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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EPTAIL |
1. 개요
롤스로이스의 코치 빌드 모델로 전 제작 과정이 수제작으로 이루어졌으며, 단 한 대만 만들어졌고 한화로는 140억 원 이상이다.[1][2]롤스로이스의 핸드메이드 기술 수준의 정교함에 대한 원칙을 볼 수 있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1920년대 및 1930년대의 코치빌딩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으며, 호화 요트(super-yacht)와 독특한 아이디어를 염두에 둔 항공기 전문가의 요청에 따라 1 of 1 형식으로 주문받아 제작되었다.
2. 특징
2.1.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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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제작된 원 오프 코치빌드 모델답게 전세계에서 단 한대 밖에 없는 유일무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1920~30년대 롤스로이스의 코치빌딩 디자인과 호화 요트의 외관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롤스로이스의 아이덴티티인 판테온 그릴은 알루미늄 덩어리를 통으로 깎아 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제작된 롤스로이스 중 가장 큰 그릴이다. 표면은 숙련된 장인이 손으로 직접 수백번 연마해 거울처럼 매끄럽게 마감되어 있다.
2.2. 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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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철학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소재의 외관을 최대한 살리는 방식으로 디자인되었다.
목재 중에서도 매우 값비싸고 희귀한 최고급 목재인 마카사 흑단과 팔다오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하였으며 모카신 가죽[3]과 다크 스파이스 가죽을 사용하여 마무리했다.
대시보드에는 하나의 스위치만 배치하고 나머지 버튼과 스위치는 다른 곳으로 이동시켰는데 롤스로이스는 스웹테일의 대시보드가 자신들이 만든 가장 깨끗한 대시보드라고 한다. 스웹테일의 시계는 빛을 통과시킬 수 있을 정도로 얇은 마카사 베니어로 수공 제작됐으며 시침과 분침은 티타늄으로 제작되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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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8월 현재 전 세계에서 5번째로 가장 비싼 차량이다. 4위는 파가니 존다 HP 바르케타, 3위는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2위는 롤스로이스 드롭테일, 1위는 롤스로이스 보트 테일.[2] 단, 경매 차량 제외.[3] 사슴 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