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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14:56:23

F.E.A.R. 2: Project Origin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colbgcolor=#000000> 파일:FEAR_logo_01.jpg
F.E.A.R. 시리즈 ||
정식 넘버링 F.E.A.R. F.E.A.R. 2: Project Origin F.E.A.R. 3
DLC F.E.A.R. 2: Reborn
확장팩 (비정식) F.E.A.R. Extraction Point F.E.A.R. Perseus Mandate
멀티, 온라인 F.E.A.R. Combat F.E.A.R. Origin Online


피어 2: 프로젝트 오리진
F.E.A.R. 2: Project Origin
파일:attachment/fear2_package.jpg
개발 모노리스 프로덕션
유통 북미, 유럽 워너 브라더스
대한민국 WBA 인터렉티브
일본 사이버프론트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S3
XBOX360 [1]
버전 1.05 ver.
출시 북미, 유럽 2009년 2월 10일
대한민국 2009년 2월 28일
일본 2009년 8월 27일 (XBOX360판)
장르 호러, FPS, 액션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체코어, 헝가리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지원 비공식 한글패치 있음
등급 북미 M(18세 이상)
유럽 18(18세 이상)
대한민국 18세 이상 이용가
일본 Z(18세 이상)
엔진 주피터 EX 엔진
링크 스팀 F.E.A.R. 2 상점 페이지
GOG.com F.E.A.R. 2 상점 페이지
이전작 F.E.A.R.
후속작 F.E.A.R. 3
확장판 F.E.A.R. 2: Reborn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OS XP, Vista, 7, 10 운영체제
CPU Pentium® 4 1.7 GHz or equivalent processor
RAM 512 MB 이상의 RAM
VGA 64MG GeForce 4
저장소 공간 17 GB

1. 개요2. 상세3. 게임 정보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평가
6.1. 문제점6.2. 정리
7. 기타
7.1. 영상7.2. 숨겨진 요소7.3. 여담

[clearfix]

1. 개요







F.E.A.R.의 후속편이자 F.E.A.R. 프랜차이즈의 두 번째 넘버링 작품. 본작의 주인공은 전작의 포인트맨이 아닌 마이클 베켓이라는 인물이다.

전작 피어 1으로부터 4년 만에 나온 「정식」 후속작인데, 정식을 강조한 이유는 원 제작사 모노리스가 피어 권리를 되찾은 뒤 타이틀을 바꾸면서까지 힘들게 나온 속편이기 때문이다. DLCF.E.A.R. 2: Reborn이 존재하며 예약구매 특전으로 설정집인 Armacham Field Guide(아마캠 필드 가이드)가 수록되었다.

피어 2는 2007년 E3 행사에서 XBOX360 버전 개발 영상이 선공개되었으며 2009년 1월쯤에 엑스박스 라이프 원과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스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체험판 버전이 공개되었다. 그 뒤 2009년 2월 10일에 북미와 유럽에서 발매되었다. 게임 엔진은 전작처럼 주피터EX 엔진으로 개발되었으며 기존 엔진의 성능을 최대한 살려 개량했다.

1편의 총 디렉터이자 피어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크레이그 허버드는 본작과 DLC의 개발진으로 참여하지 않았고 검수만 맡았다.

2. 상세

피어 2는 2006년쯤 모노리스가 피어의 정식 속편을 PC와 PS3, XBOX360을 기반으로 개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에는 피어의 타이틀명에 대한 권리는 시에라 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 비방디 유니버설 게임즈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피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2]

하지만 비방디가 액티비전-블리자드에게 합병되면서 시에라에서 계획하고 있던 피어 관련 프로젝트들은 대거 취소되었고 워너 브라더스가 이때 피어의 타이틀명 권리를 구입하면서 「피어 2: 프로젝트 오리진」으로 타이틀이 확정되었고, 발매일도 2008년 10월 1일 경에서 2009년 2월 10일로 연기되었다.[3] 이어서 모노리스는 타임게이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피어 익포피어 페맨 등 피어의 확장팩 스토리가 자신들이 생각한 스토리와 많이 엇나갔다며 비판하고는 잊어달라는 말과 함께 비정사로 만들었다.[4]

한국에서는 WBA 인터렉티브(현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를 통해 18세 이상 이용가로 정식 발매되었다. 하지만 한글화는 되지 않았고 오리지널 피어처럼 팀 「이름미상」이 PC판 기반의 한글패치를 만들었다. prelude의 블로그 피어2 DLC - 리본(Reborn) 한글패치 PC판은 플레이하려면 스팀 인증을 거쳐야 한다. 피어 2의 한글패치는 총 2개가 있는데 DLC를 포함해 비속어들을 순화한 버전은 이름미상이 만든 한글패치라고 보면 된다.

일본에서도 사이버프론트를 통해 일어자막으로 정식발매되었는데 전작과 다르게 Z등급(완전 성인용)을 받았다. 하지만 전작 피어나 후속작 피어 3와 다르게 음성더빙은 되지 않았다.

이 게임을 베이스로 온라인 게임F.E.A.R. Origin Online이 개발되었다.

3. 게임 정보

4. 시놉시스


F.E.A.R. 2 Project Origin 초장. 피어 2는 오프닝이 존재하지 않는다.

오번 거리 폭파 사고가 발생하기 30분전. F.E.A.R. 팀과 델타 포스는 팩스톤 페텔의 복제병사 반란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프로젝트 오리진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치부를 알게 되고 F.E.A.R. 팀의 선두 척후병이 오번 거리 오리진 시설에 들어가 있을 무렵 델타 포스에서는 또다른 산하 특수 부대 「다크 시그널」을 투입시켜 아마캠의 CEO인 제네비브 아리스티드의 신병확보 임무를 맡긴다.

하지만 다크 시그널은 아리스티드의 사옥에서 조사하는 도중 오번 거리에서 폭파 사고가 발생하자 요원중 하나인 마이클 베킷 병장은 이에 휘말렸다 깨어난 뒤 자신들을 없애려는 아마캠 사병들로부터 추적을 피해 병원에 빠져 나가는 동시 모든 사건의 근원이자 프로젝트 오리진의 중심인물인 알마의 유령이 베킷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했다.

마이클 베킷과 다크 시그널은 진상을 알게 되어가자 알마를 없애기 위해서 도심지를 파헤쳐나가기 시작했다.

5. 등장인물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fear-2-project-origin|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fear-2-project-origin/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fear-2-project-origin|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fear-2-project-origin/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ear-2-project-origin|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ear-2-project-origin/user-reviews|
7.8
]]


제로 펑추에이션 피어 2 리뷰.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나온 피어 2는 아쉽게도 전작 오리지널 피어와 다르게 IGN에서는 무려 1.1점이나 하락한 8.1점을 받으면서 전작에 못미치는 점수를 받았고[5] 이 때문에 판매량도 전작 피어의 네임밸류 덕에 발매 첫주에 판매량은 잘 나오다가 시간이 지나자 바로 치트에서 떨어져나갔다. 멀티플레이 인원 수도 피어 컴뱃에 비해 적었던 것은 덤.

메타크리틱 점수는 79점에 유저 점수는 7.8로 전작보다 매우 하락했는데[6] 피어 2의 자세한 문제점은 문제점 문단에 후술한다.

6.1. 문제점

이하 문제점들은 피어 2를 플레이한 유저들이 꼽은 전체적인 문제점들. 본 문서에서 혹평한 부분이 개인차에 따라 느껴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본 문서의 내용을 과신하지는 말고 참고용으로만 보는게 좋다.

6.2. 정리

피어 2는 일부분만 향상되었을 뿐 전작과 크게 차별화된게 없는 게임이었기에 총 평가가 좋지 않았고 시리즈의 몰락을 알린 작품이다. 모든 호러 장르의 프랜차이즈의 단점인 '호러 패턴이 한번 익숙해지면 무섭지가 않다'는 것이 큰 결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향상된 그래픽과 역동적인 연출, 여전히 좋은 적들의 인공지능, 추가된 인터페이스, 게임의 분위기와 맞는 BGM, 진행 중 입수하는 각종 문서, 수집이 보다 쉬워진 반사신경 증폭기, 스토리 전개 등 전작보다 발전한 장점들도 많다. 문제는 상기한 단점들이 크게 작용했고 원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4년 만에 나온 「정식」 속편인만큼 팬들의 기대에 매우 못 미쳐 실망감을 주게 되었다. 무엇보다 2008년, 2009년에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등 동시기에 발매된 피어 2보다 좋은 FPS 게임들이 많았다. 이렇다보니 피어 2를 좋게 보는 팬덤에서는 비운의 정식 속편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7. 기타

7.1. 영상


피어 2 트레일러 영상.


피어 코믹스 트레일러 영상. 전작 피어의 엔딩 내용에서 이어진다.


2007년 E3때 공개된 피어 2 데모 영상.
한창 게임 엔진을 개량하는 중에 공개해서 그런지 F.E.A.R. 1과 F.E.A.R. 2의 특징이 골고루 섞여있다. 그래픽 품질은 정식 발매된 F.E.A.R.2와 비슷하나 F.E.A.R.1 특유의 어두운 배경과 혈흔 효과, 슬로우 모션 효과는 1때의 모습 그대로이다. 게임성 면은 정식발매 버전과 거의 동일한데, 수류탄 쿠킹(더불어 몸에 붙었다고 바로 터지는 효과는 삭제된 상태)과 정조준의 구현이 바로 그것. F.E.A.R. 2가 개량된 그래픽으로 인해 배경이 자연스러워지면서 호러 효과가 감소했다는 비판도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참 아이러니한 부분.


피어 2 체험판 플레이 영상.

7.2. 숨겨진 요소

7.3. 여담



[1] Xbox One하위호환 지원[2] 출처 : 모노리스 F.E.A.R 후속편 계획 2006년 2일 22일 작성자 : Sexydino[3] 출처 : 모노리스, F.E.A.R. 타이틀 회수 2008년 9월 9일 작성자 : Sexydino[4] 출처 : 코타쿠 모노리스 사원의 F.E.A.R. 인터뷰[5] 출처 : IGN F.E.A.R. 2 Project Origin 평점[6] 출처 : 피어 2 프로젝트 오리진 메타크리틱 페이지[7] 이는 원래 피어가 속편 개발 여부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알마의 정체와 오리진의 진상 같은 스토리 상 중요한 복선들은 피어 1에서 다 풀렸는데 예상 외의 히트를 쳐버리자 인기에 힘입어 프랜차이즈화가 되어 알마를 중심으로 더 풀기 위해 스토리를 늘리는 과정에서 소재, 플롯 재탕을 했다고 보면 된다.[8] 1편의 10mm Penetrator 대신한다는 14mm Penetrator가 본작에서 나온다.[9] 1편에선 경비팀이 아예 처음부터 블랙 옵스가 하는 짓을 그대로 하고 있어서 앨더스 비숍이 SFOD 팀과 탈출하는 걸 사살하고, 기밀 볼트 시설 내에서 노튼 메입스를 호위하며 자료 삭제를 돕고 있었다.[10] 이건 아예 가늠좌조차 없다.[11] 출처: Name Your F.E.A.R. 2007년 8월 7일 작성자: Sexydino. 2015년 시점으로 공식 홈페이지가 폐쇄된데다가 이미 발매된지 오래된 게임이라 관련된 출처를 찾을 수 없어서 당시 투표에 참여한 개인 블로거의 기록을 출처로 첨부함.[12]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파라곤의 역사와 페텔의 탄생에 대한 알마의 상태, 스틸 섬과 오번 거리의 오리진 시설 등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