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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R. 시리즈 ||
F.E.A.R.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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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LC | F.E.A.R. 2: Reborn | |||
| 확장팩 (비정식) | F.E.A.R. Extraction Point | F.E.A.R. Perseus Mandate | ||
| 멀티, 온라인 | F.E.A.R. Combat | F.E.A.R. Origin Online | ||
F.E.A.R.(피어) 시리즈는 모노리스 프로덕션에서 개발한 호러 FPS 게임 프랜차이즈이다.
1. 개요
블러드 시리즈와 노 원 리브스 포에버, 쇼고 : 이동전투단 등 모노리스의 히트작들을 합작하여 개발한 크레이그 허버드가 2004년경부터 쇼고 2대신 새로 기획한 FPS 게임으로 첫작인 피어가 비평적, 상업적으로 대히트를 치며 프랜차이즈화되었다. 당시 모노리스가 만든 최신 엔진인 주피터EX 엔진이 최초로 적용된 게임으로 3편을 제외한 모든 게임들은 해당 엔진으로 개발되었다.원래 피어는 모노리스가 만들어왔지만 1편 확장팩들과 3편, 온라인 게임은 다른 게임 회사가 만들었는데 당시 피어의 지적 재산권은 피어 1편을 유통한 시에라 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었으나 하단에 나왔다시피 회사 내부 사정으로 모노리스의 모회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지적 재산권을 구매하면서 모노리스만 만들 수 있게 됐다.
2021년 11월 16일 추가된 76개의 새로운 360 하위호환 게임에 피어 시리즈도 새로 추가되어 드디어 Xbox One에서도 시리즈 전부 하위호환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360의 단점인 레드링 걱정없이 엑박원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피어1편은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아서 해외 직구로 구매해서 구동해야 한다 이는 플레이스테이션3판 또한 마찬가지다
피어와 피어 2는 한글화가 되지 않아 PC판 기반의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존재하며 피어 3와 피어 온라인은 공식적으로 한글화가 되어있다. 확장팩은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피어 2 리본만 유저 한글 패치가 나와 있다.
2. 시리즈 일람
2.1. 본가 시리즈[1][2]
- F.E.A.R. First Encounter Assault Recon (2005년 10월 18일/PC/PS3/XBOX360)
- F.E.A.R. 2: Project Origin (2009년 2월 10일/PC/PS3/XBOX360)
- F.3.A.R. (2011년 6월 27일/PC/PS3/XBOX360)
2.2. 확장팩 / DLC
XBOX360판으로 발매된 F.E.A.R.Files도 현재 Xbox One과Xbox Series X에서 하위호환 지원되기에 레드링이 걱정된다면 하위호환으로 플레이하는것을 권한다 단, 패키지 CD로만 호환되서 다운로드DL로는 구매는 못하니 주의 바람.
* F.E.A.R. Extraction Point (2006년 10월 24일/PC/XBOX360)
* F.E.A.R. Perseus Mandate (2007년 11월 06일/PC/XBOX360)
* F.E.A.R. 2: Reborn (2009년 9월 03일/PC/PS3/XBOX360)
* F.E.A.R. Extraction Point (2006년 10월 24일/PC/XBOX360)
* F.E.A.R. Perseus Mandate (2007년 11월 06일/PC/XBOX360)
* F.E.A.R. 2: Reborn (2009년 9월 03일/PC/PS3/XBOX360)
2.3. 멀티, 온라인
- F.E.A.R. Combat (2006년 8월 16일/PC)
- F.E.A.R. Origin Online (2014년 10월 17일/PC)
3. 특전 일람
피어 프랜차이즈의 2차 상품들은 한정판 동봉용 소책자와 게임내에 들어간 번외 동영상이 전부이며 정식 출판사와 영화사와 계약해서 나온 2차 출판물과 영상물은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F.E.A.R. 다크 호스 코믹스
피어 감독판에 특전으로 수록된 코믹스. 그래픽 노블 출판사 다크 호스와 계약을 맻고 만든 총 16페이지로 이루어진 단편 만화이다. 내용은 피어 인트로 부분을 기반으로 하되 알마와 페텔의 대화신과 아마캠 경비병들의 잡담, 알마의 일부 행적이 추가되었다.
- F.E.A.R. DC 디지털 코믹스
피어 2 발매 전 홍보용으로 내놓은 디지털 코믹스로 1분 12초 짜리 영상물이다. 피어 1 엔딩 이후 후일담을 다루고 있으며 주연은 권진선.
- F.E.A.R. 3 프롤로그 코믹스
피어 3 예약 한정판에 수록된 10페이지짜리 코믹스로 스티브 나일스가 스토리를 짰고 DC 코믹스에서 출판되었다. 피어 1 엔딩 이후 및 피어 3 이전 시점으로 포인트맨이 어떻게 헬기 추락 사고에서 살아남았는지, 아마캠 사병들에게 잡혔는지 알려주는 프롤로그격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 아마캠 필드 가이드(Armacham Field Guide/아마캠 기밀 문서)
피어 2 예약한정판에 특전으로 수록된 피어 시리즈의 설정집. 1편, 2편 등장인물들에 대한 프로파일링은 물론이고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역사, 아마캠 5대 프로젝트의 뒷설정 등 중요한 설정들이 서술되어있다. 작중 설정에 따르면 제네비브 아리스티드가 노튼 메입스에게 아마캠과 연관된 사건 향후 처리를 맡겼기에 그에게 아마캠과 관련된 기밀 정보를 알려줄려고 만든 프로파일링 문서이다. 인물, 프로젝트를 포함해 각 페이지마다 아리스티드가 직접 쓴 개인적 견해의 글들이 써져있다. 단 게임내 묘사와 안맞는 세세한 설정충돌이 있는데 아리스티드가 자신의 견해를 담았다는 걸 감안했을 때 설정붕괴라기보다 의도한 편집자의 서술이 들어간 서적이라고 보는게 좋다. 기밀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유출될 것 같은 정보들은 불태워 없애버리라는 아마캠의 방침에 따라 아리스티드가 메입스에게 이 문서를 다 읽었다면 얼른 불태워서 없애라고 명령했는데 이 때문인지 책자 표지는 컨셉상 불에 탄 흔적이 있으며 책을 잡은듯한 손가락 혈흔이 묻어있다.
- 알마 인터뷰(Alma interviews)
피어 감독판에 수록된 6분짜리 실사 영상물로 알마와 그린 박사의 상담이 주 내용이나 사실은 할란이 그린 박사를 미끼로 던진 일종의 초능력 실험이었다는 소소한 반전이 있다. 보러가기
3.1. 파생 작품
- P.A.N.I.C.S.
P.A.N.I.C.S.은 「People Acting Normal In Crazy-Ass Situations」의 약자로 F.E.A.R.가 공포(fear)라면 P.A.N.I.C.S.는 패닉(panics)이다. 모노리스 프로덕션이 피어 내부의 3D 모델링과 소스를 활용해 만든 단편 영화 시리즈이다.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고 초자연현상을 추적하는 특수부대팀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원작 피어와 똑같으나 피어와 별 관계없는 물건이다. 또라이 같은 상황(Crazy-Ass Situations)에서도 평범하게 활동하는(Acting Normal) 사람들(People)이라는 타이틀을 보면 감이 오겠지만 공식에서 피어의 일부 설정을 가지고 만든 개그 만담 영상물이며 작중 인물들이 서로 농담하고 잡담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영상 시리즈는 피어 감독판에 수록되어있다. 보러가기
4. 게임 특징
4.1. 호러 연출
피어는 호러 1인칭 슈터 게임 장르를 표방했는데도 불구하고 호러 FPS 게임의 대표작인 클라이브 바커의 언다잉이나 둠 시리즈같은 크리처, 좀비, 뱀파이어, 악마 및 살인마를 상대로 총으로 쏴 죽이면서 고어, 스플래터 연출로 공포감을 조성하는 서양식 공포가 아닌 동양, 그중 일본 호러물의 핵심 요소(음침한 공간과 청각적 연출을 이용한 심리적인 공포, 원한을 품고 살아있는 자들에게 해를 끼치는 귀신) 대부분을 따왔다. 이렇다보니 호러 연출들 태반은 어둡고 폐쇄된 공간에서 갑자기 귀신과 이상현상이 나타나거나 귀를 찌르는듯한 소리가 나오는 등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소름을 돋게하는 스릴러 연출들이 중심이다. 특히 붉은 옷을 입은 소녀는 유일하게 죽일 수 없는 귀신으로 소녀가 나타날 때 음산한 공포를 더더욱 느낄 수 있다. 작중의 초능력도 자세히 살펴보면 오컬트물이나 퇴마물에 찾아볼 수 있는 영력에 가까운데 초능력이 강할수록 정신력이 약하거나 정신력이 강한 자들은 초능력이 미약하다는 점, 초능력자나 초능력 기질을 가진 일반인들만이 초자연 현상을 감지하고 유령을 죽일 수 있는 것도 초능력자 한정 등 초능력을 영력으로 바꾸면 오컬트물이 된다.그래서 후속작들과 다르게 오리지널 피어는 비인간형 적은 유령밖에 없으며 대부분 적들은 복제병사와 ATC 사병들 밖에 없다. 그리고 NPC 동료간 협력 플레이가 존재하지 않는데 이는 오리지널 피어를 개발할 당시 NPC 동료로 인해 공포도를 해칠까봐 과감히 삭제한 것이다. 이렇다보니 1편 기반 확장팩 2개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는 NPC 동료 협력구간은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간혹 등장한다해도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로 길이가 매우 짧다.
단 피어 시리즈는 어디까지나 「호러 요소를 부가요소로 삼은 스타일리쉬 아레나 슈터 게임」이기에 다른 호러 게임들과 비교를 하면 그렇게까지 무서운 편은 아니며 오히려 인공지능과 슬로우 모션, 발차기 등 액션과 슈터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는 편이다.
4.2. 게임 디자인
또 하나의 특징으로 적들의 A.I(인공지능)이 2005년에 나온 게임인데도 매우 뛰어나다. 적들은 플레이어가 엄폐물에 오래 숨어 있으면 즉시 숨어있는 곳에 수류탄을 던지거나 전등 불빛을 보면 반응을 보이고 확인하러 가거나 교전시에는 상황에 맞추어서 행동을 바꾸기도 한다(구석에 몰리면 근접전으로 반항을 하고 플레이어가 수류탄을 던지거나 저격을 하면 거리를 벌리거나 재빨리 숨는다. 플레이어가 달려나가면 이동하면서 사격을 한다). 맵의 정황도 파악하기때문에 무조건 플레이어를 보고 돌격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길이나 다른 길로 통해서 플레이어를 기습하기도 한다. 이렇다보니 긴장감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모노리스는 이 인공지능에 대해 노하우를 밝혔는데 적 NPC는 프로그래밍을 통해 플레이어와 맵 환경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끔 합리적인 내용을 내려 움직이는 것이며 지휘관 NPC도 스크립트상 적힌 의미없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하 NPC들의 행동을 제어하기 위해 환경을 파악하고 명령을 내리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휘관이 납득안되는 명령을 내리면 부하가 거절을 하는데 이것도 이 프로그래밍을 통해 나오는 것이다.그래서 이렇게나 위협적인 상황을 타파할 피어 고유의 시스템이 있다. 시리즈의 주인공들(본편 : 포인트맨, 마이클 베킷, 비정식 : 서전트, 폭스트롯 813)은 설정상 평범한 인물들이 아니라 타고난 반사신경과 속도를 가졌는데, 바로「슬로우 모션」 시스템이 그것을 반영한다. 슬로우 모션 사용 시 시간이 느려지며[3] 조준, 사격, 회피가 용이해진다. 뿐만 아니라 적들의 사격 명중률을 어느 정도 떨어뜨리는 부가효과도 있어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피어 1에서 슬로우 모션을 사용하면 주인공이 엄청나게 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적들의 대사를 들을 수 있다.
4.3. 세계관, 스토리
SF물의 영향을 받은 만큼 세계관 전반은 SF 요소와 초능력 요소, 강화인간 클리셰를 깔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밀리터리요소도 가져왔다. 이렇다보니 주요 등장인물들은 초능력자 및 군 관련 인물들이다. 그리고 링 시리즈의 영향[4]으로 SF 세계관인데도 불구하고 귀신을 필두로한 오컬트도 나오는 편. 이 귀신들은 동양 귀신에 따왔기에 게임의 얼굴마담격인 캐릭터를 포함한 이름없는 유령들도 원한을 가지고 죽었기 때문에 살아있는 자들에게 매우 적대적이거나 복수를 하려고 하고 있다. 작중 시간대는 1편 기준으로 2025년. 근미래 세계라는걸 알 수 있다.또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는지 몰라도 비윤리적인 극비실험을 하고 엄청난 비밀주의를 고수하며 관련인들은 무작정 죽이는 악덕기업과 관련된 설정과 악덕기업의 실험을 위해서 세워진 뒤가 구린 도시라는 설정이 있다.
1편은 제목 그대로 초자연 현상 대응 특수부대 F.E.A.R.(First Encounter Assault Recon)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인 포인트맨의 비밀을 다루고 있고 2편은 1편에 등장한 SFOD-D 산하 특수부대인 다크 시그널을 중심으로 마이클 베켓과 요원들의 비밀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줄기가 되는 스토리는 알마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알마와 프로젝트 오리진의 비중이 매우 크다.
4.3.1. 세계관 이름에 대한 이야기
나무위키에 기재된 피어 시리즈의 문서들을 포함해 피어 관련 커뮤니티에 가면 「비방디 타임라인(비방디 세계관)」, 「모노리스 타임라인(모노리스 세계관)」 으로 나눠 부르는 것을 볼 수 있다. 2008년 이전 당시 피어 시리즈의 권리가 복잡하게 나뉘었던 적이 있었는데 피어의 지적 재산권을 시에라 엔터테인먼트의 모(母)회사 비방디 유니버설 게임즈가 가지고 있었고 모노리스는 캐릭터에 대한 권리만 가지고 있었다.이렇게 해서 피어 시리즈는 1편 이후 이야기를 중심으로 비방디와 모노리스 휘하에서 따로 만들어지게 되어 갈라지게 되었다. 비방디의 기획에 따라 만들어진 1편 기반 확장팩 시리즈(익포, 페맨)는 「비방디 타임라인」 이라 불렸고 모노리스가 만들었던 1편과 개발에 들어간 속편(프로젝트 오리진)은 「모노리스 타임라인」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 뒤 비방디는 내부 사정으로 흔들리게 되었고 피어 시리즈의 지적 재산권을 모노리스의 모(母)회사인 워너 브라더스가 구매해면서, 비방디 타임라인은 스토리라인에서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즉 모노리스 타임라인이 정식 스토리라인이다.
또한 피어 2 이후 나온 DLC 피어 2 리본과 다른 개발사가 만든 피어 3와 피어 온라인도 모노리스 타임라인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본편에 포함된다.
5. 등장인물
분류:F.E.A.R. 시리즈/등장인물 참조.6. 세계관, 설정
분류:F.E.A.R. 시리즈/세계관 참조.7. 사건사고
7.1. F.E.A.R. 4 허위사실 유포 사건
- 같이보기 : 슈팅 바쿠간 4기 국내 더빙 허위사실 유포 사건, 문서 훼손, 뇌피셜, 가짜뉴스
2011년에 나온 피어 4 기사 때문에 일어난 사건인데 피어 4 기사는 엄연한 루머성 기사이며 루머로 판정난 다음 삭제된지 오래되었다. 문제는 개인 블로그가 아닌 각종 커뮤니티와 위키에서도 피어 4 발매 관련 허위 사실이 퍼지면서 피어 4가 정말 존재하거나 반드시 나올 것처럼 꾸며진 거짓 정보글들이 퍼져 피어 시리즈 정보 전달에 피해를 입힌 해프닝이 있었다. 가짜뉴스 하나가 팬덤에 분란을 일으키고 엔하계 위키에서 허용되는 팬덤만의 독자연구를 빌미로 허위사실 및 거짓 정보 유포가 당연시된 사건으로 피어 시리즈 관련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피어 4는 나온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애초에 피어 스토리는 3편에서 공식적으로 완결되었다. 리부트나 리메이크 하지 않는 한, 후속작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
8. 여담
- 게임에 슬로우 모션 효과가 들어간건 1편 개발자인 크레이그 허버드가 액션 영화에 나오는 슬로우 모션 연출이 멋있어서 넣은 것이라고 한다. 피어 이전 FPS 게임에 슬로우 모션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피어 이후로 특정 구간에 슬로우 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차용한 게임들이 늘었으며 이외 호러 FPS 액션 게임들도 어두운 공간과 점프 스케어들을 차용하기 시작했다.
- 피어 1, 2편에는 쇼고 : 이동전투단과 관련된 이스터 에그들이 존재하고 일부 유저들은 피어에 등장하는 파워 아머와 아마캠 무인 정찰기의 디자인이 쇼고에서 등장한 메카닉과 흡사하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는데, 이는 크레이그 허버드가 쇼고의 개발자였기 때문이다.[5]
- 피어 시리즈의 등장하는 초능력자(내지는 초능력 잠재기질을 가진 일반인들)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초능력이 강하면 그만큼 정신이 불안정하고, 반대로 정신력이 강하면 초능력이 매우 약하거나 바리에이션이 없으며, 둘 다 무난하면 미달치로 낮다는 것이다.
- 1편 확장팩들을 제외하고 본편 패키지 일러스트와 홍보용 일러스트엔 항상 알마의 정면 얼굴이 들어간다는 전통이 있다.
- 총기 발사 속도가 현실과 비슷하다. 2005년 첫번째 작품부터 현대 자동화기의 압도적인 발사 속도를 그대로 묘사하며 정식 후속작인 3편까지 이 특징을 고스란히 물려받는다. 아직까지도 총기의 발사 속도를 게임 밸런스 등의 이유로 크게 늦춰놓거나 하는 게임들이 많은데 그런 걸 감안하면 시리즈 자체의 특징이기도 한 셈.
9. 오해와 루머
F.E.A.R. 시리즈/오해와 루머 항목 참고.10. 현황
비방디 유니버설 게임즈의 독단으로 나온 피어 1의 두개의 확장팩이 안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프랜차이즈에 암운이 끼더니 원 개발사가 만든 피어 2마저 전작과 별 차별화가 된게 없는 게임성으로 평가가 곤두박질을 치게 되었다. 그 와중에 워너 브라더스는 데이원 스튜디오[6]에게 피어 3 개발을 맡겼는데 피어 3는 2010년도에 나온 인기 FPS 게임에 편승한 나머지 그냥저냥한 B급 게임이 되어버려 완전히 몰락해버렸다. 심지어 최신작인 피어 온라인은 최악의 쓰레기 게임으로 2015년 5월에 서비스 종료.현재 피어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크레이그 허버드는 2013년 쯤 모노리스를 퇴사해 블랙파우더 게임즈라는 인디 게임 개발사를 설립하는 등 제작진은 해체되었고 팬덤도 와해되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도 3편에서 종결된 거나 마찬가지에 원작자들인 모노리스 프로덕션과 워너 브라더스도 피어 온라인 서비스 종료 이후 프랜차이즈에 완전히 관심을 꺼버려서 사실상 버려진 IP가 되었다.
11. 영화
갑작스레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피어의 판권을 가진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작을 맡게 되었다. # 영화의 내용은 피어1의 사건이 발생하기 과거의 사건을 다룬다고 하며 공개된 정보로는 알마가 어릴적에 실험을 받은 시점을 다룬다고 한다.12. 외부 링크
- F.E.A.R. 시리즈 공식 홈페이지(폐쇄) - 한때 피어 시리즈의 신작을 홍보 및 소식을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였으나 피어 3가 발매된 이후 2012년부터 소리소문없이 폐쇄되었다.
- F.E.A.R. 시리즈 영문 FANDOM 위키 - 피어 시리즈의 모든 정보를 담은 FANDOM 위키로 신뢰성이 매우 높다.
- F.E.A.R. 시리즈 영문 위키백과
- F.E.A.R. 시리즈 한국어 위키백과
- 리브레 위키 F.E.A.R. 시리즈 문서
- 모노리스 프로덕션 공식홈페이지
13. 피어 시리즈의 연출을 오마주한 인디 게임들
- 나이트메어 하우스 2: 피어 1의 연출을 보여주는 듯한 환각연출이 나온다. 중간에 여자 귀신이 나오며 밀리터리 요소가 포함되어있다는 점도 피어 시리즈와 유사하다.[7]
- 언더헬: 이쪽 역시 피어 1과 흡사한 연출을 보여주며 게임 중간에 여자귀신이나 몇몇 환각 이벤트가 나온다. 공포 분위기도 강화됐고 이쪽 같은 경우 나이트메어 하우스 2와 같은 세계관이며 과거 시간대를 다루고 있고 세계관이 이어져 있다. 나이트메어 하우스 2와 다르게 아직 미완성작이긴 하나 스토리가 전작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다.[8]
- Trepang2:
위에 서술된 두 게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고 다른 인디 개발팀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엔진은 위와 다르게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되었고 피어 시리즈처럼 슬로우 모션이 기본시스템으로 첨가되어 있으며 빠른 이동속도와 근접공격도 가능하다. 슬로우 모션을 사용해서 총기로 공격하면 고어스러운 연출이 나오는데 이런 연출이 피어 시리즈의 반사신경과 매우 흡사하다. 개발사에서 피어 시리즈를 대놓고 오마주한 게임이라고 소개된 적도 있고 6월 21일 스팀에서 출시되었기도 하다. 현재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제2의 피어라는 별칭까지 얻었으며 해외 유저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상태.
- 셀라코: 둠 엔진, 정확히는 오픈소스 발전 파생형인 GZdoom으로 만들어졌다. 고전 FPS 스타일을 첨가했다고 적혀있으나, 애초에 피어 자체가 고전 스타일 fps에 영향 받아서 나온 게임이라서 별 이상한게 아니다. 셀라코는 피어와 하프라이프에 영향 받아서 나온 게임인데, 여기서 좀 더 클래식 둠의 특징을 섞었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어서 8개의 무기를 들고 다닐수 있다던가.. 그런 식이다.
[1] 피어1 본편 같은경우 Xbox One 과 Xbox Series X에서는 CD패키지로만 하위호환 구동되며 스토어에서는 DL형식의 다운로드 구매는 불가능하다 하위호환 플레이를 원한다면 반드시 본편 CD로만 구동한다는 것을 잊지 말것[2] 밑에 서술되어있는 F.E.A.R.FILES또한 CD패키지로만 하위호환 구동된다 나머지 2편과 3편은 CD로든 DL판이든 상관없이 하위호환이 지원된다 즉 피어 본편 1편과 확장팩이 같이 들어있는 F.E.A.R. FILES만 CD패키지로 구동해야 한다는것[3] 적들의 움직임, 발사체, 움직이는 사물 등 모든 물리작용이 느려지는데, 주인공은 그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4] 링은 원래 호러 SF 소설이 원작으로 사다코도 초능력자이다.[5] 출처 : 코타쿠 F.E.A.R. 10주년 기념 기사 2015년 10월 18일, 출처 : 게임스파이 F.E.A.R. 프리뷰[6] 데이원 스튜디오는 2013년 즈음 워게이밍에게 흡수되어 "워게이밍 시카고 볼티모어"로 상호를 변경했다. 즉 사라졌다.[7] 마네킹 연출은 컨뎀드: 크리미널 오리진에서 따온 연출이다.[8] 언더헬을 하다보면 피어 1과 유사한 적들도 나온다. 다만 피어 시리즈와 다르게 이쪽은 적들이 대테러부대원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다. 나이트메어 하우스 2보다 스토리가 한층 더 SF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