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39933><colcolor=#fff> 정규 | 1 | 2 | 3 | 4 | 르네 | ||||
외전 | 마이 심즈 | 심즈: 미디블 | |||
모바일 | 심즈 프리플레이 | 심즈 모바일 |
마이 심즈 My Sims | |
<colbgcolor=#339933><colcolor=white> 개발 | EA 레드우드 쇼어[1] |
유통 | 일렉트로닉 아츠 |
플랫폼 | 닌텐도 DS | Wii | Microsoft Windows |
장르 | 인생 시뮬레이션 |
출시 | 닌텐도 DS, Wii 2008년 10월 28일 2008년 10월 31일 2008년 11월 6일 PC 2007년 9월 18일 2007년 9월 20일 2007년 9월 21일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전체 이용가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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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레일러 |
마이 심즈(MySims)는 심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2. 특징
데포르메화된 캐릭터 디자인을 특색으로 하고 있다. 이는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인 에미 도요나가의 아이디어였다고 하며, 마리오를 비롯한 닌텐도의 게임 캐릭터들을 예를 들면서 "재미있는 게임에는 더 작고 땅딸막한 캐릭터를 넣어야겠다"는 아이디어에 익숙했다고 한다. # 게임 디자인을 맡았던 로빈 허닉은 심즈 시리즈의 일본 판매량이 다른 지역에 비해 적은 것을 언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이런 디자인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런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마이 심즈는 니드 포 스피드나 심즈 시리즈, EA 스포츠 시리즈 같은 현실적인 그래픽을 특색으로 하던 기존 EA의 게임들과는 매우 다른 모습의 게임이었다.3. 역사
2007년 9월 18일에 마이 심즈의 첫 게임, 닌텐도 Wii와 닌텐도 DS판 마이 심즈가 미국에서 데뷔했다. 닌텐도 Wii 버전과 DS 버전은 "마을 재건"이라는 공통되는 스토리를 공유하고 있으나 게임의 구성이 크게 달랐으며[2], 메타크리틱 점수도 10점 만점에 6.8~7.0점 정도로 괜찮은 게임으로 평가되어 동물의 숲 시리즈에 비하면 그냥저냥 할 만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에 머물렀다. 기본적으로는 한번 해볼 만한 게임이였으며, 처음 판매량은 DS와 Wii 버전의 총 출하량이 약 300만장이 넘었고, TV 시리즈를 만든다는 발표까지 있었을 정도였다.처음에는 나름 나쁘지 않은 실적을 거두었기에 2008년에 PC로도 이식되었으며, 외전격인 마이 심즈: 심들의 왕국도 출시되기에 이른다. 마이 심즈 심들의 왕국은 메타크리틱 점수 70점대 중반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동물의 숲에 밀리긴 했지만 나름대로 선전하는 편이였다.
마이 심즈 파티와 마이 심즈 레이싱은 예전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평균~평균 이하의 무난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심즈"라는 네이밍이 무색해질 정도로 플럼밥(Plumbob)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외에는 장르조차 무관한 게임이라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였다. 2009년에 마이 심즈 에이전트가 나왔을 때는 마이 심즈 사상 메타크리틱 평가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심즈와는 너무 동떨어지긴 했어도 아동용 게임으로서 나름 선전하기는 했지만 2010년에 출시된 플라잉 슈팅 게임 마이 심즈 스카이히어로즈를 마지막으로 마이 심즈 프랜차이즈로 출시된 게임은 없었다.
스카이히어로즈의 개발이 마무리되어갈 때 즈음 '마이 심즈 프렌즈'라는 3DS용 신작 개발이 착수되었었으나 취소되었다는 것이 당시 참여했던 개발자를 통해 2016년 9월 18일 뒤늦게 공개되었다. 해당 개발자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보다 시뮬레이션 지향적인 게임플레이와 더 많은 커스터마이징 옵션이 들어갈 예정이었다고 하며 스트리트패스와 닌텐도 계정을 이용한 온라인 전용 게임으로 계획되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EA가 심즈 시리즈를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면서 (마이 심즈는 그 방향의 일부가 아니므로) 개발이 취소되었고 마이 심즈 개발팀도 해체되었다고 한다. 이후 개발팀의 멤버들은 심즈: 미디블이나 심즈 3: 두근두근 쇼타임의 개발에 투입되었다고. 스카이히어로즈 이후 신작의 소식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부터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라고 할 수 있었지만 EA 측에서 손을 놓은 것으로 보인다.[3]
4. 시리즈 일람
<rowcolor=white> 마이 심즈 레이싱 | 마이심즈:코지 번들 |
<rowcolor=white> 타이틀 | 발매일(북미 기준) | 기종 | 개발사 | 비고 |
마이 심즈 | 2007.09.18.(DS, Wii) 2008. 10. 28.(PC) 2008.12.3.(모바일) | NDS, Wii, PC, 모바일 | EA 레드우드 쇼어 | 한글화 정식발매[4] PC판 패키지 오리진 등록 가능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PC로 발매됨 |
마이 심즈: 심들의 왕국 | 2008.10.28. | NDS, Wii | EA 레드우드 쇼어 | 한글화 정식발매 |
마이 심즈 파티 | 2009.03.10. | NDS, Wii | EA 레드우드 쇼어 | 국내 미발매 |
마이 심즈 레이싱 | 2009.06.08. | NDS, Wii |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 국내 미발매 |
마이 심즈 에이전트 | 2009.09.29. | NDS, Wii | EA 레드우드 쇼어 | 국내 미발매 |
마이 심즈 퍼즐 파티 | 2010.01.20.(피처폰) 2010.09.16.(스마트폰) | 모바일 | EA 모바일 코리아 | 국내에서 개발된 내수용 타이틀 판매 종료 |
마이 심즈 스카이히어로즈 | 2010.09.28. | XBOX360, PS3, NDS, Wii |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 국내 미발매 |
| 3DS |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 | 개발 취소 | |
마이 심즈: 코지 번들 | 2024.11.19. | 닌텐도 스위치 | "마이 심즈"와 "마이 심즈: 심들의 왕국"의 리마스터 합본 |
5. 주요 캐릭터
5.1. 거치용 게임기 버전
- 로잘린 P. 마샬: 초대 마이 심즈 PC/Wii 기준으로 마을 시장. 서류 처리하는 일을 매우 좋아하는 특이한 성향을 가지고 있다.[5]
- 버디: 초대 마이 심즈 기준으로 호텔 벨보이. 우주인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비디오 게임과 만화책을 좋아한다. 성우는 그레그 사이프스[6]로 작중 심들 중에서 담당성우가 정확하게 밝혀진 드문 케이스.
- 포피[7]: 꽃과 귀여운 것을 사랑하는 꽃집 주인으로, 평소에 밝고 명랑하다. 언니인 바이올렛 나이트셰이드와는 성향이 정반대.
- 패트릭 라이노: 전직 트럭 운전수인 일반 거주민.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 베이컨을 상당히 좋아한다.[8]
- 바이올렛 나이트셰이드: 마을의 일반 거주민이자 포피의 언니. 밝고 명랑한 취향인 포피와는 달리 어둡고 조용한 것을 좋아하며, 때문에 포피와는 애증 비슷한 관계를 갖고 있다. 서로 상반되는 성향임에도 동생에게 잘 해주려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 지노 델리씨오소: 이탈리아 요리, 특히 피자를 좋아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음식 요리사.[9] 자부심이 크며, 간혹 이탈리아어 표현을 쓰기도 한다.
- DJ 캔디 "슈퍼그루브": 초대 마이 심즈 기준으로 개인 DJ이며, 게임 팬들 사이에서는 마이 심즈 캐릭터들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편. 심즈 4에서 비슷한 설정과 이름으로 등장하지만 [10] 생김새는 꽤 다른 편. 4의 캔디의 방에 본편의 캔디가 장식되어 있다.
- 빈센트 스컬파인더 경: 화석과 유물에 관심이 많은 고고학자이자 박물관 주인. 그의 인성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다는 평가가 있다. 동명이인의 심이 귀신으로서 심즈 3에 등장한다.
- 빅 벡터: 아케이드 게임 센터 주인장이자 액션피규어와 만화, 비디오 게임의 광팬. 특히 "Plane vs. Eye"[11]을 꽤 좋아한다.
- 록시 로드: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가게 주인으로, 심한 결벽증을 가지고 있다. 심즈 2: 자유시간에서 조각상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 미스 니콜 보그: 부띠끄를 운영하는 패션 모델이자 전문가. 자매인 셜리와는 "옷과 머리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한가"에 대한 의견이 달라 사이가 꽤 나쁘다.
5.2. 휴대용 게임기 버전
- 헬렌: 초대 마이 심즈 기준으로 시장. 친절한 성격 덕분에 심들이 좋아하며, 로잘린과는 친척 관계이다.
- 톰: 헬렌의 손자. 영문판에서는 "팀"이라는 이름이며, 초대 마이 심즈 기준으로 라켓볼을 매우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다.
- 이완: 리조트 마을의 경찰관. 자주 흥분하거나 지루해하는 성격으로, 사진 촬영이 취미이다. 한편, 자신에게는 없는 여자친구에 대해 은근히 관심이 있다.
- 테일러: 리조트 마을의 제봉사. 풀이 자주 죽는 성격이나 평소에는 친절하고 자기 일에 소신이 있다.
- 애슐리: 리조트 마을의 꽃집 주인. 꽃을 비롯한 귀여운 것들을 좋아하며 친절하고 명랑한 성격이다. 다만 화환 만드는 일은 서툴다고.
- 올리비아: 리조트 마을의 잡화점 주인. 말수가 적고 조용하며 매사에 서툴다. 말할 때마다 "후후후..." 하고 웃는 말버릇이 있다. 여러모로 지뢰녀에 가까운 모습의 인물이다.
- 찰리: 리조트 마을의 제과점 주인. 케이크를 주로 만드는 파티셰. 중화 요리를 매우 좋아하여 중화 요리와 케이크를 퓨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12] 한국어판에서는 나오지 않는 대사지만, PC판 마이 심즈의 요리사인 주방장 지노가 그의 친척이다.
- 마리: 리조트 마을의 고원 관리인. 다소 무례하고 차가운 성격이며, 매사에 부정적인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속마음은 의외로 좋은 편이라고.
- 포스터: 리조트 마을의 숲 관리인으로, 동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반면에 대인기피증이 심한 편이다.
- 소피: 리조트 마을의 가구점 주인. 숲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잠을 자주 자기 때문에 자면서 업무를 보는 경우도 있다.
- 니키: 연락원 승무원으로, 성급하고 남자 같은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13]
- 엘리자베스: 부유층 출신 심.[14] 패션에 관심이 많아 패션체크를 지역별로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부유층인 만큼 주변 심들과 생각이 매우 다른 편이다.
- 엠마: 카지노 딜러. 틱 택 트럼프 게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쿨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지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다.
- 호크: 카지노 딜러. 엠마와 같이 일하고 있으며, '도둑을 조심해'와 같은 각종 카드 게임을 하고 있다.
- 트레이시: 산 관리인. 돈벌이에 상당히 욕심이 많으며, 엘리자베스로부터 산을 사들여 광맥찾기 사업과 포인트 상품 사업을 진행한다.
- 마틴: 비행기 조종사. 사고로 인해 리조트 마을 유흥가에 불시착했으며, 나중에는 자유낙하 게임을 진행하면서 마을에 거주하기로 결정한다. 영문판에서는 호주 억양의 영어를 쓰며, 한글판에서는 영어 표현을 섞어서 쓴다.
6. 스토리
이 문서에서는 2007~2008년에 나온 원판 마이 심즈(닌텐도 Wii와 PC/닌텐도 DS)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둘은 사실상 전혀 다른 게임이나 다름없지만, (마을 발전의 지표이자 행복도를 나타내는)스타 레벨과 같은 자잘한 요소들, '마을 되살리기'라는 기본 목표,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6.1. Wii/PC
마을 시장인 로잘린이 자신의 마을에서 있었던 과거를 이야기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이때만 해도 초라했던 마을은, 이 당시와는 달리 예전에는 다양한 성향의 마을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마을 분위기는 "정수"라는 것을 사용해서 세상 만물을 창조해내던 노인 심 덕분이었으나, 이 노인이 아무런 이야기도 없이 마을을 떠나면서 로잘린의 마을도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정수를 사용할 줄 아는 다른 심이 존재한다는 소식에 로잘린을 비롯한 남아 있던 마을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기 시작했고, 플레이어는 그 "새로운 심"으로서 로잘린의 마을에 입성한다.플레이어가 마을에 입성하자, 로잘린은 플레이어를 환영하면서 주민등록 서류를 받고 마을을 간단히 소개해 준다. 본래는 플레이어를 위한 집이 준비되어야 했지만 집이 없자, 로잘린의 제안에 플레이어가 직접 집을 짓는다. 이어서 로잘린은 정원을 소개하며 사과 정수 10개를 수집해오라는 과제를 주고, 플레이어가 사과를 따 와서 시청으로 돌아오면 작업실을 소개해준다. 다만 작업실 역시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플레이서가 직접 작업실을 짓고, 작업실이 완성되자 로잘린은 의자를 한번 만들라고 제안을 더 한다. 의자를 완성한 뒤에는 집 안에 들어가서 의자를 배치하고, 배치가 끝난 후에는 로잘린이 플레이어를 칭찬하는 동시에 몇 가지 설계도와 코스튬 옷들을 선물하고, 마을 주민들과 만나보는 동시에 일감을 줄 테니 시청을 방문하기를 권하며 돌아간다.
6.2. 닌텐도 DS
플레이어는 딱히 특별한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평범한 심으로, 배를 통해 어느 섬마을로 이사를 오게 된다. 마을로 향하던 길에, 플레이어의 심이 웬 소년과 만나면서 소년을 쫓아가고, 시청에 있던 시장인 헬렌을 통해 그 소년이 헬렌의 손자인 톰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톰을 데려와달라는 헬렌의 부탁에 따라 톰을 설득해 데려오자, 헬렌은 플레이어에게 고마워하면서 다른 마을 사람들과 인사를 해 보는 것을 권하면서 대화 모드의 프롤로그가 진행된다. 마을 주민들과 대화가 끝나고 나자, 헬렌은 자신의 마을에 대한 과거를 이야기해주는데, 본래 이 마을은 리조트로 번성하던 곳이었지만 언제부턴가 관광객 수가 팍 줄면서 주민들도 마을을 떠나고, 따라서 마을도 크게 쇠퇴했다고 한다.헬렌이 1달 전에 구직 광고를 냈는데도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말하려는 찰나, 갑자기 시청으로 어떤 심이 들어와 헬렌에게 말을 건낸다. 그는 1달 전에 마을에서 꽃집을 하려고 했던 "애슐리"라는 심으로, 광고를 보자마자 곧장 리조트 마을로 발길을 돌렸지만 1달 가까이 헤매느라 늦었다고 사연을 밝힌다. 이어 애슐리는 헬렌과 플레이어에게 마을을 되살려 보이겠다고 확신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시청을 나와 꽃집 건물을 찾아간다.
6.3. 모바일
DS와 스토리가 대체로 비슷하고 웬만한 심들도 DS 버전에서 따왔지만, 여기서는 마을 스토리가 약간 수정되었다. 모바일 버전에서의 헬렌의 마을은 폭풍우 때문에 마을이 황폐화되었다는 설정이다.7. 기타
- 일본판의 제목은 '나와 심의 거리(ぼくとシムのまち)'. 스카이히어로즈는 발매되지 않았다.
- 첫번째 작품의 NDS판은 타 국가에서 전체이용가에 준하는 등급을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사행성 묘사로 12세 등급을 받았다. PC판과 이후 작품은 국내에서도 전체이용가 등급으로 출시되었다.
- 2011년 말 PC판의 온라인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온라인 요소가 필수적인 게임은 아니므로 플레이와 구입은 계속 가능하다.
- 마이 심즈 스카이히어로즈에서 타 EA 게임들의 캐릭터들이 멀티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셰퍼드
- 더스티
- 살렘 & 리오스(아미 오브 투) 트레일러
- 아이작 클라크 트레일러 에이전트에서도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잘렸고, 코스튬만 등장한다.
- 모리건
- 나타샤 볼코바와 페이스 코너스도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잘렸다.
- 심즈 2: 자유시간과 심즈 4에서 본작이 비디오게임으로 등장한다.
- 본작의 메인 악역인 모큐버스의 이름을 딴 아이템이 심즈 3의 모두 잠든 후에 확장팩에서 등장하며,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는 유령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짧게 모습을 비친다.
- 심즈 4에서 본작의 캐릭터들이 장식품으로 등장하며, 본작의 캐릭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이 5명 등장한다.[15]
8. 외부 링크
- 마이 심즈 위키아(영어)
정리가 매우 잘 되어있다. - 공식 홈페이지
2009년 이후로 관리가 전혀 되고 있지 않다.
[1] 맥시스 레드우드 쇼어와 다른 데드 스페이스 제작했던 EA산하 스튜디오로, 추후 비서럴 게임즈가 된다.[2] 가령 Wii 버전은 "정수(Essence)"를 다룰 줄 아는 심으로서 마을 주민들을 이사시키도 집을 지으며, 가구를 비롯한 여러 물건들을 만드는 것이 주 구성이라면, DS 버전은 평범한 심이 관광지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관광객 및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미니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주 구성이다. 심지어 같은 세계관이면서도 주요 등장인물들과 공간적 장소는 완전히 다르다. 다만 문제가 있었다면 경쟁자인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과 비교해서 게임성, 특히 자유도가 부족했으며 PC판이 나오기 전까지 보완되지 않았던 멀티플레이의 부재도 단점이였다.[3] 캐릭터 디자이너 에미 도요나가에 따르면 마이 심즈를 비롯한 EA의 Wii 게임 라인업이 판매부진에 시달렸다고 한다. 마이 심즈 프랜차이즈 역시 후반기에는 실적이 나빴던 것으로 추정된다. #[4] Wii판 제외[5] 닌텐도 DS 버전에도 헬렌을 통해 한번 언급되는데,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로자린'으로 표기되었다. PC판 마이 심즈와 Wii판 심들의 왕국에서는 '로잘린'으로 표기.[6] Greg Cipes. 틴 타이탄의 비스트 보이, 벤10 시리즈의 케빈 일레븐,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의 미켈란젤로를 담당했다.[7] 한국어판 마이 심즈에서는 "포피"로 표기하나, 철자인 "Poppy"의 정확한 한글표기는 "뽀삐"이다. 이후 마이 심즈 퍼즐 파티에서 표기를 바꾸었다.[8] 마을 식당이 하나 둘씩 철수해가면서 먹을 게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마을에서 비교적 오래 거주했을 가능성도 있다.[9] 원어판에서는 "주방장 지노(Chef Gino)"로 표기된다.[10] 정확하게는 모두 함께 놀아요 확장팩을 깔아야 한다.[11] PC판 마이 심즈 한국어판에서는 "심즈왕"으로 로컬라이징.[12]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마침내 중화 케이크의 개발에 성공하며, 이 케이크를 먹은 심들은 랜덤하게 '엄청나게 맛있다' 혹은 '엄청나게 맛없다'는 극과 극의 반응을 보인다.[13] 스타 레벨 3에서 처음 알려지는 인물이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상으로는 가장 먼저 만나는 심이나 다름없다.[14] 등장 초기에는 플레이어에게 별장을 매각했는데, 본래는 애완동물들을 위해 쓰던 곳으로 하루 먹이값으로 든 돈이 5만 시몰레온이었다고 한다.[15] 원작 시리즈의 단골 캐릭터인 DJ 캔디와 유키, 그리고 조연 내지 엑스트라에 가까운 트레비스, 리버티, 그리고 서머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