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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55:51

링우드 형무소

1. 개요2. 등장 몬스터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3.2. 미션 퀘스트
3.2.1. (일일 미션/적정) 아브노바 몬스터 처치3.2.2. (일반 미션) 아브노바 재생3.2.3. (일반 미션) 랜돌프의 진술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1. 개요

필드 BGM
보스 BGM
해당 BGM들은 대전이 이전에는 여성 귀검사 전용 던전인 롤링스톤, 블랙스톤 던전의 BGM으로 사용되었다.
사념체 암므에게 붙잡힌 정령들을 구하려던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와 정령왕들이 오히려 사념체들에게 잡혀 조종당하고 말았다. 그들을 해방시키지 않으면 자연계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모험가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르는데...

파일:링우드 형무소.png
C: 영혼을 빼앗긴 트릴리온 프리즘
D: 영혼을 빼앗긴 스테라
E: 영혼을 빼앗긴 젤루스
F: 영혼을 빼앗긴 리빙 아머
입장 레벨 13, 적정 레벨 13~15, 소모 피로도는 직 7, 풀 19

던전앤파이터아브노바에 위치한 던전. 대전이 이후 추가된 던전으로 전직 직전에 가게 되는 던전이기도 하다.

설정상 링우드 가문이 대를 이어 관리하는 거대 규모의 형무소였지만 대전이로 인해 버려졌다. 이곳에서 죽어간 죄수들의 원한이 상당히 강해 정령들에겐 출입금지 구역이었다. 그들이 죽어가면서 남긴 원한도 몬스터로 등장하며, 앞서 상대한 몬스터들이나 보스들이 총집합한다.

대부분의 몬스터들 옆에 분홍색 유령 같은게 붙어 있는데, 그런 것이 붙어있는 몬스터를 죽일 경우 시간이 지나면 그 자리에서 폭발해 대미지를 주므로 주의해야한다. 무턱대고 무아지경으로 사냥하다가 종종 콤보가 끊기기도 하니 조금 신경을 써야한다.

BGM은 블랙스톤의 것을 가져왔다.

오리진 업데이트로 던전 레벨이 53으로 변경되고 직보 기준으로 피로도가 7밖에 소모되지 않으며 스카디 여왕의 씰 드랍 던전중 최고레벨이라 괜찮은 노가다 던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즌 7에서 추가 설정이 나왔는데 데 로스 제국의 개국 공신인 링우드 가문이 큰 죄를 지어 황제의 눈 밖에 나서 변방으로 추방 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형무소 관리를 맡을것과 링우드 가문의 일원이 형무소장의 자리에 반드시 앉으라는 굉장히 굴욕적인 처분을 받지만 군 말 없이 따랐다고 한다.

2. 등장 몬스터

2.1. 일반 몬스터

2.2. 네임드 몬스터

2.2.1. 영혼을 빼앗긴 스테라

스테라는 무언가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듯 하다.

2.2.2. 영혼을 빼앗긴 젤루스

2.2.3. 영혼을 빼앗긴 트릴리온 프리즘

2.2.4. 영혼을 빼앗긴 리빙 아머

2.3. 보스 - 정령계 왕자 필리우스

파일:external/1.bp.blogspot.com/106.png
정령의 검을 휘두르는 정령계의 왕자.

보스룸에 입장시 "내게 무릎꿇는다면 목숨만은 살려주지!"라는 대사를 하면서 공격을 해온다.[1]이건 뭐 어쩌라는건지 남자 마법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보스 몬스터[2]로 주 패턴은 검을 이용해서 베는 패턴과 자기 주변에 회오리를 생성시키거나, 미티어 난사 패턴이다.

2015년 1월 29일 다크렉스와 리빙 아머처럼 스토리 개편으로 설정이 바뀌었다. 개편 이전에는 살짝 후려패주면 정신을 차리고 플레이어에게 협력했는데, 개편 후에는 그냥 유저에게 끔살당한다. 다른 정령들은 플레이어가 수정펀치를 날리면 정신을 차리고 오염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필리우스는 정령계 전체를 다스리기 때문에 '정령으로서의 순수성'이 생명과 직결되어있다고 한다. 즉 제압한다고 해서 정신을 차리게 할 수는 없고, 그냥 죽일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필리우스는 모험가의 손에 쓰러지고 자신의 핵을 모험가에게 건네주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재전이 리부트로 타락까진 똑같은데 최후를 맞이하지않고 정화되어 생존한다. 글레스페이에서 만나 모험가에게 협력하는 데, 혼자서 목적지까지 슝 날아가는 필리우스를 보고 아간조 왈 "...정령들은 참 좋겠군." 부러운가 보다.

여담으로 몬스터 카드에 적힌 내용에 따르면 "정령계에서는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바람돌이 왕자님"이라고 한다. 진짜 바람돌이로 이 카드를 얻으면 기분이 묘하다. 그런데 패리스는 자신의 편에 서라는 필리우스를 보고 어지간히 친구가 없냐느니, 누나는 이런 취향 없다느니 신랄하게 디스한다.

3. 관련 퀘스트

3.1. 에픽 퀘스트 - 미러 아라드 시나리오

아브노바 에어리어의 글래스페이의 에픽 퀘스트 "어둠의 왕"에서 이어진다.

링우드 형무소 퀘스트를 완료 한 후 다음에 수행하는 1개의 에픽 퀘스트는 아브노바 에어리어의 글래스페이에서 진행되며 이후 시나리오는 아브노바 에어리어의 퀘스트 전용 던전 잊혀진 숲으로 이어진다.

3.2. 미션 퀘스트

미션 퀘스트는 40레벨 이상, 설산 시나리오 중 "민타이의 오빠, 라비나" 완료 후 등장하는 외전 퀘스트 "카라카스의 부름"을 완료한 후 수락할 수 있다.

적정 레벨 일일 미션을 제외한 미러 아라드의 미션 퀘스트는 외전 퀘스트 "거울 건너편"을 완료한 후부터 등장한다.

3.2.1. (일일 미션/적정) 아브노바 몬스터 처치


이 미션 퀘스트는 아브노바 던전 에어리어가 적정 레벨에 해당하는 50~53레벨 캐릭터만 수행할 수 있다.

3.2.2. (일반 미션) 아브노바 재생


이 미션을 완료하면 직업군별로 50레벨 성물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다. 성물 무기는 밀봉이 불가능한 교환 불가로 지급된다.

3.2.3. (일반 미션) 랜돌프의 진술


이 미션을 수락한 후 던전에 입장하면 남성 귀검사 APC 랜돌프가 동행한다. 진행 도중 랜돌프가 워렌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랜돌프가 본 워렌은 남성 거너의 실루엣 형상을 띄고 있으며 보스방으로 향한다.

보스방에서 워렌의 형상을 만나면 워렌은 죽었다면서 정체불명의 악령이 등장한다. 이 악령은 필리우스 대신 보스로 등장한다.

4. 오리진 이전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이후 링우드 지하형무소로 계속.



[1] 사망시엔 "끄아~! 왕이 되고 싶었는데…."라는 유언을 남긴다.[2] 다만 APC는 아니다. 남자 마법사의 스킬셋을 하나도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