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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02:59:30

마법의 스톤 애뮬릿


1. 개요
1.1. 등장인물
2. 줄거리
2.1. 1권-스톤키퍼2.2. 2권-물려받은 저주2.3. 3권-공중 도시 시엘리스2.4. 4권-최후의 수호자 위원회2.5. 5권-새로운 엘프 왕자의 등장2.6. 6권-지하 도시 루시엔 대탈출2.7. 7권-봉인된 기억2.8. 8권-초신성, 별의 죽음2.9. 9권-Waverider
3. 기타

1. 개요

일본계 미국인 작가 카즈 키부이시(Kazu Kibuishi)의 아동용 그래픽 노블 시리즈. 현재 9권으로 완결.

1.1.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줄거리

2.1. 1권-스톤키퍼[4][5]

차를 타고 가는 헤이스 가족의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아버지인 데이비드 헤이스가 어떤 이유[6]로 급정거를 해서 도랑으로 떨어지고, 에밀리와 카렌은 탈출하지만 데이비드는 그대로 절벽으로 떨어진다.
수년 후, 카렌이 에밀리와 동생 네이빈을 데리고 외증조할아버지 사일러스의 집으로 이사를 가는 걸로 본격적으로 내용이 시작하는데, 집이 유령의 집 수준으로 으스스하고 지저분하다(...). 도착후에 가족이 대청소를 할 때 에밀리는 수수께끼의 스톤을 찾는다. 그런데 밤에 지하실에서 소리가 나서 카렌이 내려가봤더니 아래는 괴물 천지. 카렌이 문어 비슷하게 생긴 괴물에게 잡혀간 후, 에밀리와 네이빈은 카렌을 구하러 간다.
카렌은 이미 괴물의 입 안에 있고, 네이빈과 에밀리는 도움을 찾으러 가다 산전수전을 다 겪고[7] 수수께끼의 토끼 로봇 미스킷과 함께 외증조할아버지(사일러스 샤논)에게 간다. 하지만 사일러스는 노환으로 임종이 임박한 상태. 사일러스는 스톤의 힘을 에밀리에게 인계하고 사망한다. 그후 에밀리는 네이빈, 미스킷과 함께 엄마를 구하러 간다.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에밀리가 스톤으로 괴물을 썰어버리고 엄마를 구하러 갈 때 카렌은 타이밍 잡아서 잡혀가는 동생을 먼저 구하라 한다. 에밀리가 스톤으로 미스킷과 네이빈을 구했는데 트렐리스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에밀리를 공격하고 사이브리언이라는 사념체가 에밀리를 공격해 영혼이 빨려 나갈 위기에 처하지만, 스톤의 힘을 또다시 각성해 사이브리언을 썰어 버린다[8][9]. 그 후 미스킷과 동료 로봇이 카렌을 진찰하고 깨어나게 하려면 치료제가 필요하다 언급하고 치료제가 있는 곳으로 가면서 끝이 난다.

2.2. 2권-물려받은 저주[10][11]

지난 에밀리와의 싸움에서 패한 트렐리스의 모습을 비추며 내용이 시작된다. 그는 사실 에밀리를 납치해 애뮬릿(스톤)을 가져오라는 왕의 명령을 받은 엘프 세계의 왕자였다. 엘프 왕은 더 이상 자신의 아들이 일을 망치게 둘 수는 없다며 신하인 루거와 10명의 강한 병사들에게 트렐리스를 지원하도록 명령한다.
그 시점에 샤논 하우스의 조종을 맡은 네이빈은 카렌을 치료하기 위해 닥터 웨스턴을 찾으러 카날리스라는 도시로 샤논 하우스를 데려간다. 에밀리는 이 때 스톤에게 곧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를 받는다.
에밀리 일행이 카넬리스에 도착하자 엘프 병사들이 그들의 뒤를 밟으며 트렐리스와 루거에게 상황을 보고하기 시작한다. 그런데 레온이라는 이름의 여우 군인이 나타나 엘프들을 쓰러뜨리고 에밀리 일행은 아무것도 모른채 병원에 도착한다. 의사인 닥터 웨스턴은 가도바 나무의 열매만이 카렌의 거미의 독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창가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레온은 자신이 가도바 나무의 숲으로 데려다 주겠다며 자신과 함께 갈 것을 제안한다. 그러던 중 샤논 하우스에 남은 조력자 로봇 콕슬리에게서 무전이 오는데 엘프 병사들이 샤논 하우스에 처들어왔다며 동시에 엘프들에게 정보를 주지 않기 위해 자신을 포함한 모든 로봇들을 방전시켜버린다. 루거가 이 일과 관련되지 않은 시민들은 어쩌냐는 트렐리스의 말을 무시하고 언제나 조금의 희생은 따른다는 말과 함께 에밀리 일행이 있던 병원을 대포로 날려버리자 에밀리 일행은 시민들을 지하철로 대피시키고 에밀리와 레온, 미스킷을 제외한 나머지 또한 지하철을 타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셋은 엘프들을 피해 도주하고 결국은 에밀리가 스톤을 이용해 쫓아오는 병사들을 날려버린다. 대피한 네이빈 일행은 엘프들에게 맞서는 최후의 레지스탕스를 만나게 되고 네이빈이 곧 리더가 된다.
한 편, 트렐리스는 엘프왕에게서 에밀리를 죽여 스톤을 빼앗고 자신의 신뢰를 얻으라는 소리를 듣고 이 때 엘프 왕이 루거에게 하는 말이 가관인데, 만약 트렐리스가 또 임무에 실패한다면 그자리에서 즉시 죽여도 된다고 한다(...). 엘프 왕과의 연락을 끊고 그들은 에밀리 일행이 향한 악마의 머리 산을 오르게 된다.
에밀리 일행은 산을 오르던 도중 잠시 스톤의 능력을 익히려 멈추게 되고 에밀리가 레온에게 왜 자신을 돕는지 묻자, 레온은 '언젠가 모두에게 네가 필요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이 때 레온이 엘프 왕의 탄생과 자신이 이런 일에 개입하게 된 동기 또한 말해주게 된다.
에밀리 일행을 찾던 루거는 곧 왕의 명대로 트렐리스가 자신의 기회를 망치게 두지는 않겠다며 그를 때려눕히고 도주한다. 그 시점에 에밀리 일행은 가도바 나무를 찾게 되고 그 나무들의 시험을 이겨내 죽지 않고 열매를 얻고 다시 길을 떠나게 된다. 그들이 떠나자 루저와 그의 병사들이 나타나 가도바 나무들을 모조리 태워버린다. 그리고 곧 에밀리 일행과 만나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막강한 힘을 가진 스톤의 힘에 자신도 엘프 왕처럼 이성을 잃게 될까 두려웠던 에밀리는 결국 제 힘을 발휘하지 못 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쓰러지고 그렇게 공격당해 죽을 뻔한 순간 트렐리스가 나타나 루저를 제압하나 싶더니 결국 스톤의 힘으로 인해 이성을 잃은 루저가 대형 괴물이 되어 공격하자 곧 자리를 피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절벽에서 떨어지던 에밀리 일행은 네이빈이 끌고온 샤논 하우스에 의해 구출되고 결국 정신을 차려 샤논 하우스의 오른쪽 팔을 이용해 괴물이 된 루저를 절벽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는 또 쓰러졌다가 드디어 몸을 회복한 카렌과 대화를 나누며 스톤을 컨트롤하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 판단한다.

2.3. 3권-공중 도시 시엘리스[12][13]

트렐리스의 시점으로 돌아간다. 트렐리스는 숲속을 방황하다가 우연히 발자국을 발견하고[14] 따라가보니 거인화로 인해 갑옷이 부서져 벌거벗은채 조용히 스톤을 깨고 있었다.[15][16] 아까워라 루거는 트렐리스에게 자신을 죽이러 왔냐고 묻자 자기는 자기자신은 루거를 죽일 생각이 없다고 한다. 루거는 엘프왕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해 교수형이 두려워 울부짖었다. 하지만 트렐리스는 그냥 삼십육계 줄행랑 도망치면 될거라고 했다. 하지만 루거는 자신과 트렐리스를 찾아낼거라고 하지만, 그렇게 될 준비를 하라며 돌을 이용해 포털을 만들어 엘프왕과 대화를 한다. 엘프왕은 에밀리를 죽였냐고 묻자 트렐리스는 에밀리를 죽였다고 하지 않았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17][* 그러자 그는 시간을 좀 더 준다면 끔살에밀리를 죽여 에밀리의 머리를 가져올거라고 거짓말친다. 당장 돌아오라고 말하지만 트렐리스는 이를 듣지 않고 돌을 파괴한다. 루거는 트렐리스한테 마지막 기회가 날아갔다고 그를 비난하지만 돌아가도 도망가도 진퇴양난이라면서 상관없다고 했다. 그러고선 망토로 루거를 감싸 가까운 도시로 가 머물기로 한다. 한편 엘프 왕의 왕국에서 암살자 가빌란이 왕궁안으로 들어간다.그러고선 에밀리와 일행들, 그리고 또다시 배신한 트렐리스[18][19] 그렇게 보상금의 반을 미리 받고선 암살하러 갈길을 떠난다. 한편 에밀리 일행은 나뭇가지를 캐고 있었다.[20][21]돌아가고선 레온의 모습이 보이지 않던 에밀리는 미스킷에 묻자 도서관에 있다고 했다. 도서관에선 레온이 뭔가 찾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종착지인 공중 도시 시엘리스였지만, 도시가 갑자기 사라졌다는 사일러스의 기록에만 남아있다[22][23] 그러고선 붉은수염 레온이 엘리디아의 역사에 대해서 모두 얘기해준다.[24] 미스킷은 에밀리한테 사일러스가 시엘리스의 끔찍한 최후를 직접 봤고 레온한테 시간낭비라 했지만 이 모든 것을 기록한 것을 보아 사일러스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레온이 반박했다. 그러나 사일러스는 끝내 자신의 여정을 끝내지 못하고 숨을 거두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호자 위원회한테 연락이 닿지도 않았고 도움의 손길도 주지 않았다. 그러면서 또 지금은 쓸데없을 거라 판단하여 찾는다 해도 도움이 되지도 않을거라고 계속 압박하지만, 레온은 언젠가 에밀리 일행을 받아줄거라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때마침 그들의 이동수단은 준비 되었고 모리의 일행[25]과 에밀리 일행[26]로 나누어 각자 갈길을 떠나게 된다.[* 계획은 에밀리 일행이 가장 가까운 도시인 노틸러스로 향해 사람이 제일 많이 있는 술집으로 향해 자신과 함께할 선장과 선원을 찾고 비행선을 타고 사일러스가 마지막으로 기록해 놓은 시엘리스로 가는 것이다.[27] 그렇게 해서 고생을 사서 하는 끝에 한떼는 시엘리스를 찾으려고 애썼던 리코와 엔조와 만나고 그를 설득하려고 하지만 통하지가 않았다. 때마침 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엘프 왕이 파견한 사냥꾼들이 현상수배로 나타난 트렐리스와 루거를 찾으려고 사람들은 협박하려고 왔다. 에밀리는 발각될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루거와 트렐리스가 발견되고 스톤으로 대장을 공격해버린다. 옆에 있던 가드에 의해 순식간에 리타이어되고 고문을 받게 된다. 이 모습을 보던 에밀리는 트렐리스가 한말[28]에 의해 에밀리는 트렐리스를 도우려고 한다. 레온이 우리들의 계획을 물거품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지만 에밀리는 트렐리스를 돕지 않으면 그게 물거품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레온은 끝까지 에밀리를 말리지 않지만 자기자신에게 달린 일이니 레온은 말리는 것을 멈추지만 미스킷은 끝까지 말린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에밀리는 추적자들을 모두 제압해 트렐리스를 구하게 되지만, 큰 폭발로 인해 위치가 발각되고 만다. 그렇게 타고온 이동수단으로 트렐리스와 루거도 태운뒤 엔조와 리코의 비행선으로 향하게 되는데, 미사일을 발사하는 중장갑 병기가 나타나지만 트렐리스와 에밀리의 스톤의 힘으로 인해 결국 놓치게 된다. 카렌은 에밀리에게 하루빨리 떠나야 한다고 설득하지만 에밀리는 같이 갈수 없다고 한다. 루거도 한때 스톤키퍼여서 저주때문에 같이 갈수 없다고 한다.

2.4. 4권-최후의 수호자 위원회

2.5. 5권-새로운 엘프 왕자의 등장

2.6. 6권-지하 도시 루시엔 대탈출

2.7. 7권-봉인된 기억

2.8. 8권-초신성, 별의 죽음

2.9. 9권-Waverider

3. 기타


[1] 7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살하려던 남자를 피하려다 절벽으로 떨어진 것이었다. 이 사건은 에밀리가 후에 스톤에 잠식된 주 원인이다.[2] 시베리안이라는 다크 스카우트족에게 세뇌당한 것이었다.[3] 맥스도 본래 특출난 능력의 스톤키퍼이자 수호자 위원회 후계자였으나 레이라와 엮이는 바람에 온갖 고비를 겪어 죽을 뻔하지만 이콜이 그를 살려주는 대가로 그의 몸을 조종하게 된다.[4] 원서 The Stonekeeper.[5] 직역해도 '스톤키퍼'다.[6] 사실 누군가가 자살 목적으로 뛰어든 거였다.[7] 그 과정에서 에밀리가 스톤의 힘을 각성시킨다.[8] 이 과정에서 트렐리스도 세뇌에서 풀려 도주한다.[9] 에밀리의 강력한 파괴력이 드러난 장면이다.[10] 원서 The Stonekeeper’s Curse[11] 직역하면 '스톤키퍼의 저주'쯤 되겠다. 의역 겁나 심하네;;[12] 원서 The Cloud Searcher[13] 직역하면 '구름을 뒤지는 자들'이다.[14] 루거의 발자국[15] 트렐리스가 바로 옆에 왔는데도 불구하고 눈치를 못채는걸 봐서는 소리가 엄청 컸나보다.[16] 트렐리스가 부르고 나서야 알게 된다.[17] 엘프왕은 트렐리스는 또 다시 실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무슨 면목으로 트렐리스한테 시간을 주겠냐고 물었다.[18] 사실 3권은 쭉 읽다보면 당시 에밀리의 엄마를 가지고 다니는 거미 괴물은 엘프 왕에게로 가야했다.[19] 그런데 트렐리스가 거미 괴물을 막음으로써 배신을 했다고 볼수 있다.[20] 사실 샤논하우스는 발각되기 쉬워 숨기기만 하고 따로 이동수단을 만들어 도시로 갈 계획을 세운다.[21] 그런데 하필이면 루거와 트렐리스가 있는 곳이었다.[22] 거의 모든 사람들은 불에 타 재가 되어서 사라졌다고 믿고 있다.[23] 세상에서 제일 강력한 스톤키퍼들이 있는곳인데 말이다.[24] 엘리디아는 수호자 위원회가 다스리는 곳이[29] 그렇게 몇년동안 엘리디아에 일어난 일이라곤 거의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엘프왕이 갑작스럽게 전쟁을 선포하게 되면서 평화롭던 연합 사이에 무자비한 침략자가 나타난 것이다. 그렇게 수호자 위원회가 손을 써보았지만 엘프 왕의 힘을 과소평가하게 되고 막을 수 없다 판단했다. 그렇게 해서 이 무자비한 전쟁 와중에 시엘리스는 졸지에 불타고 있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불타고 나선 남은 것은 오직 재뿐이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시엘리스가 불로 인해 영원히 사라졌다고 했지만 찬성이 있으면 반대도 있는 법. 소수의 사람들은 시엘리스는 아무도 찾지 못하게 구름 위에 지었다는 소문도 떠돌고 있었다.[25] 모리, 보틀, 루비, 디오도르[26] 에밀리, 레온, 네이빈, 카렌[30], 미스킷과 콕슬리[27] 모든 사람들은 시엘리스가 없어졌다고 생각해 쉬운 일은 아니었다.[28] 트렐리스의 아빠는 친아빠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