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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15:16:57

루믹스 S 시리즈

루믹스 S 시스템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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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x G Series
마이크로 포서드
Lumix S Series
풀프레임
Lumix Compact
바디 렌즈 액세서리 바디 렌즈 액세서리 Premium

1. 개요2. 특징
2.1. 라이카 L 마운트 채용2.2. 방한 설계2.3. 뛰어난 영상 촬영 성능2.4. 타사 대비 아쉬운 AF 성능2.5. 실시간 LUT
3. 바디
3.1. Lumix S1 (DC-S1)3.2. Lumix S1R (DC-S1R)3.3. Lumix S1H (DC-S1H)3.4. Lumix S5 (DC-S5)
3.4.1. Lumix S5D (DC-S5D)
3.5. Lumix S5 II (DC-S5M2)
3.5.1. Lumix S5 II X (DC-S5M2X)
3.6. Lumix S9 (DC-S9)
4. 렌즈
4.1. 줌렌즈
4.1.1. S 시리즈
4.1.1.1. S 14-28mm F4-5.6 MACRO (S-R1428)4.1.1.2. S 18-40mm F4.5-6.3 (S-R1840)4.1.1.3. S 20-60mm F3.5-5.6 (S-R2060)4.1.1.4. S 24-105mm F4 MACRO O.I.S. (S-R24105GC)4.1.1.5. S 28-200mm F4-7.1 MACRO O.I.S. (S-R28200)4.1.1.6. S 70-300mm F4.5-5.6 MACRO O.I.S. (S-R70300GC)
4.1.2. S PRO 시리즈
4.1.2.1. S PRO 16-35mm F4 (S-R1635GC)4.1.2.2. S PRO 24-70mm F2.8 (S-E2470GC)4.1.2.3. S PRO 70-200mm F2.8 O.I.S. (S-E70200GC)4.1.2.4. S PRO 70-200mm F4 O.I.S. (S-R70200GC)
4.2. 단렌즈
4.2.1. S 시리즈
4.2.1.1. S 18mm F1.8 (S-S18)4.2.1.2. S 24mm F1.8 (S-S24GC)4.2.1.3. S 26mm F8 (S-R26GC)4.2.1.4. S 35mm F1.8 (S-S35GC)4.2.1.5. S 50mm F1.8 (S-S50GC)4.2.1.6. S 85mm F1.8 (S-S85GC)4.2.1.7. S 100mm F2.8 Macro (S-E100)
4.2.2. S PRO 시리즈
4.2.2.1. S PRO 50mm F1.4 (S-X50GC)
5. 액세서리
5.1. 바디 관련5.2. 렌즈 관련5.3. 전원부 관련5.4. 소프트웨어 관련

1. 개요

Panasonic Lumix S Series

파나소닉이 2019년 2월 발표한 라이카 L 마운트를 사용하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시스템. 기존의 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과 병존하는 별개의 시스템이며, 타협 없는 고성능을 추구한다.

기존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 라인업의 베스트셀러인 GH 시리즈를 계승하듯 S 시리즈 또한 소니, 캐논, 니콘보다 영상 기기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특징이 있다. 다만 사진기로서의 성능은 평이한 수준이고, 2023년 전까지는 미러리스 제조사 중 유일하게 위상차 검출 AF를 전혀 탑재하지 않고 콘트라스트 AF 기술인 DFD만 사용하여 낮은 AF 성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로 인해 소비자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2. 특징

2.1. 라이카 L 마운트 채용

파나소닉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진출하면서 독자적인 마운트를 개발하지 않고 과거부터 협력해온 라이카라이카 L 마운트를 채용하여 시그마와 함께 L 마운트 연합에 초대 회원사로서 합류하였다. 이는 포서드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에서의 행보와 동일한 부분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꾸리기 보다 같은 연합에 소속된 다른 기업의 렌즈도 사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갖추기 위함이다.

기존 마이크로 포서드용 렌즈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로 인해 이는 필연적이기도 하다. 또, (2023년 9월 기준) 파나소닉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진출한 지 약 4년이 지났음에도 출시된 렌즈는 14개에 불과하기에 다른 회원사인 시그마의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위안거리라고 할 수 있으며 LK삼양의 L마운트 연합 합류로 2024년 7월에 삼양 35-150 F2-2.8이 출시되고 시그마에서도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렌즈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2.2. 방한 설계

타사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비교하여 바디와 렌즈에 -10℃까지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방한 설계를 폭넓게 지원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1] 바디는 보급형 포지션의 S5 시리즈와 S9을 제외한 S1 시리즈 바디에 방한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렌즈는 S, S-PRO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렌즈(S 26mm F8 렌즈 제외)에 방한 설계가 적용되어 있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심지어 별매의 배터리 그립에도 방한 설계가 적용되어 있다.

2.3. 뛰어난 영상 촬영 성능

파나소닉은 시네마 카메라, 캠코더 등 비즈니스 업계에서 인정받을 정도로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 이를 미러리스 카메라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루믹스 S 시리즈도 예외가 아니며 첫 제품인 S1은 4K/60p, 4:2:2 10bit 촬영이 가능하고 6K, C4K, 아나모픽 등 보다 전문 영역에서 사용되는 포맷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영상 끝판왕 괴물 바디인 S1H에서 최초로 6K 30p를 탑재하였으며 캐논(R5), 니콘(Z8, Z9), 소니(A1, A7R5) 등 타사도 풀프레임 8K를 도입하고 있는 중이기에 8K도 조만간 기대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바디들 중 S1R을 제외하면 아직도 4K 60p에서 중앙 1.5배 APS-C 크롭이 발생하여 광각에서 손해를 본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다.

2.4. 타사 대비 아쉬운 AF 성능

루믹스 S 시리즈는 자사의 마이크로 포서드 바디에 적용했던 DFD 기술을 탑재한 콘트라스트 AF를 사용하고 있다. 이 기술은 당시 업계 최고의 AF라고 정평받을 정도로 뛰어났지만,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등장하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소니를 시작으로 위상차 검출 AF가 적극 도입됨에 따라 뒤떨어지게 되었다. 특히 콘트라스트 AF는 워블링 현상으로 인해 영상 AF에서 더욱 큰 격차가 나기 시작하면서 불편을 호소하는 파나소닉 유저들이 늘어났다.

특히 2019년 S1 출시 시점에는 파나소닉과 라이카를 제외하면 모든 회사에서 위상차 검출 AF를 사용하고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서 더욱 대차게 비판받았다. 사진에서는 AF-S로 촬영 시 여전히 유효함에도 AF-C 촬영이 보편화됨에 따라 높은 정확도, 트래킹 성능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외면받기 시작했다. "AF 빼고는 다 가졌다"라고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AF가 바디의 장점을 깎아먹고 있었다. 2020년 S5에서는 크게 개선시키긴 했으나, 여전히 한계가 명확하여 루믹스 S 시리즈로 눈길을 주는 이는 극소수였다.

결국 2023년 S5 II 및 S5 II X에서 이미 미러리스 시장의 대세가 된 위상차 AF를 뒤늦게 도입하고 라이카와 공동 개발한 L2 테크놀로지 기반 엔진을 탑재하면서 그간의 AF 관련 오명을 어느 정도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물론, 여전히 타사 대비 1세대 뒤처졌다는 후기가 종종 있는 편이다. 특히 인물(Eye-AF 포함), 사물 인식과 트래킹 성능에서 아쉽다는 평들이 많다. 또, 동물 인식도 눈이 아닌 전체 피사체를 대상으로 초점을 잡아 정확도에서 떨어진다. 캐논과 소니가 AI를 활용한 AF 성능을 크게 올린 상황이라서 조금 더 빠르게 발전할 필요가 있다.

2024년 4월 S5 II 및 S5 II X 기종에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주요한 업그레이드 요소는 향상된 AF 기능들, 자이로 스코프를 활용한 손떨림 보정 HIGH 옵션 추가, 녹화시 Proxy 영상 녹화 기능, frame.io 클라우드 업로드 연동 시스템이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소니와 캐논에 그것과 버금가는 AF 성능으로 비약적인 향상을 이뤄냈으며, 손떨림 방지 또한 High 옵션의 추가로 인해 웬만한 뜀박질 정도는 유사 짐벌 수준으로 좋아져 다시 한번 업계 최강 손떨방 성능을 증명했다.

2.5. 실시간 LUT

파나소닉은 2023년 1월에 출시한 S5 II부터 실시간 LUT(Real Time LUT)라는 영상 및 사진 색보정 기능을 추가했다. 로그(log)로 촬영한 영상을 PC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LUT(Look Up Table)를 적용하는게 일반적인데, 실시간 LUT 기능은 LUT 파일을 메모리 카드에 저장한 뒤 바디의 LUT 라이브러리에 등록하여 사진 스타일을 LUT*으로 선택하고 세부 설정에서 설치된 LUT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하면 실시간으로 LUT를 적용한 결과물을 바로 얻을 수 있다.[2] 일반적으로 영상만 가능한 것과 달리 사진에도 접목하여 라이트룸의 프리셋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진 또한 실시간으로 적용된다. 다만, 사진용 LUT와 영상용 LUT가 구분되어 있어 유의해야 한다.

파나소닉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자사에서도 무료 LUT 파일을 배포하고 많은 파나소닉 앰버서더, 프로 작가 등이 LUT 파일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후 S9을 출시하면서 실시간 LUT를 메인 기능으로 내세웠고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LUT 파일을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바디에 다운로드 설치할 수 있는 Lumix Lab 앱을 개발 및 출시했다. 해당 앱은 동시기에 출시한 S9과 이후 출시된 마이크로 포서드 바디인 GH7만 호환되었다가 2024년 10월 8일부터 S5 II, S5 II X, G9 II도 정식 지원한다.

별도의 프로그램없이 후보정한 결과물을 바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면 앱에서 제공하는 LUT마다 표준, 플랫, 인물용, 풍경용, V-Log 등 사진 스타일이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원본 촬영 시 사진 스타일을 LUT과 맞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본과 LUT의 사진 스타일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LUT의 특성을 잘 못살리는 결과가 나오기 쉽다.

타사 중에서는 소니가 비슷한 기능을 일부 바디[3]에 탑재했다.[4] 다만, 사진용이 아닌 본래 목적인 영상에 한정되어 있다.

3. 바디

3.1. Lumix S1 (DC-S1)

파일:DC-S1.png
Panasonic Lumix DC-S1
출시년도2019년 3월
센서총화소수 25.3MP CMOS
35.6x23.8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기구 내장
유효/기록화소24MP(6000x4000px)
센서시프트 멀티샷 RAW 96MP(12000x8000px)
동영상HDMI RAW Output[5]
5.9K 5888x3312 (16:9) 29.97/23.98p 12-bit RAW
C4K 4128x2176 (17:9) 59.94/50/29.97/25/23.98p 12-bit RAW[6]
아나몰픽 3.5K 3536x2656 (4:3) 50/29.97/25/23.98p 12-bit RAW[7]

MP4
3840x2160 59.94p[8] 150Mbps, 4:2:0 8-bit LongGOP, LPCM
3840x2160 29.97/23.98p 100Mbps, 4:2:0 8-bit LongGOP, AAC
1920x1080 59.94p 28Mbps/29.97p 20Mbps, 4:2:0 8-bit LongGOP, AAC
MP4 HEVC
3840x2160 29.97/23.98p 4:2:0 10-bit LongGOP, AAC (HLG)
AVCHD Progressive
1920x1080 59.94p 28Mbps / 59.94i 24/17Mbps / 23.98p 24Mbps
4:2:0 8-bit LongGOP, Dolby Audio
MP4 고속영상
3840x2160 29.97/23.98p (센서출력 60/48fps)
1920x1080 29.97p (센서출력 180/150fps)s
MOV[9]
3840x2160 59.94p 4:2:2 10-bit HDMI 출력
3840x2160 29.97/23.98p 150Mbps 4:2:2 10-bit LongGOP, LPCM
1920x1080 59.94/29.97p 100Mbps 4:2:2 10-bit LongGOP, LPCM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내장형 576만 화소(1600x1200xRGB) OLED, 100%/0.78배
디스플레이3.2인치 틸트식 LCD, 210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AF콘트라스트 검출(EV -6~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100~51200(확장 50~204800), 1/3스탑 조작
셔터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8000~60s+벌브[10], 동조속도 1/320s
연속촬영AF/AE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없음
메모리/배터리SDXC UHS-II / XQD 듀얼슬롯
리튬이온 DMW-BLJ31, 7.4v 3050mAh
사이즈148.9x110.0x96.7mm, 899g/배터리+XQD 삽입시 1021g
기타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내한(-10℃),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블루투스 4.2 내장
센서시프트 멀티샷

2019년 중반 시점의 135 풀프레임 카메라 중 사진과 영상의 밸런스가 가장 잘 잡힌 기종이라고 할 수 있다. 내장 10bit 녹화가 가능한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며, APS-C 모드로 4K 60p 촬영이 가능하다. 지구력도 높은 편으로. 4K 30p까지 무제한으로, 4K 60p는 30분까지 촬영할 수 있다. 6K PHTO를 지원하기 때문에 GH5, G9처럼 꼼수를 사용하여 짧지만 6K 촬영도 가능하긴 하다.

센서 자체의 성능은 비슷한 화소대와 포지션의 경쟁기종인 소니 α7Ⅲ이나 니콘 Z6과 비등비등한 수준으로,[11] 스틸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사용자들에게 충분한 성능이다. 또한 손떨림 보정 모듈을 이용한 고해상도 촬영 기능을 지원하여, 제한된 조건이지만 96MP의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다. 한편 영상 촬영의 경우 Hybrid Log Gamma를 사용시, α7Ⅲ와 S-Log를 사용한것에 비해 2스탑 가량 높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보여주며, 유료로 제공되는 업그레이드 키인 DMW-SFU2를 구입하여 V-Log를 활성화시킬 경우, 추가적인 다이나믹 레인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스틸과 영상에서 모두 부각되는 또 하나의 장점은 강력한 손떨림 보정 기능으로, 바디의 5축 보정과 렌즈의 2축 보정을 서로 보강간섭시켜 강력한 보정 효과를 얻는 Dual I.S. 기능을 통해 135포맷 카메라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의 보정 능력을 가지고 있다. S1과 S1R 모두 바디 5.5EV, Dual I.S. 사용시 6EV로 출시되었으며, 19년 7월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각각 0.5EV씩 상향되었다.

DFD를 사용하는 AF시스템은 파나소닉의 전매특허인 센서고문 렌즈와 바디 모두 480Hz로 작동하며, AF추적 연속 촬영 속도는 낮은 편이지만 다양한 물체인식 기능으로 보완되고 있다. AFS와 AFC 연사에서 초점 정확도는 매우 높지만, DFD 동작 특성상 피사체 전후로 초점 위치를 계속 이동하기 때문에 촬영하는 순간에 파인더나 액정상으로는 초점이 잘 맞았는지 확신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있다[12]. 영상에서는 검출속도가 영상의 프레임에 맞추어지기 때문에 더 불리하지만, 지속적인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단점이라면 미러리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겁고 큰 바디를 꼽을 수 있다. 배터리 삽입 시 바디 단독으로만 1kg 이상의 무게를 자랑하는데, 이는 캐논 의 5D Mark Ⅳ와 같은 DSLR보다도 무거운 수준이다. 이런 견고한 설계는 S1/S1R이 목표로 하는 높은 성능에 따르는 발열 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미 마이크로 포서드의 GH시리즈 등에서 보여 준[13] 설계 전략이다. 또한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포서드라인업이 이미 있으므로 S1 시리즈는 상대적으로 소형경량화시킬 이유가 줄어든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낮은 AF-C 성능을 꼽을 수 있다. AF-S 성능은 어느 정도 평이한 반면, AF-C에서는 AF 구동 속도 자체도 타사 기종에 비해 매우 떨어질 뿐더러 앞서 서술한 DFD의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워블링으로 인해 실사용에서는 AF-C를 거의 신뢰할 수 없는 수준. 이는 사진보다는 영상 촬영에서 더 큰 문제가 되는데, 환경에 따라 어느 정도 잘 작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그냥 AF가 존재하긴 한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면 되는 수준으로 성능이 좋지 않다. 때문에 루믹스 S 계열은 전반적으로 AF의 반응성이 필요한 스냅 영상 등의 분야에는 적합하지 않고, 스튜디오 등 통제된 환경에서의 사용에 더 적합하다고 평가받는다. 업데이트를 통해 거듭 개선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타사와의 AF 성능 격차는 큰 편.

3.2. Lumix S1R (DC-S1R)

파일:DC-S1R.png
Panasonic Lumix DC-S1R
출시년도2019년 3월
센서총화소수 50.4MP CMOS
36.0x24.0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기구 내장
유효/기록화소47.3MP(8368x5584px)
센서시프트 멀티샷 RAW 187MP(16736x11168px)
동영상MP4
3840x2160 59.94p 150Mbps, 4:2:0 8-bit LongGOP, LPCM
3840x2160 29.97/23.98p 100Mbps, 4:2:0 8-bit LongGOP, AAC
1920x1080 59.94p 28Mbps/29.97p 20Mbps, 4:2:0 8-bit LongGOP, AAC
MOV[14]
5K 4992x3744[15] 29.97p/23.98p 200Mbps 4:2:0 10-bit LongGOP, AAC (HLG)
AVCHD Progressive
1920x1080 59.94p 28Mbps / 59.94i 24/17Mbps / 23.98p 24Mbps
4:2:0 8-bit LongGOP, Dolby Audio
MP4 고속영상
3840x2160 29.97/23.98p (센서출력 60/48fps)
1920x1080 29.97p (센서출력 180/150fps)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내장형 576만 화소(1600x1200xRGB) OLED, 100%/0.78배
디스플레이3.2인치 틸트식 LCD, 210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AF콘트라스트 검출(EV -6~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100~25600(확장 50~51200), 1/3스탑 조작
셔터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8000~60s+벌브[16], 동조속도 1/320s
연속촬영AF/AE 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없음
메모리/배터리SDXC UHS-II / XQD 듀얼슬롯
리튬이온 DMW-BLJ31, 7.4v 3050mAh
사이즈148.9x110.0x96.7mm, 899g/배터리+XQD 삽입시 1021g
기타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내한(-10℃),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블루투스 4.2 내장
센서시프트 멀티샷

S1과 함께 출시된 고화소 바디. S1과 대부분의 기계적 성능을 동일하게 가져가고 있다. 등장 시점에서 47MP의 화소는 풀프레임 스틸 카메라로써는 캐논 EOS 5DS 계열(50MP) 다음 가는 화소이며, 대표적인 고화소 바디로 꼽히는 D850(45MP), α7R II/III(42MP)보다 근소하게 앞선다. 파나소닉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라이카 Q2와 비슷한 센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나, 실제 센서 성능은 Q2보다 높고 니콘/소니의 두 바디와 비견할 만 하다. S1에서도 언급된 특징이지만, 손떨림 보정 모듈을 이용한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187MP의 RAW 촬영이 가능하다.

화소 외의 S1과의 주요한 차이점은 영상 성능이다. S1과는 달리 픽셀비닝 모드로 1.09크롭을 지원하여 비교적 화각 손실이 적으나, 4K 30p 30분, 4K 60p 15분으로 촬영 시간의 제한이 있으며 S1에 부가된 DMW-SFU2 업그레이드 키가 적용되지 않는다.
업데이트로 MOV 5K 24p/30p가 추가되었다. 픽셀 바이 픽셀 방식으로 크롭이 심한 편이다.

3.3. Lumix S1H (DC-S1H)

파일:DC-S1H.png
Panasonic Lumix DC-S1H
출시년도2019년 8월
센서총화소수 25.3MP CMOS, DR 14스탑 이상
35.6x23.8mm, SSWF 제진기구 탑재
5축 센서시프트 손떨림 보정기구 내장
유효/기록화소24MP(6000x4000px)
센서시프트 멀티샷 RAW 96MP(12000x8000px)
동영상HDMI RAW Output[17]
5.9K 5888x3312 (16:9) 29.97/23.98p 12-bit RAW
C4K 4128x2176 (17:9) 59.94/50/29.97/25/23.98p 12-bit RAW[18]
아나몰픽 3.5K 3536x2656 (4:3) 50/29.97/25/23.98p 12-bit RAW[19]

MOV[20]
6K 5952x3968 (3:2) 23.98p 200Mbps 4:2:0 10-bit LongGOP, LPCM
5.4K 5376x2584 (3:2) 29.97p 200Mbps 4:2:0 10-bit LongGOP, LPCM
5.9K 5888x3312 29.97/23.98p 200Mbps 4:2:0 10-bit LongGOP, LPCM
C4K 4096x2160 59.94/47.95p 200Mbps 4:2:0 10-bit LongGOP, LPCM[21]
C4K 4096x2160 59.94p 150Mbps 4:2:0 8-bit LongGOP, LPCM[22]
C4K 4096x2160 29.97/23.98p 400Mbps 4:2:2 10-bit ALL-Intra, LPCM
C4K 4096x2160 29.97/23.98p 150Mbps 4:2:2 10-bit LongGOP, LPCM
C4K 4096x2160 29.97/23.98p 100Mbps 4:2:0 8-bit LongGOP, LPCM
4K 3840x2160 29.97/23.98p 400Mbps 4:2:2 10-bit ALL-Intra, LPCM
4K 3840x2160 29.97/23.98p 150Mbps 4:2:2 10-bit LongGOP, LPCM
4K 3840x2160 29.97/23.98p 100Mbps 4:2:0 8-bit LongGOP, LPCM
아나몰픽 4K 3328x2496 (4:3) 47.95p 200Mbps 4:2:0 10-bit LongGOP, LPCM
아나몰픽 4K 3328x2496 (4:3) 29.97/23.98p 400Mbps 4:2:2 10-bit ALL-Intra, LPCM
아나몰픽 4K 3328x2496 (4:3) 29.97/23.98p 150Mbps 4:2:2 10-bit LongGOP, LPCM
아나몰픽 4K 3328x2496 (4:3) 29.97/23.98p 100Mbps 4:2:0 8-bit LongGOP, LPCM
1920x1080 119.88p 150Mbps 4:2:0 10-bit LongGOP, LPCM
1920x1080 59.94p 200Mbps 4:2:2 10-bit ALL-Intra, LPCM
1920x1080 59.94p 100Mbps 4:2:2 10-bit/4:2:0 8-bit LongGOP, LPCM
1920x1080 59.94i 100Mbps 4:2:2 10-bit ALL-Intra, LPCM
1920x1080 59.94i 50Mbps 4:2:2 10-bit LongGOP, LPCM
1920x1080 47.95p 100Mbps 4:2:2 10-bit LongGOP, LPCM
1920x1080 29.97/23.98p 200Mbps 4:2:2 10-bit ALL-Intra, LPCM
1920x1080 29.97/23.98p 100Mbps 4:2:2 10-bit/4:2:0 8-bit LongGOP, LPCM

MP4
3840x2160 59.94p 100Mbps, 4:2:0 10-bit LongGOP, AAC[23]
3840x2160 29.97/23.98p 100Mbps, 4:2:0 8-bit LongGOP, AAC
3840x2160 29.97/23.98p 72Mbps, 4:2:0 10-bit LongGOP, AAC
1920x1080 59.94p 28Mbps/29.97p 20Mbps, 4:2:0 8-bit LongGOP, AAC
1920x1080 23.98p 24Mbps, 4:2:0 8-bit LongGOP, AAC

AVCHD Progressive
1920x1080 59.94p 28Mbps / 59.94i 24/17Mbps / 23.98p 24Mbps
4:2:0 8-bit LongGOP, Dolby Audio

VFR 지원
스테레오 MIC 내장/외장 MIC 장착 가능(3.5mm 잭)
EVF내장형 576만 화소(1600x1200xRGB) OLED, 100%/0.78배
디스플레이3.2인치 틸트+회전식 LCD, 233만 화소, 정전식 터치패널
AF콘트라스트 검출(EV -6~18), 480Hz
기본 225면 측거, 자유선택, 터치AF, 추적AF
ISO100~51200(확장 50~204800), 1/3스탑 조작
듀얼 네이티브 ISO 평시 100/640, V-Log 640/4000, HLG 400/2500, Cinelike D2/V2 200/1250
셔터전자제어식 포컬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8000~60s+벌브[24], 동조속도 1/320s
연속촬영AF/AE고정 9fps, 동체추적 6fps
플래시없음
메모리/배터리SDXC UHS-II 듀얼슬롯
리튬이온 DMW-BLJ31, 7.4v 3050mAh
사이즈151.0x114.2x110.4mm, 1052g/배터리+SD 삽입시 1164g
기타마그네슘 외장, 방진방적+내한(-10℃), 세로그립 지원
헤드폰 장착(3.5mm 잭) 가능, Wi-Fi/블루투스 4.2 내장
센서시프트 멀티샷

2019년 출시된 동영상 촬영 특화 모델이다. 같은 해에 출시된 컨슈머용 카메라 중 최상위권의 영상 성능을 갖는 것으로 평가받는 시네마용 미러리스.

특이하게도 이 제품은 다른 컨슈머용 카메라인 S1, S1R과는 달리 방송용 제품, 즉 캠코더로 분류되며, 판매도 일반적인 파나소닉 매장이나 대리점에서는 하지 않고 파나소닉의 방송/시네마용 라인업인 Varicam 유통을 담당하는 곳에서 취급하고 있다. 단 A/S는 다른 S 시리즈 기종과 동일하게 파나소닉코리아에서 서비스한다.

다른 미러리스 카메라와는 달리 카메라 내부에 방송/시네마 카메라처럼 냉각팬이 있으며, 이 냉각팬을 작동시켜 센서의 온도 상승을 억제한다.[25] 때문에 지속적인 센서 리딩이 일어나는 영상 촬영에서도 다른 미러리스나 DSLR와는 다르게 장시간 촬영에 따른 노이즈 증가가 미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동세대 S 시리즈 기종과는 달리 V-Log 감마와 V-Gamut 색역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카메라 자체적으로 웨이브폼과 벡터스코프를 표시할 수 있고, 다른 기종에는 없는 탈리 라이트와 적색 REC 버튼이 카메라 전/후면에 추가되어 촬영 현장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상단 LCD 또한 기존보다 더 큰 사이즈의 화면을 탑재하고 있어[26] 시인성이 높으며, 후면 LCD는 완전한 틸트/스위블식이어서 모니터링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S1/S1R에서는 불가능한 최대 400Mbps의 높은 비트레이트로 10bit 4:2:2 내장 레코딩을 지원하기 때문에 색보정 시 관용도가 높으며, 무엇보다 현존 풀프레임 미러리스 중에서는 유일하게 타임코드 IN/OUT이 가능하여[27] 프로용 시네마 카메라와의 멀티캠 작업 등 후반 작업에서도 사용이 매우 용이하다.

다이나믹 레인지 테스트 결과는 SNR=2에서 무려 12.2~12.7 스톱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FS7, C300, URSA Mini 등의 덩치 큰 시네마 카메라에도 전혀 밀리지 않거나 오히려 더 우수할 정도로 뛰어난 측정값이다.[28]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는 곧 넓은 관용도(Latitude)로 직결되기 때문에, 호평을 받는 부분이다.

한편 2019년 10월 24일, Netflix가 S1H를 자사 콘텐츠 제작에 활용해도 좋다는 인증을 함으로서, 전문 프로덕션 카메라로서 손색이 없는 이미지 퀄리티를 입증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전문가가 전문적인 프로젝트에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이미지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것일 뿐, AF가 중요한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추천하기 힘든 바디이다. 파나소닉 루믹스 모든 기종에 해당되는 위상차 AF의 부재, 그리고 그로 인한 타사 대비 낮은 AF 신뢰성과 콘트라스트 AF의 태생적 문제인 워블링은 동일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AF 의존도가 높은 아마추어/취미 유저나 런앤건 스타일로 빠르게 찍고 빠지는 스케치 등을 작업하는 촬영자라면 여전히 고민이 필요하다. 물론 MF가 기본이며 필요하다면 포커스 풀러도 곧잘 투입되는 영화 등의 전문 프로덕션 작업에서는 부각되지 않는 문제이지만, 국내 대부분의 소규모 현장에서는 a7s3나 FX3를 위시한 소니 기종의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이러한 현장에서 용병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면 이들을 구매하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유리하며 파나소닉을 포함한 이외의 메이커는 피하는 것이 좋다. 파나소닉 기종은 이와 반대로 예술적 영상이나 인디 뮤직비디오, 독립영화등 장비 선택부터 연출까지 모든 것을 DOP 1명이 총괄할 수 있는 1캠 현장에서 유리한 모델이다.

펌웨어 2.1부터 ProRes RAW, 펌웨어 2.4부터 블랙매직 디자인 사의 BRAW 출력을 지원한다.

한편, ProRes RAW의 경우 출력되는 V-Log/V-Gamut 영상과 실제 V-Gamut 색공간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결함이 있는데, 이는 파나소닉이 별도로 배포하는 V-RAW Gamut to V-Gamut LUT을 후반 작업 과정에서 적용하여 교정할 수 있다. Blackmagic RAW는 해당하지 않는 문제이므로 해당 LUT이 필요치 않다.

3.4. Lumix S5 (DC-S5)

Panasonic Lumix DC-S5
파일:파나소닉 DC-S5 공식사진1.jpg 파일:파나소닉 DC-S5 공식사진2.jpg
파일:파나소닉 DC-S5 공식사진3.jpg 파일:파나소닉 DC-S5 공식사진4.jpg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출시 2020년 9월
센서 풀 프레임 (35.6 x 23.8 mm) CMOS 센서
SSWF 제진기구 탑재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손떨림 보정기구 탑재 (5스탑 보정, Dual I.S.2 렌즈 사용 시 6.5스탑 보정)
유효 화소 2,420만 화소
프로세서 비너스 엔진
AF DFD 콘트라스트 검출 AF
기본 225점 측거, 터치 AF, 추적 AF, 사람&동물 Eye AF
동영상 MOV
[4K] 3840x2160 (4:2:2, 10-bit LongGOP, LPCM)[L] : 29.97p/23.98p, 150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LPCM)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2, 10-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MOV APS-C/Pixel by Pixel
[4K] 3840x2160 (4:2:2, 10-bit LongGOP, LPCM)[L] : 29.97p/23.98p, 150Mbps
[4K] 3840x2160 (4:2:0, 10-bit LongGOP, LPCM)[L] : 59.94p, 200Mbps / 29.97p/23.98p, 150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LPCM) : 59.94p, 150Mbps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2, 10-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MOV 아나모픽 (4:3)[32]
APS-C [4K] 3328x2496 (4:2:2, 10-bit LongGOP LPCM)[L] : 29.97p/23.98p, 150Mbps
APS-C [4K] 3328x2496 (4:2:0, 8-bit LongGOP LPCM) : 29.97p/23.98p, 100Mbps
MP4
[4K] 3840x2160 (4:2:0, 10-bit LongGOP, AAC)[L] : 29.97p/23.98p, 72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AAC)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AAC) : 59.94p, 28Mbps / 29.97p, 20Mbps / 23.98p, 24Mbps
MP4 APS-C/Pixel by Pixel
[4K] 3840x2160 (4:2:0, 10-bit LongGOP, AAC)[L] : 59.94p, 100Mbps / 29.97p/23.98p, 72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AAC)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AAC) : 59.94p, 28Mbps / 29.97p, 20Mbps / 23.98p, 24Mbps
ISO 감도 100-51200 (확장 50-204800)
셔터 전자제어식 포컬 플레인 셔터+전자 셔터
1/8000 ~ 60s, Bulb[36], 플래시 동조 속도 1/250s 이하
연속촬영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속도 AF-S 약 7매, AF-C 약 5매
버퍼 RAW+JPEG 24매, RAW 24매, JPEG 999장 이상
뷰파인더 0.39인치 약 236만 도트 OLED EVF, 시야율 약 100%, 약 0.74배, 120fps/60fps 선택 가능
디스플레이 스위블형 3.0인치 약 184만 화소 TFT-LCD, 정전식 터치 스크린
플래시 없음
저장매체 듀얼 카드 슬롯 (슬롯1 : SDXC UHS-II, 슬롯2 : SDXC UHS-I 지원)
전원 배터리 DMW-BLK22 (7.2V, 2,200mAh)
사진[C] (모니터) 약 440매, (뷰파인더) 약 470매
동영상[C] [연속] (모니터) 약 140분, (뷰파인더) 150분
[실제] (모니터) 70분, (뷰파인더) 75분
크기/무게 132.6 x 97.1 x 81.9 mm, 약 714g[39]
기타 방진방적 지원, 본체 충전 가능
통신 : Wi-Fi 1/2/3/4/5 5.0Ghz, 블루투스 v4.2+BLE
단자 : 핫슈, USB 3.2 Gen 1 Type-C, micro HDMI Type D, 3.5mm 헤드폰/마이크 잭

2020년 출시된 루믹스 S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 포지션 상 상위 모델인 S1의 보급형 버전이지만, 5축 손떨방, 4K 10bit 60p 동영상, V-Log 감마[40], 방진방적, 듀얼 SD 슬롯 등 S1에 들어간 주요 스펙들이 거의 동일하게 탑재되어 있으며, LCD 화면이 기존의 상하 틸트식보다 영상 촬영에 조금 더 적합한 프리앵글(스위블)로 바뀌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바디의 크기가 환골탈태 수준으로 작아져서, 웬만한 SLR 만큼이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던 S1과는 달리 자사 마이크로 포서드 라인업의 GH5와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소형화되었다.[41]

물론 다운그레이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닌지라 기존의 풀사이즈 HDMI 단자가 마이크로 HDMI로 다운그레이드되었고, LCD 크기 감소, EVF 해상도 감소, 5축 손떨방 성능 소폭 감소[42], 전면 커스텀 버튼 1개 감소, 상단 액정 삭제 등 원가 절감의 흔적을 여럿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HDMI 단자의 변경점 하나를 제외하면 대부분 실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수준의 마이너한 다운그레이드인지라 결과적으로는 상위 모델인 S1과 스펙은 사실상 동일하면서 오히려 가볍고 저렴해져 S1의 수요를 대부분 가져가 버린 팀킬 바디가 되었다.

3.4.1. Lumix S5D (DC-S5D)

2024년 10월 8일에 발표된 루믹스 S5의 리프레시 바디. 가격은 S-R1840 렌즈 킷 기준 유럽 1,599유로, 영국 1,399파운드이며, 10월 말에 출시된다. 유럽, 영국 등 일부 시장에서만 출시된다.

기존 S5와 달리 DJILiDAR 포커스 시스템을 지원한다는 점이 가장 큰 변경점이며, USB-C 포트의 속도가 10Gbps로 향상되었다. 그 외 나머지 스펙은 기존과 동일하다.

3.5. Lumix S5 II (DC-S5M2)

Lumix S5 II
파일:Lumix DC-S5M2_1.png 파일:Lumix DC-S5M2_2.png
파일:Lumix DC-S5M2_3.png 파일:Lumix DC-S5M2_4.pn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모델명 DC-S5M2
공개 2023년 1월 5일
출시 2023년 1월 27일
센서 35mm 풀프레임(35.6 x23.8 mm) CMOS 센서
화소 유효 2,420만 화소(전체 2,528만 화소)
손떨림 보정 이미지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보정(최대 5.0스톱, Dual I.S.2 사용 시 최대 6.5스톱)
프로세서 L2 기술 기반 차세대 엔진
AF Phase 하이브리드 AF(상면 위상차 검출+DFD 콘트라스트 검출)
위상차 검출 779포인트, 콘트라스트 검출 315포인트, EV -6~18 감지(F1.4, ISO 100, AFS 모드 기준)
AI 기반 인식 기술(사람(얼굴, 눈, 머리, 몸), 동물(개, 고양이, 새))
사진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포맷 JPEG, RAW
화질 모드 ■ RAW
• 압축 모드: H/M/L
■ JPEG
• 압축 모드: Fine, Standard
연속 촬영 최대 초당 9장(기계식 셔터, 고속(H) 모드, AFS 기준)
[ 각 설정별 연사 속도 펼치기 · 접기 ]
[기계식 셔터]
H 모드: AFS/MF 초당 9장, AFC 초당 7장
M 모드: AFS/AFC/MF 초당 5장
S 모드: AFS/AFC/MF 초당 2장
[전자식 셔터]
SH 모드: AFS/AFC/MF 초당 30장
H 모드: AFS/MF 초당 9장, AFC 초당 8장
M 모드: AFS/AFC/MF 초당 5장
S 모드: AFS/AFC/MF 초당 2장
버퍼 최대 200장(RAW+JPEG 기준, SD카드 UHS-II 사용)
동영상 6K/30p 10bit, 4K/60p 10bit, FHD/120p 10bit 촬영 가능
[ 자세한 동영상 스펙 펼치기 · 접기 ]
MOV
[4K] 3840x2160 (4:2:2, 10-bit LongGOP, LPCM)[L] : 29.97p/23.98p, 150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LPCM)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2, 10-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MOV APS-C/Pixel by Pixel
[4K] 3840x2160 (4:2:2, 10-bit LongGOP, LPCM)[L] : 29.97p/23.98p, 150Mbps
[4K] 3840x2160 (4:2:0, 10-bit LongGOP, LPCM)[L] : 59.94p, 200Mbps / 29.97p/23.98p, 150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LPCM) : 59.94p, 150Mbps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2, 10-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LPCM) : 59.94p/29.97p/23.98p, 100Mbps
MOV 아나모픽 (4:3)[29]
APS-C [4K] 3328x2496 (4:2:2, 10-bit LongGOP LPCM)[L] : 29.97p/23.98p, 150Mbps
APS-C [4K] 3328x2496 (4:2:0, 8-bit LongGOP LPCM) : 29.97p/23.98p, 100Mbps
MP4
[4K] 3840x2160 (4:2:0, 10-bit LongGOP, AAC)[L] : 29.97p/23.98p, 72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AAC)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AAC) : 59.94p, 28Mbps / 29.97p, 20Mbps / 23.98p, 24Mbps
MP4 APS-C/Pixel by Pixel
[4K] 3840x2160 (4:2:0, 10-bit LongGOP, AAC)[L] : 59.94p, 100Mbps / 29.97p/23.98p, 72Mbps
[4K] 3840x2160 (4:2:0, 8-bit LongGOP, AAC) : 29.97p/23.98p, 100Mbps
[FHD] 1920x1080, (4:2:0, 8-bit LongGOP, AAC) : 59.94p, 28Mbps / 29.97p, 20Mbps / 23.98p, 24Mbps
셔터 유형 기계식 셔터/전자식 셔터
속도 ■ 사진: 1/8000-60초(전자 선막 촬영 시 1/2000-60초)
■ 영상: 1/16000-1/25s
플래시 싱크 속도 1/250초
전자 전면 셔터 커튼 지원(ON/OFF 가능)
무음 촬영 지원(ON/OFF 가능)
ISO 감도 ■ 일반(사진·영상): 100-51200 (확장: 50-204800)
■ V-Log: 640-51200 (확장: 320-51200)
■ HLG: 400-51200 (확장: 400-204800)
뷰파인더 약 368만 도트 OLED EVF, 시야율 100%/약 0.78배율
주사율 120/60fps, 눈 감지 센서
디스플레이 3.0인치(7.6cm) 18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탑재, 회전형 앵글, 시야율 100%
저장매체 SDXC UHS-II 카드 듀얼 슬롯
전원 배터리 DMW-BLK22 (용량: 2,200mAh)
DMW-BGS5 배터리 그립 지원(별매)
수명 [CIPA 표준 기준]
■사진: 370장 (절전 LVF 사용 시, 1,250장)[43]
■영상: (실제) 약 45분 | (연속) 약 90분 (※ 4K/60p, APS-C 모드 사용 기준)
크기 및 무게 134.3x102.3x90.1 mm, 740g[44]
통신 Wi-Fi 5, Bluetooth v5.0
단자 USB Type-C(USB 3.2 Gen2), HDMI TypeA, φ2.5mm 리모트 단자, φ3.5mm 마이크/헤드폰 단자,
기타 마그네슘 합금 프레임, 방진방적 설계, USB 충전 시 촬영 및 재생 지원, 고해상도 촬영 모드 지원, 액티브 I.S. 지원
구성품 바디 캡, 핫슈 커버, 배터리 그립 커넥터용 커버, 숄더 스트랩, 배터리, AC 어댑터, USB 케이블(USB-A to USB-C)
2023년 1월 5일 오전 12시 (현지시각 1월 4일 오후 3시)에 공개된 Lumix S5의 부분개선형 2세대 바디. 한국 시장 기준 2023년 1월 27일 경 출시되었다. 가격은 바디킷 $1,998, R-S2060 렌즈킷 $2,298.

1세대 바디의 폼팩터를 거의 유지하고 하드웨어 스펙이 소폭 향상되었다. 센서의 화소 수도 기존과 동일한 24MP이며 영상 레코딩 성능도 약간의 개선만 있는 정도이지만, 유저들이 가장 환호하는 부분은 바로 위상차 AF 탑재. 이전 모델인 S1, S5 등이 동영상 품질이 출중하고 사진 품질도 충분히 좋았음에도 유의미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지 못한 데에는 콘트라스트 AF의 낮은 신뢰성이 크게 작용했고 대한 수많은 개선 요구가 있었는데, 이번 2세대 바디는 이에 응답하여 드디어 위상차 AF를 탑재하면서 불만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발표 이후 공개된 리뷰들에 따르면 괄목할 정도의 AF 성능 향상이 있었다. 1세대 바디에 비해 AF 자체의 반응성이 크게 개선된 것은 물론, 기존 DFD AF 시스템의 최대 결함이었던 Pulsing 현상[45]도 완전히 사라져 드디어 DFD AF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되었다. 추적 성능도 상당히 좋아졌는데, 과거 게임 체인저라 불렸던 소니의 α7 III 이상 능력 수준에 이르러 완전히 실사용이 가능한 성능이 되었다는 평. α7 IV와의 비교해서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α7 IV과 비교 영상 또, 시그마의 MC-21 어댑터를 정착하고 캐논 EF 마운트 렌즈를 사용해도 AF-C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므로 기존 영상 업계에 보급된 EF 마운트 렌즈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시 후 리뷰에 따르면 a7m3와 a7m4 사이의 af 성능 정도로 평가 받는다, 단점으로는 Eye-AF 가 불안 하다는 것과 트래킹이 자주 풀리는 것, 동물 AF검출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꼽힌다

추가로 4월 말 G9m2와 동일한 AF 알고리즘 업데이트가 지원되면서 동물 Eye AF, 오토바이 차 인식 AF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Eye-AF 인식률도 크게 향상되었다

영상 부분에서 꽤나 신경 쓴 부분이 있는데, S1H처럼 액티브 쿨링을 지원하여 냉각 효과를 향상시켰다. S1H과는 다르게 뷰파인더의 펜타프리즘 부분에 냉각팬을 장착하고 전면 Lumix 로고 하단에 1개의 흡기구, 뷰파인더 좌우에 2개의 배기구를 배치했다. 팬은 S1H와 마찬가지로 끌 수도 있고, 자동(2가지)[46], 빠름, 보통, 느림 총 5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기존 1세대는 마이크로 HDMI 단자를 채택하여 단자의 낮은 내구성 및 미흡한 확장성으로 상당한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 2세대에서는 풀사이즈 HDMI 포트가 탑재되어 사용성 또한 크게 개선되었다.

한 해외 리뷰에서 배터리 1개로 4K/24p는 약 2시간 15분, 4K/60p와 6K/30p는 약 1시간 45분 촬영이 가능했다고 하며 오버히팅 문제도 없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1세대 제품은 배터리 충전기가 기본 제공되었으나, 2세대는 배터리 충전기를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아 동봉된 USB 어댑터와 케이블을 카메라에 직접 꽂아서 충전하거나 배터리 충전기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2세대는 1세대와 같은 배터리를 사용하므로 1세대 유저들은 기존 배터리+충전기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신규 유저들에겐 다소 아쉬운 점.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국 시장에서는 스몰리그 케이지 혹은 배터리+충전기 세트를 선택 증정하는 출시기념 선착순 프로모션을 진행했었다.

2024년 10월 8일 펌웨어 Ver.1.1이 공개되었다. LUMIX Lab 앱 지원, 실시간 LUT 기능 Fn 버튼에 할당 가능, 신규 사진 스타일에 라이카 모노크롬 추가, 5GHz 와이파이 옵션 추가, 외장 마이크 DMW-XLR2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3.5.1. Lumix S5 II X (DC-S5M2X)

Lumix S5 II X
파일:Lumix DC-S5M2X_1.png 파일:Lumix DC-S5M2X_2.png
<colbgcolor=#353535,#808080><colcolor=#ffffff> 모델명 DC-S5M2X
공개 2023년 1월 5일
출시 2023년 5월 11일
특장점 • HDMI RAW 영상 출력
• USB-SSD 다이렉트 영상 레코딩
• All-Intra 영상 촬영
Apple ProRes 코덱 영상 촬영 지원
• 라이브 스트리밍 지원
그 외 스펙은 Lumix S5 II 문단 참조.
2023년 1월 5일 오전 12시 (현지시각 1월 4일 오후 3시)에 공개된 Lumix S5 II의 영상 강화 바디. 2023년 5월 11일 출시, 한국 출시 가격은 바디킷 289만원.

루믹스 S5 II와 동일한 외형을 가졌으나 전반적인 바디 컬러가 저명도, 중명도의 무채색으로 변경됐다. 루믹스 S의 상징인 붉은색이 완전 배제되어 있으며 녹화 버튼만 붉은색으로 되어 있다.

루믹스 S5 II 대비 동영상 부분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루믹스 GH6에서 처음 도입되었던 USB-C to SSD 녹화 기능이 동일하게 탑재되었으며 S5 II에서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외장 RAW 출력 기능도 X 버전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거기에 Apple ProRes 코덱 내부 기록 또한 지원하여 조금 더 포스트 프로덕션에 적합한 바디라고 볼 수 있다.

루믹스 S5 II보다 30만원이 비싸지만, S5 II는 외장 RAW 출력을 별도로 구매해야 하고 앞서 언급한 USB to SSD 녹화, ProRes 코덱은 S5 II 기본형에서는 아예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상 촬영이 주 목적이라면 S5 II X 바디를 사는 게 더 현명하다고 볼 수 있다. 어차피 S5 II 기본형 모델에 외장 RAW 출력 유료 펌웨어를 구매하면 X 모델과 금액이 비슷해지기 때문.

2024년 10월 8일 펌웨어 Ver.1.1이 공개되었다. LUMIX Lab 앱 지원, 실시간 LUT 기능 Fn 버튼에 할당 가능, 신규 사진 스타일에 라이카 모노크롬 추가, 5GHz 와이파이 옵션 추가, 외장 마이크 DMW-XLR2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3.6. Lumix S9 (DC-S9)

Lumix S9
파일:파나소닉 루믹스 S9 공식사진1.png 파일:파나소닉 루믹스 S9 공식사진2.png
<colbgcolor=#000,#808080><colcolor=#fff> 모델명 DC-S9
공개 2024년 5월 22일
출시 2024년 6월 20일
센서 35mm 풀프레임(35.6x23.8mm) CMOS 센서
화소 유효: 2,420만 화소 (전체: 2,530만 화소)
손떨림 보정 센서 시프트 방식 5축 손떨림 보정기구 탑재 (5스탑 보정, Dual I.S.2 렌즈 사용 시 6.5스탑 보정)
액티브 I.S., 어드밴스드 E.I.S. 지원 (영상 촬영 시)[47]
프로세서 L2 기술 기반 비너스 엔진
AF Phase 하이브리드 AF (위상차 AF / 콘트라스트 AF)
위상차 검출 779포인트, 콘트라스트 검출 315포인트, EV -6~18 감지 (F1.4, ISO 100, AFS 모드 기준)
AI 기반 인식 기술 (사람(얼굴, 눈, 머리, 신체), 동물(눈, 전체), 자동차, 오토바이 인식)
사진 <colbgcolor=#000,#808080><colcolor=#fff> 포맷 JPEG, RAW
화질 모드 ■ RAW
압축 모드: 압축
색 심도: 비트
■ JPEG
압축 모드: Fine, Standard
색 심도: 8비트
크로마 서브샘플링: 4:2:0
색역 및 휘도: sRGB (SDR), Adobe RGB (SDR)
연속 촬영 최대 초당 30장 (SH30 모드 기준)
[ 각 모드별 연사 속도: 펼치기 · 접기 ]
SH30: 초당 30장 (AFS/AFC/MF)
SH30 PRE: 초당 30장 (AFS/AFC/MF)
H: 초당 9장 (AFS/MF), 초당 8장 (AFC)
M: 초당 5장 (AFS/AFC/MF)
L: 초당 2장 (AFS/AFC/MF)
버퍼 최대 35장 (H 모드, RAW(압축)+JPEG 기준)
[ 각 포맷별 버퍼: 펼치기 · 접기 ]
H: RAW+JPEG 35장, RAW 55장, JPEG 120장
M: RAW+JPEG 50장, RAW 200장, JPEG 200장
L: RAW+JPEG 200장, RAW 200장, JPEG 200장
SH: RAW+JPEG / RAW / JPEG 36장
영상 포맷 MOV: H.264/MPEG-4 AVC, H.265/HEVC (오디오: LPCM)
MP4: H.264/MPEG-4 AVC, H.265/HEVC (오디오: AAC)
MP4(Lite): H.265/HEVC (오디오: AAC)
화질 6K(3:2)/30p, 4K/30p, FHD/120p 10bit 촬영 가능
[ 자세한 화질 스펙: 펼치기 · 접기 ]
연속 녹화 [6K] [5.9K]: 10분, [C4K] [4K] [3.8K] [3.3K]: 15분, [FHD]: 20분 제한
※ 동영상 기록 시간 제한 'OFF' 선택 시, 무제한[48]
관련 기능 V-Log, HLG, 듀얼 네이티브 ISO 지원
셔터 유형 전자식 셔터
속도 사진: 1/8000 ~ 60초, Bulb[49]
영상: 1/16000 ~ 1/25초
무음 촬영 지원
안티 플리커 미지원
ISO 감도 사진: 100-51200 (확장: 50-204800)
V-Log: 640-51200 (확장: 320-51200)
HLG: 400-51200 (확장: 400-204800)
뷰파인더 없음
디스플레이 3.0형(7.6cm) 184만 도트 TFT-LCD, 터치 패널 지원, 스위블 앵글
저장매체 SD카드 싱글 슬롯 (SDXC UHS-II V90급)
전원 배터리 DMW-BLK22 (7.2V, 2,200mAh)
수명 [CIPA 표준 기준]
사진: 470매 (S-R2060 렌즈 기준)
영상: (연속) [MP4] 4K/60p 약 100분, [MP4] FHD/30p 약 120분 | (실제) [MP4] 4K/60p 약 50분, [MP4] FHD/30p 약 60분
관련 기능 USB Type-C 단자를 통한 충전 지원, 충전 중 촬영 가능
크기 및 무게 126x73.9x46.7mm, 486g[포함]/403g[미포함]
색상 최초 출시:
제트 블랙
다크 실버
다크 올리브
크림슨 레드
나이트 블루

신규 색상:
스모키 화이트
카멜 오렌지
사쿠라 핑크
민트 그린
통신 Wi-Fi 5, Bluetooth v5.0 지원
단자 USB Type-C (10Gbps), HDMI Type-D(Micro HDMI), 3.5mm 마이크 단자
부속품 충전식 배터리, 바디 캡, 슈 커버, 숄더 스트랩
SHOOT. EDIT. SHARE.
2024년 5월 22일 오후 11시에 공개된 루믹스 컴팩트형 풀프레임 카메라. 미국 시장 출시 가격은 바디킷 $1,499, S-R2060 렌즈킷 $1,799. 영국,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S-R28200 렌즈킷도 출시된다. 동년 11월부터 S-R1840 렌즈킷도 출시된다.[52]

소니의 ZV 시리즈처럼 컴팩트하면서 브이로그나 가벼운 영상 촬영을 지향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출시되는 카메라다. S5 II에서 처음 도입된 실시간 LUT를 보다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 사실상 이 카메라의 핵심 기능으로 후면에 아예 LUT 버튼을 배치했다. 동시기에 출시되는 Lumix Lab 앱을 통해 파나소닉 루믹스 앰배서더 또는 다른 사용자가 올린 LUT 파일을 바디에 다운로드하여 최대 39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또, LUT를 최대 2개까지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고 영상 촬영(MP4 Lite 한정) 중에도 실시간으로 LUT 변경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SLR 디자인이 아닌 만큼 조작계는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다. 조이스틱, 노출 다이얼, ISO 버튼, WB 버튼 등이 존재하지 않아 조작성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 센서도 S5 II 같은 센서를 사용하고 있고 AF는 정확한 언급은 없지만 위상차 AF가 탑재된 만큼 S5 II급 또는 그보다 약간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작은 크기이지만 5축 손떨방이 탑재되어 손떨림 보정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단점으로는 크게 뷰파인더 미탑재, 기계식 셔터 미탑재, 녹화 시간 제한, 콜드 슈가 부각된다. 일단, 그립도 단점으로 지적되나 서드파티(스몰리그 등)에서 그립을 판매하기에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뷰파인더는 아예 존재하지 않아 대낮에서 촬영 시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녹화 시간 제한도 6K 10분, 4K 15분, FHD 20분으로 길다고 보긴 어렵다. 아무래도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해 발열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제한을 둔 것으로 보이는데, 번거롭긴 하지만 15분씩 끊기긴 해도 바로 재촬영하면 이어서 촬영을 할 수는 있다. 후술할 펌웨어 업데이트로 녹화 시간 제한 해제 옵션이 추가되어 더 이상 단점으로 지적되지 않는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기계식 셔터 미탑재라고 볼 수 있다. 전자식 롤링셔터만 구현되어 있는데, S1부터 사용된 사골센서는 느린 리드아웃을 가지고 있어 젤로 현상에 대단히 취약하고 이를 보완하는 별도의 기능도 없다. 동시에 안티 플리커 기능도 존재하지 않아 플리커에도 취약하다. 핫슈가 없는 점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상판에 슈가 달려 있으나 어떠한 기능도 없는 콜드슈이기 때문에 부가 액세서리(마이크, 외장 광학식 뷰파인더 등) 거치 외에는 어떠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다. 탑재된 센서의 전자식 롤링셔터 특성상 실질적으로 X-Sync 속도가 1/20s~1/30s 내외에 머무를 것이기 때문에 핫슈를 갖추었더라도 순간광을 활용할 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사양이기는 하나, 일말의 활용 가능성조차 없애 버린 조치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53] 그 외 파나소닉 카메라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방진방적도 빠져 있어서 먼지에 취약하고 우천 시 사용에도 무리가 있다.

바다의 장단점은 아니지만, S9처럼 컴팩트한 바디를 위한 렌즈가 없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S9 발표와 함께 공개된 18-40mm 렌즈는 동년 가을에 출시되어 텀이 길고, 20-60mm 렌즈나 F1.8 단렌즈들은 다소 커서 밸런스가 맞지 않다.

미국 시장에서는 출시 프로모션으로 6월 29일까지 선주문 시 같은 날 발표된 S 26mm F8 렌즈[54]를 무료로 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6월 20일부터 9월 1일까지 파나소닉 정규 취급점에서 구입 시 해당 렌즈와 오리지널 스트랩 등을 증정한다.#

일본에서는 블랙, 실버 색상으로 출시, 유료로 익스테리어(다크 올리브, 크림슨 레드, 나이트 블루) 교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에서도 2024년 9월 25일부터 2025년 9월 24일까지 동일한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본의 경우, 7,480엔(한화 약 7만원대)[55]인 반면, 한국은 55,000원(배송비 별도)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사은품은 2종으로, 앞서 언급한 MF 렌즈 동봉, 배터리+스몰리그 그립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56]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블랙, 실버, 올리브, 레드 총 4종이 출시된다. 각 제품별 예약 수량을 알 수 없으나, 사은품은 MF 렌즈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당초 6월 20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있으나, 예약 판매를 접수받은 한 업체에 따르면 입고 지연으로 인해 24일부터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 7월 9일부터 2차 예약 판매에 들어갔는데, 1차와 달리 사은품으로 26mm 렌즈를 선택하면 추가금 10만이 붙는다. 더불어 스몰 그립+배터리를 주던 것에서 그립만 주는 것으로 변경되어 일본의 사은품 행사와 많이 비교된다.

미국의 사진, 비디오 전문 매체 'PetaPixel(페타픽셀)'은 앞서 서술한 요소들로 인해 반응이 양극화된 가운데, 예약 판매는 상당히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일본 루믹스 S9 상품 페이지에 스톡 이미지(Stock Image)를 사용한 것으로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했음에도 일본 시장에서 선주문이 회사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고 파나소닉이 직접 밝힐 정도로 나름 흥행하고 있다.#

2024년 10월 8일, 스모키 화이트, 카멜 오렌지, 사쿠라 핑크, 민트 그린 4종의 신규 색상 옵션의 발표와 함께 펌웨어 Ver.1.1도 공개되었다.# 앞서 단점으로 지적된 녹화 시간 제한을 해제할 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오픈 게이트 관련 옵션 추가, 특정 피사체(비행기, 기차, 자동차, 오토바이) 관련 AF 개선 등도 포함되어 있다. 업데이트 후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디스플레이 문제 및 일시적 바디 작동 중단 등이 발생하여 10월 11일에 해당 펌웨어는 내려갔다가,# 10월 18일에 Ver.1.2로 공개되었다.#

4. 렌즈

렌즈군은 2024년 현재 상당히 탄탄해진 상태이다. 먼저 파나소닉의 S 시리즈로 출시된 렌즈는 17종으로, 초광각에서부터 300mm 망원까지 발매되어 있다. 그러나 아직 100-400mm에 해당하는 초망원 영역과 망원 단렌즈는 네이티브로 존재하지 않는 점이 약점이다.[57] S PRO 라인 렌즈의 경우 라이카 인증을 받았고 그에 걸맞게 실제 렌즈의 품질만큼은 발군이라는 평을 받긴 하지만[58] 그걸 감안해도 지나치게 높은 가격이라는 것이 중론.[59] L마운트 자체의 역사는 의외로 짧지 않지만[60] 기존의 라이카 SL 렌즈들은 역시나 라이카답게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파괴적인 가격을 자랑하므로 이전에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렌즈는 결국 보급형 라인업인 24-105mm F4와 20-60mm, 그리고 F1.8 단렌즈 시리즈 뿐이었지만, 시그마의 L 마운트 렌즈를 네이티브처럼 사용할 수 있고, 삼양에서도 L 마운트 렌즈를 35-150 F2-2.8로 출시를 시작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렌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네이티브로 존재하지 않는 화각의 영역은 L 마운트 연합의 서드파티 제품군이 채워주고 있는 데다, 대안으로 시그마의 MC-21이나 Fotodiox의 Pro Fusion Smart AF 마운트 어댑터를 이용할 경우 EF 마운트 렌즈를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어댑터를 사용한 EF 렌즈를 이용 시에는 연속 AF가 비활성화되어 원샷 AF만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그 속도도 영 좋지 않다. 어차피 AF를 사용하지 않는 영상 촬영용 바디로서 구매한다면 EF 마운트 렌즈가 오히려 L마운트 네이티브 렌즈보다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도 있지만, 사진 촬영용으로서는 정물이나 풍경 외의 피사체라면 사실상 사용이 힘들 정도의 AF 성능을 보여주므로 선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현재 S5M2 기준으로 캐논 EF렌즈를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 MC-21은 AF-C 마저 작동하고, 네이티브 렌즈에 어느정도 비빌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후에 EF 마운트 렌즈 어느정도 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렌즈 선택군이 넓어진것은 사실이다.
S 시리즈 바디처럼 S 시리즈 렌즈들도 성능 중점의 '타협 없는' 설계로, 초기 출시된 3종의 렌즈 외에 2019년 하반기에 24-70mm F2.8, 70-200mm F2.8, 16-35mm F4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이 중 24-70mm F2.8은 2019년 8월 말 S1H와 함께 발표되었고, 2019년 11월 초 16-35mm F4와 70-200mm F2.8도 발표되었다. 이후 F1.8 단렌즈 시리즈, 100 MACRO, S 28200 등의 렌즈가 발표 및 출시되어 현재는 상당히 다양한 렌즈군이 갖춰진 상태이다. 로드맵

4.1. 줌렌즈

4.1.1. S 시리즈

4.1.1.1. S 14-28mm F4-5.6 MACRO (S-R1428)
렌즈 구성10군 14매(비구면 ED렌즈 1매, 비구면 렌즈 1매, ED 렌즈 3매, UHR 렌즈 1매)
화각114°~75°
조리개 구성7매 (원형)
조리개 지원F4-5.6 ~ F22
최단 촬영거리0.15m
최대 촬영 배율0.5배
치수⌀84.0 × 89.8mm, 필터 ⌀77mm
무게345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비싼 S Pro 16-35mm F4 대신 사용하기 좋은 광각 줌렌즈. 조리개 개방치가 아쉽지만 가볍고 화질도 준수하며, 14mm 광각을 지원하면서도 일반적인 77mm 필터를 사용할 수 있어 호환되는 필터를 찾기 쉽다. 또한 최대 망원인 28mm에서 0.5배의 간이 접사 기능을 지원한다.

단점은 심한 배럴 왜곡과 매우 적은 중고 매물 정도. 왜곡의 경우 사진에서는 보정하기가 매우 쉬운 편이지만 동영상 촬영 시에는 일부 장면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4.1.1.2. S 18-40mm F4.5-6.3 (S-R1840)
렌즈 구성7군 8매(비구면 렌즈 3매, ED 렌즈 2매, UHR 렌즈 1매)[61]
화각100°~ 57°
조리개 구성7매 (원형)
조리개 지원F4.5-6.3 ~ F22-32
최단 촬영거리0.15m(18~21mm), 0.35mm(40mm)
최대 촬영 배율0.28배(21mm)
치수⌀66.0 × 40mm, 필터 ⌀62mm
무게155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AF/MF 전환 스위치
2024년 5월 S9의 발표와 함께 개발 예고된 경량 초광각 줌렌즈로, 망원단이 40mm라 표준 영역에도 가까스로 걸친다. 개발발표 이후 동년 10월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S9와 S5D 등의 바디에 번들 킷으로도 구성된다. S9 등 경량 기종과의 조합을 우선시하여 침동식 경통으로 설계되었고, 2단으로 튀어나오는 구조이다. 초광각 줌렌즈로는 매우 간결한 광학 구성을 가지고 있다.
4.1.1.3. S 20-60mm F3.5-5.6 (S-R2060)
렌즈 구성9군 11매(비구면 렌즈 2매, ED 렌즈 3매, UHR 렌즈 1매)
화각94°~ 40°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3.5-5.6 ~ F22
최단 촬영거리0.15m(20~26mm), 0.4m(60mm)
최대 촬영 배율0.43배(26mm)
치수⌀77.4 × 87.2mm, 필터 ⌀67mm
무게350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AF/MF 전환 스위치
S5와 함께 발매된 번들 렌즈. 범용성 높은 화각대와 번들로 보기 힘든 준수한 화질, 가벼운 무게, 짧은 최단 초점 거리로 호평받는 렌즈다.

신품은 699,000원에 발매되었지만 번들킷을 통해 엄청난 물량이 풀린 덕에 미개봉은 30만원 중후반대, 중고는 30만원 초반대에 구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 특히 전 회사 번들렌즈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화각이 20mm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가성비 여행용, 일상용 렌즈로 제일 먼저 추천받는다.

후발주자인 소니의 SEL2070G 렌즈와 비교 시 S 2060 렌즈가 화질은 열세지만, 매우 가볍고 가격이 1/3 수준이며 수많은 물량 덕에 중고로 입수하기도 쉽다는 장점이 있다.
4.1.1.4. S 24-105mm F4 MACRO O.I.S. (S-R24105GC)
렌즈 구성13군 16매(비구면 ED렌즈 2매, 비구면 렌즈 1매, UED 렌즈 1매, ED 렌즈 2매)
화각84°~ 23°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4 ~ F22
최단 촬영거리0.3m
최대 촬영 배율0.5배
치수⌀84.0 × 118.0mm, 필터 ⌀77mm
무게680g
기타Dual IS II 지원, 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줌 락 스위치, AF/MF 전환 스위치, O.I.S. 스위치
파나소닉 풀프레임 시스템 초창기에 출시된 렌즈로 S1, S1R의 번들렌즈로 출시된 렌즈이다.

표준 줌렌즈 답지 않은 좋은 화질과 준 마크로 0.5배율 기능이 동시에 탑재되어 호평 받고 있다. (니콘 Z 24120과 쌍벽을 이루는 표준~망원 줌렌즈로 꼽히고 있다)

단점으로는 초기에 나온 렌즈의 한계로 일부 시리얼에서 마운트와의 유격이 있고 양파링 현상이 발생하는 등 보케가 이쁘지 않다.

2024년 현재 파나소닉 유저의 증가로 인하여 중고 매물이 잘 없고, 가격마저 80만원 중후반~90만원 대로 오른 상태이다.
4.1.1.5. S 28-200mm F4-7.1 MACRO O.I.S. (S-R28200)
렌즈 구성13군 17매(비구면 렌즈 1매, ED 렌즈 4매, UHR 렌즈 1매)
화각75°~ 12°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4-7.1 ~ F22
최단 촬영거리0.14m(28mm), 0.65m(200mm)
최대 촬영 배율0.5배(28mm)
치수⌀77.3 × 93.4mm, 필터 ⌀67mm
무게413g
기타Dual IS II 지원, 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AF/MF 전환 스위치, O.I.S. 스위치
모든 마운트의 슈퍼 줌렌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렌즈. 물론 무게와 부피를 위하여 조리개를 희생했지만, 400그램 초반대의 무게는 대단히 인상적이다. 포커스 브리딩 역시 억제하였으며, 28mm에서의 0.5배율 준 마크로 촬영 역시 지원하는 것도 특징.

심지어 손떨림 방지까지 들어 있는데다 루믹스 S 시리즈 표준 줌렌즈들과 무게 및 사이즈도 비슷해 단렌즈 시리즈처럼 짐벌 이용 시에도 조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 또한 특징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조리개 빼고 범용성이 굉장히 뛰어난 렌즈.
4.1.1.6. S 70-300mm F4.5-5.6 MACRO O.I.S. (S-R70300GC)
렌즈 구성11군 17매(UED렌즈 1매, ED 렌즈 2매, UHR 렌즈 1매)
화각34°~ 8.3°
조리개 구성11매 (원형)
조리개 지원F4.5-5.6 ~ F22
최단 촬영거리0.54m(70mm), 0.74m(300mm)
최대 촬영 배율0.5배(300mm)
치수⌀84.0 × 148.0mm, 필터 ⌀77mm
무게790g
기타Dual IS II 지원, 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포커스 리미터 스위치, AF/MF 스위치, O.I.S. 스위치, 줌락 스위치
출시 되자마자 S 70200F4 렌즈를 팀킬 해버린 렌즈. 이너줌은 아닌 단점이 있지만 300mm에서 0.5배율 접사를 지원하는데다가 70200F4보다 가볍고 100mm 더 당겨진다는 장점 때문에 70200F4 보다 더 선호되는 렌즈가 되어 버렸다.

화질은 70~200mm 대에서는 선명하지만 최대망원에서 소프트 한편이다.

4.1.2. S PRO 시리즈

4.1.2.1. S PRO 16-35mm F4 (S-R1635GC)
렌즈 구성9군 12매(비구면 렌즈 3매, ED 렌즈 1매, UHR 렌즈 1매)
화각107°~ 63°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4 ~ F22
최단 촬영거리0.25m
최대 촬영 배율0.23배
치수⌀85.0 × 99.6mm, 필터 ⌀77mm
무게500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및 초점 겸용 링
S PRO 등급 광각 줌렌즈. 상당히 좋은 화질과 고정조리개라는 이점이 있지만, 동일한 네이티브에 S 14-28mm 렌즈가 상당한 가성비로 나와 있어 선택할 메리트가 크지 않은 점이 아쉬운 부분이다.
4.1.2.2. S PRO 24-70mm F2.8 (S-E2470GC)
렌즈 구성16군 18매(비구면 렌즈 3매, ED 렌즈 4매, UHR 렌즈 1매)
화각84°~ 34°
조리개 구성11매 (원형)
조리개 지원F2.8 ~ F22
최단 촬영거리0.37m)
최대 촬영 배율0.25배(300mm)
치수⌀90.9 × 140.0mm, 필터 ⌀82mm
무게935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및 초점 겸용 링
파나소닉 S 시리즈의 계륵 렌즈. 화질이 상당하며, 포커스 브리딩을 최소화 하였으며 보케도 꽤 예쁘다.
출시가는 299만원이지만 2024년 기준 중고가는 약 160만원 내외로 형성. 100만원 언더의 시계륵과 비교하면 네이티브라는 것과 화질 면에서 이점이 있다.
4.1.2.3. S PRO 70-200mm F2.8 O.I.S. (S-E70200GC)
렌즈 구성17군 22매(비구면 렌즈 1매, ED 렌즈 3매, UED 렌즈 2매)
화각34°~ 12°
조리개 구성11매 (원형)
조리개 지원F2.8 ~ F22
최단 촬영거리0.95m
최대 촬영 배율0.21배
치수⌀94.4 × 208.6mm, 필터 ⌀82mm
무게1570/1800g(삼각대 마운트 탈/착)
기타Dual IS II 지원, 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및 초점 겸용 링, O.I.S. 스위치, 포커스 리미터 스위치
화질 자체는 타사 70200 최신 렌즈들과 비슷하거나 좋지만, 타사 70200들은 77mm 구경을 채택하고 1kg 초반대 인것을 감안하면 크고 무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대신 파포컬 기능을 가지고 있고 포커스 브리딩을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영상용으로는 합격인 렌즈다.

2023년 말 시그마 70-200 f2.8이 출시 되면서 사진용으로는 500g이상 가벼운 시그마 70200을 사는 것이 낫지만 시그마 70200이 L마운트 바디와 결합했을 때 AF가 튄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음으로 영상을 찍는 유저라면 어쩔수 없이 사야하는 렌즈가 되어 버렸다.
4.1.2.4. S PRO 70-200mm F4 O.I.S. (S-R70200GC)
렌즈 구성17군 23매(비구면 렌즈 1매, UED렌즈 1매, ED 렌즈 3매, UHR 렌즈 1매)
화각34°~ 12°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4 ~ F22
최단 촬영거리0.92m
최대 촬영 배율0.25배
치수⌀84.4 × 179.0mm, 필터 ⌀77mm
무게985g
기타Dual IS II 지원, 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및 초점 겸용 링, O.I.S. 스위치
S 70300 렌즈에게 팀킬 당한 렌즈. F4 고정조리개를 가지고 있지만, 약 1킬로그램으로 무겁고 아랫등급에는 70300, 윗등급에는 70200 F2.8 렌즈가 있어 사이에 끼인 애매모호한 포지션이다.

70300에 비해 나은 점이라면 전 구간 F4라 70300에 비해 빠른 조리개와 이너줌, 그리고 전체적인 화질이 상당히 좋다는 점이다.

2024년 현재 중고시세 90~100만원 선으로 70300과 중고시세가 비슷해 화질을 중시한다면 오히려 이쪽이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

4.2. 단렌즈

4.2.1. S 시리즈

파나소닉 루믹스 S 시리즈의 단렌즈는 모두 동일한 사이즈와 비슷한 무게로, 워크플로우 효율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채용하였다.

영상 촬영의 비중이 높은 루믹스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모든 1.8 시리즈 단렌즈들은[62] 워크플로우에 영향을 미치는 렌즈의 외관[63]이 모두 동일하며,무게 또한 295~355g으로 큰 편차가 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시네마 렌즈에서 볼 수 있는 영상 친화적인 설계로, 짐벌 사용 중 렌즈 교체 시 밸런스 조정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외장 팔로우 포커스 기어의 위치도 재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4.2.1.1. S 18mm F1.8 (S-S18)
렌즈 구성12군 13매(비구면 렌즈 3매, UED 렌즈 1매, ED 렌즈 3매, UHR 렌즈 1매)
화각100°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 ~ F22
최단 촬영거리0.18m
최대 촬영 배율0.20배
치수⌀73.6 × 82.0mm, 필터 ⌀67mm
무게340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스위치
4.2.1.2. S 24mm F1.8 (S-S24GC)
렌즈 구성11군 12매(비구면 렌즈 3매, UED 렌즈 1매, ED 렌즈 3매)
화각84°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 ~ F22
최단 촬영거리0.24m
최대 촬영 배율0.15배
치수⌀73.6 × 82.0mm, 필터 ⌀67mm
무게310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스위치
4.2.1.3. S 26mm F8 (S-R26GC)
렌즈 구성5군 5매(UED 렌즈 1매)
화각80°
조리개 지원F8 고정
최단 촬영거리0.25m
최대 촬영 배율0.14배
치수⌀67.1 × 18.1mm, 필터 장착 불가능
무게58g
기타수동렌즈
루믹스 S9과 함께 출시된 팬케이크 렌즈. 극단적으로 작고 가볍지만 조리개는 F8로 고정이며, 심지어 AF 기능이 빠져 있는 수동 렌즈다. 조작계로는 포커스 링만 배치되어 있다. 심한 포커스 브리딩 또한 단점. 그나마 루믹스 S9의 예약 판매 사은품으로 무료 제공되는 공짜 렌즈이기 때문에 큰 혹평은 없지만, 엄연히 단품 판매도 염두에 둔 제품이고 일본 출시가가 무려 28,900엔[64]이라는 점에서 굳이 구매해서 사용할 메리트는 찾기 어려운 렌즈.
4.2.1.4. S 35mm F1.8 (S-S35GC)
렌즈 구성9군 11매(비구면 렌즈 3매, ED 렌즈 3매)
화각63°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 ~ F22
최단 촬영거리0.24m
최대 촬영 배율0.22배
치수⌀73.6 × 82.0mm, 필터 ⌀67mm
무게295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스위치
4.2.1.5. S 50mm F1.8 (S-S50GC)
렌즈 구성8군 9매(비구면 렌즈 3매, ED 렌즈 3매, UHR 렌즈 1매)
화각47°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 ~ F22
최단 촬영거리0.45m
최대 촬영 배율0.14배
치수⌀73.6 × 82.0mm, 필터 ⌀67mm
무게300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스위치
S5m2의 번들 단렌즈로 출시 된 렌즈로 루믹스 S 렌즈 중 가장 구하기 쉬운 렌즈 중 하나다. (신품은 약 50만원, 중고는 30만원 초중반 선에서 거래 되는 편)

화질이 매우 좋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렌즈로 입문자 대상으로 가장 추천할 만한 렌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적당한 화질을 유지하면서도 올드 렌즈들의 고전적인 묘사 또한 엿볼 수 있는 50mm 단렌즈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단점으로 긴 최소 초점 거리, 못생긴 보케, 다소 있는 색수차가 꼽힌다. 여러모로 소니 55mm f1.8 자이스 렌즈와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4.2.1.6. S 85mm F1.8 (S-S85GC)
렌즈 구성8군 9매(ED 렌즈 2매)
화각29°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 ~ F22
최단 촬영거리0.8m
최대 촬영 배율0.13배
치수⌀73.6 × 82.0mm, 필터 ⌀67mm
무게355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스위치
중고로 50만원대에서 구할 수 있는 준망원 단렌즈. 50mm F1.8과 비슷하게 준수한 해상력과 올드 렌즈스러운 고전적인 묘사력을 동시에 가진 렌즈로, 인물 촬영을 하는 루믹스 유저라면 꼭 사야 하는 렌즈로 평가 받는다.

단점은 역시나 다소 눈에 띄는 색수차.
4.2.1.7. S 100mm F2.8 Macro (S-E100)
렌즈 구성11군 13매(비구면 렌즈 3매, UED 렌즈 2매, ED 렌즈 1매)
화각24°
조리개 구성9매 (원형)
조리개 지원F1.8 ~ F22
최단 촬영거리0.204m
최대 촬영 배율1.0배
치수⌀73.6 × 82.0mm, 필터 ⌀67mm
무게298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스위치, 포커스 리미터 스위치
100mm 단렌즈에 1:1 마크로, 포커스 브리딩 억제 기능 까지 집어 넣었지만 무게는 298g, 필터 크기는 67mm로 가히 외계인을 갈아 넣은 것 아니냐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보케도 이쁘며 화질도 매우 좋은 편이다. 또한 새로 설계된 리니어 모터를 집어 넣어서 AF속도 또한 마크로 렌즈 답지 않게 정말 빠르다.

단점으로는 최대개방에서 비네팅이 있는 부분이다. 조리개를 한 두 스탑 조으거나 보정을 사라지는 부분이라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다.

4.2.2. S PRO 시리즈

4.2.2.1. S PRO 50mm F1.4 (S-X50GC)
렌즈 구성11군 13매(비구면 렌즈 2매, ED 렌즈 3매)
화각47°
조리개 구성11매 (원형)
조리개 지원F1.4 ~ F16
최단 촬영거리0.44m
최대 촬영 배율0.15배
치수⌀90.0 × 130.0mm, 필터 ⌀77mm
무게955g
기타방진방적 및 방한 지원, 나노표면코팅, AF/MF 전환 및 초점 겸용 링
현재 유일하게 존재하는 S PRO 등급 단렌즈. 이 등급의 단렌즈에 기대할 만한 최상급의 화질과 표현력을 갖추고 있으나, 1kg에 육박할 정도로 지나치게 무거운 무게와 큰 크기 등 현재의 트렌드에는 다소 맞지 않는 설계로 인해 성능에 비해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65] 무엇보다 아무리 라이카 인증 딱지를 달고 있다고는 하지만, 특별할 것도 없는 50mm 렌즈의 출시가가 280만원을 넘는다는 것은 심리적 저항선을 한참 넘은 무리한 가격 정책이라는 혹평이 많다.

이후 보급형 50mm F1.8 렌즈가 준수한 성능으로 출시되면서 안 그래도 평가가 박하던 이 렌즈는 유저들의 선택을 거의 받지 못하게 되었고 중고가 또한 떡락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중고가는 140만원 선에 형성되어 있지만 그나마도 실질적인 거래 빈도는 매우 드문 것으로 보인다.

5. 액세서리

5.1. 바디 관련

5.2. 렌즈 관련

5.3. 전원부 관련

5.4. 소프트웨어 관련



[1] 캐논, 소니는 최상위 바디에서도 지원하지 않고 있으며, 니콘은 최상위 포지션의 Z 9, Z 8에서 방한 설계가 적용되어 있다.[2] 만약 사용자가 후편집을 염두에 두고 LUT을 먹이지 않은 로그 촬영 원본으로 기록하고 싶다면 사진 스타일을 V-Log로 두고 원하는 LUT을 적용하여 미리보기만 지원하는 V-Log 미리보기 기능을 사용할 수 도 있다.[3] ZV-E1, α7C II, α7CR, α9 III[4] Log 촬영 설정에서 LUT 파일 삽입 켬으로 설정하면 영상에 LUT를 적용하여 촬영할 수 있다.[5] RAW 출력시 카메라는 내장 모니터에 V-Log & V-Gamut 또는 Rec709에 맞춰 화면을 표시한다.[6] Super 35mm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7] Super 35mm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8] Super 35mm 크롭[9] DMW-SFU2 구입시 활성화[10] 전자선막 1/2000~60s, 영상 1/16000~1/25s[11] 세 기종 모두 소니 세미컨덕터의 IMX 410 계열 센서를 사용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센서 자체의 성능은 우열을 가릴 것 없이 사실상 동일한 물건이라는 것. 여담으로 해당 센서는 후술할 루믹스 S1H, S5, 그 외의 사진/영상용 24MP 센서로 매우 광범위하게 채용되어 있다.[12] "However the experience of using the camera to photograph a moving subject in AF-C is behind the competition because it’s almost impossible to tell whether the subject is in-focus, when shooting through the viewfinder."[13] 예를 들어 GH5의 경우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α7Ⅲ보다 센서는 더 작지만 무게는 비슷한데, 반면 높은 안정성을 얻었다.[14] 업데이트로 추가[15] Pixel by Pixel로 크롭 촬영[16] 전자선막 1/2000~60s, 영상 1/16000~1/25s[17] RAW 출력시 카메라는 내장 모니터에 V-Log & V-Gamut 또는 Rec709에 맞춰 화면을 표시한다.[18] Super 35mm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19] Super 35mm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20] HLG 선택 가능[21] 슈퍼35/Pixel by Pixel 모드 전용[22] 슈퍼35/Pixel by Pixel 모드 전용[23] 슈퍼35/Pixel by Pixel 모드 전용[24] 전자선막 1/2000~60s, 영상 1/16000~1/25s[25] 때문에 스틸 카메라에서는 유례가 없는 LCD 부분에 배기구가 있는 구조를 띄게 되었는데, 냉각팬이 있는 쿨링 챔버 부분은 내부의 회로와는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배기구를 통해 카메라 내부로 이물질이 유입되지는 않는다. 즉, 다른 모델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방진방적을 지원한다. 추가로 순정 세팅에서는 여타 시네마 카메라처럼 스탠바이 상태에서 냉각팬이 우선적으로 작동하고, 레코딩 중에도 항상 작동하도록 별도로 설정하더라도 팬 소음은 배기구에 직접 귀를 가져다 대야 들릴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므로 영상에 팬 소음이 녹음되는 이슈는 없다.[26] 카메라 상단 액정에 일반적으로 쓰이고 S1/S1R에도 들어간 VFD 방식 화면이 아닌, 일반적인 화소를 사용하는 LCD 화면이다. 후지필름의 X-H1, 캐논의 EOS R/R5와 동일한 스타일. 덕분에 어두운 환경에서 시인성이 높고 실시간 오디오 미터 등의 다양한 UI를 출력할 수 있으며, 배경과 텍스트 색을 반전시킬 수도 있다.[27] 기본으로 제공되는 컨버터 케이블을 외장 플래시 동조 포트에 꽂으면 해당 포트를 통해 타임코드를 송출하거나 받아서 다른 장비와 동기화할 수 있다. 마이크로 포서드 라인업의 영상기인 GH5S 에도 존재하던 기능.[28] 물론 예시로 든 시네마 카메라들의 판형은 Super 35로 S1H보다 작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공정한 비교는 아니며, 블랙매직 디자인보다는 실질적 DR은 많이 뒤쳐진다.[L] 30분 촬영 제한[L] [L] [32] HLG 선택 가능[L] [L] [L] [36] 전자 서막 : 1/2000 ~ 60s, 동영상 : 1/16,000 ~ 1/25s[C] CIPA 기준[C] CIPA 기준[39] 배터리 및 SD 카드 1장 포함[40] 특히 상위 기종인 S1에서는 유료 펌웨어로만 언락 가능한 기능이었던 V-Log가 정작 하위 기종인 S5에는 기본 탑재되어 있어 S1 유저들의 원성 아닌 원성을 살 정도로 급 나누기를 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1] 단, GH 시리즈의 경우 안정성을 위해 일부러 대형화시킨 경향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42] 스펙 상 기본 상태 기준으로 상위 모델들보다 보정 수치가 0.5스탑 낮다.[43] 렌즈마다 절전 LVF 사용 시의 촬영 가능 매수가 달라진다.[44] 핫슈 커버, 배터리, SD카드 1장 포함[45] 피사체의 대비 검출을 위해 초점을 앞뒤로 미세하게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나타나는 울렁임.[46] Auto 1 모드는 팬이 항상 켜지고 온도에 따라 풍속을 조절하는 모드이며, Auto 2 모드는 풍속이 조절되며 팬이 필요없을땐 꺼지는 모드다. 리뷰어들은 대체적으로 Auto 2 모드를 추천하는 편.[47] 표준 모드 시 약 1.1배, 강 모드 시 약 1.43배 크롭[48] 펌웨어 V1.1 업데이트 필요. 발열 등에 따라 녹화 시간은 유동적.[49] 블루투스 리모컨 이용 시 지원[포함] 슈 커버, 배터리, SD카드 포함 무게[미포함] 슈 커버, 배터리, SD카드 미포함 무게[52] 일본 기준 234,630엔(세금 포함). S-R1840 렌즈 단품이 79,200엔(세금 포함)이라서 상대적으로 렌즈킷이 더 저렴하다.[53] 비슷한 컨셉으로 제작된 마이크로 포서드 파나소닉 G100도 핫슈가 탑재된 점을 고려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이다.[54] AF 렌즈가 아닌 수동 렌즈다. 단품 출시 가격은 $199.[55] 교체 서비스료만 해당. 배송비 별도[56] 스몰리그 그립은 카메라 배송 시 같이 포함되지 않고 6월 말경 별도로 배송[57] 서드파티 쪽으로 가면 시그마 100-400 f5-6.3, 150-600 F5-6.3, 500 f5.6가 있다.[58] S PRO 라인업 렌즈의 경우 시그마의 아트 라인업조차 상회할 정도의 광학 성능은 물론, 탄탄한 방진방적과 영하 10°C의 방한 기능까지 갖췄다. 품질만큼은 메이저 제조사인 캐니콘과 소니보다도 뛰어나다 할 수 있는 수준. 참고로 방한 성능을 카탈로그에 표기하고 있는 제조사는 현재 메이저 제조사 중에서는 전무하다.[59] 예시로, 표준 단렌즈인 50mm F1.4 S PRO 의 가격이 무려 280만원이다. 소니자이스 브랜드 렌즈인 FE 50mm F1.4 ZA Planar가 신제품 150만원대, 중고제품은 11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비싸다.[60] 기존의 라이카 T마운트 → 현재의 L마운트 자세한 내용은 L마운트 참고[61] 보호필터 1매 제외[62] S 100 MACRO 제외[63] 경통 지름과 길이, 포커스 링 사이즈, 67mm의 필터 스레드, AF/MF 전환 스위치 위치 등[64] 미국 출시가 $199. 한국 출시가 미정[65] 이는 이 렌즈가 출시된 시기에는 파나소닉이 위상차 AF에 대응할 수 있는 설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로지 DFD AF에만 최적화되어 있다 보니 망원 줌렌즈들과 비슷하게 듀얼 리니어 모터를 집어넣은 것이 소형화에 실패한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66] S1는 V-Log 촬영 지원 및 각종 영상 옵션 추가, S5 II는 RAW 비디오 출력 관련(ProRes, Blackmagic RAW) 확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