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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화영/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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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SBS 인기가요 노출 사고3. 티아라 시절 왕따 피해 논란
3.1. 왕따설 부인3.2. 12년후의 재점화
4. 헤어숍 스태프 비하 논란5. 방송인 LJ와의 열애설

1. 개요

류화영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SBS 인기가요 노출 사고

2012년 1월 29일, 《SBS 인기가요》 에서 〈Lovey-Dovey〉를 부르는 도중 화영의 왼쪽 가슴 일부가 드러나며 노출 사고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화영이 미성년자인데다 감수성도 여리다."며 "이 때문에 너무 슬퍼하는 건 물론이고 무서움으로 인해 충격에 빠져있다."고 토로했다.

3. 티아라 시절 왕따 피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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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왕따설 부인

류효영과 함께 tvN의 토크쇼 현장토크쇼 TAXI에 출연 하였다. 당시 티아라 사태에 관해서 살다 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그전의 사건을 일단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2월 9일 자신을 티아라 전 스태프라 밝힌 인물이 류자매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라며 정우연이 티아라의 전 멤버였던 아름에게 보냈었던 협박성 카톡 메시지의 캡쳐본을 공개하면서 다시금 식은 논란이 불붙었다.

이후 류화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전 서로 간의 서운했던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생긴 사건이다. 진흙탕 싸움 만들지 말고 당신들이나 잘해라"며 5년 전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왕따설에 대한 부정및 악플러들을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예나 지금이나 류화영과 티아라 멤버들은 단순한 불화였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5년 전에 류화영이 왕따설을 부정하는 글을 작성했을 때는 언니인 류효영이 인질로 붙잡혀서 거짓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스태프 폭로 사건이 있던 당시 류효영은 다른 소속사로 이미 옮긴 상태였다.[1][2]
“그땐 너무 어렸다. 차라리 지금 언니들을 만났으면 괜찮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다. 아무래도 제가 철딱서니가 없는 편이라 나 때문에 (언니들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서 종종 다시 보고 싶다. 사실 같은 헤어 숍에 다니는데 효민 언니를 우연히 만나서 놀란 적도 있다. 얼떨결에 하이파이브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데 좀 울컥했다. 다들 다시 잘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름 측은 이 후 "효영언니가 직접 사과했었다."라고 세간의 불화설을 일축했고, 사건 당시에 화영이 효영에게 이에 대해 항의했으며 오히려 화영언니가 자신을 많이 챙겨줬다며 변호하기도 하였다. 링크

참고로 사건 재점화 이전에 문자 메세지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은폐하기 위함이 아니며 트위터 사건 후에 MBK와 티아라의 부모님들 모두의 동의 하에 공개하지 않았던 것이다.

기존 티아라의 팬덤 내에서 사건 이후의 그녀는 사실상 금지어 취급을 받았는데,[3] 사건이 재점화된 이후로는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마저 금지어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4] 오죽하면 "티아라 멤버들이 의지드립을 왜 했는지 이해가 간다"는 반응도 많은 편이며, SNS 및 활동 관련 영상의 댓글창에는 국내 해외 네티즌의 구분없이 비난의 목소리만 가득하다. 특히 유튜브사이버 렉카들을 중심으로 화영에 대한 비난은 거세지고 있다.

결국 왕따가 아닌 불화설이였는데도 김광수의 부족한 이슈 대처로 사건이 커져버린 해프닝으로 끝난듯 싶었는데....

3.2. 12년후의 재점화

2024년 11월 9일, 김광수MBN가보자GO 3 (8회 241109 방송)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

이후 11월 10일, 류화영이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김광수의 말에 반박하면서 왕따는 사실이였다고 입장을 바꾸면서 다시 재점화되었다. # #
화영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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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前 티아라 멤버 화영입니다.

먼저, 불편한 이야기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말씀드립니다. 어제, 모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저의 前소속사 김광수 대표님께서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해 발언 하시는 방송을 보고 백번,천번 고민하다가 어렵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12년 소위 ‘티아라 왕따’사건의 당사자로써 여러가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저의 근간이었던 그룹 ‘티아라’의 해체를 보면서 잘잘못을 떠나 자책을 많이 하였습니다. 티아라를 사랑했던 모든 팬들과 비록 왕따, 불화라는 단어로 헤어졌던 멤버들에게도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12년동안 저는 ‘티아라 왕따’ 사건의 당사자로 주홍글씨를 달고 여러 유언비어에도 대응을 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비록 시끄러운 이별이었지만 티아라가 있었기에 지금의 화영도 있기에 여러 트라우마가 있고 억울한 부분이 있어도 침묵을 지켜왔습니다.

하지만 김광수 대표님의 한 예능에 출연하여 하신 발언들을 듣고 굳이 12년전 사건을 편향되고 왜곡된 발언하신 저의를 모르겠기에 잘못된 부분들은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에 어렵게 저의 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왕따당했던 내용은 사실입니다. 티아라 시절 제가 왕따를 당하지 않았는데 당했다는, 일명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티아라 새 멤버로서 기존멤버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는 강박을 가지고 멤버와 융합되길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티아라 멤버들이 저에게 폭행과 더불어 수많은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제가 버틴 이유는 더 열심히 하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저는 발목부상을 당한 후 멤버들에게 몇 차례나 사과했습니다.

발목이 접질려 일본 무대를 못 서게 됐을 때에도, 이사님께 한 곡 만이라도 소화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저 때문에 몇 배는 고생했을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한 곡이라도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제가 호텔에서 네일관리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평소 티아라는 일본활동 때마다 호텔에 네일관리 출장을 불러 관리를 받곤 했습니다. 제가 네일관리를 받았던 것 또한 같은 맥락입니다. 손톱이 부러져, 무대전에 수정받았던점을 저 혼자의 만족으로 네일관리를 받은 것 처럼 이야기한 것은 저에 대한 이유없는 모욕으로 느낍니다.

티아라 계약해지당시, 저는 왕따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었기에 기자회견을 통해 제 입장을 표명하려고 했으나,

김광수 대표님은 기자회견 없이 함구하면 당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저의 친언니도 계약해지를 해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고작 스물살이었던 저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사과도 받지 못한 채로 탈퇴했고 지금껏, 12년을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그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 예능에 나와 왕따 시킨 적이 없다며 사실과는 다른 입장표명으로 따돌림 사건을 본인들끼리만 일단락 시켰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있던 부모님과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광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12년이나 지난 그 이야기를 방송에 나와 실명까지 거론하며 완전히 왜곡된 발언을 하신 저의가 무엇입니까?

저는 현재 소속사 없이 혼자입니다. 40년 넘게 연예계에서 꾸준히 영향력 있는 대표님과 싸울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그 당시의 사실을 밝힐 수 있는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어 같은 날 코어콘텐츠미디어 전 직원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도 폭로글을 올렸다. #

11월 11일 언니 류효영이 인스타그램에 류화영이 왕따를 당한 게 맞다는 글을 올렸다. # #
효영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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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우 류효영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 것은 동생의 왕따사건과 저의 문자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위함입니다.

당시 저희 나이는 약 20살[5]. 동생과 저만 고향을 떠나 서울에 왔습니다.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희 자매에게는 서로가 서로의 유일한 버팀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동생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자신이 티아라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내용과 더불어 ’너무 힘들다‘, ’언니가 보고싶다‘는 말이었습니다. 동생을 괴롭히지 못하게 하려던 결과가 저의 문자사건입니다.

그 문자를 보낸건 스스로도 어리석었다 생각하고 지금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아름이에게 보냈던 문자에 대해서는 일전에 사과했지만 여전히 미안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고작 20살이었던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손 놓고 가만히 있기에는 동생이 나쁜 선택을 해버릴까봐 겁이 났습니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어리고 부족했던 저의 최선이었음을 여러분께서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11월 15일, 화영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관계자들의 실명 인터뷰가 나왔다. 인터뷰에 응한 관계자는 타래와 이주효로 당시 코어에서 근무했던 트레이더들이며, 그 중 타래는 사건 당시에도 화영의 편에서 트윗를 작성하거나 한적도 있다. 인터뷰 내용은 부상 후 단톡에서 사과하는 화영의 메세지에 단체로 "ㅋㅋㅋㅋ"를 보냈다던가 화영이 뺨이 부어있었는데 멤버 ㅇㅇ 에게 맞았다고 했다던가 , 같이 방을 쓰고 싶어하는 멤버가 없어서 거실에서 생활했다는 내용이다. 인터뷰 영상

재점화 이후 티아라와 김광수 사장등의 관련자들의 반박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11월 18일, 화영이 인스타그램에 다시 장문의 글을 올렸다. #
화영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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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티아라 멤버 화영입니다.

최근 시끄러웠던 "티아라왕따" 사건에서 대중 여러분께 의도치않게 피로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지난 12년동안 저와, 제 가족은 거짓된 내용, 수많은 억측과 도를 넘는 악플들, 근거없는 맹목적 비난과 협박, 괴롭힘을 겪어왔습니다. 이를 가슴 아프게 지켜보며 버텨왔지만, 더이상 침묵할 수 없어, 인스타그램에 제 입장문을 올릴 수밖에 없었다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린후, 저는 무엇보다도 그들의 진심어린 사과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지금껏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않는 김광수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에게 이제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저와 제 자매가 이제라도 진실을 말할수있었던 점, 수많은 오해와 누명으로부터 벗어나게된점 으로 위안을 삼고자합니다.

이에 관련해, 추가적인 입장 설명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긴 글 올립니다.

첫번째. 언니가 아름에게 문자를 보낸이유는, 그때 당시 제가 새멤버 아름을 동생처럼 아끼고 챙겼지만, 티아라멤버들과 아름의 여러 이간질로 상처받아, 언니에게 속상하다는 연락을 했었고, 이에 언니가 아름에게 메세지를 보낸것입니다. 이에관련하여, 언니와 아름은 수 년전 개인적으로 서로 사과하고 화해하며 마음을 푼 상태 였지만,

김광수 대표님은 당사자들의 정확한 확인없이 방송에나와 언니의 문자내용을 사회적으로 공공연하게 뿌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악의적으로 사용하는등 또한번 저와, 언니, 그리고 아름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었고, 이는 사실적시 명예 훼손 입니다.

두번째. 김광수 대표님은 제가 이미 왕따인 사실을 알고있었음에도 방관했습니다. 모두가 저와 룸메이트가 돠길 거부해, 숙소에 방없이 거실에서 생활했던 기억, 수많은 폭언,비난, 폭행 등 티아라 왕따사건은 여전히 저의 가장큰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세번째. 김광수대표님과 친분이 있는 티아라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님의 샴푸발언입니다. 지금도 시달리고있는 악플에대한 내용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그당시 저와 티아라를 직접 담당 했었던 스탭 인냥, 본인이 다 안다는 식으로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지어낸 이야기로 저를 비방했습니다. 김우리님은 김광수 대표님과의 인연으로 티아라 스타일리스트를 담당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합류 했을때는 티아라 담당 스타일리스트가 아니셨습니다.

저는 한번도 김우리님을 뵙거나 대화한 적도 없습니다. 김우리님은 한 예능에 출연해 제가 샵 헤어 담당 스텝에게 "샴푸야~가자" 라고 하며, 인성문제가 있다고 언급하시고 "새멤버로 들어와 체계와 버릇이 없다, 티아라 폭로전에대해 단호하게 말씀드릴수있다" 며 티아라 잘못은 없다고 발언하시는 모습은 모두 거짓입니다.

사실을 정확하게 전하면, 저는 김우리 님이 말한 그 "샵" 에 다닌적도 없을뿐더러, 인터뷰하시는 분과, 일면식도 없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계획된 영상이며 이또한, 명벽한 명예훼손입니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니, 김우리님은 방송사의 "악마의 편집" 이라면서 본인의 거짓말을 방송사의 책임으로 넘기는 무책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우리님은 "아니면말고" 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김우리님의 "샴푸발언" 이후 아직도 수많은 악플에 시달리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왕따는, 우리 사회에서 살인과 진배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제 자매는 더 이상 바라는게 없습니다. 이 일을 잊고싶을 뿐입니다. 김광수대표님이 왜 다시 이 이야기를 공론화 하시는 건지 이유를 알수는 없습니다. 더 이상의 추측과 악플을 막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전하고 싶을 뿐입니다.

저희를 위해서라도 김광수대표님과 티아라멤버들을 용서하고, 이해하고, 저희가 받았던 상처에서 회복하기위해 더 열심히 살것입니다.

앞으로 저와, 제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유튜브 포함 허위사실 유포와, 악플에 관해서는 더욱 단호한 법적대응 조치를 취할것임을 말씀드리면서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4. 헤어숍 스태프 비하 논란

채널A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스타 스타일리스트인 김우리가 화영이 헤어숍 스태프를 '샴푸'라고 비하했다고 주장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방송에는 화영에 관한 언급만 부각돼 나갔다. 방송만 보면 화영이가 기분 나빴을 거라고 충분히 생각이 든다. 제작진 역시 왜곡된 편집을 인정하고 사과도 했다. 물론 프로그램 특성상 특정 발언을 부각시킬 수는 있으나 논란을 재점화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는 즉 자신의 발언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자신의 발언이 편집이 돼서 일부만 자극적으로 방송에 나갔다는 변명을 했다. 하지만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왜곡된 편집을 한 적도, 그리고 김우리에게 사과를 한 적도 없다며, 김우리의 변명을 일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녹화 후 김우리에게 해당 발언이 사실인지 물었고, 맞다는 답을 들어 방송에 내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우리의 발언이 방송에 나간 후 류화영은 SNS 상에서 "김우리 선생님 알았으니까 그만 지어내세요. 선생님 때문에 우리 회사 사람들 긴급회의 들어가고 아침부터 민폐세요. 정확하게 아시고 방송나오시지 어설퍼서 어떡하실라고. 아이고 나이도 지긋하게 드신 분이"라며 김우리를 공개적으로 저격했으며,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이 글에 MBK의 랩 트레이너인 라이믹스 이주효는 ‘늙은 성괴가 할짓도 드럽게 없었나 보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늙은 성괴’는 김우리를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3월 14일 "진짜, 우리를 샴푸라 불렀다”…스태프가 기억하는 화영 (인터뷰) 라는 제목으로 디스패치의 기사가 나갔다. 이와 반대로 류화영의 소속사에서는 “화영이 티아라 활동 당시 ‘언니, 나 샴푸~’라고 애교섞인 말투로 말한 적은 있지만 스태프를 ‘샴푸’로 칭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5. 방송인 LJ와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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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나 화영이 조금 더 강하게 이를 부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 여론이 기정사실화한 상태에서 그녀가 강하게 주장한들 먹혔을지 의문이다.[2] 그리고 2024년에 올린 재점화 폭로글에서 류화영은 이 추측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2012년에 본 사건이 터질 때 김광수가 류효영을 인질로 류화영에게 조용히 있을 것을 협박했다는 것.[3] 당장 유튜브의 티아라 관련 영상에 올라와 있는 댓글을 보면 화영을 언급할 때 'ㄹㅎㅇ' 또는 'ㅎㅇ'이라고 초성만 쓰거나, '류땡땡', '류모씨' 등의 표현으로 돌려서 언급하는 댓글이 상당히 많다.[4] 다만 이것도 티아라 팬덤이 시끄럽게 떠들어서 일반 대중의 여론인 척 하는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다. 무엇보다 화영을 비판하는 댓글들은 명백히 티아라가 잘못한 사실도 정당화하는 경우가 많은게 그렇다. 특히 2024년에 재조명 된 이후에 그런 반응이 늘었다.[5] 류자매는 1993년생이고 둘 다 2010년 데뷔이니 당시 나이는 연 나이 17세, 고등학교 2학년 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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