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리드코프 The LEADCORP | |
설립일 | 1977년 9월 19일 |
대표이사 | 이재중 |
업종명 | 액체연료 및 관련제품 도매업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모기업 | 디케이씨 |
상장여부 | 상장기업 |
상장시장 | 코스닥시장 (1996년 ~ 현재) |
주식코드 | 012700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9 (우)04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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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석유사업을 중심으로 소비자금융사업, 휴게소사업을 영위하는 주식회사이다.S-OIL㈜의 자영대리점으로서 대부분의 석유제품을 S-OIL(주)로부터 매입하여 주로 수도권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충청, 강원권까지 판매권역을 확장하였고, 당사와 거래중인 현물대리점, 주유소, 일반판매소 등 200개 업체에 석유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당사 소유의 목포저유소 잉여 탱크에 석유제품을 저가매입 후 유가인상 시기에 판매하여 재고 차익을 시현하고 있으며, LG화학 등의 화학제품과 석유수출입업체 및 당사 거래처들의 석유제품을 보관하여 임대료, 보관 수수료 등의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
당사 소유의 전라남도 소재 가득주유소를 임대하여 임대료 수익과 더불어 석유제품을 공급하여 추가 수익까지 향유하고 있다.
1995년 4월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천안호두휴게소의 위탁운영권을 획득하여 운영을 시작한 이래3차에 걸쳐 한국도로공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여 휴게소운영권을 확보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직원 서비스 교육 및 신규시설투자 등을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루어 전국 190여개 휴게소 중 상위권의 매출 순위를 달성하고 있다.
2. 역사
1995년 기존 상호를 단순화할 목적으로 상호를 "동양특수유조(주)"에서 "(주)동특"으로 변경.1995년 4월 4일 영업능력의 극대화를 위하여 "동산통운(주)"를 "(주)동특"으로단일흡수합병.
2004년 12월 17일 자회사인 "(주)동특"의 지분 100%를 "(주)케이시홀딩스"에 매각.
2001년 사업구조의 변경으로 인한 운송부문의 물적분할에 따라 "(주)동특"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리드코프"로 상호를 변경.
2003년 2월 7일 대부금융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에 대부업 등록. 개정된「대부업법」에 따라 2016년 7월 25일부터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에 등록.
2009년 대출신청 조회 기록이 남지 않는 '안심조회서비스' 출시.
2012년 6월 자회사 앤알캐피탈대부 주식회사를 주식회사 아이루리아대부와의 주식양수도계약을 통하여 경영권을 인수한 후 12월 흡수합병을 통하여 그 사업규모를 확장.
2013년 예쓰저축은행, 2020년 JT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등 사업 다각화를 지향한다.
2021년 사모 펀드를 통해 메이슨캐피탈 인수를 추진 중이다.
2024년 재무 안정성,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주)채권추심전문엘씨대부를 매각하기로 결정.
3. 기타
- 한 때 "대출도 쇼핑처럼 쉽고 빠르게~x2 희망을 놓지 말자 버리지 말자 대한민국 인터넷대출 리드코프"라는 CM송이 중독송으로 사회에 반향을 일으켰다. 이 CM송은 러시아의 대중가요이자 군가로 사용되고 있는 카츄사(Кaтюша)라는 곡에 가사를 붙인 것이다. 또한 개사한 곡은 이현우, 탁재훈 등의 유명 가수가 직접 CF에 출연하여 불렀다. 최초로 리드코프 광고를 찍은 유명인은 영화배우 최민식이다.[1] 이외 역대 모델로는 왕빛나, 송선미 등.
- 이말년이 러시아 사채 업체 리드코프스키라는 이름으로 패러디하기도 하였다.
- 경부고속도로 천안호두휴게소의 경영을 맡고 있다. 동양특수유조 시절 천안휴게소라는 이름으로 개업한 휴게소를 계승한 것이다.
- 대주주 지분은 디케이마린, 디케이씨에스, 디케이디앤아이, 서홍민까지 합쳐서 약 40% 수준이다. 디케이마린이 지분 20% 이상 소유하지 않고 있어 실제로 계열 회사로 인정되지는 않고 있으나 실질적인 계열사라고 보면 된다. 디케이그룹은 형 서수민이 운영하는 디케이씨, 디케이씨에스 계열과 동생 서홍민이 운영하는 디케이마린, 디케이디앤아이 계열로 나눌 수 있으며 두 형제간의 계열분리가 일어날 수도 있다.
[1] 엄밀하게 말하면 처음은 "굿머니" 광고모델이던 안재모-김민희 / 러시앤캐시의 한채영. 이전에는 무명 연예인들의 데뷔 방법 중 하나인 대출 광고라는 이미지였다면 이를 한채영과 최민식이 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