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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4 22:24:07

마고(슈퍼배드)

마고 그루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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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가족 관계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Margo

CV: 미란다 코스그로브 / 태연(2편까지)→ 김연우(3편~) / 스도 유미

슈퍼배드 4부작의 등장인물. 나이는 11살(1편)->12살(2, 3, 4편)

인사이드 아웃의 라일리의 엄마 질과 외모가 흡사해서 팬들은 마고가 어른이 되어서 라일리의 엄마가 되었다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

4남매 중 첫째. 미니언즈로 치면 케빈의 포지션을 물려받았다.

2. 작중 행적

2.1. 슈퍼배드

펠로니우스가 사는 마을에 위치한 한 보육원에서 자신들을 입양해줄 부모를 기다리며 해티한테 마을 전체를 돌면서 온갖 물건들을 방문판매 하러 다닐 것을 지시받고 마을 전체를 돌면서 방문판매를 하게 된 고아 3자매 중 장녀로 야무진 성격의 소녀이다. 펠로니우스네 집에 에디스, 아그네스랑 방문판매 하러 갔다가 펠로니우스가 음성녹음기 흉내를 내면서 그들을 쫓아보낸 것을 계기로 그와 만났는데, 이때 펠로니우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걸 3자매 중 처음으로 눈치챘다.

그 후 벡터네 집에도 방문판매를 하러 갔다가 물건들 중에 벡터가 좋아하는 과자인 '코코너티'가 끼어있던 덕에 코코너티를 사기 위해 벡터가 그들을 자기 집 안으로 들여보내고, 이를 본 펠로니우스는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을 이용해서 벡터가 자신에게서 가로채간 소형화 광선 기계를 빼돌리기로 마음먹고,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가 있는 보육원에 가서 치과 의사라고 자기 신분을 속여서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를 입양한다.

자신들을 대려온 후 자신들을 건성으로 대하는 펠로니우스에게 가장 먼저 실망한 마고는 당신은 우리 아빠가 아니라고 펠로니우스의 면전에서 말할 정도로 그루를 신뢰하지 않았으나, 점차 펠로니우스가 자신들을 소중히 대하고, 그와 동시에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 역시 그루, 네파리오, 미니언들과 함께 사는 삶이 익숙해지면서 마고 역시 차차 펠로니우스에게 애정, 신뢰감을 가진다. 그랬기에 자신들이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발레 발표회에 그루가 와 주기를 바랐으나, 안타깝게도 달 훔치기 계획의 날짜와 발레 발표회의 날짜가 겹쳐버리는 사단이 나고, 펠로니우스가 아이들을 위해 훔치기 계획 날짜를 미루려 하자 네파리오가 먼저 선수를 쳐서 아이들을 파양시켜버리고, 마고는 에디스, 아그네스를 달래면서 펠로니우스에게 실망, 슬픔이 담긴 눈빛, 작별인사를 건네고 해티의 차에 탄 채로 펠로니우스와 헤어진다.

그리고 발레 발표회 당일, 펠로니우스가 올 테니까 발레 발표회 시작을 조금만 미뤄달라고 애원하는 아그네스를 보면서 마고는 내심 펠로니우스가 와 주기를 바라지만, 결국 펠로니우스는 달을 훔치러 가서 못오고, 그 때문에 마고는 '펠로니우스가 우리들을 버렸다' 라고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펠로니우스에게서 달을 훔쳐내기 위해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를 인질로 쓰려고 한 백터에 게 납치되 백터의 탈출선 안에 갇힌다.

탈출선 안에서 에디스, 아그네스랑 갇혀있던 마고는 소형화 광선의 효과가 풀리기 시작해서 점점 커져가는 달이 탈출선 내부를 굴러다니면서 여기저기를 깨먹고 다니다가 우연찮게 자신, 에디스, 아그네스가 갇혀있던 수정구같이 생긴 장치를 깨버린 덕에 무사히 탈출해서 탈출선의 출구까지 가지만, 탈출선 밖은 그야말로 구름밖에 없는 허공이었고 다행히 그녀들을 구하기 위해 펠로니우스가 네파리오, 미니언들과 비행선을 타고 와서 그녀들을 받아주겠다며 뛰어내리려고 했지만, 일단 드높은 허공에서 뛰어내리는 것도 무서웠는데다가 아직 그루에 대한 실망감이 사라지지 않았던 마고는 자신이 받아주겠다며 뛰어내리라고 외치는 펠로니우스에게
우리를 버리셨잖아요!

라고 외치며 뛰어내리기를 거부하나, 그 말을 들은 펠로니우스가 마고에게
그래. 그건 내 최대의 실수였어!

라며 자신이 마고, 에디스, 아그네스를 파양시키고 발레 발표회에 와 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진심으로 후회하는 마음을 드러내자, 펠로니우스를 다시 믿어보기로 한 마고는 에디스, 아그네스 먼저 펠로니우스의 품으로 보내고, 자신도 뛰어내리려고 하나 백터가 마고를 다시 인질로 삼으려고 탈출선 안으로 끌고들어가려고 했...다가 다시 놓쳐버린 통에 제대로 뛰어내리지 못하고 펠로니우스의 비행선, 백터의 탈출선을 연결하는 와이어를 붙든 채 버티는 신세가 되고 만다. 그리고 펠로니우스가 마고를 구하기 위해 자신도 와이어를 타고 마고의 곁까지 갔으나, 와이어가 그대로 백터의 탈출선에서 떨어져버리는 바람에 둘 다 허공에서 추락사할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다행히도 네파리오와 온 미니언들이 자신들의 몸을 연결해 미니언 로프를 만들고 그들을 붙잡아 줘서 마고는 펠로니우스와 목숨을 건지고, 이후 에디스, 아그네스는 다시 한 번 펠로니우스에게 입양이 되어서 가족이 된다. 초반에 그루에게 당신은 우리의 아빠가 아니라고 차갑게 말한것과 달리 그루가 아이들에게 입맞춤을 해줄때 자신의 차례가 왔을때 그루를 끌어안는다.

2.2. 슈퍼배드 2

펠로니우스를 위해 소개팅 사이트를 뒤지고 펠로니우스의 사진을 소개팅에 올리려는 시도를 하는 등 펠로니우스를 위해 펠로니우스에게 여자친구를 만들어주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다가 펠로니우스가 루시와 페어를 이뤄서 위장취직하게 된 컵케이크 가게가 있는 '파라다이스 몰'[1]에 에디스, 아그네스랑 갔다가, 파라다이스 몰 안에 있었던 분수대에서 '안토니오' 라는 허세 쩔고 잘생긴 소년[2]을 만나 한눈에 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나 딸바보답게 마고의 남자친구가 좋게 보일 리가 없었던 펠로니우스가 에디스, 아그네스의 보고[3]를 받고 둘이 있는 곳을 찾아내서 둘의 사이를 훼방놓으나 결국 실패하고, 안토니오에게서 나중에 파티에 놀러오라는 초대까지 받고 기뻐한다.

그러나 파티장에서 안토니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도 결국 잠깐이었고, 알고 보니 바람둥이였던 안토니오는 마고를 버리고 다른 여자아이를 만나서 그 여자아이랑 춤 춘다. 실망한 마고는 위에 과카몰리[4]가 얹어진 나초 모자[5]를 머리 위에 쓴 채로 나초로 과카몰리나 찍어먹고 있다가[6] 후반부에 그녀를 찾아온 펠로니우스에게 "남자애들이 미워요" 라고 풀죽은 목소리로 말하고,[7]이에 펠로니우스는 마고를 대려가면서 안토니오에게 얼음 광선총을 쏜다(…). 사이다

이후 루시가 엘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니언 둘과 함께 엘의 아지트에 가기 위해 펠로니우스가 집을 비우자, 에디스, 아그네스, 미니언들과 집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쳐들어온 변이당한 미니언, 케빈에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하나 엘이 자기 가족을 해치려고 한 덕에 더 이상 엘의 곁에 있을 마음이 없어진 네파리오가 미니언들을 원래대로 되돌릴 해독제를 갖고 그루의 저택으로 돌아와서 타이밍 맞게 케빈에게 해독제를 투입해준 덕에 다행이 위기를 넘긴다.

그 후 네파리오, 에디스, 아그네스랑 저택 안에 남아있던 미니언 몇 마리랑 변이 약물 해독제가 든 젤리, 해독 젤리 총이 든 비행선을 타고 엘의 아지트까지 가서 해독 젤리 총을 이용해 에디스, 아그네스랑 변이당한 미니언들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누가 펠로니우스 딸 아니랄까봐 총 쏘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해결된 후 펠로니우스, 루시의 결혼식에 참여하고, 나중에 미니언들과 다른 하객들과 사진도 찍고 흥겹게 댄스를 추는 걸로 등장 종료.[8]

2.3. 슈퍼배드 3

2.4. 슈퍼배드 4

3. 가족 관계

4. 여담

등장 영화마다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데, 1편에선 로렉스[13], 2편에선 춤추는 대수사선의 그래픽 중 하나, 3편에선 그린치.

5. 관련 문서

슈퍼배드/등장인물


[1] 2편에 나오는 일종의 대규모 쇼핑센터 비슷한 시설이다.[2] 사실 엘의 아들이다. 엘의 유전자는 머리색으로만 발현돼서 천만다행이다[3] 에디스, 아그네스가 펠로니우스에게 '마고가 남자친구랑 놀러갔다' 라고 일러바쳤다(…)[4] 아보카도를 주재료로 해서 만드는 초록색의 디핑 소스. 멕시코 요리에서 나온다.[5] 구글에 나초 솜브레로(Nacho Sombrero)라고 치면 나초로 만든 모자 위에 소스를 얹어놓은 이미지들을 볼 수 있다. 원조는 모자 모양 그릇에 나초와 소스를 얹은 것이다.[6] [7] 처음에는 펠로니우스가 안토니오와는 사귀지 말라고 당부했는데 결국 이 일이 실제로 일어나 버린것(...) 결국 펠로니우스가 한 말이 진실이 된 셈이다.[8] 하지만 마지막에 변이 당한 미니언이 등장한다.[9] 보육원에서 펠로니우스가 입양했다.[10] 2편에서 펠로니우스가 루시와 결혼하면서 계모가 되었다.[11] 3편에서 첫 등장한 펠로니우스의 쌍둥이 남동생.[12] 4편에서 첫 등장한 펠로니우스, 루시의 친아들.[13] 그런데 이후 2012년 같은 영화사인 일루미네이션 사에서 실제로 로렉스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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