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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2 22:59:42

마왕까지 한 걸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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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바다의 왕 세력
2.1. 유리아 일행2.2. 우스 일행2.3. 아리 일행2.4. 부활자들
3. 길드4. 홍 일행
4.1. 그리시오 일행
5. 용사6. 야칼7. 요정8. 마족9. 교회10. 이면세계

1. 개요

네이버 웹툰마왕까지 한 걸음》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다.

작품에서 따로 이름을 밝히지 않은 등장인물이 많으며 그 외에도 여러 인물들의 배경도 대부분 밝혀지지 않았다.

2. 바다의 왕 세력

2.1. 유리아 일행

주인공 일행으로, 어째 설정 상 사기임에도 하나 같이 제약이 걸려있어[1] 평소에는 잉여 수준의 능력치를 가진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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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묘지에서 만난 마법사 스켈레톤. 여타 스켈레톤과는 달리 인간일 적의 이성을 지키고 있다. 마왕이 깨어난 시점부터 2000년 동안 왕의 묘지에 갇혀지냈으며,[2] 묘지에 나가기 위해 유리아 일행에 합류한다.

마법 실력도 나름 하는 편이며 자아를 가진 자동추적형 마법 '에밀리'를 소환할 수 있는데,[3] 최고위 마족인 라글라드와 인왕에게도 중상을 입힐 수준의 위력을 가졌다. 근데 마음에 안들어하는 대상을 추적한다는데 무조건 유리아를 향해 폭발한다는게 문제. 그나마 처음엔 유리아가 속도를 되찾은 이후 닿기 직전 대상에게 들러붙다 튀는 식으로 활용할 순 있었으나, 에밀리도 학습을 하기 때문에 기어이 유리아를 쫓아서 자폭한다.

전투 능력 하나는 유능해서 평소에 무능한 유리아 일행에 맞지 않지만(?) 2000년을 갇혀지내 세상 물정을 모르는 면이 있고[4] 묘하게 나사빠진 능력 때문에 넘어가는 분위기다. 더군다나 뼈다귀라서 신체 능력도 전무하다. 실은 밥을 안 먹는 존재라서 유리아가 받아들였다카더라 여담으로 처음 등장했을 땐 나름 분위기 잡으며 반말하는데 유리아와 라글라드의 본래 능력을 본 뒤론 어느새부턴가 아무에게나 공손하게 존댓말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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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로 유리아를 추적하고 있는 인물로, 클래스는 일단은 궁수[5]. 대륙에서도 알아주는 강자로, 전선도 아니고 아예 마족의 땅 한가운데에 근거지를 잡는 대담한 짓을 하고 있는데, 다가오는 마족은 죄다 때려잡고 있어서 인간에게도 마족에게도 이름 하나만큼은 잘 알려져 있다.

다만 실력 하나는 알아주는 인물인데도 몇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매우 골치아픈 인물인데, 첫번째 단점은 지독하리만큼 심각한 길치라는 것. 작중에서는 유리아의 활동 근거지를 찾으러 후방 마을로 가는게 목적이었는데, 방향을 엉터리로 잡아서 전방으로 향하고 있었다. 두번째 단점은 행동하는 방식이 순 제멋대로라는 것. 활이 다 떨어지자 자신에게 도움을 받은 모험가가 화살통을 던져줬는데, 화살통을 냅다 부수고는 한 번의 기회밖에 없기에 활사위를 신중하게 당길 수 있는것이라며 자길 모욕하지 말라고 도와주려던 모험가를 신랄하게 욕했다. 심지어 그러고는 마족이 도망치자 바로 화살통에서 떨어진 화살을 주워서 빗맞추는 것은 덤. 여담으로 한 번의 기회 운운하는 것은 정말 나름의 철저한 신념인지 등장할 때마다 화살을 하나만 챙긴 채로 등장한다.

등장할 때마다 보여주는 기행으로 나름 강자 라인에 속하는 캐릭터임에도 정신병자라는 이명이 붙은 것에 태클을 거는 독자가 없을 지경이다.[6] 노마가 사용하는 공간 이동을 그냥 예전에 그런 능력을 본 적이 있다며 따라하거나 인간에겐 마족 소리를 듣고 마족에겐 인족 소리를 듣는 등 일반적인 틀을 벗어난 점이 많은 것을 보면 확실히 범인은 아니다. 그냥 평범하게 마족일 가능성도 높지만 최근 회차에선 죽은 마족의 신체를 자기 신체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은혜가 있는 인간이란 추측도 나오는 중이다.[7] 일단 본인은 인간 맞다고 진심으로 억울해한다.

인간 중에서 특출하게 강한 것은 맞지만 다임이나 아리같이 인족의 기준으로 차원이 다르다며 치켜세워지는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일반 상태의 라글라드에게 전투 씬도 없이 가볍게 제압당하기도 했다.

다만 위 모습은 전력이 아니다. 137화에서 전력이 드러나는데 다름 아닌 도깨비로 이 상태에선 아리에게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해진다.[8][9]. 이 모습을 보고 홍은 자신처럼 인외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라 말하고 다임의 모습으로 바꿨다. 손에서 흘러나오는 청동색 액체를 굳혀 무기로 쓸 수 있다. 아리처럼 뛰어난 근력과 스피드를 앞세운 육탄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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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개의 꼬리를 가진 여우 구미호. 삿갓과 같은 대륙에서 왔다. 과거 라글라드와 다임과 대차게 싸운 적이 있어 라글라드를 경계하고 다임의 검을 만들어준 이리스에게 노발대발하기도 한다. 인간에게 어지간히 당해서인지 인간이 되기를 원해 소원을 빌어주는 여의주를 따로 숨긴 곳을 찾아갔으나, 숨긴 곳이 하필 띄워지기 전의 '왕의 무덤'이었고 결국 대륙 채로 통째로 사라지면서 여의주를 찾느라 고생하던 중에 유리아 일행을 만난다. 이후 여의주를 대신 찾아주는 조건으로 유리아 일행과의 전투에서 협력하지만, 무리한 나머지 평범한 여우로 변한다.
이후 약속한대로 왕의 무덤에서 여의주를 찾으면서 다시 인격을 되찾으나, 인왕과의 전투에서 여의주가 모든 힘을 다 쓰는 바람에 소원 쿨타임이 800년이 된다.(...) 결국 인간이 되는건 깔끔히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그나마 아벡에게 걸린 예속을 푸는걸로 합의한다. 이후 십년간은 여기에 있어야 한다며 유리아 일행과 헤어진다.
이름은 자신이 유독 깊이 눈여겨봤던 한 노인에 의해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간에게 당하는 컷 다음에 치료받은 듯한 모습이 드러나는데 아마 그 노인이 그를 치료해준 것으로 추정된다. 치료받은 직후 인간이 되고 싶다 결심한 것도, 10년간은 여기 있어야 된다는 이유도 아마 저 노인 곁에 있고 싶은 것으로도 추정되나, 이는 드러난 바가 없으며 유리아도 딱히 관심없어 하였다.
구미호답게 인간으로 둔갑이 가능하며, 광역으로 불꽃을 내뿜는 능력을 가졌다. 또한 여의주랑 융합되어 있는 동안에는 마법 무효화 능력을 상시 패시브로 가지고 있어 아벡의 예속이 작동되질 않았다. 다만 그 힘의 근원은 여의주이기에 여의주가 없는 상태에서 힘을 쓰자 평범한 여우로 돌아갔다. 여의주 자체도 지형 조작, 복제체 소환, 인왕을 부활시키는 등의 헤이라를 뛰어넘는 사기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힘을 개방한 유리아를 상대하기 위해 무려 1000년 동안 축적한 힘을 소비시켜야 했다. 별개로 여의주에게 자의식이 있는데, 헤이라에게 부려먹히기 싫어서(...) 인왕하고 협력하였다.
이후 등장이 없는 것처럼 보였으나 다시 등장하는데, 불길한 기운을 느켜서 자신을 키웠던 노인을 방문한다.[10] 그러나 그 노인은 삿갓에 의해서 살해당하여 시체를 뺏겼고, 아벡 또한 마찬가지로 사망한 것으로 드러난다.[11] 이에 분노하여 삿갓에게 대치하지만 결국 무리였고, 여의주만 뺏겨버린다. 허나 삿갓 속에 아리 일행이 튀어나오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고, 한동안은 아리 일행이 잠시 귀속되었던 길드에 붙게 되고[12] 최종적으로 다시 유리아 일행과 함께 한다.

스포일러 주의 ▼
* 크샤르
유리아가 두번째 봉인을 풀 때 이리스가 느꼈던 다른 영혼의 정체. 60화에서 유리아가 두번째로 능력을 해방했을 때 심상 속에서 첫 등장한다. 다시보니 첫 등장부터 스포일러[13] 유리아 왈 자신의 충직한 오른팔이라고 한다. 기억이 불안정한 유리아한테 앞으로도 자아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면서도, 당신이 누구인지를 잊지마라고 상기시킨다.
이후 용사 유리아의 과거 회상에서도 등장하며, 심해족의 사연을 구구절절 설명한 뒤로 유리아가 '바다의 왕'과 융합되도록 허락해준다. 그 이후로 여태껏 계속해서 유리아의 몸속에서 유리아가 분열하지 않도록 돕고 있었으며, 마왕이 유리아의 심상에 직접 개입하자 그를 감지하고 마왕을 쫓아낸다.[14]
그리고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데, 본 모습은 상어 형태의 어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후 유리아가 언급했던 작고 귀여운 생명체를 찾아 물어보고선[15] 마왕과 릴리트와 대치하지만,[16] 어차피 목적을 달성한 마왕은 진즉에 떠날 예정이었고, 본인은 천칭의 저주로 인해 목숨이 다해가자 지나가던 새한테 빙의해서 활동하게 된다.
이후 물병자리를 전부 사용한 유리아를 살릴 단서를 알려주며, 유리아가 완전부활하자 감격하게 된다. 이후 라글라드에게 걸렸던 귀속이나[17] 심해족과 마왕 간의 역사 등등을 설명한다. 이후 교회 세력과 대치할 때 아리랑 함께 신관과 맞서(?)는데, 아리는 네가 무슨 도움이 되는거냐고 묻자 노발대발하면서 갑옷에 숨어있는 신관을 바로 탐지하는 활약을 해준다.

2.2. 우스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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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리 일행

본래는 일레드가 활동하던 시절에 존재했던 용사 후보들이었으나,[21] 삿갓의 개입으로 인해 삿갓의 그림자 속에 숨어들어 수천 년 동안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그러다 삿갓이 약해진 틈에 벗어날 수 있게 되어 현세에 개입하게 된다.

2.4. 부활자들

홍에 의해 죽은 영웅들이 되살아난 세력으로, 반강제적으로 유리아의 휘하가 된다.

3. 길드

마족 간의 전선을 담당한 일원들로, 69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누군가를 통해 유리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듣고서 무해한 존재라고 한들 몇백년이 지나 어떠한 변덕을 부릴지 모르기에 직접 나서서 처리하기로 한다. 그렇게 그리시오까지 완전히 공략할 뻔하지만 삿갓이 직접 개입해서 라리야, 프람을 제외한 일당들을 전원 처리한다.

이후 길드 마스터가 사망한 이후 무주공산이 된 길드는[25] 아리 일행이 꿀꺽했으며, 라리야, 프람은 전투원 1로 전략한다.[26] 그리고 최종적으로 아리 일행도 유리아의 조력자가 되면서 유리아 진형의 전투원으로써 활약한다.

4. 홍 일행

4.1. 그리시오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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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부족해보이는 초보 모험가. 침묵의 숲에 들어오게 된 이유도 어디까지 들어가야 갇히는지 궁금해서...[30] 침묵의 숲 일행이 너무나 강했기에 숲에서 그의 활약은 없었지만[31] 타락한 요정이 시간을 돌린 것을 의식하면서, 라글라드나 유리아 정도의 높은 인과를 지닌 중요인물 중 하나라는 것이 드러난다.[32] 32화에서 용사와 맞서다 쓰러진 우스를 지키며 재등장, 사망한 우스를 화장하며 그의 죽음을 지켜본다. 25화에서 본명이 언급됐다. 100화에서 매우 충격적인 진실이 드러나는데, 현 용사와 우스와의 싸움 때 일부러 늦게 도착해서 우스의 죽음을 부추겼다고 한다. 그 이유는 세계에서 용사로 각성할 수 있는 것은 한 명 뿐이기에 자신이 용사가 되기 위해 우스가 죽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리시오는 다임처럼 이면세계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이후 유리아가 의식을 잃은 이후로 정면으로 아리 일행과 대치하며, 칼리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서로 각오는 하고 대치하나 너무 허무할 정도로 쉽게 당하며 아리에게 당하여 아리의 내면 속에 갇힌다. 이내 본인도 자포자기하며 순순히 자기 계획을 말하려하지만, 다름아닌 인과가 개입하며 그를 거둬가는 최후를 맞이한다.

5. 용사

6. 야칼

그러나 장로회를 비롯한 다른 야칼들에 의해 아리가 폭주하게 되고 유년기 시절의 아리를 죽일 수 있는 강자임에도 불구하고 정을 이기지 못하고 아리에게 죽고 만다. 죽는 장면에서 떨어진 카벳이 하나 나오는데 이는 이전에 아리 자매가 먹고 싶다고 때를 썼던 것으로 부성애를 강조하며 더욱 안타까움이 강조되었다.
야칼들 사이에서도 전설로 불리는 것과 나름 강자만 추려서 보낸 야칼 자객 셋을 동시에 제압하는 것, 원래라면 폭주한 아리[35]를 죽일 수도 있었음을 생각해 보면 상당한 강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은혜로 영혼의 악마를 사용한다. 아리와 은혜가 똑같은데 혈육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죽으며 은혜를 양도할 수 있어서인지는 불명.
그가 사용하는 단검은 이후 아리도 사용하는데 유품으로 특별하게 사용하는 것이거나 혹은 영혼의 악마를 통제하는데 뛰어난 물건이어서일 수도 있다. 악마 또한 사슬을 제어하기 위해 단검을 사용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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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옛적에 존재했던 마족. 독자들 사이에선 통칭 패왕으로 불리고 있다. 불사의 몸을 갖고 있었지만 불로는 아니었기에 불로를 이뤄낼 방법을 모색하다가 자신의 자손을 남기고 자손의 몸을 강탈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야칼의 시초라고 한다. 굳이 인간인 이유는 마족은 선조의 피를 감당하지 못 했다고.
원래라면 부활할 일이 없어야 했지만 세계의 인과로 인해 아리가 작중 시점까지 살아남았고 아리의 트라우마가 자극되는 것을 계기로 몸의 제어권을 뺐고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부활하자마자 패왕의 싸움에 잡졸은 필요 없다며 마족의 군세를 문자 그대로 밀어버렸으며 인왕, 하피 퀸, 블러디 로드 등 내로라하는 강자들을 순삭해 버리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후의 전투를 보면 전력의 유리아나 마왕보단 약한 듯.[36] 작품이 전개되면서 크샤르나 릴리트같이 마왕급 바로 아래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들도 등장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한 손에 꼽을 수 있는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성격 또한 전투력에 맞게 호탕하고 자존심이 높은 편.
마왕전 이후로는 아리와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37] 아리와 패왕 둘 다 원한다면 얼마든지 몸을 교체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전까지 라글라드가 하던 역할인 유리아 파티의 조건부 없는 평상시 최강전력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38]

7.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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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과거 어떤 존재의 행동에 의해 요정들이 편을 나눠 싸우게 되었을 때 그 여파로 타락하게 된 요정들이 모여 생겨난 존재. 요정들이 변질된 존재를 외부와 격리시키기 위해 숲을 닫았고 그 공간이 침묵의 숲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침묵의 숲 한정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졌으나 연속으로 사용할 순 없게 어느정도의 쿨타임이 있다.[39] 불사의 능력을 가졌으나 자신보다 높은 인과를 지닌 유리아와 부딪치며 불사의 능력을 잃고 몇 번이나 죽게 된다. 결국 올라에게 죽은 후 쏜 브레스가 올라와 그 옆의 유리아까지 공격하게 되어 마족이 각성해 일격에 소멸하게 된다.

8.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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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족의 왕을 물리친 전설적인 영웅. 하지만 그 정체는 1대 마족의 왕으로 라글라드의 친아버지다. 본래는 마족과 인간과 화합함으로써 예언으로 등장했던 마왕을 막고자했으나, 도무지 마족과 인간들이 말을 듣지 않고 심지어 일족에게도 외면당해 일족들은 자기 아들에게 붙는 꼴이 되었다. 결국 대화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가 마족의 배신자가 되어 당시 마족들을 절멸시키는 위업을 달성하고, 자신의 육체가 죽기 전 자신의 검인 '마족을 멸하는 검'을 원동력으로 자신의 성을 통째로 띄워 용사들이 오기를 권한채로 죽는다.[40] 추후 그곳은 '왕의 무덤'으로 불리며 수많은 용사들 사이에서 전설로 알려진다.
그러나 그의 사념은 남아있었고, 현 시점에서 몇 십년 전 자신의 검을 어느 용사에게 맡기게 되면서 자신의 왕국이 무너지게 된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같이 띄우게 된 여의주가 찾아와 자신을 숨기는 대가로 이 성을 유지시키겠다고 제안하며 서로 공생 관계가 된다.
'왕' 편에서 여의주와 함께 최종 보스를 담당하는데, 여의주의 힘으로 회춘해[41] 전성기 시절로 싸우게 된다. 비록 두번째로 능력을 개방한 유리아에겐 못 미쳤으나 여의주가 거의 모든 힘을 소진해 어떻게든 유리아를 막아내고, 이후부턴 본인의 역량으로 싸운다. 이후 본래 스피드를 되찾은 유리아가 이상하리만치 유리아를 향해 폭발하는 에밀리를 활용하여 인왕에게 달라붙고 터지기 전 본인은 빠지는 식의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끝내 쓰러트릴 수 있게 되었다.[42]

9. 교회

10. 이면세계



[1] 유리아는 물병자리로 인해 능력이 전부 봉인되었고, 라글라드는 유리아에 의해 능력이 봉인되어 목숨이 위험해지는 순간이 아니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으며, 이리스는 요정이라 현 세계에 간섭할 수 없는 제약이 있고, 톤은 능력은 있는데 나사가 빠져있으며, 디아브엘은 부활 능력을 갖췄는데 인간 한정이다.[2] 도중에 다임 일행과 만날 뻔했으나, 뻔한 함정이라고 생각해서 다임이 한번 걸려볼 생각이었으나 동료들이 강제로 끌고 갔다.[3] 본인만이 가진 '특별한 힘'이라 하는걸로 보아 마력으로 추정된다. 근데 왜 본인이 통제를 못 해.[4] 유리아: 현재 용사가 누구지?
라글라드: 몰라.
이리스: 나도.
톤: 근데 지금 무슨 얘기 중이에요?
[5] 다만 위력이 엄청난 것 치곤 정작 한발도 못 맞췄다.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으면서 오른팔로 시위를 당기고 있기 때문인 듯.[6] 유리아 파티가 워낙 개노답 파티 인식이 강해서 그렇지 인과를 믿고 기행을 벌이는 유리아를 제외하면 유리아 파티 전원은 자의로 기행을 벌인 적은 없다. 이리스는 워낙 개그성 연출이 짙어서 그렇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 선긋기는 진짜 종특이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타이밍이면 밥값을 톡톡히 하며 톤은 정상인이라 팀킬 가능성이 높은 에밀리를 유리아가 쓰라고 강요할 때만 쓰며 디아브엘의 인간 혐오와 스켈레톤 사랑은 과거사를 보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무엇보다 유리아는 진짜로 인과가 보호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7] 작중에서 인간은 동그란 말풍선을 쓰고 인외의 존재는 각진 말풍선을 쓰는 연출이 있는데 로빈은 동그란 말풍선을 쓴다.[8] 머리카락이 길어진다. 왼쪽 눈은 그대로 보이지 않는다[9] 뾰족귀를 보면 요정의 아종일 수도 있다.[10] 이때 인간으로 둔갑하지만 힘이 없는 관계로 여우귀와 코가 그대로 드러난다.[11] 유리아가 이들에게 궁금증은 가져도 딱히 관심 없어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복선이었는데, 얼마 안가 명을 달리할 인물들이었기 때문인 셈이었다.[12] 이때 유리아를 노리려는 아리 일행을 보고 정신이 단단히 나갔다고 독백하는 것은 덤.[13] 유리아한테 두 개의 기운이 공존하고 있다고 처음 언급된 것도 이때부터였고, 표지에 등장한 새 또한 크샤르가 나중에 취한 모습이다. 사실 극초반부터 표지에서 동료가 등장하는 것은 흔치 않는 경우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케이스는 드물다.[14] 이때 과거 회상처럼 전개되다가 마왕과 직접 조우하며 나타나는 연출이 인상적이다.[15] 이리스의 이름을 몰라서 이리스를 "작고 귀여운 생명체!"라고 부른다.(...)[16] 당시 마왕은 완전한 상태가 아니었다지만 유리아와 싸우느라 힘을 상당히 소모했던 상태라고 한다. 그래도 패왕도 고전하는 릴리트를 가볍게 제압하며 마왕도 견제한 것을 보면 상당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17] 두 사람 간의 영혼이 이어지게 만드는 비술로, 한쪽이 죽어도 다른 쪽이 살아있으면 나중에 부활이 가능한 비술이다. 때문에 왜 저딴거에다가 그런 비술을 쓴거냐고 한탄한다.[18] 다만 디아브엘의 능력에 한계가 있어 3개월 뒤에 살아났다.[19] 다만 본인이 직접 전달하는게 아니면 골렘 스스로 자아를 지닌채로 정보를 전할 수 있다. 그러나 얘가 좀 멍청해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다. 네! 그..뭐라더라... 어쨌든 그래서![20] 기존의 인간과는 다른 점이 여러 곳 깔려있으며, 72화에서 마족의 관한 소식조차도 모르자 안나가 "아니 너는 알아야지..."라고 어이없어 하는 걸로 드러난다.[21] 물론 표면상으로는 후보이지 사실상 아리를 리더로 보고 있다.[22] 로빈과 싸우는 과정에서 이리스의 갑옷을 망가트리는 바람에 역대급 카오게이를 지으며 극대노한다.[23] 그러나 일레드는 부활한 이후로 야칼의 힘을 잃어서 반응하질 않았다.[24] 때문에 우스는 본인의 능력과 신체적 특징이 너만큼 어울리지 않는 경우는 처음 봤다고 평하며, 흐르는 검 또한 이 점에 동의한다. 이 때문인지 155화에선 라리야의 능력을 보고 잠시 질투하기도 한다.[25] 때문에 마족들이 날뛰는 계기가 되었으나, 아리 일행이 직접 개입하였고 본의 아니게 마족들 전원이 나서다가 죄다 전멸해서 어느정도 안정화된 모양이다.[26] 이내 라리야는 우리만 싸우고 있는 것 같다고 한탄하지만 프람은 우린 이미 한참 전부터 왕따였다고 메타발언을 한다.(...)[27] 한편 라글라드가 힘을 잃었던 이유도 앙이 살아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며, 앙이 죽자 라글라드는 힘을 곧바로 되찾게 된다. 정작 본인은 눈치채지 못해서 잠시 허둥댄다.[28] 다만 마족에게는 통하질 않는다.[29] 심지어 라글라드는 그가 용사인 것도 모른채로 싸웠다. 때문에 현 용사가 누구냐는 질문에 모른다고 한다.[30] 여담이지만 유리아도 같은 이유로 침묵의 숲에 들어갔다...[31] 무기도 숙소에 두고 왔기에 병풍 수준이었다.[32] 라글라드는 유리아와의 계약으로 시간을 돌린 것을 의식했으므로 라글라드보다 인과가 높을 수도 있다.[33] 정작 라글라드는 그가 용사인 것도 모른채로 싸웠다. 때문에 현 용사가 누구냐는 질문에도 모른다고 한다.[34] 하반신이 완전히 소실되었다.[35] 유년기라서 인간쪽 몸이 성장하지 않아 더 약하겠지만 성인이 된 아리가 폭주했을 때 라글라드는 폭주한 아리를 보고 첫 만남 때의 유리아 급이라고 학을 땠다.[36] 그래도 유리아와 마왕의 싸움에 유리아의 편으로 난입하면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정도의 강함은 있는지 유리아 파티 특유의 인과 억까가 발동하긴 했다.[37] 자기 수명이 다할 때까지 얌전히 사고치지 않고 도와준다면 순순히 육체를 넘겨주는 것으로 합의한다. 로빈: 보통은 수명이 다하면 육체도 죽지 않나?[38] 라글라드는 물병자리를 전부 해제한 유리아의 영향으로 패왕과 거의 동급의 강자가 되었지만 한 번만 힘을 해방해도 사라지는 힘이라서 힘을 아끼고 있기 때문이다.[39] 마족의 추측으론 한 번 되돌리는데 1분을 못 넘길거라 추측했다.[40] 허나 라글라드 왈 본인은 죽었다고 생각했겠지만 사실은 살아있었다고 밝힌다. 애초 라글라드가 활동하는 이유도 아직 살아있는 그를 완전히 끝장내기 위해서이다.[41] 이때 모습은 라글라드와 판박이다.[42] 물론 본래라면 유리아 일행을 전부 압도하고 남지만 인왕이 유리아를 너무 지나치게 경계했고, 에밀리를 소환하는 톤이나 유리아의 본래 스피드 그 하나라도 없었다면 반드시 질 것이라고 철수가 당연해하기를 넘어 이 상황 자체를 있을 수 없는 일라고 확실히 장담한다. 동시에 그만큼 유리아의 인과가 얼마나 강력한지를 증명하는 장면이다.[43] 흐르는 검, 학자, 이리스, 길드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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