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파티 멤버 | ||
유리 | 에스텔 | 프렌 |
래피드 | 카롤 | 리타 |
레이븐 | 주디스 | 패티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의 등장인물.
나이:15세.
키:150cm
CV: 모리나가 리카/미셸 러프, 루시 크리스천(극장판)
유리 로웰이 아랫마을의 아쿠에 브라스티아(수도 마도기)의 코어(마핵)을 쫓아 폐쇄학술도시 아스피오에서 만난 소녀. 처음에는 유리에 의해 코어의 도둑으로 물렸다. 이후 누명이 풀린후에도 처음에는 자신의 조사목적을 위해, 후반에는 그냥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에스테리제 시데스 휴라세인을 쫓아 유리일행과 함께한다.
그녀의 목적은 리조마타의 공식을 완성시키는것이였다.
리조마타의 공식이라는것은 대기에 산재해 있는 에알을 써도 에알이 사라지지 않고 다시 에알로 환원되는 술식을 말하는것이였다.
즉 자가동력의 개발이였는데 그 때문에 에아르를 블라스티아를 통하지 않고 사용하는 에스텔은 그녀에게 중요한 실마리였던것이다.
후에 리조마타의 공식은 에스텔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정령의 존재로 완성되어진다.
메인 스토리에서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절대로 없어져서는 안될 핵심적인 역할이지만 그런 것치고는 유일하게 메인 스토리에서 리타가 메인인 스토리는 거의 없는 편이다.[1] 그나마 리타가 주역이 되는 스토리는 죄다 서브 스토리로 치우쳐 있다.
캐릭터의 정의를 내리자면 한마디로 정리해 천재 매드 사이언티스트 츤데레 소녀. 천재라서 그런건지 츤부분이 시니컬하다.
히스테리가 심해 초반에 등장했을때는 카롤에게 파이어볼을 날리고 스킷에선 카롤 카펠이나 레이븐을 시도때도 없이 갈궈대며 카롤이 바보짓을 하면 주먹으로 패거나 머리에 춉을 날리는 등 으로 괴롭히고 레이븐에겐 아예 발을 밟거나 마법으로 날려버린다(…)
잘 먹히는것 같지는 않지만 주디스도 갈구곤 한다.
처음 파티원이 되었을때는 사람사귀기가 서툴어서 별로 파티원들과 깊게 관여를 안했지만 에스텔의 끈질긴 작업(…) 덕분에 그녀에게 데레가 많이 나오고 상대적으로 많이 둥글어졌다. 그래선지 동인계에서는 왠지 에스텔과 백합이 인기가 많다. 또 의외로 레이븐과의 커플링이 인기가 많다.
유리는 가급적 개념인행세를 하기 때문에 딱히 태클을 걸 일이 없어서 정상적인 대화로 시작해서 정상적인 대화로 끝나는게 보통.
츤데레일뿐만 아니라 사람사귀는 법이 서툴단 설정때문인지 가끔가다 쿨데레의 속성도 비치는것 같다.
특기나 오의의 이름은 수식(…)으로 쓰고 학자들 이름으로 읽는다. 데카르트라든가... 라플라스라든가...
플레이 스타일은 전형적인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마법사. 공격마법에만 몰려있는 캐릭터로써는 사실상 거의 유일하다. 때문에 상당한 중요도를 갖는다. 또한 특정 보스전에서는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하는것도 유용하다. 시스템상 슈퍼아머라도 들고있는 보스가 아니면 물리공격과 마법은 동시에 가드가 불가능하기에 속성에 따라 마법설정만 잘해놓으면 거의 빼놓을 수 없는 데미지딜러.
특히 가장 밸런스가 정신나간 캐릭터로 오버리미트시 캐스트타임이 0이라서 고급마법을 미칠듯이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알렉세이와 같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전 깨기가 힘들면 그냥 이캐릭터를 조작 캐릭터로 하고 타이탈웨이브와 같이 연사할 마법을 설정하고 술 발동시 경직을 줄여주는 장비 원더심볼, 스킬 스킬엔드, 엔드럭키를 달아준 다음 리미트발동시켜 마법발동버튼만 계속 눌러주면 보스든 뭐든 강력한 마법딜로 어느새 사라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1회차에선 캐릭터 중 화력이 가장 강한건 여전하지만 보스를 순살시킬 화력을 기대하긴 힘들기에 보스전의 경우 빠른 속도와 상시 무적기로 보스의 모든 공격 패턴을 무시할 수 있는 래피드가 추천된다.
대사가 걸작인데 리미트 없이 고급마법을 사용 할때 마법진 만들고 주문 빨리 외우게 하려고 B버튼을 미친듯이 클릭해야 하지만 리미트 개시후 마법을 사용하면
일본판:이하생략!(以下省略!)
북미판:blablabla(중얼중얼중얼)
라고 외치며 긴 주문은 이하생략(중얼중얼중얼)으로 압축하고 마법진을 그리는 모션도 생략하며 마술을 발동한다.[3] 덕분에 리타는 쓸데없이 비오의를 쓰는 것보다 리미트를 그냥 세번 터뜨려서 마법 난사가 데미지가 더 강하다.(그래도 버스트 아츠후에 비오의를 넣어주면 더욱 좋다.) 거기에 헤비매직을 달고 있으면 미친듯한 마법의 연타수 덕분에 기절도 잘 떠서 최종보스도 기절에서 헤어나질 못한다.
특히 전범위 판정 공격마법인 타이탈웨이브, 광범위 판정인 메테오 스웜을 난사해보면 정신이 멍해진다
참고로 타이달웨이브 영창생략를 이용해 다른게임에서는 힘든 그레이드1만을 몇 시간 내에 채울 수 있는 정신나간 짓을 할 수 있다.(…) 덕분에 유저들 사이에서 붙여진 별명이 탈수기(...).
이런 사기성은 테일즈 오브 버서스에서도 드러나는데,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이지만, 비오의 범위가 맵 전체다. 일단 비오의만 쓰면 절대 빗나가지 않고 확실하게 상대를 죽음으로 몰고간다.
무기로는 띠나 채찍을 쓰는데 그다지 SM의 느낌은 강하지 않다. 츤데레라 그런가.
최강급 무기에 왜인지 아이비 블레이드라는 이름으로 정말 똑같은 무기가 있지만 상관은 없나(…) 어쨌든 근접 공격은 역시나 그다지 쓸모가 없다. 왠 구체 마탄을 발사할 수 있는 스킬이 있지만 마찬가지로 쓸모없다
왠지 오셀롯과 흡사해 보이는 포즈가....
하지만 생각외로 접근전도 밀리지가 않는다. 의외로 필요한 모션의 기술들이 많고 오의중 하나는 사용회수에 따라서 공격회수가 증가하는데 9000회(…)를 사용하면 오의하나 만드로 12히트를 만들수 있다. OVL 터뜨리고 적을 몰아서 미친듯이 페이지만 날려도 데미지가 잘나온다.
리타의 마법들과 OVL시 캐스팅 타임 0가 워낙에 눈에 띄여서 그렇지 방어력 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리타도 근접전이 된다. 종이 방어력이 문제인거지 접근전 자체는 충분히 제위력이 가능함. 이동속도가 좀 느린것도 문제가 되긴 한다.
스킬은 그냥 마법에 집중해있고 HP를 줄여 TP 를 늘린다거나 마법으로 적 격파시 적에게 죽기직전에 남아있던 HP와 TP를 일부 뺏어오는 스킬 등 마법캐 라는 이미지가 확실하다
천재 마법사 소녀 란 설정이라 게임 진행중 스토리 변화로 블라스티아를 이용한 마법이 모두 사장되자 새로운 정령술을 이용한 마법을 순식간에 응용해서 메테오 스웜을 써대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 블라스티아가 완전히 사라진 후에는 연금술과 과학을 공부해서 로켓티어가 되기도 한다. 여러모로 무서운 소녀.
PS3판에서는 새로운 비오의 인디그네이션이 추가되었으며, 다오스에게 인디그네이션을 사용하면 판타지아때의 이벤트가 재연된다. 참고로 추가복장은 테일즈 오브 리버스의 마오.
습득방법은 (물론 2회차 이상, 클리어 마크가 붙은 세이브 파일에서) 스킬변화기 선더블레이드를 200회이상 사용한 상태에서 투기장 200인참의 다오스의 HP를 절반이하로 만든상태에서 오버리미트 4를 만들고 선더블레이드를 쓴다음에 O와X버튼을 같이 누르는것이다.
이후에는 오버리미트4 상태에서 비오의 사용시 O와X버튼을 같이 누르는것으로 발동한다.
사실은 크라티아족의 마도학자 헤르메스의 딸이며 주디스와 이복자매사이. 즉 리타는 크라티아족의 혼혈이다.
작중에서 헤르메스의 펜네임은 -이프문토 네프메자프(ifumunfuto nepumejap)
여기서 몇개를 제외한 모음을 지우면 ifmnft npmejp.
알파벳을 한글자씩 당기면 helmes moldio=헤르메스 몰디오가 된다.
작중에선 헤르메스가 잠시동안 학술도시 아스피오에서 살았다는 말이 나오며, 리타의 집에서 헤르메스 메모가 발견되기도한다. 공식 공략집에서 대놓고 자매라는 사실이 확인사살되었다.
테일즈 오브 더 월드 레디안트 마이솔로지3에서는 첫 레디안트 시리즈 출전작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스토리 중요인물이다.
베스페리아 주인공인 유리는 꼴랑 미션1개 출현에 이벤트 4개가 끝이다. 근데 얘는 중후반부 거의 모든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합류는 초반 메인 퀘스트 진행하면 알아서 합류. 합류 이유는 나라에서 자꾸 귀찮게 구니 마침 집나가는 에스텔 데리고 가는 유리도 있겠다 싶어서 냉큼 유리 따라온 것이란다(...)
역시나 연구중독자 아니랄까봐 반 엘티아 호에 오자마자 '소울 알케미(영혼 연금술)'이라는 것을 중심적으로 파고든다.
이벤트에는 많이 나오지만 출현하는 미션은 2개다. 주로 일행이 채집해온 '도크멘트'를 분석하여서 결계만드는 일만 집중한다.
니아타의 도움으로 라자리스의 봉인결계를 만들어 내지만 라자리스의 낚시에 걸려서 도리어 주인공만 피봤다. 최종전 전에 침식 방지 술법을 걸어주는 역할도 겸임.
성능은 전형적 후위 마법사...라고 하기엔 좀 미묘. 쓸데없는 공격계특기를 지니고 있고 슈팅스타, 빅뱅, 익스플로드의 3대 최강마법은 없지만 타이달웨이브, 그란대셔 등 상당히 쓸만한 마법들을 골고루 지니고 있어 라인업은 제법 충실하다. 문제는 영창 속도. 베스페리아 특유의 영창 모션을 구현하다 보니 실제 영창까지 걸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대부분의 캐릭터가 영창까지 걸리는 속도가 0.5초 내외이며 빠른 캐릭터는 0.2초까지도 가지만 리타만은 유일하게 1초가 훌쩍 넘는다. 그 외에 무기가 전용 TO무기인 두루마리, 전투특기를 지니고 있어서 AI에게 맡기면 가끔 뜬금없이 돌격하는 버릇이 있는 것, 비오의가 전체범위가 아닌 것도 은근한 단점. 그래도 마법사 상향에 힘입어 높은 화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충분히 밥값은 해 줄 수 있다. 비오의는 베스페리아 시절의 기본 비오의 '엘리멘탈 카타스트로피'.
스킷은 주로 헤롤드, 아체, 유리, 주디스랑 주로 엮인다.
테일즈 인기투표 4회에서는 11위, 5회에서는 6위, 6회에서는 9위, 2014에서는 13위를 차지했다.
[1] 유리는 본작 주인공이니 당연히 말할 것도 없고 프렌과 에스텔도 유리와 얽히면서 그에 관련된 스토리를 중점적으로 보여줬고 카롤은 마를 사냥하는 검과 관련된 스토리가 되면 어김없이 메인이 되며 쥬디스는 헤르메스식 블라스티아 사냥이라는 이야기가 있으며 레이븐 또한 슈반이라는 중요한 요소를 보여줬고 파티마저도 블랙 호프 호 사건이라는 중요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 리타만이 초반에 아쿠에 블라스티아 도난 사건을 제외하면 자신이 메인이 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체로 그저 유리 일행과 같이 모험하는 모습만을 보여준다. 그나마 래피드가 리타처럼 메인이 되는 스토리는 없는데다 비중도 리타보다 훨씬 작지만 알다시피 얘는 그저 개인지라...[2] 주디스가 용술사인 것을 들키고 이후, 다시 재회했을때 왜 지금까지 말하지 않았냐며 책망했던 것, 레이븐이 슈반으로써 유리 일행과 대치하였지만 결국 목숨을 바쳐서 유리 일행을 구해준 것에 결국 레이븐도 우리들의 동료였다는 것을 생각한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카롤이 조페르 빙인해에서 단신으로 마물에게 도전하여 동료들을 전부 구하고 그것에 왜이렇게 무모하게 행동하냐고 따지려는 찰나에 본인의 눈앞에서 쓰러진 카롤을 보고 무척이나 걱정하며 카롤의 이름을 외친 것으로 착실하게 유리 일행을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다.[3] 이 드립은 먼 후속작의 까마득한 후배가 이를 써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