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지 네이글(Lindsey Naegle) | |
| | |
| 성우 | 트레스 맥닐/홍소영(EBS) |
1. 개요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이며, 독신인 커리어 우먼의 역할을 맡고 있다. 직업은 등장할 때마다 바뀌지만 고소득 전문직에 종사하는 것은 분명한 듯하다.2. 상세
이기적이며 돈을 밝히는 속물적인 성격 때문에 소송을 당할 때도 있다. 모드 플랜더스가 죽고 난 뒤 재혼을 고려하던 네드 플랜더스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시즌 15 에피소드 11에서 마지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헨리 8세 이야기에서는 앤 불린 역할을 맡았다. 다만 린지는 금발인데 여기서는 갈색 머리인 것을 보면 다른 사람일 가능성도 있다.성공한 독신 커리어 우먼이라는 기믹을 공유하는 쿠키 콴과 함께 등장할 때가 많다. 쿠키 콴과 함께 나올 때가 아닌 경우에는 번즈 사장이나 특정 기업 간부들을 보좌해서 매출을 올리려 노력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여성 인권이나 생존주의자 관련 에피소드에서도 꼭 나온다. 독립적인 여성이라는 이미지 때문인 듯하다.
스프링필드 멘사 회원 단체에도 소속되어 있다.
시즌 32 에피소드 17에서는 과거가 등장하는데, 동료를 배신하고 모든 것을 가로채 신분세탁을 했던 듯하다.
3. 기타
- 민주당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