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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가리타 G. 체르 |
1. 개요
| 나이 : 불명 속성 : 수(水) 특기 : 비밀병기 성우 : 소노자키 미에 |
어느 대국의 첩보공장원으로, 코드네임은 마르코비치이다. 폭탄의 스페셜리스트로 자신의 일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다.
무기는 총. 특기인 비밀병기는 오버 테크놀로지 휴대전화[1]로 수수께끼의 조직에 연락하여 물건을 공수하는 것이다. 수류탄도 나오고 라이플도 나오고 바주카도 나오고 심지어 폭격기를 불러서 폭격도 한다.
참고로 모델은 실존했던 스파이인 마타 하리. 이름도 마타 하리의 본명이다.
2. 작중 행적
일본군의 동향을 살피기 위해 중국에 잠입해 있다가 우르와 앨리스를 만나 호기심에 그들과 함께 행동한다.
처음에는 우르 일행의 힘이 모국에 도움이 될까 해서 그들을 살폈던 것이지만 점점 행동을 함께 하면서 완전히 동료가 된다. 우르에게 마음이 끌리기도 했지만 그의 곁에는 이미 앨리스가 있었기에 고해성사식으로 고백한 뒤 포기한다.
엔딩에선 집으로 돌아가다가 다시 새로운 임무에 착수한다.
3. 여담
최강 무기는 10 게이지. 마르가리타의 아버지가 세계복권협회 회원 No.2가 되어 나타나 1등 상품으로 준다. 최강 방어구는 레저 본디지로, 보수계에 10000보 채운 상태로 보수계 가게에 가면 상품으로 준다. 생긴 건 야하지만 입는다고 복장이 변하거나 하는 건 없으니 기대는 말자.[1] 《쉐도우 하츠》의 시대배경은 1913년이기 때문에 시대를 생각하면 충분히 오버 테크놀로지다. 거기다 동굴 속이든 성층권이든 언제 어디서고 안 터지는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