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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녀와 백기병과 마녀의 백기병 Revival의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입니다.강력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설명은 마녀와 백기병/줄거리 참조.
2. 메타리카와 일행들
2.1. 메타리카
(CV: 이세 마리야)
주인공. 늪지의 마녀. 늪지에 묶여 있어, 늪이 근처에 없거나 초록 수정 반지 없이는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자신을 이렇게 늪지에 묶어놓은 숲의 마녀 마리카를 매우 증오하고 있다. 100년 넘게 알레키노 말고는 친구가 없이 지내서, 겉으로는 아닌 척 해도 속으로는 매우 외로움을 타고 있다. 그래서 필라를 개화시켜 주변을 늪지대로 만들지 않는 이상 바깥 세상에 강림하는것은 불가능하며, 모습을 드러내야만 할때는 백기병을 이용해 홀로그램화 하여 모습만 보여준다. 바깥세상과의 교류가 적은 탓인지 아니면 기본적인 실력이 부족했던것을 숨긴탓인지는 몰라도 적 마녀 앞에서 부리는 허세에 비해 실력은 형편없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디스가이아 D2와 디스가이아 5에서도 DLC로 등장한다. 캐릭터송도 따로 존재하는데, 제목은 majo magie macht로 매우 아스트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한정판 타로카드에서는 마법사.
같은 회사의 drpg인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에도 EX던전에서 등장한다. 상당히 강력한편이고 잡으면 보상으로 강력한 무기를 준다.
같은 회사의 drpg인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에도 EX던전에서 등장한다. 상당히 강력한편이고 잡으면 보상으로 강력한 무기를 준다.
본 캐릭터 이름의 한국어 번역명인 메타리카는 사실 오역으로, 이는 미국의 4인조 록밴드인 메탈리카에서 따온 것이다.
2.2. 백기병
(CV: 미즈하라 카오루)[1]
플레이어 캐릭터. 이름을 정할수도 있지만 메타리카와 계약 당시 강제로 백기병이라고 고정된다. 늪지의 마녀 메타리카가 숙적인 숲의 마녀 말리카를 제거하기 위해 막대한 마력을 쏟아부어 마신 소환 의식을 열어 소환했다. 하지만 차원과 차원을 날아다닌다는 전설의 마신을 불러냈는데 튀어나온건 조그마한 마법 생명체에 불과했다. 가지고 있는 능력도 백기병의 힘으로 알려진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게 아닌 어떤 물체든 배 속으로 삼켰다가 다시 꺼내는 능력에 불과해서 메탈리카는 크게 실망하지만, 결국 조그마한 백기병이 숙적인 마리카는 물론 다른 대마녀나 강한 적들을 다 쳐부수고 다녀서 만족하게 된다. 첫 계약 당시 아무런 생각도 없는 단순한 생명체 였으나 메탈리카에게 기사의 힘을 주는 투구를 받고 지성이 생겨서 간단한 의사 표현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복잡한 대화는 불가능하다. 한정판 타로카드는 바보.
2.3. 알레키노
(CV: 유사 코지)
메타리카의 집사 노릇을 하고 있는 마법 골렘. 주인인 메타리카를 놀려먹기를 놓아하나, 충성심은 확고.메타리카를 게속 리카님이라고 부른다. 원래부터 문제가 있는 건지, 아니면 오작동인 건진 몰라도 갑자기 살육본능이 발동해 자고 있던 메타리카를 잔인하게 살해했다가 다시 살려놓는 괴이한 모습도 보여주지만, 임무를 완료했다고 끝맺는 말을 보면...?
2.4. 비스코
(CV: 후지무라 아유미/제니스 카웨이)
풀네임은 비스코레 도트리쉬. 이단심문소 소속 여기사였으나, 어떤 마녀의 저주로 인해 신체의 일부가 개처럼 변했다.[2] 메타리카를 숲의 마녀 마리카로 착각하고 저주를 푸는 것을 의뢰하러 온다.
2.5. 라나 니아 룻키니
(CV: 타미야스 토모에/에리카 멘데즈)
메타리카가 만난 사티로스. 여성적으로 생겼지만 남자다. 마녀에 대해 동경을 품고 있어서 제자로 삼아 달라며 메타리카를 졸졸 쫓아다닌다. 한정판 타로카드에서는 여교황.
2.6. 늪지의 요정 마니
(CV: 마츠자키 레이)메타리카의 집에 창문을 뚫고 들이닥친 늪의 요정. 메타리카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인듯한다. 비스코 및 백기병 등을 이름으로 안 부르고 별명으로 부르는 등, 제멋대로이고 발랄한 성격. 가끔 나타나서 모험을 지원해준다. 주변인들의 평가에 따르면 취급이 별로 안 좋아 메타리카가 쓰러진 긴급 상황에서조차 부르는걸 꺼릴 정도였지만 막상 나타나 백기병을 도와주는 모습은 메타리카에 비하면 선량하기 그지없다. 한정판 타로카드에서는 운명.
3. 발푸르기스(야회)의 마녀들
3.1. 숲의 마녀 마리카
(CV: 나바타메 히토미)
숲의 마녀. 메타리카와는 숙적 사이. 매우 차분하고 사람들을 잘 돕는 성격으로 일반 사람들에게는 명망이 높으나, 메타리카는 그녀에 의해 100년 넘게 늪지대에 홀로(알레키노를 제외하면) 갇혀 있기에 그녀를 무척 증오하고 있다.
3.2. 꽃의 대공작 발렌티느
(CV: 나카네 쿠미코/카렌 스트라스맨)
메타리카의 늪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발렌티느령을 다스리는 영주이자 대공작. 영지 내에 세계 굴지의 환락가를 소유했으며 그녀 자신도 퇴폐적인 삶을 살고 있다. 꽃의 마법을 자랑하는 강력한 대마녀로서 “꽃의 대공작”이라고 경외받고 있다.
3.3. 안개의 마녀 네자리아
(CV: 미즈하시 카오리/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아마타야 왕국의 대마녀 중 필두 마녀. 발푸르기스의 연회에서도 의장 역할을 맡고 있다. 말이 거의 없는 성격으로, 말은 주로 그녀의 지팡이(CV : 이시다 다이스케)가 맡아서 한다. 안개의 마녀답게 등장할 때는 항상 주변에 안개가 끼며, 안개를 이용해 연막탄을 만드는 식의 마법 등을 쓴다. 현역 마녀 중엔 마력 면에선 최고로 강하다는 모양.
지팡이 안에는 실제로 사람의 잘린 머리가 들어있다고 한다.
3.4. 살얼음의 마녀 릴리안느
(CV: 타미야스 토모에)
추운 지방에 사는 마녀로 얼음 마법을 잘 쓴다. 이름을 줄여서 보통 릴리라고 불린다. 평상시엔 침착한 성격이나 가슴속에 불타는 열정이 숨겨져 있다.
3.5. 흙먼지의 마녀 퍼플 필
(CV: 마츠이 나오코)
건장한 중년 여성 마녀로 모래 마법이 특기이며 남쪽 지방에서 산다. 호쾌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다. 라비의 스승이지만, 최근에 라비와 갈등이 생겼다.
3.6. 불꽃의 마녀 라비리 랄라 라
(CV: 후지타 사키)
퍼플 필의 제자. 밝고 명랑한, 마치 마법소녀를 연상시키는 모습의 소녀. 재밌어 보이는 상황에 끼어들어 상황을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들어 버리곤 한다.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호전적이며 말이 매우 무례하다. 언제나 토끼 인형인 로드 버킨스를 가지고 다닌다.
3.7. 잿물의 마녀 벨다
(CV: 마츠자키 레이)
강력하지만 보수적인 마녀. 지루하고 모범생같은 성격 때문에 라비에게 무시당하고 있다. 테레사의 스승이다.
3.8. 호박의 마녀 류벤스
(CV: 미즈하라 카오루[3]/나탈리에 후버)
역사와 마술에 광범위한 지식을 갖춘 마녀. 항상 염세적인 태도를 보인다. 몸 전체에 무수한 기운 자국이 있다.
4. 조역 및 단역
4.1. 경비원씨
텟타라 사막의 패자가 되기 위해 꽃의 대공작 발레티느에게 힘을 빌리러 찾아온 필라의 수호자. 백기병에게 패하고 발렌티느에게 이전에 아무리 많은 적을 해치웠어도 한 번 패배했으면 가치가 없다는 말과 함께 저주를 받아 꽃이 되어버린다.
4.2. 코리곤
사소한 일에도 앙심을 품고 패거리로 몰려와 복수에 총력을 기울이는 끈질기고 음침한 악당 요정. 그러나 발렌티느의 영지에선 발렌티느에게 억눌려 순종적인 모습을 보인다.4.3. 수지의 마녀 테레사
(CV: 미즈하시 카오리/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곧 정식 마녀가 될 예정인 견습 마녀. 잿물의 마녀 벨다의 제자이다. 메타리카를 스토킹하나 무슨 의도인지는 불분명하다.
4.4. 시가로
4.5. 야크&마쉬
비스코의 부하4.6. 토토페페
(CV: 나가사코 타카시)비스코를 수행하는 종자. 비스코 일행을 마녀의 늪으로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한국어 판에서는 충청도 사투리로 추정되는 사투리를 사용한다.
4.7. 하인츠
(CV: 모리시마 슈타)이단심문관 필두기사. 왕국내에서 인기가 높다. 본디 왕국 뒷골목을 전전하는 고아였으나, 마녀 벨다와 어릴적부터 친하게 지내었고, 벨다의 추천으로 성가대에 들어간 후, 다무 경의 양자로 들어간다.
4.8. 잭
(CV: 모리시마 슈타)하인츠의 쌍둥이 형제. 마찬가지로 다무경의 양자. 언뜻보면 구분하기 힘드나 둘이 같이 서 있으면 잭이 앞 머리가 더 긴것을 알 수 있다. 갑옷을 입고 다니는 하인츠와 달리 검붉은 양복을 입고 다닌다. 왠지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의 캐릭터로 하인츠와 비교된다.
4.9. 다무 경
니케 교단의 교황이자 이단심문소의 수장. 하인츠와 잭의 양아버지.4.10. 미튼
메타리카에게 의뢰를 하러 온 부리당고. 본래 부리당고는 쓰레기를 먹고 사는 벌레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찾아왔다.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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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대사라고 해도 공격할때의 기합이나 뿌에!같은게 전부다.[2] 코와 꼬리. 아트북에 의하면 귀도 변했으나, 게임에서는 머리카락에 감춰져 있어서 보이지 않는다.[3] 백기병과 성우 중복.(백기병이 대사다운 대사가 없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