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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21:52:38

마코모(귀멸의 칼날)

<colbgcolor=#424c56><colcolor=#ff8c8c> 마코모
[ruby(真, ruby=ま)][ruby(菰,ruby=こも)]|Makomo
파일:Makomo_body.png
{{{#!wiki style="margin: -5px -10px"
출생 불명
도쿄부 토요타마 노가타무라[1]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신체 156cm 이하[2]
소속 우로코다키의 제자
일륜도 색 파란색
호흡 물의 호흡
1인칭 [ruby(私, ruby=わたし)] (와타시)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카쿠마 아이

[[미국|]][[틀:국기|]][[틀:국기|]]
라이언 바틀리

1. 개요2. 작중 행적
2.1. 탄지로의 단련
3. 전집중 호흡4. 어록5. 설정화6. 기타
6.1. 귀멸학원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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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20211220_210408.png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우로코다키 사콘지의 제자이자 탄지로가 성장하는데 짧지만 큰 영향을 주었던 인물. 분홍빛 꽃무늬 기모노를 입고 있고, 푸른빛 눈을 가진 작고 귀여운 강아지상의 미소녀.

도깨비에게 가족을 잃고 고아가 되었으나 우로코다키가 키워주었다고 한다. 때문에 "우리는 우로코다키 씨가 너무 좋아"라는 말버릇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자신들을 보살펴준 우로코다키를 좋아한다.

같은 우로코다키의 제자인 사비토와 주로 어울리고 다녀서 남매처럼 보이지만 사실 서로 혈연이 아니며 동기도 아니다. 단지 우로코다키의 제자였다는 공통점밖에 없다.

2. 작중 행적

2.1. 탄지로의 단련

탄지로의 단련을 도와주는 마코모
틀림없이 될 수 있어. 내가 봐줄 거니까.
죽도록 단련해야 해.
결국 그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야.
'전집중의 호흡'은
온몸의 혈액 순환과 심장 고동을 촉진시켜.
그러면 체온이 껑충 뛰어
인간의 몸으로 도깨비처럼 강해질 수 있지.
무조건 폐를 크게 키워야 해.
피 속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어서
피가 깜짝 놀랐을 때, 뼈와 근육은 부리나케 뜨거워지고
강해지거든.
탄지로가 선별시험에 가는 조건으로 우로코다키 사콘지는 바위를 잘라내라는 무리한 조건을 냈다. 반년동안 지지부진하며 바위를 베지 못하고있는 탄지로에게 사비토는 실전훈련을, 본인은 탄지로를 응원해주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전집중 호흡에 대해 가르쳐주었다.

반년동안의 훈련 끝에 탄지로는 사비토와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했고 사비토와 마코모는 어쩐지 슬픈 것 같은, 후련한 듯한 미소를 내보이고 탄지로에게 그 녀석에게 이기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 순간 사비토와 마코모는 사라졌고 탄지로는 바위를 잘라냈다. 본래 우로코다키는 선별시험에서 많은 제자를 잃어 탄지로가 죽지 않길 원해 해낼 수 없는 과제를 주었지만 기어이 과제를 해낸 탄지로에게 감탄하며 진심으로 칭찬한다.

애니메이션 1기 25화에선 탄지로가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전집중 상중 훈련을 도와주는데 예전에 마코모가 탄지로를 도와줄때 "죽을 만큼 단련하는 방법 밖에 없어" 라고 말했던 것 처럼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남은건 죽을 만큼 단련하기!" 라고 말한다. 원작 만화에선 없던 장면.

===# 진실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종선별을 보러 떠나는 탄지로에게서 사비토와 마코모에게 안부를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 우로코다키는 어떻게 죽은 아이들의 이름을 아는거냐고 경악했다.

이후 탄지로가 귀살대 선별시험에서 우로코다키에게 사로잡혀 등꽃 감옥에 갇힌 손 도깨비를 만난다. 손 도깨비는 50년이라는 세월동안 우로코다키에 대한 원한을 불태웠고 그의 13명의 제자들을 모조리 잡아먹었다고 한다. 이중에서 마코모와 사비토가 가장 인상에 깊었다고 한다.
파일:마코모_끔살.jpg
손 도깨비가 마코모를 만날 당시 재빠른 움직임 때문에 쉽사리 잡질 못했으나 우로코다키가 제자들에게 주는 액소의 가면(여우가면)을 통해 제자들을 알아봤고 그 때문에 제자들이 죽었다고 조롱해서 패닉에 빠져 움직임이 느려진 사이 팔다리가 뜯기고 사망했다고 한다.

사실 마코모는 사비토와 더불어 이미 손 도깨비에게 살해당해 고인이였으며, 사비토와 함께 귀신의 모습으로 나타나 탄지로에게 물의 호흡법 등을 알려준 것이었다.

탄지로가 이 말을 듣고 흥분하다가 역으로 당해 기절하자 마코모는 탄지로가 손 도깨비에게 승리할 수 있는지 사비토에게 물어본다. 사비토는 이길 지도 질지도 모른다는 애매한 답을 내는 듯 했지만 탄지로는 그 누구보다 크고 단단한 바위를 잘랐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탄지로가 기어이 손 도깨비를 토벌할 때 마코모와 사비토 및 다른 우로코다키의 제자들은 안심하고 성불한다.

이후 현 수주 토미오카 기유에 의해 다시 언급된 사비토와는 달리 마코모는 선별시험 이후로 다시 언급되지 않았고 최종화까지 작품에서 잊혀졌다.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탄지로가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전집중 상중 훈련을 도와주는데 예전에 마코모가 탄지로를 도와줄때 "죽을 만큼 단련하는 방법 밖에 없어" 라고 말했던 것 처럼 젠이츠와 이노스케에게 "남은건 죽을 만큼 단련하기!" 라고 말해 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최종화에서 환생하여 기유의 후손, 사비토의 환생과 함께 수영부 초등학생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른 두 명은 레어 캐릭터를 뽑았는데 혼자만 캐릭터 중복이어서 슬퍼하는데, 두 명한테 여우가면 모양의 레어 캐릭터를 선물받아 기뻐한다.

3. 전집중 호흡

3.1. 물의 호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물의 호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어록

우린 우로코다키 씨가 정말 좋아
마코모의 말버릇
괜찮아?
사비토에게 패배하고 기절해 있던 탄지로에게
틀림없이 될 수 있어. 내가 봐줄 거니까.
자기도 사비토처럼 될 수 있을지 묻는 탄지로에게
전집중의 호흡은 온몸의 혈액 순환과 심장 고동을 촉진시켜. 그러면 체온이 껑충 뛰어 인간의 몸으로 도깨비처럼 강해질 수 있지. 무조건 폐를 크게 키워야 해. 피 속에 공기를 잔뜩 집어넣어서 피가 깜짝 놀랐을 때, 뼈와 근육은 부리나케 뜨거워지고 강해지거든.
탄지로에게 전 집중 호흡을 가르쳐줄 때 했던 말로, 마코모의 대사들 중 가장 길다.
죽도록 단련해야 해. 결국 그것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을 거야.
전 집중 호흡의 설명을 듣고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냐고 묻는 탄지로에게
탄지로. 잘했어, 방금 것 잊지마. 이겨줘, 탄지로. 그 녀석한테도
사비토를 이긴 탄지로에게

5. 설정화

파일:makomo_sheet.png

6. 기타

파일:1559217215_tumblr_pqa7ryqLfE1y0nwq1o1_540.gif
히노카미 혈풍담 마코모

6.1. 귀멸학원

파일:귀칼교복.png
원작
파일:귀멸학원 시노부&.마코모.png
애니메이션
귀멸 학원에서는 중등부 2학년 학생이며 토란반이다.[4] 취주악부 소속으로 네즈코, 키요, 스미, 나호와 함께 밴드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전혀 접점이 없었던 네즈코와 절친이다. 4화에서 네즈코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5]

9화에서 네즈코, 사비토, 센쥬로와 함께 귀멸학원 괴담을 찾으러 밤에 학교 탐색을 한다. 상식인 포지션 사비토, 겁에 질려 하는 센쥬로와 달리 네즈코와 함께 무서움은 커녕 요괴와 귀신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거나 밤에 실뜨기를 하는 루이에게 질문을 던지는 등 네즈코와 세트로 천연 성격을 보인다.[6] 고등부에서 굣코의 꾀임으로 오나 놀라긴 커녕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고 사진까지 찍는 패기를 보여준다(...) 그후 숙직 당번인 쿄쥬로와 사비토의 도움으로 무사하고 괴담을 취재에 학교 신문에 올리는 업적을 달성한다.

16화에서 재등장. 카마도 빵집에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는 기유 앞에 사비토와 함께 나타난다. 본편에서 동문이라는 연관성 때문인지 여기서도 기유가 선생님이 되기 전부터 우로코다키와 함께 넷이서 아는 사이로 나온다. 이 때문에 기유 선생님이라고 존대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이름을 부르며 반말로 편하게 대한다.[7]

18화에서는 조리실습 때 꽃모양 당고를 만드는 김에 중등부 친구들이랑 꽃구경을 가기로 하지만, 점심시간 때 난데없이 폭우가 내리는 바람에 꽃구경이 취소될 뻔해 네즈코와 같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창밖을 내다보지만 젠이츠의 소망[8] 덕분에 비가 그치고 해가 뜨자 활짝 웃으며 해를 쳐다본다. 이후 꽃구경을 하기 위해 뒷산에 도착한 탄지로 일행을 부르며 그들을 맞이한다. 그 뒤 꽃구경에 온 사람들과 함께 당고를 먹으며 꽃구경을 즐긴다.

25화에서는 도서관에서 네즈코와 함께 눈물을 흘리고 사랑 이야기를 하여 본의 아니게 탄지로와 동급생들의 걱정을 사게 했다. 하지만 사실은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던 것은 아니였고 선배 미츠리가 추천해준 소설을 읽고 감동해서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밝혀진다.

2권 부록에 따르면 이따금 마코모가 급발진하면 덩달아 네즈코까지 급발진을 하고 어째선지 사비토도 말려들게 되는 전개가 일어난다고 한다.

7. 관련 문서


[1] 현: 나카노구 노가타. 東京府 豊多摩郡 野方村 (現: 中野区、野方)[2] 탄지로와 만났을때 156cm인 탄지로보다 확실히 작았다. 약 150cm 이하로 추정된다.[3] 물론 마코모는 이미 오래 전 어린 나이에 요절했기 때문에 탄지로보다 연상은 맞다. 게다가 탄지로가 귀엽다고 한 데에는 마코모의 작은 체구도 영향을 줬을 듯하다.[4] 토키토 무이치로, 카마도 네즈코, 사비토와 같은반이다.[5] 하지만 이때 네즈코는 이에 충치가 생겨서 마코모가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고 고통스러워 한다.[6] 애초에 괴담 찾으러 밤에 학교를 탐색하자고 제안한 사람도 마코모다.[7] 그나마 선생님 취급은 해주는 마코모와 달리 사비토는 기유에게 아예 반말을 쓴다. 본편에서 둘은 동기인지라 그런 친분이 반영된 듯.[8] 학교를 등교하던 중 젠이츠도 네즈코에게 꽃구경 초대를 받았었다. 하지만 비가 내려 꽃구경이 취소될 위기에 처하자 네즈코가 웃을만한 좋은 날씨를 내려달라고 빌었고 이게 통했는지 젠이츠가 소원을 빌자 갑자기 비가 그치고 해가 뜬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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