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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0:42:14

Trepang2

TREPΛNG²
파일:TREPANG 2.jpg
개발 Trepang Studio
유통 파일:Team17.pn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5 로고.svg파일:PlayStation 5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1인칭 슈팅 게임
출시 PC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6월 22일
엔진 파일:언리얼 엔진 로고 가로형.svg
한국어 지원 지원
해외 등급 ESRB M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시스템 요구 사항4. 게임 관련 정보
4.1. 설정4.2. 등장인물4.3. 게임 시스템
4.3.1. 스테미너4.3.2. 클로킹4.3.3. 슬로우 모션4.3.4. 치트
4.3.4.1. NPC 관련 치트4.3.4.2. 무기 관련 치트4.3.4.3. 플레이어 관련 치트4.3.4.4. 자체 패널티 관련 치트4.3.4.5. 기타 치트
4.4. 적
4.4.1. 고가치 표적
4.5. 보스4.6. 무기
5. 평가

[clearfix]

1. 개요


Trepang Studio에서 개발한 인디 FPS 게임.

2. 발매 전 정보

인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AAA 게임 퀄리티를 보여줘 입소문을 타서 유명해졌다. 게임 전체적으로 F.E.A.R.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3.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OS Windows 7, 8.1, 10 (64비트)
CPU 인텔 코어 i5-2400, AMD FX-8320 또는 그 이상
RAM 4GB RAM
VGA 엔비디아 GTX 650, AMD 라데온 HD 7750 또는 그 이상
저장소 공간 35GB
권장 요구 사항 OS Windows 10
CPU 인텔 코어 i7-3770, AMD FX-8350 또는 그 이상
RAM 16GB RAM
VGA 엔비디아 GTX 1070, RX 580 또는 그 이상
저장소 공간 35GB

4. 게임 관련 정보

4.1. 설정

4.2. 등장인물

모든 임수를 완수한 그는 본부로 돌아갔지만 TF27과 지휘관에게 배신 당해버린다. 그때, 지휘관에 의해 자신이 TF27에서 만들어진 복제 인간들인 사이클 중 한 명이고, 자신의 임무를 완료한 사이클은 죽음으로서 '순환을 완료한다'라는 사실을 듣게된다.[2][3] 지금껏 호라이즌과의 전쟁은 호라이즌이 저지른 불의를 응징하기 위해서 한 행동이 아니라 그저 자신들의 탈주한 실험체들을 처분하기 위해서였던 것.[4] 그 뒤에 소각당해서 죽을 위기에 처하고, TF27 병사 한 명을 때려서 권총을 얻은 다음 TF27의 본부를 초토화 시키기 시작한다. 그때 그 과정에서 지휘관이 실험체 107번을 깨워서 106번을 죽이라고 지시하고 그와 싸우게 된다. 간신히 그를 쓰러트리기는 하지만 왼손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은 상태였고[5] 결국 자신을 희생해 본부에 있는 핵폭탄을 터트린다.[히든엔딩]}}}
안톤 라자르를 죽이고 본부로 복귀하던 106번에게 수면 연기를 투여해 그를 기절시킨다. 지휘관은 애당초 그를 일회용으로 취급, 임무를 모두 완수하자 그를 소각해서 죽일려고 한다.[7] 즉 본작의 실질적인 흑막이다.
하지만 분노한 106번에 의해 되려 본부가 초토화되는 사태가 벌어지자 매우 당황해하며[8] 실험체 107번을 깨워서 그를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
결국 TF27와 주인공의 공작으로 회사의 주가가 떨어지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TF27에게 본사가 습격받게 된다.
이에 죽음을 직감한 그는 직원들을 대피시키고 주인공에게 신디케이트를 믿지말라면서 신디케이트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설득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이를 무시하고 자신을 죽이러 오자 자신의 의식을 업로드하려고 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결국 주인공이 날린 주먹에 얼굴이 박살나면서 끔살당한다.
죽기 직전 TF27 지휘관에게 "지휘관, 당신은 저를 실망시켰지요"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 주인공에게 신디케이트를 믿지말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이후 안톤 또한 주인공과 같은 초능력자 군인인 77호 사이클이었고, 신디케이트를 탈주하여 호라이즌의 CEO가 된 사실이 밝혀진다.
}}}
사실 그의 정체는 사이클 91호로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TF27에 속해있었던 초능력자 군인이었다. 그러다가 신디케이트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복수하기 위해 사이비 종교를 장악해 총대주교가 되었던 것이다. 같은 사이클로서 탈주했던 안톤 라자르가 지휘하는 호라이즌 사와 손잡은 이유도 이러한 듯.
}}}

4.3. 게임 시스템

4.3.1. 스테미너

질주나 슬라이딩, 점프같은 행동을 하게되면 화면 중앙부에 스태미너가 감소하고, 전부 감소되면 숨을 고르는 소리와 함께 걷기만 가능한 상태가 된다. 하지만 재충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적을 처치하면 스태미나가 일정시간동안 노란게이지로 변하고 활동과 관계없이 노란게이지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 동안에는 스태미너의 개념이 사라져 행동에 제약이 없어진다. 따라서 공격적으로 적을 죽이면서 활동하면 스태미나가 부족한 상황은 나오지 않게 된다.

4.3.2. 클로킹

E를 누르면 투명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능력으로 적들 사이에서 숨을 수 있다. 일정 시간동안 기다리면 충전된다.

위협적인 행동[9]을 하거나 한번 더 누르면 취소된다.

적들이 어느정도 투명화를 의식하는지 주인공이 마지막에 있던 곳을 점사하고 있는데, 이때를 노려 뒤를 잡거나 인간방패를 시전하면 위험한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쉽다. 투명화 된 상태라도 적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낌새를 채고 슬슬 도망간다.

4.3.3. 슬로우 모션

피어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게임답게 슬로우 모션이 있다. Q를 누르면 발동된다. 투명화와 다르게 적을 처치해야 차오른다.

단순히 시간만 느려지는게 아니라 스테미너가 소모되지 않고 총알의 궤적이 보이게 되며 이동속도도 올라가 총알을 보고 피할 수 있게 되므로 적절히 사용해야만 높은 난이도를 클리어 할 수 있다.

4.3.4. 치트

공식적으로 35가지의 치트를 지원한다. 스토리가 조금 짧다는점을 인지했는지 특정 난이도를 깨는 조건으로 다회차를 즐길수있도록 만든듯하다. 또한 말이 치트지만 하드코어를 좋아하는 유저를 위해 자체 패널티 치트들도 들어가있다.
4.3.4.1. NPC 관련 치트
4.3.4.2. 무기 관련 치트
4.3.4.3. 플레이어 관련 치트
가장 직접적으로 난이도에 영향을 끼치기에 해금 난이도는 넘사. 다만 그만큼 해당 맵자체의 난이도 때문에 지형을 잘활용하면 균형은 얼추 비슷하다.
4.3.4.4. 자체 패널티 관련 치트
4.3.4.5. 기타 치트

4.4.

교단원들을 제외한 적 대다수가 호라이즌 코퍼레이션에 소속 되어있는 사병들로 특수부대까지 보유한 무시무시한 기업으로 묘사된다. 데모 버전에서는 총 7종류의 적들 밖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정식 버전에는 저격수까지 등장하며 정체불명의 괴생명체까지 등장한다.

4.4.1. 고가치 표적

게임 내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수한 적들을 표시한다. 기본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반드시 죽이는 적과 선택 임무에서, 혹은 일정 난이도 이상에서만 출현하는 적들이 존재한다.

임무의 진행 순서에 맞게끔 작성하였기에 실제 목록과 다르니 참고 바란다.

4.5. 보스

4.6. 무기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repang2|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ystem-shock/user-reviews|
7.5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5097/trepang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097/trepang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7-05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64940/#app_reviews_hash| 압도적으로 긍정적 (95%)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6494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F.E.A.R. 시리즈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나온 만큼 곳곳에 있는 도시 전설들을 모티브로 삼은 호러 연출 및 뛰어난 타격감과 슬로우 모션을 이용한 호쾌한 액션은 호평받지만 조준 사격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과[29] 적은 컨텐츠로 인한 짧은 게임 플레이 시간, 그리고 흥미롭고 훌륭한 배경 설정에 비해 식상한 스토리가 단점으로 지적받는다.[30] 그래도 게임의 완성도가 뛰어난 편이다 보니 스팀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또한 난이도가 총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극한 분노 모드로 있으며 각종 치트들 해금조건이 최소 어려움과 극한부터 시작하므로 다회차를 장려한 설정도 호평.


[1] https://horizon-corp.com/ 홈페이지까지 등장할 정도로 설정에 상당히 공을 들인듯 하다.[2]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컷신에서 106번을 해방 시켜준 105번은 스스로 자신을 찔러서 죽은 사실과 에머슨 박사라는 이름을 사용하던 97번도 판도라 기관에서 망연자실하다가 모스맨의 격리를 스스로 해제하여 자결한 사실도 밝혀진다.[3] 그런데 초반에 뭐 때문인지 호라이즌 사의 시설에 갇혀있었는지 의문. 아마 평소대로 호라이즌 사를 공격하다가 생포당한 것으로 추정된다.[4] 호라이즌의 CEO인 안톤 라자르는 신디케이트를 등지고 탈주한 77호이고, 요르빅 성의 총대주교 또한 신디케이트를 탈주한 91호였던 것. 이 둘을 죽이는 게 유일한 목적으로서 만들어진 106호는 목적이 다하자 처분하려 한 것이다.[5] 이때 TF27 분대장이 대원들에게 106호가 중상입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여기서 조금만 버티면 된다고 복돋아주지만...[히든엔딩] 여담으로, 처음 플레이하는 장소인 14번 구역을 진행하다보면 상호작용을 해야만 길이 열리는 드론이 있는데, 이는 106호 자신의 기억을 드론에 업로드하는 것으로 이 게임에 존재하는 동일한 드론에 전부 상호작용을 하고 나서 최종 임무를 진행하면 이후 엔딩이 기억 데이터를 전부 수집한 누군가가 106호를 부활시키는 쿠키영상이 나오는 변화가 생긴다.[7] 안톤 라자르의 넌 무기가 될 운명이 아니였다는 말과 총대주교가 했던 너의 전임자들은 전부 죽었다는 말이 모두 사실이었음이 밝혀진다.[8] 극중 내내 냉정했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하고, 결국 106번이 핵폭탄의 눈앞까지 도달하자 냉정함이 완전히 없어진 매우 급하고 두려움이 느껴지는 말투로 변한다.[9] 사격, 근접공격, 수류탄 던지기, 인질 잡기[10] 14번 지구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면 즉시 발효. 해당 작전의 실행이 선언되면 즉시 모든 민간 인사를 30분안에 구조해서 탈출하게끔 인도, 그 이후 도착한 CEO의 친위대인 탈론 부대와 함께 시설에 재진입하여 적, 구출하지 못한 민간 인사 할것 없이 전부 사살하여 극단적인 방법으로 방해요소를 제거한다.[11] 이때 보안 과장의 어투를 들으면 점점 감정이 격해진다. 4분대가 3분대의 전멸을 보고하고 투입 여부의 무전을 할때는 ''당장 안으로 쳐 기어들어가!''(GET THE FUCK IN THERE NOW!)라고 하는 부분이 백미.[12] 이때 죽기 직전의 상태로 가면 두 대사중 하나가 랜덤하게 나오는데, 하나는 자신의 교단원을 찾는 추한 말이고, 다른 하나는 "너가 총대주교님과 같은 뿌리라고? 너는 이 세계를 파괴할 거다."라는 말을 한다.[13] 판도라 기관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하다 보면 한 이메일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 이메일의 내용은 가족에게 환자가 유언을 남기는 듯한 문자다. 그런데 데이터베이스를 더 찾아보면 맥락이 같은 문자를 하나가 더 발견이 되고, 다른 하나는 아예 친족의 호칭과 말투만 바꿔서 쓰는 기준 양식이 존재한다. 요양을 해줘도 모자랄 판에 처음부터 살려보낼 생각이 없던 것. 추가로 집에 가고싶다는 한 이메일도 중간에 통제하여 발신 차단을 해버리는건 덤.[14] 어떻게 생포 직후 탈론이 바로 침입을 한것이냐면, 기존에 크레이머 박사는 30분 단위로 호라이즌에 생존 신고겸 연구보고를 지속하였는데, 생포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즉시 탈론부대가 침입한 것이다.[15] TF27의 대원이 지하로 이동한다는 말을 듣고 그 곳으로 가면 안된다고 하는 박사를 들을 수 있다. 교단원들이 했던 연구 중 하나인 살점 골렘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TF27의 대원에 의해 도살장에 끌려가 죽어버린것.[16] 이때 대사를 들으면 훈련한 대로만 한다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17] 진짜 맛깔나게 갈군다. 니네들이 백화점 경비냐는 둥, 내가 군인이 아니라 애새끼들을 고용한건지,근데 둘다 차이가 없다고 하는것과 사망 보험금은 가족들한데 다 갈건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신나게 갈군다.[18] 106호의 완력이 어느 정도냐면 발차기 2~3번 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고 인질을 잡고 위로 던지면 건물 3~4층의 높이로 던져버린다.[19] 문서를 보면 오늘의 수확이 나와있는데, 탄약부터 음식, 그리고 사람이 적혀있는데, 식탁에 고기가 올라갈것이니 기뻐하라는 주석이 쓰여있다.[20] 이 구역의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면 이 구역은 32번 구역이라 명명되고, 컴퓨터와 생물을 연계한 실험이 진행 된것을 알 수 있다.[21] 이때는 이름이 신원불명이라고 뜬다[22] 방구조도 살짝 바뀐다[레이저] 레이저를 장착 후 적의 시야 방향으로 조준을 하면 적들이 레이저를 인식하고 레이저의 근원지를 수색한다. 은폐 중일 때는 레이저도 같이 사라진다.[레이저] [25] 드래곤 브레스를 장착하고 적을 사격하면 샷건 탄환 자체의 데미지는 낮아지지만 갑옷이 파괴되지 않은 저거넛을 제외한 모든 적에게 불이 붙고 바닥에 누워 불을 끄려한다. 불 자체에도 도트딜이 있기에 불의 피해만으로도 적을 죽일 수 있고, 불이 꺼져서 다시 일어나 자세를 잡기도 한다. 이 게임에 얼마 없는 스턴 기능이기에 유용하지만 불이 붙은 적에게 닿으면 피해를 입는다.특히 방어구는 불에 더욱 취약해서, 조금만 닿아도 방어구가 없어질 정도다.[26] 은폐중에 사격하면 예열을 하는 시간 동안은 공격하지 않은것으로 간주한다. 다시말해, 은폐가 유지가 되고 탄이 발사되기 시작할때 은폐가 풀린다.[레이저] [28] 스마트건의 작동 방식은 아무 방향에 탄을 발사하면 총알 대신 그보다 매우 느린 탄환이 발사되고, 닿을 수 있는 곳에 적이 있다면 각도에 상관없이 그 적을 노려 일반 탄환과 같은 탄속으로 비행하는 모드다. 데미지가 기본 무기보다 매우 약해져 탄약 낭비가 심하지만 엄폐물에서 나가지 않고 공격할 수 있는 여러가지 수단중 하나이기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구간이 있다.[29] 특히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 같은 현대 FPS에 익숙한 플레이어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편이다. 그래도 치트로 조준사격을 해제할 수 있다. 문제는 이 치트를 사용하면 크로스헤어가 사라진다.(...)[30] 반전이 없는 것은 아닌데 복선을 너무 많이 보여주다보니 예측이 간다는 평. 이는 캠페인이 짧다보니 나타난 문제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