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 | 게임모드 | 원작과의 차이점 | 챔피언 | 아이템 |
e스포츠 | 퀘스트 | 평가 | 패치노트 | 랭크 게임 |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1. 개요
10레벨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양 팀이 각각 밴 5개씩, 교차 방식으로 챔피언을 선택한다.티어 시스템은 원작 리그 오브 레전드와 유사하나, 최초 아이언 IV부터 시작하며 첫 10게임 동안은 표식을 두 배로 부여받는다. 다음 랭크가 되기 위해서 아이언은 표식 2개, 브론즈~실버는 3개, 골드와 플래티넘은 4개, 에메랄드는 5개, 다이아몬드는 6개이고, 마스터 이상부터는 다음 랭크로 승급해도 표식이 초기화되지 않는다. 여기서부터 그랜드마스터는 시즌 10 기준 최소 30개[1] 이상이 필요하다. 또한 불굴 포인트라는 것이 있는데, 각종 긍정적인 플레이, 팀원 탈주 보상, 캐리등등을 통해 추가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포인트가 모두 모이면 패배했을 때 표식을 잃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최대 2개까지 보관 가능하며, 그 이상으로 포인트가 쌓일시, 표식을 하나 더 얻는다. 포인트는 티어가 올라갈수록 더 많이 요구하며, 전티어에서 이 시스템이 적용된다.
브론즈 I 이하에서는 표식을 잃지 않는다. 즉, 모든 유저는 게임을 하기만 해도 실버 IV까지 무조건 도달할 수 있다. 시즌 초기화는 대규모 패치 2회당 한 번씩 진행한다. 3개월에 한 번씩이다. 또한, 골드 I 티어 이하는 랭크게임에서 Ai를 상대로 매칭되기도 한다. 매칭되는 봇의 이름은 단어+단어의 조합이거나 끝자리에 알파벳,숫자,점이 붙는다. 또한 Ai팀의 계정레벨은 전부 비슷하고, 캐릭터 정보를 눌렀을 때 왼쪽 상단에 'realnamemark' 표시가 있다면 봇전을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난이도는 중급 Ai보다 약간 어려우며 오브젝트가 나오면 챙기고 스틸도 한다. 다만 넥서스는 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이긴다.
2. 유의사항
아무래도 이 문서가 생긴 이유가 티어별 실력이 원작인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훨씬 낮아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일드 리프트의 티어 가치는 컴롤로 따지면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는 소위 "와맆 티어 논쟁"은 롤 커뮤니티에선 이미 매인 토론으로 자리잡았고, 거기에는 와맆 티어가 컴롤 티어보다 살짝 낮다라는 와리파, 와맆 챌이여도 컴롤가면 브론즈라고 주장하는 와까파, 마지막으로 두 게임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랭크 게임을 운영중이라 비교가 불가능하다는 불가능파까지 있다. 현재 나무위키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 내용때문에 편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시즌 1부터 7까지는 티어 시스템이 크게 정리되어 있지 않았던 상황이라 그땐 진짜로 모든게 운이였을 정도로 챌린저 리그를 재외한 모든 리그가 유저간의 실력이 천지차이가 날 정도로 난장판이 따로 없었으며, 특히 가장 심각했던 티어는 다름아닌 다이아몬드. 챌린저급의 실력을 보유한 유저부터, 브론즈급의 실력을 보유한 유저까지 다양했고, 운이 없으면 프로게이머처럼 완벽한 플레이를 매번 보여주지 않는 이상 승급이 매우 어려웠다.[2] 그래서 티어를 먼저 본다기보단 전적과 통계를 우선으로 보았다.
시즌 8 이후 랭크 게임에서 큰 개편이 이루어지며[3]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었다. 일단 LP를 삭제함으로써 모든 리그에 불굴 포인트가 생기고, 잘하면 불굴 포인트를 얻고, 못하면 못 얻고, 트롤을 하면 잃는 방식이라서 비매너 게임이 확연히 줄어들었고, 팀운이 좋지 않아도 S 와 A 등급 버프로 손해를 어느정도 매꿀 수 있다. 이때부터 와일드 리프트 티어를 리그 오브 레전드의 티어랑 비교가 가능한 시점이였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이 있었던 다이아몬드 티어의 실력을 컴롤 브론즈 ~ 실버로 쳐줬다.
그리고 시즌 10 이후에 다시 한번 랭크 게임에서 큰 개편이 이루어졌다. 바로 불굴 포인트의 양을 늘리는 것. 과거에는 하위 리그에서 필요한 불굴 포인트 개수가 비약적으로 낮아서 아무리 못해도 어거지로 올라가는게 가능해서 초보들이 올라와 한 번더 에메랄드 ~ 다이아몬드 티어가 난장판이 되어버린 것. 그래서 하위 티어에서 패배 보호막에 필요한 불굴 포인트 개수를 대폭으로 늘리는 패치를 진행해서 다시금 안정화가 되었다. 또한, 이런 일이 일어나지 못하게 챌린저 윗 티어를 추가해 상위권 유저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했다. 이렇게 해서 현 랭크 게임 시스템이 정립된 것.
하지만 아직도 티어의 가치는 많이 낮다. 원작과는 달리 인게임 오토에임 지원으로 인해 쉬워진 난이도,
3. 리그(티어) 목록
아래는 그 티어를 처음으로 찍어본 현지인 기준 설명이고, 실제로는 부캐 혹은 가볍게 한 번씩 찍먹하는 pc롤 유저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하위 티어의 게임 수준이 높은 경우가 있다.3.1. 언랭크 (순위 없음)
▪︎ 언랭크 (Unranked)
▪︎ 상위 해당사항 없음[5]
티어를 배정받지 않은 상태.
레벨 10을 달성하지 못해 랭크 게임을 아직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당연히 시스템 상으로는 최하위 티어인 아이언 보다도 더 낮은 티어로 인식한다.
3.1.1. 리그 실력
말그대로 10레벨 미만인, 걸음마도 아직 못 땐 뉴비중에 뉴비 유저라는 것이다. 실력은 원작을 접해본 유저가 아닌 이상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뭘해야 하는지도 잘 모른다. 와드박기, 아이템 구입, 심지어는 스킬 쓰기나 핑찍기, 채팅까지 칠줄 모르는 유저들이 많다. 일부로 게임을 져서 내려가려고 해도 갈 수 없는 깊고 깊은 심해라고도 소문난 원작의 아이언 4티어랑도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실력의 뉴비들이 서식하는 구간이다.원작에서의 실력은 언랭크 정도.
3.1.2. 기타
첫 게임때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어서 상위 티어에 있는 사람과 매칭되지 않는 이상 대부분 봇이랑 만난다. 봇은 대략 초급~중급 사이의 난이도이다.3.2. 아이언 리그
▪︎ 아이언 (Iron)
▪︎ 상위 91% ~ 상위 100%(약 9%)[2024.04.11.기준]
와일드리프트 최하위 리그. 숨겨진 최강의 티어라고 불린다.
3.2.1. 리그 실력
일정 레벨이 되면 랭크게임이 해제되는건 원작이랑 똑같지만, 와일드 리프트에선 랭크 게임이 해제되자마자 강제적으로 아이언 IV 에 배치된다. 심지어 여긴 배치고사도 없기 때문에 생으로 게임을 해서 랭크를 올려야 한다. 한마디로, 자신이 랭크를 안하는 일반 게임 유저라도, 상대방에겐 무조건 아이언 IV 로 보여진다.따라서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일반 게임 유저들이다. 실력은 정말 강양각색으로, 실력과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는 뉴비 유저부터, 일반게임 MMR이 천상계급인 고수 유저들도 있다. 그래서 여기는 일반게임에서 아이언과 챌린저가(...) 같은 게임에 있기도 한다. 보통 천상계 상위 랭커 유저들이 부계정을 파면
이 구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당신 같은 뉴비와 같은 매칭이 걸렸다면 그 판은 졌다고 보면 된다.
원작에서의 실력은 언랭크 ~ 챌린저 정도.
3.2.2. 기타
언랭크와 배치고사가 있던 시절에는 20%에 달하는 유저가 여기에 있었다.리그 문양의 유래는 빌지워터. 양 옆에 권총이 생기고 가운데에 해적검이 박힌다.
3.3. 브론즈 리그
▪︎ 브론즈 (Bronze)
▪︎ 상위 89% ~ 91%(약 2%)[2024.04.11.기준]
와일드리프트의 차하위 리그.
3.3.1. 리그 실력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인지 배정받은 라인에 맞지않은 챔피언, 아이템을 간다. 예를들어 자신이 정글인데 럭스를 고르고(...), 서폿으로 배정받았는데 탑으로 간다. 또 아이템은 우리 팀 및 상대의 조합이나 혹은 자신이 잘 컸는지, 망했는지를 가리지 않고 나오는대로 아무거나 다 산다. 예를 들어 가렌의 경우 탱템을 둘러도 딜이 잘 나오고 보통 팀의 조합을 위해 탱템을 가지만, 기본 추천 템트리가 딜셋팅이라 이 구간 현지인들은 옆에 뜨는 대로 딜템만 산다. 현 메타를 무시하는건 덤.원작에서의 실력은 언랭크 정도.
3.3.2. 기타
굳이 이 티어를 유지하는 일겜러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원작과는 달리 아이언이 좋은 취급을 받고 브론즈가 안좋은 취급을 받아 언랭 다음으로 심해 리그로 평가받고있다. 밑동네 아이언은 사실 랭크 안하는 일겜러가 살아서 그렇지 이곳은 진짜 뉴비밖에 없다.리그 문양의 유래는 자운. 다른 문양에 비해 구멍이 많은데, 이는 자운의 화학공학 장비의 디자인과 같다.
3.4. 실버 리그
▪︎ 실버 (Silver)
▪︎ 상위 86% ~ 89%(약 3%)[2024.04.11.기준]
이 티어부터는 패배하면 표식을 잃는다. 하지만 불굴 포인트를 퍼주고, 승급하기 위한 표식도 적어서 현재 언랭, 브론즈와 함께 뉴비 티어 3대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3.4.1. 리그 실력
브론즈랑 거의 똑같다. 라이너들은 그냥 똑같다. 별 차이 없이 게임과 챔피언에 관한 이해도가 매우 떨어지며 맵 리딩을 아예 하지 않는 수준으로 라인전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브론즈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라인은 정글러. 그냥 RPG밖에 안하는 브론즈와는 달리 오브젝트는 챙겨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RPG 실력을 자랑한다. 게임 내내 갱은 안오고 파밍만 죽어라 하는건 똑같지만. 가끔씩 얻어걸려서 드래곤을 챙기는 상황이 나오는 것이 브론즈와의 차이점. 하지만 대부분 둥지에 박힌 와드를 무시하고 먹다가 뺏기거나, 미리 RPG 하느라 귀환도 안하고 기본 아이템 하나와 딸피 상태인 환상적인 각으로 혼자 먹다가 처형당하는 것이 대다수이다.원작에서의 실력은 아이언 정도.
3.4.2. 기타
유저수도 적어서 봇이 흔하다.랭크 문양의 유래는 필트오버. 깔끔한 기계적 이미지는 필트오버의 특징이다.
3.5. 골드 리그
▪︎ 골드 (Gold)
▪︎ 상위 71% ~ 86%(약 15%)[2024.04.11.기준]
여기서부터 봇을 보기 힘들다.
3.5.1. 리그 실력
와일드 리프트에 있는 리그중 인식이 가장 안 좋으며, 유저들은 이걸 비꼬아서 낭만의 티어라고도 부른다. 와일드 리프트 관광 코스 1위이며, 이유는 우리가 아는 그분들이 이 리그의 대부분이고 그들은 와일드 리프트의 티어의 가치가 원작이랑 같다고 생각해서 자신을 고수, 또는 재능충이라고 칭한다.[10] 또한, 급식충의 천국인 만큼 당연히 야스오, 마스터 이, 요네 등등 대부분의 충챔들이 판치기 시작해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면 어깨가 하늘까지 승천해서 고난이도, 또는 겉멋 콤보를 어설프게 따라해서[11] 다시 이득을 도로 뱉어내고 남탓을 한다.또한, 시즌이 종료될때 내려갈수 있는 최소 티어라서 게임을 접은 고티어 고수들이 몇년만에 복귀했을 때 이 티어에 배치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의미로 정말 대단한 플래이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대부분 비매너 게임을 정말로 많이 볼수 있고, 오후에 게임을 돌리면 많은 잼민이들이 충챔으로 5분에 3,4데스까지 꼬라박는 것은 기본이다. 자기 잘못이 아니라며 채팅창은 항상 급식충들의 훈수, 패드립, 남탓등등으로 가득 차 있다. 잼민이, 고수, 트롤러, 패작러가 하나로 모여있는 지옥의 티어이다.
골드 리그의 특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 부족한 피지컬과 뇌지컬 - 99%는 이것 때문이다. 피지컬과 뇌지컬 둘중 하나라도 현지인 이상이여야지 게임을 이길 수 있는데 이 2개가 부족하면 답이 없다.
-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 기억하자. 롤은 킬먹는 게임이 아니라 넥서스를 부수는 게임이다. 아무리 킬을 먹어도 그 이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결국 상대방에게 성장할 시간을 주는 꼴이 되어 버린다. 킬만 먹는 게임이면 왜 백도어라는 단어가 생겼는가? 킬은 싸움에서 더 유리해지는거지,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 유리멘탈 - 한번 죽으면 벌어지는 골드 차이 때문에 좌절해서 맨탈이 나가 계속 죽는, 말그대로 피딩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해 라인전을 망치면 나는 물론이고, 팀원들도 자신이 만든 괴물이랑 상대해야하는 악재가 펼쳐진다. 일단 한번 죽었다고 좌절하지 말고 라인을 침착하게 땡겨서 정글러랑 같이 3대 2 구도를 만들어 손해를 복구하먼 된다.
- 팀원 간의 불화를 유발하는 채팅 - 채팅으로 싸우다가 기분나빠서 던지는게 일상인게 골드 리그다.
- 기본적인 상성이 적용되지 않음 - 쓸때없이 한 챔피언만 파는 유저들이 장인이랍시고 극카운터가 나왔는데도 끝가지 고집을 부려 똥을 거하게 싸는 유형이다. 예를들어 상대팀에 레넥톤이 픽 되었는데 고집부리고 기여이 피즈를 픽 하는 것.
- 생각보다 많은 비현지인(관광객, 대리, 양학용 부계) - 위에서 서술했듯이, 시즌이 끝난 후 내려갈 수 있는 최소 티어이기 때문에 몇년전에 접은 고수들, 대리, 양학용 부계들이 매우매우 많은 상황이다. 그래도 걱정말자. 골드 리그에서 연승을 하는 MMR 높은 유저들만 이런 상대를 만난다.
- 숙련도를 키우지 않고 챔피언을 픽함 - 유튜브에서 안해본 챔피언이 사기라고 해서 그대로 따라해서 피보는 경우가 99%로, 랭크 게임에서 절대 하지 말아햐 하는 행동이다. 처음 해보는 챔피언을 랭크 게임에서 쓰고 싶은 경우 일단 연습 모드에서 스킬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콤보를 연습, 다음에 A.I 중급에서 콤보에 익숙해진다음, 일겜에서 최소한 숙련도 3레벨까지는 찍어야 비로소 랭크 게임에 제대로 쓸 수 있다.
골드 티어의 랭크 게임은 나쁜 의미로 변수가 많기로 유명하다. 유저의 인성, 실력 등 모든 것이 변수이기에 말 그대로 헬린저이기 때문이다. 다 이긴 게임도 팀의 불화로 인해 한 명이 게임을 던져 역전당하는 건 물론이고, 상성은 가볍게 무시되며, 킬을 뺏어 먹었다거나, 어시를 주지 않았다거나, 심지어는 미니언, 포골 하나 먹었다고 던지는 플레이어들이 속출한다.
밴픽창에서도 타 리그의 경우 팀의 조합과 상성을 바탕으로 유불리가 어느 정도 계산이 가능한 반면, 골드 리그는 그 예측도 고문에 가깝다. 정석에서 벗어난 픽이 매우 자주 나오고, 떨어지는 게임 이해도로 인해 상성의 유리함을 전혀 살리지 못하기 때문. 느닷없이 미드 탐 켄치가 나온다든가 당연히 정글 니달리일 줄 알았는데 원딜 니달리가 나오거나, 서폿 제라스인줄 알았는데 서폿 야스오라던가 하는 식의 창의적인(?) 픽이 등장한다거나, 포킹 조합을 상대로 돌진 조합을 짜서 완벽히 카운터쳐놓고 게임 내내 포킹만 맞다가 게임이 터진다든가, 포킹 조합으로 이니시를 걸어 한타를 여는 등 김동준이 거품을 물고 쓰러질 만한 전략으로 게임을 자체적으로 터트리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밴픽이 아무리 유리하다고 해도 절대로 방심할 수 없다. 반대로 아군이 밴픽에서 불리하더라도 멘탈을 잡고 상대의 실수를 기다리면 의외의 승리를 얻어낼 수도 있다.
전반적인 실력대도 꽤나 처참하다. 챔피언 이해도가 적어 이기는 교전도 뒤에서 멀뚱멀뚱 바라만 보거나, 지는 교전에 닥돌하고는 왜 호응 안하냐고 한다. 또한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줄 모른다. 예를 들어 평타 하나 막겠다고 야스오의 장막을 소모한 뒤 궁극기에 킬을 따이거나, 마나 생각 없이 스킬을 팍팍 쓰고는 갱을 부른 뒤 대참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게 제일 두드러지는 건 스펠 사용인데, 유지력을 보충하려고 회복을 쓰거나, 라인 복귀를 빨리 한다고 유체화를 낭비한다. 공격적인 점멸과 스킬 연계는 꿈도 꿀 수 없으며, 수비적으로 쓰더라도 주요 스킬을 회피해 살아나가는 것이 아닌 스킬을 다 맞고 시전해 시체 위치변환술을 시전한다. 상성 개념이 없기에 일단 마주치면 싸우고 본다. 팀원들이 멱살 잡고 버스 태워줄 판도 스스로 승차를 거부하는 수준. 과장 좀 보태면 상 다 차려서 강제로 입 벌리고 캐리를 쑤셔 넣는데, 오히려 못 먹겠다며 토해내는 레벨이다.
원작에서의 실력은 브론즈 정도.
3.5.2. 기타
문양의 유래는 슈리마. 머리 장식에 슈리마의 문양이 있으며, 전체적인 색상 및 디자인 역시 이집트 풍이다.3.6. 플래티넘 리그
▪︎ 플래티넘 (Platinum)
▪︎ 상위 52% ~ 71%(약 19%)[2024.04.11.기준]
3.6.1. 리그 실력
시즌 10 이후로 많은 악질 유저들이 골드 리그로 강등되고[13], "낭만의 티어" 타이틀을 골드 리그에게 넘겨주면서 드디어 인식이 나아졌다. 시즌9 에서 에메랄드에서 다이아 사이를 찍은 유저들이 모여있는 구간이기도 하며 시즌 10 이후로 상당히 빡세졌으나 완전히 인식이 좋아진건 아니라 살아남은 몇몇 급식충과 소수의 패작러와 트롤러에게 고통받을 각오는 해야한다. 또한, 몇몇 비매너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대충 하거나 포지션과 꼴픽 박는 경우가[14] 종종 보인다. 그리고 갱킹이나 내셔남작, 장로 드래곤 사냥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안하기도 한다. 그래도 어찌저찌 이 리그에 들어오면, 게임 환경이 훨씬 좋아진다.플래티넘 티어의 특징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 이기적인 픽과 플레이 - 대표적인 유형중 하나다. 팀의 조합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픽하는게 대다수로, 대부분 모두 다 딜러를 하려고 싸운다. 가장 이상적인 팀 조합은 탑 - 탱커 또는 전사, 정글 - 전사 또는 암살자, 미드 - 암살자 또는 마법사, 바텀 - 원거리, 서포터 - 서포터, 전사, 마법사, 탱커인데, 플래티넘에서는 탑 - 야스오(전사), 정글 - 카직스(암살자), 미드 - 아리(마법사), 바텀 - 케이틀린(원거리), 서포터 - 럭스(마법사) 같은 자기가 하고싶은 딜쌘 챔피언만 선호한다는 것. 여기서 생기는 문제점은 탱커가 없기에 적의 중요한 스킬을 흘려줄 방법이 없고, 순식간에 삭제된다. 또한, 돌연변이로 AP가 필요한 상황에서 올 AD로 가는 플레이도 흔히 나오는 유형이다.
- 1인 캐리 집착 - 플래티넘과 에메랄드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유형. 본인이 캐리챔 들었답시고 팀원들은 무시하고 혼자 적진으로 쳐들어가 뇌절하는 유형이다. 잘크든 못크든 노빠꾸로 들어가는게 특징.
하지만 결과는 항상 패배다[15] 결국 현상금을 헌납하며 본인이 가장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팀탓을 한다. KDA가 아무리 좋아도 언제 죽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진다. 예를들어 자신의 KDA가 12/4/0이라고 해보자. 언뜻 보면 좋은 KDA처럼 보이나, 저 4데스가 언제 적에게 죽었냐에 따라 상황이 극과 극으로 갈린다. 초반에 4번 죽고 12킬 해서 왕귀하면 최고의 KDA라고 부를 수 있으나, 초반에 12킬을 쓸어담고 그다음 적에게 4번 죽어줘 현상금을 헌납하면 그건 0/4/0 보다 좋지 못한 KDA라고 볼 수 있다. 잘 커도 팀원들이랑 항상 붙어다니자. - 부족한 피지컬 - 골드 리그랑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특징. 골드 리그랑은 달리 뇌지컬은 한 단계 상승한 덕에 어떻게 해야 할진 구체적으로 생각이 가능하나, 그걸 몸으로 실천하진 못하는 레벨. 이 티어를 탈출하고 싶다면 손 스피드, 상황 판단력을 키우자.
- 직전 시즌 다이아~에메랄드 유저가 시즌 초에 배치를 본 경우 - 시즌 초기에는 모든 유저가 높아야 다이아 4티어에 배치되어서 고수들이랑 자연스럽게 한 게임에 매칭되기 때문에 낮은 티어로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 에메랄드 이내의 초보 유저들 사이에서 시즌 초 랭크 게임 플레이가 기피되는 이유. 이 경우엔 판 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티어가 자신의 본 실력에 수렴하게 된다.
-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 - 골드 리그랑은 다르게 게임을 이기는 방법은 잘 아나, 위에서의 피지컬 문제와 맞물려 그 방법을 만들어내기 위한 세부적인 디테일까진 잡지 못한다. 일단 게임을 이기기 위해서는 오브젝트를 챙겨 주도권을 잡고 포탑을 밀어 게임을 끝낸다는건 아는데 오브젝트를 챙길 때 렌즈로 와드를 확인하거나, 시야 확보, 스틸 방지를 위해 둥지 건너편에 와드를 설치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디테일을 놓친다는 것.
- 팀원 간의 불화를 유발하는 채팅
- 유리멘탈,지속적인 패배로 인한 학습된 무력감 - 주로 실력은 다이아~에메랄드 정돈 되는데 와일드 리프트의 매칭 문제 때문에 피보는 유저들의 유형중 하나다. 자신은 꾸준히 KDA 3을 넘겨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데, 모든 팀원들이 말도 안되게 똥을 싸버려서 연패를 쌓는다. 이렇게 되면 자신은 잘하지만 항상 못하는 팀원과 만나서 게임을 무조건 질 거라는 무력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게 되며, 특히 유리맨탈인 유저는 트롤러로 전락해버린다. 여기서 해결책이 하나 있는데 바로 본인이 못하면 된다. 그냥 KDA 1보다 낮게 그렇다고 리폿은 안먹을 정도로 못해라. 그럼 자연스럽게 시스템이 잘하는 플레이어랑 메칭을 시켜주고, 그 기회를 틈타 본 실력을 보여줘 티어를 올리면 된다.
- 생각보다 많은 비현지인(관광객, 대리, 양학용 부계)
- 적은 판수
- 숙련도를 키우지 않고 챔피언을 픽함
- 불리한 싸움을 피하지 않음 - 글로벌 골드, 오브젝트가 딸리는 상황에서 한타를 해 망쳐버리는 유형으로, 자신은 절대 지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무조건 들어간다.
원작에서의 실력은 실버 정도.
3.6.2. 기타
리그 문양의 유래는 아이오니아.3.7. 에메랄드 리그
▪︎ 에메랄드 (Emerald)
▪︎ 상위 31% ~ 52%(약 21%)[2024.04.11.기준]
3.7.1. 리그 실력
다마챌 유저들의 폭발적인 인구 상승을 막기 위해 신설된 리그로, 2023년에 본가에서도 에메랄드 리그가 추가되기 전까진, 와일드 리프트 오리지널 리그였다. 가장 많은 플레이어들이 있으며, 이 리그부터가 와일드 리프트의 본격적인 스타트 라인이라 볼 수 있다. 시즌 10 이후 이 리그의 인식이 상승하면서, 그만큼 비매너 게임이 거의 없다. 오히려 다이아몬드 리그 코앞인 에메1~2는 경쟁률이 높이서 열심히 게임에 임하며, 또한 시즌 말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들이 다이아를 찍먹이라도 해보기 위해 불을 킨 상태이다. 하지만, 게임이 게임인지라 비매너 게임이 여기까지 영항을 미쳐, 재수가 없으면 다이아4를 이미 찍고 에메1 유저의 다이아 승급을 막기 위해 고의 트롤을 당하는 경우도 가끔씩 있다.원작에서의 실력은 골드 정도.
3.7.2. 기타
리그 문양의 유래는 그림자 군도.3.8. 다이아몬드 리그
▪︎ 다이아몬드 (Diamond)
▪︎ 상위 14% ~ 31%(약 17%)[2024.04.11.기준]
3.8.1. 리그 실력
천상계 유저들의 부캐도 많기로 유명하며, 여기서부턴 유저들의 기본적인 실력이 본격적으로 초보의 티를 벗고 어느 정도 받쳐주기 시작한다. 스킬에 점멸을 넣는 콤보를 꺼리지 않고 대부분 성공시킨다. 예를들어 야스오 EQ플평궁이나, 제드의 WRWE점멸Q 콤보. 특히 다이아몬드 I 구간이 와일드 리프트의 헬 구간중 하나라 할 수 있는데, 마스터에 가기 위해 불을 키고 게임을 한다. 하지만, 다1이 헬구간인 이유는 경쟁률이 대부분이지만, 그중 소수는 마스터 승급을 체념한 유저들이 랭크 게임에서 분탕 치는 예티 구간으로도 악명높아서, 못하는데 운이 정말 좋아 버스만 받아서 올라온 유저들, 마스터 찍먹후 몇몇 악질 유저들이 온갖 트롤짓을 일삼는다.원작에서의 실력은 골드~플래티넘 정도.
3.8.2. 기타
랭크 게임 난이도가 현재에 비해서 매우 쉬웠던 시즌10 이전에서 마스터~그랜드마스터였던 유저들이 이 티어에 있다.리그 문양의 유래는 타곤. 머리 장식이 타곤의 성위들과 유사하며, 타곤 산에는 비슷한 색상의 보석들이 많다.
3.9. 마스터 리그
▪︎ 마스터 (Master)
▪︎ 상위 5% ~ 14%(약 9%)[2024.04.11.기준]
3.9.1. 리그 실력
전설 랭크가 해금된다. 시즌 11말 기준 상당한 실력을 지닌 유저가 이곳에 오며, 실력에 기복이 별로 없다. 그리고 이곳부터는 아군과 적군의 스펠, 아이템을 서서히 체크하기 시작한다. 또한, 더 이상 오토에임이 힘을 쓰지 못해, 이 티어를 유지하려면 충분한 에임 연습과 무빙 연습을 필요로 한다. 이제 유저들은 두개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데, 몇몇 유저들은 그랜드 마스터 리그를 가려고 랭겜을 돌리거나, 나머지는 마스터를 찍었다는 안도감으로 더이상 랭크 게임을 열정적으로 즐기지 않고, 일주일에 딱 1번만 하는[19], 일명 주차를 시전한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면 축하한다. 당신은 여태까지 많은 비매너 게임을 뚫고 상위 10%대에 진입한 것이다.원작에서의 실력은 에메랄드 정도.
3.9.2. 기타
리그 문양의 유래는 공허.3.10. 그랜드마스터 리그
▪︎ 그랜드마스터 (Grandmaster)
▪︎ 상위 0.6% ~ 5%(약 4.4%)[2024.04.11.기준]
3.10.1. 리그 실력
시즌 9까지만 해도 누구나 노력만 하면 쉽게 갈 수 있는 티어였으나, 시즌 10 이후로 시즌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위상이 완전히 뒤집혔다. 시즌 10 이후에 일반인이 이 티어에 도달하면 와일드 리프트에 매우 숙련된 유저임을 증명 할 수 있는 동시에 사실상 일반인이 유지할 수 있는 최고 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다.상위 4% 이내에 드는 티어답게 빡겜러들이 정말 많고, 유저들의 실력도 우수하며, 기본적인 피지컬과 상황판단도 마스터에 비해서 크게 상승했고, 여기서부터 마무리 한번만 당하면 게임 오버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실수 하나하나가 게임의 승패에 한몫 한다. 또한 로딩창에 유저의 정보가 조금 더 자세히 나오기 때문에 어떤 유저인지 알아차리기 쉽다. 대부분은 챔피언 랭커 뱃지를 달고 있으며, 챌린저와 본격적으로 매칭되기 시작한다. 와일드 리프트 커뮤니티에서도 고수 취급을 받을 수 있으며, 비공식 대회에 출전을 고려해봐도 좋다.
하지만 찍먹도 다이아급으로 쉬운 티어중 하나라서 그랜드마스터 30표식하고 그랜드마스터 50표식 유저의 실력은 티어 하나 정도로 극심하게 차이난다. 그래서 유저들 사이엔 찐그마 인정 받을려면 그마 45표식 정도는 가야한다고 말한다.
원작에서의 실력은 다이아~마스터 정도.
3.10.2. 기타
시즌 10 이후에서는 그랜드마스터의 표식이 30개, 챌린저의 표식이 60개로 고정되었다.리그 문양의 유래는 녹서스.
3.11. 챌린저 리그
▪︎ 챌린저 (Challenger)
▪︎ 래더 랭킹: 301위 ~ 상위 0.6% [2024.04.11.기준]
3.11.1. 리그 실력
통칭 천상계. 정상[22]까지 한 걸음이 남은 티어이다. 일단 그랜드마스터와는 달리 찍먹이 정말로 힘든 티어이고, 그와 걸맞은 엄청난 피지컬과 뇌지컬을 요구한다. 또한 올라오면 유지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실력에 기복이 없어야 하고, 유저수도 적기 때문에 자신의 패턴을 파악해 카운터를 치는게 가능하다. 와일드 리프트 프로게이머가 될려면 최소한 이 티어까지는 쉽게 이기는 실력이여야 한다.원작에서의 실력은 그랜드 마스터 정도.
3.11.2. 기타
리그 문양의 유래는 데마시아.3.12. 소버린 리그
▪︎ 소버린 (Sovereign)
▪︎ 래더 랭킹: 1위 ~ 300위
3.12.1. 리그 실력
그랜드마스터 구간의 큰 표식 편차를 해결하기 위해 랭크 챌린저의 컷을 낮추고, 이로 인해 챌린저 한 단계 위에 신설된 티어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최정상이라고 불리는 마지막 티어이며, 순수 백분률로 따지면 원작의 챌린저 티어보다도 훨씬 낮다![23] 시즌 말 기준 이 티어에 거주하고 있는 유저는 500명 언저리뿐이다. 에초에 이 리그는 그냥 서버 순위권이랑 다름이 없기 때문에, 일반인이 이 티어에 도달하면 커뮤니티가 뒤집혀진다. 워낙 낮은 인구수 때문에 매칭 시간이 상당히 길고, 원작의 천상계처럼 같은 유저들을 만나서 주픽을 밴해버리거나,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상대법을 알아차리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기도 하고, 운이 나쁘면 현역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만나기도 한다.원작에서의 실력은 챌린저 정도.
3.12.2. 기타
리그 문양은 챌린저와 같은 데마시아. 급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챌린저와 외형이 똑 닮았다. 그런데 이 티어의 추가로 인해서 유저들의 민심을 하락하게 만들었다. 이유는 바로 이 어색한 티어를 챌린저 바로 위 티어로 만들어 놨기 때문.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짭첼린저.", "챌린저 윗티어는 웅장한 느낌이 안든다.", "차라리 에메랄드하고 다이아몬드 사이에 하나 더 붙였으면 좋았다."라는 혹평을 받고 있다.4. 역대 시즌
- 시즌 0: 2020년 10월 27일~2021년 1월 28일
- 기념 스킨: 없음
- 시즌 1: 2021년 1월 29일~2021년 4월 3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트린다미어
- 시즌 2: 2021년 4월 4일~2021년 7월 27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징크스
- 시즌 3: 2021년 7월 28일~2021년 11월 28일
- 기념 스킨: 영광의 룰루
- 시즌 4: 2021년 11월 29일~2022년 3월 22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오리아나
- 시즌 5: 2022년 3월 23일~2022년 7월 14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이블린
- 시즌 6: 2022년 7월 15일~2022년 10월 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피오라
- 시즌 7: 2022년 10월 10일~2023년 1월 13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드레이븐
- 시즌 8: 2023년 1월 14일~2023년 4월 1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진홍빛 나미
- 시즌 9: 2023년 4월 20일~2023년 7월 1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함대 트위스티드 페이트
- 시즌 10: 2023년 7월 20일~2023년 10월 26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함대 자르반 4세
- 시즌 11: 2023년 10월 27일~2024년 1월 18일
- 기념 스킨: 영광의 함대 애쉬, 영광의 함대 올라프
- 시즌 12: 2024년 1월 19일~ 2024년 4월 10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왕관 신 짜오
- 시즌 13: 2024년 4월 11일~ 2024년 7월 18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왕관 브라움
- 시즌 14: 2024년 7월 19일~
- 기념 스킨: 영광의 왕관 직스
5. 전설 랭크
마스터 티어 이상이[24] 1인만 입장 가능한 랭크이며, PC버전의 점수 시스템이 적용된다.
해당 시즌에 마스터를 한번이라도 찍었다면 다이아 이하로 강등되더라도 전설랭크는 계속할 수 있다.
티어는 6단계로 아래와 같다.
다만 승리시 받는 점수와 패배시 받는 점수간의 차이가 극심해서 단순히 판수만으로도 티어를 너무나 쉽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실력의 지표 확인이 일반 랭크에 비해서도 더 떨어질 수 있다
전투교관 IV~I |
사령관 IV~I |
수호자 IV~I |
토벌자 IV~I |
불멸 IV~I |
전설 |
6. 문제점
- 와일드 리프트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 여타 모바일 MOBA 장르와 같이 표식을 몇 개 모아 다음 랭크로 진출하는 방식이라, 어느 시점부터는 유저의 실력 차이가 극심해지게 된다. 정말 롤보다 더 심한 팀운 지옥을 맛볼 수 있는데, 특히 패배를 했을 때 불굴 포인트를 많이 받는게 매우 힘들어 자신은 잘했는데 팀원이 못해서 지는 일이 수두룩하다. 이게 전혀 과장이 아닌게 팀운 때문에 실력이 좋아도 낮은 티어에 거주하고 있는데 일겜에서는 고티어의 MMR을 가지고 있는 유저가 수두룩하다.
- 오픈 베타 이후 접속자가 다수 몰렸을 경우, 그리고 게임에 VPN 사용자나 베트남인, 중국인이 많을 경우 핑이 불안정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대다수 매칭 유저가 중국인, 동남아인인데 10판에 2~3판은 빨핑이 잡히고 해결 방법 자체가 없어서 날리는 게임으로 봐야 한다. 핑과 서버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방을 생성하려고 하면 이에 대한 경고문이 표시되긴 하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 큰 문제는 아니나 다이아몬드부터는 MMR이 매 판 요동을 심각하게 쳐 심하면 실버나 마스터가 한 판에 있는(...) 광경도 목격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MMR 버그에 인해 생기고, 로우 매칭이 되더라도 하위 티어에서 연승을 달성해 MMR이 꽤 높은 유저일 테니 안심하자.[25]
- 와일드 리프트의 심각한 문제점 2. 욕설, 피딩같은 원시적인 트롤링 이외에는 트롤을 제재할 수단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아이템을 팔고 오픈하거나 아군을 따라다니며 미니언이나 정글몹을 뺏어먹어서 신고해도 제재되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와일드 리프트를 플레이하는 유저 수가 원작과 다른 게임 대비 매우 적기 때문에 비용절감을 위한 AI 자동 제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2023년이 들어 문제점이 심각해지자 조금은 수동적으로 제재를 하기도 하지만 아직도 트롤링 문제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직도 자동 제재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선호 포지션의 시스템에 논란이 많다. 총 6가지[26] 상관없음을 제외하고 플레이어가 5가지 포지션중 가장 선호하는 순서대로 포지션을 정할 수 있는데, 특정한 상황때 3연속 이상으로 1순위 선호 포지션이 안나오는 상황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선호 포지션이 미드-탑-원딜-정글-서포터라고 가정하면, 자신의 1순위 선호 포지션인 미드가 안나오고 3연속으로 탑이 계속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특정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1순위 포지션으로 게임 잘 하다가 매칭이 잘 안잡히면[27] 빠른 매칭을 위해 그 다음 순위 포지션을 주는 방식이다. 여기까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자신의 선호 포지션이 아닌 다른 포지션을 배정받아서 승리를 할 경우, 패배를 할 때까지 계속 그 포지션을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저들은 매칭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소한 랭겜에서라도 자신이 원하는 포지션만 하고 싶다고 하소연중이다.
7. 해결된 문제점
- 선착순으로 챔피언과 라인을 정해나가야 하는데, 저티어에서는 원하는 라인이 배정되기가 힘들어져서 라인 하나를 놓고 싸우는 일이 잦다. 심하게는 3정글부터 탑과 미드를 비워둔 상태에서 3명이 바텀에 서거나, 심지어 시즌 1 롤마냥 올 미드를 서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이 문제는 2.2 패치를 기준으로 선호 포지션이 생기면서 해결되었다.
-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게 봇과 함께 랭크 게임이 잡히는 경우도 있다. 가는 라인은 바론 라인(탑)으로 고정되어 있고, AI 중급 수준의 플레이를 한다. 현재는 이전처럼 봇에게만 붙는 특수태그도 사라졌고, 행동학습을 통해 사람과 거의 비슷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 같은 나라의 사람이 매칭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생긴다. 그나마 영어권 문화의 사람들끼리는 소통에 크게 문제가 없지만, 영어를 사용할 줄 모르는 문화권의 유저와 만나면 플레이가 더 힘들어진다. 특히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은 영어보다는 모국어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더 강해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진다. 이 부분은 다행히 동일한 국가의 사람 위주로 매칭이 되도록 패치가 되면서 상당수 해결되었다. 하지만, 대한민국 서버 한정이지, 북미 서버 같은 경우엔 맥시코, 중국, 한국 등등 여러 외국 사람들이 한곳에 몰려서 골치가 아프다. 다행이도 영어를 쓸줄 아는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심각한 문제점까진 올라가지 않았다.
- 예전에 탈주 유저 제재에 욕을 많이 먹고 있다가 드디어 탈주 패널티가 강화되었다. 한 명이 게임을 이탈할 경우 탈주한 한명에게 불굴점수(랭크 표식 점수)를 대폭 깎고, 깎은만큼 나머지 4명 팀원에게 분배하여 패배 패널티를 완화시켜준다.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않아 탈주한 사람이 있는 경우 다시하기 시스템이 활성화되며, 이 경우엔 나머지 9명의 점수는 그대로고 탈주한 한명만 불굴 점수가 대폭 깎인다. 그리고 탈주자는 N회 탈주할 때마다 3 + 2~3N회 게임동안 150 + 150N초를 기다려야 하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1] 유저 평균 표식 개수에 비례한다.[2] 그 시절엔 다이아몬드 티어로 가면 불굴 포인트 제도가 없어지는 바람에 잘 해도 손해를 봐야만 하는 구조였다.[3] 모든 리그 표식제 도입, 승급전 삭제[4] 그러나 정확성이 생각보다 높아서 저티어에서는 잘 먹힌다.[5] 언랭크 유저는 래더랭킹 백분위에 포함되지 않는다.[2024.04.11.기준] [2024.04.11.기준] [2024.04.11.기준] [2024.04.11.기준] [10] 하지만 그걸 아는 그분들은 본캐 드립을 치면서 입을 턴다.[11] 특히 야스오 EQ플. 순서는 E-Q-(빠르게)플인데 대부분 스킬을 먼저 안쓰고 점멸을 먼저쓰는게 골드 티어의 현실이라서 E-플-Q를 써버려 회오리를 빛맞추고 스킬이 다 빠진 상태에서 상대에게 역으로 따인다.[2024.04.11.기준] [13] 그렇다고 플래티넘에 잼민이가 아예 없지는 않다.[14] 대표적으로 미드 렝가, 정글 케일 등.[15] 의외로 상대방도 플레티넘이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받아줘 팬타킬을 내주는 상황도 심심찮게 나온다.[2024.04.11.기준] [2024.04.11.기준] [2024.04.11.기준] [19] 원작처럼 휴면 강등 시스템이 있다. 랭크 게임 도움말에 따르면 마스터 이상 티어에서는 적어도 7일에 1번 랭크 게임을 플레이 해야 하며, 그러지 않을 시 휴면 강등 상태로 바뀌어서 7일에 1번 1개의 표식을 잃는다.[2024.04.11.기준] [2024.04.11.기준] [22] 소버린 리그[23] 2023년 기준 원작의 챌린저 분포율은 0.026%이다.[24] 다이아에서 마스터로 변경되었다.[25] 자유대전에서는 티어를 가리지 않고 매칭이 잡힌다. 예시로 본인 티어가 플레티넘이라면 마스터와 브론즈가 한판에 있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심하면 아이언과 매칭이 잡히기도 한다. 물론 앞에서 말한것 처럼 연승 달성해서 온 유저들이 대부분이다.[26] 내셔 남작 공격로(탑), 정글, 중단, 드레곤 공격로(원딜), 서포터, 그리고 상관없음(랜덤 포지션)[27] 나랑 같은 선호 포지션을 가진 유저가 많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