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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9:26:46

블랙매직 디자인

주요 시네마용 카메라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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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방송용 카메라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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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magicdesign Pty. Ltd.
블랙매직디자인
파일:블랙매직 디자인 로고.svg파일:블랙매직 디자인 로고-WoB.svg
<colbgcolor=#323232><colcolor=white> 분류 다국적 기업
창업자
대표자
그랜드 페티(Grant Petty)
창립년도 2002년
본사 파일:호주 국기.svg 호주 멜버른
매출액 6억7천만 달러 (2020)
사업 분야 디지털 시네마토그래피
직원 수 약 1500여명
기업 형태 중견기업
자본 총액 -16억 달러 (2022)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홈페이지
파일:미국 국기.svg 홈페이지
본사 소재지

1. 개요2. 역사3. 특징4. 장점과 단점
4.1. 장점4.2. 단점4.3. 해결된 부분
5. 제품군6. 사후지원7. 국가별 영업 지부8.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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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bmcc_product.png
블랙매직디자인 제품군

2. 역사

3. 특징

"창의적인 비디오 산업 혁명을 이끄는 기업."

호주 멜버른에 본사를 둔 영상 기기 및 소프트웨어 제작사.

2001년에 그랜트 페티라는 사람이 창업하였고 최초 제품은 덱링크라는 맥 OS용 캡처카드였다. 2004년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라는 색 보정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명성을 얻었다.[1] 2012년에는 블랙매직 시네마 카메라(Blackmagic Cinema Camera, BMCC)를 발표하여 영화 카메라 제조업체로서의 내실도 다지고 있다.

블랙매직 디자인의 카메라들은 뛰어난 가성비를 최대 강점으로 삼는데, 예를 들어 URSA의 경우 캐논의 C500 MKI과 스펙 상 경쟁기종이지만 가격은 겨우 C100 수준인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태생이 소프트웨어, 코덱 전문 업체였던지라 하드웨어 관련 노하우가 아직 적어서 기기 자체의 완성도나 편의성, 신뢰성 등은 다소 떨어지는 편.[2] 경쟁사와는 달리 광학 분야의 사업 경험도 없기 때문에 색 처리 부분에서도 부족함을 보인다. 약간의 편의성+신뢰도를 가격과 맞바꾼 것이라고 보면 된다.[3]

NAB 2016 이후로는 파격적인 가격이나 스펙을 내세워 이슈를 만들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쪽으로 전략을 변경한 듯하다. 또한 "블랙매직 XXX 카메라"라고 명명했던 과거와 달리 블랙매직의 "URSA"로 정식명칭이 굳어지는 분위기이다. 마이크로 카메라 발매 이후 "블랙매직 시네마"라는 명칭은 일체 달지 않고 있으며 BMSC의 후속작이 블랙매직 카메라라는 명칭과 외형 보다는 URSA의 그것을 따라가 URSA Mini Studio Camera가 발매된 점만 하더라도 카메라 제품군은 점점 URSA 쪽으로 밀고 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전히 BMCC 라인이 시망하고 있지만 점유율로 보나 명성으로 보나 건재하고 경량급 모델[4]들은 전부 "블랙매직 시네마"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블랙매직 URSA로 명명해야 할지 블랙매직 시네마로 둬야 할지는 지켜봐야 할것이다. 1~2년 후 URSA pocket이나 micro가 나온다면 항목명이 블랙매직 디자인으로 바뀌고 URSA와 블랙매직 시네마로 개별항목이 생성돼 독립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NAB 2018년 기준으로 또 획기적인 제품이 나왔다.

2020년 기준으로 카메라보다 방송용 비디오 믹서(소규모 방송현장 및 유튜브 실시간 중계 등)가 주목받고 있다. 국제화를 지원하는 한글지원은 덤.

4. 장점과 단점

4.1. 장점

4.2. 단점

4.3. 해결된 부분

5. 제품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블랙매직 디자인/제품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사후지원

7. 국가별 영업 지부


8. 사건사고



[1] 현재 다빈치 리졸브는 컬러 그레이딩 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그리고 영화 업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2] 때문에 초창기 기종인 BMCC는 사용 편의성이 아예 없는 수준으로 악명 높았지만 그나마 URSA 이후로 조금씩 개선되고 있으며 G2부터는 해결되어 해당되지 않는다.[3] 음향 분야에서는 비슷한 위상의 기업으로 베링거가 있다. 블랙매직과 유사하게 하드웨어에서 자잘한 이슈를 가지고 있지만 가격이 저렴해서 소규모 행사장이나 방송실 등의 저예산 시설에 많이 설치한다.[4] 블랙매직 포켓과 마이크로[5] 2019년에 같은 저가형 시네캠 Z CAM이 중국에서 출시되었고 바로 한국 시장에도 총판과 유저 카페가 생기는 등의 행도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중국 제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과 불안정한 퀄리티 및 블랙매직과 완전히 겹치는 가격대로 인해 유저층이 극히 드물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블랙매직 디자인의 경쟁사가 전혀 되지 못하고 있다.[6] 물론 URSA가 아닌 BMPCC를 메인캠으로 사용하는 현장에 초점을 봐줄 퍼스트가 있을 확률은 대부분 제로이며 이는 반대로 말하면 네이티브 렌즈의 성능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7] 물론 타사 미러리스도 마운트만 맞으면 서드파티도 사용 가능하고 스피드부스터를 통한 타사 이종교배도 가능하지만 미러리스의 최고 장점인 AF를 사용하지 못하거나 초점을 빠르게 잡지 못해 없느니만 못한 기능이 되어버린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최대 장점을 살리기 위해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네이티브 렌즈를 구비할 수 밖에 없다.[8] 물론 한국어도 모두 지원[9] 블랙매직뿐만 아니라 아리나 레드의 시네캠도 UI는 매우 간단하다. 한글화가 안되어 있을 뿐. 오히려 일반 카메라는 전천후로 사용되는 것을 전제로 만든 물품이니 기능도 많고 메뉴도 매우 복잡하다. 그런데 일제 시네캠 브랜드 모델의 인터페이스도 복잡한건 다를 바가 없긴 하다.[10] CFast 2.0 512GB 모델이 대체적으로 700,000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의 T5 SSD 1TB 모델은 175,000원 수준에 불과하다.[11] 미러리스에 지원되는 log촬영은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매우 많아 log의 상식이 부족하면 촬영을 망치기 매우 쉬운데 RAW는 log보다 훨씬 높은 관용도와 다이내믹레인지를 가지고 있고 log에 비해 따로 설정할 부분이 없다. 노출만 잡으면 된다. 또한 촬영 후 편집단계에서도 RAW는 log에서는 불가한 화이트밸런스 틴트값, ISO 변경 모두 자유롭게 가능하다![12] ARRI나 캐논, 소니, ProRes RAW를 사용하는 카메라들의 경우 SDK가 별도의 계약 없이 공개되어 있지 않아 제공하는 툴을 사용해 현상하거나 해야 한다[13] 카메라 내장 Lut을 지원하는 미러리스는 현재 파나소닉밖에 없으며 타사 카메라는 외장 모니터가 필수다.[14] 다만 모니터 자체 해상력은 높지 않다보니 포커스 피킹 기능이 없으면 초점을 자세하게 보기 힘들다.[15] 미러리스의 내장 디스플레이의 크기는 보통 2.5~3인치 수준에서 그치는데 이 작은 모니터로는 구도와 미술, 촬영자가 자세히 확인해야 할 사항들 (먼지, 벌레, 얼굴을 가리는 잔 머리카락등)을 제대로 확인하기가 힘들어 5인치 이상의 필드 모니터 운용이 강제된다.[16] 대부분 12bit depth RAW[17]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전 모델에서 제공된다.[18] 아시아 지역 고객지원 센터가 싱가폴에 있다.[19] 시네마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팀 단위의 인력으로 운용할 것을 전제로 설계되므로 AF와 손떨림 방지 기능이 존재하지 않는다. 소니와 캐논의 하이브리드 시네마 카메라 정도만이 신뢰할 만한 성능의 AF를 탑재하기 시작하는 추세이지만, 이들은 1인이 운용하는 것도 가능해야 하는 다용도 제품군이기 때문에 AF가 지원되는 것이다.[20] 360도 촬영 등[21] 대부분의 경쟁모델은 바디내 손떨방 기능이 있어 짐벌과 바디손떨방, 렌즈손떨방 3중으로 잡아주어 매우 안정적인 무빙이 가능한데 블랙매직 렌즈손떨방에만 기대야 한다. 그런데 떨림 방지기능 중 효과가 가장 미미한게 렌즈손떨방인게 흠. AF도 지원하지 않으니 무거워 팔은 떨리고 조심히 무빙하랴 수동으로 초점맞추랴 정신 없어진다. 따라서 블랙매직과 최강의 궁합을 자랑하는 시그마 아트라인만 고집하는 것 보다는 범접 못할 최상의 렌즈손떨방 기능을 제공하는 탐론 VC G2렌즈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해상력을 살짝 포기한다면 말이다.[22] 반면 '가성비'를 따질 수밖에 없는 독립영화나 소규모 현장에서는 블랙매직이 캐논과 소니의 시네마 라인만큼이나 자주 쓰인다. 소규모 방송현장 또한 블랙매직 비디오 믹서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 ARRI의 뒤를 잇는 최상위 하이엔드 REDARRI의 명성에 가려져 어느 정도 규모가 큰 상업에서는 잘 쓰이지 않으며 소니의 시네알타 베니스도 할리우드와 넷플릭스에서 이제야 조금씩 점유율을 늘리고 있을 뿐 최근까지만 해도 시네알타를 애용하는 제임스 카메론 등 몇몇 감독을 제외하고는 쓰이지 않았다.[23] A7s3, A7m4, FX3, FX6, FX9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