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1d0b4><colcolor=#2b2627> 출생 | 1804년 8월 4일 | ||
이탈리아 공화국 우디네 | |||
사망 | 1884년 4월 3일 (향년 79세) | ||
이탈리아 왕국 우디네 | |||
종교 | 가톨릭 | ||
소속 | 오라토리오회 | ||
직업 | 성직자(사제) | ||
수품 | 1826년 부제 수품 1827년 3월 31일 사제 수품 | ||
성인 정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d1d0b4><colcolor=#2b2627> 성인명 | 루이지 스크로소피[한국가톨릭] | |
시복 | 1981년 10월 4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
시성 | 2001년 6월 10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
축일 | 4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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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의 사제.스크로소피는 우디네와 그 주변 일대의 가난하고 갈 곳을 잃은 소녀들을 모아 교육하는데 헌신했고, 그의 뜻에 동참해 함께 재봉과 자수 등의 기술들을 소녀들에게 가르치던 여성들과 손을 잡아 성 가예타노 섭리 수녀회를 설립했다. 또한 그는 수녀들의 자기 개발과 성덕의 성장을 위해 깊은 관심과 존경과 더불어 충고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수녀들이 더욱 강인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때때로 그들의 신앙을 시험함으로써 엄하게 대하기도 했다.
이에 모자라 스크로소피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자신이 천명한 목표대로 무려 열두 곳의 수녀원을 설립했으며, 해당 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수녀들은 그의 뜻에 따라 겸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들의 도움이 필요한 젊은 소녀들과 가난하고 병들어 홀로 남겨진 노인들을 위해 봉사했다. 또한 그는 수녀들이 선의를 지닌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가난한 이들을 지원하도록 기반을 다져 놓았다.
가톨릭에서는 성인으로 공경하고 있다. 축일은 4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