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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1:17:02

로드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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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Edge of Reality
유통 Edge of Reality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팀)
장르 TPS
출시일 2014년 2월 1일
언어 영어[1]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튀르키예어[2]
서비스 형태 부분 유료
시스템 요구 사항
윈도우 XP 서비스팩 3 이상의 운영체제
인텔 코어 2 듀오 이상의 인텔 또는 AMD 프로세서
2 GB RAM
ATI Radeon HD 4360, NVIDIA GeForce 6800,
Intel HD 3000 이상의 그래픽 프로세서
DirectX 9.0c 드라이버
4 GB 이상의 여유 저장공간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플레이어블 캐릭터4. 게임의 종류
4.1. Casual4.2. Ranked(Beta)4.3. Private Match
5. 테크트리6. 관련 항목

1. 개요

에지 오브 리얼리티(Edge of Reality)에서 제작한 온라인 TPS 게임. 스팀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Free to Play다. 플레이어의 입맛에 맞게 총기를 직접 조립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은 무료이나 무기 또는 로드아웃 슬롯 추가확장, 아바타, 경험치 또는 블루트 2배 버프 등은 일종의 캐시인 '스페이스벅스(Spacebux)'로 결제하며, 스페이스벅스는 스팀 지갑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외의 콘텐츠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받을 수 있는 '블루트(Blute)'를 소비한다.

원래는 PC판으로 냈지만 PS4으로도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PC와 PS4의 크로스 매칭 시스템을 적용시킬 생각이겠지만 문제는 업데이트를 PS4에만 집중하고 PC판으로의 업데이트는 전무한 상태이다. PC판의 업데이트가 2014년 8월 26일 5.0베타 이후 현재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업데이트가 하나도 없년 PS4판에 적용시킨 컨텐츠를 PC판으로 옮길 생각이 없어보이며 포럼도 글 리젠이 현저하게 줄어서 거진 궤멸 상태인데 현재 포럼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면 아예 내부 서버 오류 창이 뜨면서 접속 자체가 안된다. 거기에다 2015년 중반부터 지역제한에 걸려버리면서 이젠 미국, 호주, 유럽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서 플레이하기란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이런 제작사의 행보에 불만을 품다못해 질려버린 유저들이 궤멸된 공식 홈페이지의 포럼 대신 스팀 포럼을 통해 제작사에게 따져봤는데 제작사는 "서버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사실상 개발을 할 수 없다."란 답변이 왔다. 2017년 현재, PS4판도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게 된 상태에서 콘솔과 PC판 다 합쳐서 300명도 채 안되는 코어 유저들만이 플레이하고 있는 산소호흡기를 단 게임으로 전락해버렸다.

2018년 5월 25일부터 발효되는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법이 빡빡해서 결국 서비스 종료하게 되었다.

2. 특징

이 게임이 가장 내세우는 특징은 무기를 직접 커스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기의 종류와 이름부터 시작해서 총의 모든 부품을 모두 자기 입맛대로 설정이 가능하다. 이렇게 만들어진 무기 2개와 장비 1개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클래스를 만들고, 이 조합에 따라 역할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팀 포트리스 2처럼 유쾌한 만화적인 고어를 지향하고 있지만, TF2보다 고어성이 더 높다. 피격시 그래픽으로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피격부위가 너덜너덜해진다. 머리에 치명상을 입고도 아직 죽지 않았다면 머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뇌와 눈만 덜렁거리는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다. 화염 공격을 받으면 뼈가 드러날 정도로 숯검댕이가 된다. 이렇게 신체가 훼손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으면 빠른 속도로 다시 새살이 돋는다. 사망 모션도 다양한데 피격부위와 속성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죽어가는 캐릭터를 볼 수 있다. 팔다리를 맞고 죽으면 그 부위가 잘려나가 고통스럽게 쓰러지고, 헤드샷을 맞으면 목에서 피를 뿜으며, 폭발에 휘말리면 상하체가 서로 분리되어 따로 놀다가 쓰러진다. 불타 죽으면 뜨거움에 괴로워하고, 감전되어 죽으면 온몸이 경련한다. 그나마 얌전하게 죽더라도 그냥 죽지는 않는데, 픽 쓰러졌다 힘차게 팔을 올려 중지를 치켜올리고 다시 힘없이 쓰러진다. 이런 잔인한 장면들은 따로 설정하여 끌 수 있다.
캐릭터를 과감히 벗기는 아바타도 존재한다. 남성 캐릭터는 꽤 비싼 현금을 지불하고 시원하게 아랫도리를 벗길 수 있는데, 모자이크 처리는 되어있지만 그 너머 덜렁거리는 물건이 압권이다. 여성 캐릭터인 헬가는 아랫도리를 보여주지는 않지만 대신 과감히 상의를 벗길 수 있다. 이런 누드도 설정으로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밖에 도발 모션도 정신나간 것들이 많은데, 강남스타일 말춤은 세 가지나 있고, T-bag이나 Twerking 같이 허리를 현란하게 흔드는 모션, 스무스 크리미널 춤, 힘차게 쌍엿을 날리는 모션까지 있다.

3. 플레이어블 캐릭터

각 등장인물별로 대미지를 입는 포인트는 조금씩 다르지만 전체적으로는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때문인지 여캐가 심하게 아름답긴 개뿔 더럽게 뚱뚱하다.[3][4] 모든 캐릭터의 체력은 100이며, 근접공격력은 40이다. 그외에 이동 속도 등도 모두 동일하다.

4. 게임의 종류

모든 모드에서 공통되는 것이 있다면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있게 된다. 게임이 시작되는 순간 시밤쾅!! 덕분에 런처계열 무기를 든 플레이어가 있으면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다. 하지만 0이 되는 순간 타이밍을 맞춰 근접공격을 맞추면 해당 플레이어는 40의 데미지를 맞고 동시에 상대하기 때문에 설사 내가 죽이지 않았다하더라도 어시스트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
대신 봇전은 플레이어들만 모여서 시작하고 봇들은 라운드가 시작되고 나서야 생성된다. 또한 라운드 시작하기 전에 로드아웃 고르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동안 스폰을 안 하면 대폭발에 휘말리는 일은 없다.

현재 5.0버전에서 PVE 모드를 추가하기 위해 여러가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크로드'라 불리는 외계인으로 구성된 우주 무법자들이 인간의 주거지를 침공하자 플레이어들이 이를 막는 이야기로 진행되는 스토리가 있다. 근데 로드아웃에는 스토리고 뭐고 그냥 때려죽이는 것이라서 의미 없는데?? 참고로 이 베타테스트에 참가해야만 얻을 수 있는 업적이 있다. 이게 무슨 디아3냐!!

4.1. Casual

사람들과 플레이 하는 것과 봇들과 플레이하는 것이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봇들이 유저들보다 무서운데 거점 장악도 칼같이 하고 땅에 떨어진 실린더도 매의 눈으로 집어먹는데다 명중률이 ㅎㄷㄷ하기 때문. 근접전에서 DPS로 상대하려다간 자신이 엄청난 에임 고수가 아닌 이상 이기긴 힘들다. 봇전은 유저전보다 경험치와 블루트(게임머니)를 절반만 받지만 일일보상은 받을 수 있다. AI들은 근접공격과 수류탄을 비롯한 장비를 사용하지 않으며 유저를 죽일경우 반드시 도발을 한다. 자기가 불타고 있건 총에 벌집이 되고있건 신경쓰지 않고 꿋꿋이 말춤을 추는 모습이 백미.

4.2. Ranked(Beta)[6]

4.3. Private Match[11]

팀 포트리스 2와 같은 여타의 코옵 게임들처럼 플레이어가 하나의 주체가 되어 게임을 에디트 가능한 게임으로 예상되었으나, 다른 게임들처럼 3명의 친구들에 모르는 4명이서 대전하는 것이 아닌 7명의 친구들과 게임이 가능한 모드로 나오게 되었다.

5. 테크트리

베타 때에는 없었던 기능으로 정식버전에서 추가된 시스템이다. 지금은 캐시인 스페이스벅스가 게임 머니였던 베타 시절에는 부품이 처음부터 다 해금되어 있었고 처음부터 입맛에 맞춰 만드는게 가능해졌지만 스페이스벅스가 캐시로 되고 그 대신 블루트가 게임 내 머니로 전환됨에 따라 베타 때 만들어진 모든 무기들은 사라지게 되었다.
테크트리는 처음부터 열려있던 부품을 무료로 바꿀수 있게 전환하거나.[12]새로운/업그레이드된 부품이나 장비를 언락하는 역할을 한다. 테크트리의 언락 유무에 따라 플레이가 크게 달라지니 새로운 운용법을 연구하고 싶으면 돈이 많이 깨지지만 이것저것 열어보자.

무기를 쓰다 보면 해당 무기의 부품에 경험치가 쌓이는데, 부품에 경험치가 완전히 쌓이면 다음 레벨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자동이 아니라 블루트를 내야 하며, 부품별 만렙은 3이다. 부품 레벨이 1 오른 수치만큼 무기의 레벨이 올라간다. 즉, 무기 레벨이 높다고 무조건 대미지가 좋은 게 아니라 어느 부품의 레벨이 올랐느냐에 따라서 상승한 능력치가 달라진다.[13] 현재는 2.0 업데이트에서 패치로 무기 레벨을 남에게 보이지 않게 되었다가 그 다음 업데이트에서 완전히 사라졌다.[14] 부품 레벨을 올려서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건 동일하다.

베타판에서 PVE를 플레이해서 얻을 수 있는 상자를 통해서 부품을 얻을 수 있는데 이쪽은 부품레벨이 5까지고 상점에서 직접 살 수 있다. 단, 높은 등급의 부품을 살려면 현질을 해야 하며 상자를 깔 때 다이너마이트라는 현질을 요구하는 아이템을 필요로 한다. 또한 동일한 부품이라도 몸체에 따라 세부적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운이 중요한 요소로 담당하게 되었다. 문제는 현질해서 얻을 수 있는 부품을 쓰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테크트리의 자세한 설명은 기타 링크의 무기와 장비 항목 참조.

무기와 장비들이 대체로 범용적인 성격이 넓기 때문에 팀 포트리스 2와 같은 특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무기를 만드는 것은 어렵다. 끽해야 런쳐나 펄스정도.

6. 관련 항목


[1] 인터페이스와 함께 음성을 지원하는 언어.[2] 이상 인터페이스만 지원하는 언어.[3] 사실 이는 판정박스 때문에 밸런스를 다지기 위한 조치이다. 여캐가 슬림하고 작다면 얼굴도 작아지고 몸도 작아져서 모든 면에서 유리해지게 된다. 그리고 여캐 사용자가 늘게 되어서 다들 런쳐와 펄스만 쓰게 되겠지.[4] 판정박스의 경우, 액슬과 티본은 대동소이하나 헬가는 머리가 작고 하반신이 커서 치명타는 잘 안 입지만 회피율이 낮다.[5] AOS 게임의 용어로, 상대가 공격중인 몹을 자신이 킬하는 것으로 상대방이 경험치와 돈을 얻는 것을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6] 개편 전에는 Competitive였다.[7] 개편 전에는 Exhibition이었다.[8] 무기 데미지가 증가한다.[9] 받는 화염 데미지가 감소하고 실드량이 증가하여 실드를 켜면 화염에 완전 내성을 가진다.[10] 힐링 및 버프를 하면 힐링/버프량이 증가하고 힐러가 설치한 헬스팩의 경우,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말 그대로 힐러.[11] 4.0 업데이트 이전엔 Custom이었다.[12] 하지만 하나의 부품을 열었다고 모든 계열이 무료로 부품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언락한 계열만 무료로 쓸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라이플 테크의 Health를 열었다면 라이플 계열에서만 Health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계열은 원래 값을 내야 한다.[13] 이 공식에 의하면 현재 최고로 높은 레벨의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은 부품의 종류가 가장 많은 런처다.[14] 4.0 업데이트 기준으로 커스터마이즈 인터페이스에서는 아직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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