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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 소개 | |||||
| 잊힌 혼돈을 퍼뜨리는 고혹한 설계자 |
| 속성 | 냉기속성 | 직업 | 사수 | 별자리 | 쌍어궁 |
| 지휘 | 52 | 매력 | 90 | 정치 | 79 |
| 정보 | |||
| 태생 등급 | ☆5 | 본명 | 루아 |
| 소속 | 카안 제국 | 설정분류 | [나탈론] 카안 제국 |
| C.V. | 소연(한)/사쿠라 카오루(일)/제니퍼 선 벨(영) | ||
| 출시 형식 | 통상소환 | 출시일 | 2022/10/06 |
| 각인해방 | | 각인집중 | |
| 치명확률 증가 | 효과적중 증가 |
| 각인 공유 영웅 | |||
| | - | | - |
| 루아 | - | 소악마 루아 | - |
| 성약 | 전직 | 월광 | 이벤트 |
| 특기 | |||
| 감언이설 | |||
| 달콤한 말에 모두가 귀를 기울입니다. | |||
| 적용 유형 | 임무속성 [미식가] | 특기 효과 | 보상 보너스 +10% |
| 프로필 |
| 나탈론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사건에 연관된 미지의 여인. [변혁의 손]을 이끄는 실질적인 주잊이며, 여러 세력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긴 시간 역사 속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출신이나 목적,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알려진 것은 없다고 한다. |
| 영웅 관계도 | ||
| 기본 | ||
| 아딘 | | 기왕이면 손에 넣고 싶었는데... 별 수 없죠. 부서버리는 수밖에. |
| 지오 | | 뭔가 속내가 있는 듯하지만...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석은 꼬맹이에 불과하지. |
| 페이라 | | 복수심에 눈먼 자만큼 이용하기 쉬운 것은 없죠. 그래서 저는 당신이 좋답니다. |
| 아미드 | | 가혹한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겠다. 그러니 순순히 내게 운명을 맡기거라. |
| 란 | | 너만 없었다면 벌써 끝났을 일이었지... 하지만 이번에는 막을 수 없을 거다. |
| 태유 | | 걱정 마세요. 제 말만 따른다면, 당신의 자리를 만들어줄 테니까요. |
| 자하크 | | 속내를 알 수 없는 존재란 불편한 법이죠. 설령, 당신처럼 쓸 만한 자라고 해도. |
| 능력치 | |||
| <colbgcolor=#c3e1e6,#19373c> 레벨 | Lv.15성0각성 | Lv.505성5각성 | Lv.60 6성6각성 |
| 전투력 | 1757 | 16999 | 21659 |
| 공격력 | 84 | 797 | 993 |
| 생명력 | 307 | 4536 | 6002 |
| 속도 | 116 | 120 | |
| 방어력 | 70 | 492 | 611 |
| 치명확률 | 15.0% | ||
| 치명피해 | 150.0% | ||
| 협공확률 | 3.0% | ||
| 효과적중 | 0% | ||
| 효과저항 | 0% | ||
[Clearfix]
1. 개요
걱정 마세요.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염원하던 걸 얻을 테니까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사수 영웅 루아.
2. 배경 스토리
혼돈을 퍼트리는 미지의 존재.북부에서 태어난 평범한 소녀였으나 후계자를 찾던 순례자 장로의 눈에 들어 통찰의 눈을 계승할 존재가 된다. 그러나 평소 관심을 갖던 마력이 깃든 비석에 접촉하게 되고, 미지의 목소리와 조우한 루아는 점점 그 존재에 매료되어 목소리의 명령에 따라 예비자들을 살해하고 통찰의 눈을 노린다. 결국 돌아온 순례자에게 패배하여 갇히게 되지만 대전쟁이 끝난 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어 버린 그녀는 기원의 안식처를 탈출해 새로운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된다. 현재 변혁의 손을 이끄는 실질적인 주인으로 나탈론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3. 작중 행적
수백 년 전, 변혁의 왕 아엘다드로 인해 대전쟁이 벌어졌을 무렵 루아는 1등을 놓치지 않는 수재이자 '통찰의 눈'을 계승받을 후계자였다. 하지만 순례자 장로는 루아 마음속의 오만함을 꿰뚫어보고 그 '결점'을 해결하기 전까지는 전장에 나가지 못하도록 막았다. 루아는 우연히 만난 정령으로부터 미래를 예언하는 비석과 접촉하고, 비석의 조언을 통해 과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루아의 오만함은 전혀 꺾이지 않았고 장로는 여전히 루아를 인정하지 않는다.끊임없는 성장에도 루아를 인정하지 않는 장로를 보며 정령은 루아에게 부족한 건 마력이고 남의 마력을 취해야 한다고 부추긴다. 아무리 그래도 최후의 선은 넘지 않았던 루아는 한사코 거부하지만 자신의 오만함을 지적하던 순례자 후계자들을 사고로 죽이고 그 마력을 취하게 되면서 그 선도 넘어버리고 남몰래 후계자들을 하나씩 죽여 마력을 빼앗았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순례자들은 점점 루아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어느 날 밤 루아는 후계자를 죽이려다가 순례자 장로에게 발각된다. 순례자 장로는 폭주하는 루아를 붙잡으려 하지만 루아는 이미 장로보다 강해져 있었고 오히려 장로가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 그러나 도망친 후계자가 순례자들을 불렀고 루아는 싸움에서 패배해 순례자들의 본산 지하에 봉인된다.
사실 이 모든 것은 아엘다드의 계략이었다. 자신이 패배한다는 비석의 예언을 들은 아엘다드는 패배 이후를 위해 자신의 분신을 만들려 했고, 루아도 그 중 한 명이었다. 비석은 애저녁에 아엘다드의 힘에 오염되었고, 루아가 강해진 것 또한 아엘다드가 조금씩 힘을 나눠줬기 때문이었다. 시간이 흘러 예언대로 아엘다드는 패배하고 온 몸이 산산조각났지만, 그 파편은 루아를 자신의 분신으로 만들었다. 갇혀있으면서 루아는 인간의 마음을 잃고 원망만 남았기 때문에 분신으로 만든 건 쉬운 일이었다. 그렇게 아엘다드의 분신이 된 루아는 순례자의 본산을 탈출하여 나탈론의 멸망을 위해 행동을 개시한다.
루아는 실바나의 후계자인 아딘과 태유를 보호하고 있던 오르비스교를 공격해서 그들을 탈취하려 했지만 그들을 보호하던 오르비스교 여인과 이름모를 요괴 때문에 실패한다. 그러자 루아는 오르비스교 사람들을 세뇌시켜 '변혁의 손'을 만들고 앞으로의 계획에 필요한 장기말들을 모았다. 인간과 수인에게 배신당해 황량한 숲에 고립된 그림자 엘프의 수장 아리아에게는 인간과 수인을 쓸어버리고 그림자 엘프가 안식을 누릴 땅을 주겠다고 했고, 아미드를 제물로 바치는 데 동참한 자하크, 대초원에 깊은 원한을 가진 페이라도 포섭했다. 페이라가 카안 제국을 세우자 루아는 측근 행세를 하면서 비밀리에 카안 제국 곳곳에 어떠한 구조물을 세운다.
그러던 중 테라나드 제국의 요청으로 여름의 검이 모험가 라스의 손에 들려 나탈론으로 오고, 란이 라스를 뒤쫓아 나탈론에 오면서 사계절의 검이 모두 나탈론에 모이게 된다. 루아는 테라나드 제국을 조종하여 여름의 검을 탈취하고, 태유를 붙잡아 그의 마음속에 있는 열등감을 자극하여 "나탈론을 구하기 위해서는 강해져야 한다"고 세뇌한다. 그리고 오르비스교의 신전을 찾아온 아딘에게 자신은 나탈론를 지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면서 조작된 과거를 보여준다.[1]
이후 아딘이 은둔자들의 숲에서 봄의 검을 뽑아들자 자하크와 태유를 시켜 봄의 검을 탈취하고, 라스 일행이 페이라를 암살하러 오고 군신 화란의 라비까지 강림하자 페이라를 보호한다. 그리고 봄의 검의 봉인을 완전히 풀기 위해 '만'을 가진 풍운의 수린을 노린다. 사전에 붙잡아둔 승부의 제라토와 무투가 켄을 조종하고 태유까지 대동하여 수린과 휴라두를 몰아붙이고 태유를 통해 만을 탈취하여 봉인을 푸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은둔자들의 숲에서 온 아딘 일행과 저항군 기지에서 탈출한 라스 일행이 합류하면서 그들에게 붙들려 아딘이 태유의 세뇌를 푸는 걸 바라만 봐야 해야 했다. 그러나 아딘이 세뇌를 푸는 데 실패하면서 기세등등하여 태유와 함께 사라진다.
루아는 결전에 앞서 자신과 함께 마지막으로 남은 아엘다드의 분신, 대요괴 율하의 힘을 빼앗기 위해 각성자 병사들을 이끌고 출진한다. 율하도 요괴의 땅에 박혀서 나름대로 전쟁 준비를 했지만 에우레카의 드래곤을 본따 만든 괴물이 태유의 공작으로 깨어나기도 전에 무력화되면서 궁지에 몰린다. 루아는 안쪽으로 도망치면서 끝까지 항전하는 율하를 제압하고 그녀의 힘을 빼앗은 뒤, 환절의 종으로 율하와 요괴들을 조종하여 라스 일행을 공격한다. 하지만 아딘의 노력으로 태유의 세뇌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고 란과 쥬니의 합동 공격으로 환절의 종이 깨지자 일단 테라나드로 후퇴한다. 태유의 세뇌가 거의 풀리자 루아는 혀를 차며 아예 감정을 배제하고 자신의 명령에만 따르는 노예로 만들었다. 그때 자하크가 나타나 오래 전 대전쟁에서 만난 아엘다드와 지금의 루아에게 현격한 격차가 있다고 지적하지만 루아는 설령 놓친 게 있다 해도 계획에는 문제가 없다고 반박한다.
계획대로 남쪽에서 테라나드의 군대가 대초원을 침략하고, 북쪽에서는 카안 제국이 남진하자 루아는 페이라에게 가을의 검의 힘을 빼앗는 검을 주어 아룬카가 가진 가을의 검을 탈취하도록 하고, 아룬카와의 사투로 지친 그녀를 배신하여 가을의 검을 탈취한다. 비슷한 시각 란도 자하크와의 결투에서 패배하여 겨울의 검을 빼앗기고, 루아는 모두 모인 사계절의 검을 가지고 은둔자들의 숲으로 가 봉인을 풀고 외우주의 어두운 별의 힘을 불러들이려 한다. 아딘의 힘으로 태유가 깨어나자 루아는 태유를 한 번에 쓰러뜨린다. 그러나 겨울의 검을 들고 각성한 청현의 아딘의 공격에 중상을 입는다.
그 순간, 자하크가 배신하여 루아를 공격한다. 루아는 너도 죽여주겠다며 반격하지만 갑자기 힘이 빠지고, 차원문이 열리며 테라나드의 황제 지오와 대무녀 샤룬이 모습을 드러낸다. 분노한 루아는 공격을 퍼부었지만 힘이 다 빠져서 지오를 이길 수 없었고, 지오는 자신이 아엘다드의 마지막 분신이라고 말한 뒤 그녀의 힘을 빼앗는다. 힘없는 어린 황제라고 얕보았다가 제대로 이용당한 루아는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고 애원하지만 지오는 그녀의 애원을 무시하고 모든 힘을 빼앗아 죽인다. 그녀가 만든 변혁의 손도 지오가 거두어 호위병으로 써먹었다.
4. 스킬
| 파일:루아 스킬1.jpg | 접선 | |||
| 액티브 | - | |||
| 스킬 효과 | 부채로 적을 공격하여 40% 확률로 방어력 감소를 발생 시킨다. | |||
| 파일:루아 스킬2.jpg | 호접지몽 | |||
| 액티브 | - | - | ||
| 스킬 효과 | 빛으로 적을 공격하여 강화 스킬 2개를 해제한 후 1턴 간 수면을 발생 시킨다. 자신에게 추가 턴이 발생한다. | |||
| 파일:루아 스킬2.jpg | 감언이설 | |||
| 액티브 | - | - | ||
| 스킬 효과 | 적 전체의 강화 효과를 1개 해제한 후 스킬 쿨타임을 1턴 증가 시킨 후 현혹[2]을 발생 시킨다. 아군 전체에겐 2턴 간 속도 증가를 발생 시킨다. | |||
5. 평가
화영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에픽세븐의 최악의 실수.[3] 적군 하나를 재운 뒤 광역으로 쿨타임을 밀어버리는 스킬셋을 지니고 있다. 기본 속도가 120으로 빠른 편인데다 비타격형 디버퍼라 선턴을 잡으면 상대는 1턴을 허비하고 시작하게 되므로 시작부터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 쿨타임 밀기는 해제가 불가능한 일시적 효과라 디자이너 릴리벳이나 조율자 카웨릭같은 디버프 해제 전문 영웅으로도 대처가 불가능하다. 3스킬이 강화효과 1개해제+첫턴을 낭비시킨다는 점에서 과거 적폐였던 메테네와 비슷한 구조를 갖고있는데 속도도 더 빠르고 비타격이기에 빗나감이나 회피의 영향도 받지 않는데다 2스킬까지 덤으로 첫턴에 쓸 수 있고, 메테네와 달리 조웨릭, 디리벳으로도 파훼가 안되기에 사실상 완벽한 상위호환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사수이기 때문에 인빛을 사용가능하다는 점도 분명한 장점.[4]루아를 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들이 기존에 전혀 안 쓰이던 영웅들이라 빠르게 아레나 적폐 자리를 차지했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루아에 대한 파해법이 그냥 더 빠른 선턴잡이로 패는 것 말고는 없다보니 실레나에서도 필밴급이며 천젤과 비교될 정도로 원성을 듣고 있는 사기 디버퍼이다. 동시에 출시된 별의 신탁 엘레나는 월광 5성값을 못하는 저질성능인데다 루아의 고성능에 가려져 완전히 묻혀버렸다.
쟁취의시즌 인포그래픽
그리고 실레나 쟁취의 시즌 종료 후 루아에 관한 통계가 공개됐는데, 프리밴 66.7에 후밴 29.5로, 밴률 96.5%라는 경악스러운 수치를 보이며 너프 전 화영을 훨씬 뛰어넘는 올타임 넘버원 사기 캐릭이 되었다. 하다 못해 한정 캐릭도 아닌 일반 성약 캐릭이 심각한 수준의 밸런스 붕괴를 보여준다는 게 통계로 다시 한번 입증되어, 루아 너프론에 반대하는 사람은 사람은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불굴의시즌 인포그래픽
쟁취의 시즌 후속 시즌인 불굴의 시즌이 끝난 직후 루아에 대한 통계가 다시 공개되었는데, 시즌초반 프리밴 68.6%에 후밴 25.8%, 시즌후밴 프리밴 60.5%에 후밴 25.8%로 시즌 초반 밴률 94.4%, 시즌 후반 밴률 86.3%라는 충격과 공포의 수치를 보였다. 게다가 문제는 루아 픽이 실제로 풀린 판은 단 5%였는데 승률이 무려 51.2%를 찍었는데, 이정도면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게임에서 이런 통계를 보이는 챔피언이 나왔으면 하루만에 긴급 핫픽스로 고인으로 만들어야 되는 수준이 되고도 남을 정도다.
사태가 이지경이 되었는데도 두 시즌에 걸쳐서 빼박 심각한 수준의 OP임이 공식으로 인증되었음에도 해당 불굴의 시즌 인포그래픽 게시물 본문에 스마일게이트가 저희 에픽세븐팀은 신규 영웅 추가, 기존 영웅의 사용성 개선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팀조합의 파워 밸런스가 어느 한 쪽에 지나치게 쏠리지 않도록 조율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본문에 언급함으로써 유저들로부터 어처구니가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최상위권 유저들이 참여한 E7WC 2023에서도 여전히 높은 프리밴률을 보여줬다. 레전드 그중에서도 상위권인 유저들조차 부담스러워하는 영웅임을 과시했다.
5.1. 사용 아티팩트
- 인도하는 빛 : 인빛의 은신효과로 지오에게 턴을 뺏기고 침묵이 걸리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전용 아티인 시공의 접선보다도 애용되는 아티팩트.
5.2. 시너지 영웅
5.3. 카운터 영웅
- 쿨타임에 연연하지 않거나 루아의 스킬을 역이용하는 영웅 : 루아의 밸류는 스킬쿨 증가에 쏠려있어서 상대가 쿨타임에 연연하지 않는 영웅이라면 활용도가 수직하락한다.
- 랑디 : 랑디는 투지가 쌓이면 스킬쿨타임이 초기화되며, 상대에게 강화효과가 걸려있으면 더 빨리 쌓인다. 루아의 3스킬은 아군에게 속도증가를 걸어주므로 시작부터 강화 전탄포격을 맞고 산화되어 버린다. 다만 랑디가 속도를 빠르게 챙기는 영웅이 아니다보니 루아 옆에 있는 다른 아군이 랑디를 박살낼 수도 있다.
- 엘릭 : 자신에게 약화효과가 걸리면 풀어버리고 전체공격으로 반격한다. 화염속성이라 냉기속성의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방덱 루아의 효과적인 카운터.
- 환영의 테네브리아, 슈 등 : 이들은 3스킬의 스킬쿨타임이 돌고있을 때 다른 스킬이 강화된다. 스킬쿨타임이 증가되어도 크게 개의치 않고 오히려 땡큐인 케이스.
- ae-윈터 : 상대가 비타격 스킬을 시전하면 스킬 대미지가 강화됨과 동시에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패시브가 있다. 윈터의 은신패시브때문에 루아가 직접 처리할 방법도 없으며, 강화된 윈터에게 아군들이 먼저 쓸려나간다.
- 저항이 높고 아군케어에 특화된 영웅
- 엘레나, 디에네 등 : 각성으로 효과저항을 30%씩 퍼주는 터라 아이템 수준이 밀리는게 아닌 이상 루아한테 메즈가 걸리는 일이 없다. 첫 턴만 버프떡칠로 아군을 버티게 해주면 몇 턴간 루아는 평타만 깨작거리므로 그 사이에 적의 핵심 영웅을 쓸어버리면 된다.
- 아군전체의 쿨타임을 당겨주며 디버프 해제 스킬을 지닌 영웅
6. 대사
| 기본 스킨 | |
| 상황 | 대사 |
| 전투 준비 | 당신은 이용할 가치도 없어요. |
| 굳이 피를 보겠다면 별 수 없죠. | |
| 흥, 분수를 모르고 날뛰네요. | |
| 모든 결말은 제가 결정할 겁니다. | |
| 패배 | 기다려. 반드시 돌아와서 죽여줄 테니까. |
| 획득 | 걱정 마세요. 제가 시키는대로만 하면 염원하던 걸 얻을 테니까요. |
| 레벨 업 | 잃어버린 과거에 가까워지고 있군요. |
| 승리 | 모든 것이 순조롭군요. 아주 만족스러워요. |
| 스킬2 | 방해꾼은 치워야겠죠? |
| 흥. 꼴도 보기 싫군요. | |
| 시공의 틈으로 사라져요! | |
| 스킬3 | 빠져나갈 길은 없으니 정해진 운명을 받아들여. |
| 네 존재는 잊힐 거야. 모두에게서 영원히. | |
| 안쓰럽고 나약한 자여. 부디 영겁의 고통에 이르기를. | |
| 협공 요청 | 쉬지 마요. |
| 가세요. | |
| 뭐하죠? | |
| 협공 반응 | 어딜 봐요? |
| 우습군요. | |
| 됐죠? | |
| 캠핑 | |
| 신념 | 과거의 실패를 청삲나고 저라는 존재를 증명하는 것. 그 과정에서 생길 사소한 문제는 가볍게 무시할 수밖에요. |
| 신화 | 이 세계에 대해 궁금한 게 많군요? 원한다면... 신화라 불리는 과거의 사건들을 제가 알려드릴 수도 있답니다. |
7. 기타
- 공식 채널 영웅 소개 영상
[1] 태유와 아딘을 구한 이름없는 요괴의 행적을 자신으로 바꿔치기했다.[2] 걸린 대상의 턴 종료시 최대 생명력의 10% 만큼 다른 아군에게 피해를 입힌다[3] 그나마 화영은 실레나 한 시즌이 지나고 고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수준으로 대폭 너프를 했지만, 루아는 무려 두 시즌에 걸쳐서 공식 통계로 역대 최악의 사기 캐릭임이 입증되었는데도 방치한 수준이다. 불굴의 시즌까지 종료된 시점에선 화영을 넘어서 역대 최악의 실수로까지 언급되는 상황이다. 하단의 인포그래픽 관련 서술 참조.[4] 특히 지오가 선턴잡이+단일 무력화라는 스킬셋으로 나왔기에 지오에게 카운터를 맞는 란, 페이라 등에 비해 인빛 선턴잡이인 루아의 주가가 크게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