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5e1e9><colcolor=#2186a8> 로우히 ロウヒ Louhi | |
| | |
|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 키 / 몸무게 | cm / kg |
| 출전 | |
| 지역 | |
| 성향 | |
| 성별 | 여성 |
| 좋아하는 것 | |
| 싫어하는 것 | |
| 클래스 적성 | 버서커 |
| 성우 | 코하라 코노미 |
[clearfix]
1. 개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일러스트레이터는 ぶくろて
2. 진명
핀란드의 민족 서사시 칼레발라에 등장하는 표욜라를 다스리는 독수리의 마녀. 시토나이의 구성 요소 에센스 중 하나이기도 하다.아내를 찾으려던 현자 배이내뫼이넨이 어머니에게 로우히의 딸 무지개 처녀에게 청혼 해보라는 말을 듣고 찾아오자 삼포라는 보물을 만들어 오라는 시련을 내리고 그는 삼포를 만들 수 있는 대장장이 일마리넨을 섭외해서 삼포를 만드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무지개 처녀가 노인이었던 배이내뫼이넨보다 젊은 대장장이 일마리넨을 선택해버리자 그것을 보지 못해 시련을 더 내리지만 일마리넨이 해결하자 결국 결혼하게 된다. 그 와중에 배이내뫼이넨이 삼포의 지분을 요구하자 그것을 거절하고 서로 삼포를 뺏고 빼앗기는 싸움을 벌이다가 삼포가 바다에 빠지면서 결국 아무도 못 가지게 된다.[1] 삼포를 건지려고 했지만 뚜껑만 건지고 이에 분노해 칼레발라에 역병을 뿌리고 해와 달과 불을 훔치지만 영웅들의 활약으로 시련을 극복하자 놓아주게 된다.
클래스가 버서커임에도 본디 대마녀였기에 캐스터 급의 진지작성 스킬을 보유했으며 간드도 사용 가능하다.[2]
3. 스테이터스
| 패러미터 | |||||
| 근력 C | 내구 C | 민첩 B | 마력 A++ | 행운 C | 보구 B |
3.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광화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 랭크 | |
| C |
| 대마력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 랭크 | |
| A |
| 진지작성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 랭크 | |
| A |
■ 고유 스킬
| 천체궤도 조정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 랭크 | 태양과 달의 궤도를 조종하여 땅에 은혜를 가져다 준다. 칼레발라 서사시에서는 베이네뫼이넨이 연주하는 칸탈레에 해와 달까지 넋을 잃고, 그 후 (아마 그 일에 질투한) 로우히가 해와 달을 잡아 산속으로 숨겼기 때문에, 세계가 어둠에 싸여버린다는 호장한 신화가 남아 있다. 긴 극야의 어둠을 연상시키는 에피소드. |
| B |
| 북쪽의 재액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 랭크 | 혹한, 폭풍우, 역병, 맹수, 북쪽 땅에서 오는 온갖 재앙의 상징. 칼레발라 서사시에서는 죽음의 나라 투오넬라에서 온 눈먼 딸 로비아탈의 출산을 로우히가 도우며, 그 아홉 아들을 칼리알라 땅의 재앙이 되게 하였다. 각각의 이름은, 결핵, 산통, 통풍, 괴질, 궤양, 옴, 암, 페스트, 그리고 아홉 번째는 무명이지만 최악의 요술사였다. |
| A |
| 파멸의 난제 | <colbgcolor=white,#1f2023><colcolor=#000> 랭크 | 딸의 구혼자들에게 부과한, 달성 불가능한 난제. 레민카이넨 등 수백 명의 남자들이 목숨을 잃었던 과제를 훌륭하게 해낸 일마리넨에게 부과된 난제는, 호미를 쓰지 않고 뱀의 밭을 갈아라. 죽음의 나라 투오넬라의 늑대에게 재갈을 물리고 곰을 데려와라. 죽음의 나라 강에서 고삐를 쓰지 않고 엄청나게 거대한 송어를 잡아라. ……같은 것이었다. |
| B |
3.2. 보구
| <nopad> | |||
| 극성 천구각 순환 - 폴라리스 서큘레이션 [ruby(極星天球殻循環, ruby=ポラリス・サーキュレーション)] Polaris circulation | |||
| <rowcolor=#000> 랭크: B | 종류: 대군보구 | 레인지: - | 최대 포착: -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
4. 작중 행적
4.1. 포흐욜라의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산타 마을 특이점에서 등장. 백지화된 지구의 특이점에서 소인들과 함께 1년동안 크리스마스를 준비했다고 한다.그리고 특이점을 찾아온 리츠카 일행을 대뜸 적으로 간주하고 간드를 날린다. 여기에 그냥 간드와는 달리 저주까지 더해져 마슈와 리츠카를 소인으로 만들어버렸다.[3] 이후 해명을 듣고는 사과하지만 해제에 일주일은 걸린다고.
그리고 리츠카에게 사과의 의미로 특이점 문제 해결하면 자기 딸을 시집보내준다고 했다. 자기 딸들은 아직 안왔다만 그래도 일단 약속해서 리츠카의 장모님 포지션이 된지라 리츠카를 '사위'[4]라 부른다.
5. 기타
3차 재림에서 변한 모습은 삼포를 되찾기 위해 배이내뫼이넨과 싸우는 과정에서 변신한 반인반수인 하피와도 비슷한 모습이다. 하지만 싸움 끝에 삼포는 누구도 갖지 못한채 부서져 바다에 가라앉았다.스토리에서 언급하는 딸들은 칼레발라에 등장한 실제 로우히의 딸들인데 둘 다 서사시에서 결말이 심히 좋지 않았는데 장녀인 무지개 처녀는 삼포를 만들어온 대장장이 일마리넨과 결혼했지만 일마리넨 밑에서 일하던[5] 목동 쿨레르보에게 안에 돌 넣은 빵을 줬는데 그걸 잘라 먹으려다 어머니의 유품인 칼이 부러지자 쿨레르보가 앙심을 품었고 결국 그가 몰고 온 야생 동물들에게 갈가리 찢겨서 죽임을 당한다. 둘째는 언니가 죽고 상심한 일마리넨이 로우히를 찾아가 청혼하지만 첫째가 죽고 그런 모습에 화가 난 로우히가 그를 모욕하자 홧김에 둘째를 납치하지만 그녀도 무례하게 굴자 바닷새로 만들어버린다.
마이룸 대사를 보면 Ievan Polkka를 부른다. 원 제목보다는 파돌리기송으로 유명한 그거다.
6. 관련 문서
[1] 이 삼포라는 보물이 소금을 만들어내는데 삼포가 빠지면서 바닷물이 짠 물이 되었다고 한다. 한국의 요술 맷돌과 비슷한 내용이다.[2] 이슈타르의 간드는 폼이 잘 잡혔다만 저건 평소 어지간히 원념을 안 쌓아놓으면 저리 무거운 일격이 안나온다며 무서워한다.[3] 게다가 마슈가 가드했는데도 적용되었다.[4] 여성도 동일. 참고로 성별이 관계 없는건, 마이룸 대사에 따르면 마술사라면 그 정도는 어떻게 할 수 있어서라고.[5] 정확히는 노예였다. 아버지가 작은 아버지에게 패하고 어머니가 자신과 누나를 낳았는데 작은 아버지가 죽이려고 해도 죽이지 못하자 일마리넨에게 노예로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