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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4:05:13

로스트사가/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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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전투 맵
1.1. 고대유적1.2. 해적기지1.3. 서부마을1.4. 앙코르와트1.5. 포레스트1.6. 볼케이노1.7. 고층빌딩1.8. 큐브블럭1.9. 제철공장1.10. 공사장1.11. 매트릭스1.12. 유격훈련장1.13. 워터파크1.14. 공동묘지1.15. 파워플랜트1.16. 화이트스노우1.17. 콜로세움1.18. 고궁1.19. 비행선1.20. 네버랜드1.21. 파라오무덤1.22. 악령성1.23. 서든어택1.24. 폐광1.25. 기차역1.26. 아이돌 스테이지1.27. 마법학교
2. 특수 모드 맵
2.1. 하늘궁전2.2. 크리스탈2.3. 우주기지2.4. 용암 대지2.5. 올드 캐슬

1. 일반 전투 맵

1.1. 고대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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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기후의 황야 속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맵. 해외판 로스트사가 영명에 따르면 엘도라도 유적지. 드랍존이 많고, 석상의 돌출부(팔)이나 머리 위에 올라타면 상대의 접근을 어렵게 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맵. 통로가 좁고 숨겨진 공간이나 잘 안 보이는 구멍이 있으므로 이동 시에 주의해야 한다.

래더에서는 아예 맵 자체가 석상의 머리 위로, 양쪽 돌출부와 위의 추가 공간, 거기 딸린 작은 돌출부 정도밖에 없는 좁은 맵이다. 공중 이동이 빠른 용병으로 네 개의 돌출부를 오가며 도망다니면 붙잡기 힘들다. 광장 맵은 넓은 유적인데, 지형 속에 숨겨져 있는 공간이 많고 지형지물의 높이도 제각각이다. 숨겨진 그림중에 개발자K가 그려진 그림이 있다

1.2. 해적기지

파일:external/static.ogplanet.com/maps_piratebay.jpg

클레식모드에서 자주 보인다 푸른 바다에 둘러싸인 해적의 본거지 부둣가를 배경으로 한 맵. 뱃머리에 서서 원거리 공격을 시도할 수도 있고, 드넓은 개활지에서 한판 붙어볼 수도 있다. 모든 지형 공통으로 두 척의 해적선이 각 팀의 리스폰 구역이다. 해적선의 뱃머리는 중앙의 교전구역과 이어져 있으므로, 여기에 서서 아군 지원을 하면 좋겠지만 뱃머리가 좁아서 역으로 공격당하면 떨어질 수도 있다.

래더에서는 특이하게 왼쪽에 넓은 바닥이 몰려있고 오른쪽에는 기둥 하나 있는 좁은 바닥밖에 없는 구조다. 그 외에 좌측의 상자나 상단의 높은 구역도 있다. 두 땅은 짧은 다리로 이어져 있다. 기둥 뒤에 있으면 상대방은 공격을 위해 좁은 땅 안으로 들어와야 하므로, 이를 이용한 농성 플레이도 가능하다. 광장 맵은 광장답지 않게 별로 넓지 않고 볼거리가 없는데[1], 대신 장애물이 별로 없어 탐사하러 다니기에는 편하다.

여담으로 클로즈베타 모드에서 인기가 많다.

1.3. 서부마을

파일:external/static.ogplanet.com/maps_wild_west.jpg

로스트사가 명실상부 최고 인기맵. 밸런스 잘 잡혀 있는 맵 구성과 중독성 있는 BGM[2] 덕분에 많은 방이 서부마을을 채택하고 있다. 맵의 아래쪽에는 맵 전체를 쭉 이어주는 철도가 하나 있는데, 이 길을 따라 이동하면 별다른 방해 없이 빠르게 맵을 가로지를 수 있다. 반면 맵 위쪽에는 건물들이 있어 지붕 위를 타고 다닐 수도 있다. 철도와 건물 사이에는 개활지가 있으며, 교전은 대부분 개활지 아니면 철도에서 이루어진다. 3가지 맵 모두 평균 이상으로 넓어 진영전 물량 포탈에서 애용되는 맵이기도 하다.

래더 맵에는 건물이 없고 철도와 개활지만 덩그러니 있는데, 맵 아래쪽 철도는 다른 맵처럼 끊겨 있지 않고 하나로 이어져 있다. 맵 전체 가장자리와 중앙에 있는 작은 구멍을 빼면 드랍존이 없는 거의 완벽한 오픈지형이다. 장애물도 위쪽 짐마차나 가장자리의 울타리, 선인장을 빼면 거의 없어서 지형을 이용할 수가 없으니 순수한 싸움이 중심이 된다. 광장 맵도 넓다. 두 개의 큰 땅덩어리로 나뉘어 있고 맵 아래쪽 철도는 아주 길게 이어져 있으며 건물도 많다. 그래서 광장에서도 인기가 좋다. 브금을 들어보고 싶다면 링크 참조.

1.4. 앙코르와트

파일:external/static.ogplanet.com/ankor_wat.jpg

맵 여기저기에 있는 계단, 그리고 독주 강이 인상적인 맵. 독주에 빠지면 이동속도와 점프력 감소, 작은 데미지, 대시 불가[3]라는 디버프가 잠시 동안 걸리게 되고, 독주 속에 있으면 점프력이 낮아지는데다 데미지를 입으니 서둘러 빠져나와야 한다. 그런데 이동에 디버프가 걸린 상태다 보니, 상대방이 빠진 사람 옆에서 기다리며 계속 밀어넣으면 빠져나오기 참 어렵다. 2~3층으로 계단처럼 나뉘어 있는 맵 구조가 특징이다. 맨 아래층에 있는 독주는 드랍존으로 직행하니 이곳에 빠졌다면 즉시 헤어나와야 살 수 있다.

래더에서는 계단은 없지만, 큰 독주 호수를 사이에 둔 지형 두 곳이 각자의 리스폰 구역이다. 드랍존으로 흘러들어가는 아래쪽 중앙의 좁은 도랑을 넘어서 오갈 수 있다. 이동, 비행거리가 긴 용병은 위쪽의 넓은 독주 호수를 넘어다닐 수 있다. 1대 1이다 보니 독주에 빠져 상대의 계속되는 제압 공격을 받는 곤란한 상황도 발생한다.

1.5.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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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과 여기저기 솟아난 나무, 굵은 나뭇가지가 특징. 밟는 땅은 통나무 다리 또는 거대한 나무토막이다. 맵 여기저기에 감시탑마냥 돌출부와 높은 나무들이 있는데 이 나무 위에 올라가서 공격하면 유리하다. 맵 전체가 나무토막과 다리로 이어져 있는 심플한 구성이지만, 높낮이가 제각각이라 점프를 많이 하게 된다. 저격수들을 항상 조심하자.

래더에서는 작은 나무토막 두 개가 중앙의 큰 나무토막 아래쪽에 붙어 있고, 이 두 개의 작은 나무토막이 리스폰 지역이다. 큰 나무토막 주위에는 나무 몇 그루가 있는데 그 위로 올라가는 것 이외에는 갈 곳이 없다. 작은 나무토막에서 리스폰한 상대를 큰 나무토막 위에 서서 농락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며, 일부 용병에게는 무척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1.6. 볼케이노



끝도 없이 펼쳐진 용암, 그 어딘가에 있는 뜨거운 땅덩어리들을 전장으로 하는 맵. 땅덩어리들은 이어져 있지 않고 죄다 떨어져 있어서 점프하거나 굴러서 넘어다녀야 하기 때문에 농성이 일상이다. 땅덩어리의 사이사이 또는 맵 외곽에 있는 용암에 빠질 경우 데미지를 입고 다시 용암에서 튀어오르게 되는데, 이때 튀게 되는 방향은 랜덤이다.[4] 세 번을 튀어서도 땅 위로 올라가지 못한다면 용암에 빠져 드랍된다. 데미지를 세 번 받으며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맵보다 드랍 데미지를 많이 받는다. 큰 맵에서는 곳곳에 보이는 거대한 동물 머리뼈에 올라가 노는 것도 소소한 재미.

참고로 볼케이노 맵은 BGM이 2개다.

래더는 볼케이노 맵이 없다. 광장 맵은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어 있고 드물게도 나무 다리로 이어져 있다.

1.7. 고층빌딩



고층 빌딩의 옥상을 넘나들며 싸우는 맵. 헬리포트, 비행선, 건물 옥상 등이 지형인데 죄다 높이가 다르다. 리스폰 지점은 양쪽에 있는 헬리포트. 여기저기에 떨어지기 좋은 틈새가 있고, 별로 넓지 않아서 드랍이 빈번하다. 특히 비행선은 둥글기 때문에 미끄러지는 일이 다반사. 그래도 한 맵에서 여러 가지 전장을 오갈 수 있다는 점은 장점. 상기한 대로 지형 높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저격수들이 깽판을 치는 곳이기도 하다.

래더는 이 맵이 없다. 광장에도 없다.

1.8. 큐브블럭

파일:external/static.ogplanet.com/maps_cube.jpg

신들이 가지고 놀았다는 큐브 블럭으로 이루어진 맵. 지형이 제각각이고, 드랍존이 있는 곳에 DROP 표시가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 엄폐물이 하나도 없다. 특히 좁은 공간과 틈새가 많이 있어서 순식간에 드랍당할 수도 있다.

래더에서는 좀 특이한데, 지그재그 형태로 생겼다. 양쪽에 리스폰 지점이 있고, 가운데에 넓다고는 할 수 없는 교전 지역이 있다. 그 위에는 하나 튀어나온 큐브블럭이 있고, 아래에는 네 칸 정도 되는 추가 공간이 하나 붙어있다. 이 추가블럭과 가운데 교전지역 사이에 숨어서 농성하거나 재장전할 수 있다. 근데 요즘 누가 재장전 용병 쓰냐. D꾹만 해도 날라다니는 사기캐가 수두룩 한데. 광장은 들쑥날쑥하고 넓은 큐브 맵. BGM도 통통 튀기 때문에 큐브블럭 광장도 많다.

여담으로 큐브 스퀘어라는 별도 맵이 존재한다. 이맵은 아에평지로 되어있다.

1.9. 제철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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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처럼 오르내리는 땅과 아래와 옆으로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가 특징인 맵. 컨베이어 벨트 위에 있으면 자동으로 움직이며, 이는 떨어뜨린 아이템이나 설치한 오브젝트도 마찬가지다. 대개 이런 벨트는 드랍존이나 펄펄 끓는 쇳물 쪽을 향하는 벨트들이므로 이 위에 오래 누워 있으면 당연히 떨어지고 만다. 쓰러지면 일정 시간 일어날 수 없으니 이 벨트 위에서 잘못 넘어지면 벨트에 의해 떨어지고 만다. 또, 땅긁 공격을 하면 기립 시간이 더 지연되므로 땅긁 공격에 맞으면 제때 일어날 수 있음에도 못 일어나 떨어지기도 한다. 이런 요소를 빼면 맵 자체는 다른 맵과 별 차이 없는 편.

래더에서는 리스폰 지점인 두 넓은 땅과 위쪽 용광로 하나, 그리고 그 사이의 컨베이어 벨트 하나. 그리고 리스폰 지점 아래쪽에도 컨베이어 벨트가 하나씩. 이 벨트 덕에 이길 것을 지기도 하고, 질 것을 이기기도 한다. 그 외에도 리스폰 지점의 옆에 줄에 매달린 철강 하나가 있는 것도 특징. 광장 맵은 평평하고 넓으며, 벨트가 참 많다.

참고로 용광로로 떨어지게 되면 일반 드랍 데미지보다 큰 데미지를 입는데, 이걸 이용하여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용병과 장비가 몇 존재한다.

1.10. 공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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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건설되고 있는 건설 현장에서 민폐 싸우는 맵. 넓은 맵의 경우 맵 곳곳에 철근 콘크리트나 콘, 핵폭탄(...)[5]같은 것이 떨어져 있는데 이것을 던져서 상대에게 맞추는 식으로 싸울 수도 있다. 공사중이지만 인부는 없고, 안전모 장착한다 해서 날아오는 물체에 안전한 것도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공사장이니까 변수가 많으며, 지형도 험하고 간이 다리는 좁아서 떨어지는 일이 많이 생긴다. 드랍존이 워낙 많다 보니 서로 떨어뜨리는 쪽에 집중해 싸우게 된다. 좁은 맵일수록 더더욱.

래더에는 공사장 맵이 없다. 챔피언모드의 공사장은 콘과 벽돌 같은 오브젝트가 없다. 광장 맵은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는 빌딩 건설 현장인데, 넓은 건 기본이고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다.

1.11.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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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전 전용 맵

드넓은 우주 어딘가에 있는 반투명한 플랫이 모여 있는 곳에서 싸운다. 하지만 무중력 상태는 아니다. 맵이 그냥 평범해서 유저모드 총전에서도 많이 쓰이는 맵. 높낮이 차이는 래더 맵을 빼면 없고, 다 똑같으니 틈새 넘을 때 빼고는 점프해서 다닐 필요 없다. 완전 평지라서 순수한 기술싸움이 된다.

래더에서는 직선형 맵이다. 맵 중앙의 위 아래에 있는 작은 플랫 빼면 틈새는 없다. 하지만 좁은데다 리스폰 지점이 맵 전체보다 낮게 있다 보니 상대에 의해 좁은 리스폰 지점에서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광장 맵은 플랫 하나의 사이즈가 아주 크다. 장애물 없이 전부 평평하니 편하게 놀 수 있다.

1.12. 유격훈련장



통나무로 된 유격훈련장. 모 유저가 공모한 '로스트사가 십계명'이 바로 이 맵에 크게 내걸려 있다. 중간중간 있는 장애물(엄폐물)과 다양한 지형의 높낮이 덕에 육군보병전, 머킷전 같은 걸 하면 이 맵인 경우가 많다. 저격수들도 참 좋아하지만, 엄폐물이 많다 보니 글쎄다.. 넓고 장애물이 많아서 용병 하나가 용병 하나 값만 하던 예전에는 드랍되는 일이 적었으나 요즘은.. 맵 크기고 뭐고 드랍존으로 무조건 갖다 바치는 무시무시한 넉백 캐릭터가 많다 보니 죄다 콤보 맞고 나가떨어져서 별로 의미 없다. 그래도 쾌적한 전투 환경이다.

래더에서는 위쪽의 작은 지형과 아래쪽의 큰 지형으로 나뉘어 있다. 별로 넓지 않아서 드랍당하기 쉽다. 로스트사가 십계명은 래더 맵에도 어김없이 다 붙어 있다. 하지만 챔피언 모드에서는 십계명이 안 보인다. 광장에는 이 맵이 없다.

여담으로 클베 때는 각 맵별로 로딩하는 동안 로딩창에 짤막한 대사가 있었는데, 유격 훈련장의 경우 "조교님께 자비를 구하는 중…" 이었다.(...)

1.13. 워터파크



시원한 바람과 발랄한 분위기가 특징인 워터파크 전장. 맵 곳곳에는 튜브코코넛이 생성된다. 코코넛은 마시면 랜덤으로 세 가지 효과중 한가지 효과를 주는데, 스킬 게이지를 4개 전부 다 채워주거나(버프), 아무런 효과 없이 잠시 동안 스턴 상태에 빠지거나(독성), 아무런 효과가 없는(일반) 세 가지가 있다. 코코넛은 여유로울 때 마셔야 리스크가 적다. 튜브는 웨스턴건맨의 포박 기술과 같다고 보면 된다. 집으면 들고 다니는데, 던지면 포물선을 그리며 일정 거리를 앞으로 날아가고 튜브에 맞은 상대는 튜브로 묶이게 되어 일정 시간동안 포로탈출 모드의 포로가 된것과 같은 효과를 받게 되는데 아군이 타격하면 즉시 풀린다. 또 다른 특징으로 파도가 있다. 몇십 초 간격으로 꾸준히 파도가 맵 위에서부터 아래로 사악 쓸고 지나가는데, 이 파도를 피하지 못하면 아래쪽으로 일정거리만큼 강제로 이동하게 된다. 다운된 상태일 경우 강제로 일으킨다. 드랍존 근처에서 파도에 휩쓸리면 난감하다. 파도보다 높은 곳에 서 있거나 파도가 올 때 잠시 점프하면 피할 수 있다.

래더에는 이 맵이 없다. 래더하다 파도에 휩쓸리면 얼마나 화날까 광장 맵은 있는데,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와 엄청 넓은 맵 덕분에 인기 광장 맵이다.[6] 파도는 똑같이 몰려오고, 광장에서도 있다 똑같이 적용된다. 그리고 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구불구불한 워터슬라이드(!)가 있다. 출발지점은 맵 오른쪽 위. 그런데 탑승하는 기능도 없고 물도 안 흐르기 때문에 그저 폼일 뿐. 타고 싶으면 직접 걸어서(...) 타면 된다. 결정적으로 끝부분이 드랍존을 향해있다

여담으로 맵에 사용된 BGM이 넥슨의 클래식RPG 아스가르드의 마을중 하나인 뤼케시온의 초창기 BGM과 동일하다. 이유는 불명.

1.14. 공동묘지



음침한 분위기의 묘지를 전장으로 하는 맵. 맵이 별로 넓지 않다 보니 드랍당하는 일은 심심하면 생긴다. 맵 곳곳에 맞으면 공중에서 잠깐 경직되는 효과를 지닌 유령들이 돌아다니지만, 드랍존 건너에 있으니 작정하고 달려드는 게 아니면 당할 일은 없다. 유령에게 닿을 경우 잠시 동안 유령에게 붙들려 끌려가다가 떨어진다. 그리고 맵 곳곳에 잭오랜턴 스킬의 그 잭오랜턴이 생겨나며, 던져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큰 특징은 없는 맵이다.

래더에는 이 맵이 없고, 광장에는 있지만 특별한 맵이 아닌데다 음침해서 이 맵을 광장에서 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

1.15. 파워플랜트



로스트사가 세계에 파워를 공급하는 공간. 맵 곳곳에 우스꽝스러운 전구가 있는데, 공격하거나 접촉하면 반응하고 잠시 후 폭발하여 주변에 있는 것을 날려버린다. 그리고 전깃줄이 맵을 나누거나 가장자리에 울타리로써 위치해 있어 아래쪽 드랍존과 특정 부분을 제외하면 높이 띄워서 떨구지 않는 한 드랍시킬 수 없다. 전류에 밀려서 다시 돌아오기 때문이다. 전류에 닿으면 잠시 감전되고 뒤로 밀려나며 약간의 데미지가 있다.

챔피언모드의 파워플랜트 맵에는 전류 벽은 있지만 닿아도 경직은 없다. 래더와 광장은 이 맵이 없다.

1.16. 화이트스노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전장. BGM은 징글벨이다. 서로 축복하고 웃음 지어야 할 자리 같지만 치열한 전장이다. 맵 곳곳에는 작고 큰 눈덩이가 있는데, 작은 것은 맞으면 경직, 큰 것은 맞으면 잠시 동안 눈사람이 되어 행동 불능이 된다. 덕분에 무기를 잃은 팬티몬들에게 좋은 무기가 되어 준다. 지형에 특이한 점이라면 드문드문 있는 얼음 지형이 일반 지형보다 미끄러지는 정도가 높아 좀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미끄러져서 넘어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지만...

래더에는 이 맵이 없지만 20`8년 12월중 패치로 광장맵이 나왔다.

처음나왔었을때 라스트 갓 파더 영화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같이해서 몇주간은 심형래가 부르는 징글벨을 들을 수 있었다.

1.17. 콜로세움


돈키호테의 홈그라운드

큐브 스퀘어의 등장 전까지는 1대 1 최강맵이었다. 장애물 하나 없고, 그냥 둥근 전장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맵 가장자리에는 큰 횃불들이 있어, 닿으면 화상을 입고 튕겨나오게 된다. 또한 드랍존은 맵 끝에 있는 곳이 유일한데, 살벌한 송곳이 잔뜩 세워져 있기 때문에 떨어지면 몇 차례 데미지를 입으면서 떨어지게 된다.[7] 데미지를 입다 보니 드랍존에서 날아다니고 다시 올라오는 것도 힘들다. 체력이 충분하더라도 드랍되면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맵은 한 종류밖에 없다.

래더는 일반 맵보다 사이즈가 더 작고, 횃불이 없다. 광장에는 이 맵이 없다.

1.18. 고궁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한 맵. 맵 위쪽에 있는 한옥 기와 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점 빼면 정말 밋밋한 맵이다. 맵 종류는 하나뿐. 다리가 짧은데 많기 때문에 다리에서도 교전이 잦게 벌어진다. 도망 플레이를 하는 튀플러들에게는 좋은 맵이다. 특히 강시 모드에서. 높은 한옥 지붕을 넘나들며 도망다니면 빠른 용병을 쓰지 않는 이상 잡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래더에는 이 맵이 없지만, 광장으로는 나왔다. 궁궐과 후원, 정자를 구현해 놓아서 이곳에서 궁궐 놀이 같은 걸 하는 사람들도 있다. 분위기 있는 BGM, 그리고 여기저기에 있는 공간들 때문인지 고궁 광장도 많이 보인다.

1.19. 비행선



개발자 K가 시공간을 넘나들어 용병들을 더 빠르게 이동시키기 위해 개발한 비행선이라는 설정에, 마이티팔라딘의 의상 디자인 센스를 가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특징. BGM이 꽤 긴장감 있다. 맵이 별로 넓지 않지만, 올라갈 수 있는 곡면 부분과 많은 틈새는 전투를 더 까다롭게 만든다. 특히 비행선과 비행선을 넘어서 움직여야 하는 지형의 경우, 상대가 진지 구축하고 원거리 용병으로 기방하면 답이 안 나온다.

이맵만 유독 낙댐 대미지가 높은편이다.

래더와 광장 모두 이 맵이 없다.

1.20. 네버랜드



피터팬 용병의 출시 기념해서 나온 맵. 맵은 한 종류밖에 없다. 레드팀은 정박한 배 위에서, 블루팀은 배 옆의 넓은 땅덩어리 위에서 리스폰한다. 틈새는 별로 없고 대개 이어져 있는 편이지만, 지형 높낮이가 다르고 올라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무턱대고 덤볐다가는 역으로 당할 수도 있다. 맵 위쪽의 두 땅덩어리 사이를 흐르는 강도 있는데, 걸어서도 건널 수 있지만 주기적으로 급류가 쓸고 내려가기 때문에, 타이밍을 실수하면 급류에 휩쓸려 드랍존으로 떨어질 수 있다. 워터파크의 그 파도와는 차원이 다르다! 완전 순식간이다.

1.21. 파라오무덤



아누비스의 출시에 맞춰 나온 맵. 네버랜드와 다르게 여러 종류가 있다. 맵은 가운데에 있는 건물과 그 밖의 각진 땅덩어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깥은 땅이 좁고 드랍존이 많아 떨어지기 쉽지만 건물 안에서는 절대 드랍될 일이 없다. 즉 드랍 없는 순수한 전투를 원한다면 건물 안에 들어가면 된다. 하지만 맵을 둘러싸는, 그리고 건물 안과 이어져 있는 바깥의 길은 도망치기에도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12월 16일 패치로 파라오 광장이 생겨났다. 실로 오랜만에 전투맵이 광장이 된 계기, 래더 맵은 여전히 없다.

1.22. 악령성



맵은 한 종류밖에 없다. 악령도둑의 출시에 맞춰 나왔다. 직선으로 쭉 이어져 있고 틈새도 없는 정말 밋밋한 맵이라, 맵 외곽으로 밀어버리는 것 외에는 드랍시킬 방법이 없다. 맵 중앙의 위쪽에 있는 성채에서 나오는 용암에는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며 튕겨 나온다. 리스폰 지점이 좁고 리스폰 지점과 중앙을 잇는 통로도 좁기 때문에 농성하기도 쉽지만 갇혀 버리기도 쉽다. 항상 조심하자.

래더와 광장 모두 이 맵이 없다.

1.23. 서든어택



서든어택 용병이 출시되면서 기념해 나온 맵. 서든어택의 웨어하우스 맵을 따 와서 만들었지만, 구조가 아주 똑같은 것은 아니다. 배경은 노을 진 도심지.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장애물로 컨테이너 박스들이 있어 넘어 다니거나 뒤에 숨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맵의 앞은 전부 드랍존이고, 뒤와 옆은 벽으로 막혀 있지만 여기저기에 균열이 있어 그 틈에 빠져서 떨어지면 드랍판정이 된다.

래더와 광장 모두 이 맵이 없다.

1.24. 폐광

폐쇄된 광산을 배경으로 한 맵. 독특한 BGM과 빌어먹게 긴 철도가 특징. 철도 디자인은 서부마을의 그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리스폰 지점과 일부 땅을 제외하면 거의 철도로만 맵이 이루어져 있으며, 철도는 좁고 광산수레 같은 장애물도 있다 보니 드랍당하기 일쑤다. 여러 가지 지형이 있는데, 아래쪽에 추가적인 넓은 땅덩어리가 있는 맵의 경우는 차라리 낫지만, 그게 아니라면 철도를 점령당할 시 꼼짝없이 리스폰 지역에 갇히게 된다. 철도 위에서 움직일 때는 항상 주의하자. 상대 떨어뜨리려다 나도 떨어질 수 있다!

래더와 광장 모두 이 맵이 없다.

1.25. 기차역

2015 대규모 업데이트로 정말 오랜만에 추가된 맵이다. 타입은 세로 철도와 가로 철도로 나뉘며, 몇 줄의 철도 양끝에는 플랫폼이 있다. 이 맵은 로스트사가에서 유일하게 드랍존이 없다[8]. 다만 어떤 의미로는 드랍존보다 무서운 기차가 존재한다. 기차는 여러 철도 중에서 랜덤으로,[9] 오가는 방향도 제각기 다르게 일정 간격을 두고 지나가며, 플랫폼이나 안전한 길로 빠지면 피할 수 있지만 만약 치일 경우에는 모든 무적을 무시하는 데미지와 넉백을 준다.[10] 심지어 기립무적도 씹히고, 데미지도 드랍보다 더욱 아프다. 기차가 지나갈 길에는 잠깐 동안 경고 문구가 표시되며 붉은 색으로 길이 반짝인다.

래더와 광장에는 이 맵이 없다.

드랍존이 없기 때문에 발암맵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명이 포로가 되면 풀어주고 또 다른 한명이(...) 이렇게 무한반복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드랍존이 없으니까 을 만든다!

1.26. 아이돌 스테이지

여자친구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된 맵이다. BGM이 신난다. 화려해서 눈아프다. 이 맵은 고저차가 낮은 3개의 구역이 있으며, 특이한 점은 방향키 위쪽 부분에 벽이 하나 있다는 점이다. 그 벽에는 여자친구 로고가 있으며, 벽 높이가 상당히 높다.[11] 드문드문 보이는 스피커나 조명들이 눈에 띈다. 드랍존에는 관중들이 있으며 관중들은 야광봉을 흔들다가 사라진다. 그냥 구경 온 것 같다. 이 맵을 플레이 할때는 용병이 양심적이라면 중앙의 무대를 점령하고 어떻게 지키는지가 승패의 갈림길이 된다.

래더와 광장에는 이 맵이 없다.

1.27. 마법학교

2017년 업데이트로 거의 1년 뒤에 출시된 맵이다. 갤럭시가 다니던 학교라는데 왜 갤럭시 출시 기념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특이한 점은 맵 가운데의 책사이에 들어갈 수 있다는것이다. 가끔씩 책 밖으로 용병이 삐져나올때가 있다. 끼어서 맞으면 ㅈ된다. 마법학교 답게 여러 마법포션이 있으며, 책들이 여러군데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왜 갤럭시가 쓰는 별똥별과 운석이 없을까

또다른 특징으로는 가운데 중심으로 대칭이라는 점이다.

래더에는 이 맵이 없다. 광장맵에는 있는데 전투맵보다 더 넓으며 사별한 분위기와 배경음까지 더해 꽤 쓰이는 맵이다.

2. 특수 모드 맵

2.1. 하늘궁전

파일:external/wiki.ogplanet.com/SC.jpg

게임 모드 중 하나인 '더블크라운'의 맵. 원래는 아이스 크리스탈이라는 맵과 함께 '히든크라운' 모드의 두 맵 중 하나였으나, 히든크라운이 사라지고 더블크라운이 되면서 이 맵만 남게 되었다.[12] 세 가지 유형이 있고 가운데 구역에 왕관이 놓여 있다.[13] 의외로 드랍당할 일이 많으니 주의할 것. 일직선 구조라는 특성상 인원이 많지 않으면 농성 플레이가 힘들어서 왕관 지키기의 난해함을 가중시킨다.

2.2. 크리스탈

위와 같은 '더블크라운'의 맵. 맵의 구성은 떨어진 여러개의 하늘색 크리스탈판이 떠다닌다. 전부 떨어져 있어 드랍되기 쉽다. 서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판에 왕관이 있고 그곳이 스폰 지점이다. 떨어져 있는 맵의 특성상 판 하나를 잡고 그곳을 농성하면 쉽지만 서로 그러다가 데스타임이 시작되면 난전개판이 된다.

2.3. 우주기지

파일:external/wiki.ogplanet.com/SB.jpg

약한 중력이 구현되어 있는 맵. 현재는 광장 맵과 '파워스톤' 모드의 맵으로만 남아 있다. 점프하면 다른 맵과는 다르게 몇 초 더 떠 있을 수 있으며, 내려오는 속도도 느리다. 그러니 점프할 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유일한 중력 변화 맵이다 보니 광장에서도 꽤 많이 보인다. 하이 점프도 훨씬 높게 할 수 있다.그런데 이 중력구현에 심각성을 알아서인지 언재부터인가 구현이 사라졌다. 하지만 광장엔 적용된다.

2.4. 용암 대지

볼케이노와 비슷한데, 다른점은 바로 드랍된다. 미니맵외에도 작은 땅에 있으면 점프에 올라갈 수 있다. 한때 파워스톤 주력 맵이 었지만 모드가 뭍쳐지면서 현재는 잊쳐진 맵이다.

광장엔 점프 구간이 많고 여기저기 작은 땅이 많다.[14] 우주기지와 달리 파워스톤이 두게 적다.

2.5. 올드 캐슬


게임 모드 중 하나인 '깃발모드'의 맵. 좌우 대칭이다.


[1] 전투맵이 광장맵 취급 받을 정도...[2] 로스트사가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이 브금을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수 있다. 현재는 썩은물만 남은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과거에는 꽤나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었고 서부마을 브금은 로스트사가를 거쳐갔던 모든 유저들이 인정하는 브금이다보니...[3] 대시 시도시 약한 스턴에 걸린다.[4] 강제 드랍을 가진 용병[15]이나 장비를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기절과 동시에 3번 받게 된다.[5] 실제로 쓰는 용병과는 달리 맞으면 장비가 벗기지 않으며 팅겨 나간다.[6] 특히 낚시맵에 자주 쓰인다.[7] 빠르게 떨어지면 몇대 안맞고 바로 낙뎀받아서 대미지가 덜 받는다.[8] 워프의 순간이동 등의 방법으로 기차가 나오는 곳을 뚫고 나가면 드랍될 수는 있다.[9] 가운대 철도는 제외.[10] 판정이 괴랄한게 기차의 칸까지 완전히 사라질때 가지가 한 범위다.[11] 올라갈수는 없다.[12] 지금은 크리스탈 맵이다.[13] 왕관을 쓰면 크기가 커지고, 대시, 일부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14] 미니맵 표시된 땅보다 더 많다. 이를 이용해 맵을 이탈해서 가는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