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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3:44:11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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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령 고스트.png

1. 개요2. 상세3. 서브컬쳐 속 유령 캐릭터 특징
3.1. 외형적 특성3.2. 능력적 특성3.3. 사회적 특성
4. 창작물의 유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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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Ghost / 👻

망혼(亡魂), 망령(亡靈), 유귀(幽鬼), 원혼(寃魂), 원귀(寃鬼), 귀신(鬼神)이라고도 불린다. 죽은 자의 영혼이 미련이나 원한, 혹은 다른 이유로 인해 저세상으로 가지 못하고 떠도는 것을 뜻한다. 또는 은밀하고 눈에 잘 안 띄는 신출귀몰한, 혹은 투명한 특성을 가지는 것에 별명으로 붙이기도 한다.

2. 상세

대체로 그 모습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게 안개처럼 희끄무레하고 반투명하며 부유하는 모습으로 표현되지만, 그래도 생전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동양에 비해 서양에선 가벼운 분위기인 작품일 수록 날아다니는 침대보와 가깝게 그려지는 듯 하다.[1] 동양 유령의 이미지는 귀신 문서 참조. 서양에서도 진지한 작품에선 생전 모습으로 나올 때가 많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매우 대중적인 언데드. 평범한 일반 무기로는 공격하지 못하며, 실체가 없는 것으로 묘사된다.

유령이 자주 발견되는 지역을 고스트 스팟이라 부르는데, 유령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단순한 눈의 착각이나 플라즈마 현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많다.

실체가 없거나 버려진 것을 비유할 때도 쓰인다. 대표적으로 유령회사, 유령문자, 유령역, 유령도시 등.

여러 대중매체에서 공포의 대상으로 사람들이 질색하는 벌레와 함께 투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물론 공포만 있는 건 아니라서 어린이용 만화, 영화에서의 유령처럼 코믹하게 캐릭터화 되거나 개그스럽게 망가지기도 한다.
유튜버 SciShow에 따르면 유령 목격담은 대개 야간에 활용하는 주변시, 파레이돌리아, 전자기장 민감성, 초저음파, 수면마비(가위눌림), 거울뉴런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하며, EVP현상이라 알려진 것도 청각적 파레이돌리아의 한 종류로 볼 수 있다고 한다.

3. 서브컬쳐 속 유령 캐릭터 특징

파일:external/static.guim.co.uk/Ghost-002.jpg
서양에서 유령은 높은 확률로 악령 비스무리한 존재이기에 성수를 뿌리거나 십자가를 들이대는 등의 방법으로 퇴마를 했으면 했지 곱게 돌려보내주진 않는다. 가끔 정상적인 사람같은 유령도 등장하기는 하는데 이 때도 성불이니 뭐니 하는 구체적인 설정을 두는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이승 잔류 or 소멸이다.

죽은 이에게 '성불한다'고 표현하는 것은 불교,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식 불교 방식이고, 서양 기독교식으로는 승천, 한국식으로는 '한풀이를 한다', '극락왕생한다'라고 표현해야 적절하다.

3.1. 외형적 특성

3.2. 능력적 특성

3.3. 사회적 특성

4. 창작물의 유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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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이것은 연극에서 유령 캐릭터를 표현하는 방법에서 갈라져 나온 것이다. 간단한 코스튬 재료 때문에 하나의 팝 컬쳐가 되었고, 나중에는 힙한 이미지를 주는 인장으로 사용되게 되었다. 이쪽과 관련해선 tvtrope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참고.[2]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인격을 이식한 시점부터 이미 유령이나 다름이 없다.[3] 아예 처음부터 죽은 상태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4] 후반부 한정[5] 이름에는 '귀신(오니)'이 붙으나, 눈물귀신은 고양이 왕을 지키지 못한 것을 원으로 품었기에 사실상 유령이다.[6] 유령의 날 이후엔 유령에서 인간으로 돌아옴.[7] 나중에 생령으로 밝혀진다.[8] 확실하게 따지자면 반인반유령이다. 인간에서 유령으로 마음대로 변할수있으며 , 인간일때는 대니 팬튼 유령일때는 대니팬텀이다. 유령일때 이름인 대니팬텀(phantom)은 인간일때의 성씨와도 비슷하다. 뜻도 유령과 비슷한뜻이니 일종의 말장난인듯.[9] 유령 열차처럼 유령들이 과반수인 던전도 있다.[10] 환각이라는 설도 있다.[11] 그 자신이 유령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를 만나는 순간에 "으악, 유령이다!"라며 패닉에 빠진다. 이때 깨빈의 영혼의 조각들이 흩어져버리므로, 자동으로 그의 영혼들을 잠자리채로 잡아서 회수하는 퀘스트가 주어진다.[12] 창백한 인상과 고딕 로리타 패션 등 여러 정황들을 봤을 때 유령이라는 추측이 가능한데다, 결정적으로 각본가가 유령일 수 있다는 코멘트를 직접 했다.[13] 정확히는 생령[14] 정말로 유령인 건 아니고, 이름이 일본어로 유령을 뜻하는 '유레이'로 발음된다. 이름에 걸맞게 으스스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설정이 있다.[15] 다만 유령이라기 보단 레미의 환각으로 나온다. 일례로 구스토가 생전 알수도 있었던 정보를 모른다.[16] 4편 한정[17] 따로 설명은 없었으나, 공격할 때마다 유령이 남으며, 기차에서 길을 잃다 그곳에서 쭉 살았다는 것을 통해 이미 죽은 것을 알 수 있으며, 그 후 시즌 15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버스터와 함께 메인 브롤러로 자리매김했다.[18] 영능력자 토리츠카 레이타의 수호령[19] 원한을 가진 인간이 죽어서 되는 존재로, 가장 자주 등장한다. 사람에게 빙의하거나 염럭을 사용해 직접 위해를 가할 수 있다. 약점으로는 강철, 소금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시신을 태우면 제령된다. 다만 유령의 생전에 연관이 강한 물건이 있다면 그것 또한 태워야 한다. 다른 제령 방법으로는 대천사인 라파엘의 힘을 빌려 천국으로 가게 하는 기도문을 외우는 방법이 있다. 이 기도문은 엑소시즘과 달리 영어로 행해도 된다. 다만 현재는 라파엘이 카스티엘에게 죽었으므로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추측된다.[20] 16번 색깔도 유령을 모티브로 했다.[21] 다만 포스를 가진 제다이들이 영으로 변화해서인지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22] 말이 귀신이지 실질적으로는 요괴마수의 모습을 한 존재들이 대다수이다.[23] 초중반 한정.[24] 2에서 마지막 스테이지에 가다보면 싸우는 유령으로 유령들의 대장이다.[25] 유령이란 것 때문에 이런 피규어까지 발매되었다.[26] 나노머신 군체가 인공적으로 변이되어 탄생한 결과물이라서 영적 속성인 유령과는 개념이 상당히 다르다.[조건] 체크박스의 반응, 사망시 먼지가 되는 건 유령 본체뿐, 깃들었던 신체는 남는 것.[28] 정확히 말하자면 예전엔 유령이었다가 알피스가 만든 로봇 몸에 정착하게 된 것. 일부러 냅스타블룩 옆집을 열쇠를 얻어서 가거나 하지 않는 한 알기 힘든 사실이다.[29] 메타톤이 원래 유령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하는 '햅스타블룩'의 일기에서, 유령 하나가 훈련용 더미가 되러 갔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마침 화난 더미의 테마곡이 냅스타블룩과 비슷하기에 화난 더미가 그 유령이라고 유추할 수 있다. 화난 더미의 사촌 또한 더미라고 하였기에 남은 더미 하나 또한 유령이었을 것이라 추측 가능. 인게임 네에서 더미는 딱 연습용과 화난 더미 둘밖에 없다. 그러므로 연습용 더미와 화난 더미는 사촌지간.[30] 머펫은 유령과 관계가 없는데도 테마곡이 냅스타블룩의 bgm을 리믹스인데 이건 해당 캐릭터가 후원자 캐릭터라서 제작자 토비 폭스가 우려먹은 것 뿐.[31] 츤데레 플레인은 죽으면 비행기를 떨구고 체크박스에 반응한다.[32] 사실 이쪽은 유령인 척 하는 인간이다.[33] 페로나는 그 자체가 유령 캐릭터인 것은 아니고, 능력을 사용해서 만든 영체들이 유령이다.[34] 당연히 라스트 갓파더와 이전 작들이 줄줄이 망하면서 제작이 무산됐다. 현재는 심형래 본인의 이미지도 말아먹은 상태라, 사실상 계획이 앞으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5] 그의 부하(선원)들도 유령이다.[36] 고스트타입 포켓몬이 전부 유령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운 게, 영혼이 고스트타입 포켓몬으로 환생하거나 살아 있던 포켓몬이 죽어서 고스트타입이 된 정석적인 유령도 있지만 영능력을 사용하는 포켓몬에게도 고스트타입이 붙기 때문이다.[37] 고스트들의 왕인 '고스트 차일드'지만 정작 본인은 살아 있다.[38] 좀 애매하다. 작중시점에서 이미 목숨을 잃은 상황이며 타케야 유키의 환상으로 등장하는데 단순 환상이 아닌 유령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지막화를 보면... 작중행적을 보면 단순히 유키의 망상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행동들을 종종 보인다.[39] 죠니와 돔 역시 고스트 익스포즈드 이벤트의 유령들 중 하나다.[40] 유령으로 처음 등장하지만, 이야기 진행 도중 부활.[41] 이 둘과 그 외 많은 다른 인물들이 진행 도중 사망해서 유령으로 나오나, 그 중 유령 상태에서의 비중이 큰건 이 두사람이다.[42] 인게임에서 유령의 모습(흑백)으로 등장한다. 게임의 배경이 현실 세계이기 때문에 유령이 아니라 단순히 써니의 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일련의 행적을 보면 유령이 맞는 듯.[43] 돌하우스 DLC가 나오기 전까지는 인공지능으로 추측되기도 했으나, 결국엔 부정되고 진짜 유령임이 확정되었다.[44] 이들의 정체에 관해 여러 가설들이 많은 상태다.[45] 각종 변칙적인 존재를 이용해 만든 요리를 제공하는 요식업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