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스 마지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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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와 카오루코 天川薫子 | Tenkawa Kaoruko | |
<nopad> | |
<colbgcolor=#F3F781,#010101><colcolor=#000000,#dddddd> 성별 | 여성 |
이명 | 마지아 설퍼(マジアサルファ) |
나이 | 14세 |
출생 | 8월 17일 |
신장 | 146cm |
소속 | 트레스 마지아 |
좋아하는 음식 | 정크 푸드 |
싫어하는 음식 | 초무침 |
최근 좋아하는 게임 | FPS |
성우 | 이케다 미사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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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교토 사투리를 쓰는 옐로 포지션의 마법소녀, 마법소녀명의 뜻은 마법의 유황빛.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데이 등의 경상도 사투리 말투로 현지화했다. 느긋한 느낌의 사투리에 빈유 로리체형이라 얼핏 다소곳해 보이지만, 사복은 꽤나 펑크 취향이다.
누구한테! 쌈을! 걸었는지! 똑띠 알게 해주꾸마!!
성격 또한 평상시에는 사투리에 어울리게 온화한 얼굴을 하고 나긋하게 대화하지만, 일단 꼭지가 돌면 굉장히 호전적이고 사나워지며,[1] 스트레스를 악의 조직을 상대로 한 주먹질로 푸는 경향도 있어 전투광 기질도 다분하다.카오루코: 잘됐구마 우테나, 다정한 친구가 있어 갖고. 근데 갸 때문에 답답하믄 언제든 말해도 된데이. 맘고생 허는기도 안쓰러우니까는.
키위: 앙? 뭐야 너?
카오루코: 암것도 아이다.
키위: ....빈유 병신.
카오루코: 니처럼 대갈배이나 가슴에도 경단 덜렁거리는 거보단 낫데이.
레오팔트: 설퍼, 넌 완전 짜증나니까 오늘에야말로 날려버릴 거야.
설퍼: 그런 소리 해싸가 또 지난번처럼 도망치는거 아이가? 슬슬 꼬리도 너무 말아갖고 경단이 돼뿌리겠다.(TVA 4화)
키위: 앙? 뭐야 너?
카오루코: 암것도 아이다.
키위: ....빈유 병신.
카오루코: 니처럼 대갈배이나 가슴에도 경단 덜렁거리는 거보단 낫데이.
레오팔트: 설퍼, 넌 완전 짜증나니까 오늘에야말로 날려버릴 거야.
설퍼: 그런 소리 해싸가 또 지난번처럼 도망치는거 아이가? 슬슬 꼬리도 너무 말아갖고 경단이 돼뿌리겠다.(TVA 4화)
카오루코: 쳇, 이리 멀리까장 와서 안 보고 싶던 얼굴도 있는데.
키위: 아아앙? 그건 내가 할 말인데요??
카오루코: 아모도 니 얘기라곤 안 했는데예?
키위: 건방진 소리 해대면 머리에 경단 뜯어버린다? 내 흉내 내지 마!
카오루코: 바라던 바다.반대로 확 줘뜯어삐가 3형제로 만들어주께.
키위: 좋아 덤벼 임마!
카오루코: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삔다!
키위: 야 카오루코? 뭐 그리 삐져있냐? 불꽃놀이 할건데 너도 끼워줄게.
카오루코: 시껍다. 냅둬라.
키위: 뭐야, 뭔 일 있으면 말해. 걱정되잖아.
카오루코: 머? 니랑은 상관읎...(구겨진 표정으로 도발하는 키위) 거 내놔라! 로켓 불꽃놀이 니년 **에다 터뜨려주께!
키위: 바라던 바다 이년아!
카오루코: 쳐무라!
키위: 맞겠냐 병~신아! (TVA 13화)
키위: 아아앙? 그건 내가 할 말인데요??
카오루코: 아모도 니 얘기라곤 안 했는데예?
키위: 건방진 소리 해대면 머리에 경단 뜯어버린다? 내 흉내 내지 마!
카오루코: 바라던 바다.반대로 확 줘뜯어삐가 3형제로 만들어주께.
키위: 좋아 덤벼 임마!
카오루코: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삔다!
키위: 야 카오루코? 뭐 그리 삐져있냐? 불꽃놀이 할건데 너도 끼워줄게.
카오루코: 시껍다. 냅둬라.
키위: 뭐야, 뭔 일 있으면 말해. 걱정되잖아.
카오루코: 머? 니랑은 상관읎...(구겨진 표정으로 도발하는 키위) 거 내놔라! 로켓 불꽃놀이 니년 **에다 터뜨려주께!
키위: 바라던 바다 이년아!
카오루코: 쳐무라!
키위: 맞겠냐 병~신아! (TVA 13화)
폭력적인 모습과 싸움을 즐기는 모습 때문에 가학적인 성향이 있다고 착오하기 쉬우나, 전반적인 묘사를 보면 카오루코는 싸움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즐기는 것이지 고통을 주는 것 자체를 즐기는건 아니므로 베제같은 진성 새디스트는 아니다.
3. 작중 행적
4화에서 베제를 혼자서 유인하고, 무력하게 베제에게 당하는것 같았으나 사실 베제가 어떤 방식으로 싸우는지[2] 지켜보기 위해 일부러 당하는 척 연기를 한 것이었다. 직후 흉악한 건틀릿을 구현화시켜 본성을 드러내며 베제를 압도. 첫 패배를 안겨준다.9화에서 처음 등장한 네로 앨리스의 능력 돌 하우스에 의해 유아퇴행해 아주르의 젖을 빤다(..).
22화에서 서로의 감정을 증폭시킨 로코&루베루에게 패배하면서 작중 최고로 분노하게 된다.[3] 전형적인 전투광 캐릭터의 파워업 내지는 흑화 플래그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25화에서 베나리타가 설퍼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더니 26화 막바지에 혼자 있는 설퍼와 직접 접촉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트레스 마지아를 배신하는가 했으나 극도로 불리한 상황에서 친구들을 탈출시키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다시 한번 접선했을 때 마지아 베제를 기습하나 이미 눈치를 채고 있던 베제[4]에 의해 역공당해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나, 패배를 인정하라는 베제에게 끝까지 대항하는 의지를 불태우며 라 베리타(진화)를 해낸다.
35화에서 폭주한 베제에게 마젠타가 조종당하는 바람에 마젠타에게 강제로 딥키스를 당한뒤 젖을 빨렸고(...) 이후 묘하게 하루카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5] 제대로 콩깍지가 씌였는지 하루카의 언행이 듬직하고 멋있게 느껴져서 얼굴을 붉히는 장면들이 나왔다.
50화에선 하루카에게 안기자 제대로 말도 못하고 다소곳해질 정도. 하루카를 크게 의식한 뒤로는 하루카가 불시에 거리낌없이 달라붙으면 두근거리는 게 멈추지 않아 당황한 나머지 응미미잇...거리며 망가지는 개그 패턴이 새로 생겼다.
53화에서 하루카의 암흑진화가 베제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되자 빡쳐서 마을 하늘에 영상을 띄워 공원까지 혼자서 오라고 고한다. 그리고 베제를 쓰러뜨려 하루카 안의 베제의 마력을 없애려하나 베제의 변심으로 실패하고 만다.
4. 인간 관계
- 히이라기 우테나 - 가장 큰 적이자 마젠타를 망친 책임이 있는 원수. 변신 전 반 친구 우테나에게는 큰 관심이 없다. 마지아 베제에게도 '괴짜지만 재밌는 녀석' 정도의 인식이었으나, 베제가 본격적으로 마법소녀들을 괴롭히고, 베제의 폭주를 겪고 호되게 당한 뒤 마젠타가 암흑진화을 하게 된 원흉 또한 베제의 마력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눈이 뒤집힐 정도로 분노해 책임을 물었다. 물론 베제도 본인이 전혀 의도한 바가 아니기에 도게자까지 박고 사과를 연신 했지만, 용서해 줄 수 있을 리가 없고, 게다가 베제 본인도 그러면서도 마법소녀라면 어떻게든 극복할 거란 식으로 계속 빌런 역할을 포기하지 않는데다, 이후 asmr 편에서도 아예 설퍼의 약점을 악취미스럽게 능욕하기까지 하는 등 도무지 나아질 기미가 없는 최악의 적대 관계라 봐도 무방하다.
하나비시 하루카 - 자신을 마법소녀의 길로 이끌어 준 친구. 원래부터 하루카의 하염없이 밝은 미소에 끌려 마법소녀가 되었고, 작중 마젠타가 잠시 타락해서 백합씬을 찍은 이후로는 좀 더 연애적인 감정이 섞여 하루카를 의식하게 되었다. 사요가 옆에 없으면 더더욱 의식이 되는 듯.
아라가 키위 - 견원지간. 서로가 지고는 못 사는 드센 성격이라 변신 전이나 후나 가장 험하게 다툰다. 변신 전 첫만남 당시엔 제멋대로 날뛰는 키위의 속을 긁고는, 빈유라는 매도을 받아쳐 머리랑 가슴에 경단 덜렁이는 것 보다는 낫다고 딜교를 해 이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트레스 마지아와 에놀미타 사이에서 사실상 진짜 라이벌에 가까운 관계다. 둘 다 본인이 속한 집단의 리더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
- 모리노 코리스 - 적. 자신을 강제로 유아퇴행 시켜 아주르의 가슴을 빨게 만들었다.
- 바츠 - 마스코트.
- 베나리타 - 적대 세력의 마스코트. 트레스 마지아를 배신하는 척을 하며 한 번 접촉한 적이 있다. 베나리타 입장 에서는 설퍼의 진화 목적으로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 마젠타의 암흑진화에 관련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다시 접촉할 일이 있을지도. 물론, 마젠타의 암흑진화 원인이 베나리타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적의감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
5. 능력 및 강함
평상시 | 전력 전개 상태 |
건틀릿을 꺼낸 모습은 묘사상 초기에는 셋중 최강으로 취급되었는데, 초기의 마젠타와 아주르는 베제와의 1 vs 1에서는 거의 일방적으로 패한 반면, 설퍼는 처음 건틀릿을 꺼냈을 때 베제에게 확실히 승리하기도 했고, 레오팔트가 가세한 이후에도 제법 위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훈 때에도 거의 일방적으로 아주르를 밀어붙이는 모습 등으로 미뤄보아 아주르의 진화 이전까지는 확실하게 두 사람보다 한두 수 우위로 묘사되었다.
[ruby(마지아 설퍼 블릿츠 엔젤, ruby=マジアサルファ ブリッツエンゼル)]([ruby(전격천사, ruby=電撃天使)]) |
이후 배신하는 척 다시금 정의의 히로인으로서 마지아 베제와 대치하며 [ruby(라 베리타, ruby=진화)], 마지아 설퍼 블릿츠 엔젤(전격천사)을 터득한다.
건틀릿이 한쪽 각각 3개의 악세사리 팔찌 형태로 간소화되어, 이 팔찌에 권격을 실어 사출시킬 수 있게 되어 원거리 공격과 대응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이 팔찌를 다리에 집중시켜 마력을 방출, 그야말로 '전격'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초가속능력도 겸비하게 되었다. 설퍼의 평소 성향이 반영되어 보다 화려하게 상대를 유린하면서도 기존보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만능형 타입이 되었다.
이는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 변화와도 연관이 있는데, 초반에는 마젠타와 아즈루가 공격, 설퍼가 탱커였지만 아즈루가 각성하면서 극강의 탱커로 포지션이 바뀌었기 때문에 설퍼가 공격에 치중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아즈루가 각성한 이후로는 설퍼가 실드를 쓸 일 자체가 거의 없다.
진화한 모습은 천사라는 명칭에 걸맞게 천사의 날개를 단 차이나드레스 의상이 된다.
6. 어록
얕보면 큰코다친데이?[6]
악의 조직의... 총수라는 거이... 적을 눈앞에 두고... 살려보내... 준다캤노...
을매나... 깔보고 자빠지야 성이 차는기고...
내는 정의의 히로인이란 말이다! 누구한테 먼 소릴 하는긴데...!!
[ruby(베제, ruby=악)]라고 이름을 댈 거믄... 지 주제란걸 파악하는거이 어떻겠노...!!
을매나... 깔보고 자빠지야 성이 차는기고...
내는 정의의 히로인이란 말이다! 누구한테 먼 소릴 하는긴데...!!
[ruby(베제, ruby=악)]라고 이름을 댈 거믄... 지 주제란걸 파악하는거이 어떻겠노...!!
트레스 마지아를 응원해 주는 모두들... 미안타....지대로 돼먹은 마법소녀는 내만 남아뿟다.....
7. 기타
- 트레스마지아 삼인방 중 가장 키가 작다. 트레스마지아의 최장신인 마지아 아주르와 비교해보면 머리 하나 크기 차이가 날 정도. 가슴도 체구에 잘 맞는 사이즈라 네모와 함께 그 나이대에 걸맞은 평범한 몸매를 보인다.
- 최고 약점은 바로 문어. 문어만 보면 질색한다. 그래서 문어를 괴인화 시킨 베제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적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사실로는 타코야키의 문어도 싫어해서 문어를 빼달라고한다.
-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진 바로는 삼인방 중 가장 인기가 없는 모양. 길을 가던 중 트레스마지아 역할놀이를 하는 아이들을 보았는데, 그 중 하나가 설퍼만 하는 건 싫다며 다투자 '설퍼 하는 게 뭐가 불만이냐'며 툴툴댔다. 평상시에는 본색을 감추고 배리어 위주의 수수한 방어 전술만을 주로 고수한 탓이 있을 듯.
- 50화 도입부에서 잠시 모습을 비춘 어머니와 매우 닮았다. 노란 리본 풀고 머리 뒤로 묶으면 딱 어머니의 모습이 된다.
- 네모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듯하며, 최근 FPS 게임에 빠져있다고 한다. 집에도 게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요를 상대로 격투 게임 10연승을 거두는 모습이 나온다.
- 귀가 민감하며 발바닥도 간지럼에 몹시 약하다. 이런 드센 캐릭터가 으레 그렇듯 야한 짓에는 내성이 모자란 편.
8. 2차 창작
주로 레오팔트와 티격태격하는 라이벌로 그려진다. 변신 후에나 변신 전이나 견원지간이지만 은근히 계속 엮이는 모습에 혐관처럼 엮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는 하루카와의 커플링이 부각되며, 거리낌 없이 몸을 접촉해 오는 하루카 때문에 콩닥거리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응미...미... 거리며 멘탈붕괴를 일으키는 개그 패턴이 소잿거리가 되고 있는 중.네로 앨리스에 의해 유아퇴행한 설퍼도 귀엽다고 평가 받는 듯.
[1] 당장 일반인 시절에도 마물에게 습격당했을 때 짱돌로 마물을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2] 베제가 채찍을 사용해서 마물을 만든다는 사실을 간파한다.[3] 이전까진 적당히 싸우다 에놀미타가 도망친 느낌이라 제대로 싸우지 못해 아쉬워하는 것에 가까웠던 반면, 이번에는 방어막으로도 공격을 막지 못해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반론의 여지 없이 힘에 밀려 분하다고 느꼈다.[4] 사실 이때 베제는 동료들을 위해 배신을 가장한 설퍼를 보며 처음엔 단순한 배신인줄 알고 경멸했으나 그게 마법소녀물의 클리셰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미친듯이 희열을 느낀 상황이었다.[5] 아주르가 없으면 의식하게 된다고 한다.[6] 본 모습을 드러내며 베제(의 분신)를 주먹으로 관통시키며 한 대사. 원문은 좀더 강렬하게 'シバくで'로, 칸사이벤으로 족친다, 담가버린다 정도의 과격한 표현이다. 카오루코의 걸걸하고 다혈질적인 본성을 대번에 알 수 있는 부분.[7]