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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00:26:15

마도구사 달리아는 고개 숙이지 않아 ~오늘부터 자유로운 장인 생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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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발매 현황 코믹스 애니메이션


1. 개요2. 주역3. 달리아의 가족4. 달리아의 지인5. 상인 길드6. 로세티 상회7. 간돌피 공방8. 졸라 상회9. 올랜도 상회10. 복식 길드11. 모험가 길드12. 스캐퍼롯 후작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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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트 노벨 마도구사 달리아는 고개 숙이지 않아 ~오늘부터 자유로운 장인 생활~의 등장인물.

2. 주역

3. 달리아의 가족

그의 사망 원인은 술이 주된 것으로 초반에 표현되지만 사실은 과하게 포션을 과다 복용해 마력을 오남용해버리는 바람에 생긴 부작용. 왕립 마도구 제작과에서 달리아와 토비아스를 약점으로 잡아서 그를 왕립 마도구사로 만들고자 했지만 3번 거절했으며, 자신을 자작으로 만들고, 달리아가 자작을 이어받아 백작으로 만들겠다는 귀족 측의 제안이 들어오자, 달리아와 토비아스를 막고자, 급탕기를 개조해, 왕을 지키는 보호 시설을 만들고자 했던 귀족과 공증을 맺어서 달리아와 토비아스에게 자신과 같은 제안을 하지 않을 것과, 아내의 친가인 람베르티 가문에 보조금을 돌려줄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목숨을 깎아서 보호 시설을 유지시키는 급탕기를 제작에 성공하나, 시한부 인생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자신이 죽기 전에 가브리엘라, 도미니크 등에게 달리아의 안전을 부탁했으며 이후, 포션으로 몸을 유지하다가 사망했다.

또한, 달리아가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까지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드라이어, 화염방사기 등의 이름을 언급한 것에서 달리아가 이미 해당 물건을 알고 있으며,어렸을 때, 그녀가 비행기, 돛이 없는 배, 엘리베이터 등을 이름을 말하지 않았지만 그림으로 해당 물건들의 설명을 하는 것을 보고, 하늘의 사랑을 받는 아이임을 깨닫고, 공증인인 도미니크에게 달리아가 위험해지지 않도록 잘 살펴봐줄 것을 부탁했다.}}}
6권에서 과거의 일이 일부 나오는데, 테리자 쪽이 먼저 카를로에게 대쉬했지만 카를로는 나이차로 어린 귀족 영애의 치기어린 고백으로 넘겼고 이후에도 테리자의 열렬한 구애에 카를로는 조금 마음을 열지만 현실적인 신분차에 거절한다. 이후 3달쯤 지나고 람베르티 가문 쪽에서 편지가오는데 딸내미(테리자)가 상사병에 걸려 죽게 생겼으니 이유불문하고 빨리와 달라는 내용이었다. 카를로는 곧장 백작가로 가서 테리자를 보고 그때서야 자기도 테리자를 사랑했다는 걸 자각하고 따님을 주십시오!를 람베르티 백작한테 시전하여 테리자와 결혼하게 된다. 다만 백작가에서는 딸 테리자를 몸만 보내고 지참금이나 지원은 없다고 못박는다. 이후 둘이 알콩달콩 살다가 달리아를 임신했을 때 입덧이 너무 심해져서 테리자는 백작가로 요양하고 아예 거기서 출산까지 하자고 했는데 산후조리가 걱정된 카를로는 치유사도 있는 백작가에 더 머무는 게 나을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를 수락하였다.

8권의 막간에서 그뒤의 사정이 나왔는데, 달리아를 낳은 후에 두통과 함께 쓰러지며 약 2년 가량의 기억을 잃었다고 한다.

신전 치유사를 불러서 치유를 시도했지만, 그녀의 기억은 회복되지 않았고, 그녀의 상태가 나빠지고, 설상가상으로 둘째 딸도 다른 가문에 시집을 가면서
람베르티 가문의 대가 끊길 위기에 처하자, 테리자를 살리기 위해서 회복 마법을 할 수 있는 다른 파벌의 귀족을 데릴사위로 삼아서 가문을 유지시키기로 결정, 카를로에게 테리자의 상태 및 결별할 것을 부탁한다.

카를로는 마지막으로 테리자를 만나보고 테리자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자, 어쩔 수 없이 그녀를 포기하기로 결정하고[8] 람베르티 가문에서 달리아를 입양보내자는 요청을 거절하고 직접 달리아를 키우기로 한다.

이후, 다른 파벌의 귀족과 결혼하고, 아들을 한 명 낳고, 달리아가 초등학원에 다닐 시절에 사망했다.

카를로와 연을 끊고, 달리아를 카를로에게 보내고, 데릴사위까지 들여서 테리자를 회복시키려 했지만 정작 람베르티 백작가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고 작위 때문에 받는 국가보조금도 동결된 상태라서 카를로가 직접 협상해서 궁정 마도구 개발부의 요청을 들어주는 대신, 람베르티 가가 받는 보조금 동결을 풀어주는 것과 달리아랑 토비아스 두 제자에게는 마도구 개발부가 간섭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걸게 된다.

이 때문에 카를로는 스콜 이빨과 파이어 드래곤의 비늘 등을 사용해, 왕을 지키는 방어 시설의 마도구의 부여를 하게 되고, 목숨마저 소모하는 마력을 사용한 끝에 부여에 성공하나, 결국 1년 남짓한 시한부 인생이 되었고, 본편 1권의 1년 전에 상인 길드의 복도에서 사망하고 만다.}}}
테리자가 달리아를 낳고 카를로와 함께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달리아를 다른 집에 입양보내지 않고 카를로가 키우겠다고 하자, 람베르티 백작에게 부탁해서 달리아가 고등학원을 졸업할 때까지 육아를 도와주겠다는 조건으로 달리아의 육아 용품 및 염소 젖 등을 람베르티 가문으로부터 받아냈다. 그리고 카를로에게 다른 사람에게 빚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는 충고를 하며, 소피아의 충고를 받은 카를로는 달리아를 위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빚을 만들어서 달리아가 어려울 때,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보면 달리아의 인생에 가장 큰 도움이 되어준 사람이기도.}}}

4. 달리아의 지인

5. 상인 길드

카를로의 사인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마력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임을 알고 있으며, 왕가 또는 고위 귀족들이 엮인 일이고, 다른 사람이 엮기지 않게 하기 위해 마력 제어도가 높은 자신을 포함한 고등학원 시절의 마도구 연구회 맴버의 도움을 요청하지 않은 것을 알고 있다. 그 때문인지 카를로처럼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상태.}}}

6. 로세티 상회

6권에선 상당한 분량으로 등장한다. 마력이 잠재되어 있다가 후천적으로 추가 각성한 케이스인데 마력수치 14로 어지간한 고위 귀족급인게 밝혀진다. 이 잠재력은 귀족이였던 아버지에게서 온 것. 사실 대외적인 부모님은 외삼촌과 외숙모로[10] 화류계에 종사하던 어머니가 행적인 묘연한 남자의 애를 친가에서 낳고 바로 사망하자 이를 어머니 동생 부부가 거둬서 본인의 아들로 키운것이다. 원래 마력이 있는 자는 마력이 없는 평민과 관계를 맺어도 임신할 일이 드문데 일반 평민인 이르마가 이 낮은 확률을 뚫고 임신하게 되고 아이의 높은 토속성 마력에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자 아이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이르마의 소망을 받아, 아이들의 마력을 빨아들여 산모의 목숨을 유지하는 흡마의 팔찌를 달리아와 토비아스가 공동 제작에 성공해, 이르마의 목숨을 건지게 된다. 또한, 태어날 아이들이 자신과 마찬가지로 고위급 마력을 가지고 태어날 것이라는 신관과 귀도의 의견에 자신들은 귀족이 되지 않고 평민으로 남고자 하는 그의 소원을 지키고자, 귀도의 제안을 받아들여, 스칼퍼롯가의 기사로서 들어가 달리아와 볼프의 호위를 맡게 된다.

또한, 운송 길드에서 로세티 상회로 들어오게 되면서 보증인 자리가 비게 되는데, 후에 오즈발드 졸라와 질드가 이 자리를 채우게 된다.

참고로 마물토벌부대의 기사였던 아버지 베르나르디는 진심으로 친어머니를 사랑해 베르나지에게 그녀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한순간의 혈기라고 생각한 베르나지는 정신차리라고 일갈하자 아버지는 부대로 돌아갔다가, 그대로 히드라 토벌전에 동원되었고, 히드라의 마지막 목을 베고 나서 전사하고 말았다.

그리고 친어머니는 남동생의 집으로 가서 아이를 낳고 사망했는데, 혹여나 아이의 아버지가 다시 찾아올 것을 기대해, 어머니 이름인 마르첼라를 아이에게 붙였다.

8권에서 그의 친할아버지인 베르나지 드라치를 만나게 되는데, 베르나지 측에서는 베르나르디의 전사 소식을 듣고, 아들이 사랑한 여자와 아이를 찾아서 양육비와 그들을 정식으로 가족으로 받아들이려 했지만, 어디 있는지 몰랐기에 '마르첼라'라는 이름만 가지고 왕궁 첩보부를 통해 찾고 있다가, 우연히 마물토벌부대의 원정에 참가했을 때, 베르나지에게 아머 크랩을 선물로 주고자 했던 요나스가 자신의 지원자로 마르첼라를 데려왔는데, 그의 이름을 듣고 자신의 손자임을 깨달았다고.

이후, 달리아가 베르나지를 위한 새 마도 의족을 만들어주고, 이리저리 테스트를 하다가, 마르첼라의 곧 태어날 아이들의 이야기, 베르나지의 죽은 셋째 아들의 이름이 자신의 진짜 아버지 이름과 같음을 깨닫고, 베르나지가 자신의 할아버지임을 깨달았고, 베르나지가 넘어지려는 순간, 그를 부축하면서 손자로써 감사인사를 해서 마르첼라가 자신의 친손자인 것을 알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7. 간돌피 공방

8. 졸라 상회

9. 올랜도 상회

올랜도 상회의 차남이지만 아버지의 위광이나 도움 받기를 싫어하는 콤플렉스가 있다보니 혼자만의 길로 마도구과에 진학. 이후 나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아버지의 소개로 달리아의 아버지인 카를로 로제티의 제자로 들어간다. 카를로는 꼼꼼한 일처리와 성실함을 우수하게 봤으며 달리아가 기상천외한 개발에 소질이 있다면 토비아스는 마도구의 안정성을 높이는 면을 높이 샀다. 그리고 둘이서 결혼한다면 훌륭한 마도사 부부가 될 것이라 판단 하에 그를 달리아의 약혼을 권하였고 토비아스는 달리아와 로제티라는 이름을 지키기 위해 수락하며 마음에도 없는 약혼을 한다. 그러나 토비아스는 약혼 이후 본인의 열등감 때문에 달리아에게 외출시 술은 무조건 한 잔, 화장품 냄새가 싫으니 금지, 굽이 높은 구두 금지, 화려한 머리칼은 눈에 띄니 눈에 안 띄는 검은색으로 염색, 의상도 눈에 띄지 않는 옷 착용 등등 요구한다. 이렇게 둘이 마음에도 없는 약혼생활을 하던 도중 약혼 체결 반년 후에 아버지가 죽고 어머니는 병상, 부상회장은 출장으로 공석인 상황 당시 달리아가 이를 도와줬다.

이후 자신의 스승 카를로도 죽고 바쁜 나날을 보내던 와중 어느날 접수 카운터 부문에 취직한 평민 여성 에밀리아 탈리니를 보고 첫눈에 반했고 이후 진정한 사랑이라며 달리아 몰래 에밀리아 탈리니랑 만나기 시작. 결국 공동명의 신혼집을 구하고 결혼 신고서를 제출하기 전날에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는 이유로 파혼을 요구하며 에밀리아가 하루 빨리 이 신혼집에서 살고 싶어 하니까 빨리 나가달라는 듯이 그녀를 내쫓는다. 이후 상업길드에서 파혼절차를 받으면서도 어이없는 행각을 이어갔다.

공동명의를 변경하려면 달리아의 지분 금화 50개를 지불해야 했으나 토비아스가 달리아에게 지불해야할 금화 50개 중 28개만 지불하며 나머지 금화 22개는 지금은 돈이 없으니 달리아에게 대출을 하는 방식으로 추후 갚겠다는 말에 달리아와 당시 공증인으로 있던 사람들도 어이 없어했다. 당연히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하했던 달리아는 이를 거부하자 "에밀리아에게 오늘 같이 살수 있을거라고 이야기 해놔서 곤란하다"며 본인 주장만을 피력하자 공증인으로 참여했던 부길드장 가브리엘라는 화가 나서 "새 여자랑 살 집이라면 정산을 깔끔히 해야 미움 받지 않는다."는 말과 올랜도는 상회의 차남인 만큼 신용도가 있어서 융자를 받을수 있다는 것과 여차하면 분할금 납부도 가능하다는 말에 결국 동의하고 지불하기로 한다.

이렇게 연이 끓기나 싶었더니... 또 찾아와서 금화 22개 보증금이나 다름없는 약혼팔찌를 요구하는데 이유도 "현재 돈이 없어서 에밀리아에게 줄 약혼팔찌를 못 하니 너에게 준 약혼 팔찌를 재활용하게 돌려달라."는 어이없는 이유였다. 달리아는 연을 끓기 위해 그냥 줘버렸다. 당연히 이런 소식을 들은 이르마는 분기탱천한다. 이후 달리아가 혼자서 개발한 소형마도풍로의 수익 명의를 달리아 혹은 공동명의가 아닌 자신의 이름 단독으로 등록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후 찾아온 달리아에게 설명하는 걸 깜빡했다며 달리아와 결혼을 했다면 둘만의 상회를 낼 생각이었다며 "너 혼자 개발한 물건이라도 상회에 출원한 제품은 모두 제 이름으로 하려 했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한다. 달리아는 아버지의 가르침과 만약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할거냐 라는 발언에 그건 너에게 이야기 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라는 말을 하다가 이제 약혼관계가 아닌것을 떠올린다.[12] 그러면서 달리아에게 명의를 사겠다며 원하는 가격을 불러보라 했지만돈 없다고 애걸복걸 한게 엊그제 같은데 퍽이나 달리아는 안정성과 토비아스에 대해 마도구사로서 실망했다고 거부하자 명의를 파는걸 거부하면 올랜도 상회는 너를 블랙리스트에 등록시켜 우리 상회랑 거래 못 한다며 협박성 발언을 하면서 인간 쓰레기임을 증명한다.[13] 그럼에도 달리아의 태도가 확고하자 결국 달리아의 요구대로 명의포기를 하고 아예 연을 끓나 싶었지만...

이후에도 불륜녀 에밀리아와 함께 산책 도중 달리아를 만나게 되었고 이때 에밀리아가 큰소리로 파혼 이야기를 거론해버린다. 이러면서 너는 아무 잘못 없다며 달래는 모습 때문에 누가 피해자인지 모르겠다며 어이 없어 하는 달리아였다. 이후 볼프레드 스캐퍼롯의 등장으로 당황한다.

이후에도 또또 찾아오며 "혹시 에밀리아의 호박 브로치를 보지 못했냐? 아무래도 착오로 그쪽 가구에 섞여들어간 것 같다."는 요구를 하며 왔는데 이에 질린 달리아는 그쪽 물품은 전부 길드에 맡겼고 공증인을 세웠으니 확인해봐라 라는 답변에 "이런 일에 공증인을 세웠냐?"며 적반하장을 보인다. 이후 달리아로부터 이미 사용한 침대는 결혼 축하 선물로 줄테니 잘 써라 라는 차가운 답변을 받는다.

며칠 후 출장으로 자리를 비웠던 자신의 형 이레네오 올랜도의 호출로 형과 대면을 하는데 형은 어머니랑 아주 화려하게 일을 벌여놨다는 말과 화가 나기보다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올 지경이여서 화를 낼 감정도 없고 여자의 취향 문제로 왈가왈부 할 마음이 없다며 달리아에게 지불할 금화를 주며 더이상 달리아와 접촉하지 말라는 이야기와 상업길드에 출입하지 말라며 어머니와 함께 근신처분을 받았고 그의 불륜녀인 에밀리아도 일단 근신처분을 받게된다. 이후 자신이 기혼만 아니었다면 자기가 달리아와 결혼했을 것이라는 말에 당황하고 형으로부터 달리아의 가치와 "너 같으면 혼인신고서 제출 전날 갑자기 달리아가 남자를 데리고 와서 이 사람이랑 살거니까 나가라고 하면 기분 좋겠냐?"라는 일침과 달리아와의 약혼은 자신의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설명한다. 결국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이후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고 후회하게 된다.

본인도 파혼 사건 이후 무심코 달리아의 조력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에밀리아는 달리아랑 다르게 회계능력이 전무하다 보니 본인의 일만 늘어났으며 이때문에 계속해서 달리아를 찾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모습 때문에 불륜녀 에밀리아는 이러다가 토비아스가 자신을 버리는게 아닐까 싶어서 자신의 펜던트가 달리아 가구에 섞여 들어가게 된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할 정도였다. 한편 약혼생활 당시 내로남불이 심했는데 달리아에게는 약혼녀가 꽐라가 되면 세간의 평판이 떨어진다며 외식시 무조건 술 한잔만 마시라는 요구를 해놓고 본인은 꽐라가 돼서 귀가한 적이 많았던 모양이다. 이후 달리아가 마물토벌부대 어용상인이 된 것과 방수포 등 물품이 달리아 상회로 넘어가면서 사실상 토비아스 행동 하나가 가문이 꾸려낸 상회가 도산직전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작가도 좀 너무했나 싶었는지 그래도 토비아스는 무의식중에 달리아를 보호하려고 하는 면모도 있었다는 전개를 넣거나 그 밖에도 이르마가 난산으로 힘들어할 때, 달리아가 요청한 협력에 응해서 큰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그래도 1권의 파혼사건과 이후 대응이 너무 심해서 재평가 될 여지는 없다.

작가가 토비아스의 행동이 너무 심했다고 여겼는지 6권에서 활약 및 '애도 달리아를 무의식적으로 지키려고 했던 남자였어' 라는 식으로 재평가를 원하는 서술을 한다. 6권에서 아내 에밀리아 탈리니랑 근신이 끝나 올랜도 상회 직원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인사를 하던 도중이었는데 허겁지겁 달려온 달리아의 긴급의뢰를 받고 아내 에밀리아랑 현장으로 간다. 고위 마도구사로 유명한 오즈발드로부터 '관찰력이 뛰어나다.','경험만 쌓인다면 자신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연신 칭찬을 해주며 맘에 들어했고 해결 이후 토비아스에게 "아내나 다른 사람들에게 진의를 알리지 않고 알아주기만을 바란다면 나처럼 첫 부인이 도망갈 수 있다. 자기랑 너무 비슷해서 인생선배로써 조언해주는 것이니 솔직하게 말해주는게 좋다. 만약 가르침을 원한다면 언제든지 방문해도 좋다."며 말해줄 정도다. 이후 달리아와의 대화를 통해 공동명의가 아니라 단독명의로 한 것도 사고가 난다면 올랜도 상회측에서 달리아를 지켜주기 위해서였다.[14] 이 외에도 달리아를 사랑이라는 감정까진 아니었고 결과적으로 달리아의 친부 카를로를 배신한 것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스승 카를로의 의지대로 지켜주려고 노력했다는 것이었다.[15] 달리아로부터 카를로가 남긴 토비아스 용 마도서를 넘겨주자 부담스러워 했지만 이내 받았고 마도서에 있던 카를로의 유서를 읽게 되며 화해하고 헤어진다.[16]}}}
그녀는 예전 어머니로부터 너는 원래 귀족출신 아이라며 탈리니 자작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이 인정을 못 받아 헤어졌다는 말을 들어왔고 이를 증거로 귀족 문장이 박힌 펜던트를 그녀에게 건네줬다. 초등학원 졸업 이후 어머니가 병상에 누우면서 어머니를 간호하다가 죽었으며 이후 생계를 위해 올랜도 상회에 취업한다. 이때 만난 토비아스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것이라며 반했지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듣는데 그녀가 본 달리아는 수수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깔봤고 토비아스가 정략결혼 했다며 동정했다.

토비아스가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에 그와 식사를 하다가 토비아스에게 빠졌음을 알게되고 이날 그에게 울면서 고백하였고 토비아스가 수락하여 결국 하룻밤을 보낸다. 이후 토비아스가 달리아에게 파혼해줄것을 요청하고 달리아가 받아들여 파혼이 원만하게 해결된다. 그리고 달리아의 어머니 유품 가구에 물건을 넣은 것도 아버지 탈리니 가문의 여식이라는 것을 강조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였지만... 다른 3자가 보기에는 몹쓸 행위이다. 이후 토비아스와 산책을 하다가 화려한 베리색 머리칼로 되돌리고 주위의 도움으로 예뻐진 달리아를 보고 토비아스가 그녀에게 다시 넘어갈까봐 많은 사람들 앞에서 큰 목소리로 "자기가 토비아스 씨를 좋아하는 바람에 결혼 전날 파혼을 겪게해서 죄송합니다!"라며 진심반 거짓반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면서 토비아스가 그녀를 감싸주면서 안도했지만 그날 이후 토비어스의 말수가 줄어들고 달리아랑 비교하는 모습을 보여서 자신을 버릴까봐 불안함에 빠졌다. 이외에도 가사력도 작은 치킨 외에는 해보지 않았던 것과 토비아스가 작업장에서 달리아를 무심코 찾는 모습 때문에 더더욱 불안에 빠져서 호박 브로치가 달리아의 옷장에 섞여 들어간 것 같다며 거짓말을 해버렸고 이때문에 토비아스는 달리아에게 물으러 간다. 돌아왔을때 토비아스는 자신을 보지 않고 착각한거 같으니 다시 찾아보라는 말때문에 행복을 겨우 잡았는데 빛이 바랜것 같다는 마음을 가진다.

그녀가 본인이 탈리니 귀족가문 여식이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일단 핏줄은 자작가문 핏줄은 맞지만 현 자작가문 당주인 귀족이 아버지가 아니라 이전 당주의 동생이 저택에서 일하던 여자와 눈맞아 태어난 존재였으며 이때문에 탈리니 자작가문에서는 공증인을 참여시킨 아래에서 꽤 큰 금액을 에밀리아 어머니에게 지불시켜 연을 끓었다. 게다가 탈리니 가문명은 평민들도 많이 사용하는 가문명이기에 그냥 일개 평민이다. 당연히 자작가문에 연을 맺어 상회 연줄을 만들려 했던 토비아스 어머니는 인사하기 위해 편지를 보냈지만 자작가로부터 온 답장은 "그애는 뉘슈?"만 날라와서 토비아스 어머니는 매우 화를 냈다 한다.

근신 이후 토비아스랑 상회를 기울게 한 사과인사를 하며 돌아다니던 도중 토비아스가 달리아의 긴급의뢰에 불려가자 토비아스가 다시 달리아에게 넘어갈까봐 불안하여서 부탁으로 같이 동행하였고 좋은 분위기로 작업하는 두 명의 모습을 버림받을까봐 연신 울었다. 이내 오즈발드의 아내에게 위로를 받았고 오즈발드의 조언을 받아들인 토비아스이기에 고민이 사라진 듯 하다.}}}
올랜도 상회 현 상회장으로 외국지사 직원을 포함해 총 200명 가량의 직원을 챙겨야한다는 책임감을 지고 있다. 자신이 기혼자 신분만 아니었다면 달리아에게 구혼했을 것이라며 달리아의 가치를 매우 높게 평가한다. 그도 그럴것이 산수는 물론 장부도 쓸줄 알고 고등학원 졸업, 명예남작 작위 보유, 본인 땅, 유능한 마도구사에다가 올랜도 상회 거래 금지라는 조치에도 본인 상회를 세우는 냉정한 판단력이 있다는 점을 들었다. 그래서 자신의 동생 토비아스와의 약혼소식에 그도 그런 달리아가 올랜도 상회를 도우면 플러스 요인이라며 안심하였다.

그러나... 자신이 잠시 출장으로 자리 비운 사이 자신의 동생이 불륜을 범한 것도 모자라 달리아 파혼을 요구 및 어머니의 지지를 받으며 파혼이 일사천리 된 것, 그리고 파혼과정에서 토비아스의 추태를 들은 이레네오는 어이가 없던 나머지 화보다는 그저 이 상황이 웃기다는 감정이 앞서게 된다. 일단 토비아스가 싸지른 사후처리와 토비아스 어머니를 비롯해 이번 소동의 주범들을 근신형에 처하게 한 뒤 토비아스를 불러서 왜 파혼 후 최소 반년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약혼 했냐며 지적하였고 이후 역지사지로 토비아스의 잘못을 나무란 뒤 토비아스를 근신처리 시킨다.

이후 토비아스가 불륜녀와의 결혼을 위해 혼인신고식 전날 파혼했다는 이번 소문으로 악영향이 퍼져 먹칠을 하게 된다면 거래에 영향을 주기에 일명 바람참새(바람잡이)들을 고용해 이번 일은 "달리아는 새 남자가 생겼고 한창 하고 있던 마도구 개발을 못 하니까 답답한 결혼이 싫었다"는 식으로 소문을 퍼뜨리기로 한다. 당연히 달리아에게도 이 소문을 무시해주는 대신 만약 희귀 재료가 들어오면 최우선 공급, 마도구 제작재료도 일부 할인을 몇년간 해주겠다는 거래를 제안하고 달리아가 이를 수락한다. 처음에는 그리 큰 피해는 없었으나 달리아가 마물 토벌부대 어용상인이 됨으로써 남작 작위를 얻게되고 소형 풍로 밑에 새겨진 달리아 이름과 마물 토벌부대를 불쌍히 여겨 개발한 여 마도구사이자 상회장이라는 미담 소문, 스캐퍼롯 가문의 뒷배가 합쳐지면서 주력상품이던 방수포 판매 등등이 서서히 달리아 상회쪽으로 몰리면서 상회 재정난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이바노가 하청을 넣기 위해 방문했을때 사실상 도산 직전인지라 1년 반이라는 회생시간을 얻기 위해 1/4에 달하는 직원을 달리아 상회측에서 데려가 달라고 부탁을 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바노는 이런 제안보다 달리아 상회 직속 자회사로 들어올 것을 요구하고 수락한다면 현 직원들을 포함해 전부 직장을 보장해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사실상 굴욕적인 제안이기도 하였는데 나중에 다시 독립하겠다는 반발심 반 지금으로써는 방도가 없다는 포기심리 반으로 결국 이를 받아들였고 만일을 위해 토비아스와 함께 달리아와 달리아 상회에 피해를 끼치는 일을 하지 않겠다는 신전약속을 받고 산하에 들어간다.}}}
카를로가 왕궁 마도구사 개발부로부터 무리한 부탁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달리아와 토비아스를 외국으로 도피시키려고 했으나, 카를로가 자신의 생명을 소모해서 왕궁의 의뢰를 성공하고, 두 사람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알고 기막혀하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카를로도 곧 죽는다는 얘기에 황망해한다.}}}

10. 복식 길드

11. 모험가 길드

12. 스캐퍼롯 후작가문

최근 연재본에서 레너드가 볼프레드를 피했던 이유는, 볼프레드가 싫어서가 아닌, 그의 눈동자를 보면 감정이 투영되어서 눈물이 나서 그를 피했으며, 볼프레드가 이를신관 에랄드로부터 듣고, 그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듣고, 볼프레드와의 섭섭한 감정을 정리하게 된다. 그리고 귀도, 엘루도, 볼프레드가 다시 예전처럼 친해지고 로잘리아의 눈의 문제를 도와준 달리아에게 호감이 있는지 볼프레드에게 언제 달리아와 이어질 거냐고 묻는 것을 보아, 달리아를 자신의 가족으로 여기고 있는 듯.

이후에 귀도가 후작이 되고, 자신은 영지도 내려가게 되었을 때, 달리아도 같이 영지에 올 것을 초청했다.}}}
오르디네 왕국의 국경에 나타난 히드라 토벌 당시, 마물토벌대만으론 히드라를 무찌르기 힘들다는 판단해, 자원해서 히드라 퇴치를 하기 위해 마도사 부대를 이끌었으며이때, 아버지인 레너드와 가위바위보를 해서, 자신이 이겨서 마도사 부대를 데려왔음이 밝혀졌다. 동생인 엘루도가 히드라의 날개를 파괴하고 죽을 뻔했고 볼프레드 역시 히드라에게 당할 뻔했다는 사실에 격노해서, 스캘퍼롯 가문에서 가져온 강력한 마법이 담긴 마도구에 자신의 마력을 모두 담아서 머리가 모두 잘린 히드라를 꽁꽁 얼려서 완전히 죽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엘루도와 볼프레드와 다시 한 자리에서 만나서 서로의 쌓였던 감정을 정리했으며, 달리아가 다른 나라에서 와이번을 얻었을 때, 엘루도가 와이번을 탄 용기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이뤄주고 싶다는 달리아의 말에, 자신이 나서서 와이번 입수 문제를 해결했다.}}}
그녀의 눈에 마력과 사람이 겹쳐보여서, 사람만 보는 것이 불가능한데, 이 능력이 매우 극소수의 사람만 가졌고, 마력 감정 등이 가능하다는 관점이 있어서 국가나 또는 그 능력을 노리는 자들의 시선에서 위험해질 것을 우려해, 귀도는 그녀의 시력이 나빠서 사람들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것으로 위장했다.

달리아와 볼프가 왕도마도구 개발3과에서 다녀온 것을 계기로, 그녀와 만날 계기가 있었는데, 볼프가 저택에 다른 여성들이 엮이는 것을 막기 위해 요정 결정을 씌운안경을 쓰고 달리아와 함께 로잘리아를 만나러 갔다가, 그녀의 눈에 보일 리가 없는 볼프의 얼굴이 보이자, 마물이라고 생각한 그녀의 오해를 샀다가, 그가 쓴 안경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오해를 풀게 된다.

이후, 달리아가 로잘리아와 상담하면서 그녀의 시력에 깃든 힘을 없애거나 줄이는 것은 그녀의 신변의 위험이 있어 안된다는 것과 스캐퍼롯 가문의 마도구사들도 그녀를 위한 안경을 만들었다가 실패했다는 얘기를 듣고, 볼프의 안경처럼 렌즈에 특정 인물의 눈동자의 이미지를 요정 결정으로 덮은 거을 특정 인물이 안경을 쓰면 얼굴이 보일 것이라는 달리아의 말에 안경을 만들어줄 것을 부탁했다.

이후, 달리아와 스캐퍼롯 가문의 마도구사 코른바노가 볼프, 귀도, 요나스, 글로리아의 눈동자를 이미지한 안경을 만들어서 제공하고, 안경을 쓴 귀도를 보고 처음으로 그의 얼굴을 마력에 겹치지 않고 온전히 보고 기뻐한다.}}}


[1] 이외에도 친구를 사귀게 되면 약혼녀나 연인이 넘어오거나 누나나 여동생이 넘어오거나 해서 사이가 틀어지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결투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던 듯하다.[2] 이때는 달리라는 남자 이름을 댔다.[3] 그래서 마도구사인 달리아와 죽이 맞아서 별의별 마검을 만드는데 처음 만든 마검은 단검형이었는데 무지막지할 정도로 잘 드는 터무니없는 마검이라 봉인하였고 그 다음으로 만든 마검은 검에서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마검을 개발하였다.[4] 달리아의 어머니는 귀족출신으로 카를로를 매우 사랑했으나 달리아를 출산하고 사랑이 식은 것과 명예남작에 불과한 생활에 만족하지 못 해 친정으로 돌아갔는데 남동생의 아버지랑 재혼해 아들을 낳았다고 한다.[5] 음성변조목걸이, 온수가 나오는 급탕기, 달리아와 합작품인 드라이어기 등[6] 외전에선 토비아스 부친이 약혼을 사정할때 달리아와 토비아스가 행복하게 부부 생활 하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정확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7] 그와 별개로 토비아스에 대해 자기에겐 없는 '성실'한 마도구사 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그 성실함이 특기인 사람이 바람도 피우고 자신은 술을 절제하지 못하면서 약혼녀에게는 술을 마시지 못하게 강요하거나 여자인 약혼녀를 상회 이름으로 지킨다는 명분하에 명의를 강탈하는 짓도 벌였다. 나중에 들키니까 자기보신을 위해 돈으로 해결하려고 했으며 상대가 들어주지 않자 협박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였다.[8] 그 때문에 카를로와 달리아의 호적에 어머니가 표기되지 않는다고 한다.[9] 현실도 부사장은 사장 부재시에 운영을 하는 직책이다. 부사장도 마음을 제대로 먹고 배반을 때리면 사장을 몰아내고 그 기업을 통째로 꿀꺽한 사례가 있다.[10] 정발판에선 숙부와 숙모로 표기되어 있는데 어머니의 남동생 부부이므로 외삼촌과 외숙모가 좀더 정확한 표현이다.[11] 원래 달리아가 아버지로부터 교육받은 기간이 더 길기에 사형이라기 보다는 사제(師弟)이지만 달리아는 어쩔수 없이 사형으로 대우해준다...[12] 달리아가 혼자 개발한 것이기에 설령 부부의 공동재산이라고 해도 달리아 혼자 개발한것을 남편 토비아스 이름으로 올리는 것은 독식에 지나지 않다. 애초에 이 세계관에는 앞서 언급된공동명의라는 개념도 있다.(애초에 토비아스는 공이 1도 없으니 공동명의가 아니지만)[13] 당연하지만 칼(명분)을 쥐고 있는 건 달리아 쪽이다. 또 올랜드 상회 규모를 보면 현대에 대입하면 대기업도 아니고 규모만 보면 좋게쳐도 중견기업 수준의 규모인데 기술자가 개발한 성과물을 자기것마냥 가로채고 피해자에게 갑질과 협박한다는 소문이 돌면 그 순간 신용이 추락한다.[14] 그러나 독자들의 반응은 심드렁한데 1권에서 이놈은 달리아에게 이러한 설명을 하는게 아닌 자기 보신을 평판을 위해 명의를 구매하겠다고 사정했고 먹히지 않자 거래를 끓겠다고 협박을 했다. 따라서 최대한 잘 봐줘서 당시에는 좋은 의도가 있었다고 해도 파혼 과정에서 토비아스가 보여준 비상식적이고 무례하기 짝이 없는 태도를 보면 예전의 마음가짐 따윈 싹 잊어버렸다고 밖엔 설명이 되지 않는다.[15] 문제는 이 노력하는 방향이 죄다 글러먹었던 점이었다. 달리아에게 이상적인 아내의 모습을 '강요(속박)'했음에도 토비아스가 노력한건 하나도 없었다.[16] 그래도 독자들에게선 까야제맛인 캐릭터, 달리아건은 화해로 마무리 되었으나 이놈이 벌인 짓 때문에 부친이 고생해서 세운 상회는 한번 도산당할 뻔했고 현재는 달리아가 세운 상회의 자회사가 된 상황.(사실 이놈이 거래를 끓겠다고 협박 운운 안했으면 달리아가 로세티 상회를 세울 생각도 안했다.) 그래도 마도구사로써 노력하는 점은 달라지지 않았기에, 달리아가 만든 방수포를 더욱 개량해[17] 성우는 토리고에 마아야.[18] 작중에서 특히나 미인으로 표현된다. 볼프레드의 미모 대부분은 어머니에게서 온 것으로 보인다.[19] 당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제2부인인 자신의 딸을 냅두고 평민인 제3부인 바네사를 총애하는 모습에 배알이 꼬여 죽였을 확률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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