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 마이클 맥스 マイケル・マックス Michael Ma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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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투 스타일 | 복싱 |
| 출신지 | 미국 |
| 생일 | 1966년 9월 17일 |
| 나이 | 26세 |
| 신장 | 176cm |
| 체중 | 93kg |
| 혈액형 | A형 |
| 싫어하는 것 | 언론 |
| 소중한 것 | 자신의 애완견 |
| 좋아하는 음식 | 프라이드 치킨 |
| 취미 | 독서 |
| 특기 | 요리 |
| 좋아하는 음악 | 퓨전 |
| 잘하는 스포츠 | 자전거 경주 |
2. 소개
아랑전설에서 나왔던 권투선수.차기 세계 헤비급 챔피언으로까지 불렸던 프로 복서지만, 결국 복싱은 룰에 얽매인 스포츠이기에 목숨을 건 남자의 싸움이 아니라면서 복싱계를 스스로 떠났다. 강력한 토네이도 어퍼, 완벽한 디펜스 스텝 스웨이로 최강 무투회 우승을 쫓고 있다.
실존하는 권투 선수 마이크 타이슨을 의식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유래가 같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마이크 바이슨(M. 바이슨/발로그[1])과도 유사한 외모를 하게 되었다. 승리포즈의 성호를 긋는 묘사가 기억에 남았던 캐릭터[2].
죠 히가시의 허리케인 어퍼와 유사한 장풍기 토네이도 어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작품에서 허리케인 어퍼는 화면 절반 정도 거리에서 사라지는 반면 토네이도 어퍼는 화면 끝까지 나간다.
초반의 적 답게 필살기는 토네이도 어퍼밖에 없고, 그외에는 특별한 점도 없기 때문에 토네이도 어퍼를 점프로 뛰어넘으면서 때려주면 무난하게 이긴다. 그래도 메가 드라이브판이나 슈퍼 패미콤의 대전 모드에는 기술이 추가됐으며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없는 대시와 백대시가 있다.
원래는 스모 선수를 넣을 예정이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에드먼드 혼다를 보고 겹치지 않게 계획을 수정하여 넣은 캐릭터라고 한다. 결과적으로는 중간 보스 마이크 바이슨과 겹쳐버렸지만...[3]
아랑전설 1 캐릭터 중 유일하게 재등장 하지 못했다. 마이크 타이슨 및 M.바이슨과 매우 유사한 캐릭터라 SNK 작품 통틀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사실 여부는 알 수 없고 아랑전설 2 진행 데모에서 누군가에게 떡실신 당하는 장면에서 짧게 나오긴 했다.
2부터는 액셀 호크의 트레이너가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스페셜에서는 액셀이 기존의 액셀 슛 대신에 그의 토네이도 어퍼를 사용한다.
KOF XV의 '비치 리조트' 스테이지는 그가 등장했던 사운드 비치 스테이지를 리메이크한 느낌인데, 마이클 맥스와 매우 닮은 캐릭터가 옛 배경 캐릭터들과 함께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만 스테이지 관련한 인터뷰 중에는 다른 배경 캐릭터들과 달리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아서 동일 인물인지 여부는 불명.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마이클 맥스의 테마곡인 바다는 알고 있다(海は知っている)가 삽입되었는데, 해당 게임의 디렉터인 사쿠라이 마사히로에 따르면 이는 KOF 스타디움에서 흐르는 BGM의 선곡에 있어서 테리의 테마곡은 대난투와 어울리지 않다는 점으로 인해 SNK 전체의 곡 중에서 후보를 50곡 정도 등재했고, 이 테마곡은 50곡 중에 하나로 포함되어 SNK가 50곡을 모두 허락하면서 삽입된 것이다.
3. 기술
3.1. 기본 잡기
- 보머 스루(ボンバースロー)
3.2. 특수기
- 스텝 스웨이(ステップスウェー)
3.3. 필살기
- 토네이도 어퍼(トルネードアッパー)
- 거스트 스트레이트 펀치(ガストストレートパンチ)
- 템페스트 러시(テンペストラッシュ)
- 거스트 대시 어퍼(ガストダッシュアッパー)
[1] 발로그는 수출판 이름.[2] 마이크 타이슨도 이슬람교로 개종하기 전에는 시합전에 성호를 긋는 의식을 했었다.[3] 관계자 증언에 따르면 스모 선수 대신 넣은 것이 마이클 맥스가 아니라 라이덴이었다는 설도 있다. 이쪽은 체격도 비슷해서 그럴 듯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