기갑척탄병'이 분대 화기 집속수류탄을 보병에게도 던졌다고 하나 이제는 기갑과 건물에만 던지며 '충격!'효과는 동일하게 있다. 다만 척탄병과 다르게 대보병은 인게임 설명에도 공인된 그지같은 수준이니 걍 가성비 대기갑 화력이라 봐야 한다.
-미군과 동부전선군은 공수 배치를 하는 유닛이 있고 미군은 아예 전용 지휘관도 있다. 다만 동부전선군은 FG-42와 판저파우스트로 무장한 3인 분대 '팔쉬름트루퍼', 지휘 효과를 받으면 정예 보병인 2인 분대 '강습척탄병'이 공수로 배치된다.
미군은 좀 더 낮은 화력의 카빈과 분대 화기 무반동총을 들고오는 4인 분대 '공수부대', M1 개런드로 무장한 6명 분대 2분대가 내려오는 '공수 소총 부대', 아예 사기충천 영웅 '원더스 대위'가 있다.
-국방군과 소련군은 중앙건물에만 배치되는 유닛이 있다. 국방군 '팔쉬름예거'는 중앙건물에서 FG-42와 판저파우스트로 무장한 4인 분대로, 정예 보병 '돌격대'보다 값싸게 굴리는 유닛으로 쓴다. 소련군의 4인 분대 '파르티잔'은 2생산력의 싼 생산력으로 권총과 대보병과 대건물 전용 분대 화기 '화염병을 들고 온다. 지휘 효과로 kar98과 판저파우스트를 들고 올 수도 있다. 중앙건물 배치는 2개 경로뿐이라 앞뒤로 지뢰가 매설되면 배치하기 꺼려지게 되니 주의...
-국방군 3인 분대 '야전공병'은 전투공병 중 가장 높은 체력과 가장 낮은 부무장 화력, 배치 지점에 3초 동안 건설하는 장애물(...)을 설치한다. 전투공병중 가장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는 유닛이며 지휘 효과로 은신과 1.5초만에 건설이 가능하지만 가방폭탄 던지러 가는 도중 굳이 그 그지같은 화력으로 들켜준다...
-미군 2인 분대 '폭파공병'은 배치 지점에 대전차지뢰를 매설하고 가방폭탄을 던지러 간다.
-동부전선군 3인 분대 '루프트바페 공병대'는 배치 지점에 1.5초 건설 시간의 대보병 전문의 대공포 진지를 건설하고 가방폭탄을 던지러 간다. 가방폭탄 투척이 매우 느려서 인게임 설명과 정반대로 대공포 진지가 주 목적이다.
-소련군 2인 분대 '돌격공병'은 유일하게 배치 지점에 설치를 안하는 전투공병이다. 부무장이 화염방사기지만 대보병보단 건물에 접근했을 때 집속수류탄을 던진 후 더 많은 피해를 주는게 목적이다.
-미군 '저격수'는 은신, 재은신을 하며 가장 평범한 저격수다. 은신 풀고 원거리에서 저격 후 다시 재은신하는, 가장 평범한 저격수.
-국방군 '저격수'는 미군과 이름만 같다. 다만 은신 자체가 없고 사거리도 짧은편. 그저 빠른 공속으로 방어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소련군 '정찰 저격수'는 유일하게 2인조이며 은신은 없고 은신 감지가 있다. 저격수를 처리하러 은신 보병을 보내면 오히려 죽이는 저격수. 소련군의 2장 뿐인 은신 감지 유닛이다.
또한 저격수 영웅 '리디야 리발코'는 은신 재은신에 영웅이라 측면 배치도 되고 약점공격이란 능력이 있어 일정확률로 건물 외에 2배 데미지도 주는데다 공속도 빠른 편이고 사거리도 20이나 된다.
-동부전선 2인 분대 '강습척탄병'은 좋은 대보병,대기갑이라서 올라운더다.
-독일국방군 3인 분대 '돌격대'는 정예보병중 은신유닛이며 그저 그런 대보병이라서 은신테러에 좀 쓰인다.
-미군 3인 분대 '레인저'는 돌격대나 근위병 분대보다는 좋고 강습척탄병보다는 안좋은 대보병과 괜찮은 대기갑으로 잘 쓰이고 시기저하 면역이 있고 코스트가 가장 비싸다.
-소련군 3인 분대 '근위병 분대'는 그저그런 주무기와 괜찮은대전차 수류탄을 사용하며 파생형으로 충격 근위병 분대가 있으며 3인 분대 2분대가 있고 하나는 근위병이고 하난 충격병이며 7코스트다.
2.2. 차량
주로 낮은 체력에 높은 DPS를 보유하거나 데미지가 높은 딜러의 위치다. 화력 보조에 주로 많이 쓰이며 탱커로도 사용 가능한 유닛도 있다. 또한 은신 감지나 지뢰 매설 등등 보조 효과들도 많다. 모든 진영은 지뢰를 매설하는 차량이 있으며 미국을 제외한[10] 나머지 진영들은 차량으로만 대전차지뢰를 매설할 수 있다.특징은 대체로 낮은 체력, 높은 DPS, 여러 보조용 특수 효과들 보유.
-미군의 경우 기갑작전이 주력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대부분 전차 이외의 적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보조 역할로 쓴다. 차량들이 어느 정도는 체력이 있으며 'm8 그레이하운드'는 은신감지에 추가장갑도 있으니 전차 외의 유닛들은 상대할 수 있다. 다만 그런 차량들은 4생산력이고 보급창 순환 없이는 부담이 좀 된다. 또한 동부전선군의 차량들은 대기갑 특화들이 있으니 주의.
차량을 주력으로 쓰는 경우는 기갑작전. 배치 시 7초 동안 피격 데미지 50% 감소인 '방어 기동' 은 한때 매칭을 뒤집고 다녔으며 지금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지휘 스킬 '고속 생산'은 기갑을 대상으로 하니 차량도 가능하며, 'LVT-1 엘리게이터'와 '맥 에반스'가 차량에서 터질 때 하차 유닛 관계 없이 재배치 된다. 지원작전은 대전차지뢰 매설 기능 추가, 공수 작전은 차량 체력 증가에 엘리게이터 하차 유닛 '척탄병'이 5인 분대로 내리는 효과가 있지만 다들 보조에 국한된다.
-국방군의 경우 차량 자체가 화력 지원으로 제한돼있으며 타 진영과 비교해서 종류, 체력, 받는 효과들이 부족해서 전면전에 불리하다. 다만 국방군 진영 답게 개성은 강해서 화력 지원이란 역할로는 충분히 사용한다. 차량이면서 지뢰이기도 한 '골리아트'는 필수이며 나머지 유닛들도 각자 역할에는 딜에서 우위. 다만 체력은 말했듯이 매우 약하니 탱커 유닛은 다른 유형으로 해야된다.
국방군은 설계부터 차량이 주력으로 쓰일 수 없다. 그러니 차량덱을 만드는건 시도부터 불가하다. 유일하게 차량 버프는 첩보공작 정책의 '빠른 장전', 그리고 첩보공작의 '지뢰밭'으로 234/1의 지뢰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소련군, 동부전선군은 각 유형에 역할이 분배가 잘 돼 있는 편이라 보조를 넘어 주력으로 쓰일 수 있다. 특히 동부전선군은 아예 2개의 전술[11]이 차량덱을 할 수 있다.[12]
2.3. 전차
높은 체력을 가지고 언제나 앞장서서 교전을 주도하는 유형. 대다수 덱에 탱커로 사용되면서 판을 뒤집을 수도 있는 유형이다. 단순 탱커, 대기갑/대보병 딜러, 올라운더가 있으며 추가장갑이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이다. 또한 주 무장, 부 무장이 있는 종류가 많은 유형. 당연히 교전을 주도하는 역할인 만큼 카운터도 여러 종류가 있다. 전차 관련 버프/디버프는 도탄 유발, 기갑 연막, 궤도 손상, 궤도 파괴, 충격!. 대보병 능력이 너무 지나치다고 판단되어 전 진영의 전차 대부분 대보병 데미지가 하향되었다.[13]미국의 경우 아마 초반부터 사용해서 후반에도 사용할 퍼싱이 있는데, 느리지만[14] 공격력은 강한 전차고, 다른 종류론 m24 채피 전차와 M4셔먼과 M4A3E2가 있다. 각각 말하자면 채피는 저코스트 경전차라 보면 되고, M4셔먼은 그냥 일반적인 전차, M4A3E2는 도탄유발 대신 너무 두꺼운 장갑이 있는 버전이다. 영웅전차는 조지아 페던인데 특수능력은 최후의 저항이다.
소련의 경우 초반에도 잘쓰이고 후반에는 대보병최강체인 KV-2가 있다.이것은 곡사 사격을하는거이고 스플레시도 넓고 데미지도 좋은 것이고 나머지는 우리가 잘 아는 떼34, 수팔오, T-28과 T-28돌격부대, T-70이 있다. 영웅전차는 알렉세이 루킨으로 T34-85이고 특수능력은 전차사냥이다.
동부전선군에는 판터와 페르디난트가 있다. 판터는 올라운더적 성격이 독일 국방군의 4호전차와 비슷하다. 페르디난트는 사실상 기총없고[15] 목고자인 티거인데 상급인거다.
영웅 전차는 커트 니스트으로 티거 1이고 특수능력은 약점 공략이다.
국방군은 각 전차들의 개성이 잘 두드러진 진영이다.티거는 최근 체력 상향을 받아 전 진영을 통틀어 탱커 상위권에 들었고, 데미지도 준수한 편이다. 4호전차는 추가장갑으로 대전차무기를 최소 2번까지 견딜수 있는 올라운더고,해처는 은신이 있다.긴 사거리로 기갑 및 건물만 공격하는 판터와 오직 건물만 공격하는 브룸베어도 있다.
영웅 전차는 어빈 룸멜으로 4호전차 F1으로 주변 아군 병력을 사기충전을 시킨다.
2.4. 건물
현재 모든 메타들을 망치는 주범. 본래 방어에 사용되면서 생산력/지휘력 회복이나 유닛 생산 등 후반 도모형이여야 됐...으나 아예 벙커를 공격하는 진지, 사령부도 공격하는 진지가 있고 대전차포 진지를 앞에다 지어 상대 건물을 못짓게 위협해서 주도권을 뺏고 건물을 도배해서 다 막는 등. 그러나 건물 제한 2개라던가 건설 도중에는 피격 페널티 2.5배라는 너프를 받았는데 어차피 진지들은 하나만 있어도 게임을 틀어막으니 애꿎은 생산 건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 받는 버프/디버프도 적다는 것도 한몫 했다. 버프는 없어도 디버프가 'LVT-1 엘리게이터'의 충돌로만 받는 '충격!'뿐이라 아예 멀리서 부수는 방법이 좋다. 모든 건물은 지속 시간이 존재하며, 지속 시간에 비례하여 매초 체력이 깎인다.공격을 하는 진지, 생산력/지휘력, 유닛을 만드는 생산건물이 있다.
진지는 중기관총 진지, 박격포 진지, 대전차포 진지가 있다. 중기관총 진지는 은신 감지가 있다. 또한 진영마다 특징도 달라서 밸런스도 무너지게 하려고 하는 주 원인이 진지들이다. 또한 벙커를 공격할 수 있는 진지들도 있으며 아예 사령부까지 공격하는 진지도 있다.
-동부전선군의 경우 중기관총 진지 대신 화염벙커가 있고 박격포 진지 대신 보병지원포가 있다.
-미군의경우 박격포진지대신 사령부도 타격 가능한 경곡사포 진지가 있다.
생산력을 주는 건물은 미군의 '보급창', 소련군의 '소형 정제소'가 있다. 보급창은 5코스트로 무겁게 투자해서 많이 얻는 방식, 소형 정제소는 2코스트로 적게 투자해서 조금씩 얻는 방식.
지휘력을 주는 건물은 '야전 지휘소'가 유일하며 국방군에 있다.
저 3개 건물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지속 시간이 1초씩 증가하며, 표기되어있는 최대 획득량도 늘어난다.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은 연합국, 추축국을 기준으로 배치하는 유형이 다르다. 또한 건설이 완료되면 바로 유닛을 배치한다.
연합국은 보병을 배치하는 캠프가 있다. 배치 주기는 빠른 편. 미군은 척탄병, 소련군은 징집병이 나온다.
추축국은 기갑 유닛 계열이 배치되는 공장이 있다. 배치 주기는 긴 편이고 가격도 높은 편이다.
국방군은 골리아트가 2대씩 총 10대까지 가능한 골리아트 공장, 4호 돌격포가 최대 3대까지 가능한 전차 공장이 있다.
동부전선군은 특이하게 234/2 푸마와 부르프라멘 40이 교차로 최대 3대까지 가능한 차량 공장이 있다.
그 외에도 배치 후 파괴되면 지뢰를 매설한다던가, 주변 모든 유형들에게 사거리 1 증가라던가 등의 효과를 가진 건물도 있다.
소련군, 동부전선군에는 특이하게 카운트를 세는 건물이 있다.
소련군의 '재활용 처리소'는 아군 기갑 1대마다 세서 2대가 파괴될 때마다 1 생산력을 얻고, 동부전선군의 '야전 병원'은 죽은 아군 보병 분대원 1명마다 세서 4명이 죽을 때마다 척탄병 1분대를 배치한다. 이 카운트는 여러 건물이 다함께 동시에 받아 창조경제가 가능하다. 특히 야전 병원은 보병 4명이 죽었더니 척탄병 4명, 그 척탄병 4명이 죽으면 척탄병 8명으로 늘어나는 괴상한 현상이 나타난다.
2.5. 특수
뭔가 대단하게 보이는 유형인듯 하지만 그저 분류하기 애매한 2개의 카드를 위해 있는 유형 분류다.둘 다 국방군에 있으며 영웅 등급이다. 카드 자체가 특수고 배치 후에는 위에 4가지 유형 분류 중 하나로 된다.
'즈코르체니'는 배치할 때 글라이더로 강습해서 데미지를 주고 보병인 '즈코르체니'와 '팔쉬름예거' 2인 분대가 나온다. 그 글라이더가 특수 유형인 것.
'장군의 명령서'는 최근 배치한 카드를 1생산력을 더 내서 배치하게 하는, 영웅도 아닌 영웅 등급이다. 애초에 복제될 유형에 따라 달라지니 특수로 분류된다.
3. 진영별 설명
3.1. 미합중국 국군
진영 특징 상 생산력을 많이 얻을 수 있어 비교적 가격이 높은 편이다. 능력치도 어중간하게 돼 있으나 몇몇은 가격이 비싼만큼 제대로 활약하기도 한다.공수 유닛이 가장 많으며 생산력 보급에 고효율을 보여주는 보급창, 보병에게 '충격!'을 주는 트렌치 건 운용병,사거리를 올려주는 유일한 건물 감시 초소, 건물에 상태이상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유일한 유닛 LVT-1 엘리게이터, 로켓포 유닛 중 가장 비싸고 전차 판정인 칼리오페, 지뢰에 궤도 피해가 없고 지뢰 데미지를 90% 덜 받는 지뢰제거 역할 셔먼 크로커다일, 박격포 진지가 없고 대신 사령부도 공성 가능한 경곡사포 진지, 무적 판정인 셰퍼드가 멀리서 적 보병들에 높은 데미지와 사기 저하를 거는 군견병 등이 있다.
주로 대보병에 유리한 편이고 탱커 역할이 많이 있다. 대전차는 힘든 편이다.
3.2. 독일 국방군
인게임 설명과 달리 소수의 가성비 보병들과 강력한 전차들로 싸우는 진영. 유닛들 대다수가 어느 종류에만 강하게 돼 있어서 조합이 매우 중요하며 변수 창출을 하게 되어있다. 패치가 진행되면서 전차에 힘이 집중되고 있다. 보병들은 주로 가성비 대비 효율에서 좋은 것이지 다들 올라운더 보병급인게 아니니 주의. 차량은 진영 설계부터 부실하다. 주력덱은 아예 제작부터 안되고 오직 화력 지원으로만 승부본다. 타 진영에 비해 종류부터 적어 로켓포 유닛들을 상대하기 힘든 진영이 된 원인도 차량의 종류 부족. 전차는 아예 이거만 쓰라고 하는 듯이 강하게 돼 있다. 근데 전차들도 개성이 강한 편이며 다른 유형들은 주력이 되기 힘드니 좋은 현상은 아니다.건물은 전부 방어적으로 돼있고 대전차포 진지 대신 공성도 되는 진지인 88대공포가 있으나 너프로 다른 공성진지보다 못한다는 평이 많다. 아예 대전차포 진지들, 박격포 진지들에게는 상대도 안되니 기대하지 말것. 야전 지휘소를 지키면서 스킬 챙기고 방어에 안정성을 높히는 방식으로 해야한다.
3.3. 소련군
소련하면 생각날듯한 저코스트 물량공세 위주이며 높은 생산력을 요구하는 유닛들은 화력이 강하다.[16]지휘 스킬까지 포함하면 가장 많은 은신 유닛을 배치할 수 있는 진영이지만 반대로 은신 감지는 오직 2개 뿐이다.
보병의 경우 많은 분대원과 약간 낮은 능력치로 되어있다. 기본 보병인 '징집병'은 7인 분대로 전 진영 중 1개 분대에 가장 많은 분대원이 있고 고급 보병인 '근위대 소대'는 4생산력에 나오는 유닛이며 5생산력에 4인 분대 2개 분대, 총 8명이 나오는 '총류탄 소대', 7생산력에 근위대 소대와 충격병 분대가 나오는 '충격 근위대 소대'까지, 저격수마저 2인조다. 화력은 타 진영에 비해 낮은 편이라 하나 버프로 계속 오르면서 적당한 스탯이 대규모로 오는 상황이 된다.
또한 사기저하 면역인 보병이 2종류[17] 있으며, 분대 화기 '화염병'은 소련에만 있다.
다만 의무 병과가 없고 범위 공격에는 보병의 한계로 다 끔살당하니 주의.
3.4. 독일 동부전선군
강력한 교전 능력을 지닌 유닛들, 항공 지원 스킬이란 컨셉이다.건물을 제외한 유형들은 대부분 능력치들이 높게 돼 있어서 전면전 등의 교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쉽다. 그 대신 생산력/지휘력 회복 수단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유닛들도 비싼 편이다. 그래서 유닛 손실로 오는 피해가 크고 이에 따라 각 유형에게 수리 유닛들(+의무병 병과)이 있다.
보병의 경우 일정 수 이상의 보병 수를 요구하는 경우들이 있어서 분대원들 수가 적다. 가장 많은 분대원 수가 3명. 분대원이 적으니 개별적인 능력치는 좋으나 1명이라도 쓰러지면 딜로스가 크니 주의.
타 진영에 비해 보병 개인 화기들이 가장 좋다. 기본 보병 역할인 척탄병은 mp40이고 고급 보병인 강습척탄병은 Stg44를 들고다니며 강습전투 전술의 지휘 효과 '무장 강화'를 적용하면 기본 보병과 공수유닛인 척탄병과 팔쉬름트루퍼가 Stg44를 들고온다. 대전차 전문 보병인 기갑돌격대는 판처슈렉이 주 무장이라 2명이 함께 사용한다. 또한 같은 kar98 소총이라도 동부전선군 보병이 더 높은 데미지를 준다. 그대신 중화기 보병(기관총, 박격포, 대전차포)과 저격수 병과가 없다. 상대가 멀리서 박격포나 저격수로 일방적 구타를 해도 보병으로는 반격하기 힘들고 대전차포 운용반이 없으니 보병으로 대기갑을 해야될 때 등은 불리해진다.
차량의 경우 신규 진영답게 다양한 역할군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 영웅도 2장이 존재한다. 그래서 모든 진영 중 차량이 가장 강한 진영이기도 하다.
3생산력이 대부분이고 차량 전용 지휘 효과들도 많으며 아예 공장도 있다. 보조던 주력이던 좋은 유닛들.
전차의 경우 교전 능력이 높은데 체력도 높은 편이고 모이면 막강한 러시가 시작된다. 거기에 수리유닛이 1번 부활도 해주기도 하다. 기본 보병이 없는 대신 유일한 2생산력 전차가 존재하며 특이하게 9생산력 전차가 상급 등급에 대기갑 특화이다.
3.5. 동맹 진영
2023년 5월 28일 패치로 추가된 신규 병력들로, 해당 업데이트 기준 미군/소련군 즉 연합군에서 사용 가능한 영국군 유닛, 그리고 독일 국방군/동부전선군 즉 추축국에서 사용 가능한 일본군 유닛과 이탈리아군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레벨업 시 해당 진영 경험치를 올려주는 대신 보석을 제공하고, 이들의 레벨은 각각 연합군/추축국 양쪽 진영의 진영 레벨을 넘길 수 없다. 동맹 진영 유닛을 덱에 채용해도 병력 대여 시스템은 여전히 사용 가능하다.
[1] 자동소총, 기관총의 경우도 포함[2] 미군 'Bar 지원 화기반'은 거치 시간이 없이 그냥 쏜다.[3] 어차피 공속이 빠른 편이라 체감상 문제 없다. 이건 동부전선군 '특등 사수 분대'에게만 느껴지는 효과[4] 레인저, 돌격대, 강습척탄병 등등[5] 사실 소련은 대전차 분대화기가 수류탄이다.[18][6] 국방군은 어르빈 룸멜이며 전차다.[7] 따로 보병도 있지만 선전전교리의 마더 러시아!가 사기 충전을 시켜섣다[8] 공격 대상은 전차와 건물이며 6연장 네벨베르퍼를 사용한다. 당연히 운용반은 여럿이지만 1명 취급이다.[9] 단 대전차포 운영반처럼 사기저하 면역은 아니다.[10] 지원작전의 4번 지휘 효과 '지뢰 매설'을 적용하면 'M8 그레이하운드'가 매설한다.[11] 강습전투,기갑지휘[12] 동부전선은 영웅병력 2개가 차량이라 완전 주력으로 쓸수있다.[13] 물론 KV-2는 대보병 데미지는 그리 하향하지 않아서 아직도 대보병 최강체 취급을 받는다.[14] 사실 9코 전차중에선 빠른편이다.[15] 포위 전술의 전투코끼리 장착시 기총 있음[16] 그예로 김병이가 있는데(KV-2)카베 투 이놈은 화력도 세고 스플도 넓은 전차인데 그대신 초근접전에선 무슨 익스트림심봉사 마냥 공격을 못하는 전차다.[17] 사실상 3종류인데 영웅인 마카로프는 독려때문에 사실상 자신도 사기저하 면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