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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01:11:49

류가사키 히이로

<colbgcolor=#ba2636><colcolor=#fff> 프로필
파일:char_hiiro.png 파일:face_hiiro.png
파일:shadoani_chara01_face.png
이름 [ruby(竜, ruby=りゅう)][ruby(ヶ, ruby=が)][ruby(崎, ruby=さき)]ヒイロ
류가사키 히이로
Hiiro Ryugasaki
성별 남성
나이 14
신장 161㎝ → 171㎝
몸무게 62㎏
혈액형 O형
생일 12월 19일
가족 아버지 류가사키 에이지(행방불명)
어머니 류가사키 아사기(행방불명)
할아버지 류가사키 시게후미
사용 덱 드래곤
배틀 스타일 램프 미드레인지
성우 카지와라 가쿠토(일본)
좋아하는 것 친구들과의 시간, 열중할 수 있는 것, 가라아게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4.1. 섀도우버스4.2. 섀도우버스 FLAME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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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니메이션 섀도우버스 1기의 주인공.

나이는 14살.[1] 공립 텐세이 학원에 2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소꿉친구인 신도 카즈키, 아마미야 미모리와 같은 반이다.

부모님은 현재 부재중이며, 할아버지와 같이 지내고 있는 상황. 할아버지가 이상하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아 다른 친구들이 섀버를 하는 걸 보고만 있다가 우연히 집안 창고에 있던 스마트폰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섀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2. 상세

파일:Screenshot_20230506_170035_YouTube.jpg
섀버 엄청 즐거워![2]
シャドバすっげえ楽しい!
성격은 전형적인 열혈 주인공. 특히 섀도우버스를 무지 좋아하며 툭하면 섀버 즐거워를 외치거나 섀버에 빠져 주변을 잘 돌아보지 않는 외골수 같은 면이 있지만 카드배틀물 주인공답게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문제점은 '본인이 섀버를 좋아하므로 타인도 당연히 좋아할 것이다'라는 독선으로 변질되었다는 것. 작중 초반부터 게임을 즐긴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연출하지 않고 배틀 도중 "굉장해!" "역시 섀버는 재미있어!"라는 의미 없는 말만 남발하여 제대로 된 스토리를 연출하지 못했고, 전국대회 편으로 가면 모종의 이유로 섀버를 즐길 수 없게 된 아리스와 섀버에 대해 아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한 루시아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나는 새버가 즐거우니까, 너도 섀버를 즐겨라!"며 자신의 입장을 그저 강요하기만 한다. 그저 강요하는 것에 그친다면 또 모를까, 아리스한테는 진심으로 덤비지 않느냐고 몰아세우면서 루시아나 섀도우 나이츠에게는 무슨 사정이 있을 거라면서 관대하게 대하는 등, 상대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이중 잣대를 내세운다.

작중 섀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초보자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승률이 아주 좋고, 천부적인 실력을 보인다. 그러나 그런 설정에도 불구하고 여러 카드의 효과나 룰 개념도 잘 모를 정도로 섀버에 관한 지식은 매우 뒤떨어진다. 또한 히이로를 치켜세워 주는 작중 묘사에 반해 히이로 본인의 능력치나 특별한 면모는 거의 묘사되지 않아 캐릭터성도 옅다.

반면 섀도우버스 챔피언즈 배틀에서는 훨씬 캐릭터성이 인간적으로 그려졌다.처음 보는 사이인 주인공을 마치 친한 친구처럼 대하는 황당할 정도로 밝고 적극적인 성격은 그대로지만, 주인공이 곤란한 상황[3]에 처하자 선생님에게 혼날 걸 알면서도 무리해서 시간을 벌어주고, 섀버는 무지 좋아하지만 시게후미 할아버지가 별로 내켜하지 않기에 평소엔 방에서 혼자 조용히 하고 있다던가, 카이에게 사람들의 폰을 뺏는 섀버 플레이어[4]에 대해 듣자 평소와는 전혀 다른 표정으로, 진지하게 그 사람을 말려야겠다고 다짐하고 할아버지가 쓰러지자 섀버에 몰두해 할아버지를 생각하지 않던 자신을 자책하여 섀버를 그만두려 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애니메이션에서의 섀버코페스(...)와는 많이 다르다. [5]

카즈키나 미모리, 반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내고 미야비가 반하는 듯한 묘사를 보면 대인 관계는 나쁘지 않고 외모도 어느 정도 되는 설정인 듯. 단, 카즈키와 달리 운동 쪽은 약한 모양이며 키는 좀 작은 편이다. 미모리와 비슷한 정도.
파일:Screenshot_20230724_205141_Gallery.jpg 파일:Screenshot_20230724_205737_YouTube.jpg
히이로의 스마트폰 장착 씬 오프닝에서의 히이로

3. 작중 행적

3.1. 1기

아침에 할아버지에게 아침 식사때 소스를 달라는 부탁을 이용해 슬그머니 스마트폰을 사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어쩔 수 없이 등교하지만, 머릿속에 울려퍼지는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집의 창고에 짱박혀 있던 스마트폰을 획득한다. 학교로 가서 스마트폰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드디어 섀버를 할수 있다며 카즈키와 섀버를 하려 했으나 이런저런 상황이 겹쳐 실패한다.

그러다. 선생님 부탁으로 카즈키와 함께 동상을 옮긴 후 돌아와보니 교내 학생들에게 배틀을 걸어 이기면 폰을 뺏어가는 타쿠마라는 학생에게 친구인 미모리가 배틀을 했다가 폰을 빼앗긴 것을 알고 수업이 끝난 후 타쿠마를 찾아가서 배틀해 승리하여 미모리의 폰을 돌려달라고 하였으나 이미 요나즈키 루시아란 녀석에게 져서 빼앗겼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러자 '너는 아무것도 빼앗기지 않았지? 라고 물어보고 다행이라고 하며 정말 즐거웠으니 또 배틀하자고 하며 타쿠마를 이긴 루시아를 찾으러 가고 공원으로 가서 대면했다.

2화에서 루시아로부터 폰을 돌려받고 루시아와 배틀을 하게 된다. 루시아에게 밀렸지만 가까스로 승리하며 미모리에게 폰을 돌려준 후 할아버지에게 창고에 있었다며 스마트폰을 줘서 고맙다고 한다. 다음날 루시아에 대해 친구들에게 듣고[6] 하교 도중 루시아가 이길수 있던 배틀을 일부러 봐준 걸 알고 몹시 분해하여 어젯밤의 놀이터로 가서 루시아를 기다리나 오지 않았다.

3화에서 자칭 '초천재'라는 이쥬인 카이의 도전을 받게 된다. 카이의 위치와 마법의 조합으로 곤욕을 치르나 가까스로 페이스를 잡고 배틀을 우세하게 이끈다. 도중 카이의 사연을 듣고 '그럼 나랑 같다'라고 말한후 이그니스 드래곤을 꺼내 바로 승리를 한다. 배틀 후 자신을 히이로 씨라고 부르는 카이를 보고 특이하다는 미모리,카즈키와 달리 '섀도우버스를 좋아하는 사람치고 나쁜 사람은 없다'도 웃는다.

4화에서 카즈키 내 라멘집의 신메뉴를 고민하고 있었으며 마침 등교한 미모리에게 조언을 구한다[7] 방과 후 카즈키 네 집에 가서 온갖 신 메뉴 라멘을 시식하고 섀도우버스 스타디움으로 갔다가 미모리가 정체불명의 플레이어와 배틀한다는 걸 카이에게 듣고 관람한다.

전국 대회 이후 섀도우 그랑프리에 참가했으며 대회 마지막에 레옹으로 부터 자신이 재앙의 나무로 부터 세상을 구할 7명의 선택받은 자 중 한명이라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레옹과의 두 번째 배틀에서 부모님과 레옹의 과거 그리고 사고로 세상을 떠난 줄 안 부모님이 사실은 살아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시련을 무사히 끝낸 후 동료들과 함께 마을로 가서 재앙의 나무를 막을 수 있는 전설의 카드가 잠들어 있는 유적으로 가게 되며 도중 재앙의 나무의 힘에 조종 당하는 타쿠마를 만나 배틀을 하게 된다.

26화에서는 드래곤 클래스의 전설의 카드가 있다는 유적에 도착하고, 거기서 기다리던 키리야마 시로[8]와 전설의 카드를 걸고 배틀을 한다.처음에는 둘 다 접전을 벌이지만, 시로가 이전과 달리 엘프+비숍 혼합 덱을 쓰며 섀도우 솔져와 대천사 레이나[9] 콤보와 섀도우 커멘더[10]의 효과를 이용해 단번에 역전하고 이로 인해 이그니스 드래곤을 잃어버린다. 이번만큼은 도저히 승산이 없어 보이는지는 불명이지만, 다음 차례가 오면서 패를 보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망설이는 행적을 보인다.[11] 그러자 갑자기 유적에서 힘을 원하는가? 선택받은 자여, 힘을 원하는가? 그러면 그 의지를 보여줘라!라는 정체불명의 소리가 들려오자[12]다시 마음을 바로잡으며 배틀에 임한다
로웬: 류가사키 히이로...... (히이로 앞에 나타나며) 류가사키 히이로...... 너의 의지, 너의 마음! 확실이 전해졌다.(히이로한테 힘을 전해주며) 자, 각오는 다 잡았나? 내 전설을, 너에게 맡기겠다!
- 히이로한테 전설의 카드를 넘길 때 나온 대사.
로웬: 그 이름을 부르고 하늘에 소원을 빌어라!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이 새로 등록되고) 그러면 넌 새로운 힘을 손에 넣을 것이다!
히이로: 알았어! 그대는 작열! 하늘을 불태우는 업화! 나에게 힘을 빌려줘!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
-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의 소환 대사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
비용 10 드래곤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10/10
추종자를 공격해서 피해를 입혔을 때, 그 피해량만큼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를 입힌다.
【출격】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유언】 내 리더에게 「내가 다음에 뽑는 카드를 이그니스 드래곤으로 변신시키고 +10/+10 및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의 모든 능력을 부여.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를 부여.
진화 후 10/10
추종자를 공격해서 피해를 입혔을 때, 그 피해량만큼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를 입힌다.
【진화시】 체력이 5 이하인 다른 추종자를 모두 파괴한다. 상대방 리더에게 이 능력으로 파괴한 추종자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유언】 내 리더에게 「내가 다음에 뽑는 카드를 이그니스 드래곤으로 변신시키고 +10/+10 및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의 모든 능력을 부여. 그 다음 이 능력을 잃는다」를 부여.

27화에서는 시로와의 배틀을 계속해 가지만, 고대숲의 흰 늑대와 시로의 에이스인 아이비 킹[13], 그리고 섀도우 커멘더의 연계때문에 체력이 겨우 2밖에 남지 않게 된다. 하지만 히이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굳은 마음이 전설의 카드가 반응을 하면서 미지의 공간으로 가게 되고, 히이로의 앞에 로웬이 나타나면서 마침내 전설의 카드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을 손에 넣는 데 성공, 그걸 이용해서 역전승을 거두고 시로도 공허의 그림자로부터 해방시키는데 성공한다. 시로한테 승리한 후로는 재앙의 나무로 향한다.

28화에서는 전설의 카드를 손의 넣는데 성공하고 재앙의 나무로 향하려던 찰나, 로얄 클래스의 유적과 엘프 클래스의 유적에서 거대한 음모의 그림자의 반응이 있다고 한다, 특히 로얄 클래스에는 그 그림자가 2개라고 했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엘프 클래스의 유적과 로얄 클래스의 유적으로 향한다.

30화에서 가는 도중 타쿠마를 만나 엘프 클래스 유적으로 가달라고 부탁을 하며 자신은 로얄 클래스 유적으로 간다 31화에서 카즈키가 즈오우&코우와 2:1 태크 섀도우버스를 하는 걸 발견하고 도중 합류해서 태그 배틀을 하게 되며 전설의 카드를 깨워서 승리한다 그뒤 배틀이 끝난 영향으로 무너지는 유적에서 간신히 나와 재앙의 나무로 가게 된다.

31화에서 루시아와 마우라의 배틀을 보고 32화에서 공허의 그림자에 빙의된 마우라에 맞서서 루시아와 태그 배틀을 하게 된다.33~34화에서 마우라의 섀도우화된 카드는 물론 삼신기 카드와 전설의 카드 임페리얼 세인트의 공세로 어려움을 겪긴 하나 포기하지 않고 루시아와 힘을 합쳐 마우라를 구해낸다.[14] 그리고 정신을 차린 마우라한테 재앙의 나무를 파괴하는데 필요한 카드인 프로미넌스 퓨전을 받았다. 그런데 그때 갑작스런 폭발이 터지고 그 속에서 누가 나오는데 다름아닌 아버지 류가사키 에이지 였다.

34화에서 아버지와 상봉하나 자신을 못 알아보는 듯한 모습을 보고 마우라때 처럼 공허의 그림자에 씌였다고 생각해 "너가 애써도 에이지에겐 와닿지 않을 것이다."라는 레옹의 말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구하겠다고 대결을 한다[15]
히이로: 이제 끝인가......나한테는 이제 아무것도......
환청(카즈키): 히이로!
환청(미모리): 히이로 군!
환청(카이): 히이로 선배님!
환청(아리스): 오빠!
환청(루시아): 히이로!
환청(마우라): 류가사키 히이로!
히이로: 뭐지......? (이그니스 드래곤의 손에 얹혀지며) 그렇지...... 마지막까지 배틀을 하는게 섀버였지.
- 절망에서 다시 올라온 히이로의 장면.

35화에서 어머니인 아사기가 재앙의 나무 관리자인 넥서스에게 빙의되어 있다는 것과 아버지가 세계를 멸망시키러는 이유를 듣게 된다 그뒤 이그니스 드래곤과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의 공세로 아버지의 체력을 1까지 몰아 넣지만 에이지의 섀도우화 버전 드래곤 덱의 공세로 인해 단번에 역전되고 두 드래곤이 무력화되는 핀치에 몰린다. 체력은 1에 에이스 카드들 마져 봉쇄된 절망적인 상황에서 무너지나 동료들의 격려로 다시 일어나며 다음 턴 마우라가 전해준 프로미넌스 퓨전[16]을 발동해 두 드래곤을 융합한 갓 프로미넌스 드래곤[17]을 새로 소환해 역전승을 거둔다[18]

그러나 재앙의 나무 카운트다운이 발동되었고 전설의 카드로 막기엔 이미 늦은지 오래였다 결국 재앙의 나무가 일으킨 폭풍에 휘말려 동료들과 함께 재앙의 나무 속으로 흡수 되며 정신을 잃는다 그후 눈을 뜨는데 그곳은 다름 아닌 자기 방이었고 자신을 깨우러 온 어머니 아사기를 만난다.

사실은 재앙의 나무 안에 있는 꿈의 세상에 흡수된 것이며 그 안에서 아빠,엄마,할아버지가 멀쩡하게 있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평범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그러나 이상한 점[19]에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정체불명의 소녀가 자기 앞에 나타나는 등 뭔가 걸린듯한 하루를 보내고 방안에 들어갔다.

그러다 아침부터 자기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소녀가 와서 "눈을 떠야 한다"라고 자신을 어디론가로 보내는데 그곳에서 로웬을 만난다.그후 로웬의 사정과 정체불명의 소녀로부터 "검은 드래곤을 쓰러뜨리라"라는 걸 듣게 되며 로웬을 도와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드래곤을 쓰러뜨리러 간 로웬을 돕기 위해 이그니스 드래곤을 소환하여 드래곤을 퇴치하나 느닷없이 로웬에게 배틀 신청을 받게 된다.

그후 배틀을 하면서 로웬의 드래곤 킬러 전술에 고전을 겪고 로웬을 어디서 만난 듯한 기시감이 들다가 이그니그 드래곤을 소환하게 되면서 잊어버렸던 모든 기억이 떠올랐고 동시 현재 세계는 재앙의 나무 안에 흡수되어 모든 사람들은 꿈속 세계에 빠져 있다는 것과 흡수 직전에 로웬이 자신을 보호한 걸 알게 된다.

그리고 로웬이 다름 아닌 정체불명의 소녀가 말한 검은 드래곤 임을 알고 새로운 카드인 '버닝 드래고뉴트'를 이용하여 단번에 역전승을 거둔다. 그뒤 로웬이 다름아닌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이라는 것을 알고 거짓 세계에서 빠져나와 재앙의 나무에 삼켜진 본래 세계[20]로 돌아와 세계를 구하기록 결심한다.

이후 꿈속 세계에서 벗어난 동료들과 함께 부유성으로 가며 그곳에서 아버지 에이지와 다시 만나 배틀을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데드 엔드 드래곤과 섀도우 덱에게 다시 밀리고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도 파괴되는 위기를 맞지만 로웬의 도움으로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의 추가된 유언 효과로 아버지를 이긴다.

그후 아버지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에 넥서스와의 연결을 부수는 프로그램이 인스톨 되어 있다는 걸 듣고 부유성 안으로 들어가 넥서스에게 빙의된 어머니와 꿈속에서 본 정체불명의 소녀가 바로 어머니의 의지라는 걸 알게되나, 갑자기 나타난 레옹에 의해 어머니의 의지와 육체가 모두 납치되어 레옹에게 흡수되는 뒤통수를 맞는다.

결국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최종 보스인 레옹과 배틀을 하며 동시에 레옹이 처음부터 모든 걸 꾸민 것을 넘어 자신의 부모님이 연루된 사고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모든 사실을 듣고 레옹의 도발에 이성을 잃었다가 패의 이그니스 드래곤을 보고 섀도우버스를 즐긴다는 본래의 생각을 되찾고 이후 동료들이 전해준 전설의 카드를 통해 얼티메이트 레전드 드래곤을 창조하여 역전승한다.
얼티메이트 레전드 드래곤
비용 10 드래곤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10/10
내 다른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가 공격할 때마다, 그 공격력을 자신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내 추종자가 공격할 때마다,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X.
X는 이번 대전 동안 내가 사용한 주문 카드의 수.
상대방 추종자가 모두 파괴되었을 때,[21] 드래고닉 블레이드 하나를 전장에 소환.
전장에 있는 동안, 내 리더의 체력이 0 이하가 되었을 때, 패배를 무효로 만들고 내 리더의 체력을 1로 만든다.
【출격】 【사령술 10】 이그니스 드래곤 하나를 전장에 소환하고 【돌진】 부여.
【출격】 내 손의 카드가 0장이라면, 자신에게 【질주】 부여.
진화 후
불명
드래고닉 블레이드
드래곤 클래스 마법진
【각성】 상태라면, 내 얼티메이트 레전드 드래곤이 상대방 리더에게 공격할 때, 상대방 리더에게 얼티메이트 레전드 드래곤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마지막에 섀도우버스 전국 대회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루시아와의 배틀을 하고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를 맺는다.

3.2. 2기

파일:FklM2-EUcAAkWwl.jpg
17화에서 실루엣으로만 나왔지만 요나즈키 루시아, 울프람 젤가, 마카베 카구야와 함께 세븐 섀도우즈의 멤버인 게 밝혀지며, 전작과 동일하게 드래곤 클래스를 사용한다.

38화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세븐 섀도우즈의 리더로서 섀도우버스 월드 랭킹을 개최한다고 발표한다. 잠깐 나오긴 했지만 과거의 활발하고 순수한 면모는 사라지고 아크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전작에서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면 본작에서는 흑화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2기 3화(53화)에서 나온 과거 회상으로 보면 히이로가 세븐 섀도우즈로 들어오게 된 건 다름아닌 루시아의 영향이였으며 흑화한 묘사도 전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섀도우 에리어에서 펼쳐진 세븐즈 플레임&료우가&미카도 와의 팀전에서 첫 번째 선수로 나갔으며 미카도와 배틀을 하게 되었다.

이때 사용한 덱은 기존의 쓰던 드래곤 클래스가 아닌 네메시스 클래스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주축으로 삼은 덱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배틀 중에 밝혀진 한 가지 사실, 히이로도 미카도와 마찬가지로 어느 시점까지는 한 번도 진적 없는 무패 기록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1기 마지막 화에서 있었던 루시아와의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첫 패배를 맞았다고 한다. 그러나 히이로는 미카도와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는데, 비록 루시아한테 졌다고는 해도 이 패배가 자신한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패배를 인정한 것.
파일:F1dP3JPaYAABlZ-.jpg
그러면서 미카도한테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자는 앞으로 나아가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미카도를 쓰러뜨리겠다는 말을 하며 해당 회차가 끝난다.

2기 20화에서(70화)에서 자신의 이름과 소속을 말하며 사정이 있어 이런 모습이지만 목적은 라이토들을 확인하는 것 그리고 아크를 찾아 파괴하는 것이라고 말한 후 인류의 미래를 건 최후의 배틀을 해볼까라고 말하며 해당 회차가 끝났다.

71화에서 아크를 파괴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아크는 재앙의 나무의 데이터이며 재앙의 나무가 부활해 다시 세계가 멸망하는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아크를 파괴하는 것이 목적임을 밝혔다.

4. 덱 테마 및 사용 카드

드래곤 덱을 사용. 덱 형식은 용의 신탁 등의 소위 '램핑' 카드를 이용해 내 PP를 펌핑해 고코스트 카드들을 다른 직업들보다 빠르게 사용해 이득을 보고, 동시에 7PP부터 능력이 발동되는 '각성 시' 능력 추종자들을 사용해 상대방을 압도하는 저가형[22]램프 드래곤, 그 중에서도 소환한 턴에 직접 공격이 가능한 '질주' 추종자들을 써먹는 '질주 램프 드래곤' 형식에 가까워 보인다.

다만 과거에 질주 램프 덱이 써먹던 카드들[23]보단 애니메이션 전개를 위해 의도적으로 넣은 듯한(...) 카드들이 꽤 있어서[24] 실전성은 과거 기준으로도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주인공답게 사기 드로는 기본으로 탑재했기에 용의 전령으로 포르테를 가져와 피니시를 넣기도 하는 등 평시에도 패가 적은 상태의 플레이를 자주 한다.[25]

에이스 카드는 이그니스 드래곤이며 27화에서는 드래곤 클래스 전설의 카드이자 새로운 에이스인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을 손에 넣는다.

이후 플레임에서는 네메시스를 사용한다.[26]

이후 71화에서는 드래곤 덱을 사용하는데 하이렌더 형식의 1기와는 다르게 pp를 빠르게 펌핑해 강력한 추종자로 상대를 압박하는 전형적인 드래곤 덱의 사용형식을 보여줬다. 1기에 작위적인 덱 구성과 달리 과거 고성능카드였던 포세이돈 폭룡 다테 마사무네 태초의 용술사 같은 골드 레전드 등급의 카드를 다량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4.1. 섀도우버스

4.2. 섀도우버스 FLAME

5. 기타



[1] 옆동네사카키 유우야와 동갑이다.[2] 1화의 첫 배틀부터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하는 말. 2차 PV의 마지막 파트에서도 신나게 외쳐준다. 이후 섀도우버스 원작 게임 콜라보에서 리더 스킨으로 등장했을 때 하필 이 대사가(...) 칭호로 나온 걸 보면 공식에서도 반쯤 네타 요소 겸 상징으로 미는 것 같다. 참고로 한글판에서는 완전 재밌어!로 번역.[3] 기숙사에 가방을 놓고와서 수업이 시작하기 전까지 다시 가지러 가야하는 상황이었다.[4] 원작과 마찬가지로 타쿠마다.[5] 그 외에도 작중 카구라에게 애니에서 자주 나오던 논리인 '너도 섀버를 좋아하잖아'로 설득을 시도하는 장면이 있는데, 당시 그녀가 집안의 압력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면서까지 남몰래 섀도우버스를 플레이하고 있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자연스럽다.[6] 이때 요나즈키 루시아에게 히이로가 이겼다는 걸 듣자 카즈키와 미모리는 물론 전교생들이 "굉장해!!"라고 놀라며 히이로에게 달려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참고로 그 듀얼 만능주의로 유명한 유희왕도 이러진 않았으며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그냥 손발퇴갤 장면(...)[7] 마침 미모리는 아침에 본 아리스의 방송에 영감을 받아 클로버 핀을 하고 왔으며 두 사람에게 '오늘 나 뭔가 다르지 않아'라고 언질을 주나 바로 묵살 당한다(..)[8] 전국 대회 준결승전에서 루시아와 대결을 펼친 엘프 클래스 프로 플레이어. 히이로에겐 첫 엘프 클래스 상대였다.[9] 진화시 자신 필드에 존재하는 진화하지 않은 모든 추종자를 진화시키는 능력이 있다.[10] 교전시 능력: 교전한 상대 추종자를 파괴하고 그 공격력을 자신의 공격력에 추가한다.[11] 이때 히이로의 패는 수호의 용기병(각성시 능력은 자신에게 수호를 부여하는 것)와 신룡의 능력(비용이 제일 낮은 카드 1장을 버리는 것으로 카드 2장을 드로우하는 것) 딱 이 두 장이었다.[12] 히이로의 뒤에 생긴 그림자로 볼때 그 목소리의 정체는 로웬으로 추정된다.[13] 18코스트 8/8 밝혀진 효과는 돌진 공격을 할 때 자신이 받는 모든 피해를 무효로 한다.[14] 근데 이 과정이 무지 깨는게 재물로 선택된 것과 자신을 도구로 밖에 안보는 레옹에 대한 애증과 자신을 절망으로 몬 세상과 레옹의 총애를 받는 히이로에 대한 증오로 가득찬 마우라에게 '너도 섀버를 즐기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섀버로 우리는 연결되어있다' 등 섀버 타노시 전도로 마우라를 깨우려 하는 것.이쯤되면 정말 그 스마일 월드 급이다(...)[15] 사실 레옹 말이 틀리지 않은게 히이로가 부모님과 헤어졌을때는 5살이었다. 게다가 유마,유야처럼 아버지와 추억을 쌓았던가 아님 유세이,크로노처럼 아버지의 일이 인생 격변이 될 정도로 컸으면 모를까 히이로는 딱히 부모님의 애정이나 영향을 받은 뉘앙스는 없고 인연이라 해봤자 사진 딱 하나 뿐이었다.[16] 비용 10 레어도: 레전드 능력 이그니스 드래곤과 인피니트 플레임 드래곤을 융합시켜, 갓 프로미넌스 드래곤을 전장에 소환시킨다.[17] 갓 프로미넌스 드래곤 질주 능력 이 카드의 공격으로추종자를 파괴했을 경우, 한번 더 공격할 수 있다. 공격시 공격력과 체력을 +5/+5 한다. 상대 리더한테 피해 5를 준다.[18] 근데 여기서 미스 연출이 나오는데 오리카로 해결한 점을 떠나 실제 섀버 게임 룰에는 유희왕의 융합 소환과 비슷한 룰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19] 미모리는 인기 아이돌이 되었고,키바쿠라 타쿠마는 성격도 부드러워진 것은 물론 형과 사이좋게 지내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또한 시오리와 카이는 루시아와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고 루시아는 동생을 봐주지 않으면 큰일 난다고 협박하는 등 엄청난 시스콘이 되어있었다.[20] 꿈속 세계 때처럼 방에서 깨어났으나 하늘에 신전이 떠있었고 현관문 앞에 있던 사진이 어릴때 찍는 사진 하나 뿐이었다는 것에서 확연히 달랐다[21] 실제 원작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는 발동 시점이다.[22] 이 말이 붙은 이유는 램프 드래곤은 플레이포인트 펌핑이 가능한만큼 고코스트 추종자를 많이 쓰는데, 고코스트 추종자의 대부분은 골드 혹은 레전드 등급 이상이기에 구성에 있어 현질투자가 많이 요구된다. 특히 중립 카드인 사하퀴엘, 루시퍼, 바하무트 등이라도 덱에 넣는 경우에는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23] 예시로 게임이 나온지 3년이 다된 2019년에도 현역이었던 중코스트 질주 추종자인 암흑용기병 포르테나 한때 질주/일반 램프 덱에서 사용되며 최종보스라고 불리던 고코스트 질주 추종자인 창세의 용같은 카드들이 있다.[24] 대표적으로 용의 힘은 쓰는 덱이 없다시피 했던, 당시 기준으로도 저효율 카드였으며, 지룡을 탄 전사는 PP 펌핑으로 큰 추종자를 빠르게 전개하는 드래곤에게 잘 맞지 않는 저코스트 카드이면서 능력도 애매해서 AI나 쌩초보가 아닌 이상 쓰는 경우가 없었다. 다만 나머지 카드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사용은 되었던 편이며, 특히 어린 백룡과 무슈후슈는 2016~2017년 사이인 CLC-TOG 시즌은 물론이고 2019년까지도 잘만 쓰였던 카드들이다.[25] 사실 드래곤은 결코 드로우가 부족한 클래스가 아니다. 그럼에도 히이로가 펌핑보다는 초반부터 소모전을 하는 이유는 이그니스 드래곤의 무료 진화 효과를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한 작위적인 연출로 보인다.[26] 월드 랭킹 1위 상품이 네메시스 클래스여서 이를 알려주기 위해 시로가네 미카도와의 배틀에서 일시적으로 사용했다.[27] 비용 7 드래곤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3/5
【공격시】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3.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5/+0 부여.
【출격】 내 손의 카드가 2장 이하라면 진화한다.
진화 후 5/7
진화했을 때, 내 PP 최대치가 10이고, 내 남은 EP가 1 이상이라면, EP 1을 소비하여 이그니스 드래곤 노바로 변신한다.
【공격시】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3.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5/+0 부여.
[28] 이그니스 드래곤 노바
드래곤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7/9
【돌진】
【공격시】 자신에게 +X/+0 부여.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수.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이번 대전에서 사용한 비용이 가장 높은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덱 맨 위에 더한다.
[29] 비용 1 드래곤 클래스 골드 레어 추종자
진화 전 1/1
【출격】 각성 상태라면, 바로 전 상대방 턴에 파괴된 비용이 가장 높은 내 무작위 추종자와 이름이 같은 추종자 카드 1장을 손에 넣는다.
진화 후 3/3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30] 비용 5 드래곤 클래스 실버 레어 추종자
진화 전 3/6
【수호】
【출격】 【각성】
상태라면,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2.
진화 후 5/8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31] 비용 7 드래곤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진화 전 3/5
【공격시】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3.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5/+0 부여.
【출격】 내 손의 카드가 2장 이하라면 진화한다.
진화 후 5/7
진화했을 때, 내 PP 최대치가 10이고, 내 남은 EP가 1 이상이라면, EP 1을 소비하여 이그니스 드래곤 노바로 변신한다.
【공격시】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3.
턴 종료까지 자신에게 +5/+0 부여.
[32] 이그니스 드래곤 노바
드래곤 클래스 레전드 추종자 7/9
【돌진】
【공격시】 자신에게 +X/+0 부여.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자신의 공격력만큼 피해를 입힌다.
X는 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드래곤 클래스 추종자 수.
【유언】 다음 내 턴의 시작에 이번 대전에서 사용한 비용이 가장 높은 추종자 카드 1장을 내 덱 맨 위에 더한다.
[33] 플레임에서 떡밥이 풀렸는데, 마지막화에서 루시아와의 결전에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