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08:08:01

F.E.A.R. Perseus Mandate

||<-5><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00000><colbgcolor=#000000> 파일:FEAR_logo_01.jpg
F.E.A.R. 시리즈 ||
정식 넘버링 F.E.A.R. F.E.A.R. 2: Project Origin F.E.A.R. 3
DLC F.E.A.R. 2: Reborn
확장팩 (비정식) F.E.A.R. Extraction Point F.E.A.R. Perseus Mandate
멀티, 온라인 F.E.A.R. Combat F.E.A.R. Origin Online


피어 페르세우스 맨데이트
F.E.A.R. Perseus Mandate
파일:attachment/fearpm.jpg
개발 타임게이트 스튜디오
Day 1 스튜디오 (X360판 이식)
유통 시에라 엔터테인먼트 (비방디 유니버설 게임즈)
워너 브라더스 (합본 버전)
플랫폼 Microsoft Windows
XBOX360
버전 1.00 ver.
출시 북미 2007년 11월 6일 (윈도우즈판)
2007년 11월 6일 (XBOX360판)[1]
유럽 2007년 11월 16일 (윈도우즈판)
2007년 11월 16일 (XBOX360판)
호주 2007년 11월 8일 (윈도우즈판)
2007년 11월 15일 (XBOX360판)
장르 호러, FPS, 액션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언어 영어
등급 북미 M(18세 이상)
유럽 18(18세 이상)
대한민국 심의불가
일본 심의안됨
엔진 주피터 EX 엔진
링크 스팀 F.E.A.R. 상점 페이지
GOG.com F.E.A.R. 상점 페이지
원판 F.E.A.R.
이전작 F.E.A.R. Extraction Point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OS XP, Vista, 7, 10 운영체제
CPU Pentium® 4 1.7 GHz or equivalent processor
RAM 512 MB 이상의 RAM
VGA 64MG GeForce 4
저장소 공간 17 GB

1. 개요2. 추가된 요소3. 등장인물4. 등장 아이템
4.1. 등장 화기류
5. 스토리6. 비판 및 문제점7. 여담

[clearfix]

1. 개요




모노리스 프로덕션호러 FPS 게임 F.E.A.R.의 두 번째 확장팩이자 F.E.A.R. Extraction Point(익스트랙션 포인트)의 후속편격되는 게임. 피어 페르세우스 맨데이트도 모노리스가 아닌 전 확장팩을 개발한 타임게이트 스튜디오가 만들었으며, 오리지널 피어가 있어야 설치가 가능했던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다르게 페르세우스 맨데이트는 본편이 없이도 설치가 가능한 단독 확장팩이다.

페맨 발매와 동시에 F.E.A.R. Files라는 XBOX360판 합본팩이 나왔는데 이 합본팩은 첫번째 확장팩인 익포와 페맨을 같이 묶어 콘솔로 출시한 것이다. 콘솔 포팅은 F.E.A.R. 본편의 포팅을 담당한 Day 1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콘솔 전용 도전과제와 인스턴트 액션 모드가 추가되어 있다.[2] 스팀에서는 F.E.A.R. Ultimate Shooter Edition이라는 이름 하에 F.E.A.R. 본편과 두 확장팩의 합본이 판매 중이다. GOG.com에서도 F.E.A.R. 플래티넘이라는 이름으로 합본팩에 일부 보너스 컨텐츠가 동봉된 형태로 판매 중.

피어 1이나 익스트랙션 포인트와 달리 한글패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2. 추가된 요소

부제인 페르세우스답게 스토리는 프로젝트 페르세우스(프로젝트 퍼시어스)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시간대는 원작 피어의 시간대에서 또다른 피어 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싱글플레이를 클리어하면 보너스 미션 3개가 언락이 된다.

전작 익스트랙션 포인트가 아레나 형식의 단조로운 전투 밖에 없었다는 지적을 반영한 듯 페르세우스 맨데이트는 아레나 형식의 전투를 줄이고 오리지널 피어처럼 전투를 다양한 방식으로 부활시켰다. 그리고 복제병사 외에도 새로운 신규 적 세력을 추가함으로써 적들의 디자인 역시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근접공격을 하면 보급상자 파괴는 물론이고 문을 열 수 있다는건 익포와 동일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와이드 모니터 기술을 지원해서 환경설정에 들어가 끌 수도 있고 최대 1920 x 1080으로 늘릴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멀티플레이는 단독 확장팩이라 피어 컴뱃이 없어도 멀티플레이에 들어가 자동으로 서버를 만드는 식으로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단 스팀판은 에러 때문에 게임이 꺼지거나 튕기는 오류가 있다.

하지만 페르세우스 멘데이트는 익스트랙션 포인트보다 대차게 혹평을 받았으며 더 나아가 쓰레기 게임 취급까지 받았을 정도로 평가가 매우 좋지 못했다. 자세한 내용은 6번의 문제점 문단 참조.

3. 등장인물

4. 등장 아이템

페르세우스 맨데이트에 추가된 아이템들. 한글패치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번역하였다.

4.1. 등장 화기류

5.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F.E.A.R. 팀이 팩스턴 페텔이 주도하에 일으킨 복제병사 반란에 관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을 같은 시각에 지휘관 로드니 베터스는 다른 F.E.A.R. 팀을 불러서 다른 사건을 조사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바로 복제병사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페르세우스 공정에 들어가서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음모와 비밀들을 알아내라는 내용이었다.

주인공인 서전트(병장)는 다른 팀원들과 함께 복제병사들이 있는 지역으로 투입되는데 이 와중에 나이트크롤러라는 용병부대가 습격해온다. 나이트크롤러는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의 임원인 개빈 모리슨의 명령을 받아 오리진과 퍼시어스 계획과 연관된 팩스톤 페텔알마의 DNA를 확보하라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는데 서전트는 모리슨의 음모를 막기 위해 퍼시어스 공정까지 찾아간다.

하지만 중간에 나이트크롤러의 대장은 모리슨을 배신하고 그를 감금한다. 모리슨은 서전트에게 구조되지만 같이 동행하던 도중 알마의 염동력에 의해 트럭에 깔려 사망하고 만다. 이 와중에 부활한 페텔은 복제병사들을 다시 깨워서 나이트크롤러와 서전트를 습격하기도 한다.

마지막에 나이트크롤러는 서전트의 방해로 인해 알마의 DNA를 확보하는건 실패했지만 페텔의 DNA는 확보에 성공했기 때문에 얼른 달아났고 임무를 마친 서전트는 죽은 스티브 첸의 자리를 이어받게 된다.

크레딧 후 페텔의 DNA를 얻은 건 본편의 데이비드 호일, 즉 상원의원이었다.

6. 비판 및 문제점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스코어
61/100
유저 평점
7.2/10
* PC판 기준

페르세우스 맨데이트(이하 PM)의 문제점은 익스트랙션 포인트(이하 EP)에서 비판받은 점도 고치지 못하고 더 나아가 더 큰 문제점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때문에 2014년 피어 온라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피어 시리즈 사상 최악의 게임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상기한 단점들로 인해 게임스팟 점수는 5.5이고[4] 메타크리틱 점수는 61점으로 2011년까지 발매된 피어 3보다 매우 낮다. 피어 2 리본보다는 높지만 피어 2 리본은 플레이 타임이 1~2시간 밖에 안되는 매우 짧은 보너스격 DLC라는걸 감안하자면 페맨이 더 안좋다고 볼 수 있다.[5]

7. 여담



[1] F.E.A.R. Files 합본팩으로 출시.[2] 페맨 PC판에도 보너스 미션이라는 이름으로 캠페인 클리어 후 해금되는 임의게임 스테이지가 3개 존재한다. 그렇지만 콘솔판 인스턴트 액션 맵은 모두 8개로 PC판의 3개보다 더 많다(PC판에 등장한 보너스 미션 맵 3개는 콘솔판 인스턴트 액션 모드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3] 이 작품에 한해서 복제병사들은 알마와 페텔의 DNA로 만들어진 강화인간들이라는 설정이 나오는데 정황상 서전트와 나이트크롤러들은 이를 통해서 강화/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하다. 하지만 본편에서 짐작이 갈만한 복선을 던지고 회수한 포인트맨과 다르게 이쪽은 이런 간접적인 복선들조차 없고 2편의 베킷은 오리진의 후기 계획인 하빈저/파라곤과 연관된 자였다는 것이 연출과 게임내 문서를 통해 나와서 반사신경 능력을 쓴다는 이유가 나왔다.[4] 페맨 게임스팟 점수[5] 피어 페맨 메타크리틱 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