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루키노 그레고렛티 (Luchino Gregoretti) |
나이 | 27세 |
생일 | 7월 29일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사자자리 |
신장 | 193cm |
체중 | 94kg |
문신 위치 | 오른손 |
간부 서열 | 2위 |
1. 개요
럭키독1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키 신이치로.2. 작중 내역
CR-5 휘하의 클럽이나 바의 운영, 밀매업 등 어두운 계열의 사업을 관할하는 간부. 화려한 분위기를 늘 띄우고 있으며, 호쾌하고 성격도 시원시원해 보이지만 꽤나 고압적인 자신가. 행동할 때에는 언제나 손실을 따진다.쟝의 말에 따르면 "오만하고 멋진 사자같은 우두머리."
좋아하는 것은 도박과 여자.[1] 남녀 불문하고 인기가 좋은편이고[2] 어린시절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몸이 작고 약했으며 특유의 예쁘장한 외모 탓에 종종 여자아이로 오해 받아 남자들에게서 대시를 받았었다.[3]
지역의 치안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로부터의 신뢰도 두터운 편이다.
결혼을 해서 '샤린'이라는 아내와 '아리체' 라는 딸도 있었지만[4], 적대조직간의 항쟁에 의해 희생되었다. 루키노는 격분하여 당장 복수에 나설려고 했지만, 보스인 알렉산드로가 이를 막고 그냥 묻으라는 명령을 내려서 좌절되었다. 이로 인해 보스에게 의심과 불만을 품고 있으며, 심지어 처자식이 희생된 사건이 알렉산드로에 의해 일어난 일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5]
옷이나 장신구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으며[8], 다른 인물을 꾸며주는 것도
본편에서는 공략 캐릭터중 유독 '남자답다'고 묘사가 나오는 캐릭터.[9] 그래서인지 초반부터 쟝이 주도권을 잡고 휘두르는 타 세 캐릭터와는 달리 유일하게 쟝을 쥐고 흔드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한다. 이로인해 고압적이고 오만한 캐릭터로도 보이지만, 사실 꽤나 자상하고 남을 잘 챙겨주는 편.
[1] 금발에 파란색 혹은 녹색 눈을 가진 여자를 좋아한다고한다. 쟝의 머리색 정도가 딱 취향이라고.[2] 대학 시절, 요트 클럽 멤버였다는데 당시 '위버' 라는 남자가 그에게 반했고 러브레터까지 보냈을 정도.[3] 루키노의 아버지가 종종 어린 그에게 여자옷을 입히곤 했었다는데 이에 반항하듯 몸을 꾸준히 단련해서 지금의 튼튼한 몸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4] 샤린은 금발에 키가 작은 아이같은 여자였으며 딱히 미인도 아니었고 루키노의 취향도 아니었다고하나, 그럼에도 세상에 더는 없을 정도로 남자를 행복하게 해주는 최고의 여자 였다며 딸을 천사 라고 칭하는 것을 보아 죽은 아내와 딸을 굉장히 사랑했던것으로 보인다.[5] 물론, 루키노 루트에서 이 오해는 말끔히 풀린다[6] 이때 당시 '가브리엘' 이라는 세례명을 받았다.[7] 애초에 쟝이 보스의 친 아들이라는 점이 본편에서 쟝에게는 알려지지 않는다.[8] 종종 영국과 벨기에에서 주문제작한 옷을 입으며 신발은 항상 이탈리아산으로 신는다.[9] 하긴 이반과 쥴리오는 플레이어들에게 귀엽다고 인식되는게 크고, 베르나르도는 남성다움과는 조금 거리가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