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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 명칭=리버추 드래곤,
일어판 명칭=リヴァーチュ・ドラゴン,
영어판 명칭=LeVirtue Dragon,
레벨=3, 속성=물, 종족=해룡족, 공격력=2000, 수비력=0,
소재=레벨 3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버추 스트림"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3=●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그 후\, 자신 묘지에서 "리버추 드래곤" 이외의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4=●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중의 1장의 엑시즈 소재 1개를\, 나머지 1장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No.17 레비아단 드래곤의 리메이크 몬스터. 전체적으로 레비아단 드래곤이 정화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1] 이름도 리바이스의 바이스(vice, 악덕)를 반댓말인 버추(virtue, 미덕)로 바꾼 것으로 보이며, 자기 자신을 강화했던 원본과 정반대로 다른 몬스터를 서포트해주는 카드가 되었고, 종족은 드래곤족에서 해룡족으로 바뀌었다.[2]
①의 효과로 특소 시 덱에서 하단의 버추 스트림을 서치할 수 있다. 덕분에 후속 전개가 막혀도 버추 스트림과 코스트로 쓸 이 카드의 존재만으로 최소한의 견제는 마련할 수 있다. 반대로 증G 착지점 등으로 이 카드를 꺼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효과는 특수 소환만 되면 사용 가능하기에 묘지 소생 및 바하무트 샤크로 특수 소환되어도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 효과를 쓰고 남은 이 카드는 엑시즈 아머 포트리스 등의 소재로 사용하면 된다.
②의 효과는 쉽게 말하면 샐비지와 프리자돈의 원작 효과를 섞은 효과로, 둘 중 하나만 쓸 수 있는데, 소재 1개를 사용하여 묘지의 어류/해룡/물족 1장을 샐비지 Or 엑시즈 소재 1개를 다른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로 전달할 지를 선택한다. 카드명 제약이 걸려있어서 이 카드를 2장 세워놓고 동시에 선택할 순 없지만, 다음 전개에 쓸 카드를 가져오거나, 이 카드를 특수 소환의 소재로 쓰기 전에 다른 카드에게 엑시즈 소재를 보내 리소스를 아끼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첫 공개 당시에는 회수 효과가 대부분의 엑시즈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엑시즈 소재를 제거하는 게 코스트였지만, 이후 공지를 통해 텍스트가 수정되어 효과로 제거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유령토끼를 맞으면 효과가 불발날 리스크가 생겼고, 소재를 코스트로 제거하면 효과가 터지는 해황과의 시너지도 잃었다.
다만 다행히도 실전에서는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되었다. 실전에서는 바하무트 샤크로 이 카드를 뽑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토끼를 맞아도 바하무트의 소재를 쓰면 되고, 해황 덱의 경우 역으로 이 카드의 효과로 묘지의 물 속성 몬스터의 수를 조절하며 빙령신 물랭레이스의 소환 조건을 맞출 수 있기 때문. 이 카드의 효과를 이용해 패 코스트로 쓸 해황 몬스터를 회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해황 덱에서는 대체 불가능한 지위에 있다.
이름이 이름인지라 국내에선 개추 관련 드립으로 유희거리가 되고 있다. 같은 슈퍼 레어 카드인 도미나스 임펄스 대신 이 카드가 뜨면 손해가 막심하기 때문인데, 봉입률 문제로 인해 가치가 폭락한 궁극의 프라이드와 혼의 드래곤과 함께 개추룡으로 불리고 있으며, 어느 쪽이 진짜 개추룡인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3. 수록 팩 일람
| 수록 시리즈 |
| 2024-07-27 | [[일본|]][[틀:국기|]][[틀:국기|]] ROTA-JP042 | レイジ・オブ・ジ・アビス [ RAGE OF THE ABYSS ] |
| 2024-10-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OTA-KR042 |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
| 2024-10-11 | [[미국|]][[틀:국기|]][[틀:국기|]] ROTA-EN042 | RAGE OF THE ABYSS |
4. 관련 카드
4.1. 버추 스트림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 명칭=버추 스트림,
일어판 명칭=ヴァーチュ・ストリーム,
영어판 명칭=Virtue Stream,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몬스터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2=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가 물 속성일 경우\, 이 턴에\, 대상 몬스터는 1번만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그 이외일 경우\, 대상 몬스터는 물 속성이 된다.)]
리버추 드래곤의 필살기 카드로 추정되는 카드로, 모티브는 원본인 레비아단(리바이스) 드래곤의 공격명인 바이스 스트림일 것이다.
필드 발동 효과는 어류족 / 해룡족 / 물족 전용 갓버드 어택. 좀 더 정확히는 상검암전과 똑같이 전부 동시에 파괴하는 사양이다. 견제 효과가 빠진 몬스터 등을 이용해 추가 견제를 할 수 있다.
묘지 발동 효과는 물 속성 몬스터를 효과 파괴로부터 보호하거나, 물 속성 이외의 몬스터를 물 속성으로 만들어주는 원작판 젤리 레인의 열화판 효과. 대상 지정인 점이 아쉽고 스텔스 크라겐과는 달리 1장만 물 속성으로 만들 수 있겠지만, 속성 중심의 덱을 상대로 사용해 상대의 플랜을 꼬이게 만들거나,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과 스텔스 크라겐 에피라의 효과를 연계해 추가 견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특히 스텔스 크라겐 에피라의 경우 물 속성으로 만드는 효과가 없기에 유용하다.
첫 공개 당시에는 2번 효과가 속성별로 ●로 구분되어 서술되었으나 이후 공지로 텍스트가 변경되었다.# 효과 자체에는 변경이 없다.
| 수록 시리즈 |
| 2024-07-27 | [[일본|]][[틀:국기|]][[틀:국기|]] ROTA-JP068 | レイジ・オブ・ジ・アビス [ RAGE OF THE ABYSS ] |
| 2024-10-11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OTA-KR068 |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
| 2024-10-11 | [[미국|]][[틀:국기|]][[틀:국기|]] ROTA-EN068 | RAGE OF THE ABYSS |
4.2. No.17 레비아단 드래곤
[1] 이는 No. 몬스터의 초기 설정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기획 단계에서는 카오스화된 넘버즈를 유마와 아스트랄이 듀얼로 정화해서 수집하는 것이었고, 그 첫 타자가 CNo.17 리 바이스 드래곤이다보니 설정화에도 그 흔적이 남아있었다. 그 초기설정대로 정화된 모습이 바로 리버추 드래곤인 셈.[2] 그 덕에 RUM-바리언즈 포스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RUM-아스트랄 포스로는 CNo.32 샤크 드레이크 리바이스로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