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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13:59:02

마오유우 마왕용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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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유우 마왕용사의 등장인물 목록 및 설명 문서. 캐릭터 일러스트 및 성우진은 드라마 CD&&TVA 기준이다.

1. 주역2. 인간계
2.1. 동맹2.2. 남부제왕국2.3. 교회
3. 마계
3.1. 마계 종족
4. 그 외

1. 주역

1.1. 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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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것이 되어라 용사여!

1.2.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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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한다!

1.3. 메이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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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메이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 메이드가 아무리 초보라도 말이지요.

1.4. 메이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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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세요.

1.5. 메이드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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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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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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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계

이 중 상인 자제는 남부 3개국 통상 연맹의 설립으로 인해 특히 재무 관련 업무가 늘어남에 따라 순식간에 재무장관으로 임명받는 기염을 토했다. 동적왕의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상인 자제가 오면서부터 업무 처리 속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고. 누구도 손도 못 대던 서류의 산더미가 80%나 줄었다고 굉장히 기뻐했다. 상인 자제 지못미 상인 자제는 당신들 나라 운영할 생각 있냐고 화냈다. 그리고 후반부의 상인 자제는 청년 상인과의 협력을 통해 재정적인 공세로 성광교회와 성왕국을 압박, 마침내 성왕국의 협력을 받아내어 정치적으로 왕제원수를 몰아부친다.
그리고 군인 자제는 국경을 수비하는 부대의 대장이 되어, 백야 나라로부터의 침략을 훌륭히 방어해내면서 현재는 호민관으로 임명되어 상인 자제 못지 않게 죽어나가고 있다. 군인 자제 마찬가지로 지못미 덕분에 후반부의 군인 자제는 여기사의 도움도 있어서 왕제원수를 상대로 끈질김을 보여주면서 궁지로 몰아부칠 정도로 성장한다. 그래도 마왕에게 교육을 받던 초반부의 미숙한 시절에는 "최후의 한 사람까지 싸우다 죽어야 하오!", "선생, 주판만 두드려서는 전쟁할 수가 없소이다!" 라고 반발하는 등 군인으로서 영 유감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다. 이랬던 그가 마왕 및 여기사의 꾸준한 가르침 하에 환골탈태하여 흠잡을 곳 없는 전략, 전술, 통솔력을 발휘해 백야군을 물리치고 전후 복구 처리까지 완벽히 지휘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이니... 괄목할 만한 인간성장. 칭찬을 받고 쑥쓰러워 할 때도 "난 그저 여태까지 배운 것을 그대로 실천에 옮겼을 뿐인데..." 하며 입가를 긁는다. 역시 교육자를 잘 만나야한다 다른 귀족 자제들과 달리 이 친구만 하오체를 쓴다.
귀족 자제는 각 국의 사교계를 돌면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여론을 조성하는 등 중요 임무를 수행하는 중이며 왠지 얼음 나라 여왕과 죽이 잘 맞고 있다. 그리고 본인도 귀족이면서 다른 귀족들을 폭풍 디스 후반부에서 메이드 언니와 함께 3개국의 강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각자 진영을 오갔다.
전후 각자 자기들의 나라에서 중책에 앉아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누가 결혼할지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또한 이들 3인조의 협력으로 남부연합을 관통하는, 석조로 만든 중심가도가 생겨났는데 "학사의 길"이라고 명명되었단다. 그리고 셋 중에서는 상인자제가 결혼이 가장 빠를 것 같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상대는 외교 문제로 만났던 날개요정시녀인 듯...
이후 중앙군이 이런 저런 이유로 평원에서 남부군과 대치한 채 시간만 보내고 있자[1] 독단으로 용병들을 끌고 나가 남부군에 기습을 건다. 그러나 기동성 높은 경장기병을 이용한 여기사의 기만전술에 역으로 당하고, 마침 내리기 시작한 눈으로 인해 휴전이 성사되면서 등장 종료.
이후에는 용병단 부하들과 함께 도적떼가 되어 살고 있었던 듯 하다. 백야의 나라를 점령한 창마족이 철의 나라로 진격하는 시점에서 재등장. 귀족자제와 메이드 언니에게 '창마족이 진군하여 비어있는 백야나라를 탈환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처음에는 "고작 도적무리를 가지고 가능할 리가 없다."며 거부하지만, "영웅이 되어 백야의 나라 백성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어볼 생각이 없느냐"는 귀족자제의 달변과 메이드 동생이 가져온 맛있는 파이[2]에 설득되면서 "어차피 길바닥에서 죽을 운명, 감사하다는 소리나 들어보고 죽자!"면서 부하들과 함께 의뢰를 받아들인다.

2.1.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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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된 외전 1의 에피소드 0(제로) 대본에 의하면 본편 시작 이전부터 크게 될 싹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민완회계는 살짝 두려움을 느꼈다.

2.2. 남부제왕국

파일:external/maoyu.jp/detail_tojakuoh.png&width=600
마왕을 제외하곤 작중에서 등장하는 왕들 중 가장 개념있는 왕으로, 어딘가가 모자르거나 성격이 뒤틀린 다른 왕과 귀족들과는 다르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온 몸으로 실천하는 이상적인 군주상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마왕으로 변장한 메이드 언니의 연설이 대중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해도 연설이 끝나자마자 마왕의 처형을 중지시키고 성왕교회와 정면으로 대립할 결심을 하는 등, 행동력 또한 용사 못지 않다. 종전 후에는 주위로부터 결혼하라는 요구에 고생하지만 어째서인지 계속 독신.(...) 동정왕
정발된 외전 1의 에피소드 0(제로)에 의하면 왕자 당시에는 상당히 총명했지만 그때문에 왕국의 처지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불만이 많았고 이에 선대 동적왕은 그런 그를 염려했었다.

파일:attachment/cad2313_1.jpg
국내에 정발된 바 있는 콤프에이스 코믹스판의 동적왕은 옆동네에서 나올법한 젊은 미남. 이쪽을 먼저 접한 팬들에게 원작과 애니메이션판의 동적왕은 얼굴이 너무 삭아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물론 애니메이션판이 원작을 존중한 작화이지만 명색이 설정상 젊은이(…)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늙어보인다는 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중. 애니메이션 작화가 기동전사 건담 AGE의 캐릭터인 이워크 브라이어와 묘하게 닮은 것 때문에 강요받고 있는 거다! 관련 네타거리가 생기기도 했다. 거기다 마지막 5권을 보면 메이드 동생과 뭔가 있는듯한 언급이 있다.[3]
2권 초반에서 청년상인과의 대화를 통해 뭔가를 깨달은 동적왕의 명령으로 "마계"에 대해 좀 더 잘 알기 위한 "마계탐사단"의 단장이 되어 탐사단을 이끌고 "마계"에 잡입한다.
5권에서 '대마왕'이 된 대주교와 대면하면서 그 과거가 살짝 드러났는데, 과거엔 '흑점'이란 이름으로 불렸으며 대주교의 밑에서 일했다고 한다. 이름의 유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마탄(魔彈)'을 쏘기 때문이라고. 결국 중과부적으로 전사하지만, 그가 남긴 '흔적'들 덕에 여기사가 대주교를 격파할 수 있게 된다. 후에 수습된 시체는 평온한 얼굴을 했다고 한다.
용사의 성지식은 전부 이 분한테서 배운 거다.(...)
외전 1권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전대 용사파티의 멤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여용사, 궁수, 검사, 마법사로 이뤄진 파티로 여용사와 궁수는 연인관계였으며 여용사는 평범한(?) 시골 소녀이며 궁수는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검사와 마법사는 당시 성왕국의 장군의 밀명을 받아 용사일행을 돕고있던 것. 결국 이 파티는 당시 교회의 책략에 빠져 무너지는 던전에 궁수와 여용사가 남았고 살아남은 것은 검사와 마법사이다. 다시 말해 이 집사는 궁수가 아니라 검사였다. 뒤의 정황상 마법사는 나중에 용사를 가르친 노현자로 보인다.

2.3. 교회

행적을 보면 비열하고 무책임한 성격에 찌질한 면모가 많이 드러나지만 이런 인성과는 별개로 전투력이 의외로 강하다. 철의 나라 공격 당시 군인 자제의 효과적인 전술 운용에 휘말려 휘하 군대가 큰 피해를 입고 패퇴했지만, 혼자서 철의 나라 도시로 숨어들어 쫓아오는 추격대를 살해하고 홍의 학사가 있는 곳으로 추정하는 곳을 찾아 메이드 자매가 있는 곳까지 다다랐으며 그 곳에 상주하는 인원들을 혼자 모두 참살했고 메이드 자매를 구하러 온 군인 자제와 단병접전을 벌이면서도 전혀 밀리지 않고 무력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군인 자제가 여기사로부터 직접 과외를 받으면서 검술과 통솔력을 지도를 받은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수준의 무력이 아닐 수 없다. 다만 군인 자제가 들고 있던 검이 부러지고 이어지는 공격에 참살당하기 직전 철 화살이 촘촘히 감아진 팔뚝으로 애꾸눈 사령관이 내려치는 칼을 막는 트릭을 발휘했고 이 모습을 본 애꾸눈 사령관이 흥분해서 달려들자 그를 3층 바닥으로 떨어트림으로서 승부를 마무리 지었고 애꾸눈 사령관은 그대로 목숨을 잃었다.

3. 마계

그러나 마왕의 암살마저도 실패로 돌아가고 음모가 탄로나자 이번엔 인간계 침공을 노려 백야의 나라를 점거해 거기 사람들을 노예 및 노예병으로 부려가며 인간계에서 깽판을 치지만 여기사와 군인자제가 이끄는 군대에게 저지당했고, 그 후 전투 도중에 끼어든 성왕국의 머스킷 징집병의 공격과, 귀족자제와 메이드 언니가 백야 나라 해방을 위해 사전에 설득한 어느 용병대장[8]의 백야 왕국 탈환전 등으로 인해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좀 더 기술하면 각인왕은 인간계로 넘어 온 후엔 명상을 통해 힘을 비축하고 있었고 명상이 끝난 후에 홀로 날아와 용사와 VS를 뜬다. 용사와의 결투 도중 성왕교회에서 자신과 마왕을 함께 노린 마법진에 제압당해, 결국 살해되고 각인이 담긴 두 눈은 뽑혀 대주교 좋은 일만 해 주고 만다. 정확히는 용사와 함께 집단 술법에 당해 바닥에 추락해 빌빌빌거리는 걸 용병 대장이 막타를 날려 죽인다.
엘프라고 한다. 정확히는 마계의 요정족.(나름 일반적인 환타지와 구분되는 색다른 설정.) 거의 종막에서야 이들 토목 자제와 악사 자제는 재회하는데, 전후 이들은 연인 사이가 되어 동거하며 악사 자제는 자신이 만든 곡을 각지의 음유시인들에게 퍼트려 두 번 다시 개문도시 전쟁과 같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게 된다.

3.1. 마계 종족[9]

4. 그 외



[1] 남부군이 몰래 중앙군 기병이 말들에게 먹을 여물에 약간의 독을 넣어 말들이 비실거려 발이 묶인데다, 지휘관이란 작자들은 전쟁은 시작도 안 했는데 전후 영토분할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싸우고 있으니, 있던 사기도 떨어질 지경..[2] 이렇게 써 놓으니까 명색이 용병이 먹을거에 낚여서 의뢰 받아들인 것 같지만, 메이드 동생의 파이에서 '백야나라 백성들을 구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온정"을 느꼈다는 편이 더 정확하다. 그러니까 결국 먹을거에 낚인거 맞네 뭐 참고로 메이드 동생이 준 파이는 '베이컨과 감자 화이트크림을 넣은 파이.'[3] 주변에서 메이드 동생이 왕비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언급이 나온다. 메이드 언니랑 잘될줄 알았는데?[4] 정확히는 '궁수'라는 것은 실제 직업이 아니라 '별칭'이라고 한다. 실제 쓰는 무기는 불명. 별칭의 이유는 노리는 상대를 활로 쏜 것처럼 벌집으로 만들기 때문이라고.[5] 재판에서 언급되는걸 보면 지원군으로 참전은 했지만, 오히려 아군 발목만 잡는 방해물이 되어 패전에 일조했다고...[6] 원래는 사령관으로 표시해야 하는 것이 옳으나 이때의 사건으로 인해 감옥에 갇히게 되고, 감방에 있는 쥐의 습격을 받아 눈 한쪽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안대를 차고 나오게 됨.[7] 이 '각인'은 자격을 갖게 된 사람마다 각기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것으로 보이며, 참고로, 마왕의 경우는 각인이 '가슴'(...)에 나타났다.[8] 그는, 나중에 성왕교회에 의해 살해당할 위기에 놓인 용사와 집사를 구하고 대신 전사한다. (그래도, 본인이 소망하던 '영웅'으로서 백야 나라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데는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9] 이하의 설명은『마오유우 마왕용사』의 이시다 아키라판 만화에 근거했다.[10] 실제로 인간과의 정전 추진에 대해 화평론에 가까운 중립을, 마왕 탄핵건에 대해서는 기권해 자기네 의사라는 걸 제대로 보여주지 않았다.[11] 호랑이나 늑대 같은 육상동물은 물론 상어 같은 바다동물까지 있다.[12] 부족 내에서 이야기로 만들어져 쭉 전해져 내려오며 인간을 경계하라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13] 가장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권위가 다른 씨족들에게도 존중을 받기에 쿠릴타이에서도 다른 씨족들이 화룡대공에게는 한 발 양보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화룡대공을 '노공'이라 부르며 존대하기도 하고, 마왕의 퇴위를 결정하는 투표에서도 투표수로는 이미 마왕의 퇴위가 결정되었음에도 화룡대공이 "내가 아직 의견표명을 하지 않았는데 누구 마음대로 투표를 종료하느냐"며 일갈하자 창마왕과 은호공도 한 발 물러서 주었다.[14] 마왕의 암살미수 때 암살범 색출을 위해 요정들이 주변 탐색에 동원된 것이나 이후 창마족이 배신했을 때 창마족 감시를 위해 요정들이 파견된 것을 보면 탐색이나 통신, 이동, 은신 같은 기술에는 뛰어난 것일 수도 있다.[15] 실제로 요정여왕이 인간계에 평화사절로 가기도 했다.[16] 거의 미래 로봇 병기 수준이라 성간원정군의 머스켓 부대에 가장 유효한 부족인데도 정작 개문 도시 전투엔 참여를 하지 않는다?[17] 쿠릴타이 당시 창마왕 등의 반응으로 보아 과거에는 어쨌든 현재는 매우 적은 수인 모양.[18] 음식을 권하는 용사에게 자신은 이제 괜찮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