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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0:19:51

마녀체력 농구부/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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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TBC의 예능 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의 “위치스 농구단”에 소속되어 있는 멤버들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포지션 (약칭, 포지션번호)
포인트 가드 (PG, 1)
슈팅 가드 (SG, 2)
스몰 포워드 (SF, 3)
파워 포워드 (PF, 4)
센터 (C,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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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포지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기 바람.
간단하게 요약을 한다면 키나 체중 등 체격은 번호가 클 수록 체격이 큰 편이고, 활동 위치도 번호가 작을수록 골대에서 먼 곳에 주로 위치한다. 해당 포지션 표는 아래에 서술할 선수별 평가와 후에 정해질 포지션을 생각하여 표를 적어놓았다.[1]

2. 감독: 문경은

문경은
전설의 람보 슈터[A]
3점 슛 1,669개! 프로농구 통산 최다 기록 보유한 농구계 전설!

3. 코치: 현주엽

현주엽
돌아온 매직히포[B]
백보드를 박살 낸 덩크슛 1인자! 한국의 찰스 바클리!

4. 매니저 겸 중계진

4.1. 정형돈

정형돈
만능 매니저[B]
슬램덩크에 채소연이 있다면 우리에겐 정소연이 있다!
매니정
김성주, 김용만뭉쳐야 찬다2에서 중계진으로 활약 중이기에 정형돈 홀로 중계진 자리를 꿰찼다.[5]

5. 선수 목록

5.1. 송은이

파일:마체농_7_송은이.png

No.7 송은이
 셀럽 탑 MC[A]
.

자타공인 대한민국 여성 탑 MC
 
송캡틴, 송태섭[7]
뭉쳐야 찬다에서 서포터즈로 나왔다가 이번엔 선수로 기용되었다. 그런데 본인은 MC로 알고 왔다고.
백넘버 7번에 대해서 슬램덩크 송태섭처럼 되고 싶어서 7번을 달았다고 밝혔다. 키도 작고 같은 송씨이기도 하고
참고로 키는 180cm가 좀 안된다고 밝혔다. 팀내 최단신과 고령임에도 클린 슛을 날려 팀내 두번째 득점자가 된다.
유일하게 첫 화부터 농구를 그나마 할 줄 아는 출연자였다. 위치스 기준 수준급으로 공을 다루고, 언더 패스를 하기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드리블이 가장 안정적이며 리딩을 맡고 있다. 포인트 가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으며 패스와 슛 시도가 가장 많은 선수다. 슈팅 대비 득점률은 좋지 않다만 포기하지 않는다는게 가장 중요한 점이다. 6번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는 허슬플레이가 팀원들의 사기를 복돋아주고, 벤치에서도 응원이나 이런저런 점을 찝어주는 등 주장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이런 송은이의 단점은 키나 체력보다도 좁은 패스 시야와 느린 패스 타이밍이다. 그래서 패스 미스도 많고 인터셉트를 많이 당해 패스 성공률이 좋지는 않다. 키 큰 선수들이 센터나 포워드 포지션을 맡아야하고, 주장인 송은이 본인이 원한 것도 있다보니 가드 포지션을 맡았고, 초반에는 송은이 밖에 할 사람이 없어보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출연진들의 실력이 늘면서 송은이보다 패스 능력이나 리딩 능력이 더 좋은 멤버가 적합했을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방송에선 언급되지 않았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부상이 심해졌는지 거의 뛰지 못했다. 프로그램 방영 내내 가장 열심히하며 투지와 열정을 보여준 출연진 중 한명이라고 할 수 있다.

5.2. 고수희

파일:마체농_34_고수희.png

No.34 고수희
 연극계의 이영애[A]
.

미친 존재감! 연극계 이영애
 
채치수희[9], 수희장성
강한 배역과 다르게 수줍은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농구를 모르고 사장님의 안배 혹은 강압으로 나왔다.[10]
4화에서 백넘버로 34번을 달았는데 처음에는 룰라의 '3!4!' 노래부르며 춤추고 했지만 사실은 포워드를 검색하다가 나온 찰스 바클리의 등번호가 34번이라고 하여 달았다고. 이에 현주엽은 찰스 바클리랑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했다.
팀내 최고 피지컬을 바탕으로 파워포워드로 활약한다. 리바운드와 최초 골까지 넣었다. 그러나 고령으로 인한 약한 체력이 약점이다.
3화에선 골 밑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후에는 센터로 활약할 지도. 골밑 슛만 개선되면 득점의 대부분을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피지컬로 리바운드 수집 능력과 수비는 좋은 편이지만 패스를 받는 능력이나 골밑 슛이 부족해 야투율이 매우 좋지 않다. 고의는 아니다만 같은 팀 진로방해와 동선 겹침이 잦다. 게임 이해도나 스피드, 운동능력, 반응속도, 체력, 드리블, 패스, 캐칭 등등 모두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큰 키와 피지컬을 이용한 플레이가 가능해야하는데 안타깝게도 리바운드 성공률이 장도연 다음으로 낮다. 반 이상을 날린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득점 1위인 이유는 골 밑에서 침착한 편이라는 점과 압도적인 피지컬, 그리고 한동안 감코진이 고수희를 거의 유일한 공격 루트로 고집을 했기 때문이다.

5.3. 박선영

파일:마체농_14_박선영.png

No.14 박선영
 올림픽 여신[A]
.

원조 올림픽 여신
 
선영아씨[12] , 헬선영[13]
몸 싸움과 체력이 강한 편은 아니지만 공을 뺏기지 않겠다는 투지가 강해 공을 절대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3화에서는 공을 가지고 옥자연과 엉켜 있다가 오히려 옥자연이 나가떨어지기까지 했다. 적절한 파울로 상대의 흐름을 끊어내기도 하지만 이 역할을 박선영 혼자 하고 있어 파울 트러블에 대한 부담이 크다.
슛에 자신감이 없어서 좋은 위치에서 슛 쏘지 않고 패스하는 경향이 있다. 의외로 공을 잘 잡는 편이고 패스력도 나쁘지 않다. 롱패스 대신 짧고 가까운 패스를 잘 이어주는 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수비를 해내면서 팀의 사기를 올려주는 선수.

5.4.

파일:마체농_3_별.png

No.3 별
 20년차 명품 발라더[B]
.

20년 차 명품 발라더! 드소송 3남매 엄마
 
송은이 다음으로 작은 체격과 얇은 손목으로 보여주듯 약체로 보였다. 그러나 악바리 근성과 재빠른 움직임을 보여준다.[15]
침착한 성격에 의외로 공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캐칭 능력은 좋은 편이다. 후반부로 갈 수록 수비 능력이 많이 향상돼서 수비 면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고 생각보다 잘 뛰어다니며 패스도 잘 뿌려줘서 포인트가드로서 가능성이 보인다.

5.5. 장도연

파일:마체농_59_장도연.png

No.59 장도연
 개그계의 한기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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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극인계 한기범! 독보적 예능 거인
 
바람 인형[17]
위치스 최장신이다.
4화에서 백넘버로 59를 달았는데, 이유는 자기는 혼나면 주눅들어서 더 못하는 스타일이라며, 못해도 '오구오구' 해달라며 59번으로 했다고 밝혔다.
농구를 전혀 모르지만 피지컬을 바탕으로 경기를 해 나가려 하는 편. 다만 저질 체력과 운동신경이 떨어져서 제대로 활약 하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쓰러지거나 끌려 다니는 굴욕을 당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나름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다.
키 때문에 센터를 맡았다. 긴 신장과 팔을 휘두를 때 강백호의 훅훅 수비가 연상되기는 한다만... 센터로서 좋은 자질을 가졌다고 하기엔 리바운드 성공률도 너무 낮고 패스를 받아 슈팅을 해야하는데 볼 캐치부터 힘들다. 피지컬을 전혀 활용 못하고 있다는 것인데 장도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운동능력보다는 낮은 자신감과 볼에 대한 두려움인 듯하다. 공을 잡으면 폭탄을 받은 듯 아무데나 뿌리는 수준인데다 공을 피해다니는 수준의 자리선정, 그리고 소심한 플레이 때문에 볼터치가 적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에 비해 득점력은 나쁘지 않다. 될 대로 돼라 식으로 슛을 던지다가 어찌됐든 들어가긴 들어간다.[18] 이 때문에 재밌게도 장도연이 슈팅 대비 득점률이 제일 높다. 나는 당연 못한다 라는 생각 대신 자신감이 붙고 볼에 대한 거리감각만 생기면 훨씬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다.

5.6. 허니제이

파일:마체농_9_허니제이.png

No.9 허니제이
 춤의 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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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댄스 씬을 대표하는 걸크러시 리더
 
허제[20]
오랜 시간 춤을 춰온 사람인지라 기본적으로 몸을 잘 쓰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을 습득하는 속도가 빠르다. 알려주지 않았는데 알아서 피벗을 한다던가, 레이업을 배우고 나서 활용도 가장 잘 해낸다. 기초 체력도 좋아 교체가 별로 없는 편이며 오래 뛸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다. 모든 공식경기 선발된 선수.
슈팅 감각을 가장 빨리 잡은 선수라 득점력도 있다. 자유투를 처음으로 성공했고 자유투를 두번 다 성공한 두명의 선수 중 한명이다. 또 체력이나 스피드가 좋은 편이라 활동량이 많다. 움직임이 빠르니 속공을 당할때도 악착같이 쫓아와 슛을 견제하는 능력도 있다. 패스를 받은 뒤 드리블로 역습을 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이기도 하다. 패스 시도가 가장 많은 선수고 옥자연 다음으로 성공률이 가장 높다. 슈팅가드로서 잘 해내고 있다. 다만 연습경기나 자체경기에선 득점력이 좋은데, 희한하게 공식 경기에선 득점운이 없어 득점 순위는 낮다. 연습경기 자체경기까지 포함하면 상위권.
마지막 경기에서 수비핵이 되어 큰 활약을 했으며 4득점을 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작은 키가 별로 핸디캡이 되지 않을만큼 밸런스가 좋은 편이며 옥자연과 함께 에이스로 꼽힌다.

5.7. 옥자연

파일:마체농_97_옥자연.png
 
No.97 옥자연
 떠오르는 명품 빌런[B]
.

카리스마 폭발! 떠오르는 명품 빌런
 
옥자[22], 옥치타[23], 옥자깡[24], 옥자연은 놔두라고[25], 4단계, 옥타곤[26]
좋은 피지컬과 뛰어난 집중력, 빠른 주력, 넓은 패스 시야, 높은 이해도를 골고루 갖춘 육각형 선수로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다.
큰 키와 좋은 신체비율 덕에 유니폼을 입었을 때 가장 농구선수 느낌의 멋있는 비주얼이 난다. 첫 평가전 때 유일하게 감코진에게 선수 같다는 칭찬을 받았다.
첫 모임 당시에도 서울대학교 출신이라 습득력도 빠를 것이라고 하더니, 아무런 룰도 배우지 못한 채 맞이한 첫 경기에서 다들 공만 쫓아다닐 때 홀로 패스를 받기 좋은 위치로 빈 공간을 찾아다니고, 상대팀 패스길을 봐서 커트나 스틸을 시도하고, 심지어는 스스로 눈치껏 맨마킹 스위칭(!!)을 하며 수비하는 놀라운 센스를 보였다.
아니나다를까 드리블도 바로 습득했다. 큰 키와 좋은 자리선정으로 리바운드를 잡거나 볼을 스틸한 뒤 개인 드리블 돌파로 역습이 가능한 선수임을 평가전 부터 증명했다. 위치스에선 이 정도 스피드와 거리를 드리블로 돌파하는게 옥자연과 허니제이, 그리고 나중에 합류한 보라 정도가 유일하다 볼 수 있다. 또 상대의 패스를 수차례 차단하고 스틸하는가 하면 슈팅 블락도 하고 패스길을 볼 줄 알아서 볼 배급도 잘 해주며 자신도 패스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위치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등 가장 빠르게 감을 잡아서 전체적으로 좋은 센스를 보이며 팀의 스몰포워드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다.
다만 득점력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있었는데, 초반에는 슈팅 대비 득점력이 그닥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주로 리바운드를 잡거나 인터셉트 후 볼 배급을 해주느라 슛 기회가 비교적 적은 것도 사실이다. 방향이나 각도의 문제보다는 의외로 힘이 좋아 슈팅 거리가 있어서 힘 조절이 덜 돼 미스가 난 것이 많았다. 그래서 그것이 다듬어지면 득점력이 올라갈 것이라 예상했던 대로 점점 감을 잡아서 자유투 투샷을 두번 모두 성공하고[27] 위치스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까지 기록까지[28] 하는 등 이제는 이게 옛말이 되었다.
공식경기 기준 총 16점을 기록한 고수희에 이어 총 15점, 1위와 단 1점 차이로 위치스 득점 2위로 올라서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게다가 옥자연이 어시스트 1위리바운드 1위, 패스 성공률도 압도적으로 높고 캐칭 실수 0에다[29] 좋은 수비 능력에 인터셉트도 가장 많다. 한마디로 전체적인 밸런스나 팀의 공수 모든 면에서 기여도가 가장 높고 좋은 선수라는 거다. 특히 마지막 경기 아산W은행전에서는 옥자연이 없었으면 승리가 불가능했을 수준이었다. 선제골, 동점골, 역전골 다 해냈다.

5.8. 임수향

파일:마체농_23_임수향.png

No.23 임수향
 비주얼 팀 막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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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비주얼 팀 막내
 
오리[31]
4화에서 백넘버를 23번을 달았고, 이유를 물으니 '조던처럼~' 이라고 하여 모두들 조던처럼 농구를 잘 하려고 라고 물었더니, '조던처럼 떼돈을 벌테다'라고 말하며 신발 장사로 떼돈을 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감독인 문경은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14번도 고려했으나 조던이 더 부자라 23번으로 결정했다고 한다.
기본적인 뼈대가 얇아 몸 싸움도, 체력도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3화에선 혼자 4점을 만들어내는 등 의외의 슛 감각을 기대해 볼 수도.
다만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결석률이 높다. 공식 경기는 첫 경기 빼고 죄다 불참했다. 대신 임수향이 선물로 준 오리 인형을 가지고 타 멤버들이 이름은 계속 언급 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회에서도 모습을 비추지 못했다.

5.9. 보라

No.10 보라
원조 체육돌[A]
4월 9일 방영분에서 출연했다가 다음주인 16일에 바로 고정으로 합류했다.
아육대와 9일 경기에서 보여준 발군의 스피드는 팀의 움직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공을 다루는 감각은 아직 부족한 편. 정확도를 위해 슈팅 자세 교정이 필요할 듯하다.
짧은 시간 안에 꽤 빠른 스피드로 습득해 마지막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6. 용병

이전의 뭉쳐야 시리즈는 용병에게는 용병으로 마킹된 유니폼을 지급한것과는 달리 위치스는 용병선수에게도 등번호와 이름을 부착한 유니폼을 지급하는것이 특징이다.

6.1. 김신영

6화에 출연한 용병. 등번호는 45번. 송은이, 장도연과 같은 코미디언이라 3인의 개그케미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농구화만 약 800켤레를 보유중이고 희귀한 제품까지 보유하는 컬렉터임에다, 엄청난 드리블 실력을 보이는 등 대단한 실력을 보유했다.
본경기에서는 상대를 산만하게 하는 트래시 토크로 상대의 혼을 쏙 빼놓았다. 다만 실력에 비해 체력이 좋지 않아 제대로 실력발휘는 하지 못했다.

6.2. 이재시

10화에 출연한 용병. 등번호는 20번[33]. 운동신경이나 센스가 좋아서 첫 경기에서 4득점을 하는 등 나름대로의 활약을 했다. 다만 초반에는 위치선정이 애매해서 패스를 많이 받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에는 아버지인 이동국과 쌍둥이 동생 이재아가 이재시를 응원하기 위해 스탭자리에서 관전했다.

6.3. 김보름

12화에 출연한 용병. 등번호는 8번. 위캔즈와의 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이며 위치스의 첫 승에 큰 기여를 했다. 또 마체농 최초로 5반칙 퇴장을 당할 정도로 열정적이게 코트를 뛰어다녀줬다.

7. 특별출연

7.1. 박재민

3월 22일 해설위원으로 첫 등장.
각종 스포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이미 수차례 증명 되었고, 혼자 중계를 하던 정형돈의 부담을 줄어줌과 동시에 서로 드립을 주고 받으며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만능 중계진.
마지막 경기를 승리하고 가장 먼저 눈물을 보였다.

7.2. 김훈

7.3. 하하

7.4. 쇼리

7.5. 주우재

7.6. 강소연

7.7. 황보

7.8. 신봉선

7.9. 김승우

7.10. 장현성

7.11. 조세호

7.12. 강재준

8. 특별 코치

8.1. 신지현

8.2. 허예은




[1] 물론 이는 정석적인것이고 현대의 농구에서는 포지션 파괴나 단신 센터, 장신 가드 등의 유형이 자주 나온다. 당장 불낙스에서도 이동국은 팀 내에서 2번째로 키가 큰데도 센터가 파워 포워드가 아닌 스몰 포워드 역할을 본다. 플레이스타일 역시 센터가 외곽슛이 가능하거나, 가드가 돌파하여 레이업을 올리는 유형 등등 여러 유형이 많이 나뉜다.[A] 방송 등장 당시 소개문구[B] 프로그램 홈페이지 닉네임[B] [5] 해설위원도 매번 바뀌고 있고, 자체 청백전에서는 혼자 중계하기 때문에 고정해설위원으로 박재민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혼자였다.[A] [7] 송태섭과 마찬가지로 작은 키에도 다부진 농구를 하는 의미이기도 한데 공교롭게도 둘 다 같은 송씨이기도 하다.[A] [9] 채치수를 연상케하는 파워풀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붙었다.[10] 사장님이 김승우인데 너도 이제 회사에 보탬이 되어야 하지 않겠냐고 했다. 참고로 회사에 아내인 김남주와 이태란이 있다고 한다.[A] [12] 아나운서 출신이라 딕션이 좋아 '아~ 씨!'소리가 찰지게 들려서 붙여진 별명.[13] 파울 사용이나 헬드볼 유도 능력이 악착같이 뛰어나 붙은 별명.[B] [15] 현주엽 말로는 남편인 하하보다 잘한다고.[A] [17] 큰 키에 비해 체격은 단단하지는 않은 편인데 그점을 이용해서 산만하게 수비를 하는 모습이 마치 가게 홍보용 바람 인형을 연상케 한다.[18] 멤버들이 골 밑에 있는 고수희에게 패스를 하려다보니 공격 기회를 놓치는 때가 많아서 문경은과 현주엽은 장도연의 이러한 점을 좋게 보고 있다.[A] [20] 이름인 허니제이를 2자로 줄인 것이고 마체농 이전부터 이렇게 불리곤 했는데 우연찮게 농구대통령 허재와 이름이 비슷해져서 자막에서 밀어주고있다. 다만 멤버들의 통칭은 허니나 본명인 하늬라고 부른다.[B] [22] 이름인 자연보다는 앞 두자에서 따와 '옥자야'나 '옥자언니'라고 많이 부른다. 마찬가지로 원래 별명이라고 한다.[23] 스틸이나 속공, 상대 속공을 수비할때 빠른 주력을 보여주는 별명이다.[24] 6화에서 깡다구(?) 있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준 모습에 정형돈이 3대깡으로 새우깡, 감자깡, 옥자깡이라고 평가했다. 6화 이후에는 고구마깡 등 다른 과자들과 비유하기도 하는데 쨋든 옥자깡은 항상 가장 마지막에 부른다.[25] 뭉쳐야 쏜다 커뮤니티에서 불리는 별명으로 득점력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뛰어나서 생긴 별명. 물론 의미가 의미인지라 방송내에서는 사용된바 없다. 하지만 득점 2위로 마무리를 했기 때문에 이건 옛말이다. 득점, 어시, 수비 등 모두 해내는 올라운더 육각형 에이스다.[26] 종합격투기 팔각형 링을 옥타곤이라고 하는데 옥씨인데다 거의 하하에게 어퍼컷 날리듯 초강력 파울을 한 이후로 박재민이 붙여준 별명.[27] 10화 인아우트와의 경기. 두번 모두 성공한 건 허니제이와 옥자연이 유일하다.[28] 14화 아산 W은행전에서 홀로 8점 득점.[29] 마체농에서는 굉장히 중요하다. 공을 제대로 못받는 사람이 반 이상이었기 때문에.[B] [31] 3화에서 가져온 오리모양 인형가방에 애착을 가진 모습으로 인해 선수단 내에서의 별명은 오리가 되었다.[A] [33] 아버지인 이동국의 현역시절 등번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