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컨의 동전 수집 책자(Antique Lincoln coin collection) - 기타 아이템
- 링컨의 일기장(Lincoln's diary) - 기타 아이템
- 링컨의 모자(Lincoln's hat) - 유니크 모자
- 링컨의 음성(Lincoln's voice) - 기타 아이템. 아쉽게도 직접 들어볼 수는 없다.
- 존 윌크스 부스 현상수배 포스터(John Wilkes Booth wanted poster) - 기타 아이템
- 미국 내전 징집 포스터(Civil War draft poster) - 기타 아이템
- 링컨의 리피터(Lincoln's Repeater) - 유니크 라이플
- 에이브[1] 액션 피규어(Action Abe action figure) - 기타 아이템
- 링컨 기념관 포스터(Lincoln Memorial Poster) - (퀘스트 아이템) 기타 아이템. 사이드 퀘스트인 "Head of State (나라의 머리(수장)[2])" 퀘스트를 진행할 때 필요한 아이템이다. 그래서인지 사는 NPC도 리로이 워커 1명 뿐이다. 여러모로 특별 취급되는 아이템.
언더월드 옆 보관 기록소는 야생 구울들이 많지만 DLC 브로큰 스틸을 설치하고 레벨이 높을 때 방문하면 야생 구울 리버들이 구울들 사이사이에 섞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레벨이 매우 낮을 때는 글로잉 원 밖에 없으니 낮을 때 유품들을 얻는 것이 좋고, 안 될 것 같으면 구울 가면을 쓰고 들러주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이것들은 노예 사냥꾼인 리로이 워커와 노예 해방주의자인 한니발 햄린, 그리고 리벳 시티의 역사적 유물 수집가 에이브라햄 워싱턴이 구매하려는 물품인데, 이유는 제각각이다. 리로이의 목적은 '(노예 해방주의자의 기념품이므로) 폐기하기 위해서', 한니발의 목적은 '정신적 지주로 삼기 위해서', 그리고 워싱턴의 경우는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유물이라서'.
리로이는 습득하면 당연히 폐기해 버리지만, 한니발은 팔자마자 냅다 장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갑자기 뜬금없이 링컨 모자를 쓰는 한니발의 모습은 개그. 워싱턴은 박물관에 전시할 것 같은데 게임 시스템상 팔리는 순간 리로이와 마찬가지로 게임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린다. 단, 한가지 예외가 있는데, 리로이에게만 팔 수 있는 링컨 기념관 포스터는 아무래도 퀘스트 아이템이라 그런지 팔고 난 후에도 소매치기를 시도하거나 그냥 죽여서 다시 얻을 수 있다. 관련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도망 노예들을 돕는다면서 소모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보니 특별 취급인 듯.
절대로 무상 기부를 해주는 것은 불가능하며 리로이와 워싱턴에게 판 아이템은 무슨 수를 써도 다시 얻어낼 수 없다. 예외적으로 한니발에게 팔았을 경우에는 소매치기를 이용하거나 죽여버리면 회수 할 수는 있다.
퀘스트 아이템인 링컨 기념관 포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7가지 물품들 중 각종 잡다한(?) 물품이야 있어봐야 별 쓸모가 없으니 팔아 치운다 쳐도, 링컨의 리피터는 스몰건들 중 절륜한 성능을 자랑하므로 절대로 팔아서는 안 될 물건이다.
사실 각각의 NPC들이 물건별로 주는 금액은 차이가 좀 있다. 그리고 흥정(Barter) 스킬이 높으면 추가 대화창이 뜨며 이를 이용하여 금액을 두배로 뻥튀기 할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스피치가 아니라 흥정이라서 실패 확률이 없다!) 각각의 금액(굵게 표시한 금액은 제일 높게 쳐주는 가격)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 \ 수집가 | 한니발 햄린 | 리로이 워커 | 에이브러햄 워싱턴 |
링컨의 동전 수집 책자 | 15 / 30 | 15 / 30 | 15 / 30 |
링컨의 일기장 | 100 / 200 | 75 / 200 | 100 / 200 |
링컨의 모자 | 25 / 50 | 25 / 50 | 70 / 140 |
링컨의 음성 | 50 / 100 | 50 / 100 | 60 / 120 |
존 윌크스 부스 현상수배 포스터 | 50 / 100 | 75 / 150 | 70 / 140 |
미국 내전 징집 포스터 | 75 / 150 | 50 / 100 | 60 / 120 |
링컨의 리피터 | 150 / 300 | 100 / 200 | 100 / 200 |
액션 에이브 피규어 | 10 / 20 | 10 / 20 | 10 / 20 |
링컨 기념관 포스터 | 0 | 100 / 200 | 0 |
보다싶이 전체적으로는 워싱턴이 값을 제일 잘 쳐준다. 의외로 값을 잘 쳐줄것 같은 리로이 녀석은 포스터 한장만 제일 비싸게 사준다. 일개 노인 한명만도 못한 추노꾼의 주머니...
참고로 링컨의 리피터를 제외한 나머지를 다 팔아도 엔클레이브 군인 1명분의 몸값밖에 안된다(...) 그냥 메가톤이나 텐페니 타워의 자신의 집에다 꾸미자. 그만큼 엔클레이브 군인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비싸다는 것이고, 링컨의 유품은 그저 푼돈거리(...) 정도밖에 안 된다. 집이나 열심히 꾸며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