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필드 BGM |
| (구) 보스 BGM (대전이 ~ 오리진)[1] |
| 보스 BGM (현재)[2] |
사도, 로터스가 부활하고 말았다. GBL교의 주술을 깨고 나온 그는 거대생물 베히모스의 정신을 지배하여 바닷속에 침몰시키고, 본래의 강대한 힘을 회복한다. GBL교의 수많은 신도들이 이미 로터스의 정신지배를 버티지 못하고 그의 수하가 된 상황. 이대로 간다면 베히모스는 물론이고 아라드 전역이 로터스에게 지배당하고 말 것이다. 로터스가 아라드로 빠져나가기 전에 반드시 그를 쓰러뜨려야 한다. 모험가들이여, 아라드의 존망이 그대의 손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라.
아이리스 포츈싱어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로터스의 봉인이 풀릴 리가 없다며 믿지 않던 오필리아 베이그란스, 덕분에 봉인이 풀렸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로터스를 뒤쫓아 제거하는 것이 주된 스토리.
최초의 거대 보스이며 그에 걸맞게 상당한 피통과 짜증나는 패턴을 다수 보유하고있다.
특이하게도 네임드 몬스터가 하나도 안나오는 몇 안되는 던전.[3]
오리진 업데이트로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변경되었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 텐타클, 먹물 텐타클: 그냥 기본적인 잡몹, 먹물 텐타클은 검은 액체에 피격시 암흑에 걸리니 주의
- GBL교 신도:
정신지배당했나그냥 기본적인 잡몹. 특이하게도 죽었을 때 영혼이 빠져나간다. 죽으면서 정신지배에서 풀려나는걸 표현하는건지 아니면 정신지배의 여파에 의한 환영인걸 표현하는건지 의문(...)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 미러 아라드에서 돌입시 "로터스를 위하여"라는 대사를 하고 웨폰마스터 4인방 중 한 사람이 "이거 미치겠구만"이라고 하는 대사를 보아최소한 오리진 업데이트 이후정신지배로 설정을 잡은 모양 - 로터스의 촉수: 일부 바닥을 지나가면 바닥이 갈라지기 시작하는데 일정시간이 지나면 촉수가 솟아올라 플레이어를 날려버린다. 촉수에 ATTACK!이라고 표시되어 있지만 공격해서 촉수를 잘라내도 보스방에 있는 로터스의 피가 깎인다거나 하지는 않을뿐더러,파괴하지 않아도 방을 클리어 한 것으로 간주되어 촉수가 소환되어 있어도 방을 넘어갈 수 있어 굳이 파괴할 필요가 없다.
2.2. 네임드 몬스터
시나리오 던전에서만 등장한다.- 그레이트 텐타클: 로터스가 낳은 거대한 텐타클.
제1 척추 문서 참조. 대전이 이전에는 GBL교의 대신관 녹트누스가 로터스에 의해 변이되었다는 설정이었으나,그럼 녹트누스는 사라지는건가대전이 이후 GBL교가 멀쩡하게 활동하면서 그냥 로터스가 만들어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2.3. 보스 - 제8사도 긴 발의 로터스
제8 사도. 한 번에 수천의 무기를 쥘 수 있는 자.
이전의 제2 척추에 있던, 석상 안에 짱박혀서 촉수만 날려대다가 자폭하는 호구와는 차원이 다르다
거대 보스인 만큼 필드 양쪽을 촉수로 내려치면서 화면 밖에서 플레이어를 바라보며 등장한다. 이 때는 머리 부분에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으며, 피격판정은 공격하려고 소환하는 촉수에만 있다.
로터스의 남은 HP에 따라 총 3페이즈로 보스전이 진행되며 2페이즈로 전환될 때 로터스가 베히모스를 조종하여 미들오션으로 곤두박질 쳤다가, 3페이즈[4][5]로 전환될 때 다시 하늘로 솟구친다.
보스전 BGM은 초반부에는 약간 느릿하면서도 긴장되게 진행되는데 첫번째 거대 보스전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듯한 전개가 일품이다. 곡 후반부에는 음악이 갑작스럽게 빠른 템포의 박진감 넘치는 스타일로 바뀌는데, 적정 레벨대에 최소한의 피격으로 순조롭게 로터스에게 데미지를 입힐 경우 로터스 패턴이 3페이즈로 이행되면서 베히모스가 다시 하늘로 솟구치는 타이밍에 절묘하게 템포가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전개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곡인 듯.
정신 지배: 플레이어 발 밑에 마법진이 생기며 수면상태에 빠지고 플레이어 머리 위에 로터스의 눈이 그려진다. 또한 정신착란의 환영 2마리가 소환된다. 상태이상 레벨이 상당히 높아서 만렙도 얄짤없이 걸린다. 단 하이퍼 재머를 끼면 정신착란의 환영의 개수가 1체 감소한다.
환영에 피격 시 혼란이나 수면이 걸린다. 보스전을 짜증나게하는 요소. 환영은 무적 상태이며 잡기가 통하지 않는다. 단 크리에이터의 우드팬스 같은 잡기가 아닌 이동방해에는 움직임이 막힌다. 물론 움직이는 것만 막기 때문에 패턴은 당연히 발동한다. 환영의 공격은 소환수가 대신 맞아주면 되긴 한다. 어그로도 끌리는 편.
마법진이 생기기 직전 점프로 피할 수가 있다. 이러면 환영 소환을 피하고 수면에도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도약 하나 정도는 찍고 들어가는 편이 좋다. 특히 판금을 입는 직업같이 자체 점프력이 낮은 경우에는 마법진을 피하려면 도약은 필수다. 다만 점프로 피했어도 마법진이 위치한 곳 위에 그대로 있었으면 환영이 소환된다. 참고로 다크템플러는 쉐도우 하이딩으로도 피할 수 있다. 점프로 피할 시 상하로 피하기보다는 대각선으로 뛰어서 피하자. 마법진의 상하넓이가 꽤나 되어서 상하로 뛰어 피하는 건 상당히 어렵다.
여성 넨마스터의 경우는 넨가드 안에 들어가 있으면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는다. 다만 남성 넨마스터의 경우 넨가드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마법진을 쓰기 전에 눈을 감으니 로터스의 눈을 잘 살펴보도록 한다.
촉수 소환: 땅이 갈라지며 피격판정이 있는 촉수를 소환한다.
- 솟아오르는 촉수: 말 그대로 바닥에서 솟아올라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필드에 나오는 로터스의 촉수처럼 맞으면 튕겨나간다. 마지막에 나오는 촉수는 조금 뜸을 들이면서 나오는데 이 촉수는 다른 촉수보다 크다. 솟아오른 촉수를 공격하면 로터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지만,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잘려나가면서 더 대미지를 줄 수 없게 된다.
- 내려치는 촉수: 양 옆에서 3개의 이어진 마법진이 생긴 이후, 촉수가 솟아오른 뒤 바닥을 두 번 내려친다. 약간 대각선으로 내려치거나 양 옆을 그대로 내려치는 두 가지 경우가 있다. 마찬가지로 촉수에 피격 판정이 존재하나 공격이 끝나면 재빠르게 들어가버리는데다가 일정 대미지를 받으면 잘리지는 않지만 이후에 받는 대미지는 모두 무시하기 때문에 조금 짜증나는 패턴.
- 끌어오는 촉수: 잠수 후 다시 올라온 이후에 사용하는 패턴. 검은 그림자가 양 옆에 길게 형성되고 잠시 뒤 가시가 돋힌 촉수가 나와 범위 내의 플레이어, 소환수를 잡고 3번 내려찍는다. 덴드로이드들의 잡기 패턴을 생각하면 된다. 속도는 느리지만 데미지가 제법 강하다. 대신 이 촉수에는 데미지 상한선이 없기에 잠수 패턴에서 미처 끝을 못 냈다면 여기에서 끝장을 보면 된다.
잠수: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환영을 제거하고 로터스가 바다 밑으로 필드를 끌고 들어간다. 이후 일정 대미지를 입으면 다시 바다 위로 필드를 끌어올린다. 내려갈 때는 캐릭터의 점프력이 증가하고 올라갈 때는 캐릭터의 점프력이 확 줄어든다. 이는 과거 베히모스의 트랩 중 하나인 '베히모스의 혹'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잠수한 이후에는 패턴을 사용할 때마다 로터스가 직접 얼굴을 필드에 들이밀면서 공격을 한다. 이때 머리가 옆에서 튀어나오기 때문에 머리를 공격할 수 있다. 이 때 머리를 칠 경우 히트당 10000의 고정 데미지가 들어간다. 엘레멘탈 바머(아이스 크리스탈 샤워+엘레멘탈레인)이나 스핏파이어(작열탄)등의 다단히트 직업들은 바다로 들어가자마자 머리에 극딜해서 로터스를 박살낼수 있다.멜트타운 돌 때 샤일록한테 슈퍼아머 포션을 사뒀다면 이걸 먹고 피격 무시한 채 극딜하는 전략도 좋다.
- 솟아오르는 촉수: 잠수하자마자 사용하는 패턴. 총 3곳에 3개의 이어진 마법진이 생긴다. 이후 반원을 그리면서 촉수가 솟아오르는데, 이 공격에 맞으면 마찬가지로 튕겨져 나간다. 범위도 솟아오르는 촉수의 3배나 되는 게 3곳에서 튀어나오다보니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대신 이 촉수는 체력 제한이 없기 때문에 폭딜을 하면 바로 끝낼 수 있다.
- 내려치는 촉수: 로터스의 얼굴 바로 앞에 2개의 마법진이 생기고 촉수가 튀어나와 바닥을 내려친다. 가장 상대하기 쉬운 패턴.
- 먹물 뿜기: 내려치는 촉수를 두 번 이상 사용하면 함께 사용하는 패턴. 먹물 방울을 내뿜어 화면을 가리고[6] 촉수로 내려친다. 다른 것보다도 화면을 가리기 때문에 촉수를 피하는게 훨씬 힘들어진다.
1페이즈때 솟아오른 다리에 완전히 동시에 엄청난 다단히트를 하는 스킬을 꽂아넣으면 원킬이 가능하다. 하지만 해당 특성을 지닌 스킬이 몇가지 없으니 가능하다면 하늘의 축복을 받은 캐릭터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인 것이 빙결사의 피어스 오브 아이스.[7] 또 다른 기술로는 스핏파이어의 플래시마인, 메카닉의 롤링썬더 등이 있다.
참고로 익스퍼트 로터스의 HP는 33줄인데 휴먼로이드 크리처로 촉수를 폭격하면 순식간에 9줄만 남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지만 이러면 잠수 패턴이 안 나오니 적당히 두들겨 패자. HP가 20줄이면 잠수 패턴이 나오며 잠수 상태에서 11줄 이하로 깎이면 다시 위로 올라오니 참고. 휴먼로이드 크리처는 오버스킬을 초장부터 쓸수 있으니 머리 위에 게이지를 잘 보고 엉뚱한 곳에 레이저를 쏘거나 해서 게이지 관리 후, 잠수 패턴이 발동하고 머리통이 나올때 레이저를 쏘게 하면 한번에 원킬이 된다.
마스터 난이도 로터스는 피가 56줄.
대전이 스토리 당시의 로터스의 둥지는 너무 시간을 질질 끄는 보스라며 유저들이 제일 돌기 싫어하는 저렙 던전 중 하나였고 저렙 쩔을 하는 쩔러들 조차 로터스를 기피하였으며, 퀘스트 클리어 기능이 나온 이후에는 무조건 스킵해서 넘어갈 수 있다면 아무도 돌려하지 않았다. 결국 오리진 패치 이후로 패턴이 엄청나게 완화되어 불만은 완전히 사그라들었다.
시즌 서버에서는 꽤 위협적일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치명적인 버그 덕북에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다리 3개가 잘리면 바로 죽는다.(...) 시즌 서버 로터스 잡는 만화
대전이 이후 로터스의 테마가 따로 존재했으나, 오리진 패치 이후로는 기존 BGM을 삭제하고 사룡의 봉인 보스전 테마를 보스 BGM으로 사용한다. 기존 테마는 음악의 전개가 클라이맥스가 늦는 편이라 짧고 임팩트 있는 사룡의 테마가 더 어울린다고 판단한 듯.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역천의 폭포 에어리어의 덴드로이드 번식지의 에픽 퀘스트 "로터스를 찬양하는 자"에서 이어진다.- 로터스가 있는 곳: 로터스의 둥지로 들어가기
- 오필리아에게 묻다: 베히모스로 돌아가 오필리아에게 말 걸기
- 방해하는 신도들: 로터스의 둥지로 들어가 방해하는 신도들을 쓰러뜨리기
- 불안안 레니: 레니와 함께 로터스의 둥지를 빠져나가기
- 로터스를 앞에 두다: 마을로 이동해서 아간조와 대화하기
- 다시 만난 사도 로터스: 로터스를 쓰러뜨리기
- 헨돈 마이어로 돌아오다: 헨돈 마이어에 가서 미쉘과 이야기하기
위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안트베르 협곡으로 이어진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적정 레벨 일일 미션을 제외한 미러 아라드의 미션 퀘스트는 외전 퀘스트 "거울 건너편"을 완료한 후부터 등장한다.
3.2.1. (일반 미션) 영토 탈환 - 로터스의 둥지
- 선행 조건: 덴드로이드 번식지 일반 미션 "영토 탈환 - 덴드로이드 번식지" 완료
- 완료 조건: 반젤리스, 이사도라와 함께 로터스의 둥지 마스터 난이도 이상 탈환하기
- 보상: 성물 조각(60레벨) 5개
이 미션을 수락할 경우 던전 선택 화면에서 로터스의 둥지가 추가되며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미션 완료 후에는 던전 목록에서 사라진다. 즉 난이도 선택이 가능한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던전에 입장하면 반젤리스, 이사도라, GBL 신도들이 합류한다. 반젤리스와 이사도라는 뒤에서 지원하겠다고 하며 첫 방에서 남고 다음 방부터 신도들이 동행한다.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가 끝난 뒤에 수행 가능한 미션 퀘스트라 보스 몬스터로 그레이트 텐타클이 등장한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1. 로터스의 부활 - 로터스의 둥지 클리어[8]2. 정신지배를 막기 위해 - 흰색 큐브 조각 100개, 청색 큐브 조각 100개, 풍화된 뼈 조각 15개, 헝겊 조각 15개 가져오기
3. 신중을 기하며 - 로터스의 기운 40개 모아오기
4. 방해가 되는 신도들 - GBL 신도 20명, GBL 여신도 10명 처치
5. 낙오된 레니 - 아간조와 대화
6. 레니를 구출하라 - 로터스의 둥지 클리어: 보스방에서 정신지배된 레니가 등장하는데 로터스의 촉수가 레니를 꿰뚫으면서 9999999 데미지를 입히며 던전이 자동 클리어된다. 해당 시나리오 던전에서 인형을 하나 소환해뒀다면, 로터스의 촉수가 레니 대신 소환된 인형을 공격해 죽이기 때문에 직접 레니의 목숨을 끊어야 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HP가 몇 줄밖에 안 되는 샌드백이니 매우 쉽지만 레니에게 애정이 있다면 찝찝한 건 어쩔 수 없다. 여담으로, 하드코어 캐릭터 시스템이 있던 시절에는 이 레니를 공격하는 촉수에 가까이 갔다가 비석을 세우는 희생자들이 속출했고, 수많은 하코 유저들이 문의를 한 결과 운영진도 너무한건 알았는지 최초 1회에 한해 복구해주기도 했다.
7. 사도, 로터스의 최후 - 로터스의 둥지 클리어
8. 사도의 죽음과 움트는 생명 - 오필리아 베이그란스와 대화하기
다섯 번째 에픽 퀘스트인 '사도, 로터스의 최후'에서는 4인의 웨펀마스터 중 세 명이 쩔을 해준다. 다만 쩔을 도는 도중 던전밖으로 나가면 로터스를 죽이지 않아도 자동으로 퀘스트가 완료된 것으로 처리되어 더이상 쩔을 받을 수 없으니 참고할 것. 이때 로터스의 피가 81줄이 된다.이
역천의 폭포 시나리오는 여기서 끝나며 체념의 빙벽 시나리오로 넘어간다.
4.2. 업적 퀘스트
- 문어 사냥꾼 - 로터스의 둥지 익스퍼트 난이도에서 로터스의 촉수 1개 모아오기.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던전인 만큼 트레져 헌터의 비밀 물약을 사용하도록 하자.
- 희망의 발걸음(엘븐나이트)/경고(카오스) (나이트 전용, 1인 진행 가능)
방패 습득 퀘스트. 이 퀘스트를 받고 로터스의 둥지에 진입 시 맵이 5개로 줄어있고 로터스가 죽은 뒤라는 설정이라 보스방에 로터스가 없는 대신 일리아가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로터스가 죽었다는데 어째 로터스의 촉수는 튀어나오는 건 미스터리. 보상으로 얻는 방패인 굳은 신념/지배자의 자격의 능력치는 히트리커버리 +90/HP MAX +180.
5. 기타
퍼스트 서버에서 대전이가 막 업데이트 되었을 때 유일하게 완성되지 않은 던전. 업데이트 첫주는 촉수만 나왔고, 둘째 주에서는 몸체와 촉수만 나왔으며, 세번째 주에서야 눈알이 달렸고(...), 4번째 주에서야 간단한 패턴을 선보였다. 당시에는 로터스의 체력이 엄청나게 약골이어서 레벨 44짜리 베가본드의 폭검 한대에 넉아웃 되거나 심지어 웨펀마스터의 발도 한 방에 골로가기도 했다.[1] 루크 실험실의 솔리움 마키나 BGM과 리프가 유사하다.[2] 차원의 틈의 파밍 던전인 로터스의 아성도 해당 BGM을 사용한다.[3] 오리진 이전에는 레벨 1 던전, 루테온은 대전이 당시에는 네임드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았었다.[4] 사실상 1페이즈와 공격 패턴이 동일하므로 공격 패턴 순서는 1-2-1 페이즈로 이행된다고 볼 수 있다.[5] 고레벨 지원병이나 할 수 있는 모든 폭딜을 시전하면 2페이즈에서 끝낼 수도 있다.[6] 암흑 상태이상이 아니고 아예 화면을 가린다.[7] 크로니클 등으로 파편수가 많이 불어난 상태 한정.[8] 보스가 로터스로 나오는데 이 때는 잠수 패턴이 없어서 클리어 시간을 엄청 늘어나게해서 성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