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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6 17:49:06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1. 개요2. 상세
2.1. 주요 부원
2.1.1. 주전2.1.2. 그외
3. 기타

1. 개요

상승(常勝)[1]을 철칙으로 돌진하는 천하무쌍의 절대 제왕!!

릿카이 대학의 부속 중학교로서 카나가와현에 있다.

작가인 코노미 타케시가 슬램덩크로 유명한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어시스턴스를 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여러모로 슬램덩크의 해남 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느낌이 드는 학교이다.[2]

2년 연속으로 전국대회를 우승할 정도로 선수들의 실력이 뛰어나며, 그 중심에는 황제라 불리는 사나다 겐이치로가 있다. 네타거리로는 "릿카이에는 데즈카가 7명 있다고 생각해라(立海には手塚が7人おると思え)"가 있다. 작중에서는 릿카이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을 강조하는 말로 류자키 스미레가 한말이지만, 정작 릿카이에는 유키무라와 사나다를 제외하고 데즈카에게 견줄만한 플레이어는 없었기에, 물건너 팬들사이에서는 테알못 취급당한것(...)

물론 류자키 감독이 진짜로 릿카이의 정례귤러들을 전부 테즈카 수준으로 본 것은 절대로 아니고 테스카처럼 전국구급으로 인정받는 인물들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이니까 괜한 착각은 하지 말자. 애초에 같은 "전국구급"이라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전국 최강급이냐 혹은 그냥 상위권이냐로도 나뉘니 유키무라와 사나다를 제외한 다른 릿카이의 정레귤러들이 테즈카와 비견되지 않는다고 해서 전국구급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고 오히려 다른 전국구급 팀들 중에서도 릿카이의 정례귤러들과 비교할 수 있는 건 그들의 에이스나 주장 정도 밖에 없는 것을 보면 릿카이는 팀원 전원이 전국구급으로 그 중에서도 최소 전국구급의 중상위권에는 전부 포진 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오히려 그런 괴물들만 있는 릿카이에서도 별개 취급을 받으며 릿카이의 선수들 조차도 한 수 접어주고 들어가는 테즈카가 규격을 뛰어넘은 괴물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맞을 듯 싶다.

타교에는 장식(...)으로나마 고문이 있는 반면 릿카이는 제대로 비춰지지 않는다. 다만 원작에서 담당인 듯한 선생님과 통화하는 장면은 있다.

2. 상세

원작에선 5권의 지역예선 편 때 사나다, 야나기, 키리하라가 첫 출연함으로서 존재가 드러났지만 TVA에선 이 장면이 잘린데다 키리하라가 연습시합을 하러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자버려서 종착점인 세이슌에 오게되는 에피소드가 원작보다 늦게 나왔는지라 존재가 늦게 드러났다.[3]

후도미네 전 때 전국급 선수인 타치바나 킷페이키리하라 아카야에게 안드로메다 관광당하는 모습을 보인데다[4][5]한 명 한 명이 전국급이라는 발언까지 더해 상당한 강캐라는 인식을 줬다.

이런 인식답게 관동대회 편의 최종보스 자리를 차지했으며 결승전에서 주역 학교인 세이슌학원 중등부와 만나 시합했을땐 앞의 두 시합을 이기는 등 강함을 어필했다.

후에 전국대회 스토리에서도 최종보스 자리를 차지하긴 하지만, 전국대회 결승전이 상당히 막장으로 연출된지라 관동대회 스토리가 더 평가가 좋다.

사나다 겐이치로가 상당히 굳건하고 강대한 이미지인데다 부를 휘어잡는 모습을 보여준지라 관동대회 초반부 까지만 해도 사나다가 테니스부 부장인줄 안 독자들이 제법 있었는데, 이 학교의 진짜 테니스부 부장은 유키무라 세이이치다.

여담이지만 이 학교의 레귤러들이 대부분 세이슌학원 중등부의 레귤러들과 이미지의 유사성이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보스 학교라는 점 때문인지 분위기의 진지함이 차이가 난다.

주인공인 세이슌을 제외하면 다 그렇지만(...) 테니스부 분위기가 범상치 않다. 소위 '철권제재'라고 해서 부부장 사나다 겐이치로가 부원들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신체 문제로 테니스를 포기하는 절망을 아는 유키무라가 오감마비 테니스를 구사해 상대에게 트라우마가 될 법한 경험을 안겨주질 않나, 실제 테니스에선 실례인 코드볼을 주 기술로 구사하는 마루이에 타인으로 가장하는 니오에 상대 선수의 신체를 공격하는 키리하라까지. 애초에 판타프리인 작품이라곤 하나, 타교에 비해 테니스 기술 자체를 떠나버린 공격력과 판타지 정도가 높은 학교.
릿카이 테니스부의 일주일!!
전체미팅
기초연습
기초연습, 연습시합
기초연습
레귤러 미팅, 연습시합
오전중은 기초훈련, 오후는 합동연습
연습시합(제2.제4 오저만, 제1.제3은 오프)

2연 연속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빛나는 경력을 자랑하지만, 3연패를 노리는 찰나에 부장 유키무라가 병으로 쓰러졌다. 그 이후 유키무라가 복귀하기 전까진 사나다가 부장 역할을 대신했다.

신 테니스의 왕자 U-17월드컵에는 무려 6명이나 중학생 선수로 뽑힌다.[6][7]

2.1. 주요 부원

2.1.1. 주전

2.1.2. 그외

3. 기타

릿카이의 실제 모델교는 쇼난공과대학부속고등학교(湘南工科大学附属高等学校) 이라고 한다.
교복의 넥타이 디자인, 학교의 대략적인 위치 등에서 모델교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
테니스부는 2008년에 전국 종합 우승을 2연패를 달성했다고 한다. 어쩜 이런 것 까지 똑같을까
3기, 그러니까 관동대회 초반에는 붉은 색의 경기 복을 입고 있는데 후에 겨자 머스타드색 유니폼을 입고 있다.

[1] 항상 이긴다는 뜻이다.[2] 이름부터 해도 그렇고. 위엄하나는 최종보스 급이고. 결정적으로 대표적인물의 노안이라던가 노안이라던가 노안이라던가...[3] 원작 그대로 갔으면 1기때 모습을 드러냈다.[4] 하지만 정정당당히 실력만으로만 이겼다고 말하기는 애매한게 아카야의 스메쉬로 타치바나는 부상을 당해 제 실력을 발휘는 못했다. 거기다가 큐슈에서 동료를 부상입히고 도쿄로 이사 온 타치바나인만큼 과거의 자신과 같은 플레이를 하는 키리하라를 보고 그때의 트라우마가 발동했을지도 모른다.[5] 후지 슈스케는 부상을 극복하고 승리를 하였다. 여담으로 원작에선 키리하라를 이긴 후지와 타치바나가 연습 시합을 하는데 타치바나가 약간 더 우세하게 나왔다.[6] 유키무라, 사나다, 마루이, 니오, 키리하라, 야나기. 야나기의 경우는 의료팀에서 이시다 긴의 부상으로 인해 새로 투입된다.[7] 효테이는 원래 아토베뿐이였으나, 오오이시의 부상으로 인해 오시타리가 대신 투입되고, 세이슌도 원래는 후지와 오오이시, 료마가 뽑혔으나, 료마는 합숙소탈락이후 미국팀으로 이적한 뒤 다시 돌아왔으며, 오오이시는 부상으로 의료팀에 합류, 야마부키도 아쿠츠가 뽑혔으나, 부상으로 인해 센고쿠가 빈자리를 대신 메꿨으며, 시텐호지에서도 시라이시와 이시다, 킨타로가 뽑혔으나, 현재는 시라이시와 킨타로, 두명만 남았고, 히가중에서는 부장인 키테만이 뽑혔다.[8] 이에 키리하라는 엄청나게 반발을 하게된다. 다만 이는 3학년 선배들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서 릿카이대부속 중학교는 그냥 나오는 엑스트라팀이 아닌 전국 우승 학교인 세이가쿠의 유일한 대항마격인 학교이자 전통의 명문 학교이다. 그러면 그러한 학교의 테니스부의 주장들의 경우 실력도 실력이지만 팀원들을 하나로 뭉치고 이끌어가야 하는데다가 더욱이 감독 선생님이 따로 없는 만큼 어른스러워야 하지만 키리하라의 경우 특유의 독설로 상대방과 쓸떼없는 마찰을 빚는 경우가 잦은데다가 어디로 튀지 모르다보니 주장 임명에 있어서 결격 사유가 있다고 봐도 딱히 이상할 것이 없다.[9] 유키무라의 언급에의하면 마루이와의 페어는 자칼이 추천했으며, 신입부원이 나오는 것을 지켜본 효테이 맴버들 전원이 이에 놀라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10] 카이도의 부메랑 스네이크처럼 로브를 친 뒤 각도가 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