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GMF-X11A 리제네레이트 건담 リジェネレイトガンダム │ Regenerate Gundam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제원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bgcolor=#a23a87><colcolor=#ffee00> 형식번호 | ZGMF-X11A | |
분류 | 시작형 가변 모빌슈트 | ||
제작 | 자프트 | ||
설계 | |||
소속 | |||
배치 | C.E.71.05.05 | ||
조종 | 백팩 코어 유닛 안 콕피트에 1명 | ||
파일럿 | 애쉬 그레이 | ||
전고 | 35.61m | ||
중량 | 198.02t | ||
장갑 | PS 장갑 | ||
동력원 | 핵 엔진 (N 재머 캔슬러 탑재) | ||
특수장비 및 시스템 | 미라쥬 콜로이드 시스템 라이트 크래프트 프로펄션 | ||
무장 | MMI-GAU2 피쿠스 76mm 근접 방어 기관포x2 MA-X200 빔 소드x4 롱 빔 라이플 빔 포x6 | ||
디자이너 | 아쿠츠 준이치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 R에 등장하는 자프트 소속 모빌슈트. 파일럿은 애쉬 그레이.기체명 Regenerate는 "재생, 소생, 재건"을 뜻한다. 작중 기체명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 특징
자프트가 이지스 건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발한 핵동력 탑재형 가변 모빌슈트다. 형식번호 ZGMF-X11A에서 알 수 있듯이, ZGMF-X10A 프리덤과 ZGMF-X12A 테스타먼트의 중간에 속한다.리제네레이터 건담은 콕핏이 백팩 부분에 있으며, 그 자체가 코어 유닛이라 불리는 1쌍의 서브 암을 가진 파츠로 분리된다. 나머지 인간형 모습을 유지하는 부분은 다수의 예비 파츠가 있어서 1회용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전투 중 어느 한 부분을 파손당해도 모선 또는 기지에서 새로운 파츠를 공급받거나, 혹은 파손된 파츠의 사용 가능한 부분을 재복구함으로서 예비 파츠가 떨어지지 않는 한 몇 번이라도 기체를 다시 완성해낼 수 있다.
<bgcolor=#000> | ||
<rowcolor=#fff> 포격 형태 | 순항 형태 | 변형 모습 |
코어 유닛의 바인더에는 슬라이드 형태의 조인트가 달려있어 롱 빔 라이플을 그곳에 거치해 MS의 매니퓰레이터로 쥐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하며, 반대로 매니퓰레이터로 잡아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코어 유닛은 미티어와 비슷한 개념으로 운용되기도 하며, 다른 모빌슈트와의 합체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접속 플러그만 변화시켜 다른 세력의 기체에 억지로 도킹해서 그 기체를 강제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기생충과 같은 기능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다기능과 합체 기능 때문에, 기체의 콕핏과 핵 엔진(및 N 재머 캔슬러)은 모두 코어 유닛에 내장되어 있다. 팔과 다리 파츠는 변형 기믹에 따라 형태가 팔, 다리로 나뉘는 것일 뿐, 기본 구조는 완전 동일하다. 무장으로는 발끝과 양팔에 장비된 빔 소드 4기와 롱 빔 라이플을 휴대한다. 빔소드가 클로에 달려있기 때문에 MS상태에서 상체부분의 빔소드를 사용할 시 팔의 형태가 아닌 다리의 형태로 변형해서 휘둘러야한다는 작은 단점이 있다.[4]
모빌아머 형태는 이지스와 비슷한 고속 순항 형태외에도 코어 유닛을 상반신으로, 나머지 인간형 부분은 4개의 다리를 가진 하반신으로 변신하는 강습형MA 형태로도 변형할 수 있다. 이 강습형MA 형태에서는 본체의 코어 유닛이 메인 바디가 되기 때문에 어느 의미에서 진정한 본래의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강습형MA 형태는 4개의 각부를 밸런스 웨이트로 하여 사격성능을 향상시키는 포격형태이기도 하다.
이러한 기능 외에도 리제네레이트의 가장 큰 특징적 기능은 제네시스 알파와 연동이 가능한 레이저 추진 시스템 라이트 크래프트 프로펄젼(Light Craft Propulsion)의 채용이다. 이것은 본래 외우주 항행 기술의 일부를 토대로 개발한 시스템이며, 작동 방법은 제네시스 알파에서 발사된 레이저로 기체의 추진제를 폭발 연소시켜서 경이적인 가속력을 얻게 하는 것이다. 또, 가속 중에 기체의 사지를 움직여 질량 이동을 실시함으로서 원활한 궤도 변경이 가능하다.
여담으로 라이트 크래프트 프로펄션은 후에 개발된 세컨드 스테이지의 듀트리온 송전시스템의 원점이 되었으며, 전장에서의 파츠 교체 기술은 임펄스의 개발 계보에 속한다 볼 수 있다.
가변 시스템과 고 추진력에 의한 히트 & 런 전법을 특기로 삼지만,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은밀한 특수 공작 플랜도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에 미라쥬 콜로이드 시스템에 의한 광학미채 기능과 높은 스텔스성 또한 가지고 있다.
C.E. 71년 5월 5일에 ZGMF-X12A 테스타먼트, ZGMF-X13A 프로비던스와 함께 동시 롤아웃되었으며, 자프트의 반역자가 된 라크스 클라인 및 그 일당의 말살 임무를 부여받은 자프트 특수 방위 부대 소속의 제네시스 알파 방위 대장 애쉬 그레이의 탑승기가 된다.
그 후 로우 귤의 상대 빌런으로 등장. 레드 프레임과 싸워 그를 고전시키고, 지원으로온 쟝 캐리의 M1까지 압도하지만, 리 홈의 죠지 그렌이 보낸 가짜의 귀환 명령에 속아서 한번 철수. 2차전에서는 뜬금없이 나타난 가이에 의해 기체의 예비 파츠들이 모두 파괴되고 리제네레이트의 코어 유닛은 로우가 조종하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파워드 레드의 배후의 커넥터에 접속하여 컨트롤을 탈취 하려 했지만 레드 프레임에 실려있는 A.I유닛 하치의 서포트에 의해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파워드 레드의 강력한 완력으로 접속해제되어 붉은일격에 크게 당하여, 외장은 PS장갑 덕분에 피해가 없었지만, 내부 부품에 손상을 입고 연합의 세력권까지 날아가 버렸다.
그 후 연합군에게 회수된 코어 유닛은 연합군 특무 정보국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고, RGX-04 프로토 세이버의 파워업 유닛[5]으로 사용된다. 파일럿인 애쉬 그레이도 연합에게 생포되어 익스텐디드로 개조당한 후에 연합이 탈취했었던 테스타먼트의 파일럿이 되었다.[6]
여담으로 설정상 전고가 35.6m인 대형 기체로, 디스트로이 건담이 등장하기 전까지 SEED 세계관에서 가장 거대한 MS였다.[7]
3. 모형화
마이너한 기체이기도 하고, 각종 변형의 재현 등을 고려하면 1/144 스케일 이상의 키트로 상품화되기 어렵다고 평가된다. 모형은 후술할 가샤폰이 현재(2024년)까지 유일하다.C3AFA 2017, 2019, 2020 세 차례 행사에서 "直出屋"라는 원형사가 1/144 스케일 개러지 키트를 40,000엔에 판매한 적이 있다.[8] 1/144 스케일이지만 크기는 약 24.6cm에 달한다.
설정상 전고가 56.3m로 더 거대한 디스트로이 건담이 2024년에 HGCE 건프라로 발매되어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볼 순 없지만, 디스트로이 건담은 상대적으로 변형이 단순한 탓에 상품화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반면에 리제네레이트 건담은 크기도 크기지만, 분리 및 결합, 포격, 순항 형태 등 고려해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다. 또, 이런 복잡한 가변 기구를 어찌저찌 재현한다고 가정해도 그만큼 파츠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가격도 높아진다. 디스트로이의 파츠 수는 HG급이지만 거대한 볼륨으로 인해 13,000엔이라는 고가로 발매된 것을 고려하면 리제네레이트는 그 이상으로 비싼 값이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그나마 팔,다리는 동일한 기본 형태에서 팔이나 다리로 변형이라 금형 하나로 X 4 중복 사출하면 되는지라 금형비는 덜 들수도 있어서 가격이 좀 낮게 책정될 가능성도 없진 않다.
3.1. 완성품
3.1.1. 가샤폰
- SD건담 풀 컬러 커스텀 제19탄 리제네레이트 건담: 2008년 7월 발매, 가격 100엔(1회).
해외 리뷰
4. 게임에서의 리제네레이트 건담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Portable
<bgcolor=#000> | ||
<rowcolor=#fff> MS 형태 | MA 형태 | 코어 유닛 |
성능은 전반적으로 좋지만 단점이 많다.
EN을 한번 공격할때마다 35, 40씩 잡아먹어서 에너지가 금방 거덜나는데다 롱 빔 라이플은 사거리가 5~7이라 적이 완전히 붙어서 때린다면야 빔 사벨로 두들겨 패줄수 있지만 문제는 2~4칸 사이에서 공격해오면 답이 없다.
게다가 기체 특수능력도 보면 나사빠진 구성을 선사하는데 설정상 존재하는 PS장갑[9]이랑 뉴트론 재머 캔슬러[10]도 없이 달랑 가변과 탈출기능만 있다.
특이사항으로 기체가 격추되면 코어 유닛으로 바뀌게 된다. 무장은 롱 빔 라이플 하나만 남지만 공격력이 4500 그대로인지라 어느정도 저항은 가능하다. 후속작인 크로스 레이즈에서 다시 등장했을땐 이 코어 유닛은 재현되지 않았다.
4.2. 슈퍼로봇대전 W
적으로 등장한다. 상술했듯이 미라쥬 콜로이드 기능이 있고 페이즈 시프트 장갑까지 있으며, 이지스 건담에 있는 복렬위상 에너지포 스킬라가 무장으로 있다. 또한 위에 말한 재생능력 덕분에 체력 회복S가 붙어있는지라 처음 상대 할 때는 상당히 애먹게 되는 상대중 하나. 플랜트 루트에서 파워드 레드로 격추하면 붉은 일격이 신기술로 추가된다.4.3.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
슈로대 W 이후 오랜 세월이 흘러, SD건담 G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에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주 잠깐동안 나오지만 애쉬 그레이의 모습을 잘 담아낸 광기 넘치는 돌격 모드 변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여지껏 MSV가 나온 적이 있지만 어스트레이 시리즈와 진 하이매뉴버, 소드 캘러미티 건담 등의 일부 기체만 등장했기에 기념할 만한 출연이다. 하지만 애쉬 그레이는 등장하지 않는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 기체는 35.6m로 사이코 건담보다 살짝 작은데 XL 사이즈가 아니다. 이 기체보다 40cm 작은 하슈말이 XL 사이즈인 것을 보면 오류.[1] MS의 머리와 가슴~허리 상부.[2] MS의 허리하부~고간 부[3] 미티어에 탑재된 빔 소드와 형식번호가 같다.[4] 사지의 결합구조를 보면 팔다리가 동체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등쪽에 X자로 결합된 사지유닛에 붙어있는 구조다.[5] 정확히는 프로토 세이버도 예전 예비 파츠처럼 더미 보디 취급이다. 콕핏또한 세이버쪽이 아닌 코어 유닛쪽으로 탑승.[6] 여담으로 레드 프레임에게 당했던 것 때문인지 익스텐디드가 된 뒤의 애쉬 그레이의 블랙 워드는 레드 프레임이다.[7] 프로토 세이버+11을 보면 알겠지만 코어 유닛이 리제네레이트에 달려있을 때와 달리 상당히 커보이는 것을 보아 리제네레이트의 덩치 자체가 상당히 컸다는 것을 알 수 있다.[8] 오해하면 안되는 점으로는, 해당 행사에서는 원형사(또는 업체)가 개러지 키트(레진 키트)를 저작권자에게 라이센스(당일 판권)를 받아 임시로 판매할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라이센스가 회수된다. 비슷한 행사로는 원더 페스티벌이 있다.[9] 인게임에서 상대 실탄 공격 50%경감, 대신 매턴 EN 10%감소.[10] 인게임에서 PS장갑의 디메리트를 상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