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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10-09 18:28:53

로올

[분류:법]]
로올
LawAll
파일:로올로고2.png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분야 리걸테크 · 법률 AI
분류 지능형 에이전트
서비스 시작 2026년 6월 10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설명3. 요금제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걸테크 서비스. 변호사가 소송기록을 올리면 AI 에이전트가 기록을 읽고 검토보고서와 서면 초안을 써 주는 인공지능 도구다. 로올은 영문 LawAll의 한글 표기.

2. 설명

기록을 대신 읽어 주고 분석하는 AI. 가입할 때 변호사 등 법조인 자격부터 확인한다. 리걸테크로 분류하면 판례 검색기가 아니라 기록을 읽고 서면까지 쓰는 법률 AI 에이전트 쪽이다.

판사 출신 변호사인 배지호 대표가 직접 개발했다. 10년간 판사로 재직한 법조인 출신이면서 AI 논문을 SCIE급 학술지에 게재한 AI 전문가로, 다수의 AI 모델을 지휘하는 하네스 엔진과 멀티 에이전트 구조 등 핵심 아키텍처를 직접 설계했다고 한다.[1]

판사가 만든 도구답게 판사가 원하는 서면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아는 듯하다.

다른 법률 AI와 가장 다른 점은 다루는 기록의 규모와 정밀성. 수천 쪽에서 수만 쪽짜리 소송기록을 통째로 올릴 수 있고, AI가 쓴 문장마다 기록의 어느 쪽에서 나왔는지 표시된다. 전자소송에서 내려받은 파일을 그대로 올릴 수 있다. 생성된 서면을 바로 편집하는 한글 파일 편집기도 있다. 대한민국 법조계는 HWP를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판사 출신 개발자도 잘 안다.

환각 판결문 문제를 의식해서인지 없는 판례를 지어내지 않도록 막는 장치가 들어 있다고 소개한다. 여러 AI 에이전트가 서로의 결과물을 반복 대조 검토해 누락과 오류를 걸러내는 방식이다.

실제로 로올을 써 본 변호사들의 평가도 있다. 언론 인터뷰에서 건설소송 전문 변호사는 "기존 법률 AI는 존재하지 않는 판례를 인용하는 환각이 잦고 서면 품질도 실무에 쓰기 어려운 수준이었지만 로올은 다르다"며 "실제 법정에 낼 수 있는 수준의 서면까지 내놓는다"고 했고, ICT 전문 변호사는 "지금 당장 변호사와 맞먹는 수준의 결과물을 내어놓는다"고 평가했다.[2]

단점이라면 변호사 등 법조인이 아니면 쓸 수 없다는 것. 일반인에게 열려 있는 것은 법률 계산기 정도다. 법률 계산기도 변호사 아니면 쓸 일이 없긴 하다~

수만 쪽짜리 기록을 한 쪽도 건너뛰지 않고 AI가 판독한 뒤 여러 에이전트가 결과물을 몇 차례씩 되짚어 보는 구조라, 검토보고서나 서면 하나를 받기까지 경우에 따라 수십 분을 기다려야 한다. 다만 그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하면 며칠 걸릴 기록 검토가 끝나 있으니, 기다림을 단점으로 부르기는 애매하다는 반응도 있다.

3. 요금제

유료 구독제. 등급별로 쓸 수 있는 기능과 처리량이 다르며, 자체 개발한 하네스 엔진을 등급별로 제공한다.

4. 여담

* 판사 출신 AI 개발자라서 그런지 튜토리얼이 자세하고, 설명 문구가 무언가 판결문스럽다는 평이 있다.
* Fable 5.1이나 Astra가 출시되면 당일에 바로 탑재한다. 개발자들이 잠을 안 자는 듯

5. 관련 문서

* 리걸테크
* 판사
* 전자소송
* 지능형 에이전트
* AI
[1] Ji Ho Bae, Hwan-wook Jung, Internal probing reveals processing asymmetry accompanying cross-cultural aesthetic score disparities in vision–language models, Scientific Reports, 2026.07.13.[2] 法服 입은 AI, "AI는 판사봉 휘두를까", 한국경제TV, 2026.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