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 |||||
<rowcolor=#000> Dr. 베가펑크 | |||||
새틀라이트 | |||||
[[샤카(원피스)|]] | [[릴리스(원피스)|]] | [[에디슨(원피스)|]] | [[피타고라스(원피스)|]] | [[아틀라스(원피스)|]] | [[요크(원피스)|]] |
<rowcolor=#000,#fff> PUNK-01 "正" 샤카 | PUNK-02 "悪" 릴리스 | PUNK-03 "想" 에디슨 | PUNK-04 "知" 피타고라스 | PUNK-05 "暴" 아틀라스 | PUNK-06 "欲" 요크 |
<colbgcolor=#f1b7cb><colcolor=#df492c> 릴리스 [ruby(悪,ruby=リリス)] | Lilith | |
프로필 | |
이름 | 릴리스 |
이명 | PUNK-02 |
생일 | 불명 |
나이 | 3세[1] |
신장 | 불명 |
출신지 | 신세계 에그 헤드 |
소속 | 새틀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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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owcolor=#fff> 국가 | 성우 |
히라노 아야 | |
김수영[2] |
만화 원피스의 등장인물.
2. 특징
Dr. 베가펑크의 새틀라이트 중 하나.작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등장한 새틀라이트로, 연구비를 위해 지나가는 해적들을 약탈하고 있다. 한쪽 눈이 가려져있고 한쪽 헐렁한 외투에 그와 대조되는 전신 쫄쫄이를 입은 숏컷 스타일의 미녀. 젊어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노인 말투를 사용한다. 한국어판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
코드네임이 악할 악(惡)인 것은 보신주의적이고 이기적이며, 목적을 위해서는 무력 사용과 노략질도 마다않는 성격 때문이다. 외모가 예쁘지만 성질이 더러운 편으로 짜증을 내는 모습이 많이 나오며, 해적을 대상으로 약탈을 하거나 밀짚모자 일당 일부를 초대하는 척하면서 S-샤크과 전투를 시켜 데이터를 얻는 등 음흉한 면도 있다. 상당히 호전적이고 악의로 비뚤어진 성격이라, 로브 루치가 온 걸 보고 밀짚모자 일당을 넘겨주자고 농담하기도 하고 루치가 쳐들어오자 아틀라스의 복수를 할 겸 싸워볼 수 있겠다며 레이저 총을 꺼낸다. 그래서 리더 노릇을 하는 샤카와는 사사건건 티격태격한다. 오죽하면 스텔라와 샤카가 자신들 중 배신자가 있다는 걸 알았을 때 릴리스를 가장 유력한 후보로 생각했을 정도.
다만 그러면서도 에디슨이 위험에서 무사하거나 평소 티격태격하던 샤카와 피타고라스가 죽었을 때도 통곡하는 걸 보면 심성은 나쁜 편이 아니며, 눈물도 정도 많고 여린 구석이 있다.
3. 작중 행적
- 릴리스(원피스)/작중 행적 참고.
4. 장비
- 버블 건 (バブルガン)뭐든지 튕겨내는 최강의 버블!!
뭐든지 튕겨내는 커다란 거품방울을 발사한다. 해루석처럼 바다의 성질을 띠므로 악마의 열매 능력자가 방울에 닿으면 무력화된다. 힘을 가해도 터지지 않아 프랑키가 방울을 들고 S-스네이크에게 얹는 방식으로 활용하였다.
1077화에서 S-스네이크에게 사용했다. 1090화에서 세라핌들이 이 방울에 갇혀서 무력화 된것으로 확인되었다.
5. 기타
- 일인칭은 わし(와시).
- 이름의 유래는 악마 릴리스.
- 담당하는 면모가 '악' 인것 치고는 동료들이 죽어서 슬퍼하거나[3] 선한 목적의 행동도 곧잘 하는 등 본인의 성격은 또 사악함과는 거리가 멀다. 현실에서 많은 악행의 원인이 되는 '욕망'이 별개 개체로 분리되어 있는 탓에 보다 순수한 성격이 되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요크와 함께 베가펑크의 정신 상태를[4] 단적으로 보여주는 걸지도.[5] 그래도 평소 행실이 악에 가까웠던탓인지 배신자 후보들 중 가장 먼저, 그리고 유일하게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에디슨과 함께 유이하게 생존에 성공한 베가펑크가 됐다.
- 스텔라인 베가펑크는 확실하게 자신의 죽음을 상정하고 샤카와 피타고라스도 여기에 동참하여 계획을 짰고, 실제로 세 명은 모두 죽었다. 하지만 요크를 제외한 나머지 새틀라이트들 중에서 탈출인원이 생기는 것까지 고려했는지는 불명이다.[7]
[1] 베가펑크가 3년 전에 뇌를 적출했다. 출처: 1101화.[2] 원작 정발판에서는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 것으로 나왔지만 더빙판에서는 그냥 표준어로 말한다.[3] 이 중에는 평소에 반목하던 샤카도 포함된다. 요크가 웃는 얼굴로 다른 베가펑크들을 말살시킬 작전을 짜는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4] 악의가 극단적으로 결여되어 있고 이기주의와 욕망만 역겹게 융합해서 폭주하는 사고.[5] 요크와의 차이점은 요크는 식욕, 수면욕 등 원초적인 생물의 본능을 분리해 낸 쪽이고, 릴리스의 경우 금전욕이나 탐구욕 등 꿈이나 희망사항, 자아성찰 등 보다 정신적인 욕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 있다.[6] 행동거지는 나미와 닮았다.[7] 릴리스의 생존에는 다른 나머지인 에디슨과 아틀라스의 희생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즉, 나머지는 스텔라와 동참자 둘의 계획을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상황에 휩쓸린 셈인데도 한 명을 확실하게 살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