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드 이름 | |
미혹된 마아트 퇴마사로 오해받을 수 있으니 악마 앞에서는 착용 금지. | 맹목적인 마아트 악마에게도 때로는 영혼의 안식이 필요한 법이죠. |
광속성 | 회복형 | |
마아트 ☆5 | |
신을 찾아 떠도는 비운의 성직자 | |
소녀가 원했던 것은 안식. 신께 기도하면 안식을 얻을 수 있을 거야. 그런 마음에 찾아간 교회에서 그녀는 신이 아닌 악마를 만나버렸다. 절대자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우주를 다스리는 여신 《마아트》의 이름을 세례명으로 택했다. 광신도처럼 시도 때도 없이 신을 부르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 신을 섬기는지도 알지 못한다. 툭하면 성당으로 가출해 버려 골머리를 썩인다. | |
인연 차일드 | |
일러스트 | 김형태 |
성우 | 채의진 |
스킬 (TIER 1, LV 1 기준) | |
빛의 일격 | 대상에게 90의 기본 공격 (자동) |
데이 브레이크 | 대상에게 291 대미지를 주고 기절/석화 중인 아군 1명에게 제거 가능한 해로운 효과 모두 제거 |
낙원의 빛 | 모든 아군에게 20초 동안 HP 158 지속 회복 |
기뻐하며 경배하라 | 사망한 아군 1명을 1000 HP로 부활 및 18초 동안 HP 적은 아군 4명에게 438 지속 회복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해로운 효과 회피율 +25% |
1. 개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5성 광속성 회복형 차일드 중 하나.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화의 진실과 정의의 여신 마아트.
2. 성능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유일하게 전체 지속힐[1]을 갖고 있고, 포모나와 더불어 둘 밖에 없는 부활스킬을 가지고 있는 차일드.노멀 스킬은 석화, 기절에 걸린 아군이 있다면 그 아군의 상태이상을 모두 해제하는 효과. 최근에 나오는 차일드들이 굳이 특정 상태이상이 아니라 해로운 효과가 걸려있기만 하다면 전부 해제하는 점을 생각해보면 많이 부족한 효과이다.
슬라이드 스킬은 데차에서 유일한 아군 전체 지속힐로, 파티의 전체적인 체력 관리에 큰 도움을 주며 특히 월드보스에서 엄청나게 유용하다.
드라이브는 아군 한 명을 부활시키고 4인 대상 지속힐을 거는 효과. 부활효과 덕에 파티의 안정상을 증가시키는 일등공신이다.
레이드 보스 메타가 각종 도트를 뿌리다 강력한 드라이브로 공격하는 것으로 정형화되면서 사용률이 높아진 힐러이다. 이전에는 상태이상을 일일이 해제하기 급급했으나, 어차피 대미지만 들어오는 건데 그냥 힐로 덮으면 되잖아?란 발상에서 채용되면서 점차 레이드 고정픽으로 위상이 올라갔다. 아군 전원 도트힐로 유지력을 높여주며 여차해서 딜러가 폭사해도 드라이브로 부활시키면 되므로 파티의 안정성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기에 범용적으로 널리 쓰이는 힐러.
그러나 퓨어화이트 포모나가 나오면서 급격히 위상이 추락했다. 상태이상이 점점 매서워지는 메타에서 효과적인 상태이상 해제력을 갖지 못한 마아트와는 달리, 탭부터 2인 해제에 슬라이드엔 2인 면역까지 달린 포모나는 메타에 너무나도 잘 들어맞는다. 심지어 포모나는 힐 타겟도 3인으로 많은 편이고 드라이브는 마아트가 빼도박도 못하는 하위호환이니, 점차 마아트가 설 자리가 없어져 가는 추세.
허나 라그나 브레이크 시즌 12에서 필수 힐러로써 활약하게 된다. 40층 보스 루인이 저주, 과민반응, 춤추는 칼날 등 여러 개의 상태이상을 걸어오는데 아군에게 건 상태이상 면역을 없애거나 보스가 건 디버프를 아군이 임의로 해제해버리면 보스로부터 무지막지한 딜이 들어와버린다. 이 스킬셋은 명백히 포모나를 포함해 상태이상 해제 위주의 차일드들이 힘을 못쓰도록 저격하는 수준인데 마아트는 상태이상을 해제하는 스킬이 없고[2] 마아트의 스킬은 단순히 파티 전원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하는 기능만 있기 때문에 루인의 조건부 디버프는 마아트 앞에선 발동될 건덕지가 없으며 간간히 들어오는 데미지는 힐량으로 덮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에 마아트가 활약하기 좋다.
인공지능이 매우 좋지 않은 것도 마아트 배척에 한 몫한다. 데차 인공지능 특성상 파티의 체력이 일정 비율 이하가 되어야만 힐을 하기 때문에, 슬라에만 힐이 달린 마아트는 파티 체력이 바닥을 치지 않는 이상 죽어라 탭만 치는 것. 레이드에서 쓰기 위해 자동덱에 넣어놓으면 다른 차일드들 모두 디버프에 걸려있을때 노말스킬만 써서 죽게만든다거나 자기가 피가 없는데도 노말을 쓰는 ai는 정말 보고만 있어도 화나는 수준. 아네모네랑 같이 있을 경우 마아트는 노말스킬로 죽어라 디버프 해제만 해대고, 힐이 없다시피해서 깍인 피를 아네모네가 노말스킬로 죽어라 채우려고 발버둥치는 지옥과도 같은 광경이 펼쳐진다(...) RPG로 따지자면 힐러가 딜하고 버퍼가 힐하는 저세상 파티인 셈. 마아트의 노멀 공격 대사인 안식의 빛!은 이미 마아트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그것들도 다 옛말. PVE에서 스킬 지정이 가능해지고 이그니션 시스템이 적용된 이후 PVE컨텐츠에선 이그니션된 마아트의 압도적인 힐량을 따라올 힐러가 없어지게되었다. 즉시회복이 적용되고 유지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마아트에게 가속을 주지 않아도 힐이 끊기지 않고 적용 가능하고 컨텐츠에 각종 부정효과가 적용되어 있다하여도 힐러보단 보조형 차일드가 면역과 무적을 담담하여 부정효과를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쿨타임이 느린 힐러에게 맡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다. 혹여 제거하는 것이 늦었다 하여도 압도적인 힐량과 유지시간으로 무시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
이그니션을 하여도 그다지 변하는게 없는 퓨어화이트 포모나를 제치고 현재 1티어 힐러로 군림중.
3. 작중 행적
3.1. 계약자
누군가 자꾸 《도》를 물어본다면 이 옷을 입어보세요. | |
일러스트 |
계약자는 수녀. 이름은 로제타.
가업을 이으라는 부모님의 압박과 공부에서 해방되기 위해 성당에 들어갔지만, 되려 부모님을 실망시켰다는 죄악감만 커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잔다르크의 계약자가 악마와 계약을 맺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그 이후로 악마와의 계약만을 생각하다가 결국 안식을 얻기 위해 주인공과 계약했다.
3.2. 내러티브 던전 - HOLY WAR
마아트의 계약자는 안식을 얻기 위해 주인공과 계약했지만, 여전히 안식이 찾아오지 않아서 다른 악마들과도 계속 계약을 맺었고, 결국 영혼을 많이 잃어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를 본 잔다르크의 계약자는 잔다르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 소식을 들은 잔다르크는 신에게 버림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저 기도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는 마아트를 다그친다. 하필 그 순간을 주인공에게 들키게 되어 주인공도 알게 되었고, 잔다르크와 마아트는 결국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기로 정한다.주인공은 마아트의 계약자와 재계약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수많은 악마들과 무리하게 계약을 맺으며 피폐해진 마아트의 계약자의 영혼이 마아트에게 영향을 끼쳐서 마아트가 흑화하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게 된다. 주인공 일행은 어쩔 수 없이 마아트와 맞서고, 마아트는 전투의 충격 덕분에 잠깐이나마 정신이 돌아오지만 자신이 동료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한다. 그러던 중 마아트는 내면에서 마아트의 계약자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다가 더 이상 신에게 구원을 바라지 않고 자신이 직접 신이 되어 모든 불안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겠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고, 신을 자칭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흑화한 마아트를 낡은 옷이라고 부르며 단숨에 쓰러트린다.
이후 마아트의 계약자의 영혼은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고, 마아트의 계약자 역시 전에 느껴 본 적이 없었던 따스함과 빛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한다. 리자와 모나는 마아트의 계약자가 욕망을 충족해 재계약을 할 건덕지가 없어졌다면서 아쉬워했지만, 마아트가 강해져서 다행이라며 물러났다.
3.3. 어펙션 시나리오
3.3.1. 어펙션 D - 악마에게 안식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bottom: -6px"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마아트 | 신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 |||||||||
주인공 | 뭐어? | ||||||||||
마아트 | 신께서 웅장한 음성으로 내게 말씀하시기를... | ||||||||||
마아트 | 신의 사자를 겸손히 맞이하라! | ||||||||||
주인공 | 히에엑! | ||||||||||
마아트 | 아아~ 신이시여. 신의 종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였나이다. | ||||||||||
마아트 | 내게 당신의 은혜를... | ||||||||||
주인공 | 시, 시, 신의 사자를 만났다고? | ||||||||||
주인공 | 천사를 만났다는 거야? | ||||||||||
모나 | 꼬마 주인님을 이야기하는 거랍니당~ | ||||||||||
주인공 | 굴욕이다! 악마한테 신의 사자라니 엄청 굴욕적인 발언이라고! | ||||||||||
모나 | 이럴 때만 악마처럼 구시기는~ | ||||||||||
마아트 | 그러나 당신의 종은 아둔하여 당신의 뜻을 깨달을 수 없나이다... | ||||||||||
주인공 | 그러니까! 왜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느냐고... | ||||||||||
모나 | 어머나... 그새 잊어버리셨나 보네용~ 마아트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 ||||||||||
주인공 | 에... 그러니까... 잔다르크와 재계약하러 성당에 갔다가...... 만났지... | ||||||||||
모나 | 흐응~? | ||||||||||
주인공 | 마, 만났다고... 왜 그렇게 쳐다보는데? 또 무슨 말을 하라고? | ||||||||||
모나 | 마아트의 계약자가 어떤 소원을 빌었더라~? | ||||||||||
마아트 | 안식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에게 안식을...! | ||||||||||
주인공 | 그, 그래! 안식, 안식! 안식인지 뭔지 달라고 하면서 계약했었어. | ||||||||||
주인공 | 잊어버린 거 아니거든? | ||||||||||
모나 | 당연하죠, 꼬마 주인님~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영특하고, 스마트하고... | ||||||||||
주인공 | 그만해! | ||||||||||
마아트 | 오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신의 사자여! 어서 제게 안식을... 안식을...! | ||||||||||
주인공 | 에잇! 시끄러워! | ||||||||||
마아트 | 안식― 웁웁! | ||||||||||
모나 | 주인님~ 귀여운 아가씨의 입을 그렇게 무식하게 틀어막다뇨~ | ||||||||||
모나 | 야만적이양~♡ | ||||||||||
주인공 | 안식 타령 때문에 정신없잖아. 지금 안식이 필요한 건 바로 나라고! |
3.3.2. 어펙션 B - 안식을 위한 기도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bottom: -6px"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마아트 | 나는 신에게 선택받았노라! | |||||||||
주인공 | 땡. 악마에게 선택받았거든. | ||||||||||
모나 | 정확히 말하자면 주인님이 선택을 받은 거지용~ | ||||||||||
주인공 | 에... 그렇게 되는 건가? | ||||||||||
모나 | 먼저 계약하자고 접근한 건 마아트의 계약자였으니까요~ | ||||||||||
마아트 | 나는 악마의 신을 선택했노라~! | ||||||||||
주인공 | 이제 보니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 거 아냐? 선택받았느니, 선택했느니 신경 안 쓰는 것 같은데... | ||||||||||
모나 | 운이 좋았다고 해두죠~ | ||||||||||
마아트 | 운명의 선택을... | ||||||||||
주인공 | 그놈의 선택 타령 좀 그만해! | ||||||||||
마아트 | 신의 사자께서 노여워하시다니... 마아트. 이만 쓸모없는 생을 마감하겠나이다... | ||||||||||
주인공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 ||||||||||
주인공 | 한 번 더 그런 소리 하면 정말로 화낸다! | ||||||||||
마아트 | ...... | ||||||||||
마아트 | 안식을 찾기 위해 신을 찾아 헤맸고... 신에게서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악마를 찾았노라. | ||||||||||
마아트 | 악마를 만나 내 영혼을 바치고 안식을 간구했으나, 악마의 품에는 공허만 있을 뿐이라. | ||||||||||
마아트 | 불려다니는 안개와 같이 허무한 생. 나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 | ||||||||||
주인공 | 또 가출이냐? | ||||||||||
마아트 | ...... | ||||||||||
주인공 | 하고 많은 곳 중에 왜 하필이면 성당인 건데... 뭐... 그런 차림에 제일 어울리는 곳이 성당이긴 하지만... | ||||||||||
주인공 | 그래도 악마인 주인 생각도 해달라고... 영 찝찝하단 말이야, 이런 곳은... | ||||||||||
마아트 | ...저를... 저를 찾아 이곳에 강림하셨나이까... | ||||||||||
주인공 | ...강림은 무슨... 추리닝 바람으로 뛰어왔거든. 말썽 그만 피우고 빨리 따라와. | ||||||||||
주인공 | 집으로 돌아가자. | ||||||||||
마아트 | ...... | ||||||||||
마아트 | 안식은 아직도 저 먼 곳에 있나니... | ||||||||||
마아트 | 안식을 구하는 자여, 부디 포기하지 말기를... |
3.3.3. 어펙션 S - Seeker of the truth
어펙션 시나리오 스크립트{{{#!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1px; margin-bottom: -6px"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마아트 | 신께서 거룩한 산에 강림하셨다! | |||||||||
주인공 | 에엑... 꼴이 그게 뭐야? 옷은 여기저기 찢어지고, 나뭇잎은 왜 붙이고 다니는 건데? | ||||||||||
주인공 | 얼굴도 상처투성이잖아... 너 이번엔 어디서 사고 쳤냐? | ||||||||||
리자 | 동네 뒷산에서 발견했습니다. | ||||||||||
주인공 | 그래서 거룩한 산이 어쩌고 한 거야? 그 신인지 뭔지를 동네 뒷산에서 만났다고? | ||||||||||
리자 | 신은 없었습니다만... | ||||||||||
리자 | 추측해보건대 약수터에서 아침 운동하고 내려오던 인간 남성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습니다. | ||||||||||
주인공 | ...이번엔 뭐... 약수의 신 같은 거냐? | ||||||||||
마아트 | 신께서 영생의 물을... | ||||||||||
주인공 | 그만해! | ||||||||||
주인공 | 지겨워 죽겠다니까... 저 신 타령. 신을 만날 때까지 떠들어댈 작정이지? | ||||||||||
주인공 | 그런데 어쩌냐? 넌 악마의 하수인이라고. 신 같은 거 만나면 홀라당 타버리고 말걸. | ||||||||||
마아트 | ...... | ||||||||||
주인공 | 어, 어라? 왜 그러는 거야? 신의 불꽃이~ 어쩌고 하면서 호들갑 떨 줄 알았더니... | ||||||||||
리자 | 충격요법인가요? 효과가 있는 방법이군요. 웬일로 주인님 답지 않은 방법을... | ||||||||||
주인공 | 그런 거 아니야. 난 농담한 것뿐이라고... | ||||||||||
마아트 | ...... | ||||||||||
리자 | 의도야 어찌되었든 주인님 뜻대로 한동안은 조용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군요. | ||||||||||
주인공 | 그런 말 해봤자 찝찝하거든. | ||||||||||
주인공 | 여기... 있을 줄 알았지... | ||||||||||
마아트 | ...악마가 성소에 들어오다니... | ||||||||||
주인공 | 그래, 찝찝해! 찝찝해 죽겠다고... 그래도 별수 있냐? 가출이 버릇인 못된 차일드를 둔 내가 잘못이지... | ||||||||||
마아트 | 악마가 주인... 어째서 나는 악마의 하수가 되었단 말인가... | ||||||||||
주인공 | 그야 네 계약자가 내게 소원을 빌었으니까. 안식을 달라고 말이야... | ||||||||||
주인공 | 난 분명히 경고했다고... 악마한테 소원 같은 거 빌어봤자 소용없다고 말이야. | ||||||||||
주인공 | 그래도 계약을 원한다면 별수 없잖아. | ||||||||||
마아트 | 하지만... 악마여. 당신에게서 느껴지는 이 따뜻함은 도대체 무엇인지요... | ||||||||||
주인공 | 난들 아냐? 있지도 않은 걸 어떻게 알아? | ||||||||||
마아트 | 내가 찾는 신은 어디에 있을까요? 안식을 찾아 악마의 이름까지 부르짖었건만, | ||||||||||
마아트 | 그는 여전히 침묵하는군요. | ||||||||||
주인공 | 어떤 악마도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맞장구치면서 같이 신을 욕할 뿐이라고. | ||||||||||
주인공 | 그래도 위로를 듣고 싶다면... 마뜩찮겠지만 주인이라도 믿어보라고 할 수는 있지. | ||||||||||
주인공 | 그렇다고 이상한 제단 같은 걸 쌓고 향을 피우면서 절하라는 소리는 아냐. | ||||||||||
마아트 | 으음... 경배할 수 없다니... 그건 마음에 안 들지만, | ||||||||||
마아트 | 당신을 믿으라는 말은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
주인공 | 정말로? | ||||||||||
마아트 | ...노력하겠다는 뜻이에요... | ||||||||||
마아트 | 진리는 자신을 사랑하여 찾고 구하는 자에게 얼굴을 보이기 마련이니까... |
3.4. 그 외의 행적
- 메티스의 어펙션 스토리에 등장. 어째선지 프레이를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4. 대사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영원한 안식을… |
D | 첫번째 이야기 | 아아~ 신이시여. 신의 종은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였나이다. |
D+ | 약점공격 | 당신의 길을 찾았나요? |
D++ | 크리티컬 | 안식의 빛! |
C | 마음의 소리 1 | 하늘에서 고양이 꼬리를 단 멍청한 얼굴의 신이 내려오셨도다! |
C+ | 피격 | 흐윽…! |
흐읏! | ||
헉... | ||
C++ | 사망 | 드디어 내게도 안식이… |
으윽... | ||
B | 두번째 이야기 | 불려 다니는 안개와 같이 허무한 생. 나는 어디로 가면 좋을까… |
B+ | 전투 시작 | 당신에게 영원한 안식을 드리죠. |
B++ | 온천 | 하아… 이게 바로 안식인가요? |
A | 마음의 소리 2 | 악마에게서는 아무것도 구할 수 없어… 아아~ 내 안식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
A+ | 슬라이드 스킬 | 신의 저주! |
A++ | 승리 | 만족하시나요? 나의 신이시여… |
S | 세번째 이야기 | 진리는 자신을 사랑하여 찾고 구하는 자에게 얼굴을 보이게 마련이니까… |
All | 마음의 소리 3 | 희망을 버리지 않겠어요, 악마여. 마지막으로 당신을 믿어 보겠어요. |
전투 시작 (보스 전용) | 이곳에 당신을 위한 안식은 없답니다. | |
안식을 찾아오셨나요? | ||
D~C | 앨범 말풍선 | 당신은 나의 영원한 안식처입니다. |
B~A | 악마에게 기대를 품다니... 내가 어리석었어. | |
S | 당신을 다시 한 번 믿어 볼까요? |
온천 대사 리스트 | ||
호감도 Lv.0 | 온천욕 대화 Ⅰ | 하아… 이게 바로 안식인가요? |
호감도 Lv.10 | 온천욕 대화 Ⅱ | 코를 찌르는 유황 냄새… 이곳은 지옥의 밑바닥이군요. 그렇다 한들, 내 믿음을 꺾을 수는 없어요. |
호감도 Lv.20 | 온천욕 대화 Ⅲ | 내 주께서 말씀하시길, 《바다 위로 네 손을 내밀라. 내가 바람을 불러와 뭍을…》 무, 물장난치는 게 아니에요! |
호감도 Lv.30 | 온천욕 대화 Ⅳ | 악마의 유혹에는 절대 넘어가지 않아요. 하지만 가끔 베푸는 그 친절은… 유혹이 아니니 괜찮겠지요. |
호감도 Lv.40 | 온천욕 대화 Ⅴ | 이런 곳에 내버려 두다니… 이대로 도망쳐 버릴지도 모르는데… 태평한 악마로군요. 그래서 그런가? 오히려 경계심이 없어지네요. |
호감도 Lv.50 | 온천욕 대화 Max | 악마가 베푼 친절은 선한 마음에서 비롯된 거예요. 그러니 당신의 선함을 부인하지 마세요. 악마도 구원받을 수 있답니다~ 자, 손 모으고… 기도합시다. 악마를 위해… |
온천욕 종료 | 아아… 신께서 절 부르시는군요. | |
혼불 대화 | 당신의 충직한 종, 마아트. 부르심을 받고… ...나의 신은 어디 계시죠? |
5. 스킨
일반 | 한국 iOS 버전 |
스킨 이름 | |
외경 마아트 모든 어둠의 상속자여, 밤의 주인이여, 듣거라! 마아트의 심연이 만들어낸 어둠의 정복. |
- 외경 마아트 스킨은 2017년 4월 12일 리버스 라비린스에 추가된 스킨으로, 리버스 라비린스 개편 전에는 10000 리버스 코인으로 구입할 수 있었다. 일본 서버에서는 해방된 마아트 출시와 동시에 진행한 이벤트를 통해 2018년 3월 14일에 배포했다. 5성 회복형 마아트를 6성 60레벨을 달성했을 경우에 지급되었다.
5.1. 온천
6. 여담
- 드라이브 스킬 이펙트는 아군의 진영에 S랭크 마아트의 지팡이 끝에 달린 보석이 나타난 후, 터지는 이펙트.
- 오프닝 애니메이션에서는 에르메스와 전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 2017년 12월 22일 김형태의 일본 트위터 계정을 통하여 공격형 마아트인 해방된 마아트가 공개되었다. # # # 2018년 2월 28일 일본서버에 먼저 추가되었다. 자세한건 마아트(데스티니 차일드)/공격형 항목 참고.
7. 둘러보기
데스티니 차일드 5성 회복형 광속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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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에만 있는 차일드 | |||||
- 차일드의 다른 모습
마아트(데스티니 차일드)/공격형
[1] 원래는 2인이었으나 패치로 3인으로 증가했고 17년 4월 12일 패치로 아군 전체로 증가했다.[2] 탭에 상태이상 해제가 있으나 기절/석화에 걸린 아군에 한해, 그것도 1명 밖에 없고 40층 루인은 기절과 석화를 걸지 않는다. 없는 스킬이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