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リジェリオール / REGELIOR슈퍼로봇대전 OG 사가 마장기신 F COFFIN OF THE END에 등장하는 기체.
라 기아스 변방에 있는 소국, 알메라 공화국에서 만들어진 기체로 여러 개량형이 있는 것 같다.
2. 리젤리오르 CL
알메라 공화국의 지휘관용 마장기. 조자는 엘리시아 제피르.
라 기아스의 변방에 위치한 소국, 알메라 공화국의 마장기인 리젤리오르의 개량형. 계약 정령은 풍계 저위, 밤바람의 정령 메이투라. 생산성 이외의 모든 면에서 원형기를 능가하는 고성능을 자랑하며, 특히 기동성과 정보처리능력이 뛰어나다.
39화에서 피리스의 리젤리오르 AR이 기체 구조 결함으로 낙오된 후 일제논사의 기체는 전부 점검에 들어가는데 이 기체는 무사한 이유가 레이브레이드의 리추얼 컨버터와 마찬가지로 어딘가에서 부정 입수한 데이터를 사용했기 때문. 다른 곳의 기술을 빼돌려서 만들어서 괜찮은 것이었다.
참고로 CL은 Commander Limited의 약자.
3. 리젤리오르 AR
알메라 공화국의 양산형 마장기. AR은 Alternative Remodeling type의 약자이다.
알메라 공화국의 마장기 리젤리오르의 개량형. 계약 정령은 풍계 저위, 저녁 바람의 정령 메이티나. 리젤리오르를 재설계한 기체로 신뢰성, 가동률이 개선되고 무장이나 장갑도 증강됐다.
하지만,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는 바람에 원형기와의 치환은 한정적으로만 이루어지는데 그쳤다. 게다가 신뢰성이 개선되었다는 소리는 거짓말.
마장기신 F 39화에서 피리스가 랑그란 지하에서 탈출 도중 낙오된 이유는 이 기체의 구조에 결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알메라 소속 기체는 모두 점검에 들어갔으며 점검 결과 디그리드는 해체 결정이 내려졌다.
게임 내에서는 튀티 노르바크와 피리스 재러브가 각각 한 대씩 조종하는데, 튀티는 36화부터 갓데스로 갈아타고 피리스는 거인족에게 세뇌됨을 통해 이탈해버려서 최종적으로는 남지 않게 된다. 개조비용은 두 대 모두 회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